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딸이네요..저도 엄마 때문에 늘 마음 한쪽이 무거운 사람이라 엄마를 생각하는 그 마음이 이해가 가네요~ 건강 챙기면서 맛있는것도 잘 해서 먹고 행복하세요..그리고 건강을 위해서 도마 하나 새로 사서 바꿀것을 추천합니다^^;;; 물로 씻어 깨끗할 것 같아도 곰팡이가 낀 도마는 아주 안좋답니다 😂😅
엄마 생각하는 마음이 멋져요~ 저도 몸이 안좋은 엄마가 있어 ㅜㅜ 맛있는것 잘 챙겨먹고 건강하세요~ 그리고 건강을 위해 곰팡이가 낀 도마는 교체하시길 살짝이 권해드려요😂 물로 씻어 괜찮을것 같아도 위생에 안좋답니다^^;;; 칼집이 많이 나거나 곰팡이 낀 도마는 무조건 교체해야 한답니다😅
제가 7년만에 한국에 가서 그동안 외면하고 살던 엄마를 마주했을때 느낌은요, ‘오랫동안 사람 손이 닿지않은 폐가’ 였어요. 사람이 애정과 관심을 받지못하면 너무 초라해지더라구요 ㅠㅠ 너무 후회가 막심했어요. 셀카를 같이 찍는데 엄마가 웃는 법을 몰라요 ㅠㅠ 웃는 일이 없이 그냥 살기만했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제가 출국할무렵엔 엄마랑 같이 찍은 사진을 보면 꼭 소녀같이 행복하고 즐거워보여요. 너무 후회가 막심해서 돌아와서는 제가 엄마 기 안죽이려고 한우를 질려서 소 못먹겠다 할때까지 보냈어요. 엄마 누구만난다면 택시비하라고 30만원씩 보냈구요 (1일 이체한도) 😂 근데 후회 안됩니다…
영상 잘보고있어요 앞으론 쭉 행복한 꽃길만 걸으세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사람 사는 것이 다 비슷하나 봐요..고추장 ㅋㅋ 저도 이런적 있거든요..
예전부터 영상 보면 빠르게 뚝딱뚝딱 요리를 잘하시는 듯..
제가 오늘 한 요리는 이름도 없이 냉장고 털어서 나온거 다 때려넣은 잡탕볶음인데 저세상 존맛탱이었습니다...이건 팔아도 되겠다싶었어요 😂
빠져드네요~
힘내세요 ❤❤❤❤
네 힘든 일과마치고 댓글보는 재미로 삽니다! 감사합니다
씩씩하게 보내고있습니다!
@@돌여사생각 아자아자 화이팅 입니다 ㅎㅎ
예쁜마음이 멋지세요😊 음식도 잘 하시고요~
@@선물-m4s 혼자사는 엄마 기죽이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지금이라도 능력이 닿게되어 천만다행입니다… 정말요
서울에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되네요!
맛있는 음식 대리만족하고
좋아요 누르고 나갑니다.
너무 맛있어서 혼자먹기 아까웠어요. 진짜 너무 맛있더라구요 ㅎㅎㅎ
@@돌여사생각
새로운 음식
간접경험 했습니다
감사.
@ 저도 다 때려넣다보니 이렇게 됀거지 또 만들라고하면 못해요 😂
착한 딸이네요..저도 엄마 때문에 늘 마음 한쪽이 무거운 사람이라 엄마를 생각하는 그 마음이 이해가 가네요~ 건강 챙기면서 맛있는것도 잘 해서 먹고 행복하세요..그리고 건강을 위해서 도마 하나 새로 사서 바꿀것을 추천합니다^^;;; 물로 씻어 깨끗할 것 같아도 곰팡이가 낀 도마는 아주 안좋답니다 😂😅
당당하고..멋있네요..구독하고 배웁니다..^^ 나이는 제가 훠~~~얼씬 많아요...ㅎ
저도 매일 흔들리는 영혼이지만 누구에게 한 줄기 영감이나 용기가 될수있다면 정말 좋습니다. 감사해요
멋지세요!!돈이 몇만원씩이라도 불어나면 그 재미에 더 아끼게 되는거 같아요!^^
네 저도 그 재미에 삽니다. 쌓인만큼 계획도 더 촘촘하게 하게되니까요
아직 젊고 건강한 나이에요. 충분히 성장하고 행복하게 살수 있으니 지금처럼 씩씩하게 나아가시길 응원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뒤돌아보지 않아요.
엄마 생각하는 마음이 멋져요~ 저도 몸이 안좋은 엄마가 있어 ㅜㅜ 맛있는것 잘 챙겨먹고 건강하세요~ 그리고 건강을 위해 곰팡이가 낀 도마는 교체하시길 살짝이 권해드려요😂 물로 씻어 괜찮을것 같아도 위생에 안좋답니다^^;;; 칼집이 많이 나거나 곰팡이 낀 도마는 무조건 교체해야 한답니다😅
도마 하나 큰걸로 사려구요 ㅠㅠ
@돌여사생각 아, 생각 중이셨군요 ㅎㅎ 어서 바꾸세요~ 영상으로도 자주 나오는데 보는 구독자 입장에도 좀..^^;;
아직 젊으니까 좋은날이 있으면 그렇지 않은날도 있는법
인과응보 나이 들어서 후회하지 않는 그런삶
네 그렇죠. 저도 선택한 삶에 책임을 성실하게 다 하고 또 제 즐거움도 찾으며 살고있습니다.
❤
행복한 연말보내세요
효녀시네요.1000만원 쉽지않은데...
제가 7년만에 한국에 가서 그동안 외면하고 살던 엄마를 마주했을때 느낌은요, ‘오랫동안 사람 손이 닿지않은 폐가’ 였어요. 사람이 애정과 관심을 받지못하면 너무 초라해지더라구요 ㅠㅠ 너무 후회가 막심했어요. 셀카를 같이 찍는데 엄마가 웃는 법을 몰라요 ㅠㅠ 웃는 일이 없이 그냥 살기만했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제가 출국할무렵엔 엄마랑 같이 찍은 사진을 보면 꼭 소녀같이 행복하고 즐거워보여요. 너무 후회가 막심해서 돌아와서는 제가 엄마 기 안죽이려고 한우를 질려서 소 못먹겠다 할때까지 보냈어요. 엄마 누구만난다면 택시비하라고 30만원씩 보냈구요 (1일 이체한도) 😂 근데 후회 안됩니다…
근데 그러고보니 왜 미국에사 지내시는거에영?
@@건강이최고다-w4r 그 질문 미국 사는 사람들이 되게 힘들어하는 질문이에요 ㅎㅎㅎㅎㅎ 😂 사연이 너무 길거든요.
엄마한테도 지나치게하는거같아요
네 작년에 제가 지나치게 했어요. 너무 오래 내 식구를 돌보지 않은 죄책감, 혼자 있는 엄마에 대한 미안함, 그런게 다 맞물려서 그랬습니다. 금액을 엄마에게 알려드리고 엄마도 다음해는 좀 실용적으로(?) 받는걸 기대하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