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빠른시일내에 혼자 짓는 경량철골조 계획하고 있습니다 저는 외부까지 한옥스럽게 해보려고합니다 그래서 기와도 스페니쉬기와 중에 검은색이 있어서 그것으로 하려고 하구요 한참 구상중인데 붕어반장님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완공까지 사고없이 안전하게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사람마다 체질과 사는 과정이 달라 일률적으로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만, 저도 남의 손 빌리는 걸 싫어하여, 대부분의 일을 직접 했었죠...내일 모레가 70인데 밤마다 근육통에 시달리느라 삶의 질이 말이 아닙니다....근육통 또한 다른 병과 마찬가지로 임계점을 넘기 전까지는 그냥 지나치기 쉽습니다.... 그걸 넘어 증상이 나타나면 되돌리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죠.....반장님께서 50을 언급하셨는데, 시사하는 바가 큰 연령대라는 생각이 드는군요....저는 태생이 약골이라 노파심에서 드린 말씀이니 괘의치 않으셨음 좋겠습니다....건승을 빕니다....
저와 동년배로 보이는데 저는 당뇨입니다. 당뇨진단후 몸관리를 철저하게 해서인지 몸이 상당히 가벼워 졌습니다. 성인병은 몸이 주인에게 주는 고마운 경고입니다. 병이 없었으면 몸관리가 더욱 엉망이었겠지요.. 의사는 약을주고 병을 주는 자 입니다. 최고의 의사는 자신과 마눌님 뿐입니다. 모든이들은 성인병을 피할 수 없습니다. 몸이 주는 성인병 신호는 고마운 존재입니다. 식이요법, 지속적인 활동, 건전한 마음가짐이 최고의 처방전 입니다.
지금 56탄까지 공부하는 마음으로 시청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만드신 노고를 생각하면 그냥 보는 것이 미안할 따름입니다. 저도 5년 전에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콘크리트 집을 직접 지었습니다. 앞으로 시골로 이사하면 경량철골 주택을 지을 생각입니다. 선생님의 집을 실제로 한 번 보고 싶습니다. 주소를 알려 주실 수 있으신지요? 놀로 삼아 한 번 가고 싶네요. 여기는 대구입니다.
건축 경험이 있으시니 경량철골로 도전하시면 좋은 성과 있을 겁니다. 간간히 말씀드렸다시피 경량철골조는 현행 건축관련 법규와 가성비 등을 감안할 때 최고의 건축자재입니다. 철콘, 목조, 스틸 등 종류는 많으나 왜 경량철골이 우수한 건축자재인지는 구체적인 예를 들어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하는 영상을 만들 계획입니다. 물론 지금은 집 짓기 바빠서 당장의 일은 아닐지 모르나 건축과 삶으로서의 집에 대한 이야기는 꾸준히 할 생각입니다. 많은 분들이 현장을 보고 싶어하시나 현재는 여러 사정상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건축을 완료하면 현장을 직접 볼 수 있는 방법을 고민 중이니 답을 찾으면 공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일하는붕어반장 답변까지 친히 주시니 감사합니다. 제가 가장 자신있는 양식이 경량철골조였는데 마침 영상이 있어서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주소를 밝히고 싶지 않다는 말씀 충분히 이해가 가고도 남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예전엔 일상이었던 가족 공동의 노동이 언제부턴가 사라졌지요. 아마 아파트 중심의 주거문화가 주범인 듯 합니다. 가족이 머리를 맞대고 상의하며 짓다보면 좋은 점이 많습니다. 앞으로의 공정도 자세히 보여드리겠습니다. 또한 에어컨 관련 귀한 제안에 감사드립니다. 에어컨 설치는 제 나름 방식으로 방법을 찾았습니다. 따라서 그 부분도 나중에 보시게 될 겁니다. 전문가가 보시면 듣보잡 공법일지 모르나 니름 검증 받은 것이니 나중에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설계도에 없는 기둥이나 보 등을 추가로 많이 설치하셨는데, 이런것들은 나중에 설계변경을 해주어야 되나요? 초기설계시에 설계했던 내부마감재 종류나 마감 방법 등은 변경해도 상관이 없는 건가요? 혼자 장기간에 걸쳐 시공을 하다보면 중간에 마음이 여러번 바뀔것도 같은데, 처음 설계시 어느정도까지 상세하게 설계를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시공을 다하고 마지막에 한꺼번에 설계변경 신고를 하는건지... 그렇다면 나중에 설계비용이 추가로 발생하지 않을까 해서요.
@@열일하는붕어반장 네. 감사합니다. 토지구입후 토목 및 건축설계 견적 받고 있는데, 설계사무소마다 견적도 많이 차이가 나는가 봅니다. 어떤사무소는 시공을 하다보면 설계도면대로 지을수 없어서 무조건 마지막에 설계변경을 해야된다고 하며, 최초 설계비는 200만원으로 저렴하게 제시했지만, 마지막에 무조건 설계변경을 해야된다며 비용이 300~350만원이 추가된다고 하더라구요.
그건 별로 실효성 없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집에 들어오는 메인 배관은 제 방식대로 하는 것이 좋을 듯 하나 내부 배관에 냉온수를 두줄로 빼 놓는다한들 그걸 다시 연결하려면 보수 수준의 경비가 들 겁니다. 미리 빼 놓는 경우에는 불필요한 공정과 미관을 해칠 우려가 있고요. 결론적으로 별 의미없는 공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빠른시일내에
혼자 짓는 경량철골조 계획하고 있습니다
저는 외부까지 한옥스럽게 해보려고합니다
그래서 기와도 스페니쉬기와 중에 검은색이 있어서 그것으로 하려고 하구요
한참 구상중인데 붕어반장님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완공까지 사고없이 안전하게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계획 잘 세우셔서 성공적인 집짓기 하시기 바랍니다
내부 대략설명을 들으니 이해가 되네요
각 도어(문)마다 기둥을 세우니
울림은 없을거 같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천정에 우레탄 뿜칠 기대해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긴자재 올리실때 간혹 안전사고에
우려가 있지만 붕어반장님 믿고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탄만 나오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장님의 작업과정을 보면서 마치 제가 집을 짓고있는 듯한 착각에 빠져보기도 합니다. 눈으로만 보면 힘들어 보이지 않는 일들이 직접해보면 참으로 숨막히게 힘들다는 것을 잘 압니다. 늘 안전시공하시기 바랍니다,
다음과정이 기대됩니다.
공감과 격려 감사드립니다. 말슴처럼 직접 하는 것과 머리로 생각하는 것은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작은 일부터 시작하면 나름 노하우가 생깁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보고 내년 3월에 준비하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준비 잘 하셔서 좋은 집 지으시기 바랍니다.
정말 단열의 끝판왕 이시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처럼 나중에 썸네일 제목을 '단열의 끝판왕'이라고 붙이려 했는데 정확히 언급하셨군요 ㅎ 감사합니다.
사람마다 체질과 사는 과정이 달라 일률적으로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만, 저도 남의 손 빌리는 걸 싫어하여, 대부분의 일을 직접 했었죠...내일 모레가 70인데 밤마다 근육통에 시달리느라 삶의 질이 말이 아닙니다....근육통 또한 다른 병과 마찬가지로 임계점을 넘기 전까지는 그냥 지나치기 쉽습니다.... 그걸 넘어 증상이 나타나면 되돌리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죠.....반장님께서 50을 언급하셨는데, 시사하는 바가 큰 연령대라는 생각이 드는군요....저는 태생이 약골이라 노파심에서 드린 말씀이니 괘의치 않으셨음 좋겠습니다....건승을 빕니다....
애정어린 조언 새겨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영상 잘보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와 동년배로 보이는데 저는 당뇨입니다.
당뇨진단후 몸관리를 철저하게 해서인지 몸이 상당히 가벼워 졌습니다.
성인병은 몸이 주인에게 주는 고마운 경고입니다.
병이 없었으면 몸관리가 더욱 엉망이었겠지요..
의사는 약을주고 병을 주는 자 입니다.
최고의 의사는 자신과 마눌님 뿐입니다.
모든이들은 성인병을 피할 수 없습니다.
몸이 주는 성인병 신호는 고마운 존재입니다.
식이요법, 지속적인 활동, 건전한 마음가짐이 최고의 처방전 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선생님 처럼 꾸준히 노력해보겠습니다. 무더위 잘 이기시기 바랍니다.
반장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건강 유의 하시며 행복한 집 완공 하시길 바랍니다.
일전에 연락 드렸던 대로 부모님 집 건축을 시작 했습니다.
항상 큰용기 받으면서 시청 중이니 반장님도 더욱 힘내세요~~^^
날이 추워지는데 건강 유의하시며 작업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만족할만한 건축이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응원 감사드립니다.
기둥과 보 완성을 다 하셨네요. 수고하셨네요. 경량철골 스틸 중목 한옥풍 ...새로운 개념의 하이브리드 집이네요... 아이디어와 상상력이 대단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지칠지 모르는 투지~~
정말 대단하세요...ㅋㅋㅋ
감사합니다.
정말 지치지 않으시는 것 같습니다. 생각하며 일하며 즐기시듯 보여요~ 내부도 지어져 가는 과정들을 보며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기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일 겁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56탄까지 공부하는 마음으로 시청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만드신 노고를 생각하면 그냥 보는 것이 미안할 따름입니다. 저도 5년 전에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콘크리트 집을 직접 지었습니다. 앞으로 시골로 이사하면 경량철골 주택을 지을 생각입니다. 선생님의 집을 실제로 한 번 보고 싶습니다. 주소를 알려 주실 수 있으신지요? 놀로 삼아 한 번 가고 싶네요. 여기는 대구입니다.
건축 경험이 있으시니 경량철골로 도전하시면 좋은 성과 있을 겁니다. 간간히 말씀드렸다시피 경량철골조는 현행 건축관련 법규와 가성비 등을 감안할 때 최고의 건축자재입니다.
철콘, 목조, 스틸 등 종류는 많으나 왜 경량철골이 우수한 건축자재인지는 구체적인 예를 들어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하는 영상을 만들 계획입니다. 물론 지금은 집 짓기 바빠서 당장의 일은 아닐지 모르나 건축과 삶으로서의 집에 대한 이야기는 꾸준히 할 생각입니다.
많은 분들이 현장을 보고 싶어하시나 현재는 여러 사정상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건축을 완료하면 현장을 직접 볼 수 있는 방법을 고민 중이니 답을 찾으면 공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일하는붕어반장 답변까지 친히 주시니 감사합니다. 제가 가장 자신있는 양식이 경량철골조였는데 마침 영상이 있어서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주소를 밝히고 싶지 않다는 말씀 충분히 이해가 가고도 남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언제나 참 대단하십니다 ㅎㅎ 현직에 종사 하는 사람으로서 저도 혼자 지으려고 합니다~ 사람써가며 짓는것보다 혼자 와이프 아이 주말마다 대리고 다니면서 추억을 쌓으며 지으려고하는데 영상 볼때마다 참 대단하시다고 감탄하네요...내부공사 완공까지 열심히 지켜보겠습니다. 아~일전에 영상에서 시스템 에어컨 어찌하실지 걱정하시던데 필요하시면 언제든 도움드리 겠습니다!!!언능 완공하세요~!!!
예전엔 일상이었던 가족 공동의 노동이 언제부턴가 사라졌지요. 아마 아파트 중심의 주거문화가 주범인 듯 합니다. 가족이 머리를 맞대고 상의하며 짓다보면 좋은 점이 많습니다. 앞으로의 공정도 자세히 보여드리겠습니다.
또한 에어컨 관련 귀한 제안에 감사드립니다.
에어컨 설치는 제 나름 방식으로 방법을 찾았습니다. 따라서 그 부분도 나중에 보시게 될 겁니다. 전문가가 보시면 듣보잡 공법일지 모르나 니름 검증 받은 것이니 나중에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반장님 영상 잘봤습니다.
반장님 설명들으면서 완공 될 상황을 상상하니
흥미 진진 합니다.
항상 안전시공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흥미진진까지 하시다니 힘이 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설계도에 없는 기둥이나 보 등을 추가로 많이 설치하셨는데, 이런것들은 나중에 설계변경을 해주어야 되나요?
초기설계시에 설계했던 내부마감재 종류나 마감 방법 등은 변경해도 상관이 없는 건가요?
혼자 장기간에 걸쳐 시공을 하다보면 중간에 마음이 여러번 바뀔것도 같은데, 처음 설계시 어느정도까지 상세하게 설계를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시공을 다하고 마지막에 한꺼번에 설계변경 신고를 하는건지... 그렇다면 나중에 설계비용이 추가로 발생하지 않을까 해서요.
경미한 설계 변경이라 나중에 일괄 변경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추가 비용은 없습니다.
@@열일하는붕어반장 네. 감사합니다. 토지구입후 토목 및 건축설계 견적 받고 있는데, 설계사무소마다 견적도 많이 차이가 나는가 봅니다. 어떤사무소는 시공을 하다보면 설계도면대로 지을수 없어서 무조건 마지막에 설계변경을 해야된다고 하며, 최초 설계비는 200만원으로 저렴하게 제시했지만, 마지막에 무조건 설계변경을 해야된다며 비용이 300~350만원이 추가된다고 하더라구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열심히 공부 잘하고
있습니다.
각관 세울때 바닦에
화스너 집접 밖을때
앙카볼트는 몃미리
사용 하시는 건지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외벽 기둥은16mm, 내벽 기둥은 13mm나 16mm 쓰시면 됩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안녕히 게세요
장기간 공사로 인한 체력 방전 체력 충전하시고 천천히 안전이 제일 . ㅠㅠㅠ
명심하겠습니다. 그렇잖아도 차분하게 처음처럼 진행하려 합니다.
잘봤습니다~
음악도 틀어놓고 하시지요~
아들 노래 잘부르더만
주말에만 오니~
라디오 트세요~
지루하실때 허리도 음악에 맞춰 돌려보시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온수, 냉수는 2중배관으로 하면 나중에 유지보수가 용이하지 않을까요?
제가 자주 보는 황금망치님이 지으실때 하시는 방식을 보았습니다.
그건 별로 실효성 없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집에 들어오는 메인 배관은 제 방식대로 하는 것이 좋을 듯 하나 내부 배관에 냉온수를 두줄로 빼 놓는다한들 그걸 다시 연결하려면 보수 수준의 경비가 들 겁니다. 미리 빼 놓는 경우에는 불필요한 공정과 미관을 해칠 우려가 있고요. 결론적으로 별 의미없는 공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반장님
질문 하나입니다 손 번쩍!
그런데 바닥에서 천정까지 전체가 일정하지않나요 100*50각관으로 쳐지게 보인곳있는데
바닥에서 천정(마감)은 몇 으로 하고 계시는지
암튼 홧팅입니다
세련된 마감이되도록 응원합니다!!!
나중에 천장 인테리어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각 공간마다 특징적인 것이 있어서 일부러 차등을 두었습니다. 평균 높이는 3m입니다. 방통을 치고 천장을 마감하면 가장 낮은 곳은 2.7m 정도 될겁니다.
천정은 판넬로 안하시는 이유가 있을까?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그 부분은 나중에 시공하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엄지척..!
👍👍
정말 볼때마다 감탄을 합니다
안전한 시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