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아이 컴플렉스에 걸린 저로서는 정말 도움되는 말씀이였습니다.. 남들에게 잘보이고자 노예를 자처했던 지난 삶.. 제 인생은 없었고 정말 스님 말씀처럼 사는게 사는것이 아니더군요.. 그렇게 살아서 주위사람들이 저를 좋아라 하느냐.. 그것도 아니였습니다.. 그럼 무엇을 위해서 그렇게 눈치보며 살았던건지... 참 허망해집니다.. 결국 남들에게 욕먹기싫어서 착하게 굴은거였는데 까짓거 남에게 피해만 안주면 욕먹을 각오정돈 해야겠네요 그래야 제인생이 남에게 구애받지않고 자유로워질테니까요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이 된다는건 예수님이나 부처님도 이루지 못한 일인데 그것이 헛된 망상이고 욕심인걸 알아야 행복해 질 수 있죠 애초에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할 필요가 없습니다 지금 나한테 있는 나를 좋아하는 가족과 친구들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 유일하고 진정한 행복입니다
내가 최선을 다할 뿐이지, 다른 사람이 날 좋아하고 안 하고는 그들의 자유다.스님...ㅠㅠ어리석은 중생에게 정말 피와 살이 되는 귀한 말씀으로 깨우쳐 주시고 더 편안한 영혼과 삶이 되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스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저도 매우 내 중심적인 삶을 살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남의생각 남의말 남의행동에 신경쓰는순간 노예 종노릇하고 있음을 알자 남에게 피해안주고 남한테 사기안치고 각자 최선을 다해서 살뿐 고정관념 내말이 맞다 니말은 틀렸다에 벗어나면 내마음이 편하다 나는 혼자서도 잘 살수있고 또한 여럿이 살아도 잘 살수있도록 남보다 나의 꼬라지를 보고 살뿐 감사드립니다.👍
ㅋㅋㅋㅋ질문자님과 스님과 이러쿵저러쿵 말씀하시는게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 콤비가 잘 맞으시는듯ㅋㅋ 평생에 한두번 뵐까말까한 스님께 내면의 걱정을 말하는 기회를 놓치질 않으시네요. 솔직하신게 매력있으시고 확실하게 해야할 땐 확실하게 하시는것도 좋네요. 그냥 대충 알아들은 척하는 것 보단 유투브로 시청하고 있는 저한테는 계속 질문을 던져주시는 질문자님이 감사하죠. 덕분에 스님의 말씀을 확실하게 이해 할수있으니까요
모든 사람들한테 좋은 사람이 되려고하면 대인공포증 걸립니다.. 나는 없고 주위사람들만 생겨서 내가 어떻게보일까 이런것만 의식하게되고 착한사람 컴플렉스걸려서 남한테 싫은소리 못하고 싫은 소리 못하니까 마음속에 화가쌓여서 주변 사람들한테 무의식적으로 분노로 투사하게되고 분노는 생기는데 표현은 못하니까 사람들하고 멀어지고 결과적으로 대인공포증 되버려요. 그니까 그렇게 살지마세요. 지금 잘 살고있는데 왜 그렇게 불행하게 바꾸려고 하나요..?
저 또한 저 나이에 배움 인간관계에 대한 갈증과 갑자기 주어진 무한의 선택지들로 많은 밤 고민했습니다. 질문자가 그 공허함 혼란스러움을 잘 보여주네요! 저 때 아무 생각없이 하루하루 흘려보내는 이와 달리 저런 고민 속에 살아가는 거 그게 바로 당신은 이미 좋은 사람이 될 기반을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 :) 스님 말씀을 통해서 더 본인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었길 바랍니다. 화이팅!!
나는 고 1때 이 진리를 깨달았다.. 선배들에게 전 학년이 호되게 혼나고 그 중에 어떤 선배가 나보고 왜 너는 항상 그렇게 웃으면서 인사하냐고 보기 싫다고 자기한테 인사하지 말라고 했는데 나는 그때 잠시의 충격 이후에, 아 내 웃는 모습이 보기 싫은 사람도 있을 수 있겠구나 하고 깨닫고 인정하고 그 이후에는 모든 사람에게 호감일수도 좋은 사람일수 없다는걸 깨달았다.. 그 선배께 감사ㅎㅎ
비위맞춰주고 잘해주면 날 좋아해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이다 그냥 이용만 당하더라는 좋은사람이 되야한다는 강박이 있으면 껍질으로 피곤하게 살게되는것 같습니다 나를 좋아하고 말고는 그냥 그 사람맘이고 내 영역이 아닌듯하고 타인에게 애정을 억지로 요구하는것은 기대할수 없는 일고 불행한 삶의 방식인것같습니다
분명 질문자님께서는 좋은 마음으로 좀 더 괜찮은 나 성장한 나를 위해 다른 사람들한데 좋고 멋진 사람이고 싶다는 취지로 말씀하신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그런적이 있으닌까요^^ 근데 법륜 스님에 말씀을 듣고 많은 생각을 하면서 그건 나의 성장이 아닌 욕심인걸 알게되었어요. 즉 타인의 평가를 의식하고 좋은 평가를 바란다는 뜻은 내가 좀 더 성장하고 멋있어 져야된다는 의식속에 무의식 속에는 너 역시도 내가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한만큼 너도 나에게 그에 상응하는 평가나 비슷한 노력을 바라게 되고 상대가 나에게 조금이라도 나쁘게 평가하면 서운해하거나 분노하고 때론 공허감을 느끼는거지요. 그래서 제가 주제 넘지만 스님의 여러 말씀중 제일 좋아하는 "나무는 그늘을 드리우려고 자란것이 아니다" 라는 말씀처럼 내가 남을 좋아하고 사랑하고 봉사하는 모든것들이 나를 위하는거라는 걸 자각하고 남들이 나의 사랑이나 봉사등에 관심이 없고 때론 착하게 보일려고 비난을 하더라도 묵묵히 웃으면서 자기 삶을 살아가면 나중에 멋진분이 되실겁니다^^ 반대로 저 나무가 자기를 희생해서 그늘을 만든다고 착각하고 다른 사람들이 나의 희생을 알아줘야되고 다 좋아해야된다는 환상이나 독선에 빠지면 좋지 않은 반응이 나왔을때 서운함이나 원망이되고 힘이 있는 자라면 독제자가 되겠죠. 역사에 모든 독재자들은 자기가 남을 위해 희생하고 있다고 생각했었죠. 하여간 글이 길어졌는데 저도 한때 그런 고민을 해봐서 적어봤습니다. 모두 행복하시고 법륜스님 말씀은 언제나 좋고 감사합니다^^
내 주변에 10명의 사람들이 있으면, 그중 7명은 나에게 별관심 없고, 2명은 나를 좋아하고, 1명은 나를 싫어 한다면. 현명한 사람은 나를 좋아하는 2명에게 감사하며 잘하고 살아도 인생을 사는데, 아무문제 없습니다만. 어리석은 사람들은 나에게 관심없는 7명과 나를 싫어하는 1명에게 집중하고 고민하며 삽니다.
주변에 모든 사람들에게 칭찬받고 고맙단 소리.들으려고 애쓰는 사람이 있는데 정말 피곤합니다. 그만큼 욕심이 크다는건데 본인만 몰라요, 왜냐면 자기는 남들을 위해 늘 뭔가를.하고 있는거니까 착하고 욕심없다고 믿고 있거든요. 남들을 위해 한다는게 늘 자기 기분 내키는대로 하지 정작 남들이 뭐가 필요한지를 들여다보질 않지요. 그게 한편으론 자존감이 낮다는 방증인데 자기 자신을 한껏 드높이고 그렇게 만들어진 자신을 사람들이 다 좋아해주길 바라니 보는 사람은 피곤하고 숨 막힐 수 밖에요. 남들의 평가에서 다들 좀 자유로워지시길. 그리고 선행은 제발 남들 모르게 하시길.
모든것은 중용이니까 적당한 눈치봄은 사회성이고 그 이상 너무 눈치봄은 사회불안이 되는 것 같네요. 뭐든 적당히... 모든사람의 사랑은 안되고 대부분의 호감으로 타협하는 게 어떨지? 사실 그것도 어렵죠 그러려면 인간적인 매력 곧 외모 인성 기품 유머 재능 분위기 센스 등이 있어야하고 그러면서 치명적인 단점은 안보여야하고 그러려면 자기가 실질적으로 그런 사람이 되어야 그런 욕심을 부릴 수 있겠죠.
+나의 길필산 Even you feel like " Getting happier" from above Monk,s sweet words but your last will be death and Judgement and the everlasting agony forever and forever in the Lake of fire in the Hell , unless you do not repent and accept JESUS. Because Jesus is only the WAY and the TRUTH and T LIFE " ! You are not too late yet. You have Great opportunity to save your life right this moment to repent your biggest sin is you ,ve rejected Jesus after you repent your sin and you accept Jesus than Holy spirit come in to your heart and he abide in You, Then You become CHRISTIAN. Please Read THE BIBLE and decide Your self up to your chice heaven or Hell, Please read at leasr book of JHON, than read whole book through, I hope you wake up and save your life in Christ and joyful everlasting life , I am praying for your salvation right this moment. I am sorry that my computer unable to use Korean.
질문자분 꿈이 좀 헛되어서 그렇지 성격도 좋고, 질문도 잘하신 것 같은데 댓글들이 이상하네요. 질문지를 준비해도 질문답게 잘하기가 쉬운 일이 아니고(말 조리 있게 잘하는 사람 많지 않음), 깔끔하게 정리한 질문들은 질문자 편한대로 컷을 잘한 것뿐.. // 울 나라 사람들 중에 착한사람 콤플렉스 걸린 사람 엄청 많아요. 부모에 대한 효 강박, 사람들한테 두루 잘 보이고 싶은 강박 등등. 또 부모라면 무슨 신적 존재라고 생각하는 경우 많아요. 저도 그랬고요. 다들 그러면서 자기 모습을 못 보는 분들 댓글이 과하네요.
전 이 댓글에 공감합니다. 질문자가 말을 못하고 논리정연하지 못한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 친구가 하는 고민이 무엇이고 말하고자 하는 요지를 파악하셨다면 나쁘게 보이지 않습니다. 아직 어린 20대 초반인거 같은데 저렇게 자기인생에 질문을 제기하고 스님의 대답을 듣는 것만으로도 정신적인성장의 한발걸음을 내디뎠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얼마나 잘나셨다고...여러분들이 보고있는 15분의 동영상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오류를 범해서는 안됩니다. 그게 바로 교만입니다. 저 친구 뭐라하기 이전에 먼저 자신을 돌아보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정말 정신을 많이 차렸습니다. 부모님으로부터 비싼 등록금을 받으며 꾸준히는 공부하지만 그에 걸맞는 성과 못 만들고 부모님말씀을 잘 안 듣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전 법륜스님말씀대로 인간이 아닙니다. 하지만 전 앞으로 인간이 되기위해서 제가 할 수있는 수준에서 최선을 다해 공부할 것이며 부모님말씀도 제가 감당할 수있는 선에서 잘 듣기로 했습니다. 물론, 투자해주신 것에 비해 부족한 실천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행동한다고 제가 바로 인간이 된다고 볼 수없습니다. 다만, 제가 인간이 될 수있도록 하는 큰 디딤돌들이 하나 하나씩 만들어지는 계기점이라 생각하며 인간으로 진화되기까지 꾸준히 노력해보겠습니다.
히틀러에게 죽어가던 600만명의 "유태인"들이 "그렇게 살려 달라고" 하나님에게 외쳤는데 "권세" 있으신 "하나님" 께선 "권세를 유기"하시고 나 몰라라 전혀 "못 본체 하신것은 무언가..?" "전지전능"이란건 미리 다 "알아서" 사건 자체를 "권능"으로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권능이고, 또" 히틀러 같은 놈이 대 학살을 "미리 못 하게 하는것이, 권능이지..!" 미리 히틀러가 큰일 저지를 것이다. 하고 "예언" 하는 것이 권능이 아닙니다. 개신교 인들은 권능, 권세, 전지전능 의 뜻을 무지하게 오해 하고 있읍니다.
내가 아무리 도덕적이고 멋지고 인기 많은 사람이 된다 하더라도 누군가는 나를 미워하고 싫어하게 되어 있음. 이것은 인간의 속성이고, 또한 그 사람의 자유, 권리, 취향임. 그걸 내가 바꿀 수는 없고, 바꿀 필요도 없음. 그가 날 싫어하면 '아, 싫어하는가 보다' 하고 잊어버리면 그만임.
청년시절 공허한 이유는.. 아직 머리에 가슴에 공간이 많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저 역시 청년기에 공허감에 쩌들어서 어른들께 묻곤했었던적이 있죠.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그부분은 다양한 삶의 경험을 축적하는 공간 아닌가 싶습니다. 빈곳간에 쌀을 모았다 쓰듯이 그래야 다음 세대에 조언을 해주지요. 돈을 써서라도 사람을 해치는 경험 말고는 다 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질문자가 질문할 자세가 안 되어 있다... 질문의 흐름이 너무 길거나 파편적이거나 거북하거나 질문이 좀 도발적이거나 싶으면 흔히 댓글로 보게 되는 이야기 같습니다. 저도 그런 마음이 올라왔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질문하는 당사자와 스님이 괜찮은데 왜 우리가 불편해하고 비난하려고 하지?" 1:1 상담에서의 질문과 답변이라고 생각해보면 우리와 상관없는 일이겠지요. 그런데 우리가 질문자, 답변자에 신경쓰는 이유는(법륜스님의 태도, 자세에 대해 문제삼는 분은 드무니 여기선 질문자라고만 보겠습니다) 저 질문자가 제한된 즉문즉설 시간에 질문을 하는 만큼 우리 모두의 대변인이 되어야 한다는 마음이 기저에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즉 남의 상담을 듣는 청중의 자세라기보다는 즉문즉설 자체를 스스로 평가하려는 마음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내가 판단한 즉문즉설은 이러해야 되기 때문에 저런식의 질문은 나쁜 거야... 제가 알기론 '선택된 질문자의 질문에 법륜스님이 대답해준다' 이외의 즉문즉설의 형태나 제약사항 등은 듣지 못했는데, 우리는 우리의 기준을 통해 즉문즉설의 어떤 바람직한 형태를 만들어놓고 옳다 그르다 모양지어 버리는 건 아닌지... 정작 법륜스님은 씩씩하다고 하시는데 우리는 법륜스님이 혹 듣기 거북할까 부모같은 마음으로 저 질문자는 무례해! 법륜스님이 불편해하시면 어쩌지? 라는 마음을 가지고 바라보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질문자의 말투, 태도를 문제삼는 분들은 즉문즉설에서 법륜스님의 말투가 고압적이다, 말하는 방식이 마음에 안든다 이렇게 말하는 분들과 어떤 점이 다를까요. 질문자의 질문 방식의 적절함을 판단하는 건 강연장에서의 법륜스님이여야 하지 않을까요
![[#YouQuiz] Story of mother Ko Hyun-jung, revealed for the first time💬](http://i.ytimg.com/vi/V9vKNwJLhEI/mqdefault.jpg)
이 청년이 젊은나이에 이 말씀을 들어서 행운입니다.
60되어도 못깨닫는 사람도 있어요.
모든 사람을 나 좋아하게 만든다는것은
교만의 극치입니다.
결론ㅡ모든 사람이 날 좋아하는건 불가능하다...
다른사람이 날 좋아하던 말던 그 사람의 자유다...
착한아이 컴플렉스에 걸린 저로서는 정말 도움되는 말씀이였습니다..
남들에게 잘보이고자 노예를 자처했던 지난 삶..
제 인생은 없었고 정말 스님 말씀처럼 사는게 사는것이 아니더군요..
그렇게 살아서 주위사람들이 저를 좋아라 하느냐.. 그것도 아니였습니다.. 그럼 무엇을 위해서 그렇게 눈치보며 살았던건지... 참 허망해집니다..
결국 남들에게 욕먹기싫어서 착하게 굴은거였는데 까짓거 남에게 피해만 안주면 욕먹을 각오정돈 해야겠네요
그래야 제인생이 남에게 구애받지않고 자유로워질테니까요
그 내용이 바로 아들러의 미움받응 용기에요 굿 !!
저랑 같았군요
사랑받고 인정받고 싶은 마음에
나 자신을 버리고 오직 남을 위해
살았던 시간들에서 벗어난 후에
스스로에게 용기있는 사람이라
칭찬해 줬어요^^
굿!!!!! 미움받을 용기를 가져라!!!!!
단, 법적으로 윤리적으로 타인에게 피해 주는것은 제외
저도 군대 다녀올 때까지도 윗 분과 같은 경우였는데 스님 말씀 들으면서 많이 깨닫고 있습니다. 화이팅
그건 착한아이 컴플렉스가 아니라 관종인 거에요
질문자 밝고 긍정적인 기운이 느껴지네요. 남들이 보기엔 어리석어 보일지 몰라도 젊은 나이에 일찍 고민을 해서 이렇게 법륜 스님께 답변도 받는 흔하지 않은 기회가 생겼지요! 그것만으로도 큰 복인 것 같아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와 내 20대초랑 완전 똑같네 ㅋㅋㅋㅋ 모든사람한테 인정받고 자기를 좋아해주기 바라는 마음..
다른 누군가가 되어서 사랑받기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나로서 미움받는 것이 낫다. -커트 코베인
좋은말이네요
비록 남한테는 미움을 받지만 적어도 자신한테는 솔직하고 당당하고 눈치보지 말라는 말인것 같아요
@쥐박이 이분 코미디언 캍아요^^
질문자에 뭐라 하시지들 마세여. 저 나이때 아이들은 한번쯤은 다 가질만한 생각입니다. 주위사람들한테 잘보이려는 허영심도 약간 있을수 있고 남을 잘 챙겨주려는 착한 마음도 있는것 같아요. 그래도 스님한테 꾸중들어도 그래고 밝게 대답하는 것 보면 착한 학생 같아요.
불교 방식이요. 일종의 충격요법이기도 하고.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이 된다는건 예수님이나 부처님도 이루지 못한 일인데 그것이 헛된 망상이고 욕심인걸 알아야 행복해 질 수 있죠 애초에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할 필요가 없습니다 지금 나한테 있는 나를 좋아하는 가족과 친구들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 유일하고 진정한 행복입니다
내가 최선을 다할 뿐이지, 다른 사람이 날 좋아하고 안 하고는 그들의 자유다.스님...ㅠㅠ어리석은 중생에게 정말 피와 살이 되는 귀한 말씀으로 깨우쳐 주시고 더 편안한 영혼과 삶이 되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스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저도 매우 내 중심적인 삶을 살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보통 자존감이 별로 높지않은 사람들이 착한사람 콤플렉스에 걸린다. 도도할 필요도 없고, 시건방질 필요도없고, 가능하면 상대방을 배려하고 예의바르게 살되,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사람, 착한사람으로 평가받기위해서 필요이상으로 신경쓰고, 위장을 할필요는없다.
저 나이에 저런 고민이 있다는 건 건강한 것 같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스님께 물을 수 있다는 건 용감한 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의 삶에 대한 질문이 본인을 불편하게 한다면, 왜 그런 것인지 자신의 마음을 먼저 들여다 보셨음 좋겠습니다...
공감합니다
댓글 보면서 저도 느낀 생각입니다
그러게요..참 건강한 고민을 하고 있는 청년이 이쁘네요~^^
ㅈ
이 분 스님만큼 말씀 잘하십니다
저런 젊은이가 참 이뿌네요.
아무생각없이 쾌락만을 위해사는 이도 많은데~~
정말 맞는거 같습니다. 회사 생활하면서 남 눈치를 정말 보게 되는데... 내 인생은 내가 사는건데 상사를 위해 사는것도 아니고;;
남의생각 남의말 남의행동에 신경쓰는순간 노예 종노릇하고 있음을 알자
남에게 피해안주고
남한테 사기안치고
각자 최선을 다해서 살뿐
고정관념 내말이 맞다 니말은 틀렸다에
벗어나면 내마음이 편하다
나는 혼자서도 잘 살수있고
또한 여럿이 살아도 잘 살수있도록
남보다 나의 꼬라지를 보고 살뿐
감사드립니다.👍
모든사람이 날좋아하는건 부처님과 예수님도 이루지못한것 이란말을들었을때 아차싶었습니다 제욕심인걸 알았습니다 조금씩 깨달아가겠습니다...
그래도 항상 친절하게대하고 착하고 열심히사시는모습 존경합니다😊
댓글들 너무 질문자 욕한다... 저 나이대에 생각할 법한 순수한 질문인 것 같은데... 분별심 주의해주세요 다들.
질문자 욕하지마세요. 질문자 부모를 욕하세요. 콩심은데 콩나기때문에 저 질문자를 낳은 부모가 저렇기 때문에 저런 질문이 나오는 겁니다.
@@rainbowbridge4978 그게 더 심한거 아닙니까 ㅋㅋㅋ
@@rainbowbridge4978 넌 그냥 가만히 있자 대그빡에 뇌가 명태 곤이로 바뀐 거 같은데
저나이에 저런 생각을 하고 만인앞에서 말하는게 이뿌네요.
@@rainbowbridge4978 법문 들으면서 질문자 참 이쁘고 바른 청년이란 생각이 들었는데 같은 법문 들은거 맞나요?
스님의좋은말씀인생살이 유익얻어살아갑니다 은혜세심말씀감사감사드립니다🎉🎉🎉🎉🎉😀👍
40 인 나는 저말을 아는데...
저나이 나는 이해 못할수도 잇어요....
그치만 저 어린 남자분은 저보다 일찍 스님을 알앗다는거에 질투가납니다 ㅎㅎ
^♡^^♡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 민감해지기 시작하면 지는거예요.
정말좋은말이네요
가슴깊이공감합니다
대공감
사랑한다는것은 존중해준다는거예요
상대방이 저를 끔찍하게 싫어한다 할지라도 제가 좋아한다면 상대방의 마음도 존중해주고 이해해주세요
ㅋㅋㅋㅋ질문자님과 스님과 이러쿵저러쿵 말씀하시는게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 콤비가 잘 맞으시는듯ㅋㅋ 평생에 한두번 뵐까말까한 스님께 내면의 걱정을 말하는 기회를 놓치질 않으시네요. 솔직하신게 매력있으시고 확실하게 해야할 땐 확실하게 하시는것도 좋네요. 그냥 대충 알아들은 척하는 것 보단 유투브로 시청하고 있는 저한테는 계속 질문을 던져주시는 질문자님이 감사하죠. 덕분에 스님의 말씀을 확실하게 이해 할수있으니까요
~^^♡
0
진짜 마음속으로 좋아하고 아끼는 한 사람이 나에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신경쓰이는것도 너무힘든일인데, 모든사람에게 좋은사람이 되려하면 미쳐요ㅠㅠ
스님 말씀 듣고나면 항상 겸손해 지고 마음이 차분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ㆍ
용기내서 질문한 학생^^화이팅입니다~
모든 사람들한테 좋은 사람이 되려고하면 대인공포증 걸립니다.. 나는 없고 주위사람들만 생겨서 내가 어떻게보일까 이런것만 의식하게되고 착한사람 컴플렉스걸려서 남한테 싫은소리 못하고 싫은 소리 못하니까 마음속에 화가쌓여서 주변 사람들한테 무의식적으로 분노로 투사하게되고 분노는 생기는데 표현은 못하니까 사람들하고 멀어지고 결과적으로 대인공포증 되버려요. 그니까 그렇게 살지마세요. 지금 잘 살고있는데 왜 그렇게 불행하게 바꾸려고 하나요..?
좋은말씀이네요. 그 컴플렉스에 대인기피걸렸고, 그기피증이 부끄러워 우울해지는 악순환을 여기까지 버텨왔네요
그렇군요!!
진짜 정답은 없다지만 정답에 가까운 말씀이시네요 우리 신랑이 그런사람이였어서 집에오면 저한테 엄청 화풀이 했어요ㅜㅜ
ㅇㅈ
그래서 자존감이 중요함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필요가 없다
나를 아껴쥬는 사람 2~3명 이면 충분
또, 10명 1~2명은 나를 좋아하고
1~2명은 나를 이유없이 싫어하고
나머지는 왓다갓다하고
제대로 알고계시네요
저 또한 저 나이에 배움 인간관계에 대한 갈증과 갑자기 주어진 무한의 선택지들로 많은 밤 고민했습니다.
질문자가 그 공허함 혼란스러움을 잘 보여주네요!
저 때 아무 생각없이 하루하루 흘려보내는 이와 달리 저런 고민 속에 살아가는 거
그게 바로 당신은 이미 좋은 사람이 될 기반을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
:)
스님 말씀을 통해서 더 본인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었길 바랍니다.
화이팅!!
나는 고 1때 이 진리를 깨달았다.. 선배들에게 전 학년이 호되게 혼나고 그 중에 어떤 선배가 나보고 왜 너는 항상 그렇게 웃으면서 인사하냐고 보기 싫다고 자기한테 인사하지 말라고 했는데 나는 그때 잠시의 충격 이후에, 아 내 웃는 모습이 보기 싫은 사람도 있을 수 있겠구나 하고 깨닫고 인정하고 그 이후에는 모든 사람에게 호감일수도 좋은 사람일수 없다는걸 깨달았다.. 그 선배께 감사ㅎㅎ
청년이 스님께 질문을 잘했네요~ 행운입니다 .저도 들었으니 오늘 복 많이받았습니다.
제가 궁금했던 질문을 던져주신 질문자분 감사합니다. 저도 덕분에 자기성찰을 하게되고, 또 많이 깨달게되네요. 용기있으신 질문자분 그리고 지혜로운 스님 두분다 감사드립니다.
비위맞춰주고 잘해주면 날 좋아해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이다
그냥 이용만 당하더라는
좋은사람이 되야한다는 강박이 있으면 껍질으로 피곤하게 살게되는것 같습니다
나를 좋아하고 말고는 그냥 그 사람맘이고 내 영역이 아닌듯하고
타인에게 애정을 억지로 요구하는것은 기대할수 없는 일고 불행한 삶의 방식인것같습니다
역대급으로 좋은 말씀이었습니다
스님 말씀 너무 가슴에 와 닿습니다.
분명 질문자님께서는 좋은 마음으로 좀 더 괜찮은 나 성장한 나를 위해 다른 사람들한데 좋고 멋진 사람이고 싶다는 취지로 말씀하신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그런적이 있으닌까요^^
근데 법륜 스님에 말씀을 듣고 많은 생각을 하면서 그건 나의 성장이 아닌 욕심인걸 알게되었어요.
즉 타인의 평가를 의식하고 좋은 평가를 바란다는 뜻은 내가 좀 더 성장하고 멋있어 져야된다는 의식속에 무의식 속에는 너 역시도 내가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한만큼 너도 나에게 그에 상응하는 평가나 비슷한 노력을 바라게 되고 상대가 나에게 조금이라도 나쁘게 평가하면 서운해하거나 분노하고 때론 공허감을 느끼는거지요.
그래서 제가 주제 넘지만 스님의 여러 말씀중 제일 좋아하는 "나무는 그늘을 드리우려고 자란것이 아니다" 라는 말씀처럼 내가 남을 좋아하고 사랑하고 봉사하는 모든것들이 나를 위하는거라는 걸 자각하고 남들이 나의 사랑이나 봉사등에 관심이 없고 때론 착하게 보일려고 비난을 하더라도 묵묵히 웃으면서 자기 삶을 살아가면 나중에 멋진분이 되실겁니다^^
반대로 저 나무가 자기를 희생해서 그늘을 만든다고 착각하고 다른 사람들이 나의 희생을 알아줘야되고 다 좋아해야된다는 환상이나 독선에 빠지면 좋지 않은 반응이 나왔을때 서운함이나 원망이되고 힘이 있는 자라면 독제자가 되겠죠. 역사에 모든 독재자들은 자기가 남을 위해 희생하고 있다고 생각했었죠.
하여간 글이 길어졌는데 저도 한때 그런 고민을 해봐서 적어봤습니다. 모두 행복하시고 법륜스님 말씀은 언제나 좋고 감사합니다^^
조관묵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말입니다. 희망입니다❤️
공자님 말씀. 좋은사람이 좋아하고 나쁜사람이 싫어하는 사람이 진짜 좋은 사람
두서없는 질문이지만 질문의 요지가 파악이 됬고 열정이 느껴졌던 질문이었고 스님의 대답을 들으며 반성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기독교이지만 좋은말씀 감사드려요❤
쌀과자처럼 바삭바삭하게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
네. 할수있는 만큼 하면서 가볍게 할겠습니다~
질문자에게 악플다는 사람들도 독단주의같네요 자기 생각이 무조건 옳다고 여기고 상대를 비난하는 것이나 자기가 모두에게 사랑받아야 한다고 여기는 것이나 똑같지 않나요
동감합니다
남의 시선에 연연하면 살아도 사는게 아니다
지혜롭고 유머있는 법륜 스님 감사드립니당♡
너무나 명쾌하고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내 인생의 주인은 바로 '나'입니다
내 주변에 10명의 사람들이 있으면, 그중 7명은 나에게 별관심 없고, 2명은 나를 좋아하고, 1명은 나를 싫어 한다면.
현명한 사람은 나를 좋아하는 2명에게 감사하며 잘하고 살아도 인생을 사는데, 아무문제 없습니다만.
어리석은 사람들은 나에게 관심없는 7명과 나를 싫어하는 1명에게 집중하고 고민하며 삽니다.
주변에 모든 사람들에게 칭찬받고 고맙단 소리.들으려고 애쓰는 사람이 있는데 정말 피곤합니다. 그만큼 욕심이 크다는건데 본인만 몰라요, 왜냐면 자기는 남들을 위해 늘 뭔가를.하고 있는거니까 착하고 욕심없다고 믿고 있거든요. 남들을 위해 한다는게 늘 자기 기분 내키는대로 하지 정작 남들이 뭐가 필요한지를 들여다보질 않지요.
그게 한편으론 자존감이 낮다는 방증인데 자기 자신을 한껏 드높이고 그렇게 만들어진 자신을 사람들이 다 좋아해주길 바라니 보는 사람은 피곤하고 숨 막힐 수 밖에요. 남들의 평가에서 다들 좀 자유로워지시길. 그리고 선행은 제발 남들 모르게 하시길.
멋진 청년이네요. 자기자신에 대해 고민하는 젊은이니까요. 요즘은 전부 주식하고 돈버는 일에 밖에 관심이 없던데 그래도 자기 삶에 대해 고민하고 봉사도 하고 좋은사람이 되고자 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법륜스님 유트브 며칠전에 알았습니다 늘 들어도 유머스럽고 재치있게 그리고 인생의 삶에 활력과 배움을 주시는 스님 너무 존경합니다 가슴에 맘에 깊이 와 닿는 그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계속 스님의 법문 시청하고 싶은 욕심이네요 건강하시길
타인도 자유인
저도 자유인 이기에 다른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노예가 될 필요없고 제 길을 가는것이 중요하다는 스님의 바른법문말씀 최고이십니다~
순수한 청년일세 ㅎ 고민이 없는 나이로군^^
스님 저희곁에 오래오래 있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질문자님이 용기 있게 질문해주셔서 좋은 법문 듣고 가네요 사실 가능하지 않을지라도 누구나 한 번쯤은 꿈꾸는 거잖아요 누구나 날 좋아하는 일.. 그래서 누군가 날 미워하면 그럴 수도 있다는 거 아는데도 속상하고 그렇잖아요 미움 받기 싫고 늘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요
맞아요.다 욕심에서 비롯된거라고 봐요
좋아하는 사람은 알아서 찾아오고 옆에 붙어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정작 본인은 싫을거에요 근데 그 사람을 소중히 여겨주세요.. 그 소수가 소중한걸 알아야되요 다 좋아할순없으니까요 ㅎ
그러다가 모든 사람을 싫어하는 수가 있지~!
즉문즉설 듣다보니 이제 좀 나에게젤도움되느ㅡㄴ영상을찾은거같다ㅠ 착한아이병이있어서 다른사람한테 좋은모습만보이려고하니까 내가 피곤한거같다ㅠㅠ
찰라의 순간이든 내면에 알아차림을솔직하게털어놓은 모습을보니 생각이건강한 질문자인거같습니다
상대가 나를 좋아하고 안하고는 상대의 자유. 모든 사람들이 나를 좋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독재다.
사랑받는것보다 사랑하는 게 더쉽죠잉~~~
내가 모든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데 어떻게 모든사람이 나를 좋아 할수가 있습니까~~그저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중생에개 좋은 말씀해주어서 건강 하십시요
저도비슷한고민이있었습니다. 꼭 한두명씩은 저를 싫어하고 저의 어떤점을 보고 비난하고 좋아하지않는 것이었습니다. 저는나름대로 마음공부도많이하고 올바르고착하게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말입니다. 그럴때면 내가잘못된점이있는것인가 고쳐야되나..라고 고민도많이하고 했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지나 내린결론은 그냥 그러려니살고 내가좋아하고 나를좋아하는사람과 행복하고즐겁게사는게 제일이란생각을 하면서살고있습니다. 이영상을보니 그때당시 저의고민이 조금이나마 풀리는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Good!
이 글이 도움이 되네요...
모든것은 중용이니까 적당한 눈치봄은 사회성이고 그 이상 너무 눈치봄은 사회불안이 되는 것 같네요. 뭐든 적당히... 모든사람의 사랑은 안되고 대부분의 호감으로 타협하는 게 어떨지? 사실 그것도 어렵죠 그러려면 인간적인 매력 곧 외모 인성 기품 유머 재능 분위기 센스 등이 있어야하고 그러면서 치명적인 단점은 안보여야하고 그러려면 자기가 실질적으로 그런 사람이 되어야 그런 욕심을 부릴 수 있겠죠.
큰일났네요 ㅋㅋ ᆢ 멋진 어른으로 성장할것 같은 청년입니다 😊
원래 청춘이 가지는 고민입니다..그걸 알아가는 과정이 나이듦이구요 ㅎㅎ 뭐가 다 공허하죠?? ㅋㅋㅋ 원래 그래요~~ 근데 계속해서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또 고민하면 삶의 방향이 나옵니다...
존경합니다.
법륜스님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즉문즉설로 내가 살고 있고 행복 해지고 있습니다. 너무 좋은말씀 감사 합니다.
+나의 길필산 Even you feel like " Getting happier" from above Monk,s sweet words but your last will be death and Judgement and the everlasting agony forever and forever in the Lake of fire in the Hell , unless you do not repent and accept JESUS. Because Jesus is only the WAY and the TRUTH and T LIFE " ! You are not too late yet. You have Great opportunity to save your life right this moment to repent your biggest sin is you ,ve rejected Jesus after you repent your sin and you accept Jesus than Holy spirit come in to your heart and he abide in You, Then You become CHRISTIAN. Please Read THE BIBLE and decide Your self up to your chice heaven or Hell, Please read at leasr book of JHON, than read whole book through, I hope you wake up and save your life in Christ and joyful everlasting life , I am praying for your salvation right this moment. I am sorry that my computer unable to use Korean.
법륜스님...
와..진짜 많은 생각을 해주게 하는 강연인것같네요.. 감사합니다 ~
청년의 솔직한 질문이 많은 걸.깨닫게 하네요.
어른들도 그 나이에 많은 시행착오를 합니다.특히
인간관계.물론, 지금두요.ㅎ
진실이.묻어나요. 앞으로 맘껏.인생을 누려보시길~
먼저 어른 된.선배로써 응원합니다 ^^ 홧팅!
위대하신 부처님감사합니다 소중한법문 스님감사합니다 늘스님 법문에 감사하고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오늘도 소중한 하루 고맙습니다 스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공개적으로 질문한 질문자,
혼나고도 추가 질문한 질문자 청년 용기있네요!
스님 말씀에 거침없는 반론의 질문도요.
그 덕에 새삼 인생진리 여기서 조금 맛보고 갑니다.
질문자 청년 응원합니다!
질문자분 꿈이 좀 헛되어서 그렇지 성격도 좋고, 질문도 잘하신 것 같은데 댓글들이 이상하네요. 질문지를 준비해도 질문답게 잘하기가 쉬운 일이 아니고(말 조리 있게 잘하는 사람 많지 않음), 깔끔하게 정리한 질문들은 질문자 편한대로 컷을 잘한 것뿐.. // 울 나라 사람들 중에 착한사람 콤플렉스 걸린 사람 엄청 많아요. 부모에 대한 효 강박, 사람들한테 두루 잘 보이고 싶은 강박 등등. 또 부모라면 무슨 신적 존재라고 생각하는 경우 많아요. 저도 그랬고요. 다들 그러면서 자기 모습을 못 보는 분들 댓글이 과하네요.
전 이 댓글에 공감합니다. 질문자가 말을 못하고 논리정연하지 못한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 친구가 하는 고민이 무엇이고 말하고자 하는 요지를 파악하셨다면 나쁘게 보이지 않습니다. 아직 어린 20대 초반인거 같은데 저렇게 자기인생에 질문을 제기하고 스님의 대답을 듣는 것만으로도 정신적인성장의 한발걸음을 내디뎠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얼마나 잘나셨다고...여러분들이 보고있는 15분의 동영상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오류를 범해서는 안됩니다. 그게 바로 교만입니다. 저 친구 뭐라하기 이전에 먼저 자신을 돌아보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지혜롭고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청년이라고 봅니다~
이 영상을 보고 정말 정신을 많이 차렸습니다. 부모님으로부터 비싼 등록금을 받으며 꾸준히는 공부하지만 그에 걸맞는 성과 못 만들고 부모님말씀을 잘 안 듣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전 법륜스님말씀대로 인간이 아닙니다. 하지만 전 앞으로 인간이 되기위해서 제가 할 수있는 수준에서 최선을 다해 공부할 것이며 부모님말씀도 제가 감당할 수있는 선에서 잘 듣기로 했습니다. 물론, 투자해주신 것에 비해 부족한 실천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행동한다고 제가 바로 인간이 된다고 볼 수없습니다. 다만, 제가 인간이 될 수있도록 하는 큰 디딤돌들이 하나 하나씩 만들어지는 계기점이라 생각하며 인간으로 진화되기까지 꾸준히 노력해보겠습니다.
다른영상으로 넘어가질못하고 몇번째 돌려보고있습니다.스님 감사합니다.
아직 어린 사람들의 기백이 보이는 점이 좋아 보입니다. 뭐 저도 젊은 시절 저러고 싶었기 때문에 이해가 갑니다.
볍륜스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해답을 얻어 갑니다🙏🙏
학생이 쿨하네요 긍정적이고.. 그 나이에 저기가서 질문을 하는 자세만으로도 남다르네요.. ㅎㅎ
와!! 법륜스님 말씀 정말 정말 감동입니다... 스님 말씀에 가슴이 뭉클해지고 찌릿해지네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스님...^^
젊은사람이라 할수있는 고민이에요 힘내요
히틀러에게 죽어가던 600만명의 "유태인"들이 "그렇게 살려 달라고" 하나님에게 외쳤는데 "권세" 있으신 "하나님" 께선 "권세를 유기"하시고 나 몰라라 전혀 "못 본체 하신것은 무언가..?" "전지전능"이란건 미리 다 "알아서" 사건 자체를 "권능"으로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권능이고, 또" 히틀러 같은 놈이 대 학살을 "미리 못 하게 하는것이, 권능이지..!" 미리 히틀러가 큰일 저지를 것이다. 하고 "예언" 하는 것이 권능이
아닙니다. 개신교 인들은 권능, 권세, 전지전능 의 뜻을 무지하게 오해 하고 있읍니다.
남궁성자 7.ㆍ
스님, 항상 깊은 교훈주셔서 감사합니다.
상식적인 사회에서는 훌륭한 생각이지요.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고
남에게 인정받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이제 스님 알씀을 들으셨으니
방향전환을 하셔서 큰 일꾼 되실 듯~~
내가 아무리 도덕적이고 멋지고 인기 많은 사람이 된다 하더라도
누군가는 나를 미워하고 싫어하게 되어 있음. 이것은 인간의 속성이고, 또한 그 사람의 자유, 권리, 취향임.
그걸 내가 바꿀 수는 없고, 바꿀 필요도 없음. 그가 날 싫어하면 '아, 싫어하는가 보다' 하고 잊어버리면 그만임.
스님 다람쥐 좋아하시는듯ㅎ 뭔가 귀여우시다♡
나만 희생하고 헌신하면 남편과 자식, 부모 형제가 같이 잘 살수 있을 것이라 했는데 50데기 넘어 생각하니 주변 가족들이 바라기만 하면서 당연시 하고 무책임하여 자립을 막은 인연과보를 받고 있습니다.
청년시절 공허한 이유는.. 아직 머리에 가슴에 공간이 많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저 역시 청년기에 공허감에 쩌들어서 어른들께 묻곤했었던적이 있죠.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그부분은 다양한 삶의 경험을 축적하는 공간 아닌가 싶습니다. 빈곳간에 쌀을 모았다 쓰듯이 그래야 다음 세대에 조언을 해주지요. 돈을 써서라도 사람을 해치는 경험 말고는 다 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나를 버려야 비로소 진정한 나를 찾는게 아닐까 생각 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한가르침 입니다 스님말씀애 정말소름이 돕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수련이 필요하죠
스님이 계셔서 사는데 힘이 됩니다~감사합니다~
자명합니다.
질문자에게 혐오감이 들었는데..
예전의 나의 모습과 같았구나...
저럴수는 있어요 욕심이 많아서 그럼 ㅋ이건 가진것에 감사할줄 아는 마음이 없단 것이고 즉 부모님이 워낙 이것저것 다 해주며 살았다는 얘기. 나도 저랬던 때가 있는데 지금보니 너무 한심하게 보이네요 지금이라도 빨리 철 들어서 본인 인생 자유롭게 살길..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스님이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사람 진짜 다 똑같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문자가 질문할 자세가 안 되어 있다... 질문의 흐름이 너무 길거나 파편적이거나 거북하거나 질문이 좀 도발적이거나 싶으면 흔히 댓글로 보게 되는 이야기 같습니다. 저도 그런 마음이 올라왔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질문하는 당사자와 스님이 괜찮은데 왜 우리가 불편해하고 비난하려고 하지?"
1:1 상담에서의 질문과 답변이라고 생각해보면 우리와 상관없는 일이겠지요. 그런데 우리가 질문자, 답변자에 신경쓰는 이유는(법륜스님의 태도, 자세에 대해 문제삼는 분은 드무니 여기선 질문자라고만 보겠습니다) 저 질문자가 제한된 즉문즉설 시간에 질문을 하는 만큼 우리 모두의 대변인이 되어야 한다는 마음이 기저에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즉 남의 상담을 듣는 청중의 자세라기보다는 즉문즉설 자체를 스스로 평가하려는 마음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내가 판단한 즉문즉설은 이러해야 되기 때문에 저런식의 질문은 나쁜 거야...
제가 알기론 '선택된 질문자의 질문에 법륜스님이 대답해준다' 이외의 즉문즉설의 형태나 제약사항 등은 듣지 못했는데, 우리는 우리의 기준을 통해 즉문즉설의 어떤 바람직한 형태를 만들어놓고 옳다 그르다 모양지어 버리는 건 아닌지... 정작 법륜스님은 씩씩하다고 하시는데 우리는 법륜스님이 혹 듣기 거북할까 부모같은 마음으로 저 질문자는 무례해! 법륜스님이 불편해하시면 어쩌지? 라는 마음을 가지고 바라보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질문자의 말투, 태도를 문제삼는 분들은 즉문즉설에서 법륜스님의 말투가 고압적이다, 말하는 방식이 마음에 안든다 이렇게 말하는 분들과 어떤 점이 다를까요. 질문자의 질문 방식의 적절함을 판단하는 건 강연장에서의 법륜스님이여야 하지 않을까요
좋은 말씀이네요
공감합니다.
좋은 말씀이지만 이 컨텐츠자체는 둘만의 것이 아니기에 비판할 자격은 있다고 봅니다.
공감합니다
어떤말씀이신지는 이해가 되는데 별로 공감도 안가고 예시가 틀렸다는 생각이 듭니다.
동양계의 가치관이라 어쩔 수 없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욕망이라고 생각합니다.
몇천년에 걸쳐 설계된 본능이라.
다른 이를 의식하는 게 나쁜건 아닌데 너무 저렇게 삶의 목적이 되면 안 좋다는걸 깨닫고 간다.
청년이 깨닫고 좋은 선생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8:14 오늘도 소환되는 다람쥐😄😄
근데 사람이란게 남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음... 내가 아무리 각오를 하고 다짐을 했더라도 머리와 마음은 다르니까...
불쌍하다.. 자기만 보듬고 사는데도 가끔 귀찮은데 저렇게 남만 보며 살면서 밤에 잠은 오나.? 자기만이 가꾸고 가질 수 있는건 없나..
스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흐이그~~ 대학시절 저런 소리 하는 사람들 많이 봤지... 여자들도 많이들 그러드만... 지금은....... 할많하않
차라리 바로 옆의 친구 잘 챙기고, 작은 인연도 소중히 하던 사람들이 지금 다 잘들 살더라.
20대 질문자분
부러워요 이런 말씀들을 수 있다는걸
똑똑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내가 좋다고 보는거지 타인의 좋아하는 마음은 타인의 자유임을 내가 좋아하면 너도 좋을 확률이 올라갈뿐 모든것을 사랑하지 못하면서 사랑한다 표현할수 없듯이
날씨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