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디자인으로 흠뻑 빠져있는 차였는데 제 맘속의 최고의 BMW였는데 지금봐도 설레는 최고의 디자인입니다 그런데 이민재 감독님의 기술적인 분석을 체계적으로 해주시니 불편한 질실에 동심파괴 수준입니다.ㅎ 시뮬레이션에서나 한번씩 달리고 추억으로 남겨둬야하는군요. 시뮬레이션에서 느낌은 정말 좋은데.. 소장하기엔 혹독한 댓가가 있겠군요. 이번편은 역시 명차라 기술적인 설명들 브레이크 이야기 smg 미션등 대단한 배움이 있는 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민재 감독님!
다른 채널 차 리뷰는 운전하면서 느낌과 감성에 대해서만 얘기해서 뭔가 좀 모호했는데, 확실히 이분은 정비도 하시고 공학 지식을 갖고 계셔서 운행느낌이 어떻게/왜 오는지를 차 본연의 구조로 설명해서 훨씬 이해가 잘 감. 이런게 자동차 리뷰지. 이 채널보면서 차에 대해 진짜 많이 배움. 구독 누르고 갑니다. 자동차리뷰 채널 중 유일하게 이 채널만 구독을 누르게 만드네...
자연흡기차량은 흡기관의 길이에 따른 공기의 관성 차이로, 흡기관의 길이가 길면 일반적으로 중저속(실용영역, 토크형)에 흡입 공기량이 많아지는 형상이고. 흡기관의 길이가 짧아지면 고속(고회전, 마력형)에 흡입 공기량이 많아지는 형상이라서, 즉 관성(맥동 주파수)의 영역을 길이로 잘 설정해서 목표 회전수에 흡입효율을 올릴수 있게 셋팅을 할 수 있는걸로 압니다. 물론 하드웨어 성능에 맞춘 흡기관의 튜닝이 필요하겠지만, 흡기관의 만듦새로만 본다면, 고회전에 힘이 나오는 마력형 엔진 세팅을 했을거라 봅니다.
@@ERetroAutoDesign 길이만을 얘기했지만 사실 형상과 여러 요소에따라서 맥동효과는 복잡하게 바뀝니다. 오늘날에는 독립스로틀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로는 환경문제로 규제가 빡세(?) 그에 대응하기에는 실용영역의 힘(토크형 엔진) 위주의 세팅으로 가야 유리하기 때문이라 생각이 드네요. 게다 요즘엔 터보차져 까지 사용하니까 얘기는 점점 달라지겠네요. 물론 터보차져 엔진도 흡기관 길이가 짧아지면 리스폰스가 좋아지긴 합니다. 부스트압(정압, + 압력)이 전달되는 길이가 짧아져서 그렇겠지요. 엔진 피스톤의 진공생성, 밸브 오버랩에 의해 빨려들어가는 자연흡기엔진의 경우에도 부압(- 압력) 이므로 결국엔 길이가 짧으면 리스폰스는 빨라지는 형상입니다.
차량리뷰 BMW E46 M3, 타임스탬프 0:00 인트로 0:44 이민재 감독님의 M3 보유경력 1:09 E46 M3 생산년도 및 특징 1:41 외관 살펴보기 1 2:38 전륜 휠, 타이어 살펴보기 3:21 전륜 브레이크 살펴보기 4:00 E46 M3 브레이크 구성에 대해 불만을 가졌던 분들에 대한 생각 4:38 브레이크 성능에 대해서 짤막한 강의 6:37 E92 M3와 AMG 비교 7:04 후륜 휠, 타이어 살펴보기 * 추천 영상 차량 구동방식별 특징(FR), ua-cam.com/video/QuMhtIpwnD8/v-deo.html 7:41 후륜 브레이크 살펴보기 8:23 서스펜션 살펴보기 10:31 여러분 BMW을 어떻게 해야겠습니까? 10:44 엔진룸 살펴보기 14:49 BMW 바노스(VANOS)란? 16:36 공학도 출신의 고ㅡ급 유우머 16:57 독립 스로틀(Individual Throttle)에 대하여 20:04 댓글을 달아 주실 때 당부드리는 말 20:56 BMW는 누구보다도 엔진 무게 감량에 진심이었다. 21:48 외관 살펴보기 2 23:02 올드카는 뭐고 클래식카는 뭐고 썩차는 뭐지? 23:56 트렁크 살펴보기 26:12 내관 살펴보기 27:47 계기판 살펴보기 30:30 변속기 살펴보기 1 31:22 실내 디자인 살펴보기 32:00 변속기 살펴보기 2 32:58 공조기 살펴보기 33:07 뒷자리 살펴보기 34:30 시승 주행 37:23 Q. SMG 미션의 문제점이 무엇인가요? 38:09 수동변속기, 싱크로나이저에 대해서 38:53 BMW 변속기 싱크로나이저의 특징 39:50 BMW 변속기 오일에 대해서 40:28 바노스의 장점 41:55 E46 M3 엔진의 문제점 42:58 차체 강성 느낌 44:00 벤츠 C63과 비교 했을 때 차이점 45:47 E46 M3 문제점, 히터 저항 47:22 E46 M3 문제점, 배기관 공간 47:41 배기음 49:06 아시아권 차량과 유럽권 차량, 수동 변속기의 차이점 50:57 DSC OFF 확인, 스포츠 모드 52:52 E46 M3 CSL이라는 것도 있다. 53:55 현재 E46 M3 SMG - II의 느낌 55:20 SMG - II 자동모드 주행 58:53 산길 주행 1:02:44 차량 튜닝은 성능 향상의 수단이 되어야 하지 목적이 되면 안된다. 1:03:35 E46 M3 코너링 특성과 그 장점 1:03:54 E46 M3와 콜벳 C7 비교 1:04:27 차량 포맷과 축거(Wheel base)의 상관 관계 1:08:48 이민재 감독님이 느끼는 E46 M3 1:09:35 E46 M3, 연비가 나쁜 이유 1:10:26 이정도면 수동 변속기 안부럽다 1:11:11 E46 M3와 포르쉐 비교 1:13:33 촬영 카메라 한계 도달, 카메라 꺼지기 전 이야기들
저는 E46 M3를 처음 접한게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라는 게임이었습니다. 그때는 BMW 모델 이름이 너무 복잡하게 보여서 제대로 외우지도 못했었는데 그때 나온 차량의 외형만큼은 아직도 뇌리에 박혀있네요. 커다란 윙에 배기구가 사이드로 튀어나왔고 변속할때마다 차체가 들썩거리는 모습은 진짜 파워풀했습니다. 모든 컨텐츠를 다 즐겼음에도 E46 M3 외형 하나만 보기 위해서 계속 가지고 놀았었네요.
SMG에 불만을 갖는 이유는 하이드롤릭 펌프가 애를 먹이기 때문입니다. 이게 고장이 잘나요. 수리비 만만치 않습니다. SMG 자동기어 방식은 'E46 M3 SMG common problems'를 검색만 해도 hydraulic pump에 대한 얘기가 항상 탑에 나올 정도 입니다. 가능하다면 수동 모델이 좋겠지만, 국내 도로상황이나 수동모델을 구하기 어려운 부분을 보았을 땐 선택권이 없긴 하죠. hydraulic pump만 문제가 있는가? 그것도 아닙니다. 이를 구동하기 위해 관련 된 문제들 또한 있지요. 물론 그 어떤 차도 고질병은 있습니다. 관리도 잘하고 운도 따라준다면 문제 없을 듯.... 명차인건 분명합니다.
@@ssdswsdf 저는 발음차이 문제보다 지역명 자체가 nuremberg와 nurburg로 서로 다른 지역이라는걸 말씀드린겁니다~ nurburg를 한글로 표현하는것은 어느 나라 발음으로 표현하냐에 따라 또 달라지겠죠~ 실제 언어사전에는 한글로 뉘르부르크링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ssdswsdf 한글사전에 뉘르부르크로 등록된 것은 영어 발음보다 독일 발음 기준으로 정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Nür의 ü가 ㅟ 발음이기 때문에 독일식 발음으로는 뉘어부르크링과 같은 발음이 맞습니다. Nordschlife도 d가 ㅌ 발음이 나는 독일식 발음에서 차용되어 노르트슐라이페와 같이 불려지는 것도 같은 맥락이라 생각됩니다. 제가 언어 전문가는 아니지만 외래어를 한글 표기하는 것과 관련된 학문을 들은적이 있어 부족한 지식이지만 이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내어 봅니다. ^^
애청자입니다. f10 m550d 는 어떤 차인가요? 내연기관 시대 끝물에 나온, 디젤 치고는 엄청난 차 같은데, 전문가 입장에서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페이퍼스펙은 굉장한데, 그래도 디젤은 디젤일뿐인건지, 아니면 탈디젤급괴물인지 궁금합니다. 일반 라인과 m 사이에 존재하는 m퍼포라인 특유의 세팅이 있는건지도 궁금하고요. 성능 거주성 연비 등 뭣하나 빠지는 부분 없는 차량 같아서 관심이 갑니다. 그리고, e39 is나 e46 clubsport처럼 나중에 시간이 지나도 나름의 팬덤을 가진 모델이 될 수 있을까요? (물론 m만큼은 아니겠지만 m퍼포니까요) 영상을 보면 항상 차량 그 자체 뿐만 아니라 해당 차량의 역사 의미 등까지 포괄적으로 설명해주시길래 이렇게 여쭈어봅니다 좋은 영상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BMW의 정점은 e46 m3라고 말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e36 m3가 더 좋습니다. 20마력을 높히는 대신 약 100kg이 늘었고 메탈 베이링, 서브프레임 크랙과 바노스 문제는 해외에서도 빅 쓰리라고 말 할정도로 흔한 결함이죠 더 많은 플라스틱 부품들과 비싼 부품값은 덤으로 따라오구요
차주입니다
인삿말 댓글을 달았는데 안올라갔는지 없어졌는지 안보이네요ㅎㅎ
전문가와함께하니 재밌는와인딩이었고
좋은경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갯마루 화이팅
먼길 와 주시고 차량 협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 혹시 이차 색이 어떤 색인 가요 ? 그리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셨어요 ?
@@bk_gem4250 옥스포드그린에 전체도색했습니다
@@UM7272 머플러 튠을한차량인지 확인부터해보시는것이좋겠네요
ㅁㅓ플러튜닝할때 중통을건드렸는지도확인해보시길바랍니다
@@UM7272 머플러를교체했다고해서
냄새가난다고볼순없는걸로알고있습니다 다만 머플러교체시 중통을 제거했다면 기름냄새가납니다
이걸확인해보시고 안했는데 난다면 정비업체에 문의해보시는게좋을것같습니자
보다보니 점점 리민재 감독님 개그코드에 익숙해지는 제 자신에 불안해집니다.
왔다 갔다, 싸이...;;; 에서 abs가 들어왔습니다.
플라스틱 ㅋㅋ
이민재 감독님 기억력이 대단하세요 20년 전 "새" 가사도 적절히 사용하시고
수학 1등급 개그임. ㅡㅡ
@@lotnlotn '새' 입니다
어릴적 디자인으로 흠뻑 빠져있는 차였는데 제 맘속의 최고의 BMW였는데 지금봐도 설레는 최고의 디자인입니다 그런데 이민재 감독님의 기술적인 분석을 체계적으로 해주시니 불편한 질실에 동심파괴 수준입니다.ㅎ
시뮬레이션에서나 한번씩 달리고 추억으로 남겨둬야하는군요. 시뮬레이션에서 느낌은 정말 좋은데.. 소장하기엔 혹독한 댓가가 있겠군요.
이번편은 역시 명차라 기술적인 설명들 브레이크 이야기 smg 미션등 대단한 배움이 있는 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민재 감독님!
다른 채널 차 리뷰는 운전하면서 느낌과 감성에 대해서만 얘기해서 뭔가 좀 모호했는데, 확실히 이분은 정비도 하시고 공학 지식을 갖고 계셔서 운행느낌이 어떻게/왜 오는지를 차 본연의 구조로 설명해서 훨씬 이해가 잘 감. 이런게 자동차 리뷰지. 이 채널보면서 차에 대해 진짜 많이 배움. 구독 누르고 갑니다. 자동차리뷰 채널 중 유일하게 이 채널만 구독을 누르게 만드네...
BMW M3 심화학습 차량리뷰 최고입니다^^
자연흡기차량은 흡기관의 길이에 따른 공기의 관성 차이로,
흡기관의 길이가 길면 일반적으로 중저속(실용영역, 토크형)에 흡입 공기량이 많아지는 형상이고.
흡기관의 길이가 짧아지면 고속(고회전, 마력형)에 흡입 공기량이 많아지는 형상이라서,
즉 관성(맥동 주파수)의 영역을 길이로 잘 설정해서 목표 회전수에 흡입효율을 올릴수 있게 셋팅을 할 수 있는걸로 압니다.
물론 하드웨어 성능에 맞춘 흡기관의 튜닝이 필요하겠지만, 흡기관의 만듦새로만 본다면, 고회전에 힘이 나오는 마력형 엔진 세팅을 했을거라 봅니다.
한가지의 의미만은 아닐꺼라 생각하는 부분중에 하나라고 저도 비슷하게 생각했습니다. 공간 부피등의 형태와 스로틀 개폐에 따른 진공 기압 유량 유속 등의 조건이 구조에 따라 다르고 특징을 갖는 것 같습니다.
@@ERetroAutoDesign 길이만을 얘기했지만 사실 형상과 여러 요소에따라서 맥동효과는 복잡하게 바뀝니다.
오늘날에는 독립스로틀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로는 환경문제로 규제가 빡세(?) 그에 대응하기에는 실용영역의 힘(토크형 엔진) 위주의 세팅으로 가야 유리하기 때문이라 생각이 드네요.
게다 요즘엔 터보차져 까지 사용하니까 얘기는 점점 달라지겠네요.
물론 터보차져 엔진도 흡기관 길이가 짧아지면 리스폰스가 좋아지긴 합니다. 부스트압(정압, + 압력)이 전달되는 길이가 짧아져서 그렇겠지요.
엔진 피스톤의 진공생성, 밸브 오버랩에 의해 빨려들어가는 자연흡기엔진의 경우에도 부압(- 압력) 이므로 결국엔 길이가 짧으면 리스폰스는 빨라지는 형상입니다.
감독님 덕분에 e46 325 다음주에 출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어떠세요?
와....운전도 엄청 잘하시고 차를 이리 잘 아는 분은 제가 아는 유튜버분들중 최고... 리스펙...
요새 흥미있는 차들이 연이어서 나오는군요 ㄷㄷㄷ 잘보겠습니다
18:55 페라리의 경우는 250gto, 데이토나같은 카뷰레터 시대를 제외하고 영타이머 시기쯤의 차에서는 F355에서 딱 한번 독립스로틀을 사용했습니다.
정말 해박한 차량 지식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갑니다
오랜 경험에서 나온 자세한 설명은 어디서도 찾아 볼 수 없는 귀한 말씀이시네요
앞으로 10만 구독자 응원합니다
bmw 는 거스를수록 차가 명품이네요.....디자인 미친다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게 봤습니다.
20대에 드림카였는데... 40대에도 드림카네요~
올드카, 클래식카에 대한 생각에 완전 공감합니다. 모 카페의 어떤 분은 본인이 자동차 칼럼리스트라고 클래식카에 대한 정의를 획일적으로 규정하려는 의견을 강하게 주장하시는데 그럴 필요가 있나 싶기도 했습니다.
와 M3... 90년대 00년대 최고의 유로 '스포츠카'가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 영타이머들 3040 세대들한테는 스포츠카에 아이콘이라고도 할수도 있죠.
복습하러 왔습니다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차량리뷰 BMW E46 M3, 타임스탬프
0:00 인트로
0:44 이민재 감독님의 M3 보유경력
1:09 E46 M3 생산년도 및 특징
1:41 외관 살펴보기 1
2:38 전륜 휠, 타이어 살펴보기
3:21 전륜 브레이크 살펴보기
4:00 E46 M3 브레이크 구성에 대해 불만을 가졌던 분들에 대한 생각
4:38 브레이크 성능에 대해서 짤막한 강의
6:37 E92 M3와 AMG 비교
7:04 후륜 휠, 타이어 살펴보기
* 추천 영상
차량 구동방식별 특징(FR), ua-cam.com/video/QuMhtIpwnD8/v-deo.html
7:41 후륜 브레이크 살펴보기
8:23 서스펜션 살펴보기
10:31 여러분 BMW을 어떻게 해야겠습니까?
10:44 엔진룸 살펴보기
14:49 BMW 바노스(VANOS)란?
16:36 공학도 출신의 고ㅡ급 유우머
16:57 독립 스로틀(Individual Throttle)에 대하여
20:04 댓글을 달아 주실 때 당부드리는 말
20:56 BMW는 누구보다도 엔진 무게 감량에 진심이었다.
21:48 외관 살펴보기 2
23:02 올드카는 뭐고 클래식카는 뭐고 썩차는 뭐지?
23:56 트렁크 살펴보기
26:12 내관 살펴보기
27:47 계기판 살펴보기
30:30 변속기 살펴보기 1
31:22 실내 디자인 살펴보기
32:00 변속기 살펴보기 2
32:58 공조기 살펴보기
33:07 뒷자리 살펴보기
34:30 시승 주행
37:23 Q. SMG 미션의 문제점이 무엇인가요?
38:09 수동변속기, 싱크로나이저에 대해서
38:53 BMW 변속기 싱크로나이저의 특징
39:50 BMW 변속기 오일에 대해서
40:28 바노스의 장점
41:55 E46 M3 엔진의 문제점
42:58 차체 강성 느낌
44:00 벤츠 C63과 비교 했을 때 차이점
45:47 E46 M3 문제점, 히터 저항
47:22 E46 M3 문제점, 배기관 공간
47:41 배기음
49:06 아시아권 차량과 유럽권 차량, 수동 변속기의 차이점
50:57 DSC OFF 확인, 스포츠 모드
52:52 E46 M3 CSL이라는 것도 있다.
53:55 현재 E46 M3 SMG - II의 느낌
55:20 SMG - II 자동모드 주행
58:53 산길 주행
1:02:44 차량 튜닝은 성능 향상의 수단이 되어야 하지 목적이 되면 안된다.
1:03:35 E46 M3 코너링 특성과 그 장점
1:03:54 E46 M3와 콜벳 C7 비교
1:04:27 차량 포맷과 축거(Wheel base)의 상관 관계
1:08:48 이민재 감독님이 느끼는 E46 M3
1:09:35 E46 M3, 연비가 나쁜 이유
1:10:26 이정도면 수동 변속기 안부럽다
1:11:11 E46 M3와 포르쉐 비교
1:13:33 촬영 카메라 한계 도달, 카메라 꺼지기 전 이야기들
감사합니다~
@@LeeMinjai1970 박성혁님이 참 대단하시군요. 1시간짜리 만드는게 엄청 어렵습니다.. ㅋㅋ
좋은 리뷰 항상 감사드립니다!
기대했던 차량리뷰네요!
오우 저의 드림카 no.3 넘나 타보고 싶은 차네요 ㅋㅋㅋ 항상 감사합니다. 감독님!!
저는 E46 M3를 처음 접한게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라는 게임이었습니다. 그때는 BMW 모델 이름이 너무 복잡하게 보여서 제대로 외우지도 못했었는데 그때 나온 차량의 외형만큼은 아직도 뇌리에 박혀있네요. 커다란 윙에 배기구가 사이드로 튀어나왔고 변속할때마다 차체가 들썩거리는 모습은 진짜 파워풀했습니다. 모든 컨텐츠를 다 즐겼음에도 E46 M3 외형 하나만 보기 위해서 계속 가지고 놀았었네요.
저도 모원때 M3 처음 접했네요 골프 GTI 5세대도 그때 알았고요 ㅋ
@@jinho6572 아 맞다 골프도 있었죠. 골프도 그때부터 좋아했던거 같네요
아주 스페셜했었던 V8 이었던 GTR이었죠? 와이드 바디랑 데칼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네요.
저도 그랬어요. 그런데 주인공 차라 더 상징적인 것도 있었어요. 1위 이겨서 다시 되찾아 오는 거였죠.제일 성능이 강력했던 것도 있죠. 파랑색 흰색 섞인 m3
젠쿱은 중간에 차체강성부분처럼 차가 두루뭉술하게 떠서가는 느낌인지 궁금하군요 ㅎㅎ 아슬아슬함이 잇기도한거같은데..걍 무서운건가 ㅠ
갑자기 궁금한건데 저차 사이드미러 빨간버튼은 뭔가요?
귀한차네요 역시 저당시는 수박색이 국룰이죠
클래식카와 썩차의 차이는 수리할수 없는 심각한 고장이 날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인듯
겨자색 피닉스옐로우랑 스머프색이 국룰 아닐까요??ㅋㅋㅋㅋㅋ
@@최사이어인 슬리퍼 느낌으로 관광보내는거 좋아하시는 변태들은 수박색 좋아하죠 ㅋㅋㅋ
46엔 수박색이 제공되지 않았을껄요
저당시에 어떤게 유행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녹색e46은 제공되지않았고요
제가 심사숙고 고려해서 전체도색한겁니다^^
@@amgm5515 옥스포드 그린이 있는걸로 아는데 국내에 없다는 거죠? 어쨋든 너무 멋집니다
오 드디어 e46 m3 정말 기대됩니다! 종류별로 리뷰해주실건가봅니다
SMG에 불만을 갖는 이유는 하이드롤릭 펌프가 애를 먹이기 때문입니다. 이게 고장이 잘나요. 수리비 만만치 않습니다. SMG 자동기어 방식은 'E46 M3 SMG common problems'를 검색만 해도 hydraulic pump에 대한 얘기가 항상 탑에 나올 정도 입니다. 가능하다면 수동 모델이 좋겠지만, 국내 도로상황이나 수동모델을 구하기 어려운 부분을 보았을 땐 선택권이 없긴 하죠. hydraulic pump만 문제가 있는가? 그것도 아닙니다. 이를 구동하기 위해 관련 된 문제들 또한 있지요. 물론 그 어떤 차도 고질병은 있습니다. 관리도 잘하고 운도 따라준다면 문제 없을 듯.... 명차인건 분명합니다.
전설의그차네요
잘볼께요~감독님~~
굿 타보면 요즘 차에서는 느낄 수 없는 느낌
스포츠모드.구동시 개폐량만 바뀌는것 인가요? 버튼 누르면 바로 엔진의 필링이 바뀌는데
분사량이나 다른 것들이 변화되는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3월 12일 라이브 방송에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이분 젊으셨을때 한 인물 하셨을듯. 뜯어보니 미남형이시네요
진짜 꿈의 차!
유지할 능력만 되면 꼭 소유하고싶당.ㅠㅠ
고칠게없는차를 사시게되면 유지할만합니다
세금도얼마안나오고 연비도 꽤 괜찮습니다
@@amgm5515 너무해요 고칠 게 없는 E46 M3가 있나요?ㅎㅎㅎ
@@bossds-1211 음 초기자본이 좀 들더라도 손봐둔 차를고르시는게 좋겠네요
싸고좋은건없지않겠습니까ㅎ
작은경정비정도는 오래된차여서라기보다 그시대때의 고성능차라서있는것같아요
좋은차골라서
엔진오일교환때 바꿔줄거바꿔주고 조여줄거조여주면 큰부담없는 유지 금액으로 소장 가능하실겁니다
@@amgm5515 답변 감사합니다. 지금 G35S 타고 있는데, BMW 올드카 6기통 한 번은 타보고 싶은데 쫄보라서 감히 못 건들고 있습니다.^^
@@bossds-1211 가까우면 놀러오세요 엠스리 안타보셨으면 동승시승정도는 해 드릴수있네요ㅎㅎ
3.2리터 하니까 폭스바겐 vr6도 생각나는데 골프 r32도 리뷰한번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ㅎ
차만 구해진다면야 저도 하고 싶습니다.
29:25 뉘른베르크와 뉘른버그는 엄연한 다른도시입니다 독일 서/동 양끄투머리 정반대에 있구요. 뉘르부르그링은 뉘른버그에있습니다 뉘른베르크가 큰도시라 헷갈리는분들이 많네요
좋은정본데 왜 이것만 좋아요 안주셨지 😂
8000rpm은 저에겐 마약과 같습니다. e46 m3 강추입니다 여러분ㅎㅎ
안녕하세요 차주님 현재 sk엔카에 중고로 나와있던데 사고가 부위가 앞3박자 교환이구 하부에 판금이 많던데 사고 아니구 순정화 또는 보강땜에 그렇다던데 사실인가요? 차량 컨디션 괜찮나요?
아니요 사고찹니다
요즘 브레이크 캘리퍼.로터.호스 튜닝은 서킷이나 브레이킹을 중요시 하기보다는 보여주기 위함도 있는듯 합니다 나 브레이크 튜닝했다 그런식인것같습니다 브레이크 튜닝 하시는 모든 분들이 그렇다는것은 아닙니다 원피스톤.투피스톤 들어가는 차량에 4p 6p 8p 용량만 큰캘리퍼만 넣어주면 잘듣는게 아닌대 말입니다 ...
정말 2k~3k 알피엠에서 소리 좋져..
8기통들도요
와우 기다리던 모델이 나왔군요
독궈간지 철철
E46 M3쿠페네요.
꽤 클래식해 보이네요.😄
실제로보면 꽤 세련되 보입니다
요즘차들옆에있어도 저당시 옆라인이라던지 뒷태는 전혀 촌스럽지않더라고요
개인채널에 나와있는 e46 m3 수동은 스왑이 아닌 순정인가요??
감독님 보면 의상의 컬러를 굉장히 중히 여기심..
옛날에는 뉘른베르크링으로 알고 있는분들이 많았는데 실제로 독일에는 뉘른베르크와 뉘르부르크 두곳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서킷은 뉘르부르크에 위치해 있어 뉘르부르크링이 맞는 표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ㅎㅎ
누버그링입니다
@@ssdswsdf 저는 발음차이 문제보다 지역명 자체가 nuremberg와 nurburg로 서로 다른 지역이라는걸 말씀드린겁니다~ nurburg를 한글로 표현하는것은 어느 나라 발음으로 표현하냐에 따라 또 달라지겠죠~
실제 언어사전에는 한글로 뉘르부르크링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Hshifteronly 아니요 발음기호 상 누버그링이 맞습니다
@@ssdswsdf 어느나라 발음기호를 말씀하시는건지 모르겠지만 제가 알기론 영어 발음 독일 발음도 다르고 외래어를 한글로 표기하는 것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고 그 중에 뉘르부르크링으로 한글사전에 등록되어 있어 그렇게 말씀드렸습니다~
@@ssdswsdf 한글사전에 뉘르부르크로 등록된 것은 영어 발음보다 독일 발음 기준으로 정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Nür의 ü가 ㅟ 발음이기 때문에 독일식 발음으로는 뉘어부르크링과 같은 발음이 맞습니다. Nordschlife도 d가 ㅌ 발음이 나는 독일식 발음에서 차용되어 노르트슐라이페와 같이 불려지는 것도 같은 맥락이라 생각됩니다. 제가 언어 전문가는 아니지만 외래어를 한글 표기하는 것과 관련된 학문을 들은적이 있어 부족한 지식이지만 이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내어 봅니다. ^^
애청자입니다. f10 m550d 는 어떤 차인가요? 내연기관 시대 끝물에 나온, 디젤 치고는 엄청난 차 같은데, 전문가 입장에서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페이퍼스펙은 굉장한데, 그래도 디젤은 디젤일뿐인건지, 아니면 탈디젤급괴물인지 궁금합니다. 일반 라인과 m 사이에 존재하는 m퍼포라인 특유의 세팅이 있는건지도 궁금하고요. 성능 거주성 연비 등 뭣하나 빠지는 부분 없는 차량 같아서 관심이 갑니다. 그리고, e39 is나 e46 clubsport처럼 나중에 시간이 지나도 나름의 팬덤을 가진 모델이 될 수 있을까요? (물론 m만큼은 아니겠지만 m퍼포니까요)
영상을 보면 항상 차량 그 자체 뿐만 아니라 해당 차량의 역사 의미 등까지 포괄적으로 설명해주시길래 이렇게 여쭈어봅니다
좋은 영상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3월 12일 라이브 방송에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어릴 적 좋아했던 스포츠카 GTR34를 알기 전까진 드림카였종ㅎㅎ
나는 언제 큰찌찌 차 타보나 하다가 내연기관의 시대가 끝나버렸다...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E46의 경우 쿠페와 세단이 있는데 문짝 2개인 쿠페의 강성이 강한가요? 아니면 4개 있는 세단의 강성이 강한가요?
모든 차종을 막론하고 차량의 뼈대인 프레임에 구멍이 적을수록 강성은 더 좋지요
그래서 같은 플랫폼이라면 4도어 세단보단 2도어 쿠페가 강성이 보통은 더 좋습니다
@@juidee11 오.. 근데 왜 이번 g바디 m3/4는 리뷰에서보면 세단형인 m3가 더 강성이 좋다고 하는건가요?
쿠페의 도어가 커서 그 부분의 강성이 떨어지는거 아닐까 합니다. 윗분이 말씀 하신것처럼 동일 레이아웃이면 크기가 작은게 강성이 보통은 높죠
B필러가 있는 세단이 훨씬 강성이좋습니다~
@@TheSueunid bmw 쿠페류는 b필러가 있습니다
bmw의 쿠페류는 휠베이스의 길이가 줄어 들지 않고 문이 길어진 형태라 b필러의 위치가 길어진 도어 만큼 후륜쪽으로 밀려나 있기 때문에 강성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고있습다~ㅎ
갖고싶다 e46 사고싶다 e46
신형 z4의 트렁크의 경첩도 저렇게 바깥에 있습니다 ㅎ
정말 차원이 다른 리뷰입니다!! 제 차도 감독님께서 리뷰해주셨으면 하는데 어떻게 신청하는걸까요??
아래 설명란의 이메일 연락주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e60 리뷰하셧으면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아침에시간없어서지금다시보는데 직열6기네요
……
같은세대 벤츠라면 누군가 M112 슈퍼차져 들어간 C32나 페리되면서 M113 들어갔던 C55 협찬해주실분이 계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한국에선 32 딱 한번 보고 55는 구경도 못해본거 같네요 ㅠㅠ
E46 330ci랑 m3 둘 중에 어떤차가 더 나을까요?
주머니 사정만 되면 당연히 m3겠죠
6기통 연비는 생각보다 괜찮은것같습니다
8기통이상은 주머니사정
생각해야 할것같습니다
@@amgm5515 e46 m3 말씀하신거 같아요 6기통..
시선처리 미쳤다..
이차 엔카에 올라왔네요,,
많은 사람들이 BMW의 정점은 e46 m3라고 말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e36 m3가 더 좋습니다.
20마력을 높히는 대신 약 100kg이 늘었고 메탈 베이링, 서브프레임 크랙과 바노스 문제는 해외에서도 빅 쓰리라고 말 할정도로 흔한 결함이죠
더 많은 플라스틱 부품들과 비싼 부품값은 덤으로 따라오구요
그래서 프로들이 E46으로 많이 갈아탑니다(?)
@@junesmotorworx ㅋㅋ; 내부는 36이 멋있던데요 ㅎ
E36 서킷에서 어찌나 날라다니던지 아직까지도 참 굉장한 차죠
3번째!
트렁크 공구함이 빈 이유는 무게 중심을 낮추려는 운전자의 의도가 아닌가 하는 제 뇌피셜 입니다. ^^
레이싱 다이나믹 미국 회사로 알고있었는데 … ? 🤔
31:21 싸이야? 왔다 갔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군대를 왔다~ 갔다~ 이런뜻도 있습니다.
31:19 ㅋㅋ
아 ㅋㅋ 이런 장면이 있었군요. 오래된 곡..ㅋ
@@흑임자-c3r 그런 뜻도 있지만 한편으론 군대를 왔다~ 갔다~ 이런뜻도 있습니다.
@@LeeMinjai1970 ㅋㅋ 그쵸 ㅋ
앞모습이 쏘나타2 닮맞네요
ㅋㅋㅋ csl 이 약간 변형이라구요?? ㅋㅋㅋ csl은 노멀 e46 m3와 완젼 다른 차입니다~!
??????? ?
구독자가 적은이유 너무 설명만 오래하니까 재미가 없음
고갯마루님 농담이 너무 꼰대 같아요
말이 너무 빨라요. 그리고 내용이 BMW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 앞에서 하는 것 같네요. 엔진룸 설명부터 지루해 져서 시청 중단.
말씀이빠르신건 정해진시간에 많은내용을 전달하려다보니 그러신것같네요
그리고 시청자중 누군가는 비엠의 기본부터 전반적으로 두루 두루 상세하게 알고싶은 분도 계시지않을까요
이차에 관심있는 사람은 대부분 이차에 대해 기본적인 지식이 있는 사람들이고, 이차의 처음부터 끝까지 다 알려주기엔 내용이 너무 많습니다. 오히려 주변에서 검색만으로 쉽게 나오는 정보보다 일반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심화된 내용을 다뤄야 좋지 않을까요?
e46 m3에 약간 더 깊게 들어가서 그렇치 그리 어려운 내용은 아닌듯하네요.. 끝까지 재미있게 봤네요.
당신의 부족함을 탓하시고 공부를 하세요 ㅋㅋㅋㅋ 가만히 앉아서 다 주워쳐먹을라고 하니 말을 못알아먹지 ㅋㅋ
@@n288yfhf 환자요? 영상에 나온 내용들은 환자가 아니고 차에 조금만 관심이 있으면 알아먹을 수 있는 내용이에요. 공부를 해서 수준을 올리세요. 아니면 그냥 다른 리뷰어 찾아가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