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에서 최고의 장면을 뽑는다면 영상에서 16분 초반부터 17분까지 사방이 돌파당해 최후방 헬기착륙장 본진까지 침투한 적들과 영화 시작부터 단한발도 사격하지 않던 원사가 콜트 권총을 뽑아들고 부상병, 의무병, 종군기자에게 스스로 지킬 준비를 하라 외치는 저장면이다 잊혀지지가 않아 몇년이 지나도
위 워 솔져스…우리가 전장에 투입되는 순간 내가 가장 먼저 그 전장에 발을 디딜 것이며 우리가 그 전장에서 나올때 내가 마지막으로 나올 것이다…그리고 전사한 전우들까지도 모두 데리고 나올것이다..베트남전..종교적인 이유로 총을 들수없고 대신 카메라를 들고 온 종군기자..결국 총을 쏘고..전투 장면 이런거 보다..저도 겪어보지 못한 전쟁 이라는 사건..? 그런 상황에서 나는 어떤 선택을 할까…인종, 피부색 상관없이 서로를 지키고 엉키고..흘린 피는 피부색, 인종과 상관없이..피는 붉은색..이 영화를 보고나서 벤드 옵 브라더스라는 드라마를 접하고 퍼시픽 이라는 드라마도 알게 되었습니다..6월이 되면 항상 꺼내보는 위 워 솔져스..올해는 조금 일찍 보게되네요..😊😊😊
전쟁영화는 보는 것만으로 좋아해야 할 것입니다. 실제전쟁터에서는 상상을 하는 것 이상으로 머리통이 터지고 시뻘건 피가 묻은 갈비뼈를 비롯한 몸의 내장들이 다 들어날 것이고 누구의 것인지도 모르는 사지들이 널부러져 있는 처참하고 끔찍한 광경일테니까요! 그런 곳에서 살아남은 군인은 몸이 병신이 되고 정신이 돌아버린 군인이거나 용감하되 미친군인이 되거나 아니면 삶의 의욕을 잃어버린 군인이 되거나 하여튼 정상적인 생활은 불가능한 사람이 될 가능성이 크니까요!
전쟁이 왜 일어나선 안되는지 영화 한편으로 짧지만 강렬하게 알려준 영화였죠. 어릴 적에 이걸 보고 전투 현장은 비참하고 잔인할 뿐이고 후방의 가족들은 기도하며 자신의 가족, 친구, 애인이 돌아오길 바라는 것 외에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것과 소중한 이를 잃은 사람에 대한 모습까지 뇌리에 박혀서 아직도 가장 인상깊은 전쟁 영화하면 위 워 솔져스를 생각합니다.
@@가나다-q1g4m 역사에 가정이 어디 있나요. 미국이 왜 다른 나라 가서 전쟁을 합니까. 무슨 권리로요. 이념이 뭐가 중요합니까. 미국이 자기 무기로 베트남 사람들을 무참히 죽였는데. 그 나라 사람들 내부문제를 왜 제3자가 개입하냐는 의미인데 미국주도의 민주주의국가들이 무슨 패배한다는 가정을 합니까. 미국이 민주주의라는 건 일단 말이 안되는 거고 남베트남이 무슨 민주주의라고 우깁니까. 베트남 내부문제는 우리가 관여할 바가 아니죠. 무슨 21세기에 이념타령인지. 자국 이익이 우선인 시대에.
9:44 실전 장면을 느끼게 만들어준 장면, 엄청난 집중 사격 때문에 헬기들이 강하 보병들을 제대로 내려주지도 못하고 비교적 높은고도에서 떨구고 신속하게 회피했어야 하는데 이때 발목 부상 환자가 속출했다고 합니다. 이후 미군은 차세대 헬기인 uh60블랙호크 개발할때 월남전때 교훈을 반영하여 스키드 방식이 아닌 바퀴 방식에다가 착륙시 고도를 조금이라도 낮추기 위해 착륙용 바퀴도 최대한 낮게 설치를 했었다고 하지요, 수리온만 보면 화가 나는 이유가 있지요.
@@qwer-oi1pz 할아버지가 참전용사이신가보죠? 저희 아버지도 참전용사신데 실제로 아파트 2~3층은 오바고 한 4미터 높이에서 패스트 로프 내려줬답니다. 헬기가 착륙하면 바로 표적이 되니 뜬 상태에서 내려주는거죠. 저희 아버지는 미군 조종사가 너무 높은 고도에서 내리라고 하다가 실랑이 벌어져서 소대장이 권총 빼들고 위협해서 내려간 적도 있다시네요.
이게 사실 대대규모 이하 전투의 교보재와 같은 영화입니다. 근데 우리나라 중령(대대장)이나 주임원사들이 저렇게 안(못)할 뿐이죠. 첨언하자면 작위적 연출로 미국에서는 평가를 못받았고 종군기자인 실존인물 갤로웨이는 " 이 영화는 약 70프로만 진실이다" 라고 했죠. 미국에서는 쪽박 찬 영화입니다. 중요한건 주임원사인 바실 플럼리 원사. 2차대전, 한국전, 베트남전을 두루 거친 전설적인 역전의 용사이자 부사관입니다. m16은 플라스틱으로 만든 장난감이라 안쓰겠다고 하고 m1911로 북베트남군을 조준사격하는 무쌍을 펼치는건 갤로웨이의 증언을 토대로 합니다.
2:45 바실 프럼리 원사(SGM Basil L. Plumley)는 영화에서 조연으로 나오지만 그는 2차세계대전의 노르망디 상륙작전과 마켓가든작전에 참가하였으며 한국전쟁에서 불모고지 전투에 참전한 베테랑 중에 베테랑으로 작중에 "그런 플라스틱으로 싸우느니 차라리 권총으로 싸우겠습니다" 라고 할 무어 중령에게 말하는데 이는 실제 일화로 그는 부대원과 같이 X레이에 내려서 살아서 돌아갈때까지 M1911 권총으로만 싸웠습니다. 전투 이후 1972년에서 73년까지 주한미군으로 근무하였습니다. 그는 주임원사(CSM)로 1974년 12월 31일에 퇴역하였으나 이후 군 클리닉에서 15년을 더 근무한 후 1990년 완전히 은퇴하게 됩니다. 2012년 10월 10일(92세) , 조지아주 콜럼버스에서 별세하여 포트베닝 메인포스트 묘지에 묻혔습니다.
기병대라고 해서 말타고 다니는 그런 기병대 말고... 현대전에서는 기동전을 수행하는 부대를 기병대라고 합니다 헬기로 공중강습등 기동전술을 수행하는 부대는 공중 기병대 (Air Cavalry) 전차와 장갑차를 이용한 위력정찰을 주로하는 기동전술을 하는 기갑 기병대 (Armored Cavalry) 이렇게 있습니다 국군은 기병대라는 단어를 쓰지 않지만 각 기계화사단에서 운영하는 기갑수색대와 육군 항작사 제2항공여단 기동헬기부대가 이에 해당하는 부대입니다
이거 쌉명작인데 근데 그거 아십니까 미국이 계속해서 싸우고 싸웠는데불구하고 나중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바로 우리 대한민국에게요 우리 수기사,해병이 참전하자 베트콩들을 양학하게 되고 미군들이 본 한국군의 모습은 '마치 귀신이 따로 없었다' '모두가 전쟁광이었다' '한국군 군낭에 베트콩 군 머리를 달고 다녔다' '사람 사지를 토막내고있었다'등등 말도 있었어요 그때는 미군도 오금을 저렸다고 하죠 이와 비슷한 미군 부대가(데브그루라고 있습니다 거기도 잔인하기로 유명하죠) 미군이 그동안 찾지못했던 땅굴을 한국군은 순식간에 3,4개를 찾아 초토화 시켰던것도 직접 봤다고 합니다 미군이 하는 말이 '한국군에게 총과 칼이 있다면 절대로 덤비지마라 죽는건 오히려 네가 될거다' 라고 미군 장교가 얘기도 했죠 미군도 대단하지만 우리나라가 더 대단한거 같습니다 국뽕차는군요
제목 : 위 워 솔저스(2002)
시청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미군의 베트남 학살을 미화한 영화. 이런 영화는 리뷰하지 않아야죠. 미군에 의해 죽어간 수많은 베트남인들에게 미안하지도 않습니까? 역사공부 조금만 해도 알 수 있지 않나요. 참으로 실망스러운 리뷰네요.
@@minjunim 그때는 낮에는 동내 사람들 밤에는 게릴라였던건 알고 말해라 똥86
@@minjunim 으... 선족아 제발 웨이보 가서 위구르 족 해방을 위해 노력해라.. 대만에 중국 침략 하지 말라고 이야기 햇잖아 니 저번에
@@minjunim 역사공부를 배설구로 하셨나 관점이 아주 지대로이시네
당신이 지금 까지 살면서 쓴 종이와 먹은 고기들이 불쌍하지 않나요 ? 어서 그 피해만 주는 삶을 어서 멈추시오
참으로 실망스러운 삶이네요
@@minjunim 그럼 우리도 한국전쟁때 미국이 도와주지 말고 북한에게 져서 김정은 찬양하면서 살아야했네
기자한테 "사실대로 쓰시오 내 부하들이 어떻게 죽었는지도" 라고 하며 울먹이는 저 장면은 미쳤네..
그냥 저 전투에서의 희생이 아닌 개주작이 낳은 개같은 현실을 알려 더이상 희생을 막아달라는 의미 이겠죠.
@@President-Loon.s.g네..아무 준비없이 급하게 투입된 병사들…그리고 그런 상황을 알면서도 고군분투한 지휘관..
전투 장면보다는 택시기사 전해주는 전사 통보 받는 가족들의 모습을 보면서 눈물이...
"우리는 모두 꽃다운 군인이였다"
군인을 천시하는 나라는 망합니다
가장 빛나던 시절에 국가를 위해 희생했던 호국영령들께 다시금 깊은 감사를 올립니다.
미국은 군인들을 예우하죠 미국기업인 스타벅스는 하던대로 한국에서도 군인들에게 약간에 할인? 예우의표시죠 근데 난리났죠 한국페미들이 왜차별하냐고 기가막힙니다
전쟁났을때 구해주고 지켜줄수있는건 니들이 그렇게무시하는 군바리란말이다 진짜화납니다 군인들이 존경받는건고사하고 인간대접정도만이라도 받는사회가 되길희망합니다
즉말이지 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오네, ㅜㅜㅜ 그래서 여가부 폐지는 잘 한거라 봅니다.
@@유유자적-h7o
본인부터 군인을 비하하는 말인 군바리라는 말을 쓰면서 누가 누구에게 훈계인지.....
@@dri13829 국평오임? 그게 그렇게 읽히냐?ㅋㅋㅋㅋㅋㅋ
@@dri13829 말꼬투리 잡으시네
이 영화의 가장 잔인한 장면은, 무어중령의 부인이 택시기사가 가져온 전사통지서를 직접 부인들에게 전달하는 장면이다. 가족의 죽음을 알리러 다니는 그 심정은 정말 처참했을것이다 . 전사통지서를 국방부 직원도 아닌 전혀 관련없는 택시기사에게서 받게할순 없었을테니까 ㅜ
요새는 정복을 차려입은 장교부사관1명씩 한 조로 전달합니다. 여의치 않으면 근처에 사는 퇴역장교부사관에게 전달케 한다고 합니다. 한편 대한민국은..
@@user-ri2vp7qt7f대한민국 군대는사망 통지서는 커녕 월급반환소송공문을 유족에게 보냈다가 국회의원한테 대차게 까인 한심한 사례가 있었죠.
"내가 가장 먼저 적진을 밟을 것이고 내 뒤에 단 한명의 전우도 남겨두지 않을 것이다"
진짜 맬깁슨의 저 대사는 명대사죠
이런 군인이라면 누가 따르지 않겠습니까
이순신도 비슷한 말 한 것 같은데 ㅎㄷㄷ
@@nick6267 침략군의 약점이 병참선 길어지는 것인데 이순신은 그거 제대로 이용해서 왜군의 병참선 죄다 끊어놓고 왜군을 밥부터 굶겨버림. 무서운 사람..ㅋㅋ
저런지휘관이면 전투력 1000000배 상승한다
가장먼저 도착해서 가장 늦게 가겠다 라는 말인가요?
@@jeonghoon. 그누구보다도 먼저 나서서 선봉장으로 나설것이고 동료 병상 그누구보다도 뒤늦게 철수하겠다는 뜻입니다.
이 영화에서 최고의 장면을 뽑는다면 영상에서 16분 초반부터 17분까지 사방이 돌파당해 최후방 헬기착륙장 본진까지 침투한 적들과 영화 시작부터 단한발도 사격하지 않던 원사가 콜트 권총을 뽑아들고 부상병, 의무병, 종군기자에게 스스로 지킬 준비를 하라 외치는 저장면이다 잊혀지지가 않아 몇년이 지나도
그게 바로 미군의 모순임,,그러기 전에
아니면 그런 상황이후에도 적을 압도해야 하는데
그걸 못함,,,엄청난 돈과 과학력을 퍼붓어도
상대가 그걸 무력화 시키는 원시적인 전략을
펴니 무용지물 이었고,,,
이 에는 이 하는 한국군이 쓸어버렸던거
저는 브로큰에로우 ㅎㅎ
중학생때봤는데...영화동아리예서...띵작...
짜빈동 전투와 약간은 닯았네요
전 종군기자가 총 쏘는 장면
2차 세계대전에서 실력좋은 저격수로 활동하던 그는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뒤 세상에 전투의 참혹함을 알리기위해 종군기자가 되는데...
사실 그는 쌍둥이 형제였다는 소문이...
아 분이기 깨기요ㅎㅎㅎㅎㅎㅎㅎ 라이언 !!!
20년간 늙지않는 그는대체....다니엘잭슨!!!!
조상은 인디언 사냥하던 상아 성애자 미군장교 ㅋㅋ
아들일지도 모름...
몇번을 봐도 감동과 눈물이나는 영화.평점을 줄수없는 영화같다. 최고다
철없는 학생 때 군인을 멋있다고 동경했었는데 나이먹고 나니까 존경하게 되네요.. 정말 잘 만든 영화같아요.
ㅋㅋㅋ 양남한정 한남들은 좀 에바임ㅋㅋㅋ;
닉값 ㅎㄷㄷㄷㄷ
@@청춘사랑인생정신병원 가보는게
20:53 이장면의 표현력이 대박이네요 ㄷㄷ 소름이 끼칠 정도입니다.
이영화를 제가 군인이었을때 박격포라는것 때문에 봤었는데 지휘관의 올바른 모습을 감명깊게 봤었죠 우리나라는 과연 저런지휘관이 나올까 생각해볼만한 영화입니다 그리고 군인을 대하는 자세또한 생각해보는 영화가 될것입니다
위 워 솔져스…우리가 전장에 투입되는 순간 내가 가장 먼저 그 전장에 발을 디딜 것이며 우리가 그 전장에서 나올때 내가 마지막으로 나올 것이다…그리고 전사한 전우들까지도 모두 데리고 나올것이다..베트남전..종교적인 이유로 총을 들수없고 대신 카메라를 들고 온 종군기자..결국 총을 쏘고..전투 장면 이런거 보다..저도 겪어보지 못한 전쟁 이라는 사건..? 그런 상황에서 나는 어떤 선택을 할까…인종, 피부색 상관없이 서로를 지키고 엉키고..흘린 피는 피부색, 인종과 상관없이..피는 붉은색..이 영화를 보고나서 벤드 옵 브라더스라는 드라마를 접하고 퍼시픽 이라는 드라마도 알게 되었습니다..6월이 되면 항상 꺼내보는 위 워 솔져스..올해는 조금 일찍 보게되네요..😊😊😊
16:53 이 영화에서 가장 비장했던 장면 .. 잠시 고민하다가 무어중령이 외치는 브로큰애로우
오랜된 영화인데도 요즘 영화보다 더
작품성이 뛰어나네요. .엔딩이 너무 감동적
ㅜㅜ
전쟁 영화중에 단연코 손가락안에 꼽는 영화입니다. 논픽션, 사실감, 전쟁에 대한 지휘관과 사람들의 고뇌…모든 것이 잘 어우러진 영화라고 봅니다. 😊
제2기병사단은 공수부대가 아니라 미국의 제병협동사단입니다
고고도에서 낙하산 타고 내려오는 작전이 아닌 헬기에서 내리는 부대를 말합니다
예전에는 말을 타고 전장을 휩쓸어 버리는 부대였으나 군의 기계화로 인해 헬기를 많이 이용합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오타가 있습니다. 제1기병사단입니다. 현재는 기갑전투여단 3개로 구성된 기갑사단이구요.
진짜 감명깊게 본 영화임. 처절한 전투장면으로 시작해서 브로큰애로우로 이어지는 장면은 최고였음.
브로큰애로우 너도 죽고 나도 죽자
제가 좋아하는 몇 안되는 전쟁영화중
하나입니다.
벌써 몇번을 봤는지...
👍👍👍
전쟁영화는 보는 것만으로 좋아해야 할 것입니다.
실제전쟁터에서는 상상을 하는 것 이상으로 머리통이 터지고 시뻘건 피가 묻은 갈비뼈를 비롯한 몸의 내장들이 다 들어날 것이고 누구의 것인지도 모르는 사지들이 널부러져 있는 처참하고 끔찍한 광경일테니까요!
그런 곳에서 살아남은 군인은 몸이 병신이 되고 정신이 돌아버린 군인이거나 용감하되 미친군인이 되거나 아니면 삶의 의욕을 잃어버린 군인이 되거나 하여튼 정상적인 생활은 불가능한 사람이 될 가능성이 크니까요!
전쟁이 왜 일어나선 안되는지 영화 한편으로 짧지만 강렬하게 알려준 영화였죠. 어릴 적에 이걸 보고 전투 현장은 비참하고 잔인할 뿐이고 후방의 가족들은 기도하며 자신의 가족, 친구, 애인이 돌아오길 바라는 것 외에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것과 소중한 이를 잃은 사람에 대한 모습까지 뇌리에 박혀서 아직도 가장 인상깊은 전쟁 영화하면 위 워 솔져스를 생각합니다.
그게 아니죠. 미국이 왜 전쟁을 일으키면 안되는지, 전세계 사람들이 고통받는지 알려주는 영화죠. 그건 인정.
@@가나다-q1g4m 역사에 가정이 어디 있나요. 미국이 왜 다른 나라 가서 전쟁을 합니까. 무슨 권리로요. 이념이 뭐가 중요합니까. 미국이 자기 무기로 베트남 사람들을 무참히 죽였는데. 그 나라 사람들 내부문제를 왜 제3자가 개입하냐는 의미인데 미국주도의 민주주의국가들이 무슨 패배한다는 가정을 합니까. 미국이 민주주의라는 건 일단 말이 안되는 거고 남베트남이 무슨 민주주의라고 우깁니까. 베트남 내부문제는 우리가 관여할 바가 아니죠. 무슨 21세기에 이념타령인지. 자국 이익이 우선인 시대에.
@@minjunim 레드팀 한마리 적발이요.
@@덕천-t3r 미국 애들 배만 불리다가 죽으면 행복하니?
@@덕천-t3r진실을 말하면 레드팀 되는건가?
남베트남 내전이 북베트남으로 하여금 남베트남 먹게 한게 미군의 침략이었음.
이미 미국도 인정하는 개주작 침략전쟁에 뭔 레드팀 개소리?
언제봐도 멋진 명장면 명대사.. 20년이 됐구나 벌써.ㅠ
군대에서 정신교육시간에 봤던 영화네요. 뭉클해지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9:44 실전 장면을 느끼게 만들어준 장면, 엄청난 집중 사격 때문에 헬기들이 강하 보병들을 제대로 내려주지도 못하고 비교적 높은고도에서 떨구고 신속하게 회피했어야 하는데 이때 발목 부상 환자가 속출했다고 합니다. 이후 미군은 차세대 헬기인 uh60블랙호크 개발할때 월남전때 교훈을 반영하여 스키드 방식이 아닌 바퀴 방식에다가 착륙시 고도를 조금이라도 낮추기 위해 착륙용 바퀴도 최대한 낮게 설치를 했었다고 하지요, 수리온만 보면 화가 나는 이유가 있지요.
저희 할아버지도 헬기에서 내릴때 착륙이아니라 심할때는 아파트 2,3층 높이에서 내리기도 하셨다는데
@@qwer-oi1pz 할아버지가 참전용사이신가보죠? 저희 아버지도 참전용사신데 실제로 아파트 2~3층은 오바고 한 4미터 높이에서 패스트 로프 내려줬답니다. 헬기가 착륙하면 바로 표적이 되니 뜬 상태에서 내려주는거죠. 저희 아버지는 미군 조종사가 너무 높은 고도에서 내리라고 하다가 실랑이 벌어져서 소대장이 권총 빼들고 위협해서 내려간 적도 있다시네요.
@@선우월드-w4k 할아버지는 소령이셨었던데 그당시 소령이었는지는 잘모르겠다만 여하튼 되게 힘드셨다고 하셨었어요
할아버지 이야기에선 옆에선 기관총날라오고 착지는 높은데서 뛰내리고 폭탄터지고 동료도 죽어나가고 그러셨다는데 네이팜 냄새랑 시체타는냄새, 총소리가 상상을 초월하셨다 하시더라구요
@@qwer-oi1pz 맞습니다, 저희 할아버지께서도 비슷한 이야기를 하시면서 여유롭게 착륙할 시간은 없었다고 하시더라고요
솔직히 전쟁영화 원탑임
아 ... 나이가 들어도 매들린 스토우의 저 매력적인 눈빛...
무어중령 .... 이전투로 인하여 두 계급으로 진급해서 별을 달았습니다 ..결국 3성 장군으로 전역을 했다는....
맨 마지막에 아무도 남지 않은것을 확인하며 헬기에 오르며 영화 초반 병사들에게 했던 약속을 지키던 모습...
정말 감동과 잘만든 영화 난 이거 보면서 울었는데 ㅠ
정말 잘 만든 전쟁 영화.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분대장 교육영화로 봤던건데 아직도 또 보네
몇번을 봐도 진한 감동이 느껴지는 영화입니다~!!
이젠 추억의 영화가 되어..
이게 사실 대대규모 이하 전투의 교보재와 같은 영화입니다. 근데 우리나라 중령(대대장)이나 주임원사들이 저렇게 안(못)할 뿐이죠. 첨언하자면 작위적 연출로 미국에서는 평가를 못받았고 종군기자인 실존인물 갤로웨이는 " 이 영화는 약 70프로만 진실이다" 라고 했죠. 미국에서는 쪽박 찬 영화입니다. 중요한건 주임원사인 바실 플럼리 원사. 2차대전, 한국전, 베트남전을 두루 거친 전설적인 역전의 용사이자 부사관입니다. m16은 플라스틱으로 만든 장난감이라 안쓰겠다고 하고 m1911로 북베트남군을 조준사격하는 무쌍을 펼치는건 갤로웨이의 증언을 토대로 합니다.
70% 복원률이면 대단한 것
요즘도 대대장님들 지휘봉들고 다니나요
동시대에 블랙호크다운이라는 잘생긴 톱스타 배우들을 대거 출연시키고 세련된 연출을 바탕으로한 씹명작이 나왔기에 저평가 당함
@@thepeters75 국자들고 댕긴다네요 부모들한테 전화받는거 무서워서 직접 배식도 한다고... ㅋㅋ
그 지휘관에 그 부하들이다
몇번 본 영화인데도
많은걸 느끼게 하는 영화였어요
실제로 가장 치열한 전투가 치뤄진 지역이고, 헬기의 무덤 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미군 또한 엄청난 피해를 입었던 곳이 이안드롱 계곡 전투 였죠.
프랑스가 식민지 국가에게 패퇴한 곳에서 새롭고 추악한 전쟁의 서막을 알리는 전투였죠.
@@BABA-qz9hb /빨갱이들 입장에선 그럴 수도 있겠네요. 적화통일 이후 인도 차이나 반도에서 벌어진 참상을 생각하면 비록 제국주의 잔재가 있었다 하더라도 인간의 본성을 무시하고 강제적이고 폭압적인 정치 제도를 인간이 자발적으로 선택하지는 않을것 같군요.
2:45 바실 프럼리 원사(SGM Basil L. Plumley)는 영화에서 조연으로 나오지만 그는 2차세계대전의 노르망디 상륙작전과 마켓가든작전에 참가하였으며 한국전쟁에서 불모고지 전투에 참전한 베테랑 중에 베테랑으로 작중에 "그런 플라스틱으로 싸우느니 차라리 권총으로 싸우겠습니다" 라고 할 무어 중령에게 말하는데 이는 실제 일화로 그는 부대원과 같이 X레이에 내려서 살아서 돌아갈때까지 M1911 권총으로만 싸웠습니다. 전투 이후 1972년에서 73년까지 주한미군으로 근무하였습니다. 그는 주임원사(CSM)로 1974년 12월 31일에 퇴역하였으나 이후 군 클리닉에서 15년을 더 근무한 후 1990년 완전히 은퇴하게 됩니다.
2012년 10월 10일(92세) , 조지아주 콜럼버스에서 별세하여 포트베닝 메인포스트 묘지에 묻혔습니다.
그런 플라스틱이 M16 소총을 말하나 봅니다?
@@hanadnp 아마 그럴겁니다. 2차 세계대전 및 한국전쟁 때는 나무 그립인 M1 개런드, M1 카빈, M2 카빈, M4A1 톰슨 등이 쓰일 때였으니까요
큰 전쟁보다 3개를 뛰시고 살아남았는데 생존력과 전투력이 엄청나셨을듯.
미국 역사상 최고의 명품총이라고 불리는 M16을 플라스틱 장난감이라니 ··· -.-
@@hanadnp네 맞아요 M16 소총을 지칭하고요 미군조차도 베트남 전쟁 참전 초기만해도 M14 썼고 참전했던 우리 국군도 6.25 때 쓰던 M1게런드, M2 카빈, M3 그리스건 이런 총기들 가지고 운용했으니 말이죠
참좋은영화임 제일 스토리도 아주완벽한장르까지 겸비한 영화임 가족에대한
전쟁은 일어나면 안된다.
그러기위해 국방력과 강력한 나라 국력이 강해야만 한다.
저건 미국이 침략한 건데?
어릴땐 전투장면이 길어서 좋았는데 나이먹고 보니까 마지막에 다시 가족이랑 만나는 장면에서 뭉클해지네 ㅠㅠ
잘봤습니다~^^
다만 네레이션 하시는동안 뭔가 끊기는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좀더 자연스러운 연결방법을 찾으신다면
참 좋을것같습니다~^^
실화입니다 군인정신 존경합니다
군대를 다녀 왔으면 전쟁은 얼마나 두려운 곳인가를 알 것이다.. 잔젱을 옳고 그름으로 판단 하는게 틀렸다.. 전쟁은 둑느냐 사느냐 입니다..
옛날에 예비군 가면 하루정돈 비가 오기에 이거 꼭 틀어줌 ㅋㅋ
명작임 예비군들 다 모여서 보기에도 좋았던 작품.
분대장 교육때 시청영화 중에 하나였죠
저작권은 확보하시고 업로드 하신 거죠?
울컥하네. 저나라는 군인 보면 땡큐 유어 서비스라고 존경해 마다 않는데. 울나라는.... 참전용사가 폐지줍고..
공수부대가 아니라 기병(cavalry)입니다
근데 말은 어딧죠???ㅎㅎ
@@thc5110 말 대신 헬기를 쓰는 거예요
air cavalry 라고 저때 불렀다고 합니다.
중세 기사 느낌은 아니고 서부시대 카우보이들 말타고 다니면서 총 쏘는 느낌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thc5110 기병인 이유가 주인공 해럴드 무어 중령이 저 이아드랑 전투 당시에 소속된 부대가 제1 기병사단(1st Cavalry Division) 7 기병연대 1대대입니다.
그리고 당시에 윗분들 말대로 헬리콥터를 이용한 공중 기병대 역할을 맡게 된 상태였습니다.
기병대라고 해서 말타고 다니는 그런 기병대 말고...
현대전에서는 기동전을 수행하는 부대를 기병대라고 합니다
헬기로 공중강습등 기동전술을 수행하는 부대는 공중 기병대 (Air Cavalry)
전차와 장갑차를 이용한 위력정찰을 주로하는 기동전술을 하는 기갑 기병대 (Armored Cavalry)
이렇게 있습니다
국군은 기병대라는 단어를 쓰지 않지만
각 기계화사단에서 운영하는 기갑수색대와
육군 항작사 제2항공여단 기동헬기부대가 이에 해당하는 부대입니다
양쪽 군 중 하나를 악으로 묘사하지 않고 동일한 군인으로 표현한 게 인상 깊었던 영화입니다.
왜 군인들과 그 가족이 존경받아야되는지 다시 느끼게해주는 영화
남의 나라 침략한 미군이라면 존경받을 필요가 없겠죠. 미군이 왜 베트남 가서 베트남 사람들 죽입니까!
@@minjunim 미군이라는 전체 덩어리, 정치가와 거대 군수 사업자들의 의사결정의 문제점 말고 한 사람으로, 가장으로, 연인으로 죽음 앞에
조국과 가족을 위해 맞서야만 하는 마음을 그리고 그 희생을 인정해 주자는 겁니다.
@@minjunim 그러면, 내 가족도 아닌 당신을 위해 why? 내가 비싼 세금내야 합니까??
625때 우리를 도우러 와준 나라들은 살인마가 되는건가요???
6.25때 북한사람 죽였다고 왜 한국에서 한국사람 죽이냐는 말과 같은 멍청한 소리ㅋ
@@alfzl-ui9ms 베트남전과 한국전은 다르지 인간아 베트남 중동전쟁 미국내에서도 미국인들조차 비난하고있어요. 뭘 쳐알고 말하세요.
처음나오는 특무상사는 낙하산점프만 4번했다죠. 2차세계대전에 3번, 한국전에 1번. ㅆ간지 ㄷㄷ
군대에서도 보여주던 영화 ㅋㅋㅋ 분대장교육대가면 틀어줬던거같은데
아... 영화 보는데 눈물 날 것 같아요.. 저만 그런가요? 하...영화 진짜 잘만들엇네요
몇번을 봐도 감동....눈물나는 영화..왜 서로 죽이고 죽여야만 하는건지..
초등학생때 비디오 빌려서 봤었는데...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브로큰애로우 명장면이었죠
이 영화 자막 버전이 두개가 있는거 같은데요 욕설표현들 찰지게 의역한 버전 케이블티비에서 본 적이 있는데 어느새부턴가 평이하게 번역한 버전만 방영되는거같아서 아쉽습니다
12:25 월맹군도 실전경험과 훈련을 제대로받은 정규군임을 보여주는, 소리가아닌 냄새로 접근을 알게만든 야간정숙보행.
결국 저 전투에서 미군은 계속적인 항공지원과 병력보충으로 승리한 셈이지요. 그렇지 않았으면 전멸했을 겁니다.
네이팜탄이 가장 멋지게 쓰인 영화죠. 문제는 이 전쟁의 교훈을 미군보다 베트콩이 더 잘 받아들인 것으로 보입니다.
진짜 레알 명작이지 이건...
다른 장면보다 죽은 병사들의 부고를 전할때의 가슴 아픈 모습..그거보면서 눈가에 눈물이..송송..
마지막에 나온 브금 제목이 뭔가요
이영화는 봐도 봐도 감동 최고
전쟁에는 어디에도 선과 악이 없다.
Full movie please
베트공 지휘관 예전 드라마 머나먼쏭바강에 출연한 배우 아닌가여?
보병 대대 전투의 정석을 보여주는 영화지... 군인들은 반드시 보아야 하는!
멜깁슨 감독님.. 그곳에서도 행복하세요
헬기에서 제일 먼저 뛰어내려 바닥에 착지하는 장면과 철수할때 가장 마지막으로 땅에서 발을 떼는 장면이 너무 감명 깊었음
전쟁은 정말이지... 후.... 많은 걸 느끼고 생각하게 해주는 주제인 것 같음..
지금도 진짜 이건 명작이다 요즘은 전쟁영화 이렇게나왓으면 좋겠다
마지막 엔딩 브금좀 알려주세요 ㅜㅜ
솔직히 이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얘기는 미군이 포탄 만발 넘게 쏘고 수십번 공격에도 절대 점령하지 못했던 베트남의 한 고지를 한국군이 투입된지 단 두시간만에 점령완료한 일화가 더 영화같은 얘기임
FIRST IN
LAST OUT
십년 넘었지만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은 말이다.
인디언헤드가 공수사단이었나요?? 2사단은 기갑사단아닌가요?? 공수사단이 아니고 헬리본아닌가요??
인생살면서 제일 좋아하는 전쟁 영화
미군이 진짜 대단한게
자신들의 나라뿐만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나라들까지 구하려고 가는거아니야
진짜 대단하다
저도이영화를3번이상을보고했어요 멜깁슨주연의영화를
짧지만 감격 깊게 봤습니다~~
볼때마다 저 브로큰애로우 씬에서 어떻게 촬영한건지..
실전과도 같은 최고의 전쟁영화입니다 10번은 본듯하네요.
크..ㅇㅣ것도 봣엇는데👍👍👍다시 잘봤습니다!
이거 쌉명작인데
근데 그거 아십니까
미국이 계속해서 싸우고 싸웠는데불구하고 나중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바로 우리 대한민국에게요
우리 수기사,해병이 참전하자
베트콩들을 양학하게 되고
미군들이 본 한국군의 모습은
'마치 귀신이 따로 없었다'
'모두가 전쟁광이었다'
'한국군 군낭에 베트콩 군 머리를 달고 다녔다'
'사람 사지를 토막내고있었다'등등 말도 있었어요
그때는 미군도 오금을 저렸다고 하죠 이와 비슷한 미군 부대가(데브그루라고 있습니다 거기도 잔인하기로 유명하죠)
미군이 그동안 찾지못했던 땅굴을 한국군은 순식간에 3,4개를 찾아 초토화 시켰던것도 직접 봤다고 합니다
미군이 하는 말이 '한국군에게 총과 칼이 있다면 절대로 덤비지마라 죽는건 오히려 네가 될거다' 라고 미군 장교가 얘기도 했죠
미군도 대단하지만
우리나라가 더 대단한거 같습니다
국뽕차는군요
지금까지 20번 봤다! 앞으로도 계속 볼 영화~ 21세기 전쟁과 사랑~
기자인데 전생에 스나이퍼 출신이라 총을 아주 잘 쏘는구만....
ㅋㅋㅋㅋㅋㅋㅋ
라일구 잭슨 ㅋㅋㅋ
제가 전쟁영화를 진짜 좋아하는데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시청했어요 항상 힘내세요
전쟁이 없길 바란다. 만약 있다면 이런 전우애가 있길
잘봤습니다. 너무 존경스러운 분이네요.
손꼽히는 전쟁영화
thank you for your service, veterans
브로큰 애로우!
2002년 6월 갓 신병기초군사교육을 받고 의무병 교육받으러 대전갔을때 봤던 영화 정말 떨렸던 ㄷ ㄷ
넷플에서는 볼수없지만 웨이브에서는 볼수있음!
이 영화 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종군기자가 대대장이랑 마지막 철수 장면에서 대화하는 장면과 복귀후 기사를 쓰는장면.
이 가장 이상에 남는다
전쟁은 잔인하고 끔찍하지만 전쟁 영화는 너무 멋있다
훈련소서 봤던 영화네요ㅎㅎ 주말마다 한편씩 보여주곤 했는데
오~~~~우리땐 아시안게임 재방송 틀어 줬었는데. ㅡㅡ
베트남에서 전사한 한국 국군과 달러벌려고 지원한 대한민국 국민 들을 애도합니다.... 베트남으로 지원간 우리국민 30만명중 전사자가 정확이 몇명인지는모릅니다... 통계나온거보면 8만명이라는대 ㅠㅠㅠ
위 워 솔져스 이영화는 나에 인생 작 입니다 멜깁슨 진짜 영화 멋지게 만듬
제7기병연대장이 아니라 제7기병연대 1대대장 아닌가요? 연대장은 대령보직이고 대대장이 중령일텐데요?
11:08 콜슨요원??
맞아요
야광탄씬, 전보전달 장면 , 브로큰 애로우
3개로 완성 되는 영화.
10여번을 보아도 재미있고 감동적인영화, 멜깁슨영화는 믿고보는영화지요.
부하들을 꼭 지키도록 저를 도구로 써주십시오서.... 부대장이 저러면 부대원들은 얼마나 든든할까...
공수부대 ㄴㄴ 기병사단임
할무어가 welcome to the new cavalry라고도 했는데 영어 모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