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으면 여러번 살 수 있다... 생각해보게 됩니다. 책을 읽으며 내게 익숙한 감정, 편안한 감정을 더 추구하게 되는 것 같은데요 편집자님이 배수아작가님의 책 속에서 느낀 자신의 세계가 깨지고 자아가 팽창되는 그 느낌. 저는 어쩐지 그게 두려워서 그런 책을 피해다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인생책들과 함께 나눠주신 케이님 일대기~ 참 의미있는 영상이네용 빅터 프랭클 책을 읽고 저도 큰 충격에 휩싸였는데 수용소 문학의 아버지벌(?!)인 프리모 레비 조만간 읽고 싶습니당 오늘도 감사해요~💙
k님의 영상을 하나도 빠짐없이 챙겨보는데 이번 영상을 가장 집중해서 본 것 같아요. 책을 읽는 이유에 대해 말씀하신 부분에서 이게 다라고...? 라는 그 말이 어쩜 이렇게 와 닿을까요...어쩌면 저도 k님처럼 제 삶의 평탄함 때문에 다른 경우의 수를 무한히 상상할 수 있는 문학의 세계로 매번 빠지는지도 모르겠네요ㅎㅎ 최근 방학을 맞아 책을 좀 읽겠다는 친구에게 k님 채널을 추천했는데 저희가 30대, 40대가 되었을 때 저희의 '인생책꽂이'에는 어떤 제목이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단순히 인생책이 아니라 ‘인생책곡선’이라니.. 너무 멋진 영상이었어요..👍 마침 오늘 보스토크 매거진에서 편집자K님의 글을 읽고 밑줄을 그었었는데 그것과 같은 말을 같은 날 밤에 영상으로도 만나게 되어 개인적으로 너무나 신기하고 기쁜 마음입니다☺️ 편집자님 ‘불안정이 불편하지는 않았다’니 저는 현재의 불안정함이 썩 편하지는 않거든요(심한 날은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하고 생각했던 밤도 있었고요,,). 그런 편집자님의 마음가짐(이랄까요🤔?)이 그저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이 영상을 보며 저의 인생에 시의적절하게 들어와준 책으로는 무엇이 있나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었지만 저는 아직 이것이다 하고 꺼낼 만한 책은 만나지 못한 것 같아요. 물론 좋아하는 작가와 좋아하는 책은 있지만 편집자님이 설명해주신 것들을 비슷하게나마 느끼게 해준 책은 아직 만나지 못한 것 같아요. 더 많이 읽어나가야 한다는 뜻이겠죠..😅? 언젠가 생기면 편집자K님께 가장 먼저 말씀 드리고 싶어집니다. 편집자K님,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은 살면서 가장 힘든 일이지만 그럼에도 조금이라도 덜 받으시길 바라며 건강하고 또 건강한 한 주 보내시길 바라요. 이번 영상도 감사해요🌳 :)
편집자님의 인생책을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편집자님이 왜 소설을 좋아하시는지 이유를 설명하시는 걸 들으니 베르베르의 소설 '기억'이 생각나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편집자님~스트레스를 받으시면 우주가 10차원이니까 어딘가에 편집자님을 기쁘게 할 Hidden Passages (숨겨진 여분의 차원)이 분명 존재하리라 곧 일어나리라 생각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너무 Sf적인가요? ㅎㅎ아무튼 항상 건강하시구 좋은 내용 앞으로 많이 부탁드립니다.
다래끼 때문에 저도 고생한적 있는데 병원 약 잘 듣더라구요 잘 챙겨드세요!!^^ 20대의 인생책은 제가 다 갖고 있네요 ㅎㅎ 저를 칭찬해줬어요 ㅋㅋㅋ 아직 못읽었지만 갖고 있으면 언젠가 읽겠죠😁 k님의 인생책이라니 전부다 읽어볼거에요 ^^* 잘챙겨드시고 아프시면 안되용!
하루키 잠깐 좋아했는데 ㅎㅎ.. 상실의 시대, 좋아했는데 에세이 몇 개 읽고 더 좀 읽다가 안 읽음. 반복되는 느낌이라.. 레비는 무슨 책 하나 샀는데 너무 어려워서 관뒀고, 배수아씨도 소설 두어개 읽었나 했고 숲속의 어쩌고는 첨 보네요. 아무도 사랑해주지 않으면 내가 날 사랑한다,, 좋은 말이네요 ㅎㅎ.. 의 구교환 대사가 전 좋더라고요. 불행하게 오래오래 살아요 ㅎㅎ.. 인생의 책,, 뭐가 있나, 무인도에 갈 때 딱 한권 뭘 가져갈까 생각하곤 하는데 몇 개 떠오르긴 하는데 그럼에도 정말 가져갈까 싶기도 하고. 예전엔 좋아하는 소설들도 있고 그랬는데 요즘은 다 걍 그저그렇네요. 나이를 먹는다는 건 감각, 감정, 감성이 메마르는 걸까! 싶다가도 또 어느 순간, 어떤 건 좋은 걸 보면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아이들, 청년들이 부러운 건 그 놀랍도록 흡수력 좋은 감성인 것 같아요. 그런 나이 사람들이 책도 영화도 안 보거나 못 볼 때는 안타깝더라고요. 나이가 들면 무뎌지니 열심히 보라고 읽으라고 하고 싶지만 뭔가 꼰대스러워서 ㅋㅋ 암튼 시청 잘했습니다^^.
저는 20대 중반입니다. ㅎㅎ이승우 작가님의 사랑의 생애가 인생 책이에요. 저와 너무 닮은 영석이란 캐릭터. 그리고 그런 친구로도 두기 싫은 사람을 주인공으로 그려준 작가님ㅎㅎ더욱이 사랑을 주제로요. ㅎㅎ편집자k님 채널을 통해 이승우 작가님을 알았는데 추천해주신 책들도 찾아 읽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김화진의 왓츠인마이백 ㅣ요즘 읽는 책 추천 ㅣ첫 장편 [동경] 비하인드스토리ㅣ 마운틴로버 백팩ㅣ중간광고없음](http://i.ytimg.com/vi/jlTtWOZhXes/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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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모자는 #그로브 제품입니다:) 여름 필수템 영상에 소개 못해 아쉬웠던..!
바쁜 하루들을 쉬어가라고 몸이 투정을 부렸나봐요~편집자님 건강 잘 챙기시면서 가을을 맞으세요~
항상 좋은 책들 만들고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영상 너무 좋았어요~ 꼭 빨리 나으시고 건강하세여~! 🎀
와.. 이런 영상도 너무 좋아요!!!! 책을 좋아하고 관련 일을 하는 사람이 이야기하는거라 더 신기한듯😍 책과 편집자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내적 친밀감 홀로 쌓는 중.....😍
영상감사합니다. !! 소개해주신 책들과 유투브 채널을 통해 많은 분들이 인생의 책들을 만나길 바랍니다!!
인생책곡선이라는 말 너무 좋네요! 좋은 책 공유해 주셔서 감사해요!! :)
항상 좋은 책 소개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편집자님 영상을보고 나의 인생책에 대해 생각해 보았어요. 읽으며 내내 행복했던책. 편집자님께 그런책이었다니 너무너무 궁금해져요😊영상감사합니다.💜
K님 인생책!! 넘넘 반가운 마음에 벌써 두번 봤네요 ~^^*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건강도 잘 챙기세요!!
저한테도 어떤 인생책이 있었는지 생각해보는 동영상이네요! 앞으로도 헤아릴수없이 좋은책들을 만났으면 좋겟습니다🌷🌷저도 책을 좋아하는 이유와 편집자님이 책을 읽는이유가같네요! 저도 다양한경험을 하는게좋아요! 20대에 많은책 읽으면서 경험 및 감수성이 풍부해는게 느껴져요
인상 깊던 책들을 이렇게 인생책곡선으로 비유해서 소개하시니 더 잘 와닿네요 ㅎㅎ
오늘 영상을 처음 접했는데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보석을 발견한 기분!!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인생책곡선이라니 너무 좋은 거 아닙니까... 프리모 레비하니까 생각났는데 김겨울님 인생책은 임레 케르테스의 운명이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두 분 모두 홀로코스트 문학을 인생책으로 꼽으신게 신기했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책을 읽으면 여러번 살 수 있다... 생각해보게 됩니다. 책을 읽으며 내게 익숙한 감정, 편안한 감정을 더 추구하게 되는 것 같은데요 편집자님이 배수아작가님의 책 속에서 느낀 자신의 세계가 깨지고 자아가 팽창되는 그 느낌. 저는 어쩐지 그게 두려워서 그런 책을 피해다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인생책들과 함께 나눠주신 케이님 일대기~ 참 의미있는 영상이네용 빅터 프랭클 책을 읽고 저도 큰 충격에 휩싸였는데 수용소 문학의 아버지벌(?!)인 프리모 레비 조만간 읽고 싶습니당 오늘도 감사해요~💙
얼릉 쾌차하세요. ❤️
이번 영상 감동했습니다.제 10대 인생책은 Anne of greengables,파리대왕이고 20대엔 상실의 시대,30대엔 아가사 크리스트랑 릴케의 시입니다.푹 쉬시고 얼른 회복되시길 기원합니다.
아프면 생각이 많아지죠..편집자님 안아프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저만의인생책도,,한번생각해봐야겠어요♡
독자였다가 개정판 편집자가 되어 책을 손에 쥐게 되시다니...뭔가 멋있고 정말 편집자k님같아요!!
뭔가 윤정님이랑 더 가까워진 것 같은 기분이 들면 너무 나간 걸까요 ㅎㅎ 그리고 다시 고쳐서 낭독해 주시는 부분들이 왠지 모르게 기분 좋게 다가오네요.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인 것 아시죠~ 휴식도 잘 취하시고, 건강 회복하시길 바랄게요! ❤️
건강조심하세요. 쉬어주셔야해요.
k님의 영상을 하나도 빠짐없이 챙겨보는데 이번 영상을 가장 집중해서 본 것 같아요. 책을 읽는 이유에 대해 말씀하신 부분에서 이게 다라고...? 라는 그 말이 어쩜 이렇게 와 닿을까요...어쩌면 저도 k님처럼 제 삶의 평탄함 때문에 다른 경우의 수를 무한히 상상할 수 있는 문학의 세계로 매번 빠지는지도 모르겠네요ㅎㅎ 최근 방학을 맞아 책을 좀 읽겠다는 친구에게 k님 채널을 추천했는데 저희가 30대, 40대가 되었을 때 저희의 '인생책꽂이'에는 어떤 제목이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와..진짜 영화의 한 장면이네요, 흠모하던 유명작가의 싸인회에 간 대학생, 상상과 다른 모습에 실망해서 그대로 나가버리는 편집자님 그리고 현장에 있으셨던 미래의 남편...그때는 전혀 몰랐음...참 극적이네요 ^^
어머 달... 저도 오래 기억하는 책이 달인데 K님 영상에서 보니까 왜 이렇게 반가운 걸까요 😭 아픈 것도 많이 회복되신거 같아 다행이에요. 건강하셔야 해요 !!
마지막 장면은 지금 생각해도 홀리한 것입니다..
꺅 아껴보고싶은 영상이 될것같아요 ㅠ ㅠ
영상 보는건 참 좋은데, 몸이 편치 않으실때도 올려주시니 보는 내내 걱정이 됐어요.
무리하지 마세요. 건강하시길.
(오늘밤은 제 인생의 책을 한번 꼽아봐야겠어요^^)
영상 보며 나의 시기별 인생책은 무엇일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소설 읽는 이유, 동감합니다
k님의 스토리도 함께 들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ㅜㅜ아프지 마시길
인생 책이 있는 삶, 무엇보다 부요한.
편집자님 팬입니다 😊
인생책소개 넘 재밌어요! k님이 70대쯤 되면 좋겠다 싶을정도로요^^
단순히 인생책이 아니라 ‘인생책곡선’이라니.. 너무 멋진 영상이었어요..👍 마침 오늘 보스토크 매거진에서 편집자K님의 글을 읽고 밑줄을 그었었는데 그것과 같은 말을 같은 날 밤에 영상으로도 만나게 되어 개인적으로 너무나 신기하고 기쁜 마음입니다☺️ 편집자님 ‘불안정이 불편하지는 않았다’니 저는 현재의 불안정함이 썩 편하지는 않거든요(심한 날은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하고 생각했던 밤도 있었고요,,). 그런 편집자님의 마음가짐(이랄까요🤔?)이 그저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이 영상을 보며 저의 인생에 시의적절하게 들어와준 책으로는 무엇이 있나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었지만 저는 아직 이것이다 하고 꺼낼 만한 책은 만나지 못한 것 같아요. 물론 좋아하는 작가와 좋아하는 책은 있지만 편집자님이 설명해주신 것들을 비슷하게나마 느끼게 해준 책은 아직 만나지 못한 것 같아요. 더 많이 읽어나가야 한다는 뜻이겠죠..😅? 언젠가 생기면 편집자K님께 가장 먼저 말씀 드리고 싶어집니다. 편집자K님,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은 살면서 가장 힘든 일이지만 그럼에도 조금이라도 덜 받으시길 바라며 건강하고 또 건강한 한 주 보내시길 바라요. 이번 영상도 감사해요🌳 :)
엄훠 느즈님이었구나! 보스토크 읽어주신 분 너무 반가운 것입니다. 그 글 쓰면서 했던 생각들 다시 한번 들려드릴 수 있어 내적 반가움 샘솟고..
편집자님의 인생책을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편집자님이 왜 소설을 좋아하시는지 이유를 설명하시는 걸 들으니 베르베르의 소설 '기억'이 생각나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편집자님~스트레스를 받으시면 우주가 10차원이니까 어딘가에 편집자님을 기쁘게 할 Hidden Passages (숨겨진 여분의 차원)이 분명 존재하리라 곧 일어나리라 생각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너무 Sf적인가요? ㅎㅎ아무튼 항상 건강하시구 좋은 내용 앞으로 많이 부탁드립니다.
다래끼 때문에 저도 고생한적 있는데 병원 약 잘 듣더라구요 잘 챙겨드세요!!^^
20대의 인생책은 제가 다 갖고 있네요 ㅎㅎ 저를 칭찬해줬어요 ㅋㅋㅋ 아직 못읽었지만 갖고 있으면 언젠가 읽겠죠😁
k님의 인생책이라니 전부다 읽어볼거에요 ^^*
잘챙겨드시고 아프시면 안되용!
좋네요 자주놀러올께요
바로 구독했어요!
헉 ㅜㅜ 저두 하루키 책 넘 조아해요 🥺
맞아요 좋아하는 책 뭐냐고 하면 약간 마이너한 거 말하고 싶은 그 마음.....🤣
몬주알죠 댄스님..
늘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저를 책의 세계로 인도해준 책은 설득의 심리학이었습니다 인간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해준 책이예요
영상 보면서 추천하신 책 많이 읽어요 출판 단지에 있는 까페도 자주에용 합니다 아프지 마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저의 20대도 배수아 작가님과 함께 했어요. 저는 소설집no.4가 참 좋아요 언젠가 배수아 작가님 낭독회에 간 적이 있었는데 이런 기회도 만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10대 때 저는 해리포터와 김진명 소설에 빠져 살았던 것 같아요 ㅋㅋ 약간은 아득한 시절이네요 ㅋㅋㅋ 그나저나 남편분과 스쳤던 인연..저만 넘 낭만적이라 느껴지나요..? 흐흐
저에게도 좋은 낭만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ㅎ
훈훈한 마무리로라는 문구가
슬프면서도 웃기네요
부부 mbti콘텐츠 해주세요... 천생연분 같은데 mbti몰까..
하루키 잠깐 좋아했는데 ㅎㅎ.. 상실의 시대, 좋아했는데 에세이 몇 개 읽고 더 좀 읽다가 안 읽음. 반복되는 느낌이라.. 레비는 무슨 책 하나 샀는데 너무 어려워서 관뒀고, 배수아씨도 소설 두어개 읽었나 했고 숲속의 어쩌고는 첨 보네요. 아무도 사랑해주지 않으면 내가 날 사랑한다,, 좋은 말이네요 ㅎㅎ.. 의 구교환 대사가 전 좋더라고요. 불행하게 오래오래 살아요 ㅎㅎ..
인생의 책,, 뭐가 있나, 무인도에 갈 때 딱 한권 뭘 가져갈까 생각하곤 하는데 몇 개 떠오르긴 하는데 그럼에도 정말 가져갈까 싶기도 하고. 예전엔 좋아하는 소설들도 있고 그랬는데 요즘은 다 걍 그저그렇네요. 나이를 먹는다는 건 감각, 감정, 감성이 메마르는 걸까! 싶다가도 또 어느 순간, 어떤 건 좋은 걸 보면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아이들, 청년들이 부러운 건 그 놀랍도록 흡수력 좋은 감성인 것 같아요. 그런 나이 사람들이 책도 영화도 안 보거나 못 볼 때는 안타깝더라고요. 나이가 들면 무뎌지니 열심히 보라고 읽으라고 하고 싶지만 뭔가 꼰대스러워서 ㅋㅋ 암튼 시청 잘했습니다^^.
뒤늦게 댓글을 달아도 되나요? 저에게 인생 소설이 하나 있는데, '접골사의 딸'이었어요. 에이미 탐의. ^^~
게이치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제론 사람 좋아보여서 실망했다는 후기가 넘 귀여워요..
어퀘그러냐고요... 놀랐잖아.. 젠틀하다니!
저는 20대 중반입니다. ㅎㅎ이승우 작가님의 사랑의 생애가 인생 책이에요. 저와 너무 닮은 영석이란 캐릭터. 그리고 그런 친구로도 두기 싫은 사람을 주인공으로 그려준 작가님ㅎㅎ더욱이 사랑을 주제로요. ㅎㅎ편집자k님 채널을 통해 이승우 작가님을 알았는데 추천해주신 책들도 찾아 읽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외칩시다 갓승우!!
얼마전부터 구독하기 시작했는데, 요즘 덕분에 뭐 읽어야할지에 대한 고민이 정말 줄었습니다! 이렇게 전문성을 가지신 분이 추천해주시는 고퀄의 책 정보를 공짜로 얻어도 되나 싶어요.. 감사합니다!! ㅎㅎ(일단 여러번 말씀하신 슬픈짐승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어요 두근두근..)
슬픈 짐승 포기하지 마... 꼭 읽어주세요 귀재님... 엄청 멋진 작품이고 언젠가 꼭 다룰 거야요 ㅠㅠ
지금도 활동하시나요?
사람이 너무 좋아보여서 실망한 k님ㅋㅋㅋㅋㅋ
어퀘그래..
9월엔 이책은 안올라오나요? 바쁘신건지- 기다립니다~~
네, 제가 최근에 여러 상황과 컨디션 난조가 겹쳤습니다.. 이번주엔 어떻게든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ssay_u 기다리는 마음이지만 무리 하지는 마셔요!! 몸부터 챙기셔요 ~~
ㅋㅋㅋ 저도 그 사인회 갔었는데 ㅎㅎ저는 [장송] 들고가서 사인 받았어요
보약 챙겨 드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