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아직까지 그 일을 더 이상 비난하지 말자고 하는건지 잘 들어라. 니들 인생에 도움 될만한 인터넷 댓글에서 쉽게 듣기 힘든 조언이니까. 미리 말하지만 이임생의 그 행동이 잘한 행동은 절대 아니지만 비난받을 일 또한 아니라고 생각한다. 누군가의 잘잘못을 따질때는 그 당시의 사회적 배경, 문화, 가치관도 같이 고려해서 따지는게 맞다. 전쟁중에 적군에게 총을 쏴서 죽인 행위를 살인이라는 이유로 처벌할 수 있나? 과거 조선시대 왕들을 비롯한 상류층들이 일부다처제를 했다고 비난할 수 있나? 불과 90년대만 해도 식당, 카페 심지어 버스안에서 아무렇지 않게 흡연하고 그걸로 뭐라고 하는 사람도 없었다. 이임생이 이영표에게 뭐라고 한마디 했던 그 시기는 군부독재에서 벗어난지 얼마 안된 시기였고 선후배간의 군기, 상하체계가 지금보다 훨씬 심했으며 프로의식 또한 아직 갖춰지지 않은 시기였다. 그 시대에는 후배가 선배에게 그런 과격한 태클이나 플레이를 문제라고 인식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였음. 그 운동장에 모두가 이영표가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인식'이 있었고 심지어 캐스터와 해설위원도 이임생 편이었음. 그런 가치관, 인식이 지금으로서는 말도 안되고 어이없지만 그땐 그게 맞는 행동이었다. 후배가 잘못했으니 선배가 혼내는거고 그래서 후배는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 뿐임. 그 시대에는 적절한 행동이었다는 거다. 지금은 기준과 가치관이 불과 30년 사이 매우 달라졌고 이미 지난 일인데도 이임생이 이영표에게 사과도 했다고 알려졌는데 그걸 두고 지금껏 물어뜯는건 지금 자기가 알고 있는 상식만 맞다고 우겨대는 젊은 꼰대나 다름 없다. 괜히 어린 애들한테 긁혀서 댓글 드럽게 길게도 썼네.
@@modrichy12001년에 병역비리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동국선수는 2002년골드컵 때까지도 히딩크전지훈련및 대회 참가도했습니다 최종엔트리까지도 고민을 했던 선수중에 한명이였습니다 그렇다고 엄청난고민까지는 아니였고 히딩크감독의 전술상의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던 히딩크감독님이 항상이야기했던 수비가담및 체력적인 부분을 강조했던 부분에 탈락했던 선수입니다 히딩크님 마이웨이 보시면 나오는 부분입니다
하석주 서정원 선수와 함께 2001년 국대은퇴한걸로 알고있습니다 나이와 체력적인 부담감 그리고 백태클이후 월드컵 부담감이 그 이유라고 그당시 뉴스에서 들었던 히딩크 감독도 아쉬워했다고.. 만약 끝까지 국대승선에 노력했다면 왼쪽 윙포 풀백 윙백 심지어 수미도 가능했던 멀티자원이고 심지어 프리킥 능력도 최고 유상철 다음으로 국내탑 멀티자원이었죠
이중에 진짜로 외면받았다고 할 수 있는 선수는 고종수와 이동국이고 그리고 당시 성남 일화가 k리그 휩쓸고 다녔는데 정작 일화 소속 선수들은 한명도 선발 안됐던 걸로 알아요 당시 주장이었던 신태용이 불만을 표시했을 정도로.. 당시에는 히딩크 감독 선수 선발을 이해 못하는 반응이 많았다고 합니다. 물론 나중에 실전에서 다 이유가 밝혀지지요
축구도 모르면서 아는척은ㅋ안느려 100m12초로 보통 공격수랑 비슷해 다만 스타일이 드리블이나 먼저 움직여서 공간 창출하는 스타일이 아닌 패스 기다리고 주워먹는 스타일이라 느려보이는거지 당시 30대 노장 황선홍 최용수보다 24살 젊은 이동국이 빨랐지 ㅋ A매치 득점도 더 많이 할때임 그냥 스타일이 히딩크 맘에 안들었지
애초에 운동시작이 육상이었을 정도로 주력 자체는 준수했음. 문제는 청소년때부터 이미 출중한 실력으로 그 나이대에 불려갈수 있는 각 대표팀에 월반 다해가며 죄다 불려가서 별다른 관리없이 혹사를 당해 부상을 달고뛰는 지경이었고 그과정에서 최대한 무릎보호를 위해 덜움직이는 스타일이 되어버림. 공격수로서 테크닉 자체는 문제없었으니 히딩크도 끝까지 고심을 한거고 본선에서 한국보다 강한 팀들을 상대하는덴 보다 부지런히 움직여야 하는걸 강조한 히딩크한텐 안맞을수밖에 없던거. 히딩크도 이동국을 좋은 선수라 평했지만 제외할수밖에 없었다고 밝힘.
고종수 부상전에도 컨페더레이션스 컵에서 유럽팀에 안통하는 거 보고 히딩크 눈 밖에 남. 아이러니 하게도 고종수 빠지고 박지성 유상철 김남일이 주축이 되니 한국팀 경기력이 더 좋았음. 냉정히 말해서 전성기 고종수라도 2002 히딩크호의 활동량 + 압박축구 위주에서 주전이 될 순 없다고 봄
내용이 뭔가 피셜로 적었네. 일단 고종수는 댓글에도 많은데 부상이 있었음. 하석주는 은퇴즈음 이고. 이동국은 말하기를 게으르다고했음. 그냥 존나 뛰어다니길 원하는데 그만큼 못보여줬음. 그 이후 이동국은 예선 머신급으로 월드컵예산에서 날라다니는데 꼭 마지막에 부상으로 월드컵까지는 못갔음. 댓글에 전성기였다고 하는데 저때 전성기는 아니었음. 그 다음 월드컵 예선때가 전성기였는데 역시 막판에 부상있었음. 그 발리도 그 이후에 나온거임.
히딩크감독: 아무리 뛰어난 선수라도 본인이 추구하는 축구스타일과 맞지않으면 뽑지 않는다. 벤투감독:이강인이 잘하지만 자신의 팀플레이에 녹아들지 않는다. 하지만 잠깐씩은 쓸만하다. 홍명보:손흥민이 잘하는지 모르겠다.남들이 잘한다고 하니까 뽑았다. 이거하나만 봐도 왜 홍명보는 안되는지 알수있다.
2002선수들이 잘해서 뽑힌게 아님 미들진에 윤정환만 해도 전세계 탑급의 패스능력 다만 탈압박 못하고 수비가담 부족함 특별한 능력을 갖춘 선수보다 체력적으로 우월하고 말 잘듣는 선수로 구성한거임 홍명보만 해도 히딩크가 극혐해서 그만큼 제외하려 했지만 수비조율 해주는 대체 선수가 없어 발탁했음
고종수는 히딩크 데뷔전부터 날라댕김 노르웨이에 3대2로 진경기부터 시작해서 군계일학의 활약이었으나 후반 좀 지나고 부터 크로스가 굴러댕김 부상 아니었어도 파워프로그램 못따라가서 탈락했으리라봄 이동국도 마찬가지 롱런의 비결의 거북이 장수비결과 같을만큼 수비안하고 활동량없음
@@조재룡-q7s 최전방에는 이미 황선홍을 선점해놓고, 그에 받쳐줄선수를 고민했었는데 당시 안정환이 최전방과 공격미드, 그리고 윙포워드까지 다 가능했었기때문에 안정환을 수시로 활용한다고 플랜을 잡아놓고 백업최전방으로 경험많던 최용수를 픽했음. 그러나 미국전 독수리슛을 보고 '차라리 이동국 뽑을껄 '했을것임
김태형 > 김태영 😅😅😅
ai 자막이니 이해함 ㅋㅋ
@vein5220 감사합니다 ㅎㅎ
윤정환도 빠졌지
ㅋㅋㅋ 갑자기 bts가 나와뿌노
@@Gsjidxhj안빠졌는데. 시합은 못 나갔지만.
이동국 제외한건 정말 국내감독이라면 못했을 결정이라고 본다. 일단 발이 느려서 상위팀 수비수들 만나면 쉽지 않다고 봤고 전방 압박이 안되니 팀색깔에도 맞지않고 결과적으로 보는 눈이 정확했다고 봄.
이동국 선발했으면 우승했을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음.
고종수는 안타깝고
이임생보다 최진철은 돌아보니 다행이였고
이동국은 당연했다
고종수는 외면이아니라 부상으로 포기한거
노 리니지때문에.
@@kuma7056 2002 월드컵 직전 까지 고종수 날아다녔는데.. 히딩크 황태자는 송종국 이전에 고종수가 원조
부상만 아니었으면 월드컵에서 봤을수도
고종수 대체선수가 없었고
이을룡은 사실 대체선수급이 아니었지
@@kuma7056지ㅡ랄하네 ㅋㅋㅋ 그냥 히딩크호 황태자는 고종수였고 단순히 부상때문에 탈락임. 어디서 주워들은걸로 아는척하는거 노무 역겹노 ㅋㅋㅋ 채널주인도 체력이니 뭐니 하는거 대가리 방망이로 후리고 싶노 ㅋ
게임셍 제외는 신의 한 수... 프로 무대에서 대학 선후배 따져가며 손찌검하는 인간은 선수 자격조차 없었는데 아직도 축협에서 고인물로 암약 중인 게 화딱지가 난다.
아직도 이영표한테 한마디 한거가지고 물어뜯고 있네ㅋ 진짜 유치하다ㅋ
@@forest..walker고대 오셨네
내가 왜 아직까지 그 일을 더 이상 비난하지 말자고 하는건지 잘 들어라. 니들 인생에 도움 될만한 인터넷 댓글에서 쉽게 듣기 힘든 조언이니까.
미리 말하지만 이임생의 그 행동이 잘한 행동은 절대 아니지만 비난받을 일 또한 아니라고 생각한다.
누군가의 잘잘못을 따질때는 그 당시의 사회적 배경, 문화, 가치관도 같이 고려해서 따지는게 맞다.
전쟁중에 적군에게 총을 쏴서 죽인 행위를 살인이라는 이유로 처벌할 수 있나?
과거 조선시대 왕들을 비롯한 상류층들이 일부다처제를 했다고 비난할 수 있나?
불과 90년대만 해도 식당, 카페 심지어 버스안에서 아무렇지 않게 흡연하고 그걸로 뭐라고 하는 사람도 없었다.
이임생이 이영표에게 뭐라고 한마디 했던 그 시기는 군부독재에서 벗어난지 얼마 안된 시기였고 선후배간의 군기, 상하체계가 지금보다 훨씬 심했으며 프로의식 또한 아직 갖춰지지 않은 시기였다.
그 시대에는 후배가 선배에게 그런 과격한 태클이나 플레이를 문제라고 인식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였음. 그 운동장에 모두가 이영표가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인식'이 있었고 심지어 캐스터와 해설위원도 이임생 편이었음.
그런 가치관, 인식이 지금으로서는 말도 안되고 어이없지만 그땐 그게 맞는 행동이었다. 후배가 잘못했으니 선배가 혼내는거고 그래서 후배는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 뿐임. 그 시대에는 적절한 행동이었다는 거다.
지금은 기준과 가치관이 불과 30년 사이 매우 달라졌고 이미 지난 일인데도 이임생이 이영표에게 사과도 했다고 알려졌는데 그걸 두고 지금껏 물어뜯는건 지금 자기가 알고 있는 상식만 맞다고 우겨대는 젊은 꼰대나 다름 없다.
괜히 어린 애들한테 긁혀서 댓글 드럽게 길게도 썼네.
@@forest..walker네 다음 틀 ㅋㅋ 관짝 준비 되심?
게딱지?
고종수는 외면이 아니라 부상으로 인해 불가피 했던거다. 마지막 엔트리 발표때도 너무 아쉽다고 언급되었고
네 ㅎㅎ 감사합니다
고종수 백업 선수가 윤정환 이었는데
백업은 영어로 'back up' 입니다
고종수님은 리그경기중에 십자인대파열로 인해서
시즌아웃된것입니다
시즌아웃은 영어로 'season out' 입니다.
와
너무 안타깝다 고종수
정말 좋았는데 ㅜㅠ
고종수는 부상당했을 때 수술로 독일행 비생기 탈때 직접 공항까지 마중나갈 정도로 히딩크가 아꼈었음. 당시 방송에도 나옴. 자서전에는 유일하게 집무실로 와서 영어로 나의 포지션을 바꿔달라고 말한 유일한 한국선수였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한 선수였다고 나옴
히딩크 감독...무한 신뢰.
맞습니다 ㅎㅎ 히동구...
이동국은 잘못된 설명입니다. 과거 동궈 아버님이 병무청에 돈써서 병역비리 저지름. 그 사실을 안 히딩크는 가차없이 탈락시켰음. 검색하면 기사에도 나와요.
@@modrichy12001년에 병역비리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동국선수는
2002년골드컵 때까지도
히딩크전지훈련및 대회
참가도했습니다
최종엔트리까지도
고민을 했던 선수중에 한명이였습니다 그렇다고 엄청난고민까지는 아니였고
히딩크감독의 전술상의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던 히딩크감독님이
항상이야기했던 수비가담및 체력적인 부분을 강조했던 부분에 탈락했던 선수입니다
히딩크님 마이웨이 보시면 나오는 부분입니다
임생이 안뽑은걸로 히딩크옹은 명장임을 또 증명했네
이동국을 고민끝에뺄정도면 결단력은 인정이다
공격수에 최용수, 안정환에 비해 잘난거 없고 차두리처럼 미친체력도 아니라 밀린거
@@정대니-r3q 안정환이 상대면 뺄만하지 뭐
@@rr8493 먼 말같지도 않은 소릴함ㅋㅋㅋ
@@rr8493 안정환이 이동국에 밀린적이 없는데요?? 이동국은 그냥 아시아에서나 좀 먹히는정도였음.
이말이 딱 맞음 아시아도 태국같은 동남아국가 상대로 좀 먹히고 이란같은 중동쪽이랑 하면 아무것도 못함@@아무것도몰라요-t5g
고종수는 부상이 심해 어쩔수없었음 하석주 은퇴직전임 ㅡㅡ 외면이아닙니다 ㅡㅡ
감사합니다 ^^
이게진짜임
감사합니다 ^^
뭔 체력이 어쩌고 고종수 졸라 잘하고 있었는데 십자인대로 빠진건데 마음대로 씨부리네
@@sunyounghwang8441부상이라고 나와있잖아
역시 히딩크. 이얌생의 무식을 꿰뚫고 있었네.
하석주 서정원 선수와 함께 2001년 국대은퇴한걸로 알고있습니다 나이와 체력적인 부담감 그리고 백태클이후 월드컵 부담감이 그 이유라고 그당시 뉴스에서 들었던 히딩크 감독도 아쉬워했다고.. 만약 끝까지 국대승선에 노력했다면 왼쪽 윙포 풀백 윙백 심지어 수미도 가능했던 멀티자원이고 심지어 프리킥 능력도 최고 유상철 다음으로 국내탑 멀티자원이었죠
하석주,이임생은 본인이 고사한걸로 알고있으나 서정원은 히딩크 부임후 한번 발탁하고 더이상 발탁하지 않았습니다. 히딩크 자서전에서 포지션 중복으로 뺐다고 나오는데 암튼 2001컨페직전에 뽑힌게 서정원의 마지막 국대 커리어였습니다.
고종수는 20살 부터 청소년. 올림픽. 국가대표 . 프로리그 까지 다 뛰어서 무릎 아작난 상태임.. 그래서 손흥민 처럼 어릴때 체계적으로 근력 써가면서 운동해야되는거임
손흥민 지구 몇 바퀴 뛰어도 무릎 아직까지 큰 고장없이 뛰는게 결과로 잘보여주는 예시임
감사합니다 ㅎㅎ
야구에서 투수 어깨혹사처럼요?
지금처럼 스포츠과학이 발달하지 않던 시절이라.... ㅠ
야구도 아니고 축구도혹사가 있나요, 그냥 운이안맞아서 부상이었지않을까요, 축구는 잘하는데 유리몸이었던 선수들 많잖아요
무릎연골..국대 부름 못 받아서 리그만 뛰는 애들이랑은 틀리죠..
당시 고종수는 20~21살에 동시에 청소년.올림픽.국대.리그까지 돌아 다니면서 뛰었어요.. 박지성이 국대 빨리 은퇴한 이유중 하나고 리그랑 국대까지 병행할 정도의 무릎이 아닌걸 본인도 아는거죠
고종수가. 먼 외면을받냐 그냥 부상때문에 월드컵못간거지
당시. 공격수. 황선홍은 확정 이였고. 안정환과 이동국을 고민했는데. 이동국 버리길 바랬는데. 진짜 잘한선택이였음. 이동국은 공격 흐름이깨지는게. 있음
맞습니다 고종수가 아쉽기는했지만 결과적으로 4강이라는 대단한 업적을 세웠으니....그립네요 2002년 ㅎㅎㅎ
안목이란게 이렇게나 대단한거지. 뭔가 문제기 될 소지가 있는 선수들 죄다 걸러낸 히딩크감독.
엄청난 안목과 엄청난 결과!!
고종수가 부상만 아니었다면, 뽑히긴 했을 것같은데요.
솔직히 똘기는 이천수가 고종수보다 위 아닌가요?😅😅😅
이천수가 더.......당돌한거 같아요 ㅋㅋㅋ 하지만 선배들에겐 깍듯했던 착한 이천수 ㅋㅋㅋㅋ
히딩크라고 실수없었겠냐
히딩크가 탈선안하게 잘 잡은거도있고
여러가지 아다리가 잘맞은거지
지금 고종수 통제할 사람 없음.
이강인은 독기라도 있지.
나태
나도 이동국은 20년 넘게 정말 좋아하는 선수지만, 당시 국대 축구 스타일에 녹이긴 힘들었을거라 생각함. 안타깝지만 히딩크의 강단 덕에 이뤄낸 4강이라 생각함
선수풀도 축복받았던 월드컵 시즌인듯 그 선수들을 다 모아서 몇개월간 팀전술훈련을 시킨건 광기였지만
98월트컵 당시에 초딩이었는데 월트컵 전부터 뉴스에 월드컵에 대한 내용ㅇㅣ 나오면 이번월드컵부터 백태클은 바로 퇴장조치다 라는 말을 엄청 들었고 해설자들도 엄청 얘기했었음 근데 첫경기에 바로 백태클하고 퇴장;;
06월드컵 당시 팔꿈치가격 등 가만안둔댔는데
지들 버릇 개못준다고 상대한테 팔꿈치 휘두르고 퇴장당한 데 로시도 생각나네욬
@haasmanuel213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데로시 ㅎㅎ
굳이 98월드컵때 초딩이었다라는 말은 안해도 되는데ㅋ 알고싶지도 않고 알이유도 없는말 하는 넌 아재ㅋㅋㅋ
@@철준곽-r8p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ㅎㅎ
@@방구석심리학자-k8v 반대로 그때 내가 고삼이었다 하면 넌 나처럼 생각안하겠니?ㅎ
이중에 진짜로 외면받았다고 할 수 있는 선수는 고종수와 이동국이고 그리고 당시 성남 일화가 k리그 휩쓸고 다녔는데 정작 일화 소속 선수들은 한명도 선발 안됐던 걸로 알아요 당시 주장이었던 신태용이 불만을 표시했을 정도로.. 당시에는 히딩크 감독 선수 선발을 이해 못하는 반응이 많았다고 합니다. 물론 나중에 실전에서 다 이유가 밝혀지지요
고종수는 부상 때문임
세번째는 이임생이면 설마 저 사진, 우리나라 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을 맡은 그 이임생 맞나요? 사진과 좀 다른건 기분 탓인것 같아요.
네 기분탓입니다 ㅎㅎ
외국국대감독이나 해외진출했을때 감독들이 이동국을 하나같이 다 거른거 보면.
한계가 뚜렷했던건 맞나봄.
명장이 괜히 명장이 아니겠죠 ㅎㅎ
고종수 이동국 없는게 다행이었음
고종수는 왜?
고종수는 왜???
@@조정형-j6s 축알못인듯
선 체격
후 기술
운동을 오랫동안 할수 있는 능력 그다음 기술운동이죠....
기초체력운동은 중고등시절 한 운동이 폄생가죵😊
고종수, 이동국은 부상이였는데요?
이동국 부상은 2006년임
이동국은 다 떠나서 너무 느림
축구도 모르면서 아는척은ㅋ안느려 100m12초로 보통 공격수랑 비슷해 다만 스타일이 드리블이나 먼저 움직여서 공간 창출하는 스타일이 아닌 패스 기다리고 주워먹는 스타일이라 느려보이는거지 당시 30대 노장 황선홍 최용수보다 24살 젊은 이동국이 빨랐지 ㅋ A매치 득점도 더 많이 할때임 그냥 스타일이 히딩크 맘에 안들었지
이동국이 느려진건 십자인대 부상 이후에요~ 그전 경기들 보면 빠름니다
느린게 아니고 열심히 뛰질않았지..
애초에 운동시작이 육상이었을 정도로 주력 자체는 준수했음. 문제는 청소년때부터 이미 출중한 실력으로 그 나이대에 불려갈수 있는 각 대표팀에 월반 다해가며 죄다 불려가서 별다른 관리없이 혹사를 당해 부상을 달고뛰는 지경이었고 그과정에서 최대한 무릎보호를 위해 덜움직이는 스타일이 되어버림. 공격수로서 테크닉 자체는 문제없었으니 히딩크도 끝까지 고심을 한거고 본선에서 한국보다 강한 팀들을 상대하는덴 보다 부지런히 움직여야 하는걸 강조한 히딩크한텐 안맞을수밖에 없던거. 히딩크도 이동국을 좋은 선수라 평했지만 제외할수밖에 없었다고 밝힘.
그냥 황선홍이 이동국 보다 훨씬 잘하는 선수 였음.. 히딩크 눈이 정확한거임.
고종수 선수가 제일 아까운 선수였죠 내 어린시절 좋아했던선수중에 한명 앙팡테리블 고종수 테리우스 안정환 😊
감사합니다 ㅎㅎ
앜ㅋㅋㅋ 히딩크 감독님 목소리가 웃겨용 😂
고종수 부상전에도 컨페더레이션스 컵에서 유럽팀에 안통하는 거 보고 히딩크 눈 밖에 남. 아이러니 하게도 고종수 빠지고 박지성 유상철 김남일이 주축이 되니 한국팀 경기력이 더 좋았음. 냉정히 말해서 전성기 고종수라도 2002 히딩크호의 활동량 + 압박축구 위주에서 주전이 될 순 없다고 봄
이동국 졸라 잘 걸러냈다 ㄷ ㄷ 그떄 이동국 전성기였는데
감사합니다
전성기같은소리하네 저때 혹사 당해서 최악의 몸상태였구만 축알못이네
@@kkkkkk10100이동국이 전성기여도 안뽑았을거임. 황선홍 안정환보다 더 수비가담 안함.
@@batrobin692 수비가담같은소리하네 어디서줏어들은걸로 아는척하긴 최용수는 그럼 뭐냐? 애초에 이동국은 혹사만 아니었어도 뽑히고 활약 하고도 남았다
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명장😊
이동국 2006폼 미쳤었는데 부상이 너무 안타까웠지 ㅜ
내가 2002 월컵 끝나고 이동국 입대할때 논산 조교였는데 표정 개살발했음
@@5nsd04e이영표의 군대가라 슛..
@@5nsd04e 그래도 군대가서 군생활하면서 폼올라왓음 2006월컵 예선은 거의 이동국이 다 했고 2006이전 리그 폼도 8경기 7골인가 폼절정이엇는데 십자인대 부상
@@5nsd04e 십자인대 부상전에는 독일전도 그렇고 측면 중앙 수비할때 미드까지 다내려와서 수비하고올라가고 활동량 개높앗엇는데 십자인대이후 활동량도 줄고 스프린트도 너무느려짐 박혀서 발리만함
2010년때 물회슛찬거빡에기억안난다
월클수아레스는 똑같이물구덩이있고
수비수가두명이나있어도
골넣던데
이동국이는물회오리슛으로
연장갈기회르놓침
바로셀로나에 30골40골넣었던
수아레스랑잉글랜드리그에서
0골0어시했던
이동국이랑클라스가다르다는거를
보여준경기였음
고종수가 ㄹㅇ 천재형이었는데 관리가 안됐음
리동궈 안 뽑은게 ㄹㅇ 축잘알
저시절때 이동국선수는
스틸야드에 있을때도 관중들이 욕많이했습니다
"야! 인드라야! 퍼뜩안뛰나? 걷지말고 좀 뛰라! 니 자태 공이 와야 뛰는가베? 아이구 인드라야. 닌 마 틀맀다."
황선홍이랑 역대 가장 욕많이 먹은 축구선수!!!
황선홍이 우리나라 선수 여서 그렇지.
94년 월드컵 빼곤 까일 선수가 아닌데..
@@리치-u1w 이동국도 마찬가지지 나떠위가 감히 역할 선수가 아니다
굴고 황새가 가장 아낀 후배가 이동국이었지 ㅋㅋㅋ
@@kkkkkk10100한글을모는거냐? 오타냐? 오타치곤 너무많은데?
@@hot98197 비꼬는거잖아 왜그리 눈치가 없냐?
대한축협 정관에서
K리그감독을 국대감독으로 선임할수 있는조항을 수정해야된다
유럽처럼 끝없는 연구를 해야된다
개선되길 바래봅니다~~
외면이 아니쟎아 제목좀 제대로 적어
고종수도 이동국도 정말 좋아했던 아까운 인재였는데 아쉽네요
틀렸어요. 뭘보고 영상을 만들었니?? 그때 고종수만큼 첫경기부터 히딩크 눈길을 사로잡은 선수는 없었음. 리그 중에 허벅지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뛸 수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뽑을 수 없었죠. 이동국은 외면 되었었고.. 김병지와 안정환은 길들이고 있었음
고종수는 최종적으로 수원 프로경기에서 부상 당해서ㅠ
하필 2002월드컵직전에...물론
부상 아니였어도 최종엔트리에
선택되었을지는 모르겠지만ㅠ
@@Kkkkkkkkk7955 고종수는 부상아니였으면 거의1순위급으로 뽑혔을겁니다
@@건방진짱구-p5w그러면 박지성은 후보로 전락하는 거군요?
이동국은 06월드컵때라도 증명했어야됬는데 물회오리슛밖에 기억이 안난다 물론 라이언킹시절 k리그 원탑공격수였던것도 잊지못한다
고종수는 그냥 부상 낙마여 ㅋ 초장부터 장난질하노 ㅋㅋ 가짜뉴스근본지 유튜브 답다
히딩크가 고종수 부상 끝까지 체크했고..
그래서 23인엔트리 들어간게 윤정환..
윤정환도 있잖여
홍명보 이천수 차두리 고대출신이였네
그 당시
이동국은
고민 하지 마시고
제대로 잘 제외시켰다
국어시간 졸았나 ㅋㅋㅋ 뭔 문맥이 이따구고 ㅋㅋ
외국분이신가… 술먹고 댓글 썼나…
너무 뛰질않았어
그래도 이동국만큼 월드컵 예선에서 양민학살 잘해준 선수는 없었음ㅋㅋㅋ
@@heochef8939 그건 맞음
고종수가 잘 할 수 있는 플레이가 있는데 히딩크 전술에 고종수가 뛰었으면 설기현 박지성 자리인데 뭔가 좀 애매하죠
아니 고종수는 윙어가 아님~ 중앙공미자원임 굳이 따지자면 안정환이랑 겹침
영감님 하나같이 탁월한 선택
결과가 좋으니 하나도 깔게 없죠 ㅎㅎㅎ
정광민 선수도 있었음
+윤정환 : 45분 게임하면 윤정환이 최고랬음... 체력이 안타까운...
아쉽네요 ㅎㅎ
2002 당시 셔틀런 기록 보면 윤정환, 안정환이 꼴찌에서 1~2등.. ㅎ
박지성의 위상을 대신할 선수였던 고종수, 안정환과 더불어 기술적인 선수였기에 조금 더 수월한 내용을 펼칠수 있었겠죠
고종수 선수는 안타깝긴 하죠
고종수 뽑혔으면 박지성이 벤치성되는거임?
근데 히딩크 축구는 체력 활동량 바탕으로 공수 풀압박 축구였기 때문에 박지성 중용할수밖에 없음 고종수도 리니지해서 점점 폼떨어지던 시기라 부상없어도 안뽑혓을듯
박지성 대표팀 예비 엔트리에 들었을때 탈락 1순위 어쩌고 기사 쓴 신문사들 있음 ㅋㅋ 기레기들... 그거보고 지성이 아버지 개거품물었고.. 실제 울었음.. 이게 한이되서...해당 언론 사들은.. 박지성 은퇴할때까지 단한번도 인터뷰 못해봄
@@이기자-q6h최태욱이 빠질듯
고종수는 히딩크가 나중에 네덜란드 방송인터뷰에서
월드컵 엔트리 11명중 1순위였다고 밝혔음
2순위 이영표
3순위 박지성
포지션마다 1순위가 있겠지 11명 쓸수있는데 개인종목도 아니고ㅋ
고종수 정말 엄청났지.
킥력 하나는 아시아가 아니라 세계 최강이었음.
당시 세계대표올스타랑 평가전 한 적 있는데 당대 최강 키퍼 칠라베르트가 꼼짝도 못하는 프리킥 골 넣었지.
바로 엊그제 일인 것처럼 아직도 선하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그 시절이 그립네요
내용이 뭔가 피셜로 적었네. 일단 고종수는 댓글에도 많은데 부상이 있었음. 하석주는 은퇴즈음 이고. 이동국은 말하기를 게으르다고했음. 그냥 존나 뛰어다니길 원하는데 그만큼 못보여줬음. 그 이후 이동국은 예선 머신급으로 월드컵예산에서 날라다니는데 꼭 마지막에 부상으로 월드컵까지는 못갔음. 댓글에 전성기였다고 하는데 저때 전성기는 아니었음. 그 다음 월드컵 예선때가 전성기였는데 역시 막판에 부상있었음.
그 발리도 그 이후에 나온거임.
서정원이 없네요
내가 국내축구에 관심을 갖게한 선수 고종수
그 시절이 그립네요
고종수가 체력이 약했음? 체력 딸려서 고민한 선수는 윤정환 아님?
정확히 말해야지 토탈사커때문이 아니라 같은 타겟맨이 황선홍으로있었고 팀을 이끄는 황선홍을 내칠 수 없어서 이동국을 내친거심
김태영 아님? 오타가있어보이는데
네 감사합니다 오타가 있었네요^^;;
한 명의 스타보다 11명의 팀을 우선으로 생각함
내기억으로는 이동국 뽑아서 평가전 나온적이 없는거 같은데..
히딩크는 안정환도 빼버릴라고 했자나 겉멋만 들어서 혼자 멋부리고 다녀서 그래서 안정환 독기를 더 끌어올림
이동국 안넣은게 정말 신의한수.
남아공때 허접무는 그놈의 월드컵 한 외치며
이동국 넣었다가 16강에서 승리날림
히딩크의 축구는 결과는 좋았지만 실패했다. 성공의 키는 고종수와 박지성이었다. 그 한축이 박살났으니 얼마나 아쉬웠을까...그이야기는 아직도 가슴에 묻었지...히딩크가 하고싶었던 토탈사커의 모습은 아니었다.
이동국이 안타까웠지
이동국은 당시 월드컵 명단에 포함되었더라도 토탈사커에 녹아들지 못해서 벤치만 지키고 있었을 것임..
이동국 짜른게 신의한수
협회가 이동국 밀어주는거 히딩크가 내쳐버리는거 보고 황선홍 홍명보가 벌벌 떨었다지 ㅋㅋㅋ
ㅋㅋㅋㅋ 쫄명보
듣기 좋으네요
그래서 월드컵 끝난뒤 홍명보가 히딩크를 깠다고 그시절에 들었음
유럽이 심각하게 연구하는게
축구라는걸 알아야한다.
한국은 축구가 대기업팀,지자체팀 이정도뿐. 목숨걸고 연구안한다.
이동국 빼면서 전방에서 안전환 황선홍 박지성 설기현 선수들이 오히려 자유분방하게 뛰어다니고 득점함
결과가 너무 좋아서 히딩크는 깔수 없죠
김태형이 아니라 김태영입니다
감사합니다 오타가 있었네요
하석주 백태클 당시 컨디션 최상이어서 방방 날다가 빽태클했다함. 수준낮은 한국 축구의 현실이지. 컨디션 좋으면 혼자 방방날다가 반칙 퇴장, 컨디션 나쁘면 원래 못하던것보다 더 못하고.
이얌생이~~😅😅😅
ㅎㅎㅎㅎㅎㅎ
이동궈 제외는 신의한수였지..이동궈가 승선했다면 16강 힘들었음..
체력이 약했어도 부상없었으면 엔트리는 무조건들어갔을텐데...
감사합니다
한국축구협회임원 이임생
도쿄대첩에서 결승골을 넣었지만
선수로서로만 있었으면 좋았을것을
역시 히딩크의 선구안
다들 헛소리 하지마라
고종수 몫은
이미 박지성이 다했음
결국 박지성이 물건이었음
다들 쓰잘데기 없는 가설은 뇌피셜 하지마라
종수 실력이 딱 거기까지
이앰생은 자국선수들을 상대로 유달리 강했는데
그 이유가 상대팀 후배가 본인보다 실력이 뛰어나서 볼을 뺏는데 성공하기라도 하면
생중계 경기 도중이라도 때려패고 가오잡았음
그런데 선배도 아닌데 뭣같으면 욕할수있는 외국 선수들을 상대로 하기에는 아쉬웠음
부상아니었으면 주전으로 월드컵뛰었습니다
다 맞음.. 이동국은 월드컵하고 인연이 없음.
항상 부상때문에.
이동국빼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ㅠ
안정환대신 이동국이 2002월드컵 대신 뛰었다면 어우 끔찍하다 진짜..
장점보다 단점 적은 선수 우선 뽑았나?
고종수 십자인대 끊어졌을때 엄청나게 아쉬워했을걸… 이게 고종수 운명을 갈랐음…
저 23명 마지막으로 추린 곳이 하이야트 호텔 지하 지금은 없어진 산수 라는 중식당이었지.
이임생보다는 골드컵 간 심재원이나 김상식이 맞는거 같습니다.
아깝게 떨어진 김용대 도 아쉽죠
이임생 02 월드컵 멤버였음 얼마나 더 깝치고 다녔을까
히딩크감독: 아무리 뛰어난 선수라도 본인이 추구하는 축구스타일과 맞지않으면 뽑지 않는다.
벤투감독:이강인이 잘하지만 자신의 팀플레이에 녹아들지 않는다.
하지만 잠깐씩은 쓸만하다.
홍명보:손흥민이 잘하는지 모르겠다.남들이 잘한다고 하니까 뽑았다.
이거하나만 봐도 왜 홍명보는 안되는지 알수있다.
ㅋㅋㅋㅋㅋㅋ
2002선수들이 잘해서 뽑힌게 아님
미들진에 윤정환만 해도 전세계 탑급의 패스능력
다만 탈압박 못하고 수비가담 부족함
특별한 능력을 갖춘 선수보다 체력적으로 우월하고
말 잘듣는 선수로 구성한거임
홍명보만 해도 히딩크가 극혐해서 그만큼 제외하려
했지만 수비조율 해주는 대체 선수가 없어 발탁했음
고종수는 히딩크 데뷔전부터 날라댕김
노르웨이에 3대2로 진경기부터 시작해서 군계일학의 활약이었으나 후반 좀 지나고 부터 크로스가 굴러댕김
부상 아니었어도 파워프로그램 못따라가서 탈락했으리라봄
이동국도 마찬가지 롱런의 비결의 거북이 장수비결과 같을만큼 수비안하고 활동량없음
연봉은 아덴으로 주세요~~~
홍명보는 참 전술에 맞았다. ㅋ
이동국은 국내용이지
아시아에서 아시안게임인가 98월드컵예선 득점왕 했는데?
아시안컵 득점왕 했어요
넌 가정용
아시안컵 득점왕인데 국내용이냐 빡머가리야
반박 불가임..아시아 한정.. 그 위에 최용수가 있음 아시아 한정 대한민국 최고 스트라이커는 최용수임
고종수는 히딩크가 유일하게 브라질 선수 같다고 한 한국 선수 임
저때듣기로는 축구는 단체경기기때문에 팀웍이우선이라서 경쟁포지션끼리붙게해서 팀웍강화하고 체력을 골고루분배할수있게 플랜을짜서 어느한쪽이 균형이무너지지않게 그렇게준비한게 히딩크였다고...(황선홍감독님이말하길 90분이면 황선홍이70분 안정환이20분채워주고 안정횔이 50분 나머지40분은 황선홍이채우고 이런식으로)
이동국이 잘한건맞는데 저때 너무안뛰어서 히딩크눈밖에났고 팀웍게임에 단독승부많이볼려해서 팀웍때문에 어쩔수없이쳐냈다는카더라들어본적있었음
축잘알이시군요
@@조재룡-q7s 최전방에는 이미 황선홍을 선점해놓고, 그에 받쳐줄선수를 고민했었는데 당시 안정환이 최전방과 공격미드, 그리고 윙포워드까지 다 가능했었기때문에 안정환을 수시로 활용한다고 플랜을 잡아놓고 백업최전방으로 경험많던 최용수를 픽했음.
그러나 미국전 독수리슛을 보고 '차라리 이동국 뽑을껄 '했을것임
고종수는... 진짜 재능은..ㅠㅠ
홍명보 최진철 김태영 외에도 중앙수비수 후보로 이민성도 있었음. 이임생은 언급된 3명은 물론이고 이민성한테도 밀려서 명단에 못 든게 팩트
고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