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수 많은 ecu와의 네트워크가 상호교통하여 셀수없이 많이 반복되는데 오로지 엔진 미션 출력만 뽑아서 변종으로 바꿔놓으면 이 네트워크가 오류를 일으키고 상호 충돌하여 어떤일이 발생할지 모른다 라는 뜻입니다. 아무일도 없었다 라는 말이 경험의 데이터로 쌓일순 있어도 운행중에 있는 수도없는 변수를 대비하기위한 장치들이 질서가 흐트러지면서 오류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안하는게 맞다. 맵퍼 즉 그들이 주장하는 안정적인 튜닝은 책임지지않는 모험을 하라는 권면이라는 생각이 든다. 는게 결론인것 같네요.
대표님이 존경스러운건 반대 의견이나 이의에 절대 흥분하지 않고 상대방에 대한 존중을 기본으로 냉정하게 펙트로만 내용을 이끌어가신다는 점입니다. 냉철한 이성에 있어 무서울 정도로 차분하고 논리적입니다. 타인에게 자신의 생각을 전달할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A부터 Z 까지 정석적으로 보여주고 게시다는 점이 놀라운 지식 전달보다 전 더 크게 와닿습니다.
모듈은 쉽게 애기하면 그 하나를 담당하는 전자장치 입니다 이게 혈관처럼 ecu 연결 되어있는데 모든 제조사에서 수많은 데이터를 입력하고 오류를 잡고 완벽한 데이터가 구축 되었을때 상품화 를 진행합니다.. 물론 나와서 에러가 있기도 하지만 업뎃을 통해서 에러를 잡습니다 이렇게 해도 못잡는경우가 발생하기도 하지만 그걸 조그만 업체에서 데이터도 없는 결과물을 단 하나의 결과값만 가지고 건드린다는건 무모한 도전입니다. 엔진 출력이 올라가면 거기에 맞는 모든 데이터가 함께 움직여야하는데 만약 엔진만 튜닝시킨다면 다른쪽에서 문제가 분명 생기기 마련입니다. 저는 자동차 쪽은 아니지만 전자부품쪽 담당을 했었기 때문에 여기 말씀하신 내용에 공감합니다
지난 영상 보면서 업계인들 달려와 핀트 못 잡는 댓글 한 바가지 퍼부을 줄 진작 예상했죠. 이번 영상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우리가 쓰는 컴퓨터의 운영 체계도 때로는 살아있는 생물처럼 온갖 오류를 안고 작동되는데, 내 생명과 타인의 생명과 직결될 수 있는 자동차에 들어간 이걸 건드린다? 무면허 의료 행위만큼 위험 천만한 짓으로 봅니다.
이왕 맵핑할라믄... 순정으로 깨작대지말고 엔진 통으로 단조교체 하이캠 냉각장치 보강 이런거 다 하고. ecu를 큰맘먹고 커스텀으로 하고 다녀야함... 그럴려면 한두푼도 아닐 뿐더러 엔진뿐만 아니라 브레이크 하체 서스 새시보강.....어우...얼마야 이거... 그리고 그런짓 다해도 일단 컨트롤은 그만큼 더 어려워집니다. 그런 컨트롤어려운 차를 사고없이 잘 탈수 있으면 말리진않습니다.
@@안녕-p2s8p 공임만 몇백만 들었었네요. 물론 저는 toda 하이캠 밸브셋트 유노스 1.6헤드 보어업대응 헤드가스킷 엔진블럭면치기, 무게밸런스를 위한 피스톤 20개구매 ( 이중 무게오차 제일 적은 범위내에서 제일 가벼운걸로 선별) 콘로드 경량절삭, 크랭크 절삭가공, 플라이휠 경량가공 및 밸런싱, 서지탱크 주문제작, 대용량 라디에이터, 빅보어스로틀, 흡기배기 주문 커스텀, 팬텀그립 기계식 lsd, 그리고 모텍ecu로 셋팅했습죠. 물론, 베타나 세타등으로 한다면 이것보단 좀 저렴하게 들어갈수도 있을겁니다. 구형프라이드였던지라... 샵에서도 저보고 변태라 했을 정도라... 거의 4년은 된 일이라 요즘은 몰라요. 브레끼 쇼바 새시부분 이거 다 포함하면.... 새는걸 포기할게요.
@@안녕-p2s8p 요즘차는... 차라리 그대로 타는게 더 좋다고 봅니다. 물론 돈 들이면 못할건 없지만, 전기장치들이 요즘으로 갈수록 유기적으로 이어져있어서라, 아반떼md의 사례입니다만 , led하나 때문에 경고등 뜨는 사례도 있었어요. 하물며, 자동차의 두뇌(?)라고 할수있는 ecu는 더더욱 손 안댐이... 할거면 정말 작정하고, 맛만 볼거면 손 안대는게 제일이라 아뢰오..
대표님 말씀대로 지금은 자동차의 어느 한부분만 손을 대면 더 좋지않은 심지어 위험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옛날 지식과 아집에 갖혀서 자기 지식이 최고인줄 아는 아재들이 많습니다. 세상이 어떻게 변하는지 기술이 얼마나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지 꿈에도 생각못한채 자기의 경험과 지식이 전부인줄 아는 아재들(어설픈 공학도 코스튬 플레이하는 블로거들) 에게 제대로된 일침을 날리시네요!
특정 개인을 언급하실 때에는 단어 사용을 좀 더 신중하게 하시면 좋겠습니다. 잘 알고 있는 분이든 잘 모르는 분이든 특정 개인을 지칭하실 때에는 상호 존중이 바탕이 되어야 불필요한 논쟁을 피할 수 있다고 봅니다. 사소한 감정 싸움의 소지를 만들지 않는 것도 행복한 생활을 증진하는데 중요한 요소이니까요. 개인의 감정을 상하게 할 수 있는 댓글들은 블라인드 처리 하였습니다. 항상 넘치는 관심 감사합니다. (_ _)
제가 괜한 글을 올려서 작은 분란을 일으켰네요. 개인을 특정할 수 있는 표현은 삭제했습니다. 앞으로는 댓글 달 때 오토기어의 정신인 상호존중을 꼭 기억하겠습니다. 신경쓰실 일 많으신데 이런 일로 신경쓰시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열혈 구독자로서 항상 오토기어를 응원합니다. 꾸벅!
우선 ecu 맵을 새로 세팅할 땐 반드시 전문가와 함께 작업해야합니다 과부하로 인한 다른 장비들의 간섭이나 고장이 없도록 최대한 다이노로 시험하며 세팅값을 잡아야 하기에 개개인 차량 컨디션마다 오차도 있어 맵핑은 체감이 오는 겁니다 반면 탈부착하는 보조ecu인 스파이더, 레이스, 고스트등등은 각차량에 대한 평균적인 세팅값으로 데이터를 공유하여 그대로 부착하고 통제하기에 같은 차량이라도 컨디션이 달라 차이가 없거나, 크거나 할 수 있죠 그리고 기본적인 제원을 세팅할 땐 다른 센서들이나 기능들은 당연히 오차값이 생김으로 튜너전문가에게 맡기시길 권장드립니다 보조ecu를 구매하시더라도 세팅값이 커스텀되는 제품들을 사시길 바랍니다
판단은 각자가 하는거지 틀린얘기 하는것도 아닌데 뭐가 그리들 불편하 신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구 나 하면 되는 것을... 자기생각 밖에 모르는 덜떨어진 것들이 너무 많네 김대표님 상대해주지 마세요 저런 사람들은 백날 얘기해줘봐야 답이 없어요 저도 튜닝도 많이 해보고 맵핑도 많이 해본 사람이지만 참 좋은 정보라 생각하고 유익하게 봤는데 생각이 짧은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설명해주시느라 저리 애써야 한다니 뭔 애들도 아니고 덜떨어진 인성 은 바로잡을수 있는게 아니니 무시하세 요
평소 즐겨 시청하며, 말씀해주신 기본 전제에는 동의하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의문이 드는 점도 있습니다. 1. 초반 울컥거림이 싫어서 토크밴드를 뒤로 살짝 이동 시키는것이 안정성에 마이너스 요소입니까? 2. 차가 슬립이 일어난다면 검출신호에 의해 사전에 정의된 함수로 작동하는것이지 특정 rpm 과 특정속도에서 미끄러질걸 예측해서 차가 동작하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3. 차의 거동에 영향을 주는 외부요인을 직접 센싱하는것이 아니라 그로인해 달라진 차의 거동을 센싱하는거 아닌지요? 그렇기에 평소 서스펜션 튜닝이나 브레이크 업그레이드, 하체보강, 냉각계통 업그레이드 같은 튜닝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편입니다. 가변 서스펜션도 로워링 되면 스트로크 상,하사점을 자체적으로 센 싱해서 댐핑을 조절하니까요. 그래야 사람 몇명 더 탔을때 등 하중 변화시 대응할수 있는 거긴한데, 이런 로직들이 탑승 여부를 감지하는게 아니라, 탑승해서 변한 거동을 감지하는 거자나요? 게다가 이런 부분은 직접 연관된 부품 아닌이상 제조사에서 보증거부를 하는 경우도 거의 없어서 딱히 조심스럽게 접근하지 않은 탓도 있었던게 사실입니다. 다만 ECU는 보증의 문제가 가장 크기에 득보다 실이 많다고 판단해서 안하는게 좋다는 입장이었지, 차의 안정성에 대한 우려때문에 안해야겠다 라는 생각은 사실 아니었거든요 그런데 차의 기본셋팅값과 안정성에 대해 경고하신 원인들을 연결시켜보면요. 터빈업등의 하드웨어 업글 없이 단순히 맵핑하는 수준에서 얻을수 있는 출력 향상보다는 어떤 면에서 단순 타이어 등급 업그레이드나 인치업, 옵셋변경. 스테빌 등의 하체보강이 거동을 훨씬 더 변화 시키기도 하는데요. 저는 그런 셋팅값들이 바뀌어도 차 자체 로직과 센싱값에 의해 능동적으로 대응한다고 생각했는데 , 그렇다면 그런 튜닝도 지양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엔진은 출력의 기본이죠. 즉 엔진에서 피드백을 주는거고 다른 부분은 그 피드백을 받는 장치들입니다. 따라서 자동차의 안전성의 기본은 피드백의 기본이 되는 엔진에서 시작하는거고 결과적으로 모든 동작이 엔진의 섬세한 조율에서 시작되는거니 엔진의 핵심 소프트웨어를 변경하는 부분에 신중해야 한다는거죠. 그리고 엔지니어들이 최근 차를 설계할 때 어느 한 부분만 따로 건들여서 차량의 컨디션이 좋아지는 방식이 통용되지 않는통합 네트워크 방식으로 설계가 되기에 이 모든 변수를 고려하지 못하는 튜너들에게 핵심 부분인 엔진의 초기 설정 값을 바꾸는 모험을 하지 말라는게 영상의 요지입니다. 타이어를 비롯한 옵셋 변경 스테빌 등은 엔진으로부터 피드백을 받아 작용하는 부품들입니다.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부분이 아닌 간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부분이죠. 이 영상에서는 자동차의 안정성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즉 피드백을 주는 핵심 장치인엔진의 초기 설정 값을 임의로 변경할 경우 과거와 달른 문제들로 인해 안정성이 크게 저하될 위험이 있다는겁니다.지금의 자동차 설계 환경이 완전히 달라졌으니까요. 이해하기 정말 단순하고 명료한데 이런 질문들이 계속되는 이유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납득이 잘 안된다는거죠. 아마 대표님은 절대 이런 추가 질문에 답하면서 소모적인 토론을 하려고 않하실겁니다. 영상을 보고 동의를 하든 안하든 개인의 영역이니 이건 님께서 판단하실 문제이고 여기에서 더 나아가 개인적인 의문으로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내용을 통해 에너지를 소모하게 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두편의 영상은 화자의 의도와 핵심을 아주 명확하게 표현했죠. 그외의 부분은 개인이 알아서 판단하시면 된다고 봅니다.
@@june5003 글을 제대로 안읽으신거 같은데, 그럼 뭐하러 답변하고 이렇게 공격적이신지? 대표님의 말뜻 충분히 이해 했습니다. 그리고 동의 합니다. ECU 아무리 건든다고 차에 무슨 문제가 생기냐? 라고 제가 질문 드렸나요? 대표님이 말씀하신거처럼 전체적인 유기네트워크에서, 센서들을 가진 지점들이 엔진에 다른 데이터값을 줄텐데 이것도 피해야될 부분인지 추가 적인 의견을 여쭌거지, ECU 튜닝에 대해 옹호하는 글도 아니었구요. 엔진의 초기 설정값을 직접 변조하는것과 마찬가지로, 하드웨어의 변화는 대표님이 말씀하신 수많은 모듈(ECU)의 초기 설정값을 바꾸는것과 마찬가지의 효과가 될수도 있습니다. 인치업하면 외경이 미묘하게 틀어지나 통상 3% 이내에는 안전하다고들 하며 간과하지면 회전수와 속도데이터는 분명 틀어진거죠. 그게 기본 데이터를 보정한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대표님 영상을 다시 한번 보세요. 이해하기 정말 단순하고 명료하다고 하셨는데, 제가 볼땐 이해 못하신거 같습니다. 대표님이 ECU들끼리 유기적을 데이터를 서로 주고받고 공유한다고 하셨죠? 그래서 리스크가 생길수 있다라고도 하셨구요. 그게 사실 핵심이예요. 님이 첫줄에 쓰신 "즉 엔진에서 피드백을 주는거고 다른 부분은 그 피드백을 받는 장치들입니다. " 라는 전제부터에 아예 잘못된거예요. 그리고 뭔 엔진으로부터 피드백을 받아서 작동합니까? 굳이 구분하면 엔진한테 피드백을 주는거죠. 센서값을 엔진에 보내서 엔진의 기본 로직에 참조 데이터를 보내주고, 그 값을 근거로 ECU가 출력을 조정하고 하는겁니다. 그런데 참조 데이터에 오류가 생긴다면 그것또한 ECU가 수정된것과 마찬가지 아닌가 라는 질문을 드려본거 구요. 이해 못하셨으면 그냥 가던길 가시길 바랍니다.
잘 아시는 분이 뭔 질문을 또 그리 많으셔서 같은말 또하고 또하게 만드시려고 하시는지요. 보충 영상 2개나 더 올리셨는데 이쯤되면 각자 이해하고 넘어가십시다. 님이 쓴글의 요지가 이거 아닙니까? 나도 지식 많다~쭉 나열한거 보니 대체 뭐가 궁금한겁니까? 그리고 엔진이 출력 피드백을 주는걸 데이터 피드백으로 이하하십니까?엔진이 출력 피드백을 주고 그 피드백을 그 외 장치들이 받아서 작동하는겁니다. 출력 피드백을 주는 주체가 엔진이니 그 엔진의 데이터 값을 변경하는건 자동차에서 큰 영향을 주는 부분이니 더 신중해야 한다 이말입니다. 자동차의 움직임의 주체가 엔진이라는 의미도 이해를 못하고 자기식대로 해석하는 분이 나는 다 이해했고 다 안다고요? 네네 그러시겠죠.
준호구 잘 모르니 공부하는 중아구요. 설명듣고 그동안 알던거에 추측을 통한 추론이기에 맞는지 확인받고 싶은 학생의 자세 같은 겁니다. 그리고 활동도 안하는 계정에 익명인데 지식자랑질해서 어따쓰나요?ㅋㅋ 저야말로 답답한데 끝까지 인정 안하시네요 지금 대표님 영상에서는 엔진혼자 다 하는게 아니라서 엔진 건들면 엔진이 문제가 아니라 어디서 어떤 문제가 생길지 모른다는 게 핵심인데 학생의 자세로써 그럼 반대로 엔진 이외를 건들면 그게 또 엔진이나 또다른 부분에 문제를 줄수도 있다는 건가요? 라는건 정말 누가봐도 합리적인 심화단계이고 질문인데.. 영상도 이해 못하고 제 질문도 이해 못하고.. 차에대한 기본 이해도도 떨어지시는데 왜 자꾸 논쟁하려고 하시는지요? 한번 주고 받았음 그냥 서로 갈길 갑시다. 전 소양이 부족해서 님 이해시키고 설득할 자신이 없네요.
쇳덩어리야 예전보다 더 좋아졌고 부품들도 더 좋아졌고 한계 이상까지 끌어올려서 튜닝을 한다해도 그 성능을 뽑아내는건 운전자 이니까요 살살 타면 고장 안나고 막타면 튜닝안해도 고장날꺼구요. 말씀하시는 분은 하나의 전자장비에 다른 값을 입력함으로써 연결되어있는 다른 전자장비에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니 최신 차량일수록 안하는게 좋습니다... 라고 저번 영상에서 명확하게 말씀하셨는데요 심지어 영상 처음 부분에서. 아무리 안전하게 완벽하게 많은 데이터를 가지고있는 튜너 분들도 모든 차종에 수 많은 경우의 수를 다 파악하지 못하셨을껀데여. 어찌되었던 선택은 차주가 하는거지요 안전에 0.00001% 라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도 튜닝 하시는 분들은 가만하고 할꺼니까요.
구형 스파크니까 구동계 보증도 다 끝난 상태시겠네요. 그럼 보증 문제에서는 완전히 손을 떠난 상태라 가정했을때 글쓴님이 구스팍을 그래도 오래 타고 싶다하신다면 안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아무리 내구성 위주로 맴핑한다해도 분명 순정에 비해 데미지를 줄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글쓴님이 "어차피 이제 구스팍 중고가 똥이 됬으니까 골수까지 빨아댕기며 가지고 놀다가 폐차해야지"하신다면 내구성 위주의 실차맴핑을 한번 경험해 보고 하고 싶은 튜닝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거라 봅니다. 그 경험 등을 겪음으로써 글쓴님이 신차를 샀을때 과도한 튜닝으로 소중한 차를 망치는 실수를 범하지 않을꺼니까요.
@@superbaby_1 전 흡배기에 고급유 셋팅을 했습니다. 순정상태에 비해 밟는 맛이나고 나가기도 잘 나가더라구요. 물론... 기름은 그만큼 빨리 없어지구요 ㅎㅎ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N/A 엔진은 맵핑만 하면 "좀 나아졌네"라고 느껴질 정도로 출력 향상도가 크게 좋아지진 않아요. 흡배기나 고급유 셋팅으로 가야 그나마 "오, 향상 되었구만" 하는 정도가 되고요. 그 정도로도 만족 못하겠다싶으면 이제 배기터보 셋팅으로 가는거죠. 근데 요즘에는 배기터보도 업체에서 권장하지 않는 추세입니다. 환경규제가 날로 강해지는 탓에 구변도 어렵고요, 자동차 검사 통과하는 것도 많이 번거롭기 때문이죠.
쉽게 얘기해서.. 소프트 웨어도 어떤 기능을 수행하는 모듈이 있는데 이 모듈은 시스템 전반에 걸처 영향이 있다고 치면 , 어떤 기능을 새롭게 개발할때 영향을 끼치는 범위 즉 영향도 체크를 해야 합니다.. 기존에 운영하는 시스템에 영향은 없는지 추가한 기능으로 인해서 잘 작동하던 기능에는 문제가 없는지 무엇보다 안정화 작업이 필수 입니다. 김대표님 설명도 이와 같다고 봅니다.. 이미 제조사에서 시스템 전반적인 안정회 세팅 테스트를 거쳐 출시 했는데 사용자가 임의로 한 부분의 기능을 위해 설정값을 바꿨다면 , 원하는 기능을 수행할지 몰라도 그 외 전체 시스템에 영향을 줄 위험을 감수 할수도 있다는 거죠.. 그러니 왠만해선 마음대로 조작을 피하라는 의미 같습니다..제조사 에선 이런 영향도 체킹을 수없이 찾아내어 오류를 잡아 안정화를 진행 하는 이유겠죠.. 참고로 우주로 가는 우주선도 절대적으로 안정화가 필요 하다고 합니다.. 임의로 설정값바꾸면 복잡하게 이루어진 우주선에 어떤 영향이 있을지 모르죠.. 이와 같다고 봅니다
현재 스팅어 3.3타는 차주에요. 과거에 k3 타던 20대 였을때 맵핑이다 뭐다 했는데 분명히 빠릅니다. 그런데 그게 답니다. 1을 얻고 모든것을 잃습니다. 터빈업도 해봤구요. 절대로 하지 말라 말리고 싶습니다. 절대 처음 셋업 상태를 그대로 유지 할 수 없어요. 수 많은 트러블이 항상 뒤따르고 샵에 그냥 돈 꼴아 밖아야 합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참...
하만, 브라부스 이런 레벨의 튜닝아니면 하지마세요 쫌!! 석, 박사 출신의 엔지니어들이 심혈을 기울여 세팅해 놓은 것을 중학교2학년 정도 되는 애가 만진다고 생각해보세요. 차 엉망됩니다. 대푯님의 이번 강의를 듣고, 사제 튜닝은 절대 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더욱 굳어졌습니다. 정말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ㅎㅎ
대한민국에서 자동차학 박사들과 관련된 공학 박사들이 죄다 모여서 남양연구소든 어디든 수백억 수천억씩 투자해서 연구해가며 설계하고 서킷과 도로에서 장기간 실주행 테스트해보고 실주행 데이터들 오랫동안 분석하고 최적세팅이라고 나온 결과물인데 . 길거리 맵핑샾 어중이떠중이들이 간단한 조작만으로 연비는 유지하거나 오르면서 출력은 올라가고 내구성에 문제가 없다고 개소리를 하면 그걸 믿으면 바보 아닌가?
맵핑으로 마진 10프로를 끌어다 쓸 수는 있지요. 근데... 문제는 다른 센서들 값 무시하고 엔진ecu 하나 지멋대로 해놓고서 아무런 테스트도 제대로 안거친 맵핑 인데.. 어떤 식이냐면 그냥 대충 맵 수치만 플러스로 조정하놓고 끝.. 이게 문제가 없을리가 있나.. 왜 제대로 테스트 안하냐면 그런 열정도 기기도 돈도 없어요. 그냥 해보고 한바퀴 돌아보고 끝. 이걸 어떻게 괜찮다고 권장할 수 있나.. 나는 문제없던데? 라는 분들.. 반대로 문제 생긴 분들은 더 많아요
수많은 전자제어로 움직이고 있는 최신 차들의 전자제어 수정은 결국 남의 안전까지 위험하게 만들수 있다!... 대표님의 이 말씀과...난 나의 만족을 위해선 전자제어 튜닝을 하겠고 할수 있다!!...라고 말씀하는 분들이 있는데 전...대표님의 말씀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빠른 성능을 위한 변화는 AMG S63 컨버터블의 V8 5.5L 트윈 터보 엔진을 손질한 것이 출발점. 배기량을 6.0L로 키우고 커넥팅 로드, 터보차저 등 엔진의 주요부품을 새로 설계했다. 여기에 맞춰 ECU 세팅을 최적화했으며 배기 매니폴드와 머플러 디자인도 조금 더 자극적으로 바꿨다. -------------------------------------- 벤츠전문 튜너인 브라부스에서 하는 킷입니다... 이정도 바꾸고 ECU 만지면 인정하겠습니다... 최소한으로 잡아서 이정도 작업이 안되어있는데 ECU만지면.. 놉!! (이리 해도 내구성에 의심이;;;)
엔진 출력 디폴드값을 다른 ecu에서 필요로 할때 엔진 ecu에서 끌어올것이냐 아니면 다른 ecu에 엔진 디폴드값을 저장 해놓을 것인가 만약 다른 ecu에 엔진 디폴드값을 저장해놓았다면 엔진 ecu를 수정했을때 다른 ecu에서 이 값을 비교해 다르다면 오류를 일으킨다는 예기겠죠 엔진 ecu튜너가 수백수천가지 ecu의 엔진디폴드값을 고칠수도 없으니 하지 말라는 예기인거 같습니다
좋은 정보를 주셔서 뭔가 트인 느낌입니다. 그런데 많은 부수적인 얘기를 같이 해주셔서 결론 뭘까를 찾기 위해 스크롤을 돌리게 되네요. 선비질 하려는 것은 아니구요, 두괄식으로 결론을 말씀해 주시고 부가적 설명을 해주시거나 자막처리를 해주시면 보는 사람들이 훨씬 편하고 구독자가 더 늘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하나의 ECU모듈이 움직인 결과가 다른 ECU모듈의 인풋값이 된다는 것만 이해하면, 왜 다른 부분들이 영향을 받고 안전이 위협을 받을 수 있을지 상상이 될 것 같은데 말이죠. 아직도 샵에서 어댑티브 ECU 모듈에 손대는 것을 추천하는 곳이 있다고 하니 걱정되더라구요. 그것 때문에 사고나면 양성적인 튜닝문화까지 때려맞을텐데 말입니다.
@@진창진-n7g 작동한계까지 끌어내는것이 튜닝에서 즐길 수 있는 묘미라는건 동의합니다. 그러나 그 묘미가 생명을 담보로 하는 부분이라면 조심해야하지 않을까요. "미숙한튜너" 에 의해 누군가는 생명에 위협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소비자는 신뢰도 높은 튜너에게 부탁을 해야할 것이구요. 안전과 성능을 모두 잘 잡아낸다는 측면에서, 또한 가장 높은 책임감을 가지고 튜닝(매핑포함) 을 한다는 측면에서 지구상에서 가장 좋은 실력을 가진 튜너는 자동차 메이커라고 생각합니다.
ECU 맵핑 하는데 120만원 흡기 배기 교환및크리너 엔진클린...하니까 60만원에 해주겠다고해서 했어요 다 하고 나서 하는말... 혹시 급발진 하게되면 파킹브레이크 브레이크 스타트버튼 동시에 끄거나 제어하라고 알려주더라구요 여튼 엔진오일 클린 하다가 오일넘쳐서 엔진룸 개판되고 나중에 부속품 몇개 갈고 비용도 제가 다주고 한마디 하고싶었지만... 비오는날 코너에서 제대로 제어가 안되서 ~ ~ 폐차했네요 ~ 차가 볼보라서 몸만 안다치고 폐차하고 보험회사에서 의심받고 왜 안다쳤냐고 하체가 완전 틀어졋는데 ... 저도 하지 마세요.. 라고 하고싶어요 ~ 광명시에있는 클린업체인데 자동차 이름이랑 비슷한 센터 ~ ~ ~절때 하지마세요~^^
ECU에서 차량내에 흐르는 유류나 기류의 유속들과 저항실시간으로 체크하면서 각 밸브나 펌프등의 개방값과 압력을 계속해서 보정합니다 모 유튜브 정비사 분이 이런 말을 하시더군요 요즘 차는 모든 제어 모듈이 차량의 상태를 계속 모니터링하며 차량이 최대한 정상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계속 보정하고 이것을 각 모듈컨트롤 컴퓨터가 학습하고 기억해둔답니다. 그래서 차가 고장날땐 예전처럼 한군대가 팍 나가서 들어오기 보단 여러 부분이 조금씩 하자가 누적되 최종적으로 차량이 운행제한이 걸리면 꽤 돈이 많이 들게 된다고 하더군요. 튜닝하니까 생각나는데 디젤 파티클 필터 깨지거나 녹아버려서 수리비 폭탄되서 온차중에 ecu튜닝 차량이 다소 관찰된다는 의견도 영상들 보면 종종 나옵니다
스포티지r을 ecu튜닝 하고 엔진오일 쿨러 미션오일 쿨러에 각 온도계를 다 달아서 채크를 해도 워낙 쏘고 다니니 dpf는 비정상적인 주기로 재생되기 시작하고 엔진메탈베어링 하나가 나가서 엔진내리고 수리하고 그후로는 엔진 헤드가 들려서 냉각수가 줄어서 헤드교체 수리후 전부 순정으로 돌려서 타다가 헐값에 팔아버림. 지금은 모하비 순정으로 얌전히 타고있음.
꼭 자동차쪽이 아니라 자동제어나 프로세서를 사용해서 제어유닛이나 모듈을 만드는 일을 하는 사람은 현재 일부인지 아니면 전반적으로 다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런식으로 내부 데이터를 멋대로 바꾼다는게 얼마나 위험한지 알고 있습니다. 만일 내부 데이터베이스를 건드려서 프로그램이 원하지 않는쪽으로 튀어서 나오는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개발하는 사람도 최대한 그런일이 없게 하지만 그것은 최대한 으로 노력하는것이지 완벽하게 만들수 있다는것은 아니죠. 예를 들어 천명 또는 만명중에 한명이 그런 상황이 발생했다면 튜닝업체는 0.1%다 0.01%다라고 하겠지만 그걸 당한 사람은 100%입니다. 당한 사람 입장에서는요.
다른 수 많은 ecu와의 네트워크가 상호교통하여 셀수없이 많이 반복되는데 오로지 엔진 미션 출력만 뽑아서 변종으로 바꿔놓으면 이 네트워크가 오류를 일으키고 상호 충돌하여 어떤일이 발생할지 모른다 라는 뜻입니다. 아무일도 없었다 라는 말이 경험의 데이터로 쌓일순 있어도 운행중에 있는 수도없는 변수를 대비하기위한 장치들이 질서가 흐트러지면서 오류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안하는게 맞다. 맵퍼 즉 그들이 주장하는 안정적인 튜닝은 책임지지않는 모험을 하라는 권면이라는 생각이 든다. 는게 결론인것 같네요.
정말 필요한 정보였는데 속 시원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옳은 정보 올바르게 전달하겠습니다
오토기어 화이팅~~~~!!!!
사람들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들으려 한다는 한 예입니다.
그러니 좋은 뜻으로 말한 사람이 다시 풀어서 힘들게 설명을 해야 하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먼저도 대표님의 소신있는 발언에 신선한 충격이었는데, 이해 못한 반대 의견에도 더욱 자세한 설명을 해주시는 대표님 존경스럽습니다. 저같은 차알못도 이해했으니 모두 이해했으리라 믿습니다. 오늘도 엄지척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
이렇게 보충영상까지 친절하게 올려주시는데도 듣고 싶은 대로만 듣고 계신 분들이 여전히 많군요. 댓글들 읽어보고 놀라고 갑니다.
대표님이 존경스러운건 반대 의견이나 이의에 절대 흥분하지 않고 상대방에 대한 존중을 기본으로 냉정하게 펙트로만 내용을 이끌어가신다는 점입니다. 냉철한 이성에 있어 무서울 정도로 차분하고 논리적입니다. 타인에게 자신의 생각을 전달할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A부터 Z 까지 정석적으로 보여주고 게시다는 점이 놀라운 지식 전달보다 전 더 크게 와닿습니다.
정말로 강한 사람만이 가능한 일이죠. 오토기어 구독자들이 쇠교수님을 믿고 따르고 사랑하는 이유입니다. ^^
모듈은 쉽게 애기하면 그 하나를 담당하는 전자장치 입니다 이게 혈관처럼 ecu 연결 되어있는데
모든 제조사에서 수많은 데이터를 입력하고 오류를 잡고 완벽한 데이터가 구축 되었을때 상품화
를 진행합니다.. 물론 나와서 에러가 있기도 하지만 업뎃을 통해서 에러를 잡습니다
이렇게 해도 못잡는경우가 발생하기도 하지만 그걸 조그만 업체에서 데이터도 없는 결과물을
단 하나의 결과값만 가지고 건드린다는건 무모한 도전입니다.
엔진 출력이 올라가면 거기에 맞는 모든 데이터가 함께 움직여야하는데 만약 엔진만 튜닝시킨다면
다른쪽에서 문제가 분명 생기기 마련입니다.
저는 자동차 쪽은 아니지만 전자부품쪽 담당을 했었기 때문에 여기 말씀하신 내용에 공감합니다
대표님 때문에 자동차에대한 (노트북, 청소기, 폰 등등)이런저런 원리들을 잘 이해할 수 있게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불과 20분짜리 동영상을 봣지만 이렇게 전달력좋으시고 다재다능하신 대표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대표님 너무 착하신듯... 대표님이 아무리 좋은 얘기를 해 줘도 저들은 자기 좋은 소리 나올 때 까지 물어 뜯으려 할겁니다. 한마디로 답 없는 양반들...
정신건강에 안좋으니 대응하지 마시길...
특히디젤차경우 DPF가 녹을수있어요 ECU는맵핑하지맙시다
잘알겠습니다
헉 알겠습니다
훌륭하십니다.
설명도 반박도
화내지 않으시고 ㅋ
대표님이 문제를 풀어가는 모습은 깊은 물의 흐름과도 같습니다. 잔잔하지만 거스를 수 없는 힘을 가진^^
선택은 자유지만 그만큼의 책임 또 한 본인의 몫인거죠 우리가 지금 누리는 자유 또 한 같은 맥락이 아닐까요
쇠교수님의 소신에 응원합니다.
차 알지도못하는 차알못이
잘보고배우고있어요
좋은 선생님만난거같아기분이 좋아요!
구독자가 늘지않는건 아직도의문입니다
들어보면 충분히 공감되고 맞는 말인데요?
영상은 발생될 문제점을 걱정해주는 것이고,
크게 추천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고..
다만..꼭 하고 싶다면..
본인차니 본인 마음대로 이며..
그 차가 잘못되도 본인의 책임이죠..
정확하십니다
지난 영상 보면서 업계인들 달려와 핀트 못 잡는 댓글 한 바가지 퍼부을 줄 진작 예상했죠.
이번 영상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우리가 쓰는 컴퓨터의 운영 체계도 때로는 살아있는 생물처럼 온갖 오류를 안고 작동되는데,
내 생명과 타인의 생명과 직결될 수 있는 자동차에 들어간 이걸 건드린다?
무면허 의료 행위만큼 위험 천만한 짓으로 봅니다.
이왕 맵핑할라믄... 순정으로 깨작대지말고 엔진 통으로 단조교체 하이캠 냉각장치 보강 이런거 다 하고. ecu를 큰맘먹고 커스텀으로 하고 다녀야함... 그럴려면 한두푼도 아닐 뿐더러 엔진뿐만 아니라 브레이크 하체 서스 새시보강.....어우...얼마야 이거... 그리고 그런짓 다해도 일단 컨트롤은 그만큼 더 어려워집니다. 그런 컨트롤어려운 차를 사고없이 잘 탈수 있으면 말리진않습니다.
얼마정도 들까요??
@@안녕-p2s8p 공임만 몇백만 들었었네요.
물론 저는 toda 하이캠 밸브셋트 유노스 1.6헤드 보어업대응 헤드가스킷 엔진블럭면치기, 무게밸런스를 위한 피스톤 20개구매 ( 이중 무게오차 제일 적은 범위내에서 제일 가벼운걸로 선별) 콘로드 경량절삭, 크랭크 절삭가공, 플라이휠 경량가공 및 밸런싱, 서지탱크 주문제작, 대용량 라디에이터, 빅보어스로틀, 흡기배기 주문 커스텀, 팬텀그립 기계식 lsd, 그리고 모텍ecu로 셋팅했습죠.
물론, 베타나 세타등으로 한다면 이것보단 좀 저렴하게 들어갈수도 있을겁니다.
구형프라이드였던지라... 샵에서도 저보고 변태라 했을 정도라...
거의 4년은 된 일이라 요즘은 몰라요.
브레끼 쇼바 새시부분 이거 다 포함하면.... 새는걸 포기할게요.
@@녹차맛토끼 전 완전 이런쪽에 초짜여서요 ㅠㅠ 올뉴 말리부 2.0 터보에요 맵 도전해보고싶어서요ㅠㅠ
@@녹차맛토끼 장문댓글을...ㅎㅎ
@@안녕-p2s8p 요즘차는... 차라리 그대로 타는게 더 좋다고 봅니다. 물론 돈 들이면 못할건 없지만, 전기장치들이 요즘으로 갈수록 유기적으로 이어져있어서라,
아반떼md의 사례입니다만 , led하나 때문에 경고등 뜨는 사례도 있었어요.
하물며, 자동차의 두뇌(?)라고 할수있는 ecu는 더더욱 손 안댐이...
할거면 정말 작정하고, 맛만 볼거면 손 안대는게 제일이라 아뢰오..
쇠교수님같은 분이 자동차 리뷰를 해주셔서 참 다행입니다. 그저 감사합니다.
성숙한자세로 차분히 포인트만 설명해주시는 모습 멋집니다😀
민감하고 첨예한 논쟁이 되는 부분을 하나씩 하나씩 확실하게 매듭지어가고 계시네요. 이건 [국내 자동차의 잘못된 지식과 문화에 대한 김정민의 도장 깨기]로군요!
대표님 말씀대로 지금은 자동차의 어느 한부분만 손을 대면 더 좋지않은 심지어 위험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옛날 지식과 아집에 갖혀서 자기 지식이 최고인줄 아는 아재들이 많습니다. 세상이 어떻게 변하는지 기술이 얼마나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지 꿈에도 생각못한채 자기의 경험과 지식이 전부인줄 아는 아재들(어설픈 공학도 코스튬 플레이하는 블로거들) 에게 제대로된 일침을 날리시네요!
특정 개인을 언급하실 때에는 단어 사용을 좀 더 신중하게 하시면 좋겠습니다. 잘 알고 있는 분이든 잘 모르는 분이든 특정 개인을 지칭하실 때에는 상호 존중이 바탕이 되어야 불필요한 논쟁을 피할 수 있다고 봅니다. 사소한 감정 싸움의 소지를 만들지 않는 것도 행복한 생활을 증진하는데 중요한 요소이니까요. 개인의 감정을 상하게 할 수 있는 댓글들은 블라인드 처리 하였습니다. 항상 넘치는 관심 감사합니다. (_ _)
제가 괜한 글을 올려서 작은 분란을 일으켰네요. 개인을 특정할 수 있는 표현은 삭제했습니다. 앞으로는 댓글 달 때 오토기어의 정신인 상호존중을 꼭 기억하겠습니다. 신경쓰실 일 많으신데 이런 일로 신경쓰시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열혈 구독자로서 항상 오토기어를 응원합니다. 꾸벅!
좋은 정보 전달해주시는 오토 기어에 감사드립니다..
우선 ecu 맵을 새로 세팅할 땐 반드시 전문가와 함께 작업해야합니다
과부하로 인한 다른 장비들의 간섭이나 고장이 없도록 최대한 다이노로 시험하며 세팅값을 잡아야 하기에
개개인 차량 컨디션마다 오차도 있어 맵핑은 체감이 오는 겁니다
반면 탈부착하는 보조ecu인 스파이더, 레이스, 고스트등등은 각차량에 대한 평균적인 세팅값으로 데이터를 공유하여 그대로 부착하고 통제하기에 같은 차량이라도 컨디션이 달라 차이가 없거나, 크거나 할 수 있죠
그리고 기본적인 제원을 세팅할 땐 다른 센서들이나 기능들은 당연히 오차값이 생김으로 튜너전문가에게 맡기시길 권장드립니다
보조ecu를 구매하시더라도 세팅값이 커스텀되는 제품들을 사시길 바랍니다
이 전 영상이랑 이 보충 영상 보고 바로 구독했습니다. 정말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참 알아듣기 쉽고 재밌게 설명해주시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이렇게 깊이 있는 자동차 관련 채널은 처음인 것 같아요.
자기만의 생각을 표현할때의 방법을 알려주셨어 감사합니다.
편집장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판단은 각자가 하는거지 틀린얘기
하는것도 아닌데 뭐가 그리들 불편하
신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구
나 하면 되는 것을... 자기생각 밖에
모르는 덜떨어진 것들이 너무 많네
김대표님 상대해주지 마세요 저런
사람들은 백날 얘기해줘봐야 답이
없어요 저도 튜닝도 많이 해보고
맵핑도 많이 해본 사람이지만 참
좋은 정보라 생각하고 유익하게
봤는데 생각이 짧은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설명해주시느라 저리 애써야
한다니 뭔 애들도 아니고 덜떨어진 인성
은 바로잡을수 있는게 아니니 무시하세
요
자동차 이야기가 재미가 있어지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화이팅.. 오토기어!!!
평소 즐겨 시청하며, 말씀해주신 기본 전제에는 동의하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의문이 드는 점도 있습니다.
1. 초반 울컥거림이 싫어서 토크밴드를 뒤로 살짝 이동 시키는것이 안정성에 마이너스 요소입니까?
2. 차가 슬립이 일어난다면 검출신호에 의해 사전에 정의된 함수로 작동하는것이지 특정 rpm 과 특정속도에서
미끄러질걸 예측해서 차가 동작하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3. 차의 거동에 영향을 주는 외부요인을 직접 센싱하는것이 아니라 그로인해 달라진 차의 거동을 센싱하는거
아닌지요? 그렇기에 평소 서스펜션 튜닝이나 브레이크 업그레이드, 하체보강, 냉각계통 업그레이드 같은
튜닝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편입니다. 가변 서스펜션도 로워링 되면 스트로크 상,하사점을 자체적으로 센
싱해서 댐핑을 조절하니까요. 그래야 사람 몇명 더 탔을때 등 하중 변화시 대응할수 있는 거긴한데,
이런 로직들이 탑승 여부를 감지하는게 아니라, 탑승해서 변한 거동을 감지하는 거자나요?
게다가 이런 부분은 직접 연관된 부품 아닌이상 제조사에서 보증거부를 하는 경우도 거의
없어서 딱히 조심스럽게 접근하지 않은 탓도 있었던게 사실입니다.
다만 ECU는 보증의 문제가 가장 크기에 득보다 실이 많다고 판단해서 안하는게 좋다는 입장이었지,
차의 안정성에 대한 우려때문에 안해야겠다 라는 생각은 사실 아니었거든요
그런데 차의 기본셋팅값과 안정성에 대해 경고하신 원인들을 연결시켜보면요.
터빈업등의 하드웨어 업글 없이 단순히 맵핑하는 수준에서 얻을수 있는 출력 향상보다는 어떤 면에서
단순 타이어 등급 업그레이드나 인치업, 옵셋변경. 스테빌 등의 하체보강이 거동을 훨씬 더 변화 시키기도
하는데요. 저는 그런 셋팅값들이 바뀌어도 차 자체 로직과 센싱값에 의해 능동적으로 대응한다고 생각했는데 ,
그렇다면 그런 튜닝도 지양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엔진은 출력의 기본이죠. 즉 엔진에서 피드백을 주는거고 다른 부분은 그 피드백을 받는 장치들입니다.
따라서 자동차의 안전성의 기본은 피드백의 기본이 되는 엔진에서 시작하는거고 결과적으로 모든 동작이 엔진의 섬세한 조율에서 시작되는거니 엔진의 핵심 소프트웨어를 변경하는 부분에 신중해야 한다는거죠. 그리고 엔지니어들이 최근 차를 설계할 때 어느 한 부분만 따로 건들여서 차량의 컨디션이 좋아지는 방식이 통용되지 않는통합 네트워크 방식으로 설계가 되기에 이 모든 변수를 고려하지 못하는 튜너들에게 핵심 부분인 엔진의 초기 설정 값을 바꾸는 모험을 하지 말라는게 영상의 요지입니다.
타이어를 비롯한 옵셋 변경 스테빌 등은 엔진으로부터 피드백을 받아 작용하는 부품들입니다.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부분이 아닌 간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부분이죠. 이 영상에서는 자동차의 안정성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즉 피드백을 주는 핵심 장치인엔진의 초기 설정 값을 임의로 변경할 경우 과거와 달른 문제들로 인해 안정성이 크게 저하될 위험이 있다는겁니다.지금의 자동차 설계 환경이 완전히 달라졌으니까요.
이해하기 정말 단순하고 명료한데 이런 질문들이 계속되는 이유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납득이 잘 안된다는거죠. 아마 대표님은 절대 이런 추가 질문에 답하면서 소모적인 토론을 하려고 않하실겁니다. 영상을 보고 동의를 하든 안하든 개인의 영역이니 이건 님께서 판단하실 문제이고 여기에서 더 나아가 개인적인 의문으로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내용을 통해 에너지를 소모하게 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두편의 영상은 화자의 의도와 핵심을 아주 명확하게 표현했죠. 그외의 부분은 개인이 알아서 판단하시면 된다고 봅니다.
@@june5003 글을 제대로 안읽으신거 같은데, 그럼 뭐하러 답변하고 이렇게 공격적이신지?
대표님의 말뜻 충분히 이해 했습니다. 그리고 동의 합니다.
ECU 아무리 건든다고 차에 무슨 문제가 생기냐? 라고 제가 질문 드렸나요?
대표님이 말씀하신거처럼 전체적인 유기네트워크에서, 센서들을 가진 지점들이
엔진에 다른 데이터값을 줄텐데 이것도 피해야될 부분인지 추가 적인 의견을
여쭌거지, ECU 튜닝에 대해 옹호하는 글도 아니었구요.
엔진의 초기 설정값을 직접 변조하는것과 마찬가지로, 하드웨어의 변화는 대표님이 말씀하신
수많은 모듈(ECU)의 초기 설정값을 바꾸는것과 마찬가지의 효과가 될수도 있습니다.
인치업하면 외경이 미묘하게 틀어지나 통상 3% 이내에는 안전하다고들 하며 간과하지면
회전수와 속도데이터는 분명 틀어진거죠. 그게 기본 데이터를 보정한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대표님 영상을 다시 한번 보세요.
이해하기 정말 단순하고 명료하다고 하셨는데, 제가 볼땐 이해 못하신거 같습니다.
대표님이 ECU들끼리 유기적을 데이터를 서로 주고받고 공유한다고 하셨죠?
그래서 리스크가 생길수 있다라고도 하셨구요. 그게 사실 핵심이예요.
님이 첫줄에 쓰신
"즉 엔진에서 피드백을 주는거고 다른 부분은 그 피드백을 받는 장치들입니다. "
라는 전제부터에 아예 잘못된거예요.
그리고 뭔 엔진으로부터 피드백을 받아서 작동합니까? 굳이 구분하면 엔진한테 피드백을 주는거죠.
센서값을 엔진에 보내서 엔진의 기본 로직에 참조 데이터를 보내주고, 그 값을 근거로
ECU가 출력을 조정하고 하는겁니다. 그런데 참조 데이터에 오류가 생긴다면
그것또한 ECU가 수정된것과 마찬가지 아닌가 라는 질문을 드려본거 구요.
이해 못하셨으면 그냥 가던길 가시길 바랍니다.
오토기어는 질문 수준도 정말 높군요. 아마 질문하신 내용을 다음번에 고려해서 답변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잘 아시는 분이 뭔 질문을 또 그리 많으셔서 같은말 또하고 또하게 만드시려고 하시는지요. 보충 영상 2개나 더 올리셨는데 이쯤되면 각자 이해하고 넘어가십시다. 님이 쓴글의 요지가 이거 아닙니까? 나도 지식 많다~쭉 나열한거 보니 대체 뭐가 궁금한겁니까? 그리고 엔진이 출력 피드백을 주는걸 데이터 피드백으로 이하하십니까?엔진이 출력 피드백을 주고 그 피드백을 그 외 장치들이 받아서 작동하는겁니다. 출력 피드백을 주는 주체가 엔진이니 그 엔진의 데이터 값을 변경하는건 자동차에서 큰 영향을 주는 부분이니 더 신중해야 한다 이말입니다. 자동차의 움직임의 주체가 엔진이라는 의미도 이해를 못하고 자기식대로 해석하는 분이 나는 다 이해했고 다 안다고요? 네네 그러시겠죠.
준호구 잘 모르니 공부하는 중아구요. 설명듣고 그동안 알던거에 추측을 통한 추론이기에 맞는지 확인받고 싶은 학생의 자세 같은 겁니다. 그리고 활동도 안하는 계정에 익명인데 지식자랑질해서 어따쓰나요?ㅋㅋ
저야말로 답답한데 끝까지 인정 안하시네요
지금 대표님 영상에서는 엔진혼자 다 하는게 아니라서 엔진 건들면 엔진이 문제가 아니라 어디서 어떤 문제가 생길지 모른다는 게 핵심인데 학생의 자세로써
그럼 반대로 엔진 이외를 건들면 그게 또 엔진이나 또다른 부분에 문제를 줄수도 있다는 건가요? 라는건 정말 누가봐도 합리적인 심화단계이고 질문인데..
영상도 이해 못하고 제 질문도 이해 못하고.. 차에대한 기본 이해도도 떨어지시는데 왜 자꾸 논쟁하려고 하시는지요? 한번 주고 받았음 그냥 서로 갈길 갑시다.
전 소양이 부족해서 님 이해시키고 설득할 자신이 없네요.
대표님이 말씀하신대로 유기적으로 조합되어 협업한다는걸 느끼고 있어서 공감합니다.
ECU TCU VDC가 서로 싸우면서 엉망으로 제어되는걸
잡아가다 보니 정말 좋은 차라는걸 알았는데
대표님 설명을 듣다보니 감탄이 나오네요
맵핑할려고 했었는데 영상보고 생각접었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미뚜
칩튠하려고했는데 오토기어가 하지말라고하면 안해야지
튜닝은 진짜 생각없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더더욱 생각 말아야겠네요~^^
쇳덩어리야 예전보다 더 좋아졌고 부품들도 더 좋아졌고 한계 이상까지 끌어올려서 튜닝을 한다해도 그 성능을 뽑아내는건 운전자 이니까요 살살 타면 고장 안나고 막타면 튜닝안해도 고장날꺼구요. 말씀하시는 분은 하나의 전자장비에 다른 값을 입력함으로써 연결되어있는 다른 전자장비에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니 최신 차량일수록 안하는게 좋습니다... 라고 저번 영상에서 명확하게 말씀하셨는데요 심지어 영상 처음 부분에서. 아무리 안전하게 완벽하게 많은 데이터를 가지고있는 튜너 분들도 모든 차종에 수 많은 경우의 수를 다 파악하지 못하셨을껀데여.
어찌되었던 선택은 차주가 하는거지요 안전에 0.00001% 라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도 튜닝 하시는 분들은 가만하고 할꺼니까요.
팩트정리
제조사 개발진
최소 서울대 기계공학 및 전기전자공학 (최소!!)
Ecu튜너
최대 지잡대 (최소 중졸)
제조사개발진 : 수많은 엔진으로 극한성능실험과 내구성테스트
Ecu튜너 : 소비자의 차량으로 이렇게해볼까?저렇게해볼까? 의 테스트
답은 이거로 끝!
틀린말 없습니다 심지어 맵핑하다가 엔진 터트려놓고 고객님 차 문제라고 돈내라던 업체 생각나네요 부산 ㅍㄴㅋ 아직도 맵핑한다고 ㅋㅋ
쌩 양아치들이 고객차로 테스트하고 돈받음
감사드립니다
전문가님들 대부분들이 맴핑하지지마라
하시네요... 대형차라 초반굼뜸 답답해서
맴 하려했는데... 안해야 겠군요
☆☆☆가능성을 높여라☆☆☆
구형 스파크 타고잇어요 출력이 아쉬워서요 ㅎㅎ 경차 맵핑이나 튜닝 어떻게 생각하세요 ? 안하는게 날까요 ?
구형 스파크니까 구동계 보증도 다 끝난 상태시겠네요.
그럼 보증 문제에서는 완전히 손을 떠난 상태라 가정했을때 글쓴님이 구스팍을 그래도 오래 타고 싶다하신다면 안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아무리 내구성 위주로 맴핑한다해도 분명 순정에 비해 데미지를 줄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글쓴님이 "어차피 이제 구스팍 중고가 똥이 됬으니까 골수까지 빨아댕기며 가지고 놀다가 폐차해야지"하신다면
내구성 위주의 실차맴핑을 한번 경험해 보고 하고 싶은 튜닝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거라 봅니다.
그 경험 등을 겪음으로써 글쓴님이 신차를 샀을때 과도한 튜닝으로 소중한 차를 망치는 실수를 범하지 않을꺼니까요.
@@shark_pack11 컥 소중한 뎃글을 쭉 읽다보니 그냥 타라고 강하게 말씀하시는것같아서 그냥 타겟습니다 ㅎㅎㅎ
엔진오일 좀 좋은걸로 바꿔주니 훨씬 잘 나가는 느낌이 드네요 ㅎㅎㅎ
@@superbaby_1 ㅋㅋㅋ 참고로 전 이번에 맵핑 한번 해봤습니다.
구아베오 1.6수동이라 보증도 완전히 다끝났을뿐아니라, 중고가가 완전 똥이거든요.
직거래를 해도 200남직일 것이고, 상사로 넘기면 100쯤에서 후려쳐질 것이라
부담없이 맵핑하고 튜닝했습니다.
@@shark_pack11 아 맵핑 만족도는여 ? 어떠세요 ? 훨씬 잘나가나요 ?
@@superbaby_1 전 흡배기에 고급유 셋팅을 했습니다. 순정상태에 비해 밟는 맛이나고 나가기도 잘 나가더라구요. 물론... 기름은 그만큼 빨리 없어지구요 ㅎㅎ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N/A 엔진은 맵핑만 하면 "좀 나아졌네"라고 느껴질 정도로 출력 향상도가 크게 좋아지진 않아요. 흡배기나 고급유 셋팅으로 가야 그나마 "오, 향상 되었구만" 하는 정도가 되고요.
그 정도로도 만족 못하겠다싶으면 이제 배기터보 셋팅으로 가는거죠. 근데 요즘에는 배기터보도 업체에서 권장하지 않는 추세입니다.
환경규제가 날로 강해지는 탓에 구변도 어렵고요, 자동차 검사 통과하는 것도 많이 번거롭기 때문이죠.
대표님의 지식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약물 투여 운동으로 터미네이터 같은 몸 만들래? 대신 이후에 일어나는 부작용들은 장담 못함. 그래도 할래? 이거랑 같은 거임.
즉, 출력이고 뭐고 내구성이고 이런 문제가 아니라.. 한마디로 이야기 하면 "검증" 되지 않은 행위를 하고 싶냐? 는거임.
차알못 헬스를 취미로합니다.
굉장히 비유가 쉬워서 이해가 빠르게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빙고...입니다
적절한 표현 이네요
업자나 튜너들은 신경 안쓰셨음 좋겠네요 ㅎㅎ 귀에 쏙쏙 이해 쏙쏙 잘 듣고 보고 배우고 갑니다.
쇠교수님 강좌는 재밌고 지루한줄 모르고 듣게 되네요.. 강의하셔도 될듯혀요...
그리고 옆에서 양피디님이 졸고 계셔도 꿀잼일듯..
한국땅에. 밟을곳. 없음. 조그만. 가면. 신호. 단속카메라. ㅎㅎㅎㅎㅎ
대표님 공익 앞에서는 단호하시네🙏
차분하고 이성적인 판단. 감사합니다 ^^
업자들 ㅂㄷㅂㄷ 소리가 여기까지들린다 40-50분동안 같이 반박해봐요~~~ㅋㅋㅋ
오토기어 화이팅
업자들은 빡대갈 양아치라 말 어벙거림
어허 이분 엔불진분인데
@@무동력터보개노옴완 들켰다....
늘 응원합니다😁😁👏👏👍👍
쉽게 얘기해서.. 소프트 웨어도 어떤 기능을 수행하는 모듈이 있는데 이 모듈은 시스템 전반에 걸처 영향이 있다고 치면 ,
어떤 기능을 새롭게 개발할때 영향을 끼치는 범위 즉 영향도 체크를 해야 합니다.. 기존에 운영하는 시스템에 영향은 없는지 추가한 기능으로 인해서 잘 작동하던 기능에는 문제가 없는지 무엇보다 안정화 작업이 필수 입니다.
김대표님 설명도 이와 같다고 봅니다.. 이미 제조사에서 시스템 전반적인 안정회 세팅 테스트를 거쳐 출시 했는데 사용자가 임의로 한 부분의 기능을 위해 설정값을 바꿨다면 , 원하는 기능을 수행할지 몰라도 그 외 전체 시스템에 영향을 줄 위험을 감수 할수도 있다는 거죠..
그러니 왠만해선 마음대로 조작을 피하라는 의미 같습니다..제조사 에선 이런 영향도 체킹을 수없이 찾아내어 오류를 잡아 안정화를 진행 하는 이유겠죠..
참고로 우주로 가는 우주선도 절대적으로 안정화가 필요 하다고 합니다.. 임의로 설정값바꾸면 복잡하게 이루어진 우주선에 어떤 영향이 있을지 모르죠.. 이와 같다고 봅니다
현재 스팅어 3.3타는 차주에요. 과거에 k3 타던 20대 였을때 맵핑이다 뭐다 했는데 분명히 빠릅니다. 그런데 그게 답니다. 1을 얻고 모든것을 잃습니다. 터빈업도 해봤구요.
절대로 하지 말라 말리고 싶습니다. 절대 처음 셋업 상태를 그대로 유지 할 수 없어요. 수 많은 트러블이 항상 뒤따르고 샵에 그냥 돈 꼴아 밖아야 합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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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기어 👍
자세제어 개입하는거 완전히 끄는 튜닝은 없을까요.. ㅠㅠ
하만, 브라부스 이런 레벨의 튜닝아니면 하지마세요 쫌!! 석, 박사 출신의 엔지니어들이 심혈을 기울여 세팅해 놓은 것을 중학교2학년 정도 되는 애가 만진다고 생각해보세요. 차 엉망됩니다. 대푯님의 이번 강의를 듣고, 사제 튜닝은 절대 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더욱 굳어졌습니다. 정말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ㅎㅎ
아니 누가 오토기어 투머치토커님께 단정지어 얘기한다고 하셨나요?
미쳤어요? 추가로 20분을 더 하셨잖아요!!!!
ㅋㅋㅋㅋㅋㅋ 장담컨데 박찬호님이 오토기어 대표님과 토크 배틀하면 10분만에 백기 든다에 제 소중한 5만원 겁니다ㅋㅋㅋㅋㅋ
대한민국에서 자동차학 박사들과
관련된 공학 박사들이
죄다 모여서 남양연구소든 어디든
수백억 수천억씩 투자해서 연구해가며 설계하고
서킷과 도로에서 장기간
실주행 테스트해보고
실주행 데이터들
오랫동안 분석하고
최적세팅이라고 나온 결과물인데
.
길거리 맵핑샾 어중이떠중이들이
간단한 조작만으로
연비는 유지하거나 오르면서
출력은 올라가고
내구성에 문제가 없다고
개소리를 하면
그걸 믿으면 바보 아닌가?
맵핑으로 마진 10프로를 끌어다 쓸 수는 있지요.
근데...
문제는 다른 센서들 값 무시하고 엔진ecu 하나 지멋대로 해놓고서 아무런 테스트도 제대로 안거친 맵핑 인데..
어떤 식이냐면 그냥 대충 맵 수치만 플러스로 조정하놓고 끝..
이게 문제가 없을리가 있나..
왜 제대로 테스트 안하냐면 그런 열정도 기기도 돈도 없어요.
그냥 해보고 한바퀴 돌아보고 끝.
이걸 어떻게 괜찮다고 권장할 수 있나..
나는 문제없던데?
라는 분들..
반대로
문제 생긴 분들은 더 많아요
요는 각 ECU가 독립 모듈이던 옛날차는 ECU 튜닝이 권장 됐었지만 현대 차는 통합 모듈이라 상호 간섭이 있기 때문에 ECU 맵핑이 독이 된다는 거군요.
음... 안녕하세요
옛날차 기준은 몇년식 이전인가요?
질문있습니다 bmw나 브랜드에서 20i 30i 나뉜것들이 있는데 기타 부품들 품번이 같바면 20i에 30i ecu를 넣으면 어찌되나요??
시동 안걸릴것 같은데요???
구독자가 많아질 수록 대표님 근심이 깊어지시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부디 가벼이 여기시고 마음 푸소서!
무언가를 얻기위해선 그에 상응하는 만큼의 또다른 무언가를 내려놔야 하는 절대법칙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수많은 전자제어로 움직이고 있는 최신 차들의 전자제어 수정은 결국 남의 안전까지 위험하게 만들수 있다!... 대표님의 이 말씀과...난 나의 만족을 위해선 전자제어 튜닝을 하겠고 할수 있다!!...라고 말씀하는 분들이 있는데
전...대표님의 말씀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아 이렇게까지 설명을 했는데 이상한 댓글 달리면 정말 할 말 없음 ㅠㅠ 솔직히 이번 영상 안찍어도 되는데 역시 갓독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쇠교수님이군요 ㅎㅎ 스나저나 저 팔둑 무슨 서양인인가
자신은 물론 타인에게도 피해 줄수 있다면
안하는게 정답에 가깝다. 쇠교수님 왈
아근데 ㅠ 적은비용으로 큰효과를 얻는거긴한데 잃어버리는것도 있긴하죠 이건 오너의 마음인듯합니다 보증기간끝나고 하세욬ㅋㅋㅋ
유명한회사 cobb 튜닝 은 어떨까요?
근육 더 키우려 스테로이드제 맞으면 끝내주죠...근데 결국은 발기부전되는거랑 똑같네요...
GT 경주용차 평균시속 200이상으로 달리면 10만키로가 아니라 5000키로 타고 버린다고 하더라구요
오늘도 투명한 티셔츠를 입으셨군용..
야하다
빠른 성능을 위한 변화는 AMG S63 컨버터블의 V8 5.5L 트윈 터보 엔진을 손질한 것이 출발점. 배기량을 6.0L로 키우고 커넥팅 로드, 터보차저 등 엔진의 주요부품을 새로 설계했다. 여기에 맞춰 ECU 세팅을 최적화했으며 배기 매니폴드와 머플러 디자인도 조금 더 자극적으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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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전문 튜너인 브라부스에서 하는 킷입니다... 이정도 바꾸고 ECU 만지면 인정하겠습니다... 최소한으로 잡아서 이정도 작업이 안되어있는데 ECU만지면.. 놉!!
(이리 해도 내구성에 의심이;;;)
엔진 출력 디폴드값을 다른 ecu에서 필요로 할때 엔진 ecu에서 끌어올것이냐 아니면 다른 ecu에 엔진 디폴드값을 저장 해놓을 것인가 만약 다른 ecu에 엔진 디폴드값을 저장해놓았다면 엔진 ecu를 수정했을때 다른 ecu에서 이 값을 비교해 다르다면 오류를 일으킨다는 예기겠죠 엔진 ecu튜너가 수백수천가지 ecu의 엔진디폴드값을 고칠수도 없으니 하지 말라는 예기인거 같습니다
좋은 정보를 주셔서 뭔가 트인 느낌입니다. 그런데 많은 부수적인 얘기를 같이 해주셔서 결론 뭘까를 찾기 위해 스크롤을 돌리게 되네요. 선비질 하려는 것은 아니구요, 두괄식으로 결론을 말씀해 주시고 부가적 설명을 해주시거나 자막처리를 해주시면 보는 사람들이 훨씬 편하고 구독자가 더 늘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차가 주행중 ECU가 학습하는걸로 알고있는데 학습 범위가 궁금합니다
같은 브랜드맵핑을 해도 마력과 토크가
차마다 차이가 조금 나더라고요
학습과 관련이 있는건가요?
@@진창진-n7g 그것만 학습하진않죠 연료상태 옥탄가에따라서 점화시기를 진각시키기도하고 지각시키기도하죠
솔직히 이런 이야기 어디서 듣나요
굳입니다.
화이팅
보충 강의 들으러 왔습니다 ㅋ 선'좋아요'후'감상' ^^
출력이 목마르면 돈벌어서 좋은차를 사라
맵핑한다고 니들차가 고성능차가되는게아님 그냥 양카일뿐
100번 1000번 옳은 말씀!
디젤차는 절대 하면 안될듯요 가솔린 터보엔진 고성능버전이 하더라도 괜찮을듯요 내일 s63amg 하러 갑니다
만약 차에 아무런 문제가 없으면 제조사가 맵핑, ECU튜닝을 지들이 옵션처럼 돈받고 팔았겠지... 딱 이정도까지만 생각해도 답 나오지 않나
맵핑 = 스테로이드
제조사 보다 그 차에 대해 잘아는 분이 있다면 가서 하시고 점쟁이 점치듯 튜닝하는 곳 가서는 하지않는걸 추천
오늘도 광고 사수하고 정독 들어갑니다. ^^
10여년전 매핑했다가 엔진망치고 그후 제 주변 지인들 모두 말렸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맵핑은 차주가 위험을 감수하고 해야죠 맵퍼들말하는게 연비 내구성 출력 모두 잡았다하는데 그런건 없다고 봅니다
하나의 ECU모듈이 움직인 결과가 다른 ECU모듈의 인풋값이 된다는 것만 이해하면, 왜 다른 부분들이 영향을 받고 안전이 위협을 받을 수 있을지 상상이 될 것 같은데 말이죠. 아직도 샵에서 어댑티브 ECU 모듈에 손대는 것을 추천하는 곳이 있다고 하니 걱정되더라구요. 그것 때문에 사고나면 양성적인 튜닝문화까지 때려맞을텐데 말입니다.
@@진창진-n7g 작동한계까지 끌어내는것이 튜닝에서 즐길 수 있는 묘미라는건 동의합니다. 그러나 그 묘미가 생명을 담보로 하는 부분이라면 조심해야하지 않을까요. "미숙한튜너" 에 의해 누군가는 생명에 위협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소비자는 신뢰도 높은 튜너에게 부탁을 해야할 것이구요. 안전과 성능을 모두 잘 잡아낸다는 측면에서, 또한 가장 높은 책임감을 가지고 튜닝(매핑포함) 을 한다는 측면에서 지구상에서 가장 좋은 실력을 가진 튜너는 자동차 메이커라고 생각합니다.
SW&HW 같이 만져주는 bmw alpina / ac슈니쳐 아우디 abt 벤츠 브라부스 페라리 노비텍 포르쉐 테크아트 등의 컴플리트카를 구매하는게..세상 만사 만물에는 균형이 존재하는 법!
몇몇 무식한 튜너나 딜러들은 주행중 ECU개입이 거의 없기 때문에 ECU의 비중이 크지 않다 말하죠. 현재 우리가 타고 있는 차는 차가 아니라 연동되어있는 전자장비에 가까워지도 있는데...
해외의 검증된 튜닝업체 예를들면 아우디의 abt 같은 ecu 튜닝은 어떤가요? 서로 협업을 하는 회사들요.
이제ecu튜닝 업체들 꿀빨 시기가 간다는거임 과거엔 ecu튜닝이 단순한 외과 수술정도 였다면 이제는 뇌수술 수준으로 올라간다는거 함부로 만지다가는 차량 컨디션에 어떤 문제가 갈지 모름 그리고 그 피해는 나 뿐 아니라 남에게도 갈 수 있다
그렇게 쉽게 내구성을 확보하면서 출력을 올릴 수 있다면 괜히 완성차 업체에서 겨우 몇십마력 올리려고 거액의 개발비를 투입할까요 ^^
ECU 맵핑 하는데 120만원
흡기 배기 교환및크리너
엔진클린...하니까 60만원에 해주겠다고해서 했어요
다 하고 나서 하는말...
혹시 급발진 하게되면
파킹브레이크 브레이크 스타트버튼 동시에 끄거나 제어하라고 알려주더라구요
여튼 엔진오일 클린 하다가 오일넘쳐서 엔진룸 개판되고 나중에 부속품 몇개 갈고 비용도 제가 다주고 한마디 하고싶었지만...
비오는날 코너에서 제대로 제어가 안되서 ~ ~ 폐차했네요 ~
차가 볼보라서 몸만 안다치고 폐차하고 보험회사에서 의심받고
왜 안다쳤냐고 하체가 완전 틀어졋는데 ... 저도 하지 마세요..
라고 하고싶어요 ~ 광명시에있는
클린업체인데 자동차 이름이랑 비슷한 센터 ~ ~ ~절때 하지마세요~^^
배기튜닝만했는데 오픈흡기라인 꼭작업해야하나요? 순정형 퍼포먼스 필터 사용중입니다
ECU에서 차량내에 흐르는 유류나 기류의 유속들과 저항실시간으로 체크하면서 각 밸브나 펌프등의 개방값과 압력을 계속해서 보정합니다
모 유튜브 정비사 분이 이런 말을 하시더군요 요즘 차는 모든 제어 모듈이 차량의 상태를 계속 모니터링하며 차량이 최대한 정상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계속 보정하고 이것을 각 모듈컨트롤 컴퓨터가 학습하고 기억해둔답니다. 그래서 차가 고장날땐 예전처럼 한군대가 팍 나가서 들어오기 보단 여러 부분이 조금씩 하자가 누적되 최종적으로 차량이 운행제한이 걸리면 꽤 돈이 많이 들게 된다고 하더군요.
튜닝하니까 생각나는데 디젤 파티클 필터 깨지거나 녹아버려서 수리비 폭탄되서 온차중에 ecu튜닝 차량이 다소 관찰된다는 의견도 영상들 보면 종종 나옵니다
반박하는 사람들 설명해보라고 하면 과연... 2~30분동안 설명이 가능할까???
제가 아는 일화 한 가지 털어봅니다. 몇 년 전에 R8이 달리다가 노킹 일어나고 피스톤 깨지고 오일에 불 붙어 화재가 난 일이 있었습니다. 당연히 차주는 소송했는데 어찌됐을까요? 졌습니다. ECU 튜닝했었거든요.
직업이 운전인 사람들한테 맵핑하면 차 말아먹는다는 얘길 들었다오
제조사에서 수없는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오류를 가장 최소화시켜놓은 세팅값인데
그걸 업자들이 해보고나서 세팅해주는게 아니잖소
영상을 전부 다 보지도 않고 댓글 단 인간들 땜에... 보충영상까지만들어주셨네요..
역시 믿고보는 오.토.기.어👏👏👏👍
ECU 맵핑에 관한 얘기에 나와서 한가지 궁금한게 생겼네요... 보조 ECU , 칩튠에 관한것도 대표님이 말씀하시는 내용과 동일선상에서 놓고 보면 되는걸까요
보조 ECU는 엔진 ECU를 치팅 즉 속여서 다른 값을 인식하게 하는 원리입니다. 당연히 하시면 안좋습니다. 하지 마세요.
스포티지r을 ecu튜닝 하고 엔진오일 쿨러 미션오일 쿨러에 각 온도계를 다 달아서 채크를 해도 워낙 쏘고 다니니 dpf는 비정상적인 주기로 재생되기 시작하고 엔진메탈베어링 하나가 나가서 엔진내리고 수리하고 그후로는 엔진 헤드가 들려서 냉각수가 줄어서 헤드교체 수리후 전부 순정으로 돌려서 타다가 헐값에 팔아버림. 지금은 모하비 순정으로 얌전히 타고있음.
아직도 내구성, CPU오버클럭 정도에서만 언급하시는 분들이 있네요. 자동차라는 게 정적인 게 아니라 동적인 것이기 때문에 자신과 타인들의 안전을 위해 ECU튜닝 맵핑 하지말라는 겁니다.
개인문제 아니고 사회안전문제입니다♥♥♥♥동감
꼭 자동차쪽이 아니라 자동제어나 프로세서를 사용해서 제어유닛이나 모듈을 만드는 일을 하는 사람은 현재 일부인지 아니면 전반적으로 다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런식으로 내부 데이터를 멋대로 바꾼다는게 얼마나 위험한지 알고 있습니다. 만일 내부 데이터베이스를 건드려서 프로그램이 원하지 않는쪽으로 튀어서 나오는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개발하는 사람도 최대한 그런일이 없게 하지만 그것은 최대한 으로 노력하는것이지 완벽하게 만들수 있다는것은 아니죠. 예를 들어 천명 또는 만명중에 한명이 그런 상황이 발생했다면 튜닝업체는 0.1%다 0.01%다라고 하겠지만 그걸 당한 사람은 100%입니다. 당한 사람 입장에서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