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선수가 이지훈 선수한테서 안정감을 배웠다는 말을 한 적 있는데 약간 한타때보면 비슷한 느낌이 있음. 페이커 아지르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치속 룬과 함께 한타 때 우선 앞라인 잡아주고 한타 도중 예상치 못한 슈퍼토스 같은 거보면 가끔 그 느낌이 남. 비디디가 저 둘과 다른 점은 슈퍼토스를 보는 각부터 남다른 듯한 느낌?
프로 통산 7전이 아지르 그 자체....비디디 페이커는 100판도 진작넘겼는데 ... 아지르 플레이어로써 이지훈 아지르는 영감을 주는 아지르가 아님 그냥 정석대로 썻을뿐 ... 그걸 아지훈이 만든것도 아니고 ...인섹킥 처럼 큰 무대에서 이지훈이 보여줘서 기억에 깊게 박힌거 같은데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그냥 프레임일뿐 페이커 비디디에 견주면 안돼는거 아니냐 ....
요즘 사람들이 이지훈을 잘모르는데 설명을 조금 하자면 지금 아지르 w - e - q가 부드럽게 되지만 첫 출시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라이엇에서 weq 가 아닌 wqe를 기본콤보로 생각하고 출시했는데 드리프트라고 불리는 저 콤보를 만들어서 쓴게 이지훈입니다. 그 당시에는 잘 써지지도 않아서 많은 프로들도 드리프트 실패해서 짤리는 경우도 있었구요(페이커도 실패많이함) 남들 안 쓸때부터 쓰기 시작한 이지훈이 진짜 아지르의 주인이 아닐까합니다. 빌드가 정립되고 콤보가 정립되고 나서 따라하는건 연습만 하면 되지만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건 진짜 힘든거니까요. 현역 선수들이 사용하는 아지르의 표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지르 그자체 황제훈
이지훈이 다루던 시절 아지르랑 지금 아지르는 메커니즘이 아예 다르니까 그렇게 보일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 그땐 사거리 엄청 길고 라인 수성 잘하는 왕귀챔이였지만 사거리 관련 패치 같은 것 때문에 인파이팅 챔프로 바뀌어서 그렇게 보이는듯요 ㅋㅋㅋ 페이커는 두 종류 아지르를 다 다뤄서 반반으로 보이는 것 같구
@@SP-sl4fd 너프로 플레이 스타일이 많이 변한건 맞지만 그당시 페이커는 이지훈보다 공격적이게 한타의 최초 이니시는 아니지만 2차 이니시 같은 느낌으로 궁쓰는 경우도 많았지만썼 이지훈은 거의 상대를 밀쳐내는 것 위주로 썻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BDD는 그때쯤 아지르 기억이 없긴 해서... 저렇게 기억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이지훈은 아지르가 아니면 빅토르 오리아나 같은 지속딜?형 AP를 좋아했는데 페이커는 그때도 골고루 이거저거 다 쓰던 성향이 있어서 그런것도 같네여
@@Hyun579 이지훈이 지속형,왕귀형 ap를 선호하는 이유가 킬캐치는 적지만 극도의 안정적인 라인전으로 어떻게든 cs수급해서 한타전까지 코어템 무조건 적미드랑 동등이상으로 맞춰왔음ㅋㅋㅋㅋ 그리고 후반딜폭발 어떻게보면 지금 페이커스타일이랑 비슷한데 그때는 탑에마린 정글에 더정글,갓구나이트 바텀에 뱅,울프가 있어서 미드가 반반이상가주면 필승ㅋㅋㅋ
@@curro0327 맞아요 그때 아지르 너프먹고 안쓰던 시점에 아지르로 mvp받고 (물론 데뷔전 버프도 있었음) 그 후로 아지르가 너프되도 쓸만한듯? 하다가 다시 리그에서 대유행... 그 후 계속 너프시켜서 승률 40퍼대인데 리그에선 왜 좋지???하다가 2020롤드컵 패치버전에선 관짝에 못까지 박아버림
3대 아지르 플레이 차이점 비디디:일명 '해줘' 꽝붙는 한타에서 황제의 진영으로 만드는 슈퍼토스로 한타 뒤집기 페이커:선수 특유의 미친 공격적인 플레이 메이킹 스타일이 안정적인 플레이 하라고 설계한 아지르를 잡아도 빛남. 주로 라인전과 합류전, 소규모 한타에서 빛이남 이지훈:챔피언 아지르의 컨셉과 같이 고고하고 안정적인 플레이스타일 라인전 무조건 반반가면서 씨에쓰 꼿꼿하게 챙겨먹으면서 상대 미드라이너와 차이내고 그 차이를 후반한타에서 딜 차이로 찍어누름. 궁도 병사가 있는 쪽으로 밀어내고 못오게 한다음에 그대로 찔러서 죽이는 스타일
아지르하면 easyhoon이지 진짜 그때 그 감정을 잊을수없다 롤드컵 본사람들은 다 안다 비록 롤드컵 결승전은 못뛰고 페이커보다 승리 기여도가 적어서 롤드컵 스킨을 못받았을수도 있지만 그 당시 경기를 본사람들 한명 한명이 라이엇한테 이지훈선수 스킨 만들어달라고 해서 아지르 스킨이 생긴것처럼 이지훈 = 아지르
셋 다 비교할 수 없이 다른 느낌으로 잘함 비디디는 애초 위치 선정부터 토스각을 노리는 위치, 그리고 난이도가 높은 토스각을 정확히 찾아내고 실현해내는 피지컬로 한타를 캐리하는 스타일 이지훈은 일단 아지르로 성장이 매우 뛰어남 그리고 황제의 진영이라는 궁극기 이름에 맞게 궁으로 딜 넣기 좋은 안전한 구도를 만들어 놓은 후 잘 나온 탬으로 후방에서 안정적인 딜링으로 한타 캐리 페이커는 둘이 적절히 섞인 느낌.. 팀에 딜러가 충분하거나 상대팀에 꼭 먼저 잘라야 하는 챔피언이 있을 땐 각 잡고 슈퍼토스, 팀에 딜이 부족하면 후방에서 자리잡고 딜하다가 안정적 딜각 만들기 궁or 혼틈 타서 깜짝 토스 궁
아지르하면 이지훈선수부터 떠오르는 이유는 이지훈선수가 아지르를 특출나게 잘해서도 있겠지만, 당시 국내외 프로대회에서 승률이 매우 낮았던 아지르를 사용하면서 '아지르는 이렇게 사용해야합니다' 를 보여준 이유가 큰듯
광팬이신가보네용
(노력의아이콘)
이지훈 아지르 승률 7전 전승 100%임. 카시가 승률 더 높을 수가 없는데
@악질무명 아...예
@악질무명 페이커 갱당하는 상황에서 라이즈로 렉사이 따는 시절 15시즌인데 그때가 이지훈보다 못했다니ㅋㅋㅋㅋ
황제훈
4:21 진4타 존야 반응은 진짜 미쳤네
심지어 시야도 없었음
그냥 사람이 아니다라는 표현밖에 안나옴....
아니 진짜 미쳤네ㅋㅋㅋ
16페이커였으니..
페이커는 페이커다
저 3명중에서 아지르하면 제일 처음떠오르는 이미지는 ez훈이였다.
신의 그늘에 가려진 비운의 황제 easyhoon!!!
신조차 가리지 못한 황제 훈..
황제훈..
Hard 훈
cs훈..
5:50 소라카 장판 예술이다
이지훈이 있었기에 페이커도 처음 아지르의 숙련도가 다른 챔프들보다 떨어졌다가 그에게 배워서 모스트픽이 될정도ㅎㅎ 존경합니당 황제훈
이지훈 아지르는 슈퍼 토스 보단 상대방을 밀어내는 궁극기 적절한 딜링 안정감이 느껴지는 정갈함
도전적이고 화려한 플레이 보다 안정적인 플레이를 하는 선수라그런지
페이커 선수가 이지훈 선수한테서 안정감을 배웠다는 말을 한 적 있는데 약간 한타때보면 비슷한 느낌이 있음. 페이커 아지르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치속 룬과 함께 한타 때 우선 앞라인 잡아주고 한타 도중 예상치 못한 슈퍼토스 같은 거보면 가끔 그 느낌이 남. 비디디가 저 둘과 다른 점은 슈퍼토스를 보는 각부터 남다른 듯한 느낌?
@@김준영-j6x8m 저는 오히려 비디디가 더 이지훈의 아지르랑 비슷하다 생각했는데 페이커는 슈퍼토스에 너무 집착하는 느낌이라 생각함 이 한번으로 겜을 터치겠단 집념이 느껴지는? 비디디가 진짜 안정적으로 잘함
난 아지르하면 페이커
애초에 지금 아지르랑 저때 아지르랑 다름
저때 아지르는 팔 훨씬 길고 DPS도 높아서 안정적으로 지속딜 가능한 챔프였어서 슈퍼토스 필요없었음
이지훈이 연구가 원활하지 않던 아지르의 가능성을 직접 보여주고 증명한 초대 황제고, 그 뒤로 많이 패치된 지금까지 여전히 이지훈 수준으로 써먹는건 비디디 페이커 뿐인듯.
아지르 사기꾼....
그냥 이지훈은 적어도 오리 아지르는 페이커도 범접 불가임
@@pixel___ 아지르는 ㄹㅇ이고 15페이커면 오리 정도는 6ㄷ4 가능할듯
@@pixel___ 페이커 본인이 지훈이 형은 특정 챔프는 나보다 더 잘다룬다 라고...
@@레이-d7d ㄹㅇ 이지훈이 메이지의 신임
이지훈은 얼굴이 진짜 무슨 아지르 개잘하게생겼음... 처음 봤을때부터 그렇게 느껴짐 ㅋㅋㅋ
아 그거 인정 ㅋㅋㅋㅋ 아지르 ㅈㄴ잘하게 생김ㅋㅋㅋㅋ
뭔가 욕인거 같은ㄷ....
유희열이 김범수 노래 진짜 잘하겠다고 생각한거랑 비슷한거.. 아닙니다
4:21 분명히 엘리스한테 시야가 집중되어있었을텐데 진 점멸 4타는 어케 반응한거지 ㄷㄷ
지리네 ㅋㅋ
존나 어케한건지 진짜 모르겠음
애초에 진속박때매 진 오는건 알고있었을테고 피없어서 존야에 손 올려두긴 했을텐데 ㅅㅂ ㄹㅇ 반응 어케함..? 저평타를 씹네..
20살 페이커
와 사람임?
이지훈 선수는 확실히 스타일이 확 다르네요. 궁을 단순 토스용도가 아닌 진형 붕괴용으로 본인 딜 각 까지 보며 쓰는 느낌
3:28 짜릿
이지훈 활동시절 지표보면 그가 아지르의 왕이었단걸 증명.. 이지훈이 cs를 먹는것이 아닌 3라인의 미니언이 왕에게 공물을 바치는듯 한 플레이 연구가 덜 된 시절에도 꿋꿋히 아지르를 플레이하며 결국 황제의 자격을 획득한 남자 그 이름 "이지훈"
다시봐도 이지훈 스킬분배 개깔끔하다 이길수밖에없는 각을 만드네 오더도 자기가 했겠지. 얼마나 많은 상황을 연출해냈을까 저렇게 될때까지 연습을 얼마나했을까 존경스럽다
그러니까 이분들 때문에 모든 아지르 유저가 고통받는다는거죠?
ㄹㅇㅋㅋ
아지르 너프의 주범들...ㅜㅠㅠㅜㅜㅠ내 아지르..
3명이나 있는게 어디에요 라이즈는 거의 1명인거같은ㄷ0
@@민준-k9v 라이즈도 페이커 도인비 예전으로가면 샤이도있고 꽤있는데 ㅋㅋ
@@민준-k9v 라이즈는 탑, 미드 다 돼서 따지고보면 아지르보다 많을걸
비디디는 궁으로 판깔아주는걸 잘하고 페이커는 딜하다가 도망가는 상대 보고 쫓아가서 궁쓰고 이지훈은 그냥 아지르 그자체고 플레이스타일이 다 다르네
눈에 뛸 정도로 화려하지는 않는데 눈뜨니까 할거 다하고 뒤에서 죽창이수시개로 개패고있음
2:40 와중에 첫희생자가 비디디네 ㅋㅋㅋ
이건 이지훈이지.. 스크맴버들도 이지훈의 아지르 만나면 숨이 막힌다고했는데 ㅋㅋㅋㅋ
3:36 이걸피하는 플라이가 더신기하다
진짜 픽셀 뇌에 박아넣고 겜하는 것처럼 보이네여
전성기 플라이 누구상대로 갔다놔도 크게 안밀렸는데.. 그립읍니다
@@GOGODUNE 갖다
그 시절 플라이와 그 시절 페이커.... 그립습니다...
이 형들때문에 우리 아지르가 이꼴이 났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 아지르 e였나 에어본도 있었는데... ㅠㅠ
1:05 토스 자체의 임팩트로는 이거 아무도 못이기지
@@김태윤-y7p9e ??불리한게임이였음?
이미 이기고 있었음
@@김태윤-y7p9e 그냥 유리한겜이었음
@@김태윤-y7p9e ㄹㅇ 상상이였누 ㅋㅋㅋㅋ
@@이준서-h5s 이기고있긴했는데 저한타만 봤을때 젠지 피빠지고 라스칼 혼자 들어가다 죽고 저한타 딱 불리한구도였음 근데 저토스 하나로 역전한거지
아지르를 통달하여 얼굴마저 아지르가 된 EZ훈...
이지훈의 얼굴을 보자마자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아지르가 이지훈이지 제일 잘함 숙련도랑 이해도가 진짜 말도안되더라
아지르 하면 이지훈이 먼저 떠오르는 이유는 아지르 사용하는 방법을 전세계 사람들에게 알려준 사람이나 다름없지..
그 뒤 여러 선수들이 연구를 더해서 화려한 플레이를 할 수 있는거고..
"5티어 지박령이여도 버프 못받는 이유"
3:23 이 장면 생방으로 봤을때 진짜 소름 쫙 돋았는데 지금봐도 웅장하다
그 와중에 세 명 다 플레이스타일 다른 거 보소...
이지훈 : 숨도 못쉬게 하는 라인전과 한타에서 궁을 이용한 진형붕괴
페이커 : 딜 각을 훌륭하게 살려내는 포지셔닝과 원딜급 카이팅
비디디 : 지던 게임도 뒤집어내는 미친 토스각
와 제일 공감되는 댓
0:16 헛웃음이 나오노 진짜 개잘한다
신조차 독식하지 못하고 황제와 분배했던 두 챔프 아지르 카시오페아...
오히려 15년 당시에는 페이커가 아지르를 안 씀 신조차 황제가 존재할땐 욕심을 못 냈었지
오리아나
비디디 페이커 이지훈 이건 진짜 빼박인듯 이 셋말고 누가 또 있을까
ㄹㅇ 아지르는 더 떠오르지를 않음ㅋㅋㅋㅋㅋㅋ
박종우
@@숨이고기 그뭔씹
@@숨이고기 트찐련 ㅋㅋ
@@숨이고기 제발 트덕들아..나도 트수인데 프로얘기하는데에서 자기들만 아는 스트리머 언급하지마 남들은 관심없어;
이지훈이 아지르 기초편이였다면 비디디,페이커는 아지르 심화편일정도로 이지훈이 출시 얼마안된 아지르의 제대로된 사용법을 발견하고 후대에 전파함에 큰 영향을 끼쳤다...
이미지가 세선수 전부 다른게
비디디는 항상 꾸준한게 나오는 극한의 슈퍼토스
페이커는 안전하게 포지셔닝하면서 나오는 궁 활용
이지훈은 그냥 아지르 그 자체임
물론 나의 주관적인 생각
프로 통산 7전이 아지르 그 자체....비디디 페이커는 100판도 진작넘겼는데 ... 아지르 플레이어로써 이지훈 아지르는 영감을 주는 아지르가 아님 그냥 정석대로 썻을뿐 ... 그걸 아지훈이 만든것도 아니고 ...인섹킥 처럼 큰 무대에서 이지훈이 보여줘서 기억에 깊게 박힌거 같은데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그냥 프레임일뿐 페이커 비디디에 견주면 안돼는거 아니냐 ....
결승에서 당시 미드메타가 카시vs아지르 구도였는데 이지훈이 쿠로상대로 아지르 뽑아도 카시솔킬내고 카시뽑아고 아지르솔킬냈던 기억이 아직도 남네요. 결론은 페이커 등판안하고 미드갭으로 3:0
이지훈 선수의 정말 좋은 경기들이 아직도 뇌리에 깊게 박혀있습니다...부디 제2의 인생은 꽃길만 걷고 계시길..
이거 보면서 진짜 몇번을 소름 돋았는지 모르겠다 진짜 3분 다 잘하신다
이번 아지르 너프의 주역 비디디 멋지다
아지르 만큼은 페이커도 잘하긴 하는데 이지훈이 진짜 넘사이긴 했지..
아지르의 황제 이지훈 .. S시절때부터 쭉 봐왔는데
3:45 플라이 심정: 미니언 길막 ^ㅣ바
신의 그늘조차 가리지못한 황제 "이지훈"
근데 비디디 아지르는 기계같다
드리프트 조차 페이커는 화려한 느낌이고
이지훈은 부드러운 느낌인데
비디디는 정말 기계처럼 딱딱 이행하는 느낌임
폰이 skt시험볼때 이지훈때문에 떨어졌으니 말다함
어 진짜요??
@@Easyhoon_07 skt 시험 볼 때 이지훈이 수문장이었다고 들은거 같음
떨어지고 롤드컵 둘다 먹었으니 윈윈인가
@@Easyhoon_07 폰이 skt s 테스트볼때 이지훈이랑 같이봤는데 자기가 떨어졌었데요
떨궈서 4연솔킬 명장면 나왔으니
아지르 원챔들이 제일 존경하면서 제일 미워할거같은데 ㅋㅋ
이지훈은 아지르였다. SKT1의 중흥을 이끈 장본인. BBD, 이지훈 다 피크가 있지만 그들의 시대를 이기고 이겨 아직까지 주전이 페이커 리스펙트
이제야 이지훈이 더욱더 빛날수 있는 시대인데 너무 아쉬운 선수중 한명임.
그시절 미드가 바뀐거 뿐인데 팀 운영이 확 바껴서 상대하는 입장에선 진짜 그렇게 ㅈ같을수 없었던...
파커 진 플평 존야반응 진짜 개미쳤다..
요즘 사람들이 이지훈을 잘모르는데
설명을 조금 하자면 지금 아지르 w - e - q가 부드럽게 되지만 첫 출시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라이엇에서 weq 가 아닌 wqe를 기본콤보로 생각하고 출시했는데 드리프트라고 불리는 저 콤보를 만들어서 쓴게 이지훈입니다.
그 당시에는 잘 써지지도 않아서 많은 프로들도 드리프트 실패해서 짤리는 경우도 있었구요(페이커도 실패많이함)
남들 안 쓸때부터 쓰기 시작한 이지훈이 진짜 아지르의 주인이 아닐까합니다.
빌드가 정립되고 콤보가 정립되고 나서 따라하는건 연습만 하면 되지만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건 진짜 힘든거니까요.
현역 선수들이 사용하는 아지르의 표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지르 그자체 황제훈
당시 개발자가 인정하고, 최초로 식스맨 아지르 기념 시킨까지 탄생 시킨 ez훈.
0:11 0:19 0:33 0:47 1:02 1:35 1:43 1:53 비디디는 상대가 플써도 5명이 다넘어가니까 개속시원하네 해설 숨쉬듯 자연스럽게 밥먹듯 늘하는ㅋㅋㅋㅋㅋ 갠적으로 티원과 선발전1세트 때 아지르도 개쩔었는데 영상엔없네요아쉽
비디디가 항상 시청입장에선 눈이 시원한 이니시가 많긴했죠
페이커 아지르는 이 영상 만들어진 이후21-23 아지르가 매드무비 진짜 많은데 하필 20에 만들어졌네
ㄹㅇ “그 토스”
확실히 이지훈영상들보니 관전할때 시점움직이는게 지금이 훨씬 좋다
신조차 가리지 못한 황제
그립습니다 그아지르
Bdd는 수퍼플레이형 아지르
이지훈은 원딜형 아지르
페이커는 반반
개인적으로 정석은 이지훈인것 같늠
ㅇㅈ 이지훈은 안정감 그자체 안죽어주면서 상대가 다가오지도 못하고 포지션도 기가낟히고
이지훈이 다루던 시절 아지르랑 지금 아지르는 메커니즘이 아예 다르니까 그렇게 보일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 그땐 사거리 엄청 길고 라인 수성 잘하는 왕귀챔이였지만 사거리 관련 패치 같은 것 때문에 인파이팅 챔프로 바뀌어서 그렇게 보이는듯요 ㅋㅋㅋ 페이커는 두 종류 아지르를 다 다뤄서 반반으로 보이는 것 같구
@@SP-sl4fd 너프로 플레이 스타일이 많이 변한건 맞지만
그당시 페이커는 이지훈보다 공격적이게 한타의 최초 이니시는 아니지만 2차 이니시 같은 느낌으로 궁쓰는 경우도 많았지만썼 이지훈은 거의 상대를 밀쳐내는 것 위주로 썻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BDD는 그때쯤 아지르 기억이 없긴 해서...
저렇게 기억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이지훈은 아지르가 아니면 빅토르 오리아나 같은 지속딜?형 AP를 좋아했는데
페이커는 그때도 골고루 이거저거 다 쓰던 성향이 있어서 그런것도 같네여
@@Hyun579 이지훈이 지속형,왕귀형 ap를 선호하는 이유가 킬캐치는 적지만 극도의 안정적인 라인전으로 어떻게든 cs수급해서 한타전까지 코어템 무조건 적미드랑 동등이상으로 맞춰왔음ㅋㅋㅋㅋ 그리고 후반딜폭발 어떻게보면 지금 페이커스타일이랑 비슷한데 그때는 탑에마린 정글에 더정글,갓구나이트 바텀에 뱅,울프가 있어서 미드가 반반이상가주면 필승ㅋㅋㅋ
스타일이 딜넣는거말고 후반보는거 말한거임
존경합니다..
비디디, 페이커, 쵸비, IG 간 도브 등등 아지르를 잘 다루는 선수는 많지만
개발자도 놀란 아지르는 이지훈이 처음이다..
근데 나만 bdd가 제일 잘하는거 같음? 옛날 아지르랑 지금아지르랑 성능 차이 많이나는데 bdd지금도 라인전 ㅈㄴ쌔던데 궁은 그냥 bdd가 독보적으로 잘쓰는거 같고
ㅇㅈ 페이커 이지훈은 맛이 안나
팀 영향도 있는듯요 비디디 젠지때는 원장롤 플레이가 많아서 ‘해줘’역할이었다면 페이커는 팀원들이 받아주니까 궁을 좀 아껴서 안정적인 플레이로 해주니깐
이지훈 볼때마다 안쓰럽..같은 세대 같은팀 천재에 가려진 비운의 수재..
진짜 EZ훈은 아지르의 전설이다......
이지훈이 진짜 황제지
SKT T1 아지르의 주인 이지훈..
비디디 또퍼토스는 세계최고인거 같다... 각 너무 잘보는데
비디디가 또퍼토스를 그냥 일반스킬 쓰는거마냥 맨날하긴해
20 스프링 결승 빼고
내 친구 이지훈은...쩝..1/9/3 하고 ㅁㄷㅊㅇ 외치고있구나..
자기 이름이 이지훈이면 잘하든 못하든 이악물고 아지르 원챔해야지ㅋㅋㅋ
이지훈 아지르는 당시 아지르 설계자가 감탄할 정도였음. 아마 아지르 플레이의 기초를 다진 선수가 아닐지.
6:54 에 나오는 날아다니는 챔피언은 뭐임? 처음보는데
보면서 눈물고인건 처음이네 ㅋㅋ 아지르 궁쓰고 환호성지르는거 ㄹㅇ 음부가 짜릿짜릿하노
와 ...이지훈은 아지르의 역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이었구나.....
페이커에게 아지르 사용법을 가르쳐 주신 분
이지훈이 최초의 황제
그때 이지훈은 레전드였다
루키 선수 매드무비 가능할까요? 페이커 다음으로 최고라고 평가받고 잘한 플레이도 많던데 매드무비가 없길래
15년도에 이지훈은 말할것도 없었는데
cj때 코코 아지르도 장난 아니였는데..
6:51 토스 메이킹이 정석이 아니었을 때인데 궁으로 토스하고 럼블 궁깔리는 각이 15시즌이 대단하긴 한듯
아지르가 3대나 있었나
아지르만큼은 그냥
황제훈 1탑아님?
비디디 20시즌밖에 없는게 아쉽네요...17케스파랑 18스프링도 아지르 잘한장면 많았는데...
근데 그게 대단한거임 20년도 아지르는 비비디만 좋은모습보여줌
@@마트호랭 아지르너프가 대놓고 쓰지 말라는거여서 그렇죠 뭐..
오히려 비디디는 롤드컵에서 아지르 꺼냈다가 망친 케이스라 참 아이러니하네요
첫 데뷔할때 아지르 쓴걸로기억하는데BBD가 아닌가
@@curro0327 맞아요 그때 아지르 너프먹고 안쓰던 시점에 아지르로 mvp받고 (물론 데뷔전 버프도 있었음) 그 후로 아지르가 너프되도 쓸만한듯? 하다가 다시 리그에서 대유행... 그 후 계속 너프시켜서 승률 40퍼대인데 리그에선 왜 좋지???하다가 2020롤드컵 패치버전에선 관짝에 못까지 박아버림
@@curro0327 BBD는 대체 누구야
아지르 3대장들 ㄷㄷ
내가 아지르를 시작한이유도 이지훈때문이다.. 진짜 이지훈은 아지르의 전설이다
비디디 페이커 두선수 다 아지르 잘하지만 역시 아지르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건 이지훈..
2:53 이 시절 우리들은 마스크를 쓰지않고 마음껏 소리를 지르던 시절이였다.
세계 3대 애쉬도 올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아지르에 이지훈이 있듯이.. 대한민국3대 렝가에는 커맨더지코가 있다.
지ㅡㅡㅡㅡ멘
이지훈....ㅠ
ㄹㅇㅋㅋ
이때 젠지는 낭만 있었다...
해줘 비디디 강타의신 클리드..
롤드컵때 아지르 너프여서 비디디에 캐리가 줄어서 아쉬웠음..
페이커가 아지르를 잘할수밖에
없는 이유 이지훈이랑 같은팀이라
여러가지 배웠을거같음
아니 아지르 제작자까지 이지훈보고 이렇게까지 잘 쓰는 사람은 처음본다는데 우리가 뭐라하겠냐고 ㅋㅋㅋㅋㅋㅋㅋ
이지훈은 확실히 아지르 그자체였다
비디디와 페이커를 놓으면 제드 에코 싸움이 생각나지만 거기에 이지훈을 놓으면 아지르가 떠오른다
파라오 그 자체.
슈리맘 그 자체
영원한 사막의 황제로 기억 되는 이지훈
비디디 두번째 저거는 진짜 본인이 비둘기 아니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 유전자 검사 해봐야할듯 저건
페이커 이지훈은 진짜 아지르를 자기 필마냥 잘 다루는 느낌이고 비디디는 그냥 본인이 비둘기인거 같달까...
이지훈은 라인전 반반가다가 후반 가면 cs 버근가 이런생각 들도록 메이지로 cs를 잘먹었음 그래서 왠만한 메이지 특히 아지르같이 미니언 수급도 잘되고 팔도 길어서 반방 라인전이 편한 챔프가 어울릴수 밖에 없었던듯
이지훈은 ㄹㅇ 공식전 7전만으로 아지르란 무엇인가를 ㄹㅇ정확하게 보여줌 아지르 그 자체였음
뭐랄까 '아지르하면 이지훈. 이지훈하면 아지르.'가 떠오를 정도로, 이지훈은 아지르 그 자체
3대 아지르 플레이 차이점
비디디:일명 '해줘' 꽝붙는 한타에서 황제의 진영으로 만드는 슈퍼토스로 한타 뒤집기
페이커:선수 특유의 미친 공격적인 플레이 메이킹 스타일이 안정적인 플레이 하라고 설계한 아지르를 잡아도 빛남. 주로 라인전과 합류전, 소규모 한타에서 빛이남
이지훈:챔피언 아지르의 컨셉과 같이 고고하고 안정적인 플레이스타일 라인전 무조건 반반가면서 씨에쓰 꼿꼿하게 챙겨먹으면서 상대 미드라이너와 차이내고 그 차이를 후반한타에서 딜 차이로 찍어누름. 궁도 병사가 있는 쪽으로 밀어내고 못오게 한다음에 그대로 찔러서 죽이는 스타일
썸네일 이지훈 쌉간지;;
이지훈ㅋㅋㅋㅋ ㄹㅇ피지컬 개사기ㅋㅋㅋㅋ
저 3명과 몇선수들 때문에 아지르는 버프를 먹지도 못하고 오히려 너프를...
아지르하면 easyhoon이지 진짜 그때 그 감정을 잊을수없다 롤드컵 본사람들은 다 안다 비록 롤드컵 결승전은 못뛰고 페이커보다 승리 기여도가 적어서 롤드컵 스킨을 못받았을수도 있지만 그 당시 경기를 본사람들 한명 한명이 라이엇한테 이지훈선수 스킨 만들어달라고 해서 아지르 스킨이 생긴것처럼 이지훈 = 아지르
셋 다 비교할 수 없이 다른 느낌으로 잘함
비디디는 애초 위치 선정부터 토스각을 노리는 위치, 그리고 난이도가 높은 토스각을 정확히 찾아내고 실현해내는 피지컬로 한타를 캐리하는 스타일
이지훈은 일단 아지르로 성장이 매우 뛰어남 그리고 황제의 진영이라는 궁극기 이름에 맞게 궁으로 딜 넣기 좋은 안전한 구도를 만들어 놓은 후 잘 나온 탬으로 후방에서 안정적인 딜링으로 한타 캐리
페이커는 둘이 적절히 섞인 느낌..
팀에 딜러가 충분하거나 상대팀에 꼭 먼저 잘라야 하는 챔피언이 있을 땐 각 잡고 슈퍼토스,
팀에 딜이 부족하면 후방에서 자리잡고 딜하다가 안정적 딜각 만들기 궁or 혼틈 타서 깜짝 토스 궁
이지훈이든 페이커든 일단 닭대가리를 황제로 만들어버리는 사람들 진짜 존멋
울프 피셜 이지훈의 아지르는 존버 끝판왕이라 나중 가면 못막는다.
Csㄹㅇ 만들어먹음ㅋㅋㅋ
ㄹㅇ 게임에 없는거같은데 결국 나중가면 이지훈캐리 ;
ㅋㅋ심지어 라인전도 존나게 잘함
신의 그늘에 가려진 비운의 황제 ȇ̈z̑̈훈...
비디디 = 맛깔진 이니시
페이커 = 딜 박으면서 도망가는 애들도 다잡음
이지훈 = 아지르 그자체
15년도에 롤드컵 끝나고 16년도 롤시즌부터 아지르 연습했는데 끝도없는 심연으로 갖다 박더라 라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