독재가 달콤하다기 보다는 ... 자기도 살고 싶으니까.... 죽기 싫으니까.... 바뀌고 변화하면 자기가 죽는다는 걸 알았으니까..... 생존하기 위해서 발악하는 걸 겁니다.. 생존 앞에선 선진 교육 선진 문화체험 경험...이런거 다 무용지물이죠....오로지 생존 밖에 없어 보이니다.... 여차하면 차우세스쿠 카다피 꼴 나는 거 자기가 알았단 거죠....
세세외부담이란 말이 웃기네요..... 북한에도 세금이란게 있나요?..... 세금이란게 있으려면... 사유재산이 인정되야 하고 사유경제가 인정이 되어야 거기서 발생하는 이익에 대해 내는 일정금액인데...북한은 모든 것이 국유재산 무상분배인데....세금이 법적으로 사상적으로 들어설 여지가 없습니다.... 북한 세법전이 있는지 몹시 궁굼해집니다...북한에서 "세"외 부담 이란 말을 최고지도부가 사용하는 것 자체가 참 웃기네요...... 아무래도 최고지도부 사상은 럭셔리자본주의인가 봅니다... 그러니 최신 아이폰도 쓰고 명품으로 도배하고 사나봅니다...
왕권 정치는 "자유"를 가장 두려워 하죠...그리고 다른이의 "영웅"을 두려워 하구요...김정은도 프랑스 혁명이나 아이슬란드의 자유를 위한 전쟁 그리고 서독과 동독의 베를린 장벽 붕괴를 의식하고 있을 겁니다...그 시초는 문화죠...아마도 김정은 권력을 맞서는 세력들 보다는 다른 문화가 가장 큰 적으로 생각하리라 봅니다...반역자 보다 더 무서운게 민심이죠...
어떻게보면.. 김일성 김정일때가 오히려 북한 국민들 생활같은거 배려하는 편이었을 수도... 이후는 몰라도 첨에 남북 갈라설땐 적어도 지들이 선전하듯이 그런 맘이었을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는데.. 근데 김정일은 그런거 진짜 1도 없고 걍 오로지 지하나 잘먹고 잘사는거에만 관심 있는건 알겠드라는
독재국가 국민과 민주국가 국민은 정치와 국가에대한 가장 기본적인 개념이 다릅니다. 독재국가에서는 세뇌를 통해 전체주의 사상을 깅요해... 국가 = 독재자로 인식해 김정은을 비난하면 국가를 비난한다 생각하지만...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정권은 그저 한시적인 국가 구성요소일뿐이고 국가 = 국민이란 개념을 가집니다. 그렇기에 30-40년전 민주화운동을 할 때... 대부분의 대학생들은 군부독재정권을 부끄러워 했지... 국가를 부끄러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런점에서 가장 중요하고 선행되어야 할 북한 국민 변화의 시발점은 김정은(공산당) = 국가 라는 개념을 깨는것 입니다.
똑같이 일하고 똑 같이 나눠 먹고 다 같이 고루고루 잘 사는게 공산주의 이론이라는 것이다 라고 들었습니다 옛말에 '날 일' 하면 하늘 똥구멍 수시면서 일하고 '돈내기' 하면 허리 부러지는 줄 모르고 일한다 노력과 능력만큼 댓가가 없는데 눈치코치 팔단으로 서로 최선을 다하지 않으니까 다 같이 못사는게 지금 북한이죠 배가 고파 목숨걸고 탈북했다고 들었습니다
전 남북한이 통일되길 바라지만 이게 쉽지 않은 게 솔직 우리 남한은 통일되면 북한도 우리나라라고 생각하고 당연 도울거지만,,, 북한정권 무너지면 미국, 일본, 중국이 서로 자기들 나라라고 싸울거라는거죠. 우리는 독도도 당연 우리나라거니 논쟁 안하죠. 글고 북한 정권 무너지면 당연 코리아 한민족 우리꺼잖아요. 같은 민족이고~~~~!!! 그러나 미일중 절대로 우리 한국에 넘겨줄 생각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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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조곤조곤 말씀 잘하는 우리 김정국씨~
인재인건 확실합니다 대한민국에서 꼭 쓰임이 있는 분으로 성장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이 분 참 똑똑하시네요.... 우리나라 통일에 큰 디딤돌 역할을 해내실것 같아요
참 똑똑한분이시다. 자유한국에 오셔서 다행이에요.
정국씨는 한국 처음 오셨을때 얼굴과 지금의 얼굴은 정말 달라요
경직되고 주눅들어 보였는데 지금은 밝고 얼굴빛도 밝아졌어요
행복하세요❤
장가를 잘갔어요 가장이 됐으니까
강해져야죠
이쁜 아내와 든든한 남편이거든요 두부부 채널 최신 영상에서 아내 슬픔 다독여주는 모습 인상적이었어요
정국씨 말씀 시원하게 잘 하시네요😊
가장 사실에 근거한 현황파악이 탁월하네요!!! 응원합니다, 정국님^^
정국씨.민희씨 팬입니다.수많은 남한사람들이 두분 결혼진심 축하드렸고 부디 통일한국을 대비해 아름답게 열심히 잘 사시길 기도합니다.
비정상 국가라는걸 모르고 사는 북한 주민들이 넘 불쌍하다.
정국씨 같은 현명한 많은 젊은 사람들이 힘을 합쳐 속히 저 정권을 무너트리고 북한에 자유와 평화가 속히 오길 기대합니다.
그를 위해 얼마나 피를 흘려야할까요? 중국도 천안문사태때 탱크로 깔아뭉개면서까지 수십만이상을 죽이면서 체제 유지를 했는데.. 김정은은 천만명 이상을 죽여서라도 체제 유지를 할겁니다.
정국씨 팬입니다❤
정국씨 얘기는 어디서 하든 한 마디 한 마디 귀 기울여 듣게 돼요. 명석하고 과장 없고 균형 잡히고 정직하고 진실하며, 열심히 배우며 진지하게 사고하며 사는 사람 같아요. 이런 보물을 북한은 큰 손해를 본 것이고, 우리 민족 전체를 위해서는 큰 소득입니다.
점점 밝아지시는 모습에 안도하며 부고있습니다.
힘내셔서 그동안 못다하신 거 다 펼치시길 바랍니다..
엘리트 맞네...
한국 사람 10명 세워놓고
이렇게 30분 말할수 있는 사람 1~2명은 나올까?
북한 에서 오신분 가운데 가장 말씀에 설득력이 있는것 같아서 정국씨 팬입니다...^^
너무 달변가시면서도 전문가시네요. 자주 뵙고 싶습니다.
넘 신중하고 똑똑하신분
정국씨 잘 적응하셔서 훌륭하게 성장하시어
이 사회에 기여하시길~
김정국 나오면 무조것 보네~^♡
내가 평양인이라면 이 관점에서 보니 새롭네요 북한에서 사람들이 느끼는 게 이런 거군요
어이가없네요 사람이 웃지도 못하나 같은 선수들끼리 참나
독재가 달콤하다기 보다는 ... 자기도 살고 싶으니까.... 죽기 싫으니까.... 바뀌고 변화하면 자기가 죽는다는 걸 알았으니까..... 생존하기 위해서 발악하는 걸 겁니다.. 생존 앞에선 선진 교육 선진 문화체험 경험...이런거 다 무용지물이죠....오로지 생존 밖에 없어 보이니다.... 여차하면 차우세스쿠 카다피 꼴 나는 거 자기가 알았단 거죠....
똑똑한청년
북한이 올림픽에서 한국선수와 사진찍었다고 징계를 먹이는것부터 제정신은 아니라 생각했는데..반면 언론들도 북한선수들이 우리와 엮이면 안좋다는걸 뻔히 알텐데 세심하지 못했다 생각합니다..
상식과비상식의충돌
우리상식으론 뻔히 알수잆는 일
@@i-smr8468많은 사람들이 당시 방송국 유튜브 채널에 댓글로 말렸었음.
괜히 찍어서 북한선수들 인생 말아먹지 말라고. 근데 기자들이 그냥 찍었음
북한에서 태여나지 않은것 만도 큰 축복
이구나...
단지 그곳에서 태어난 이유로 사람대접 못받는 그들이 참 가슴아파요.
그냥 말그대로 김씨 조선 입니다
양반이랑 노비가 사는 북조선
질문이 좋습니다
기자들 질문할때 보는이도 기자 욕합니다. 여기서 살았든 나도 그냥 입다물고 있지 합니다
해맑게 웃지도 못하게 하는게 사람사는곳인가? 진짜 너무 안타깝네요
정국씨가 지적 잘해줬는데..
파리올림픽에서 sbs 권종오 기자가 북한 어린 여성선수에게 부적절한 질문을 했던 게 기억나네요.
말 한번 잘못하면 그 선수 인생 뿐만 아니라 목숨까지 끝장 날 수도 있는데 그런 민감한 질문을 하는지 눈쌀을 찌푸린 기억이 있네요.
일부러 그랬겠냐
북한 실정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sssunn910 기자가 북한 실정을 몰라요? 대충알죠 기사거리 만들어야하기때문에. 솔직히 북한사람 한두명 비판받아도 저 기자 가 뭔상관 가족도아닌데 ㅡ기사가 대박나는데 더 우선이지
상식과 비상식의충돌
세세외부담이란 말이 웃기네요..... 북한에도 세금이란게 있나요?..... 세금이란게 있으려면... 사유재산이 인정되야 하고 사유경제가 인정이 되어야 거기서 발생하는 이익에 대해 내는 일정금액인데...북한은 모든 것이 국유재산 무상분배인데....세금이 법적으로 사상적으로 들어설 여지가 없습니다.... 북한 세법전이 있는지 몹시 궁굼해집니다...북한에서 "세"외 부담 이란 말을 최고지도부가 사용하는 것 자체가 참 웃기네요...... 아무래도 최고지도부 사상은 럭셔리자본주의인가 봅니다... 그러니 최신 아이폰도 쓰고 명품으로 도배하고 사나봅니다...
왕권 정치는 "자유"를 가장 두려워 하죠...그리고 다른이의 "영웅"을 두려워 하구요...김정은도 프랑스 혁명이나 아이슬란드의 자유를 위한 전쟁 그리고 서독과 동독의 베를린 장벽 붕괴를 의식하고 있을 겁니다...그 시초는 문화죠...아마도 김정은 권력을 맞서는 세력들 보다는 다른 문화가 가장 큰 적으로 생각하리라 봅니다...반역자 보다 더 무서운게 민심이죠...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서 인민을 힘들게 하는거다
다른생각 못하게한다
어떻게보면.. 김일성 김정일때가 오히려 북한 국민들 생활같은거 배려하는 편이었을 수도... 이후는 몰라도 첨에 남북 갈라설땐 적어도 지들이 선전하듯이 그런 맘이었을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는데.. 근데 김정일은 그런거 진짜 1도 없고 걍 오로지 지하나 잘먹고 잘사는거에만 관심 있는건 알겠드라는
화면 배치가... 많이 부 자유스러워 보이네요.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로 바꾸면 시청하는 입장도 편할 것 같네요.
어째 취소실 느낌도 약간 느껴지고...^^
한국사람들도 엘리트라는 단어 잘 안쓰는데 언론에서는 북한 고위급 계층 및 돈있는 집안 유학생을 엘리트라는 표현을 쓰며 계급화하더라고요 워낙 북한이 한국보다 빈부의 차가 확실히 심하다보니 붙여진 단어가 아닐까 싶습니다
좀 옛날 말임. 90년대까진 많이 썼음.
독재국가 국민과 민주국가 국민은 정치와 국가에대한 가장 기본적인 개념이 다릅니다. 독재국가에서는 세뇌를 통해 전체주의 사상을 깅요해... 국가 = 독재자로 인식해 김정은을 비난하면 국가를 비난한다 생각하지만...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정권은 그저 한시적인 국가 구성요소일뿐이고 국가 = 국민이란 개념을 가집니다. 그렇기에 30-40년전 민주화운동을 할 때... 대부분의 대학생들은 군부독재정권을 부끄러워 했지... 국가를 부끄러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런점에서 가장 중요하고 선행되어야 할 북한 국민 변화의 시발점은 김정은(공산당) = 국가 라는 개념을 깨는것 입니다.
방가워요
그럼 대학은 졸업했어요
아니면 지금 학생이예요
직장인이랍니다.
한국와서 고려대 졸업한걸로 알아요.
....억양은 정말 차이가 나네...
이젠 기자들도 북한 선수는 그냥 패스 해라
비상식적인 체제의 사람들한테 무슨 말이 나올까
올림픽 시상식무대에서 대한민국선수와 사진찍었다고 설마..비정상이다 비정상이다....그렇게까지 비정상일까..
1빠닷
바본가?
세금을 걷어야 나라를 운영하는데 북한은 세금이 없다며?
그럼 다 세외부담이지
똑같이 일하고 똑 같이 나눠 먹고 다 같이 고루고루 잘 사는게 공산주의 이론이라는 것이다 라고 들었습니다
옛말에 '날 일' 하면 하늘 똥구멍 수시면서 일하고
'돈내기' 하면 허리 부러지는 줄 모르고 일한다
노력과 능력만큼 댓가가 없는데 눈치코치 팔단으로 서로 최선을 다하지 않으니까 다 같이 못사는게 지금 북한이죠
배가 고파 목숨걸고 탈북했다고 들었습니다
부자는 망해도 3대는 간다. 그런데 김정은이 3대째다.
웃지도 못하게 할거면 올림픽에 내보내지를 말지 ㅡㅡ.... 이미 세계를 맛본 선수들이나 감독 관계자들은 북한에 오래 살기 쉽지 않을거 같음 ㅠㅠ
전 남북한이 통일되길 바라지만 이게 쉽지 않은 게 솔직 우리 남한은 통일되면 북한도 우리나라라고 생각하고 당연 도울거지만,,,
북한정권 무너지면 미국, 일본, 중국이 서로 자기들 나라라고 싸울거라는거죠.
우리는 독도도 당연 우리나라거니 논쟁 안하죠. 글고 북한 정권 무너지면 당연 코리아 한민족 우리꺼잖아요. 같은 민족이고~~~~!!!
그러나 미일중 절대로 우리 한국에 넘겨줄 생각 없을겁니다.
북에충성하는집단을,지지하는자들은,무엇인가?
일본 기자가 질문한거임 ㅋ
sbs 권종오도 그런 질문했어요.
정국씨?
자신감 회복에 힘쓰세요. 왠지 가끔 위축되어 보여요.
사진 찍은 선수들 처벌 안받았어요. 얼마전 훈련하고 있는 영상 북한이 내보냄 ㅋ
민히를 만난 이 사내애가 점말 부럽기도 하네~~
2빠
나도 2빠
3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