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요즘 더더욱 심해진것 같긴해요. 전문직 인기도 올라갔고. IT업체도 시장에 뛰어들고. 타전문직이 침범하는 경우도 있고요.. 그런데요 10년 전에도 15년 전에도, 그때도 세무사 힘들다..영업경쟁 힘들다. 얘기 많이 나왔거든요. 요즘이 물론 더 힘들기도 하지만요. 그래서 저는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전망이 좋지 않고 경쟁이 치열하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그만큼 좋은 직업이다?의 반증 아닌가 생각하고. 그냥 더 열심히 영업하고 뛰어다녀야 겠다 하고 있어요ㅎ
안녕하세요 세무사님 영상 주제와는 상관이 없지만 세무사 수험생으로서 한가지 궁금한게 있습니다. 최근에 임금명세서 및 임금대장 작성은 이제 세무사는 못하고 노무사만 할 수 있다고 고용노동부에서 확정했다는데 그러면 앞으로 세무사가 기장이나 4대 보험 업무를 하는데 있어 임금명세서 및 임금대장을 작성하지 못 하게되면 업무에 끼치는 영향이 크나요? 세무사가 앞으로 임금대장 작성하면 노무사법 위반으로 고발 당할 수도 있다고해서요..
안녕하세요 아직 한국세무사회에서 공식적인 의견이 나온 상황은 아닙니다. 저도 자세한 내용은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공인노무사법 27조 업무의 제한등에 노무사가 아니면 우리 일 하지 마라. 다만, 다른 법률로 정하여져 있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한다 라고 나와 있습니다. 세무사업 2조 (세무사의 직무)를 보면 8항 소득세법 또는 법인세법에 따른 성실신고에 관한 확인 9항에 그 밖에 제1호부터 제8호까지의 행위 또는 업무에 딸린 업무라고 명시 되어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사견은 소득세법에 의한 원천세신고를 위해서 임금명세서 작성이 필수적으로 '딸린 업무'로 해석 될 수 있을 것 같고요. 이 부분은 한국세무사회에서 행정해석심판이나 세무사법을 개정해서 직무에 넣는다던지 추가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런 질문 제가 되게 좋아하는 건데요.. 계기? 어떤 의미? 요런걸 좋아합니다. 세무사를 준비하게 된 계기가 굉장히 우여곡절도 많고해서요. 제가 여기서 답글로 남기기엔 넘 길 것 같지만요.. 세무사를 준비하게 된 계기는요 회계사를 준비하던 친구가 저한테 추천을 했어요~ "세무사 시험 준비해봐~ 이건 노력이 배신하는 시험은 아니야." 이 말을 듣고 저는 시작을 했어요. 물론 어느정도 제가 경영학과여서 세무사/회계사가 생소한건 아니였지만. 대학다니면서도 세무사 할 생각은 1도 없었거든요.. 먼가 타이밍이나 여러 이유들도 있었지만. 친구의 추천? 그리고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 시험이라는 얘기를 듣고 세무사 시험을 봐야겠다라고 생각을 했던것 같아요.
모든 공부가 머리가 좋으면 유리한건 맞아요. 근데 고시3관왕 고승덕 변호사님도 자기는 머리가 부족했기에 이렇게 노력할 수 있었다고 하시잖아요~ 물론 그 분이 원래부터 머리가 똑똑하셨을수도 있지만요..^^ 세무사 공부에서 세법/세무회계/세법학이 워낙 양이 많고 휘발성이 강해서요 암기력이 좋으면 유리하고요. 끊이 없이 반복/복습을 할 수 있는 끈기와 지구력이 필요해요. 그리고 산식계산을 잘해야 하기 때문에 숫자에 대한 두려움은 없으면 좋구요. 머리가 좋으면 당연히 유리하겠지만 그게 절대적으로 영향을 미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자기 머리 믿고 열심히 안하면 절대 합격 못하는게 세무사 또는 고시시험의 특징이에요. 수능은 머리가 좋으면 사고력 위주의 시험이기 때문에 유리한게 맞지만. 8대전문직 고시시험은 부단한 노력이 필요해요
세무시장전망이 희망적이진 않은건 사실이에요. 갈수록 개업시장도 너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AI가 금방 세무사를 대체 할 것 같지만. 지금도 AI하고의 경쟁상황이 아니라. 결국 AI를 앞세운 휴먼세무서들과의 경쟁인것 같아요. 이거에 대해서 조만간 영상으로 찍어서 말씀 더 드릴께요~ 같이 고민해봐요!
사장님 대하는 것도 영업이라 힘들겠지만 직장 상사 챙기는 것도 사실 영업이랑 다름없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세무사!
복잡하게 볼것이 없고 세무사는 영업직 회계사는 근로자도 할수있고 영업직도 할수있는 하이브리드.. 소득은 각자 능력대로.... 세무사는 영업못하면 돈벌기 힘들고 회계사는 영업못해도 길은 있는데 좀 어렵다....
세무사따면 한국부동산원 면접만 보고 들어감 대기업도 들어가기쉽고 길은 많음 정 할거없으면 학교가서 강연뛰거나 강사해도되고 길은 ㅈㄴ많음 회계사나 세무사나
나긋나긋하시어서 끝까지 다봐버림
이거 보고 공부하러갑니다.
1. 근무세무사로 근무하면 연봉이 6000정도라는 것은 세전이잖아요? 세후 얼마 정도인가요?
2. 1번에서의 연봉 6000은 메이저 세무법인이 아닌 순위가 비교적 낮은 세무법인도 연봉 6000 정도인가요?
말씀하신 개업 세무사 거래처가 100개, 200개 이 정도면 당연히 직원과 함께 일하지 않으면 힘들겠죠? 개업 세무사 1명이 보통으로 감당 가능한 거래처 개수는 어느 정도라 보시나요?
개인사업자는 70개~80개도 가능할 것 같아요.
근래에 자영업 투잡이 너무 많아져서 세무사가 수익이 꽤 좋았네요 이제는 좀 줄어들것같은 느낌이
제생각에 세무사 월급은 200-1000 정도 보면 될것 같지않나요
월급은 월급쟁이나 받는것이고
개업세무사는 매출 5억이면 절반은 순이익 남음
월소득으로 하면 세전 2천. 가끔씩 용역하면 1~2천 플러스 알파
@@우앙청심환-n8r세무사는
비용 뭐뭐나감? 인건비랑 월세 관리비 아님? 진짜 몰라서ㅜ그럼
@@hdjjdsjensn
가장 큰 비중은 인건비(급여+퇴직금 +4대보험)랑 월세
그 다음은 밥값, 기름값, 프로그램유지보수비
이것밖에 없음
@@우앙청심환-n8r 매출 5억?? 올려치기심하네요
형님 영상으로 보기에 피부색이 어둡네요
혹시 평소에 술 많이 드시는지 걱정됩니다
고마워요~건강 잘 챙길께요
세무사시장 전망이 좋지않다는 이유가 경쟁이 치열해져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또 있나요?
아무래도 요즘 더더욱 심해진것 같긴해요.
전문직 인기도 올라갔고. IT업체도 시장에 뛰어들고. 타전문직이 침범하는 경우도 있고요.. 그런데요 10년 전에도 15년 전에도, 그때도 세무사 힘들다..영업경쟁 힘들다. 얘기 많이 나왔거든요.
요즘이 물론 더 힘들기도 하지만요.
그래서 저는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전망이 좋지 않고 경쟁이 치열하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그만큼 좋은 직업이다?의 반증 아닌가 생각하고. 그냥 더 열심히 영업하고 뛰어다녀야 겠다 하고 있어요ㅎ
개업 세무사의 매출이익률은 대충 몇 % 정도인가요?
(구독 좋아요 꾹꾹 눌렀습니당😊)
안녕하세요:)
영상 찍을때 이익률를 공개하는거에 대해서 좀 고민을 했는데요.
세무사분들 마다 다르기도 하시고. 업계의 비밀아닌 비밀을 내가 오픈하는게 그렇게 바람직 하진 않은거 같아서요^^
영업이익률은 높은편. 이정도라고 생각해주시면 좋겠어요~
기장이 주된 매출이면 순이익율은 30~40%사이
직원없어도 되는 용역매출이 많으면 50~60%도 가능
안녕하세요 세무사님 영상 주제와는 상관이 없지만
세무사 수험생으로서 한가지 궁금한게 있습니다.
최근에 임금명세서 및 임금대장 작성은 이제 세무사는 못하고 노무사만 할 수 있다고 고용노동부에서 확정했다는데
그러면 앞으로 세무사가 기장이나 4대 보험 업무를 하는데 있어 임금명세서 및 임금대장을 작성하지 못 하게되면
업무에 끼치는 영향이 크나요?
세무사가 앞으로 임금대장 작성하면 노무사법 위반으로 고발 당할 수도 있다고해서요..
안녕하세요
아직 한국세무사회에서 공식적인 의견이 나온 상황은 아닙니다.
저도 자세한 내용은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공인노무사법 27조 업무의 제한등에 노무사가 아니면 우리 일 하지 마라.
다만, 다른 법률로 정하여져 있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한다 라고 나와 있습니다.
세무사업 2조 (세무사의 직무)를 보면 8항 소득세법 또는 법인세법에 따른 성실신고에 관한 확인
9항에 그 밖에 제1호부터 제8호까지의 행위 또는 업무에 딸린 업무라고 명시 되어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사견은 소득세법에 의한 원천세신고를 위해서 임금명세서 작성이 필수적으로 '딸린 업무'로 해석 될 수 있을 것 같고요.
이 부분은 한국세무사회에서 행정해석심판이나 세무사법을 개정해서 직무에 넣는다던지 추가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선생김봉철 자꾸 귀찮게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_ _
그러면 노동부 발표 이후로 지금 임금대장 작성하고 있는 세무사분들은 사업주한테 이제 임금대장은 노무사한테 맡기라고 노무사한테 토스 하고있는 분위기인가요?
아니면 아직까지는 세무사가 계속 하는 분위기인가요?
아직까지는 세무사회에서 공식입장이 없어서요~
소식 들려오면 글 남길께요!
세무사를 준비하게 되신 계기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런 질문 제가 되게 좋아하는 건데요..
계기? 어떤 의미? 요런걸 좋아합니다.
세무사를 준비하게 된 계기가 굉장히 우여곡절도 많고해서요.
제가 여기서 답글로 남기기엔 넘 길 것 같지만요..
세무사를 준비하게 된 계기는요
회계사를 준비하던 친구가
저한테 추천을 했어요~
"세무사 시험 준비해봐~ 이건 노력이 배신하는 시험은 아니야."
이 말을 듣고 저는 시작을 했어요.
물론 어느정도 제가 경영학과여서 세무사/회계사가 생소한건 아니였지만.
대학다니면서도 세무사 할 생각은 1도 없었거든요..
먼가 타이밍이나 여러 이유들도 있었지만.
친구의 추천?
그리고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 시험이라는 얘기를 듣고
세무사 시험을 봐야겠다라고 생각을 했던것 같아요.
@@선생김봉철 8대 전문직인데,기본적인 머리가 있어야하지 않나요?? 솔직히 말해서...회볘사는 머리빨(특히 수학) 탄다는거 알고있습니다ㅎ
모든 공부가 머리가 좋으면 유리한건 맞아요.
근데 고시3관왕 고승덕 변호사님도 자기는 머리가 부족했기에 이렇게 노력할 수 있었다고 하시잖아요~
물론 그 분이 원래부터 머리가 똑똑하셨을수도 있지만요..^^
세무사 공부에서 세법/세무회계/세법학이 워낙 양이 많고 휘발성이 강해서요
암기력이 좋으면 유리하고요. 끊이 없이 반복/복습을 할 수 있는 끈기와 지구력이 필요해요.
그리고 산식계산을 잘해야 하기 때문에 숫자에 대한 두려움은 없으면 좋구요.
머리가 좋으면 당연히 유리하겠지만 그게 절대적으로 영향을 미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자기 머리 믿고 열심히 안하면 절대 합격 못하는게 세무사 또는 고시시험의 특징이에요.
수능은 머리가 좋으면 사고력 위주의 시험이기 때문에 유리한게 맞지만.
8대전문직 고시시험은 부단한 노력이 필요해요
회계사도 을입니다😂😂😂
Ai시장에서 세무사의 미래가 어둡지 않나요?
세무시장전망이 희망적이진 않은건 사실이에요. 갈수록 개업시장도 너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AI가 금방 세무사를 대체 할 것 같지만. 지금도 AI하고의 경쟁상황이 아니라. 결국 AI를 앞세운 휴먼세무서들과의 경쟁인것 같아요. 이거에 대해서 조만간 영상으로 찍어서 말씀 더 드릴께요~ 같이 고민해봐요!
빈익빈 부익부 되는 거죠..근데 그게 뭐 세무사시장만 그럴까요
어둡습니다 매우. 하지마세요.
지금도 고소득이고 수십년후에도 밝은 미래가 보장되는 직업 좀 알려주십시오.
당장 세무사 때려칠게요
근데 AI 시장에서 안어두운 직업이 어딨을까요..?? 대체적으로 다 힘들다고 봄..
몇십년전 : 엑셀나오면 회계사 망하지 않나요? ㅅㅂ ㅋㅋㅋㅋㅋㅋ이 클리셰는 도대체 언제끝나냐
집체를 미루고
3~4월 이후에도 혹시 합격증만 있으면 채용이 될수있을까여??
근무세무사는 보통 집체+ 수습 이후에나 하는 거 같은데
사정상 집체를 미루게되면
다음집체 전까지는 그럼 합격해도 일을 아예못하고 기간이 붕뜨게되는건지 궁금하네요
집체+수습을 완료
(집체수료증+수습후수습처도장)이 있어야 세무사 정식 자격증이 나와요~
1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