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브룩스를 사랑하는 이유는 압도적인 밑창 내구성 때문입니다. 트렌샌드 1년 전에 사서 굉장히 오래 자주...거의 1000km 넘게 걸었지만, 밑창이 아주 조금밖에 갈리지 않았습니다. 아식스 젤카야노27은 약 300km 정도.... 걷기만 하고 자주 신지도 않았는데, 앞꿈치가 다 갈려버렸습니다.
제가 한쪽 발목이 안좋아서 좋은 워킹화에 항상 목말라잇었습니다. 그러다가 호카, 브룩스 제품을 알게 되고 둘다 신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브룩스의 압승이었습니다. 일반 운동화를 신으면 단순히 20~30분만 걸어도 발목이 무리가 오는데 브룩스로는 그런게 없더라구요. 그 이후에는 뭐.. gts 20 시리즈 색깔 별로 2개씩 계속 신어오고 있습니다. gts20, 21, 22까지 신어본 결과 20이 젤 편하고 좋았습니다. 혹시 브룩스 다른 버전이 나왔나 한번 찾아보던 중에 들리게됬네요 ㅎㅎㅎ 내용 잘 보고 갑니다
쿠션이 너무 과할때 단단한 인솔을 이용할생각을 저는 아예 못했네요
또 하나배워갑니다 ㅎㅎ
미드솔 위아래로 물컹해버리면 몸이 못버티더라구요
제가 브룩스를 사랑하는 이유는 압도적인 밑창 내구성 때문입니다.
트렌샌드 1년 전에 사서 굉장히 오래 자주...거의 1000km 넘게 걸었지만, 밑창이 아주 조금밖에 갈리지 않았습니다.
아식스 젤카야노27은 약 300km 정도.... 걷기만 하고 자주 신지도 않았는데, 앞꿈치가 다 갈려버렸습니다.
오늘도 아드레날린 신고 운동했는데… 정말 이 신발은 망가질 기미가 안보입니다. 500키로미터 넘게 걸었는데 뒤축 살짝 닳은거 빼곤 너무 멀쩡해요
저는 아드레날린21을 리피트님 영상보고 걷기용으로 구입했는데 처음10번싣을때는 별로였다가 그 다음부터는 너무 좋더라구요 발볼도 살짝 있는편인데 브룩스는 노말도 편했고 유연성 평발에 외전인데 안정성있게 착용하고있어서 이번에 22까지 구입했네요...클리프톤은 굽이 높아서인지 쿠션때문인지 좀 걷을때 불편하고 외전이라 발등 바깥쪽이 아프네요...
저랑 비슷한 경우인거 같습니다. 아드레날린이 가성비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신발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약간의 평발끼가 있으며 장시간 서있면 다리 허리 발바닥등이 아픕니다.
현재 룩스 글리세린gts19를 신고 있습니다.
가장 편한 쿠션 워킹화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런닝을 하실게 아니라면 슬립온타입의 운동화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퓨어바운스나 허라치 추천드려요 달리기까지 고려하신다면 아드레날린이 무난할 것 같구요. 2주뒤에 평발 교정에 관해서도 컨텐츠를 올려보려고 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나이키 신으면 발볼이 좁게 느껴져서 반업 하는 편인데 브룩스 발볼 노말로 사도 괜찮을까요?
2e 생각하고 있었는데 발볼 남는 편이라 하시니 고민 되네요 ㅎ
제가 칼발이라서요... 객관적인 제 발볼을 알려드리면 참고가 되실텐데 아쉽네요. 2e정도면 편하실 것 같습니다
브룩스도 나이키아디다스와 같이 가야 합니다.
나이키 오디세이 리액트 너무 좋아했는데 과한 쿠션이 무릎에 좋지 않다라는 걸 늦게 알게 되었네요~ 호카 한번 도전해 봐야겠어요~
쿠션이 발목과 무릎, 고관절에 미치는 영향도 한 번 다뤄보겠습니다. 아이디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한쪽 발목이 안좋아서 좋은 워킹화에 항상 목말라잇었습니다. 그러다가 호카, 브룩스 제품을 알게 되고 둘다 신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브룩스의 압승이었습니다. 일반 운동화를 신으면 단순히 20~30분만 걸어도 발목이 무리가 오는데 브룩스로는 그런게 없더라구요. 그 이후에는 뭐.. gts 20 시리즈 색깔 별로 2개씩 계속 신어오고 있습니다. gts20, 21, 22까지 신어본 결과 20이 젤 편하고 좋았습니다.
혹시 브룩스 다른 버전이 나왔나 한번 찾아보던 중에 들리게됬네요 ㅎㅎㅎ 내용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엉뚱한 소리이긴한데 해외에는 브룩스 칼데라6(트레일러닝화)가 아주 예쁘게 22년 버전으로 나왔더라구요. 브룩스 정말 좋은 신발인거 같습니다
@@WalkingRepeatRefit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번창하세요
둘다 안신어본 브랜드라 한번쯤은 신어보고 싶은데 아직은 기회가 안오네요^^ 잘 봤습니다
스태빌리티가 약한 신발은 인솔 교체가 답이긴 한데 그게 한계가 있어서... 과연 저한테도 잘 맞을지 의문이 들긴 합니다
인빈서블 정도 높이면 상관없는데 호카는 더 높아 보여서요
인솔교체 아이디어는 포모스트님이 주셨드랬져... 사실 불안정한 신발이긴 합니다
호카는 세일을 너무 안해서 가격이 비싼게 아쉬워요. 살빼는건 너무 어렵네요ㅠㅠ 자가격리로 못 걸으니 더 힘들어요.
저랑은 안맞아서 당분간은 구ㅒ안할거 같습니다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유튜브만보고 발에 안맞는 신발 구매했습니다. (노멀 아치)
나이키 인피니티런: 아치눌러서 불편하고 빨리 피곤해짐.
나이키 인빈서블 런: 쿠션이 너무좋아서 안전감이 떨어짐
푸마 벨로시티 나이트로: 지금은 최근에 할인해서 구매했는데 제일 안정적이고 적당한 쿠션에 제일 마음듭니다 제가 족저근막염 + 아킬러스건염 있는데 이신발 신고 제일 통증이랑 피로도가 적었습니다.
키181 몸무게95KG
푸마 나이트로 숨은 명품이라고 저도 들었어요. 고려해봐야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