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등학교에서 한문을 가르칩니다. 선생님 강의를 우연히 보고 기쁘기도 하고, 뭔가 뭉클하기도 하고, 살짝 소름이 돋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매년 한문 과목 첫 시간에 바로 이 수업을 하고, 두 번째 시간에 태극기와 홍익인간 수업을 하는데 저만 이 수업을 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어 조금 외롭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했던 게 사실입니다. 조선을 누가 세웠냐고 하면 열이면 열 이성계라고 합니다. 단군 할아버지가 세웠다고 하면 그때서야 '아 그러네'라고들 합니다. 조선과 한국의 연관성이 뭐냐고 하면 아무도 대답을 못합니다. 그래서 선생님 강의처럼 조선과 한국이 아침이란 교집합을 가진다는 연관성을 설명하고 문구 브랜드인 '모닝 글로리'를 말하면 브랜드 의미를 이해하고 신기해들 합니다. 밑에 의견처럼 KHAN이나 한(汗)국과의 연관성도 언급은 합니다. 저도 선생님처럼 한국의 의미와 함께 '이름'의 뜻을 설명하기 위한 일환으로 우리나라 이름을 설명합니다. 그리고는 학생들 자신의 이름의 뜻을 아는지, 친구의 이름을 그냥 부를 때와 의미를 알고 부를 때의 느낌을 공유합니다. 마지막으로 교과 용어로 마무리합니다. 결국 학교 공부도 교과 용어를 익히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의미도 모른 채 그저 외우기만 하면 무슨 의미가 있는가? 현무암을 그저 제주도와 연관지어 외우기보다 검고 단단한 돌인 이유를 한자를 통해 이해해 봅니다. 삼겹살을 예로 들며 검게 탔을 때 색이 어떤가? 먹어보니 굳기가 어떤가? 그렇다면 이 돌은 왜 검고 단단해졌을까? 한자로 용어를 익혀야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다고 설명합니다. 이렇게 해야 단지 제주도가 아니라 화산 지대에 현무암이 많은 이유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말이 길어졌는데 너무 반가워서 댓글을 남깁니다. 저는 앞으로 정년까지 매년 이 수업을 할 것입니다. 좋은 강의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이런 연구를 하게 된 동기는 고등학생 때 한문 때문이었습니다. 담임선생님께서 매일 3글짜씩만 외우도 1년이면 1000자를 알 수 있고 그 정도면 사회생활에 크게 불편하지 않을 거라면 1년 내내 칠판 구석에 3글자씩 적어두시고 종례때 확인하는 정성을 보여 주셨지요. 저는 나름대로 열심히 따라 했는데 몇달이 지나서 보니 처음 것이 대부분 잊어버려 난감했습니다. 저에게는 암기 실력이 부족했던 것입니다. 우연히 한문시간에 男을 밭에서 힘쓰는 게 남자라고 설명 하는 등 몇글자를 그렇게 알려주시는데 너무 이해도 잘 되고 재미있었지요. 훗날 내가 그런 작업을 해서 나같이 암기는 부족하지만 이해는 조금 나은 사람을 위한 한자학습법 개발에 몰두하게 되었고 벌써 30년 이상 흘러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물론 저의 세트한자 학습법이 강단에서 사용하는 정통이 아니라는 점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필요한 사람이 있을 것이고 나름의 철학도 갖게 되었지요. 선생님께서 제 연구에 필요한 부분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반가워서 두서 없이 장황했습니다. 이해바라면 평안을 기도합니다.
@@대한국인-e6o 지금 중국에서 러시아,프랑스,마드리드,미국 한자 표기 전부 음차로하고있어요. 지금도 그런데 저 시대에는 안그랬을 이유가 없죠. 조선왕조실록도 한자표기가 대부분인데 당연히 중국과 동일한 방식으로 음차표기를 했겠죠. 근데 지금도 그렇고 그때도 그렇고 음차표기른 한다는건 당연한 인식이라 음차표기입니다ㅡ라고 설명을 하진 않아요.. 무조건 지금 한글이 있는 상황에서 한자를 표음문자로만 놓고 해석을 하면 이런 오류가 생기는겁니다. 현대인의 시각을 고대인에게 억지로 끼워맞춰 해석하는 격이죠. 한이라는 글자는 북방에서는 칸으로 발음되던 우두머리를 뜻하는 의미로 널리 쓰였습니다. 지금도 한자 발음은 일본에서도 한을 칸으로 발음하고, 몽골도 그렇게 발음해요. 중국과 한족들은 우리의 칸에대해 한으로 발음하고있고, 지금 현대어에서도 한국은 중세언어를 지나면서 칸이 한으로 변경된겁니다
@@대한국인-e6o 중국내 한족과 남방계들의 언어계통과 한국,몽골,일본의 북방계 언어계통은 발음이나 그 구조가 완전히 달라 한자표기를 뜻을 포함해서 하는 경우가 거의 없었습니다. 지금도 외래어는 음차표기를 하지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서 표음문자식으로 표기하지 않아요... 북방계와 남방계의 언어가 다르고, 유전적으로도 만주,몽골,한국,일본은 동일 민족계통이고, 중국한족은 베트남등 남방계 민족계통이라 그쪽은 어순도 영어처럼주어 동사로 쓰고, 병음도 쓰고있죠...
이게 훨씬 설득력있죠. 저당시 중국인들이 한, 조선을 우리민족 편의를 봐줘가면서 뜻을 써가면서 국가명이나 민족명을 썼을 리가 없습니다. 음차문자로 그 고유의 민족이 발음하던것을 그대로 썼을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지금도 프랑스,독일등의 한자어는 뜻이아니라 음차표기입니다. 뜻으로 적힌나라는 일본, 중국, 미국등 극소수입니다. 대부분이 음차표기입니다.
칸(가한=간=나라한=사나울한) 어떤 식으로 쓰고 표현을 했더라도 고대로부터 강력한 유목민족들의 전투력이 세상을 지배해 왔기 때문에 쓰는 말이나 글자는 달라도 서로가 자부심을 갖고자 자신의 뿌리, 조상을 강력한 지배자인 유목민족의 우두머리라고 하는 뜻하는 나왔다고 봅니다.
여기 한이 칸의 음차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한의 정확한 의미는 하나 입니다. 천부경을 읽어 보면 알 수 있듯 하나는 가장 근본의 숫자이며 이는 곧 하늘을 의미하고 또한 땅과 인간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크다, 넓다, 밝다 라는의미를 갖는 거구요. 한국이라 함은 이땅에 세워진 하늘에 사람이 사는 나라라는 뜻으로 가장 근본이 되는 나라를 말하는 것입니다. 몽골족의 기원은, 단군세기에 의하면 고조선 4대 오사구단군 때 동생 오사달을 몽고리한으로 봉하면서 몽골족이 시작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리수에 대한 고찰(考察) 플라이스토세(Pleistocene)라 불리는 마지막 빙하기가 끝나는 BC 1만년 3천년 이전까지 한반도 서해는 육지였으며, 한반도 전체 크기보다 큰 면적의 대평야였습니다 / 왜냐하면 서해는 대부분이 40미터 미만의 대륙붕으로 되어 있고, 가장 깊은 곳이 80미터이니까요 ... / 그야말로 산하나 없는 지평선만 계속되는 평야였고, 중국대륙과 한반도는 육지로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마지막 빙하기에 해수면은 가장 낮은 깊이로, 지금 보다 120m 정도 내려가 있었습니다 / 그리고 서해 한복판에는 현재의 중국 황하, 요하, 양쯔허 등과 한국의 압록강, 대동강, 한강, 영산강, 낙동강 등이 합쳐진 “아리수”라는 거대한 물길이 있었고, 현재 일본 오키나와열도 인근에서 태평양으로 흘러들어 갔습니다. 한민족은 신석기시대 “아리수” 서쪽의 넓은 초원에서 사냥을 했을 것이며, “아리수” 동쪽의 평야에선 농사를 지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BC 1만 3천년부터 빙하가 녹으면서 5천년간 해수면이 급격하게 상승했고, 태평양으로부터 “아리수”를 거슬러 바닷물이 올라오기 시작했으며, 중국대륙과 한반도 사이에 서해가 생겨났고, 일본 열도가 분리되었으며, 현재 해안선이 형성되었습니다 따라서 “아리수” 인근에서 살던 한민족은 물길 상류로 피신을 했고, 서쪽에서는 중국 황하, 요하, 양쯔허 인근으로 이동했으며, 동쪽에서는 한반도 압록강, 대동강, 한강, 영산강, 낙동강 인근에 정착했습니다. 옛날부터 한민족은 매우 큰 것을 [아리] 또는 [하] or [허]라고 표현했고, 매우 큰물인 [아리수]에 지류는 황하, 요하, 양쯔허 이며, 작은 물은 압록강, 대동강, 한강, 영산강, 낙동강 등입니다 / # 물길구분 : 水 > 河 > 江 > 川 gaundekr.tistory.com/15793655 한민족은 세계최초로 벼농사를 시작했으며, 신석기시대 지구상 고인돌의 70% 이상이 한반도에 있습니다 / 세계 최초 자포니카(japonica)벼 재배는 BC 15,000년 충북 청원군 소로리 유적입니다 / 열대기후 품종 인디카(indica)벼 재배는 BC7,000년 중국 양쯔허 하구 허무두(河姆渡)문화에서 논농사 유적이 발견되었습니다 / 중국 황하 북부 밀농사는 BC 5,000년 양사오(仰韶)문화 유적에서 발견되었고, 터키 아나톨리아(Anatolia)에서 유입된 것으로 추정합니다. BC 96세기부터 5천년 넘게 한반도에서 신석기문화를 발전시켜왔던 한족(韓族)들은 BC 45세기 청동기 제조기술을 개발했고, 만주 요하유역 홍산(紅山)문화을 탄생시켰습니다 / BC 28세기 요서지역의 맥족(貊族)들이 청동기 문물을 앞세워, 황하유역으로 남하하면서 용산(龍山)문화를 일구었고, 하-상-주(夏-商-周)나라를 건국했습니다 / 한문(漢文)은 BC 16세기 동이족(東夷族)이 황하유역에 건국한 상(商)나라부터 사용한 문자(甲骨文字)이며, 중국인들이 조상으로 생각하는 周, 秦, 漢, 隨, 唐나라을 건국한 것은 선비족(鮮卑族)입니다 / 몽고의 원나라 시조 “징기스칸”과 만주의 청나라 시조 “누루하치”도 중국인이라고 우기지만, 한족(漢族)이라고 말하지는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중국 인구의 91%는 한족(漢族)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5천년간 한족(漢族)출신이 중국을 통일한 것은 명나라로써 3백년도 안됩니다. 만주와 한반도에는 지난 5천년간 농경민족 예족(濊族)과 기마민족 맥족(貊族)이 어우러져 살아왔습니다 / BC 23세기 요동지역의 예족(濊族)은 요서지역을 통합하면서, 한반도 한족(韓族)과 연대하여 [조선(朝鮮) (아침 朝, 고울 鮮)]을 건국했고, 요동지역을 진한(振韓), 한반도를 마한(馬韓), 요서지역을 번한(番韓)이라 했으며, 2천년간 1代에서 43代 단군(檀君)이 통치했습니다 / 조선(朝鮮)이 BC 1세기 쇠락하면서 예족(濊族)을 주축으로 백제, 가야를 건국했고, 맥족(貊族)을 중심으로 고구려, 신라를 건국했습니다 / AD 7세기 신라가 한반도를 통일하였고, 백제와 가야 유민들이 대거 일본으로 이주하면서 한반도는 맥족(貊族)이 중심세력이 되었고, 일본 열도는 예족(濊族)이 장악해 나아갔습니다 / 맥족(貊族)은 예족(濊族)을 비하하면서 “왜구”라고 했습니다. 중국 CHINA의 어원은 지나(支那)이며 (가지 支, 나라이름 那)입니다 / 과거 예맥족(濊貊族)은 본국에서 갈라져 나간 (가지 나라)를 지나(支那)라고 불러왔습니다 / BC 2800년부터 BC 1046년까지 황하 중·하류 유역(中原)을 지배하던 동이족(東夷族)과 상(商)나라 사람들은 황하 상류지역에 선비족(鮮卑族)이 세운 나라들을 지나(支那)라고 불렀습니다 / 현재도 우리는 중국의 동쪽 바다를 “동지나해”, 남쪽 바다를 “남지나해” 라고 합니다 / 특히 중국대륙 동/남해안에 건국한 수많은 나라에 주민들은 지나(支那)을 자랑스럽게 생각했고, 지난 3천년간 해외 교역을 하면서 수시로 바뀌는 국가이름 대신 지나(支那)라고 외국인들에게 소개하면서 CHINA가 정착한 것입니다 / 특히 비류백제는 중국 동/남해안을 장악했고, 온조백제가 한반도 서해안을 거점으로 신라와 경쟁했습니다 / 백제는 뛰어난 조선기술과 항해술을 바탕으로 해상무역의 중심세력이었으며, 전세계로 퍼져나간 화교들은 대부분 해상무역을 하던 동이족(東夷族)입니다. 원래 간편식은 북방 유목민족인 맥족(貊族)이 발전시켜왔으며, 특히 간편식의 대명사 “짜장면”은 중국 동부와 서해안 일대에서 해상무역을 하던 동이족(東夷族)이 개발한 음식입니다 / 과거 해상무역은 수십일씩 항해를 했고, 선상에서 쉽게 조리를 하기 위해 “수타면”을 만들어 춘장에 비벼서 먹는 “짜장면”이 탄생했죠 / 춘장에 야채, 고기를 잘게 썰어 섞으면 장기간 보관해도 부패하지 않는다는 것을 터득했습니다 / 한국에서는 “짜장면”이 중국음식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이는 중국에서 피난온 화교들이 전파했기때문이고, 지난 수천년간 중국 내륙에는 “짜장면”이 없었으며, 전세계로 퍼져나간 화교들은 대부분 해상무역을 하던 동이족(東夷族)이고, 그들이 중국에 “짜장면”을 보급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지난 5천년간 기마민족인 동이족, 선비족, 만주족이 지배를 하면서 위대한 문명을 일구었습니다 / 漢文은 BC 16세기 東夷族이 황하유역에 건국한 商나라부터 사용한 문자(甲骨文字)이며, 중국인들이 조상으로 생각하는 周, 秦, 漢, 隨, 唐나라을 건국한 것은 鮮卑族입니다 / 몽고의 원나라 시조 “징기스칸”과 만주의 청나라 시조 “누루하치”도 중국인이라고 우기지만, 漢族이라고 말하지는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중국 인구의 91%는 漢族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5천년간 漢族출신이 중국을 통일한 것은 명나라로써 3백년도 안됩니다 / 특히 최근 100년간 漢族출신 공산당들이 중국을 지배하면서 천박한 猝富문화를 표출하면서 지구상의 민폐국가로 전락하고 있네요. BC 28세기 요하문명의 濊貊族이 남하 하여 夏, 商, 周를 건국하면서 황하문명을 일구었으며, 鮮卑族이 秦, 漢, 隨, 唐을 건국했습니다 / 중국 CHINA의 어원은 지나(支那)이며 (가지 支, 나라이름 那)입니다 / 과거 濊貊族은 본국에서 갈라져 나간 (가지 나라)를 支那라고 불러왔습니다 / BC 2800년부터 BC 1046년까지 황하 중·하류 유역(中原)을 지배하던 東夷族과 商나라 사람들은 황하 상류지역에 鮮卑族, 漢族들이 세운 나라들을 支那라고 불렀으며, 본인들의 나라는 上那 (하늘 上, 나라이름 那)라고 했습니다 / 현재도 우리는 중국의 동쪽 바다를 “동지나해”, 남쪽 바다를 “남지나해” 라고 합니다 / 특히 중국대륙 동/남해안에 건국한 수많은 나라에 주민들은 支那을 자랑스럽게 생각했고, 지난 3천년간 해외 교역을 하면서 수시로 바뀌는 국가이름 대신 支那라고 외국인들에게 소개하면서 CHINA가 정착한 것입니다.
칸은 몽골 유목민 족장의 뜻이고 한자 땀한자로 포기합니다. 우리나라가 쓰는 나라이름에 들어가는 한자는 다른 한자임. 예를 들면 대칸 징키스칸 마립간등 사람에 붙는건 족장 임금 왕 크다라는 뜻이고. 우리나라 삼한 마한 변한 진한 대한에 들어가는 한은 순수 우리말로 크다의 뜻임. 할아버지 황소 한밭 한강으로 크다 높다 위엄있다 존귀하다의 의미임. 한강의 옛이름이 아리수였는데 아리는 크다의 뜻임 아리랑 큰고개 쓰리랑은 낮은 고개. 대가리 종아리 항아리 알이 꽉차고 블룩 튀어 나온 모양을 표현하기도 함.
@@오페라맨-y4q 엄연히 뜻글자인 한자로 韓이라 표기되었는데 이 韓을 한자로 보지않고 기호로만 여기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삼한시대에도 우리 선조는 한자를 알았고 더구나 대한민국은 조선말기 고종황제에 의해 작명되어 변한 것인데 그때도 의미없이 기호로만 韓을 사용해서 국호를 정했다는 것인지 韓은 글자자체로 아침이란 의미이고 그래서 국호로 사용한 것입니다. 평안하세요
@@sethanja 한은 삼한에서 유래 되었다 고종실록에 나왔 잖아요. 삼한시대에 한자가 들어왔지. 그 이전에는 한자가 없었음. 그 이전에는 그럼 나라가 없었을까요. 중국에서도 한으로 불렀다. 우리나라말이 한이 크다라고 분명이 있는데. 왜 굳이 처음부터 중국 한자라고 생각함. 실제로 한자 한이 별다른 뜻이 없기도 한것만 바도 우리말 한을 그냥 한자로 바꾸어 표기한 것이라는 거죠. 대칸 마립간 이거 적을때 한자로 땀한으로 적는데 그럼 땀이라는 뜻임. 말도 안되는 주장이네.
이 유트브는 그냥 순수 한자 풀이로 해석한 것이고~ 원래 역사학적인 관점에서는 한은 환=칸으로 음차되는게 맞음 그냥 한자로 표현 했을뿐 실제 그 시대 사람들은 한이라고 안 불럿음 왜냐하면은 언어라는 것은 땅의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기 때문에 사투리나 방언이 많고 뜻이 같아도 발음은 다릅니다.~ 단지 표기만 그렇게 한자로 했을 뿐입니다. 즉 실제로 한국은 대한민국의 초기 국가인 환국에서 비롯된게 맞습니다. 환국(한국=칸국=환인이 다스리는 12제국 연합국가입니다.)=>배달국(환웅이 다스리는 나라)=>전 조선(단군이 다스리는 나라 초대 단군은 왕검)=>부여(늑대란 의미를 나타내는 국호임 해모스인 해씨가 창업을 함) =>고구려(북부여) 백제(남부여) 신라(박혁거세는 전 조선에서 건너온 사람임 그리고 석탈해가 왕권을 장악하고 그 뒤에 사위인 김알지 후손들이 신라를 잇게 됨 김알지는 흉노 휴도왕의 아들인 투혼 김일제 후손임 여기서 훈족 또는 흉노족은 전 조선의 형제사이임~ 단군이 동생을 보내서 다스리는 땅이 흉노족 땅임 그래서 같은 형제사이임)=>전 남북국시대(발해는 원래 부여의 바다란 의미 신라)=>중고구려 후백제 신라=>고려(후고구려)=>후조선(이성계 이씨왕조)=>대한제국(후환국) ==> 후남북국시대 지금은 후 남북시대임 대한민국이랑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younghan6895 저기 국뽕이 어디있나요~? 훈족이나 흉노족은 dna상으로봐도 만주족과 스키타이계열이라 우리나라 사람과 일본다음으로 비슷한 민족입니다~ 물론 지금의 훈족은 서방계통과 혼혈되어 dna가 많이 달라졌습니다만. 훈족이 뭐 형제지간이라고해서 그게 우리나라다 짱이다! 그렇게 해석하는건 아니잖아요? 우리민족은 아니고 친척이라는거죠~ 고조선 자체가 부족 연합체 국가였으니 다민족 연합체였습니다.~ 부여,고구려,백제,신라가 우리나라가 아니란 말씀인가요? 훈과 흉노족은 고대 동아시아에서 만주에서 유목생활하면서 살다가 패권다툼에 밀려서 서쪽으로 이동한 민족입니다~ 어디에도 국뽕에 관련된 내용은 없어보이는데요 또한, 한자는 음차표기가 더 설득력이 있죠. 지금 프랑스와 독일을 불란서,도궈로 한자로 표기하는데 그게 뜻이 있는 한자어인가요? 그냥 음차만 표기합니다~ 당시 조선과 한국에는 "조선" "한"으로 발음되는 순수 한국어는 "아침"이 아니라 "왕" "위대한" "거대한"의 의미가 있었습니다~한강, 한가위, 할아버지, 전부 앞에 접두사로 붙는 한은 위대한, 거대한의 의미입니다. 한자어가 아닌 순 우리말의 흔적이죠~ 그것을 중국인들이 굳이 위대한의 의미를 가진 한자어를 찾아서 바꿔서 표기할 이유가없죠. 한국으로 그대로 음차표기를하지, 가만있어보자.. 한의 발음은 한국어로는 위대한의 의미가있으니까.. 중국한자에 위대하다는 한자를 붙여서 위대한국가. 이렇게 표기 안하잖아요~ 음차로 표기한것입니다 조선과 한국은. 현대에도 그렇게 중국인들이 표기를 하고있고요~ 고대한국어 공부해보시면 조선과 한의 뜻이 뭔지 아실텐데 본인이 모른다고해서 국뽕취급하면 안되죠~
@@allrandom9409 우리나라의 정체성은 조선을 이으려는 부류와 삼한에서 그 뿌리를 찾으려는 이들이 있었습니다. 주류는 조선에 근원을 두는 것이었습니다. 고려에서도 그 사상은 이어졌고, 이성계가 새로운 나라를 세울 때도 그 정통성을 조선으로 봤기때문에 국호를 조선으로 정한 것이지요. 그러나 삼한정통론 또한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습니다. 그러다가 조선후기 들어 조선이 힘이 약해지고 부패하면서 새롭게 시작하고픈 욕구가 들면서 한이 등장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乾 🍩 마를 건 , 마를 간 , 하늘 건 마르다 , 하늘 , 뜻이 바뀌어, 천자(天子)·군(君)·부(父)를 뜻함 , 몰수하다 , 건성으로 하다 아침에 해가 뜨는 것이나 초목의 싹이 돋아 나오는 상황[乙]을 모두 '하늘'에서 시작한다는 의미. 본래 ‘마르다’는 뜻은 (간)발음이 원음임 乾坤洞然 획순 乾坤洞然(건곤통연) : 천지(天地)가 탁 트여 아무런 장해(障害)도 될 것이 없음
삼한의 한에서 온거라고 보고 있는데요. 삼한을 하나로 묶은 큰 한...그래서 대한이고 그 곳의 황제의 나라 라는 뜻으로 대한제국이라 했던 것이고 여기서 한은 간, 가한, 칸과 같은 뜻이라고 봅니다. 한은 본래 크다는 뜻을 갖은 우리고유어 이고 북방계 언어입니다. 발음이 비슷한 한자를 갖다쓴 것일 뿐입니다. 대칸의 나라 라는 뜻에서 대칸의 백성들나라로 바뀐게 현재의 대한민국 국호입니다.
훈민정음의 중국은 떼놈 중국이 아님니다. 中 가운데 중자 國 나라국 자 즉 나라 가운데 말 조선의 중심 한양입니다. 조선 팔도의 사투리가 한양말과 다르다는 말입니다. 머저리같은 국어학자라는 인간들의 엉터리 교육으로 의미가 완전히 바뀌어 버렸습니다. 훈민정음도 제대로 해석하지 못하는 인간들이 이 나라 대학 교수들이고 국문학 박사라는 머저리들입니다.
멍청한소리 쳐하고 자빠졌냐...한자랑 중국어랑 같냐? 발음이 서로 다르다는 말이지 한자의 뜻까지 다른게 아니잖아 바보냐 한자는 우리의 뜻글자 한글은 소리글자 한자가 없으면 한글의 뜻을 어떻게 안다냐? 둘다 소중한 우리의 문자들이다 중국게 아니고 갑골문자 즉 한자는 동이문자라고 해서 한민족의 글이였고 중국이 같이 쓰고는 있지만 읽을때는 라틴어를 빌어다가 읽으므로 소리가 괴상한것
한국은 고조선이전에 환인께서 건국한 환국에서 나왔어요. 환은 밝은 환으로서 광명을 뜻합니다. 부여, 조선, 고려의 공통점은 밝다 입니다. 한국의 대한도 삼한도 밝은 나라 백의민족국가, 평화를 지향하는 고요한 아침의 나라이자 떠오르는 태양처럼 역동하는 세계 문화를 선도하는 국가입니다.
우리 말에서 "ᄒᆞᆫ"이란 소리가 지니고 있는 의미와 지위는 매우 특별합니다. 몽골어의 khan[汗]이나 거서간[居西干]의 "간[干]"과도 통하는 것인데 열쇠 중에 Master Key[만능 열쇠]가 있듯이 "ᄒᆞᆫ"은 만능어입니다. 또한 신성어이기도 합니다. 사람의 몸에는 줄기 세포라는 것이 있습니다. 줄기 세포는 일반세포에 비해서 거의 무한히 번식하는 능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하나의 줄기 세포에서 여러 종류의 다양한 세포들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줄기 세포의 능력에 따라 Omnipotent Stem cell, Pluripotent Stem cell, Unipotent Stem cell 등이 있는데 "ᄒᆞᆫ"은 바로 Omnipotent Stem cell 인 겁니다. Omnipotent Stem cell은 정자와 난자가 합해진 최초의 수정란이고, 사람 몸 안에 존재하는 모든 세포와 장기 들을 모두 다 만들 수 있는 능력을 온전하게 보존하고 있는 줄기 세포입니다. 그러면 이제부터 "ᄒᆞᆫ"의 여러가지 의미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One, Oneness: 한 개, 두 개, 하나님은 오직 한 분 뿐이다. 유일하다. 2. Many: 많다.의 뜻이 있습니다. 불·휘 기·픈 남·ᄀᆞᆫ ᄇᆞᄅᆞ·매 아·니 :뮐·ᄊᆡ。 곶 :됴·코 여·름 ·하ᄂᆞ·니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 흔들려 꽃 좋고 열매 많노니 ᄆᆞᄎᆞᆷ〮내〯 제 ᄠᅳ〮들〮 시러〮 펴디〮 몯 ᄒᆞᇙ 노〮미〮 하니〮라〮 One 과 Many가 동시에 공존하니 이 것이 Omnipotent 라는 겁니다. Omnipotent 란 모든 것이 될 수 있다. 이지 모든 것이다. 는 아닙니다. 3. A certain 어떤~ 이란 뜻이 있습니다. 옛날 옛적에 한 사람이 있었다. 이 때의 한 사람은 One man 이란 뜻이 아니고, 어떤 사람.이란 뜻이지요. 4. Maybe, Perhaps, About? 여기서 거기 까지 얼마나 걸립니까? 한 삼십 분 걸린다. 여기서 한 삼십 분.이란 두 십오 분, 세 십분 이런 뜻이 아니라 순조롭게 간다면 삼십 분이지만, 의외의 일이 생길 수도 있다. 5. Large, Big 큰~, 크다.의 뜻이 있다. 대전[大田]을 한밭.이라고 할 때는 큰 밭.이란 뜻이다. 6. In the Middle of 한 가운데, 한 복판에 이 때의 한.은 가운데가 하나 뿐이라는 뜻이 아니다.
제가 잠깐 동안 생각해 낼 수 있는 뜻만 해도 이렇게 많고, 더 있겠지요. 이름이란 건 너무 좋은 뜻 만으로 확정 짓는 것이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닙니다. 가령 이름을 천재. 라고 지으면 머리가 좋다 라는 뜻이 되겠으나, 몸이 약할지도 모른다는 뜻이 생겨나는 겁니다. 그러므로 "ᄒᆞᆫ"은 과학 용어로는 매우 부적합한 말이지만, 나라 이름이나, 하나님 이름으로는 매우 좋은 이름이 됩니다. Omnipotent Stem cell 처럼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는 이름이 됩니다. "ᄒᆞᆫ"나라 이 세상에 유일한 나라, 많은 것이 합해져서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는 나라, 미래의 어떤 나라가 될 수 있는 나라, 하나님 뜻에 부합 되는 어떤 나라, 매우 큰 나라, 이웃 나라들의 중심이 되어 줄 수 있는 나라, 이렇게 무한한 가능성을 내포하고 열어 둘 수 있는 나라입니다.
고대어 'han', 'gan'은 '깨뜨리다', '부수다'라는 의미가 있으며, 정복자를 뜻하는 호칭입니다. 'han'이라는 호칭을 가진 대표적인 신격은 단군의 할아버지인 '환인'입니다. 즉, 한국은 환인의 나라라는 의미이지요. 한국의 고대사는 민족주의나 문자주의 그리고 한반도를 벗어나야 비로소 알 수 있습니다. 삼국유사를 지은 일연의 조작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태초의 조상인 환인을 알아야 고대사가 풀릴 것입니다.
애초에 조선과 한을 적은 역사서는 중국역사서 뿐이 없기때문에, 음차문자일 확률이 높죠. 그당시에 "한"과 "조선"은 분명히 한국 고유어로 다른 뜻이 있었습니다. 아침은 절대아니죠. 뭐.. 삼국유사를 지은 일연은 통일신라시대 인물아닌가요..? 그당시면 이미 나당 연합으로 통일돼, 국제질서가 중국 중심으로 흘러가던 때인데, 표준화된 중국식 표기법을 굳이 바꿀 이유가 없죠. 더욱이나 통일 신라입장에서는 중국이 쓰던 표기법을 그대로 따르지 굳이 자기들 조상의 고유한 뜻을 다시 찾겠다고 수정하진 않았을겁니다. 그게 합리적이니까요.
韓(한) 이라는 발음이 생긴이유는 여러개의 부족이 하나의 장소에서 물물교환 을 했기에 즉 시장 이죠 바로 이장소를 이용한 상인들 거래 장소가 제일 첫번째 였고 그래서 하나 일 이랑 첫번째 말의 뜻이 같은 의미가 된겁니다 이렇게 하여 부족 사회가 서로 다툼이 줄어들고 공동체 이념을 가지면서 서로서로 상부상조 하면서 지내고 울타리도 만들고 했는것이 초기 국가 모습 이었어요 이때 부족이 클수록 전부족 통치자가 되었고 이때 부터 이 울타리안에 있는 부족은 유목생활을 그만두고 땅에다가 콩을 심기 시작했고 채소 재배를 하며 고기 를 많이 먹지 않아도 배부르게 먹고 살수 있는것을 터득했고 이시기때 부터 농경화가 시작 되면서 지구상에서 최초 국가가 만들어지게 되고 이때 근처 있던 다른 부족들도 다 울타리안에 들어 오거나 재물을 받치며 충성을 맹세하고 합류한 부족이 늘어나면서 이제는 서로 잘모르는 부족 까지도 통치를 해야 했기에 규칙과 종교를 만들어서 법령에 표기를하고 이를 어길시 성당에서 법집행을 하면서 나쁜짓을 하는 놈들을 관리를 해왔고 이렇게 수천년간 살다가 지구 날씨 변화로 더이상 북쪽에서 생활을 할수 없었고 이리하여 따뜻한 남쪽 방향으로 대이동을 했고 이때 다시 유목생활을 하고자 하는 부족들은 북쪽에 남아 있었고 님쪽으로 내려온 한국인 핏줄만 오늘날 중국땅에 정착을 하면서 환국이라는 나라명을 새로 지었고 이때의 환은 빛 을 의미하고 왜 이렇게 환국으로 나라명을 지은 이유는 남쪽으로 내려온 이유가 소빙하기 시대 였기 때문에 추워서 내려왔고 빛이 있는 곳이 따뜻하니까 환국으로 나라명을 지었던 겁니다 이것이 한(환) 이라는 의미 입니다 태극기를 태양처럼 그린 이유이고 사계절 팔방진을 새긴 이유 입니다 / 韓 이 한자를 풀이 하면 이렇게 풀이가 됩니다 = 좌측에 아래 위 + 십자가는 북극과 남극 입니다 중간에 日 은 태양과 생명을 말합니다 그리고 북극은 남자를 뜻하고 남쪽은 여자를 뜻 합니다 이렇게 표기한 이유는 남자는 여자랑 잠자리를 할때 차가워야 하고 여자는 뜨거워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남자는 달의 기운을 가지고 있고 여자는 태양의 기운을 가지고 있고 이리하여 조선시대 여성이 아이를 가지기 위해 달밤에 슝늉을 떠놓고 달 정기를 받는 겁니다 그리고 지구가 북극(하늘) 남극(땅) 작용으로 지구의 공간이 만들어 젔고 그속에 인간이라는 생명이 수억년 전에 탄생했고 이러한 의미를 표현 한것이 韓 입니다 그리고 남은 우측은 서양인들을 환국인들이 즉 단군조선들이 소빙하기때 피라미드 를 새워서 지구를 다시 따뜻하게 해주었고 이시대에 환국인들이 전세계를 다스렸다는 의미 입니다 그래서 전세계의 인들은 하나의 지구 공간 안에서 태어난 하나(한)의 민족 이고 다같은 홍익인간 이념을 받은 사람들인것을 한국인 후세들은 알아라고 韓 이라는 한자를 한국인들만 사용 하는 겁니다 이것이 대한민국 진짜 역사이고 전세계를 구원한 황제국 이었던겁니다 그래서 오늘날 한국인들이 전세계의 문화를 한국화 시켜도 다 좋아 할수 밖에 없는 겁니다 이것이 팩트 입니다 🇰🇷🇰🇷🇰🇷
몽골어의 칸(우리발음 한 ) 이라함은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음으로 우랄알타이어계의 언어로 왕 혹은 두목 지배자의 뜻으로 전해 내려오는 언어 입니다. 징기스한 ,마한,진한 변한,삼한(칸) 의 한은 모두 같은 뜻입니다. 즉 한이라함은 이세상의 지배자 라는 뜻을 지니고 있슴니다. 영어 발음으로는" 킹" 이 되었고 한자 글자의 한은 왕이 각지역을 순시하는 모습의 표현입니다. 뜨이칸(대한)이라함은 칸중의 칸 한중의한 킹중의킹 을 의미 합니다. 대한은 삼한의 왕 킹기스칸의 왕을 의미합니다.
대한 민국의 '한'은 음차어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한자에는 뜻으로 쓰는 경우와 음으로 쓰는 경우가 있는 데,, 즉 가장 가까운 소리 의 한자중의 의미가 비슷한 것을 를 빌어 쓰죠. 그래서 한국의 한은 [가한] 음을 한자로 쓴 것이고 후세의 사람들이 그 원음은 잊어버리고 현세의 음으,로 [한]이라고 발음하는 것입니다. [가한]이란 뜻은 현재 몽골이나 투르크 계에서 말하는 [칸]과 같은 의미이구요. 실제 그들도 [칸]이라고 발음하지 않고 [가한]에 가까운 발음을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김수로의 가야도 가야, 가라 가락등 여러가지 한자어 적고 있지만 그 딩시 발음 [가한]에 가까운 한자로 적은 것일겝니다. 현재에도 일본에서는 [한]을 [가라]라고 발음하고 있지요. 일본은 가한 발음을 못하니 가라하고 발음하는 거겠죠. 아마 이 유튜버님께서는 한자 공부를 하신 분 같은데.. 한자를 모두 뜻으로 해석하려고 하는 시도는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일본 중국에서 결국 다 실패했죠.. 아쉽게도 아직도 우리나라 와 학계에 정한 건 없습니다.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보시는 분들은 혼동하지 마시고 재미로 보세요.
@@sethanja 영국도 그렇고 프랑스도그렇고, 독일도 그렇죠.. 한국과 조선도 중국인들이 음차로 썼을 확률이 더 높습니다. 뭐 역사적 사료가 안남아있으니~ 이것도 하나의 가설이고. 이 유투버분이 말하는것도 하나의 가설이죠. 그러나 논리적으로 따져보면 음차가 훨씬 더 설득력이 있습니다~ 한과 조선을 아침으로 해석한것은 분석은 열심히 했으나, 너무 작위적인 해석입니다. 순수하게 그당시 고대 한국인은 "한"과 "조선"의 순수 한국말의 다른 의미가 있었을 것입니다. 지금도 프랑스와 독일은 음차로 자기나라를 표기한다고 뭐라하지 않던것처럼. 고대 통일신라시대 한국인도 굳이 음차표기된 것을 우리만 따로 다른의미로 표기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당시 패권국인 중국의 표준표기법인데 굳이 민족성 내세우면서 따로 표기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allrandom9409 지금 중국과 그때 중국을 같은 크기로 생각하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때는 중원지방 정도였고 우리도 기세가 만만치 않았습니다. 영국이나 독일은 자기들도 모르는 먼나라에서 대충 편한대로 붙여준 이름이고 우리는 한자를 잘알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현재의 잣대로 고대를 판단하면 어려움이 많을 겁니다. 평안하세요
한자는 산스크리트언어의 음과 뜻을 표현해 적은 글입니다 산스크리트어를 모르면 한자를 정확히 해석할수가 없습니다 산스크리트의 Khan에서 앞의 K가 무성일때 Han으로 발음되며 왕의 나라로 해석 됩니다 한자를 그대로 직역하면 많은 오류가 발생합니다 부디 여러 학자님들께서 꼭 산스크리트어를 공부해주셨으면 합니다 우리말 토속 사투리가 산스크리트어와 정확히 일치하며 사투리가 지방 시골에서 쓰는 표준어가 아닌 비속어처럼 알고있는데 사투리의 어원은 Ksiatria(크샤뜨리아)에서 K가 무성일때 샤뜨리아에서 사투리가 되어 사투리란뜻은 왕족의 언어를 말합니다 한국(칸국)은 왕의 나라를 말하며 사투리(왕족의 언어)를 사용하는 나라입니다 우리말 토속 사투리와 산스크리트어가 정확히 일치하며 이는 동서양 언어의 뿌리입니다
한자의 뜻으로만 해석을 하면 글자뜻의 함정에 빠지는 거에요~ 한국의 ''한'은 몽골 및 중앙아시아의 '칸'이라는 글자를 지금 쓰이고 있는 한자로 기록한 것일 뿐입니다. 만약 그 당시 이 글자를 '간'이라고 발음되는 한문으로 적었다면 현재 우리나라는 대간민국이라고 불리고 있을 것입니다. '칸'은 크다 또는 우두머리라는 뜻을 가지고 있지요. 일본에서 한국을 뭐라고 발음하나요? 칸코쿠 입니다. 한자의 글자는 변하지 않지만 발음은 시대와 장소에 따라서 변하지요...
@@4ssfw669 수많은 추측중에 한가지이지만 이게 더 설득력있고 논리있습니다. 이 동영상은 철저히 표음문자기반에서 중국인의 시각에서 해석한것입니다~ 그당시에 조선과 한이라는 순수 한국어에는 분명 아침이 아니라 다른 뜻이 있었던게 고대 한국어에서 이미 다 있는데~~ 지금도 독일,프랑스 한자표기 할 때 그 한자의 뜻을 보고 쓰진않잖아요. 음차를 빌려서 나라명을 표기하죠. 중국 입장에서 국가명을 표기 할 때 조선,한에 대해 그 뜻까지 헤아려가면서 다른한자를 쓸 이유가 있을까요? 당연히 음차문자를 쓰는것이 더 맞겠죠~
해당문제는 사후에 삼국사기나 삼국유사처럼 대부분 고려때 한자로 기록을 해서 생긴 문제로 발생한거라 발음이 중요해게 맞는 말이긴한데.. 한이든 간이든 칸이든 이건 현대 발음이고 애초에 현대 발음도 같은 글자에 아시아 국가별로 발음이 다다를 정도임 고대발음이 어땟을지는 알 수 없는 사항임 그리고 무엇보다 환빠들이 이걸로 주장하는 사람도 많아서 정말 논란의여지가 개만은 문제다...
한=칸입니다 유목민족의 왕을 뜻하는 말이지요 따라서 단군=단칸이 되는거구요 음차를 빌려서 사용한경우입니다. 단칸은 = 곧 대왕이라는 뜻입니다. 단군왕검은 왕검성대왕이란 뜻이구요 따라서 삼한의 한은 왕을 뜻하는 마왕 진왕 변왕이라고 볼수 있구요 마진변은 음차를 빌렸다면 다르게 불렀을수 있습니다.
한국은 영어로 Republic of korea 이죠. 이것을 한국식으로 본다면 현대판 고려korea 이죠. 주변 역사를 보면 알수있듯이 같은 국명 "고려"를 반복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7개 고려 ? 하지만 이것을 고려1,2,3 이라 하지 않고 전혀 다른 명칭을 부여해서 이런 국명에 대한 습관이 없는 것으로 착각하게 하죠.
0:25 미국은 한자만 보면 아름다운 나라인데 그건 한자식 국명을 주로 중국에서 쓰던 걸 한국에 넘어오면서 그대로 쓰이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거죠 한국과 중국은 아름다울 미에 나라 국으로 美國이라고 하지만 일본에서는 쌀 미에 나라 국으로 米国(べいこく) 이라고 해요 ㅎㅎ 또는 아메리카(アメリカ) 주로 일본서 아메리카(アメリカ)라 많이 씁니다~
음차라고 하면 국호에 한자를 덧붙힌 이유가 단순히 한글이 없어서 알파벳으로 표기한 경우라고 여기는 것인데 그렇다면 지금도 그 한자를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저는 음차인지 아닌지를 논할 생각은 없습니다. 수많은 댓글에서도 알 수 있지만 음차라고 하더라도 韓에 대한 의견이 분분합니다. 그래서 그런 의견은 그 분야에 관심있는 사람들 끼리 토론하면 되는 것이고 제 본분에 충실할 생각입니다. 평안하세요
흉노 후손이라는 가정아래 칸, 천손의 의미 같습니다. 칸국..한국 혹은 대한 카간(왕중의 왕)은 중앙아시아에 지속적으로 나타났다 사라진 유목국가명으로 거기도 천손왕이라는 뜻으로 쓰였습니다.(칸국은 하나의 부족을 통치하는 국가, 카간국은 여러칸국 연합을 통치하는 국가).또한 말씀하셨듯 '떠오르는 해가 주위를 둘러싸다'라는 조선의 의미도 함축되어 있구요.
잘들었습니다.. 저는 조금 다른 생각입니다. 한자를 사용하기 이전에 우리 민족을 스스로 "큰 나라"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크다라는 표현을 우리 조상들은 "하도" "한" 이라고 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밥을 하도 많이 먹어서.. 큰 강이라는 뜻의 한강... 그리고 sky를 하늘 (- 한 + 얼,, grand spirit.. 큰 정신.. 우리민족은 스스로 하늘의 후손이라고 봄 )이라고 했고요.. 그래서 제 생각은 큰 나라를 한자로 옮겨서 표현할 때, 한 이라는 발음을 표현할 수 잇는 한자중에서 아침 한 이라는 글자를 이용해서 韓 국이라고 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국호의 뜻은 `크고 큰 백성의 나라`인가요? 웃기네요. 국토 면적도 작고 사람들 체격도 세계 평균에 비해 작고 얼굴의 눈도 세계에서 가장 작은 사람들이 사는 곳이 우리나라인데 무엇이 크다는 것이죠? 작다는 열등감을 위로하기 위해 만든 국호인가요? 그 뜻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한`이라는 말로 국호를 만든 것 부터가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답은 빨리 새롭고 좋은 국호를 만드는 것이 아닐까요?
@@user-in7en8dm6p 대한민국 키와 체격은 아시아권에서는 최고입니다. 민족 기원 연도를 알고 있는 유일한 민족 BC2333 입니다. 그리고 하늘의 후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sky를 하늘이라고 부르고요.. 중국은 天空 일본어 "そら(sora)는 하늘이란 뜻이지만, 한자로는 空" 입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없듯이, 힘든 시절도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스스로를 대단한 민족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한자어가 만들어지기 전, AN(아느)어로 '한'은 'Ha-AN'에서 온 단어입니다. 'Ha-'는 '동쪽으로 먼'이란 뜻입니다. 즉, AN에서 동쪽으로 먼 곳이란 뜻입니다. 이와 대응되는 단어가 '하란_Har-AN'이 있습니다. 'Har-'는 '서쪽으로 먼'이란 뜻입니다. 즉, AN에서 서쪽으로 먼 곳이란 뜻입니다. AN은 '하늘, 천국' 등으로 번역되기에 하늘에서 멀리 떨어져 나온 곳이란 뜻이 됩니다. 이것은 지명이 아닌 '이주'의 뜻을 나타내는 동시에 '천손'임을 나타내는 단어입니다. 이 단어가 역사적 흐름에 따라 '하늘의 자손'의 땅, '밝은 사람들이 사는 땅' 등으로 의미가 변화해 온 것 입니다.
@@정상균-i6y 아느어는 기원 전 10,000년 이전 언어입니다. 주로 유라시아 대륙의 중위도 지역에 기호 문자 형태로 나타나는 언어입니다. 엑스자 모양, 동심원 모양, 삼각형 모양 등으로 돌에 많이 그려져 있으며, 수메르 신화에 그 연원이 기록되어 있기도 합니다. 여전히 남아있는 아느어로는 '우리','엄마','아빠' 등이 있습니다. 아느어를 쓰는 후손으로는 한국인, 만주인, 수메르인, 유대인, 유라시아 대륙의 여러 소수 민족 등이 있습니다.
한자 교육 전문가이신듯한데, 한이란 글자 자체의 기원을 연구해볼 필요가 있어요. 기록이 어딘가 있을 텐데, 내 생각에는 갑골문자일 거로 봅니다. 중국인들이 이 글자를 쓰지않은 이유가 있지않겠어요.갑골문이 발굴된 곳이 아마 정조우 근방이면, 춘주전국시대 한국이 있던 지역일 것.
@@sethanja 수많은 단어가 그런 뜻으로 즉 목은 나무가 그러하듯이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connection의 뜻으로 쓰입니다ㆍ 손목ㆍ 발목ㆍ목 등 떨어지지 않고 상호 붙어서 연결 된 우리말의 그 뜻을 한자로 나무목 으로 쓴 것으로 저는 결론을 갖게되었습니다ㆍ위 제시 檀 ㆍ桓 ㆍ외도 박혀거세 朴ㆍ李 ㆍ相 ㆍ標 ㆍ極 ㆍ 棟 ㆍ樓 ㆍ橋 등 잘 생각하시면 하늘과 땅 또는 무엇과 무엇의 연결의 의미로 해석 될 것입니다ㆍ
국호와 지명은 문자의 뜻이 아니라 음을 빌려쓴 것입니다. 한(韓)과 조(朝)는 태양의 고대어 '가라' 입니다. 즉 태양을 신으로 숭상한 태양족 또는 천손민족의 뜻입니다. 그리고 삼한의 강역은 최치원 선생께서 말씀하신대로 오, 월, 제, 노를 괴롭힌 지금의 중국 동부해안입니다.
국호나 지명에 뜻이 아닌 음차라는 것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같은 소리라도 뜻에 맞는 글자를 사용했지요. 고대 인류는 우리뿐 아니라 거의 모든 인류가 태양을 숭배했고요. 구분을 한다면 어떤 태양인가 아침이든 대낮이든 석양이든 우리 민족은 아침의 태양을 좋아했습니다. 후반부의 우리 강역문제는 역사학이기에 이번 강의와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평안하세요.
한은 하늘의 음차입니다. 한의 또 다른 발음이 칸과 간(가라, 가나, 가야)입니다. 일본은 지금도 한국을 간코쿠라 읽으며, 몽골이 세운 킵차크 칸국 등은 킵차크 한국이라 읽기도 합니다. 즉 환인(한인)의 아들 단군은 하늘을 숭배하는 하늘족(환족, 한족)이었으며, 곰을 숭배하는 곰족(가미족)의 지도자인 웅녀와 결합한 것이우리나라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인 것입니다.
@@승강기기사-w4p 몽골 에서 징기스 칸 등 칸의 본토발음은 한 에 가깝죠. 지도자를 하늘 이라고 부른거고. 그건 기록에 의하면 한민족이 최초 입니다. 박혁거세 거서간 이죠. 동명성왕이 고두막한 이라고 한다고 하는데, 그건 기록이 확실치 않고. 중국측의 기록에 최초의 칸 은 선비족 이고, 기원후 2세기 입니다. 한민족보다 최소 200년 후에 일이죠. 몽골은 그것보다 800년후고. 또 중국측 기록에 고구려에서 기자 신과 가한 신을 섬겼다고 했죠. 다시말해 고구려에서도 분명히 한 이란 호칭을 썼다는 거죠.
韓이 음차라는 의견이 많고 음차면 한자의 의미는 없는 것인데 엄연히 한자는 뜻글자이고 같은 발음의 한자는 많습니다. 저는 음차라는 의견에는 개의치 않고 한자의 의미가 분명히 있다는 생각입니다. 우리 선조가 한자를 사용한 세월이 얼마인데 우리 말은 우리 말로 한자는 한자로 해석하는게 합리적이라 판단합니다. 그래서 한국은 아침의 나라 입니다. 평안하세요.
@@sethanja 우리선조가 멍청해서 중국의 음차표기를 따른것이 아니라.. 패권국인 중국의 표준 표기를 따라간것 뿐입니다. 이미 당나라에게 도움을 받아 통일을 이룬 신라는 굳이 당나라를 거스를 이유가 없으니 중국식 음차표기대로 기록을 한 것이고 또, 고대 역사서 기록은 대부분 한국인이 아니라 중국인에 의한 기록이 90프로 이상이기에 그것이 표준처럼 받아들여지는것이죠. 중국은 거란, 선비, 돌궐, 모용 주변 이민족 표기를 전부 음차로했고, 그것은 현대 몽골어에 특히 그대로 나타나는데... 중국이 한국인만 특별히 여겨서 음차표기가 아닌 뜻을 담은 국가명을 줬다고 생각하는건 너무 유치한 생각이죠.. 또 너무 오만한 생각이죠.. 한민족만 특별해서 한이라는 한자에 의미가 있나요..? 몽골계통의 돌궐, 모용, 선비,등등의 유목민족은 하층민이라 한자에 뜻이없는 음차인가요...? 중국인은 자기 민족 외엔 그냥 다 이민족 취급했어요.
우리들의 이름을 지을 때도 그렇게 작명하지 않습니다. 몇명이 모여서 국호를 만들었다면 음차로 또는 빠르게 반응하면 뜻이 되는 국호로 정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겠지만 우리나라 국민이 어떤 사람들인데 그렇게 지은 국호를 용인했겠습니까? 한자를 사용했으니 한자의 뜻에 집중하는 것이 올바른 해석이라 생각합니다.
원래는 우물가를 에워싸는 ‘우물 난간’이라는 뜻이었다. 설문해자에서 井垣(우물 정, 담 원)으로 풀이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러나 선사 시대 이후로는 우물 난간이란 뜻으로 쓰는 경우는 거의 없고 고유명사, 특히 한국(韓國)을 뜻한다.[1] 더불어 한국에서는 한민족이나 한반도 지역을 의미하기도 하나 다른 한자문화권 국가에는 용례가 조금씩 다르다. 이 한자의 국명으로서의 유래에 대해서는 조선(동음이의어)이나 대한민국/국명 참고. 일본어에서의 음독은 'カン(칸)', 훈독은 'から(카라)'이다. 오늘날 '한국'이나 중국 전국시대의 한나라 등을 의미할 때는 전자만이 쓰이며 후자의 경우 역사적 지명 등 고유명사에서 발견할 수 있다. 이 '카라'는 唐(당나라 당)의 훈독과도 같은데, 이에 대해서 '(당시 일본이 인식할 수 있었던) 바다 건너의 제(諸)외국'을 모두 '카라'라고 했다는 설과 한반도의 국가인 '가야(가라)'를 가리켰다는 설 등이 있다.[2]
여러가지 의견이 있는 것은 시실이고 어떤 의견을 받아들일 것인가를 공부를 통해서 받아들이는 여유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 어떤 사람들처럼 저기가 알고있는 것과 다르면 화를 내고 모욕하려 하는 것은 선비답지 못하고 자기 얼굴에 침뱉는 일이지요. 선생님의 의견도 충분히 일리가 있다 생각합니다. 평안하세요.
본문의 내용은 아니나. 미국은 미국인이 발음할 때 아메리카에서 (아)를 당시 못 들어서 메리카로 들었고 당시 음차로 쓴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미자도 초기에는 아름다울 미자가 아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존 대한민국을 제외한 한자문화권에서 한자를 쓰는 한 계속 유지는 되겠지만, 한국에서는 특정 분야 제외하고는 점점 사라질 것 같습니다. 옆 나라 일본이라는 국호는 나중에 일본이 붙여 달라고 해서 붇게 된거고 그 이전까지는 왜라고 불렸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조선이라는 나라는 당시 사람들 입장에서도 대륙의 동쪽이라 가장 먼저 아침을 맞이한다는 의미도 있었습니다. 다만, 이런 오래된 추론은 아직은 추측이다 보니까요.
@@sethanja 한국의 한은 음차인지도 확실하지 않은 너무 오래된 명칭이라 그렇죠. 사실 저도 평소에 의문이 있던 터라 이 영상을 보게 된 것이고요. 서구 국가들은 음차 했다는 기록이 있으니 이는 부정할 수는 없죠. 독일의 한자인 덕국도 도이칠란드를 음차했으니 말이죠. 대표적인게 코카콜라도 음차를 해서 한자로 쓰면 전혀 상관없는 글자들이기도 하고요. 물론 계속 한자를 쓰는 사람들이 있는 한 한자는 계속 있겠지만, 표음 문화권에 비해 언어생활에 불리한 점이 많으니까요.
저는 고등학교에서 한문을 가르칩니다.
선생님 강의를 우연히 보고 기쁘기도 하고, 뭔가 뭉클하기도 하고, 살짝 소름이 돋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매년 한문 과목 첫 시간에 바로 이 수업을 하고, 두 번째 시간에 태극기와 홍익인간 수업을 하는데
저만 이 수업을 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어 조금 외롭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했던 게 사실입니다.
조선을 누가 세웠냐고 하면 열이면 열 이성계라고 합니다. 단군 할아버지가 세웠다고 하면 그때서야 '아 그러네'라고들 합니다.
조선과 한국의 연관성이 뭐냐고 하면 아무도 대답을 못합니다.
그래서 선생님 강의처럼 조선과 한국이 아침이란 교집합을 가진다는 연관성을 설명하고 문구 브랜드인 '모닝 글로리'를 말하면 브랜드 의미를 이해하고 신기해들 합니다.
밑에 의견처럼 KHAN이나 한(汗)국과의 연관성도 언급은 합니다.
저도 선생님처럼 한국의 의미와 함께 '이름'의 뜻을 설명하기 위한 일환으로 우리나라 이름을 설명합니다.
그리고는 학생들 자신의 이름의 뜻을 아는지, 친구의 이름을 그냥 부를 때와 의미를 알고 부를 때의 느낌을 공유합니다.
마지막으로 교과 용어로 마무리합니다. 결국 학교 공부도 교과 용어를 익히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의미도 모른 채 그저 외우기만 하면 무슨 의미가 있는가?
현무암을 그저 제주도와 연관지어 외우기보다 검고 단단한 돌인 이유를 한자를 통해 이해해 봅니다.
삼겹살을 예로 들며 검게 탔을 때 색이 어떤가? 먹어보니 굳기가 어떤가? 그렇다면 이 돌은 왜 검고 단단해졌을까?
한자로 용어를 익혀야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다고 설명합니다.
이렇게 해야 단지 제주도가 아니라 화산 지대에 현무암이 많은 이유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말이 길어졌는데 너무 반가워서 댓글을 남깁니다. 저는 앞으로 정년까지 매년 이 수업을 할 것입니다.
좋은 강의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이런 연구를 하게 된 동기는 고등학생 때 한문 때문이었습니다. 담임선생님께서 매일 3글짜씩만 외우도 1년이면 1000자를 알 수 있고 그 정도면 사회생활에 크게 불편하지 않을 거라면 1년 내내 칠판 구석에 3글자씩 적어두시고 종례때 확인하는 정성을 보여 주셨지요. 저는 나름대로 열심히 따라 했는데 몇달이 지나서 보니 처음 것이 대부분 잊어버려 난감했습니다. 저에게는 암기 실력이 부족했던 것입니다. 우연히 한문시간에 男을 밭에서 힘쓰는 게 남자라고 설명 하는 등 몇글자를 그렇게 알려주시는데 너무 이해도 잘 되고 재미있었지요. 훗날 내가 그런 작업을 해서 나같이 암기는 부족하지만 이해는 조금 나은 사람을 위한 한자학습법 개발에 몰두하게 되었고 벌써 30년 이상 흘러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물론 저의 세트한자 학습법이 강단에서 사용하는 정통이 아니라는 점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필요한 사람이 있을 것이고 나름의 철학도 갖게 되었지요. 선생님께서 제 연구에 필요한 부분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반가워서 두서 없이 장황했습니다. 이해바라면 평안을 기도합니다.
한자 공부하고 노력하는 것은 좋지만 잘못된 지식전파는 안되죠. 한은 아침을 뜻하는 말이 아닙니다. 음차문자로 빌려쓴 글입니다.
@@allrandom9409음차?라고 실록에 적혔던가요?
마한, 변한, 진한도 음차던가요?
음차의 뜻은 알고 글싸지르나?
@@대한국인-e6o 지금 중국에서 러시아,프랑스,마드리드,미국 한자 표기 전부 음차로하고있어요. 지금도 그런데 저 시대에는 안그랬을 이유가 없죠. 조선왕조실록도 한자표기가 대부분인데 당연히 중국과 동일한 방식으로 음차표기를 했겠죠. 근데 지금도 그렇고 그때도 그렇고 음차표기른 한다는건 당연한 인식이라 음차표기입니다ㅡ라고 설명을 하진 않아요.. 무조건 지금 한글이 있는 상황에서 한자를 표음문자로만 놓고 해석을 하면 이런 오류가 생기는겁니다. 현대인의 시각을 고대인에게 억지로 끼워맞춰 해석하는 격이죠. 한이라는 글자는 북방에서는 칸으로 발음되던 우두머리를 뜻하는 의미로 널리 쓰였습니다. 지금도 한자 발음은 일본에서도 한을 칸으로 발음하고, 몽골도 그렇게 발음해요. 중국과 한족들은 우리의 칸에대해 한으로 발음하고있고, 지금 현대어에서도 한국은 중세언어를 지나면서 칸이 한으로 변경된겁니다
@@대한국인-e6o 중국내 한족과 남방계들의 언어계통과 한국,몽골,일본의 북방계 언어계통은 발음이나 그 구조가 완전히 달라 한자표기를 뜻을 포함해서 하는 경우가 거의 없었습니다. 지금도 외래어는 음차표기를 하지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서 표음문자식으로 표기하지 않아요... 북방계와 남방계의 언어가 다르고, 유전적으로도 만주,몽골,한국,일본은 동일 민족계통이고, 중국한족은 베트남등 남방계 민족계통이라 그쪽은 어순도 영어처럼주어 동사로 쓰고, 병음도 쓰고있죠...
아침의 나라~
정말 멋져요.
가수 김연자의 아침의 나라에서~가 떠오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
아침의나라 한국 시민이 큰꿈을 이루는 나라 대한민국 감사합니다.😊😊😊
@@정화숙-o7x 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
사막에 행복한 새천국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 석선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
대한민국=큰 하나의 백성의 나라=지구 자체가 한국이다
한은 순수 우리말로 한자는 음을 빌려쓴것입니다. 한강. 한길. 할아버지 .한아름 등등 크다는 뜻을 품고있습니다.
원래 하늘 이라는 뜻입니다. 거기서, 하나 라는 뜻, 크다는 뜻이 파생 한거죠.
더 나아가 지도자/왕 이라는 뜻도 파생한거고.
하나, 둘, 셋, 넷 이 하늘, 땅, 섯다, 냇물 이란 소립니다.
이게 훨씬 설득력있죠. 저당시 중국인들이 한, 조선을 우리민족 편의를 봐줘가면서 뜻을 써가면서 국가명이나 민족명을 썼을 리가 없습니다.
음차문자로 그 고유의 민족이 발음하던것을 그대로 썼을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지금도 프랑스,독일등의 한자어는 뜻이아니라 음차표기입니다.
뜻으로 적힌나라는 일본, 중국, 미국등 극소수입니다.
대부분이 음차표기입니다.
그렇군요
@@allrandom9409 미국 도 음차임.
전혀 그렇지 않음.. 삼한 즉 마한 변한 진한의 뜻임
아, 정말 지나치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공부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
고맙습니다.
아침의 나라가 된 이유를
알게 됐고,
국호의 의미를
깨우쳐주셨습니다.
막연히 추측했던 우리나라의 의미!
이제 자신있게 얘기할수가 있게 됐습니다.
선생님!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요.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였다니 저도 기쁩니다. 평안하세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
두루뭉술하던 것, 대한민국의 한을 밝게 정의한 것에 경의를 표합니다! 더욱 발전 바랍니다. #
좋게 평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
칸(가한=간=나라한=사나울한) 어떤 식으로 쓰고 표현을 했더라도 고대로부터 강력한 유목민족들의 전투력이 세상을 지배해 왔기 때문에 쓰는 말이나 글자는 달라도 서로가 자부심을 갖고자 자신의 뿌리, 조상을 강력한 지배자인 유목민족의 우두머리라고 하는 뜻하는 나왔다고 봅니다.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
한국 = 왕족의 나라. 입니다
여기 한이 칸의 음차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한의 정확한 의미는 하나 입니다. 천부경을 읽어 보면 알 수 있듯 하나는 가장 근본의 숫자이며 이는 곧 하늘을 의미하고 또한 땅과 인간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크다, 넓다, 밝다 라는의미를 갖는 거구요. 한국이라 함은 이땅에 세워진 하늘에 사람이 사는 나라라는 뜻으로 가장 근본이 되는 나라를 말하는 것입니다. 몽골족의 기원은, 단군세기에 의하면 고조선 4대 오사구단군 때 동생 오사달을 몽고리한으로 봉하면서 몽골족이 시작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참고하여 다음 영상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평안하세요.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
칸 이죠. 아스트라한국 일칸국 뭐 이런류... 대간(王 에서 밑에 획빠진)이란 글자도 나왔죠. 그걸 대왕이라 바득바득 우기거나 모르쐐로 일관하는게 소위사학계
아니올시다...동해라는 것은 해의 동쪽이라는 것인 데 해는 발해라는 겁니다. 발해는 옛날 큰 호수로 지금의 대륙택입니다..그 동쪽이니 산동반도 쪽을 의미합니다...옛날에 중국 내부에는 바다가 없었어요. 그들은 호수를 해라고 했죠....그 해가 지금의 황해가 아닙니다..
고맙습니다 고민해 보겠습니다 평안하세요
맞다고 생각합니다. 옛날 중국에서는 큰 물, 호수 등도 '해'라고 썼습니다. 동해도 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해일작하' 사마천이 쓴 '사기'에 나오는 문구죠? '해가 하를 만든다.'는 의미죠.
어느새 600강 이네요..
축하 축하 합니다...^^
오늘도 열공중~..
너무 유익한 강의들~..感謝 합니다~.. ^^
감사합니다. 성원해 주신 덕분입니다. 앞으로도 길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평안하세요.
아리수에 대한 고찰(考察)
플라이스토세(Pleistocene)라 불리는 마지막 빙하기가 끝나는 BC 1만년 3천년 이전까지 한반도 서해는 육지였으며, 한반도 전체 크기보다 큰 면적의 대평야였습니다 / 왜냐하면 서해는 대부분이 40미터 미만의 대륙붕으로 되어 있고, 가장 깊은 곳이 80미터이니까요 ... / 그야말로 산하나 없는 지평선만 계속되는 평야였고, 중국대륙과 한반도는 육지로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마지막 빙하기에 해수면은 가장 낮은 깊이로, 지금 보다 120m 정도 내려가 있었습니다 / 그리고 서해 한복판에는 현재의 중국 황하, 요하, 양쯔허 등과 한국의 압록강, 대동강, 한강, 영산강, 낙동강 등이 합쳐진 “아리수”라는 거대한 물길이 있었고, 현재 일본 오키나와열도 인근에서 태평양으로 흘러들어 갔습니다.
한민족은 신석기시대 “아리수” 서쪽의 넓은 초원에서 사냥을 했을 것이며, “아리수” 동쪽의 평야에선 농사를 지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BC 1만 3천년부터 빙하가 녹으면서 5천년간 해수면이 급격하게 상승했고, 태평양으로부터 “아리수”를 거슬러 바닷물이 올라오기 시작했으며, 중국대륙과 한반도 사이에 서해가 생겨났고, 일본 열도가 분리되었으며, 현재 해안선이 형성되었습니다
따라서 “아리수” 인근에서 살던 한민족은 물길 상류로 피신을 했고, 서쪽에서는 중국 황하, 요하, 양쯔허 인근으로 이동했으며, 동쪽에서는 한반도 압록강, 대동강, 한강, 영산강, 낙동강 인근에 정착했습니다.
옛날부터 한민족은 매우 큰 것을 [아리] 또는 [하] or [허]라고 표현했고, 매우 큰물인 [아리수]에 지류는 황하, 요하, 양쯔허 이며, 작은 물은 압록강, 대동강, 한강, 영산강, 낙동강 등입니다 / # 물길구분 : 水 > 河 > 江 > 川
gaundekr.tistory.com/15793655
한민족은 세계최초로 벼농사를 시작했으며, 신석기시대 지구상 고인돌의 70% 이상이 한반도에 있습니다 / 세계 최초 자포니카(japonica)벼 재배는 BC 15,000년 충북 청원군 소로리 유적입니다 / 열대기후 품종 인디카(indica)벼 재배는 BC7,000년 중국 양쯔허 하구 허무두(河姆渡)문화에서 논농사 유적이 발견되었습니다 / 중국 황하 북부 밀농사는 BC 5,000년 양사오(仰韶)문화 유적에서 발견되었고, 터키 아나톨리아(Anatolia)에서 유입된 것으로 추정합니다.
BC 96세기부터 5천년 넘게 한반도에서 신석기문화를 발전시켜왔던 한족(韓族)들은 BC 45세기 청동기 제조기술을 개발했고, 만주 요하유역 홍산(紅山)문화을 탄생시켰습니다 / BC 28세기 요서지역의 맥족(貊族)들이 청동기 문물을 앞세워, 황하유역으로 남하하면서 용산(龍山)문화를 일구었고, 하-상-주(夏-商-周)나라를 건국했습니다 / 한문(漢文)은 BC 16세기 동이족(東夷族)이 황하유역에 건국한 상(商)나라부터 사용한 문자(甲骨文字)이며, 중국인들이 조상으로 생각하는 周, 秦, 漢, 隨, 唐나라을 건국한 것은 선비족(鮮卑族)입니다 / 몽고의 원나라 시조 “징기스칸”과 만주의 청나라 시조 “누루하치”도 중국인이라고 우기지만, 한족(漢族)이라고 말하지는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중국 인구의 91%는 한족(漢族)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5천년간 한족(漢族)출신이 중국을 통일한 것은 명나라로써 3백년도 안됩니다.
만주와 한반도에는 지난 5천년간 농경민족 예족(濊族)과 기마민족 맥족(貊族)이 어우러져 살아왔습니다 / BC 23세기 요동지역의 예족(濊族)은 요서지역을 통합하면서, 한반도 한족(韓族)과 연대하여 [조선(朝鮮) (아침 朝, 고울 鮮)]을 건국했고, 요동지역을 진한(振韓), 한반도를 마한(馬韓), 요서지역을 번한(番韓)이라 했으며, 2천년간 1代에서 43代 단군(檀君)이 통치했습니다 / 조선(朝鮮)이 BC 1세기 쇠락하면서 예족(濊族)을 주축으로 백제, 가야를 건국했고, 맥족(貊族)을 중심으로 고구려, 신라를 건국했습니다 / AD 7세기 신라가 한반도를 통일하였고, 백제와 가야 유민들이 대거 일본으로 이주하면서 한반도는 맥족(貊族)이 중심세력이 되었고, 일본 열도는 예족(濊族)이 장악해 나아갔습니다 / 맥족(貊族)은 예족(濊族)을 비하하면서 “왜구”라고 했습니다.
중국 CHINA의 어원은 지나(支那)이며 (가지 支, 나라이름 那)입니다 / 과거 예맥족(濊貊族)은 본국에서 갈라져 나간 (가지 나라)를 지나(支那)라고 불러왔습니다 / BC 2800년부터 BC 1046년까지 황하 중·하류 유역(中原)을 지배하던 동이족(東夷族)과 상(商)나라 사람들은 황하 상류지역에 선비족(鮮卑族)이 세운 나라들을 지나(支那)라고 불렀습니다 / 현재도 우리는 중국의 동쪽 바다를 “동지나해”, 남쪽 바다를 “남지나해” 라고 합니다 / 특히 중국대륙 동/남해안에 건국한 수많은 나라에 주민들은 지나(支那)을 자랑스럽게 생각했고, 지난 3천년간 해외 교역을 하면서 수시로 바뀌는 국가이름 대신 지나(支那)라고 외국인들에게 소개하면서 CHINA가 정착한 것입니다 / 특히 비류백제는 중국 동/남해안을 장악했고, 온조백제가 한반도 서해안을 거점으로 신라와 경쟁했습니다 / 백제는 뛰어난 조선기술과 항해술을 바탕으로 해상무역의 중심세력이었으며, 전세계로 퍼져나간 화교들은 대부분 해상무역을 하던 동이족(東夷族)입니다.
원래 간편식은 북방 유목민족인 맥족(貊族)이 발전시켜왔으며, 특히 간편식의 대명사 “짜장면”은 중국 동부와 서해안 일대에서 해상무역을 하던 동이족(東夷族)이 개발한 음식입니다 / 과거 해상무역은 수십일씩 항해를 했고, 선상에서 쉽게 조리를 하기 위해 “수타면”을 만들어 춘장에 비벼서 먹는 “짜장면”이 탄생했죠 / 춘장에 야채, 고기를 잘게 썰어 섞으면 장기간 보관해도 부패하지 않는다는 것을 터득했습니다 / 한국에서는 “짜장면”이 중국음식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이는 중국에서 피난온 화교들이 전파했기때문이고, 지난 수천년간 중국 내륙에는 “짜장면”이 없었으며, 전세계로 퍼져나간 화교들은 대부분 해상무역을 하던 동이족(東夷族)이고, 그들이 중국에 “짜장면”을 보급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지난 5천년간 기마민족인 동이족, 선비족, 만주족이 지배를 하면서 위대한 문명을 일구었습니다 / 漢文은 BC 16세기 東夷族이 황하유역에 건국한 商나라부터 사용한 문자(甲骨文字)이며, 중국인들이 조상으로 생각하는 周, 秦, 漢, 隨, 唐나라을 건국한 것은 鮮卑族입니다 / 몽고의 원나라 시조 “징기스칸”과 만주의 청나라 시조 “누루하치”도 중국인이라고 우기지만, 漢族이라고 말하지는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중국 인구의 91%는 漢族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5천년간 漢族출신이 중국을 통일한 것은 명나라로써 3백년도 안됩니다 / 특히 최근 100년간 漢族출신 공산당들이 중국을 지배하면서 천박한 猝富문화를 표출하면서 지구상의 민폐국가로 전락하고 있네요.
BC 28세기 요하문명의 濊貊族이 남하 하여 夏, 商, 周를 건국하면서 황하문명을 일구었으며, 鮮卑族이 秦, 漢, 隨, 唐을 건국했습니다 / 중국 CHINA의 어원은 지나(支那)이며 (가지 支, 나라이름 那)입니다 / 과거 濊貊族은 본국에서 갈라져 나간 (가지 나라)를 支那라고 불러왔습니다 / BC 2800년부터 BC 1046년까지 황하 중·하류 유역(中原)을 지배하던 東夷族과 商나라 사람들은 황하 상류지역에 鮮卑族, 漢族들이 세운 나라들을 支那라고 불렀으며, 본인들의 나라는 上那 (하늘 上, 나라이름 那)라고 했습니다 / 현재도 우리는 중국의 동쪽 바다를 “동지나해”, 남쪽 바다를 “남지나해” 라고 합니다 / 특히 중국대륙 동/남해안에 건국한 수많은 나라에 주민들은 支那을 자랑스럽게 생각했고, 지난 3천년간 해외 교역을 하면서 수시로 바뀌는 국가이름 대신 支那라고 외국인들에게 소개하면서 CHINA가 정착한 것입니다.
대단하심니다 저보다도 공부를더많이하셨습니다
혼자만 이렇게알고있나 싶었는데 더잘아시는분이계시다니 죽어도 여한없고 요즘역사도 가르치지않는다니 심히걱정되네요 어릴적꿈이 장교였는데
사춘기때는 고고학이나 역사학자가 되는게꿈이었지요 금처럼 귀한분만나서 귀한글잃고
좋은감명받고 또한사람에이분야에 신경쓰시는분있다는게 넘좋아요 암튼 세상에많이계몽하면서삽시다 끝으로 어릴적 장난치며자주쓰든 단어
"지나 지나 짱깔로" 실제로 동네친구중에 별명이 짱깔로라 있었거든요 "지나사변"들어보셨을겁니다 만주사변이 지나사변아닙니까?
뉘신지 모르지만 우리 ㅇ선생님 잘배워갑니다 죽을때까지 홍보하고 주위에 가르치며살아갑시다요
건강하시고예--♡♡♡❤
한은 고조선 이후 중국 대륙에 세운 한민족의 국가아닐까요 한반도 안에 삼한은 작은 나라인데 나라를 세우면서 작은 나라 삼한에서 이름을 따올 이유가 없습니다 삼한은 중국 대륙에 있는 우리 민족의 큰 나라였을겁니다
칸은 몽골 유목민 족장의 뜻이고 한자 땀한자로 포기합니다. 우리나라가 쓰는 나라이름에 들어가는 한자는 다른 한자임. 예를 들면 대칸 징키스칸 마립간등 사람에 붙는건 족장 임금 왕 크다라는 뜻이고. 우리나라 삼한 마한 변한 진한 대한에 들어가는 한은 순수 우리말로 크다의 뜻임. 할아버지 황소 한밭 한강으로 크다 높다 위엄있다 존귀하다의 의미임. 한강의 옛이름이 아리수였는데 아리는 크다의 뜻임 아리랑 큰고개 쓰리랑은 낮은 고개. 대가리 종아리 항아리 알이 꽉차고 블룩 튀어 나온 모양을 표현하기도 함.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을 준비할 때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평안하세요.
결국 칸이나 한이나 크다는뜻이므로 징기스칸의 칸과 같은 의미임. 근데 한밭처럼 앞에 붙여야지 마한? 한마나 한변, 한진이 되어야 크다는 의미일텐데...
@@오페라맨-y4q 엄연히 뜻글자인 한자로 韓이라 표기되었는데 이 韓을 한자로 보지않고 기호로만 여기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삼한시대에도 우리 선조는 한자를 알았고 더구나 대한민국은 조선말기 고종황제에 의해 작명되어 변한 것인데 그때도 의미없이 기호로만 韓을 사용해서 국호를 정했다는 것인지 韓은 글자자체로 아침이란 의미이고 그래서 국호로 사용한 것입니다. 평안하세요
@@sethanja 한은 삼한에서 유래 되었다 고종실록에 나왔 잖아요. 삼한시대에 한자가 들어왔지. 그 이전에는 한자가 없었음. 그 이전에는 그럼 나라가 없었을까요. 중국에서도 한으로 불렀다. 우리나라말이 한이 크다라고 분명이 있는데. 왜 굳이 처음부터 중국 한자라고 생각함. 실제로 한자 한이 별다른 뜻이 없기도 한것만 바도 우리말 한을 그냥 한자로 바꾸어 표기한 것이라는 거죠. 대칸 마립간 이거 적을때 한자로 땀한으로 적는데 그럼 땀이라는 뜻임. 말도 안되는 주장이네.
이 유트브는 그냥 순수 한자 풀이로 해석한 것이고~ 원래 역사학적인 관점에서는 한은 환=칸으로 음차되는게 맞음 그냥 한자로 표현 했을뿐 실제 그 시대 사람들은 한이라고 안 불럿음 왜냐하면은 언어라는 것은 땅의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기 때문에 사투리나 방언이 많고 뜻이 같아도 발음은 다릅니다.~ 단지 표기만 그렇게 한자로 했을 뿐입니다. 즉 실제로 한국은 대한민국의 초기 국가인 환국에서 비롯된게 맞습니다. 환국(한국=칸국=환인이 다스리는 12제국 연합국가입니다.)=>배달국(환웅이 다스리는 나라)=>전 조선(단군이 다스리는 나라 초대 단군은 왕검)=>부여(늑대란 의미를 나타내는 국호임 해모스인 해씨가 창업을 함) =>고구려(북부여) 백제(남부여) 신라(박혁거세는 전 조선에서 건너온 사람임 그리고 석탈해가 왕권을 장악하고 그 뒤에 사위인 김알지 후손들이 신라를 잇게 됨 김알지는 흉노 휴도왕의 아들인 투혼 김일제 후손임 여기서 훈족 또는 흉노족은 전 조선의 형제사이임~ 단군이 동생을 보내서 다스리는 땅이 흉노족 땅임 그래서 같은 형제사이임)=>전 남북국시대(발해는 원래 부여의 바다란 의미 신라)=>중고구려 후백제 신라=>고려(후고구려)=>후조선(이성계 이씨왕조)=>대한제국(후환국) ==> 후남북국시대 지금은 후 남북시대임 대한민국이랑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평안하세요
이 글은 역사적 사료를 토대로 한 것이 아닌 후대의 창작물을 토대로 한 국뽕적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younghan6895 저기 국뽕이 어디있나요~? 훈족이나 흉노족은 dna상으로봐도 만주족과 스키타이계열이라 우리나라 사람과 일본다음으로 비슷한 민족입니다~ 물론 지금의 훈족은 서방계통과 혼혈되어 dna가 많이 달라졌습니다만. 훈족이 뭐 형제지간이라고해서 그게 우리나라다 짱이다! 그렇게 해석하는건 아니잖아요? 우리민족은 아니고 친척이라는거죠~ 고조선 자체가 부족 연합체 국가였으니 다민족 연합체였습니다.~
부여,고구려,백제,신라가 우리나라가 아니란 말씀인가요? 훈과 흉노족은 고대 동아시아에서 만주에서 유목생활하면서 살다가 패권다툼에 밀려서 서쪽으로 이동한 민족입니다~ 어디에도 국뽕에 관련된 내용은 없어보이는데요
또한, 한자는 음차표기가 더 설득력이 있죠. 지금 프랑스와 독일을 불란서,도궈로 한자로 표기하는데 그게 뜻이 있는 한자어인가요? 그냥 음차만 표기합니다~
당시 조선과 한국에는 "조선" "한"으로 발음되는 순수 한국어는 "아침"이 아니라 "왕" "위대한" "거대한"의 의미가 있었습니다~한강, 한가위, 할아버지, 전부 앞에 접두사로 붙는 한은 위대한, 거대한의 의미입니다. 한자어가 아닌 순 우리말의 흔적이죠~
그것을 중국인들이 굳이 위대한의 의미를 가진 한자어를 찾아서 바꿔서 표기할 이유가없죠. 한국으로 그대로 음차표기를하지,
가만있어보자.. 한의 발음은 한국어로는 위대한의 의미가있으니까.. 중국한자에 위대하다는 한자를 붙여서 위대한국가. 이렇게 표기 안하잖아요~
음차로 표기한것입니다 조선과 한국은. 현대에도 그렇게 중국인들이 표기를 하고있고요~
고대한국어 공부해보시면 조선과 한의 뜻이 뭔지 아실텐데 본인이 모른다고해서 국뽕취급하면 안되죠~
@@allrandom9409 우리나라의 정체성은 조선을 이으려는 부류와 삼한에서 그 뿌리를 찾으려는 이들이 있었습니다. 주류는 조선에 근원을 두는 것이었습니다. 고려에서도 그 사상은 이어졌고, 이성계가 새로운 나라를 세울 때도 그 정통성을 조선으로 봤기때문에 국호를 조선으로 정한 것이지요.
그러나 삼한정통론 또한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습니다. 그러다가 조선후기 들어 조선이 힘이 약해지고 부패하면서 새롭게 시작하고픈 욕구가 들면서 한이 등장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600강🎉무슨 의미일까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평안하세요
乾
🍩 마를 건 , 마를 간 , 하늘 건
마르다 , 하늘 , 뜻이 바뀌어, 천자(天子)·군(君)·부(父)를 뜻함 , 몰수하다 , 건성으로 하다
아침에 해가 뜨는 것이나 초목의 싹이 돋아 나오는 상황[乙]을 모두 '하늘'에서 시작한다는 의미. 본래 ‘마르다’는 뜻은 (간)발음이 원음임
乾坤洞然 획순 乾坤洞然(건곤통연) : 천지(天地)가 탁 트여 아무런 장해(障害)도 될 것이 없음
삼한의 한에서 온거라고 보고 있는데요. 삼한을 하나로 묶은 큰 한...그래서 대한이고 그 곳의 황제의 나라 라는 뜻으로 대한제국이라 했던 것이고 여기서 한은 간, 가한, 칸과 같은 뜻이라고 봅니다. 한은 본래 크다는 뜻을 갖은 우리고유어 이고 북방계 언어입니다. 발음이 비슷한 한자를 갖다쓴 것일 뿐입니다. 대칸의 나라 라는 뜻에서 대칸의 백성들나라로 바뀐게 현재의 대한민국 국호입니다.
정확한 해석입니다.
님 말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의미있는 설명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평안하세요
한국의 의미를 한자로만 풀어내었네요.
훈민정음에서 말 했듯이 우리말은 중국과 다릅니다. 한자 만으로는 우리 말의 뜻과 의미를 설명할 수도 없고 기록할 수도 없습니다.
음차가 왜 생긴 것인지 이유를 이해하고 함께 설명해야 합니다.
알겠습니다 다음 기회가 되면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
역시 이나라의 국호는 후고려 로 정했어야 했음 그리고 연호는 만해로 정하는게
훈민정음의 중국은 떼놈 중국이 아님니다. 中 가운데 중자 國 나라국 자 즉 나라 가운데 말 조선의 중심 한양입니다. 조선 팔도의 사투리가 한양말과 다르다는 말입니다. 머저리같은 국어학자라는 인간들의 엉터리 교육으로 의미가 완전히 바뀌어 버렸습니다. 훈민정음도 제대로 해석하지 못하는 인간들이 이 나라 대학 교수들이고 국문학 박사라는 머저리들입니다.
멍청한소리 쳐하고 자빠졌냐...한자랑 중국어랑 같냐? 발음이 서로 다르다는 말이지 한자의 뜻까지 다른게 아니잖아 바보냐 한자는 우리의 뜻글자 한글은 소리글자 한자가 없으면 한글의 뜻을 어떻게 안다냐? 둘다 소중한 우리의 문자들이다 중국게 아니고 갑골문자 즉 한자는 동이문자라고 해서 한민족의 글이였고 중국이 같이 쓰고는 있지만 읽을때는 라틴어를 빌어다가 읽으므로 소리가 괴상한것
한국은 고조선이전에 환인께서 건국한 환국에서 나왔어요. 환은 밝은 환으로서 광명을 뜻합니다. 부여, 조선, 고려의 공통점은 밝다 입니다. 한국의 대한도 삼한도 밝은 나라 백의민족국가, 평화를 지향하는 고요한 아침의 나라이자 떠오르는 태양처럼 역동하는 세계 문화를 선도하는 국가입니다.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
국호의 의미를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가 되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평안하세요
다른분 의견 처럼 유라시아 유목민들의 우두머리를 뜻하는 KHAN 칸이란 글자를 한자로 치역해서 비슷한 발음인 한으로 사용 한 것 아닌가 추측 됩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
선생은 행운아 라는 ㅡ
나의 텍스트를 볼 수 있어 달콤한 찰나를 잇게 될 수 있다 라는 ㅡ
좋아요
우리 말에서 "ᄒᆞᆫ"이란 소리가 지니고 있는 의미와 지위는 매우 특별합니다.
몽골어의 khan[汗]이나 거서간[居西干]의 "간[干]"과도 통하는 것인데
열쇠 중에 Master Key[만능 열쇠]가 있듯이
"ᄒᆞᆫ"은 만능어입니다. 또한 신성어이기도 합니다.
사람의 몸에는 줄기 세포라는 것이 있습니다.
줄기 세포는 일반세포에 비해서 거의 무한히 번식하는 능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하나의 줄기 세포에서 여러 종류의 다양한 세포들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줄기 세포의 능력에 따라
Omnipotent Stem cell, Pluripotent Stem cell, Unipotent Stem cell 등이 있는데
"ᄒᆞᆫ"은 바로 Omnipotent Stem cell 인 겁니다.
Omnipotent Stem cell은 정자와 난자가 합해진 최초의 수정란이고,
사람 몸 안에 존재하는 모든 세포와 장기 들을 모두 다 만들 수 있는 능력을
온전하게 보존하고 있는 줄기 세포입니다.
그러면 이제부터 "ᄒᆞᆫ"의 여러가지 의미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One, Oneness: 한 개, 두 개, 하나님은 오직 한 분 뿐이다. 유일하다.
2. Many: 많다.의 뜻이 있습니다.
불·휘 기·픈 남·ᄀᆞᆫ ᄇᆞᄅᆞ·매 아·니 :뮐·ᄊᆡ。 곶 :됴·코 여·름 ·하ᄂᆞ·니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 흔들려 꽃 좋고 열매 많노니
ᄆᆞᄎᆞᆷ〮내〯 제 ᄠᅳ〮들〮 시러〮 펴디〮 몯 ᄒᆞᇙ 노〮미〮 하니〮라〮
One 과 Many가 동시에 공존하니 이 것이 Omnipotent 라는 겁니다.
Omnipotent 란 모든 것이 될 수 있다. 이지 모든 것이다. 는 아닙니다.
3. A certain 어떤~ 이란 뜻이 있습니다.
옛날 옛적에 한 사람이 있었다. 이 때의 한 사람은
One man 이란 뜻이 아니고, 어떤 사람.이란 뜻이지요.
4. Maybe, Perhaps, About?
여기서 거기 까지 얼마나 걸립니까? 한 삼십 분 걸린다.
여기서 한 삼십 분.이란 두 십오 분, 세 십분 이런 뜻이 아니라
순조롭게 간다면 삼십 분이지만, 의외의 일이 생길 수도 있다.
5. Large, Big 큰~, 크다.의 뜻이 있다.
대전[大田]을 한밭.이라고 할 때는 큰 밭.이란 뜻이다.
6. In the Middle of 한 가운데, 한 복판에
이 때의 한.은 가운데가 하나 뿐이라는 뜻이 아니다.
제가 잠깐 동안 생각해 낼 수 있는 뜻만 해도 이렇게 많고, 더 있겠지요.
이름이란 건 너무 좋은 뜻 만으로 확정 짓는 것이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닙니다.
가령 이름을 천재. 라고 지으면 머리가 좋다 라는 뜻이 되겠으나,
몸이 약할지도 모른다는 뜻이 생겨나는 겁니다.
그러므로 "ᄒᆞᆫ"은 과학 용어로는 매우 부적합한 말이지만,
나라 이름이나, 하나님 이름으로는 매우 좋은 이름이 됩니다.
Omnipotent Stem cell 처럼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는 이름이 됩니다.
"ᄒᆞᆫ"나라
이 세상에 유일한 나라,
많은 것이 합해져서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는 나라,
미래의 어떤 나라가 될 수 있는 나라,
하나님 뜻에 부합 되는 어떤 나라,
매우 큰 나라,
이웃 나라들의 중심이 되어 줄 수 있는 나라,
이렇게 무한한 가능성을 내포하고 열어 둘 수 있는 나라입니다.
고대어 'han', 'gan'은 '깨뜨리다', '부수다'라는 의미가 있으며, 정복자를 뜻하는 호칭입니다. 'han'이라는 호칭을 가진 대표적인 신격은 단군의 할아버지인 '환인'입니다. 즉, 한국은 환인의 나라라는 의미이지요. 한국의 고대사는 민족주의나 문자주의 그리고 한반도를 벗어나야 비로소 알 수 있습니다. 삼국유사를 지은 일연의 조작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태초의 조상인 환인을 알아야 고대사가 풀릴 것입니다.
애초에 조선과 한을 적은 역사서는 중국역사서 뿐이 없기때문에, 음차문자일 확률이 높죠. 그당시에 "한"과 "조선"은 분명히 한국 고유어로 다른 뜻이 있었습니다. 아침은 절대아니죠. 뭐.. 삼국유사를 지은 일연은 통일신라시대 인물아닌가요..? 그당시면 이미 나당 연합으로 통일돼, 국제질서가 중국 중심으로 흘러가던 때인데, 표준화된 중국식 표기법을 굳이 바꿀 이유가 없죠. 더욱이나 통일 신라입장에서는 중국이 쓰던 표기법을 그대로 따르지 굳이 자기들 조상의 고유한 뜻을 다시 찾겠다고 수정하진 않았을겁니다. 그게 합리적이니까요.
카한 = 가한 = 칸 = 한 다 왕의 뜻입니다. 왕의 나라 대한민국
韓(한) 이라는 발음이 생긴이유는 여러개의 부족이 하나의 장소에서 물물교환 을 했기에 즉 시장 이죠 바로 이장소를 이용한 상인들 거래 장소가 제일 첫번째 였고 그래서 하나 일 이랑 첫번째 말의 뜻이 같은 의미가 된겁니다 이렇게 하여 부족 사회가 서로 다툼이 줄어들고 공동체 이념을 가지면서 서로서로 상부상조 하면서 지내고 울타리도 만들고 했는것이 초기 국가 모습 이었어요 이때 부족이 클수록 전부족 통치자가 되었고 이때 부터 이 울타리안에 있는 부족은 유목생활을 그만두고 땅에다가 콩을 심기 시작했고 채소 재배를 하며 고기 를 많이 먹지 않아도 배부르게 먹고 살수 있는것을 터득했고 이시기때 부터 농경화가 시작 되면서 지구상에서 최초 국가가 만들어지게 되고 이때 근처 있던 다른 부족들도 다 울타리안에 들어 오거나 재물을 받치며 충성을 맹세하고 합류한 부족이 늘어나면서 이제는 서로 잘모르는 부족 까지도 통치를 해야 했기에 규칙과 종교를 만들어서 법령에 표기를하고 이를 어길시 성당에서 법집행을 하면서 나쁜짓을 하는 놈들을 관리를 해왔고 이렇게 수천년간 살다가 지구 날씨 변화로 더이상 북쪽에서 생활을 할수 없었고 이리하여 따뜻한 남쪽 방향으로 대이동을 했고 이때 다시 유목생활을 하고자 하는 부족들은 북쪽에 남아 있었고 님쪽으로 내려온 한국인 핏줄만 오늘날 중국땅에 정착을 하면서 환국이라는 나라명을 새로 지었고 이때의 환은 빛 을 의미하고 왜 이렇게 환국으로 나라명을 지은 이유는 남쪽으로 내려온 이유가 소빙하기 시대 였기 때문에 추워서 내려왔고 빛이 있는 곳이 따뜻하니까 환국으로 나라명을 지었던 겁니다 이것이 한(환) 이라는 의미 입니다 태극기를 태양처럼 그린 이유이고 사계절 팔방진을 새긴 이유 입니다 / 韓 이 한자를 풀이 하면 이렇게 풀이가 됩니다 = 좌측에 아래 위 + 십자가는 북극과 남극 입니다 중간에 日 은 태양과 생명을 말합니다 그리고 북극은 남자를 뜻하고 남쪽은 여자를 뜻 합니다 이렇게 표기한 이유는 남자는 여자랑 잠자리를 할때 차가워야 하고 여자는 뜨거워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남자는 달의 기운을 가지고 있고 여자는 태양의 기운을 가지고 있고 이리하여 조선시대 여성이 아이를 가지기 위해 달밤에 슝늉을 떠놓고 달 정기를 받는 겁니다 그리고 지구가 북극(하늘) 남극(땅) 작용으로 지구의 공간이 만들어 젔고 그속에 인간이라는 생명이 수억년 전에 탄생했고 이러한 의미를 표현 한것이 韓 입니다 그리고 남은 우측은 서양인들을 환국인들이 즉 단군조선들이 소빙하기때 피라미드 를 새워서 지구를 다시 따뜻하게 해주었고 이시대에 환국인들이 전세계를 다스렸다는 의미 입니다 그래서 전세계의 인들은 하나의 지구 공간 안에서 태어난 하나(한)의 민족 이고 다같은 홍익인간 이념을 받은 사람들인것을 한국인 후세들은 알아라고 韓 이라는 한자를 한국인들만 사용 하는 겁니다 이것이 대한민국 진짜 역사이고 전세계를 구원한 황제국 이었던겁니다 그래서 오늘날 한국인들이 전세계의 문화를 한국화 시켜도 다 좋아 할수 밖에 없는 겁니다 이것이 팩트 입니다 🇰🇷🇰🇷🇰🇷
몽골어의 칸(우리발음 한 ) 이라함은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음으로
우랄알타이어계의 언어로 왕 혹은 두목 지배자의 뜻으로 전해 내려오는 언어 입니다.
징기스한 ,마한,진한 변한,삼한(칸) 의 한은 모두 같은 뜻입니다.
즉 한이라함은 이세상의 지배자 라는 뜻을 지니고 있슴니다.
영어 발음으로는" 킹" 이 되었고
한자 글자의 한은 왕이 각지역을 순시하는 모습의 표현입니다.
뜨이칸(대한)이라함은 칸중의 칸 한중의한 킹중의킹 을 의미 합니다.
대한은 삼한의 왕 킹기스칸의 왕을 의미합니다.
역사적으로 왕을 한이나 칸으로 지칭해본 적이 없음.
@@myongdong 신라에 왕을 마립간이라고 했습니다. 거기의 간이 칸이랑 비슷한 발음입니다.
@@seyung4323 결국 아메리카 정복론 까지 감
@@myongdong역사적으로 우리나라만 칸으로 발음을 하지 않은거겠죠. 우리나에서는 왕이라고 발음한것뿐이지, 가한, 칸이 왕이란 뜻이고 대칸이 대왕, 즉 황제와도 같은 격이죠. 중국은 아예 황제라고 단어를 만든것이고요 그 밑에 ㆍ제후들을 왕이라고 해주잖아요
한의 의미는 칸을 음역한것입니다 김정민박사강의를 들어보세요
가라>갈>간>칸>한
칸은 한자로 (汗)이고 한국 한과 다름.
대한 민국의 '한'은 음차어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한자에는 뜻으로 쓰는 경우와 음으로 쓰는 경우가 있는 데,, 즉 가장 가까운 소리 의 한자중의 의미가 비슷한 것을 를 빌어 쓰죠. 그래서 한국의 한은 [가한] 음을 한자로 쓴 것이고 후세의 사람들이 그 원음은 잊어버리고 현세의 음으,로 [한]이라고 발음하는 것입니다. [가한]이란 뜻은 현재 몽골이나 투르크 계에서 말하는 [칸]과 같은 의미이구요. 실제 그들도 [칸]이라고 발음하지 않고 [가한]에 가까운 발음을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김수로의 가야도 가야, 가라 가락등 여러가지 한자어 적고 있지만 그 딩시 발음 [가한]에 가까운 한자로 적은 것일겝니다. 현재에도 일본에서는 [한]을 [가라]라고 발음하고 있지요. 일본은 가한 발음을 못하니 가라하고 발음하는 거겠죠. 아마 이 유튜버님께서는 한자 공부를 하신 분 같은데.. 한자를 모두 뜻으로 해석하려고 하는 시도는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일본 중국에서 결국 다 실패했죠.. 아쉽게도 아직도 우리나라 와 학계에 정한 건 없습니다.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보시는 분들은 혼동하지 마시고 재미로 보세요.
삼한시대의 한자인 나라 한자를 쓰 는데..일본놈이 쓰는 걸 그대로 받아들이면 어떻게 합니까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면 선생님의 의견도 반영하겠습니다 평안하세요
의견은 좋으신데, '뿐만 아니라'
韓=간/칸>한
한의 한은 칸이 한으로 변한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하늘, 우두머리, 크다라는 뜻이 있고요. 그러므로 한국은 큰 우두머리 나라라는 뜻이 아닐까요?
한을 한글로만 적는다면 그렇게 해석할 수도 있겠지만 한자로 韓을 사용하는데 한자는 뜻글자인데 한자의 뜻을 해석해야 할 겁니다. 평안하세요.
미국이 아름다운 나라면, 영국은 꽃 뿌리의 나라인가. 이경규의 명언 "잘 모르는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
한자로 해석하면 그렇다는 겁니다.
@@sethanja 영국도 그렇고 프랑스도그렇고, 독일도 그렇죠.. 한국과 조선도 중국인들이 음차로 썼을 확률이 더 높습니다. 뭐 역사적 사료가 안남아있으니~ 이것도 하나의 가설이고. 이 유투버분이 말하는것도 하나의 가설이죠.
그러나 논리적으로 따져보면 음차가 훨씬 더 설득력이 있습니다~ 한과 조선을 아침으로 해석한것은 분석은 열심히 했으나, 너무 작위적인 해석입니다. 순수하게 그당시 고대 한국인은 "한"과 "조선"의 순수 한국말의 다른 의미가 있었을 것입니다.
지금도 프랑스와 독일은 음차로 자기나라를 표기한다고 뭐라하지 않던것처럼. 고대 통일신라시대 한국인도 굳이 음차표기된 것을 우리만 따로 다른의미로 표기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당시 패권국인 중국의 표준표기법인데 굳이 민족성 내세우면서 따로 표기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allrandom9409 지금 중국과 그때 중국을 같은 크기로 생각하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때는 중원지방 정도였고 우리도 기세가 만만치 않았습니다. 영국이나 독일은 자기들도 모르는 먼나라에서 대충 편한대로 붙여준 이름이고 우리는 한자를 잘알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현재의 잣대로 고대를 판단하면 어려움이 많을 겁니다. 평안하세요
@@allrandom9409조선도 그 뜻을 따라서 쓴게 아니라 쥬신을 발음대로해서 조선이라고 쓴 글이지요. 고조선의 고는 원래는 없었는데 조선과 구별하기 위해서 고조선이라 붙였다고 들었습니다. 😊
일본은 쌀미를 쓰더군요
영상 고맙게 잘 보고 공부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평안하세요
항상 궁금 했어요. 작은 시골 동네 이름도 뜻이있고 호가 있는대 누구에게도 물어 볼수 없었어요.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
조용한 아침의 나라
한자는 산스크리트언어의 음과 뜻을 표현해 적은 글입니다
산스크리트어를 모르면 한자를 정확히 해석할수가 없습니다
산스크리트의 Khan에서 앞의 K가 무성일때 Han으로 발음되며 왕의 나라로 해석 됩니다
한자를 그대로 직역하면 많은 오류가 발생합니다
부디 여러 학자님들께서 꼭 산스크리트어를 공부해주셨으면 합니다
우리말 토속 사투리가 산스크리트어와 정확히 일치하며 사투리가 지방 시골에서 쓰는 표준어가 아닌 비속어처럼 알고있는데 사투리의 어원은 Ksiatria(크샤뜨리아)에서 K가 무성일때 샤뜨리아에서 사투리가 되어 사투리란뜻은 왕족의 언어를 말합니다
한국(칸국)은 왕의 나라를 말하며 사투리(왕족의 언어)를 사용하는 나라입니다
우리말 토속 사투리와 산스크리트어가 정확히 일치하며 이는 동서양 언어의 뿌리입니다
신박한 이론이네요. 출처가 새로우니 답하기는 곤란하지만 한자는 우리네 생활을 여러 방법으로 표현한 것이어서 한자 자체로 충분히 해석할 수 있는 문자입니다. 평안하세요
한자의 뜻으로만 해석을 하면 글자뜻의 함정에 빠지는 거에요~
한국의 ''한'은 몽골 및 중앙아시아의 '칸'이라는 글자를 지금 쓰이고 있는 한자로 기록한 것일 뿐입니다.
만약 그 당시 이 글자를 '간'이라고 발음되는 한문으로 적었다면 현재 우리나라는 대간민국이라고 불리고 있을 것입니다.
'칸'은 크다 또는 우두머리라는 뜻을 가지고 있지요.
일본에서 한국을 뭐라고 발음하나요? 칸코쿠 입니다.
한자의 글자는 변하지 않지만 발음은 시대와 장소에 따라서 변하지요...
님이 말씀하시는 내용도 전문가들의 많은 추측 중에 한가지 일뿐이에요.
기원에 대해서는 확실한 자료를 찾기 어렵기에 추측하고 가설을 세워보는 등을 하는거죠.
항상 어디에서든 지식을 습득할때 맹신보다는 약간의 부정적 또는 합리적 의심을 해보는게 좋기도 한듯
몽골 본토 발음은 "한" 에 가까움,
징기스칸 이 아니고, 징기스한 임.
@@4ssfw669 수많은 추측중에 한가지이지만 이게 더 설득력있고 논리있습니다. 이 동영상은 철저히 표음문자기반에서 중국인의 시각에서 해석한것입니다~
그당시에 조선과 한이라는 순수 한국어에는 분명 아침이 아니라 다른 뜻이 있었던게 고대 한국어에서 이미 다 있는데~~
지금도 독일,프랑스 한자표기 할 때 그 한자의 뜻을 보고 쓰진않잖아요. 음차를 빌려서 나라명을 표기하죠.
중국 입장에서 국가명을 표기 할 때 조선,한에 대해 그 뜻까지 헤아려가면서 다른한자를 쓸 이유가 있을까요?
당연히 음차문자를 쓰는것이 더 맞겠죠~
@@allrandom9409 설득력이 높다는거 인정이에요!
대신 모든게 추측이고 가설일때에는, 저 위에분처럼 본인이 확실하다는 식의 이야기는 위험하다는 말을 하고싶었던 것입니다.
해당문제는 사후에 삼국사기나 삼국유사처럼 대부분 고려때 한자로 기록을 해서
생긴 문제로 발생한거라
발음이 중요해게 맞는 말이긴한데..
한이든 간이든 칸이든 이건 현대 발음이고
애초에 현대 발음도 같은 글자에 아시아 국가별로 발음이 다다를 정도임
고대발음이 어땟을지는 알 수 없는 사항임
그리고 무엇보다 환빠들이 이걸로 주장하는 사람도 많아서
정말 논란의여지가 개만은 문제다...
한=칸입니다 유목민족의 왕을 뜻하는 말이지요 따라서 단군=단칸이 되는거구요 음차를 빌려서 사용한경우입니다. 단칸은 = 곧 대왕이라는 뜻입니다. 단군왕검은 왕검성대왕이란 뜻이구요 따라서
삼한의 한은 왕을 뜻하는 마왕 진왕 변왕이라고 볼수 있구요 마진변은 음차를 빌렸다면 다르게 불렀을수 있습니다.
일본에 의해 만들어진 이름.. 청의 눈치를 보지말고 스스로 황제로 칭하고 새로운 나라이름을 정하였으나 의미없는 일이었음.
뭐라는 거야 ㅋ
일본인? 어떤 나라 사람이든 본인의 나라를 욕먹이는 천한 글은 좋지 않아요.
한국은 영어로 Republic of korea 이죠. 이것을 한국식으로 본다면 현대판 고려korea 이죠.
주변 역사를 보면 알수있듯이 같은 국명 "고려"를 반복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7개 고려 ?
하지만 이것을 고려1,2,3 이라 하지 않고 전혀 다른 명칭을 부여해서 이런 국명에 대한 습관이 없는 것으로 착각하게 하죠.
대칸민국이라고 해야하지만 지금은 왕조시대가 아니니까
0:25 미국은 한자만 보면 아름다운 나라인데 그건 한자식 국명을 주로 중국에서 쓰던 걸 한국에 넘어오면서 그대로 쓰이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거죠 한국과 중국은 아름다울 미에 나라 국으로 美國이라고 하지만 일본에서는 쌀 미에 나라 국으로 米国(べいこく) 이라고 해요 ㅎㅎ 또는 아메리카(アメリカ) 주로 일본서 아메리카(アメリカ)라 많이 씁니다~
맞습니다. 그리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
한은 크다라는 뜻이 있다고 들었어요
우리 말 뜻에는 크다는 뜻도 있습니다. 韓에는 크다는 뜻은 없고 아침이란 뜻이 있고요.
한-
1. 접사 ‘큰’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예문) 한시름, 한걱정, 한길
대전의 옛이름이 한밭이 대전(大田)이 됐다는 말도 있죠
@@mirsonkang3518 우리말로 한이 크다는 뜻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한자로 韓은 아침이고 그래서 韓國은 아침의 나라 이지요. 평안하세요
칸국에서온것입니다 을지문덕 온달 중앙아시아계성이고요
훌륭하십니다.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질문: 왜 우리말 어순대로 선조라 표기않고 조선이라 했을가요? 궁금합니다.
한자의 어순이 그렇습니다. 대한의 경우에는 韓을 먼저 정해놓고 우리말 어순에 따라 정한 것이고요. 평안하세요.
열십자가 아니고 해가 나무 사이에서 떠오르는 모습을 그린것이지요
그것은 해석의 영역이니 그렇게 생각하더라도 무리는 아니지만 다른 해석을 아니라 할 바는 아니지요. 가장 합리적이고 보편적인 방향으로 이해하면 되는 것인데 마치 정답을 알고 있는 것처럼 주장함으로 오해가 되지 않게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누가 국호를 지었나를 알아보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습니다.
어쩌면..한 가득 할때의 한을 한자로 한으로 쓴게 아닐까 상상만
하고 살아왔었는데..로마를 길로 말마 썼듯이 그저 소리만 빌려온게 아닐까 생각.
덕분에 고민좀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누가 국호를 지었는가 알 수 있다면 이런 고민도 없겠지요. 그러니 서로 추측하고 나름의 이론을 제시하면서 대중의 지지를 받으려는 노력을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째튼 우리 국호이니 우리들이 고민하고 연구해서 합의할 수 있다면 좋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평안하세요.
고조선에는 구의라고 아홉 나라가 있었는데 단군께서 순방 햇다는데 그것과 일치하네요....
아니옵니다....조선은 아침이고, 선은 언덕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아사달이라고 한 것입니다. 고울선이 아니라 언덕 선입니다.....
아침 조 보다 새로울, 밝을
즉 밝달의 한문 음차로 보심이
어떠실지요?
음차라고 하면 국호에 한자를 덧붙힌 이유가 단순히 한글이 없어서 알파벳으로 표기한 경우라고 여기는 것인데 그렇다면 지금도 그 한자를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저는 음차인지 아닌지를 논할 생각은 없습니다. 수많은 댓글에서도 알 수 있지만 음차라고 하더라도 韓에 대한 의견이 분분합니다. 그래서 그런 의견은 그 분야에 관심있는 사람들 끼리 토론하면 되는 것이고 제 본분에 충실할 생각입니다. 평안하세요
흉노 후손이라는 가정아래 칸, 천손의 의미 같습니다. 칸국..한국 혹은 대한 카간(왕중의 왕)은 중앙아시아에 지속적으로 나타났다 사라진 유목국가명으로 거기도 천손왕이라는 뜻으로 쓰였습니다.(칸국은 하나의 부족을 통치하는 국가, 카간국은 여러칸국 연합을 통치하는 국가).또한 말씀하셨듯 '떠오르는 해가 주위를 둘러싸다'라는 조선의 의미도 함축되어 있구요.
👍
한이라는 뜻은 많이 ~큰 이라는 뜻이 있을겁니다
칸국을 한자로 한국이라 표현한 것이고
거서간=서쪽에서 살때부터 칸이라는 의미
마립간=말위에 서있는 칸이라는 의미
초원에서 이주한 기마민족이죠
의견 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
마립간>머리간 > 큰칸(大干)
다이나믹 코리아 한국!! 너무 맘에듭니다.😅 이름이 너무 좋아😂 해석 감사합니다. 정확한거 같아요. 부지런한 한국 아침시간에 등교하는 학생들과 출근하는 직장인들을 보면 활기가 넘치는 대한민국. 그래서 선진국이 된거 같고 기분좋네요
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
잘들었습니다.. 저는 조금 다른 생각입니다. 한자를 사용하기 이전에 우리 민족을 스스로 "큰 나라"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크다라는 표현을 우리 조상들은 "하도" "한" 이라고 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밥을 하도 많이 먹어서.. 큰 강이라는 뜻의 한강... 그리고 sky를 하늘 (- 한 + 얼,, grand spirit.. 큰 정신.. 우리민족은 스스로 하늘의 후손이라고 봄 )이라고 했고요.. 그래서 제 생각은 큰 나라를 한자로 옮겨서 표현할 때, 한 이라는 발음을 표현할 수 잇는 한자중에서 아침 한 이라는 글자를 이용해서 韓 국이라고 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알겠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면 선생님의 의견도 반영하겠습니다 평안하세요
@@sethanja 저의 의견도 고려하여 주신다니 감사합니다.. 저도 계속 생각하는 중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국호의 뜻은 `크고 큰 백성의 나라`인가요? 웃기네요. 국토 면적도 작고 사람들 체격도 세계 평균에 비해 작고 얼굴의 눈도 세계에서 가장 작은 사람들이 사는 곳이 우리나라인데 무엇이 크다는 것이죠? 작다는 열등감을 위로하기 위해 만든 국호인가요? 그 뜻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한`이라는 말로 국호를 만든 것 부터가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답은 빨리 새롭고 좋은 국호를 만드는 것이 아닐까요?
@@user-in7en8dm6p 대한민국 키와 체격은 아시아권에서는 최고입니다. 민족 기원 연도를 알고 있는 유일한 민족 BC2333 입니다. 그리고 하늘의 후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sky를 하늘이라고 부르고요.. 중국은 天空 일본어 "そら(sora)는 하늘이란 뜻이지만, 한자로는 空" 입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없듯이, 힘든 시절도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스스로를 대단한 민족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꿈을 꾸고 있습니다 깨니 춘몽입니다 모든것이
🌿 대大큰 한韓한국 민民백성 국國나라 🌿
👉 갑오개혁 1897년 삼한 땅이라 《고종1852》
🈯️ 마韓 고구려,변韓 백제, 진韓 신라 😮
㊙️ 아침 🌄 나라, 아사달, 삼韓일統,단檀공동체 군君
🇰🇷 🇰🇷 연세대학교 한국어 학學배움 당堂집 🇰🇷 🇰🇷
행복한 중년입니다
공정 순명 청결 °°公淳淸°° 인간으로 살겠습니다
❤ 정재환 😮😮 한글교사 😊한글창제 573돌 기념毖
찐 릉 쯔 회장[1961년생 ]후난성 창長시沙결혼식장事
K - POP 😮 한국🇰🇷전통문화😊마음의덕을싾네요 😊
한글창제 세종대왕 윤석열 대통령 같이 갑시다
Do 행동 ➡️ 먹다 공부하다 운전하다 웃다 Smile 😃
Be 상태 ➡️ 친절 해져라 동등하다 be happy 😊 😃
훈민정음 1443년 세조대왕 업적을 확대 추진하자
동자동음 ᆢ 50% 같다
자음법칙 ᆢ 신숙주 동국정운 동공 🚭 똥공 탁하고쎄다
모음법칙 ᆢ 펼침법칙 태 ➡️ 타이,마오 ⬅️ 모, 평 ➡️피
받침법칙 중국 🇨🇳 ㄴ ㅇ뿐이다. 출발 ➡️ 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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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임진왜란 1592년4월30일 🇰🇷 현실정치 불안하다
한이나 환은 Khan 의 음차일듯. 즉 대한민국은 '위대한 칸의 나라' 가 아닐런지요.
1강은 어디에? 부수자 강의도 있나요? 순서대로 볼 수 있으면 좋겠는데
100강 까지는 편집해서 101강부터 시작합니다. 부수강좌는 따로 없습니다. 한자공부하며 나오는 부수를 그때 그때 익히는게 효과적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기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평안하세요
일만년 역사이지요
명쾌한 정보 고맙습니다. 예전 사극을 보면 삼국통일이라고 하지 않고, 삼한일통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여기서 듣게 되니 이해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
ㅋㅋㅋㅋ 마한 진한 변한은 백제 신라 가야의 모태 국가연합체인데 고구려라니 ㅋㅋㅋ 고구려는 부여에서 왔습니다. 정정해주세요
최치원 선생께 항의하시면 어떨런지 삼국사기 기록을 알려드렸는데... 평안하세요
댓글이 수준 급이라 더 놀 랏읍니다.
초청해서 더 수준 높은 견해들이 꿰매어지면 좋을듯합니다.
저도 여러 의견에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기회가 되면 취합해서 새롭게 꾸미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
재밌는건 일본어로 아침이 아사임 한자로 朝라고 쓰고
일본 고유로부터의 지방 奈良도 우리말 나라에서 시작했을꺼임
한자어가 만들어지기 전, AN(아느)어로 '한'은 'Ha-AN'에서 온 단어입니다. 'Ha-'는 '동쪽으로 먼'이란 뜻입니다. 즉, AN에서 동쪽으로 먼 곳이란 뜻입니다.
이와 대응되는 단어가 '하란_Har-AN'이 있습니다. 'Har-'는 '서쪽으로 먼'이란 뜻입니다. 즉, AN에서 서쪽으로 먼 곳이란 뜻입니다.
AN은 '하늘, 천국' 등으로 번역되기에 하늘에서 멀리 떨어져 나온 곳이란 뜻이 됩니다. 이것은 지명이 아닌 '이주'의 뜻을 나타내는 동시에 '천손'임을 나타내는 단어입니다. 이 단어가 역사적 흐름에 따라 '하늘의 자손'의 땅, '밝은 사람들이 사는 땅' 등으로 의미가 변화해 온 것 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
망상 판타지는 일기장에 씁시다
아느어가 무엇인가요?
어느곳에 기록 되있는건가요
구경좀 해보고 싶은데
@@정상균-i6y 아느어는 기원 전 10,000년 이전 언어입니다. 주로 유라시아 대륙의 중위도 지역에 기호 문자 형태로 나타나는 언어입니다. 엑스자 모양, 동심원 모양, 삼각형 모양 등으로 돌에 많이 그려져 있으며, 수메르 신화에 그 연원이 기록되어 있기도 합니다. 여전히 남아있는 아느어로는 '우리','엄마','아빠' 등이 있습니다. 아느어를 쓰는 후손으로는 한국인, 만주인, 수메르인, 유대인, 유라시아 대륙의 여러 소수 민족 등이 있습니다.
@user-yt9xf5sg7m 아느계 후속 문화로는 menhir 선돌 문화가 있습니다. 유라시아 중위도 지역의 menhir에 대해 조사해보시면 그 단서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고대부터 조선말까지 외부적으론 국명이 달랐지만
내부적으로는 조선이라했다.
또한 홍자 옥편에는 나라이름을 한이라 하고
만소봉이라 했다.
즉 한을 만곳에 봉했다는 뜻이다.
지나의 역사란 없고 모두 조선의 역사다.
지배자와 피지배 계층을 혼동하면 안된다.
한자 교육 전문가이신듯한데, 한이란 글자 자체의 기원을 연구해볼 필요가 있어요. 기록이 어딘가 있을 텐데, 내 생각에는 갑골문자일 거로 봅니다. 중국인들이 이 글자를 쓰지않은 이유가 있지않겠어요.갑골문이 발굴된 곳이 아마 정조우 근방이면, 춘주전국시대 한국이 있던 지역일 것.
삼룩(태양과 새.삼족오).상투튼 활쏘눈 사람(상투 혹운 깃털)
시경에 이미 (옛)조선을 한이라 불렀다네요. 위만에 쫓겨났다고.
영상은 볼만한데 오디오 개선 좀요 ㅠㅠ
음차로 쓴겁니다
유목민족들의 황제 . 선우, 칸 등 이죠 대한 --대칸 = 황제중의 황제 / 대한제국 = 황제중의 황제의아라. 대한민국= 대황제 = 민국 입니다
단군의 단檀에서 나무 목木은 환웅의 환桓 처럼
제사장을 말하며
木자가 그것의 구조와 본질이 바로 하늘과 땅을 연결하듯 최고의 통치자이며 황제를 상징하는 그런 의미가 부여된 것으로 봐야 정확하다고 연구해왔는데 좀더
연구 고민해 주시면 좋겠습니다ㆍ
木이 부수로 사용될 때 다른 한자에서도 일관되게 제사장으로 해석할 수 있는지가 관건일 겁니다. 제의 연구로는 木은 부수로 사용될 때 나무를 의미하던지 공동체를 의미하던지 해서 둘 중에 하나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sethanja 수많은 단어가 그런 뜻으로
즉 목은 나무가 그러하듯이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connection의 뜻으로
쓰입니다ㆍ 손목ㆍ 발목ㆍ목 등 떨어지지 않고 상호 붙어서 연결 된 우리말의
그 뜻을 한자로 나무목
으로 쓴 것으로 저는 결론을 갖게되었습니다ㆍ위 제시 檀 ㆍ桓 ㆍ외도 박혀거세 朴ㆍ李 ㆍ相 ㆍ標 ㆍ極 ㆍ 棟 ㆍ樓 ㆍ橋 등 잘 생각하시면 하늘과 땅 또는 무엇과 무엇의 연결의 의미로 해석 될 것입니다ㆍ
@@재석고-q6n 고민해보겠습니다. 평안하세요
하나 덧 붙이자면 다이나믹 한 추가 했으면 합니다.
부지런한 역동적인, 활동적인 한( 한국 사람, 큰 나라의 사람)
네. 그렇군요.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평안하세요
위대하고 커다란 아침하늘의 백성 나라.
칸의 음차 라는걸
고대사에 조금만 관심있어도 알수 있어요
음차라는 이론도 있다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여러 이론 중에 하나라는 뜻입니다.
국호와 지명은 문자의 뜻이 아니라 음을 빌려쓴 것입니다.
한(韓)과 조(朝)는 태양의 고대어 '가라' 입니다. 즉 태양을 신으로 숭상한 태양족 또는 천손민족의 뜻입니다.
그리고 삼한의 강역은 최치원 선생께서 말씀하신대로 오, 월, 제, 노를 괴롭힌 지금의 중국 동부해안입니다.
국호나 지명에 뜻이 아닌 음차라는 것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같은 소리라도 뜻에 맞는 글자를 사용했지요. 고대 인류는 우리뿐 아니라 거의 모든 인류가 태양을 숭배했고요. 구분을 한다면 어떤 태양인가 아침이든 대낮이든 석양이든 우리 민족은 아침의 태양을 좋아했습니다. 후반부의 우리 강역문제는 역사학이기에 이번 강의와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평안하세요.
한은 하늘의 음차입니다. 한의 또 다른 발음이 칸과 간(가라, 가나, 가야)입니다.
일본은 지금도 한국을 간코쿠라 읽으며, 몽골이 세운 킵차크 칸국 등은 킵차크 한국이라 읽기도 합니다.
즉 환인(한인)의 아들 단군은 하늘을 숭배하는 하늘족(환족, 한족)이었으며, 곰을 숭배하는 곰족(가미족)의 지도자인 웅녀와 결합한 것이우리나라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인 것입니다.
@@승강기기사-w4p 몽골 에서 징기스 칸 등 칸의 본토발음은 한 에 가깝죠. 지도자를 하늘 이라고 부른거고.
그건 기록에 의하면 한민족이 최초 입니다. 박혁거세 거서간 이죠. 동명성왕이 고두막한 이라고 한다고 하는데, 그건 기록이 확실치 않고.
중국측의 기록에 최초의 칸 은 선비족 이고, 기원후 2세기 입니다. 한민족보다 최소 200년 후에 일이죠. 몽골은 그것보다 800년후고.
또 중국측 기록에 고구려에서 기자 신과 가한 신을 섬겼다고 했죠. 다시말해 고구려에서도 분명히 한 이란 호칭을 썼다는 거죠.
@@승강기기사-w4p 또, 단군 이 단간 의 또다른 음차 라는 설이 있죠.
흉노족의 왕을 선우 라고 했는데, 이것 또한 단간 의 오기 라는 설이죠.
단군 = 단간 = 선우 . 흉노 가 고조선을 따라한건지, 고조선이 흉노를 따라한건지는 이제와서 알기 어렵고.
고구려, 백제, 신라, 발해가 들어갈 부분이 삼한(마한, 진한, 변한)으로 대체되어서 좀 그러네요. ㅠㅠ
다른 우리말이 먼저고
나중에 한자의 비슷한 발음의 글자로 기록한 것.
이런게 바로 역사왜곡이지.
6:30 이거 어떤 사람은 침공해 어지럽히다가 아니라 침공해 점령하다는 뜻으로 해석하는 사람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침공을 하는 전쟁에는 기간이 문제지 점령의 시간도 있었을 겁니다. 전체를 점령하지 못했더라도 일부라도 점령하는게 침공의 성격이니 틀린 해석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침공하고 점령하는 과정 모두가 상대에게는 어지러운 상황이고요. 답이 되셨나요? 평안하세요
@@sethanja 근데 백제가 한반도에 있으면 제나라가 중국 남부에 있는데 어떻게 배타고 뭐하러 침공했을까요?
그래서 어떤 사람은 그냥 아예 처음부터 정권을 중국 동부에 잡아서 유연제노오월을 점령했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질문빌런-f5i 제가 역사학자는 아닌지라 답변이 곤란하네요. 여러 의견이 있는줄은 알고있지만 아직 그 분야에 답변할 정도는 아니라서 공부해서 확신이 들면 기회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
한자로만 풀이 하신듯 하네요 유교적인 색채가 진한듯
한이 삼한에서 나왔다는데 어느정도 이해가 됩니다. 한은 크다는 뜻이 있는데 그동안 큰 의미로 한을 썼나 생각하기도 했고 고조선신화 환인, 환웅과 연관이 되나 싶기도 했어요.~탄, ~칸, 한 이런게 다 같은 의미인지도 궁금하네요
韓이 음차라는 의견이 많고 음차면 한자의 의미는 없는 것인데 엄연히 한자는 뜻글자이고 같은 발음의 한자는 많습니다. 저는 음차라는 의견에는 개의치 않고 한자의 의미가 분명히 있다는 생각입니다. 우리 선조가 한자를 사용한 세월이 얼마인데 우리 말은 우리 말로 한자는 한자로 해석하는게 합리적이라 판단합니다. 그래서 한국은 아침의 나라 입니다. 평안하세요.
한 칸 탄 등등이 다같은 뜻이라면 어느 시점에 하나로 통일 되었겠지요. 각자의 연구분야이니 존중은 하겠지만 그쪽에서도 의견 일치가 않된 것같습니다.
@@sethanja 우리선조가 멍청해서 중국의 음차표기를 따른것이 아니라.. 패권국인 중국의 표준 표기를 따라간것 뿐입니다. 이미 당나라에게 도움을 받아 통일을 이룬 신라는 굳이 당나라를 거스를 이유가 없으니 중국식 음차표기대로 기록을 한 것이고 또, 고대 역사서 기록은 대부분 한국인이 아니라 중국인에 의한 기록이 90프로 이상이기에 그것이 표준처럼 받아들여지는것이죠. 중국은 거란, 선비, 돌궐, 모용 주변 이민족 표기를 전부 음차로했고, 그것은 현대 몽골어에 특히 그대로 나타나는데... 중국이 한국인만 특별히 여겨서 음차표기가 아닌 뜻을 담은 국가명을 줬다고 생각하는건 너무 유치한 생각이죠.. 또 너무 오만한 생각이죠.. 한민족만 특별해서 한이라는 한자에 의미가 있나요..? 몽골계통의 돌궐, 모용, 선비,등등의 유목민족은 하층민이라 한자에 뜻이없는 음차인가요...? 중국인은 자기 민족 외엔 그냥 다 이민족 취급했어요.
한은 몽골의 칸, 거란의 가한과 동일한 음차 문자이다. 가한을 빠르게 발음하면 칸이 되며, 한은 칸과 같이 한과 칸의 중간음인 아래아 ㅎㆍㄴ의 동일 발음인 것이다. 대한은 대칸 즉 징기즈칸과 동일한 의미인 것이다
우리들의 이름을 지을 때도 그렇게 작명하지 않습니다. 몇명이 모여서 국호를 만들었다면 음차로 또는 빠르게 반응하면 뜻이 되는 국호로 정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겠지만 우리나라 국민이 어떤 사람들인데 그렇게 지은 국호를 용인했겠습니까? 한자를 사용했으니 한자의 뜻에 집중하는 것이 올바른 해석이라 생각합니다.
무조건 대대손손 홍익인간의 나라 대한~~~~민국~~~~~ ❤❤❤❤❤❤❤❤❤❤😊😊😊😊😊
원래는 우물가를 에워싸는 ‘우물 난간’이라는 뜻이었다. 설문해자에서 井垣(우물 정, 담 원)으로 풀이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러나 선사 시대 이후로는 우물 난간이란 뜻으로 쓰는 경우는 거의 없고 고유명사, 특히 한국(韓國)을 뜻한다.[1] 더불어 한국에서는 한민족이나 한반도 지역을 의미하기도 하나 다른 한자문화권 국가에는 용례가 조금씩 다르다. 이 한자의 국명으로서의 유래에 대해서는 조선(동음이의어)이나 대한민국/국명 참고.
일본어에서의 음독은 'カン(칸)', 훈독은 'から(카라)'이다. 오늘날 '한국'이나 중국 전국시대의 한나라 등을 의미할 때는 전자만이 쓰이며 후자의 경우 역사적 지명 등 고유명사에서 발견할 수 있다. 이 '카라'는 唐(당나라 당)의 훈독과도 같은데, 이에 대해서 '(당시 일본이 인식할 수 있었던) 바다 건너의 제(諸)외국'을 모두 '카라'라고 했다는 설과 한반도의 국가인 '가야(가라)'를 가리켰다는 설 등이 있다.[2]
일본어 흔적으로는 가야가 한국에 제일 가까운 듯. 간코쿠. 대륙 정조우 근방에 있던 한국이 요동과 반도를 거쳐 남하해서 결국 바다를 건넌거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
우물난간이란 뜻이 좀 뜬금없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정조우(정주)를 둘러싼 나라 한국을 가리키는 아닌가 싶네요. 중국인들이 이 글자를 기피한 이유가 이거 아닐까. 3천년전에 한국이 대륙 중앙에 떡하니 있었으니.
@@bachjs2696 "중국인들이 이 글자를 기피한 이유가 이거 아닐까. 3천년전에 한국이 대륙 중앙에 떡하니 있었으니." =>정신에 문제 있으신지???
중국인들이 韓자 쓰는 용례를 본 적 있습니까.
한국말고. 정작 한국인은 글자의 뜻을 몰르고 쓰고 있고....
이상한 일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
제정신가진 국민이면 생각을 해야지.
삼한(마한, 진한, 변한)=> 삼국시대(고구려, 신라, 백제)를 하나로 해서 대한(큰 하나)이라고 지정해 국호로 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의견이 있는 것은 시실이고 어떤 의견을 받아들일 것인가를 공부를 통해서 받아들이는 여유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 어떤 사람들처럼 저기가 알고있는 것과 다르면 화를 내고 모욕하려 하는 것은 선비답지 못하고 자기 얼굴에 침뱉는 일이지요. 선생님의 의견도 충분히 일리가 있다 생각합니다. 평안하세요.
근데 미국은 . 예전 어메리카 를 미리간 으로 해서 미+국 아닌가요? 일본이나 중국에서는 쌀 미 를 쓰는 걸로 아는데
@@itzymalza 앞 선 댓글에서 여러번 설명했는데 미국을 한자로 표현한 것은 우리가 그들을 바라보는 시선입니다. 우리가 그 당시 미국을 아름다운 나라 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일본은 쌀의 나라 즉 부자 나라라 생각한 것이고요 . 평안하세요.
한국의 한은 태양 을 뜻함
단군은 태양의 아들이고
조선은 연방국명 이다
가라>갈>간>칸>한
인류의 한을 푸는 나라.
본문의 내용은 아니나. 미국은 미국인이 발음할 때 아메리카에서 (아)를 당시 못 들어서 메리카로 들었고 당시 음차로 쓴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미자도 초기에는 아름다울 미자가 아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존 대한민국을 제외한 한자문화권에서 한자를 쓰는 한 계속 유지는 되겠지만, 한국에서는 특정 분야 제외하고는 점점 사라질 것 같습니다.
옆 나라 일본이라는 국호는 나중에 일본이 붙여 달라고 해서 붇게 된거고 그 이전까지는 왜라고 불렸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조선이라는 나라는 당시 사람들 입장에서도 대륙의 동쪽이라 가장 먼저 아침을 맞이한다는 의미도 있었습니다. 다만, 이런 오래된 추론은 아직은 추측이다 보니까요.
미국을 본 우리 또는 중국에서 아름다운 나라라고 생각한 것이지 미국사람들이 그렇게 알고 있다는 뜻이 아닙니다. 한국이란 뜻이 한자로 무엇이냐 말하고 싶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음차라며 한자로 해석하면 않된다고 하네요.
일본도 이전 국명이 왜 였건 것은 맞습니다. 그때는 국가라 하기는 뭐하지만 아뭏튼 그렇습니다. 고조선이라 부르는 처음 조선 아침이란 의미는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평안하세요.
@@sethanja 아 네 그점은 저도 동의를 합니다. 대륙의 동쪽에 있던 나라였고 다른 민족들도 그렇게 생각했고 우리 조상들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을 했으니까요.
@@sethanja 한국의 한은 음차인지도 확실하지 않은 너무 오래된 명칭이라 그렇죠. 사실 저도 평소에 의문이 있던 터라 이 영상을 보게 된 것이고요. 서구 국가들은 음차 했다는 기록이 있으니 이는 부정할 수는 없죠. 독일의 한자인 덕국도 도이칠란드를 음차했으니 말이죠.
대표적인게 코카콜라도 음차를 해서 한자로 쓰면 전혀 상관없는 글자들이기도 하고요.
물론 계속 한자를 쓰는 사람들이 있는 한 한자는 계속 있겠지만, 표음 문화권에 비해 언어생활에 불리한 점이 많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