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마노가와 라고 지었어요. 아마노가와는 일본어로 은하수라는 뜻입니다. 스카라무슈는 과거 신과 인간에게 배신의 경험을 했었는데, 차차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다는 아니지만 과거의 경험에 얽메이지 않게 되었잖아요?(죄업 말고) 저는 스카라무슈의 심리 변화와 제 개인적인 바램을 날씨에 비유하고 싶었습니다. 구름(증오, 분노 등)이 자욱하던 날씨 에서 구름없이 맑은 날씨가 되고, 어두운 밤(죄업)이지만 그래도 수많은 별들(희망)이 떠있어 길을 잃지 않기를! 그리고 방랑자 일러스트에서도 페이몬 망토?처럼 밤하늘에 별빛이 연상되는 이펙트가 있어서 확신을 가지고 이름 붙였었어요 ㅋㅋㅋ
스토리 하다가 갑자기 저 보고 이름을 지으라길래 네이밍 센스가 진짜 없어 가지고 머리 깨면서 급하게 수메르 모티브를 찾아보니까 인도 신화에서도 따왔다고 하더라고요? 인도 신화의 신 중에 루드라라는 이름이 있대요 별 특별한 이유는 없는데 루드라가 바람과 폭풍우의 신이라고 해요 머릿속에 바로 생각난 김무슈보단 나은거 같아서 이걸로(....)
[ 깜짝 댓글 이벤트 ] (선정 및 공월축복 지급완료)
여러분은 방랑자 스카라무슈에게 어떤 이름을 정해주셨나요?
이번주 일요일(12/18) 자정까지 작성된 댓글중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이름을 적어주신 분께 공월 축복을 보내드립니다. (이 댓글 제외)
스티븐 암스트롱.
방랑자가 이름을 불릴때마다 수치스러움을 느끼고 회개하기를 바라며
'큐티앤핫보이' 로 지었습니다
근데 수치스러움은 왜 내 몫인가
다인모드때 스카라무슈 꺼내면ㅋㅋㅋㅋㅋ큐티앤핫보이ㅋㅋㅋㅋㅋ
@@최슬 헐 감사합니다!
840864001 입니다. 항상 잘보고 있어요~
"엄마가버렸어요"
어떤분이 짤로 만드셨길래 채택했습니다 ㅋㅋㅋ
줄여서 엠버...
@@Jayrus00 엄버... (의외로 말이되네...)
라이덴 에이의 자식같은 거니까
“라이덴 애기”
도저히 이름을 뭐라고 정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몰라라고 했더니 스카라무슈가 썩 마음에 들어하더군요. 앞으로 누가 이름 물을때마다 몰라. 라고 대답할 스카라무슈를 상상하니 저도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3루수!
길고양이 < 라고 지어줬읍니다 냥줍한 기분 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
네코 엌ㅋ
바람속성 냥냥펀치가 되려나?
크레토스
: 라이덴! 당신의 아들이 돌아왔소! 이나즈마를 파멸시키고야 말 것이오!
테이아 로 했습니다
아이테르의 여성형 이름... 여기까지만 설명하죠
저는 아직까지 '둥둥모자'보다 더 웃기는 이름을 보지 못했습니다...
계속 신분을 바꾸면서 살았다는 점이 가면을 바꿔쓰는 느낌이 나서 '페르소나'라고 지어줬습니다.
바알 모락스 바르바토스 부에르 처럼 72악마에서 따오고 싶어서 솔로몬 72악마에서 바람능력이 있는 "포칼로르"로 정했다가 둥둥모자로 바꿨습니다
뭐야 개간지났는데 갑자기 둥둥모자행 ㅋㅋㅋㅋ
헉 물의 신 이름이 포칼로스 아닌가요
짭 될뻔했는데 까비
@@Luna_cia 포칼로스가 아마 포칼로르에서 따온걸꺼에요
마코토
지나가다 본 만화 중에서 언니랑 이름 똑같은 인형을 마주친 라이덴 만화 봐서 꽂힘
최슬님은 쟤가 갓 쓰고있어서 갓슬이라고 지을줄 알았는데 그냥 슬라임이네
난원석이라지었다 떨어지는개 참내뽑기같구나
수메르가 힌두교 문화권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길래
힌디어 번역기에 방랑자를 넣어봤더니
आवारा(awara)라고 나와서 아와라 라고 지었네요
모락스= 입구컷
라이덴 에이= 그런 제안하지마
바르바토스= 알았어
????
뭐 신의 눈 줬다고 바르바토스는 괜찮은건가
@@thfnal 그런가봐요
아님 바르바토스가 진짜 마신명이 아닐지도...?
전 보이는 대로 방랑자 이름 지었어요
(아오이마루)
복장이 청색 베이스로 이루어져서 아오이 붙여주구요
마루는
???:그러면 널 [고기마루] 라고 부를게,어때?이나즈마에서는 이름을 무슨 무슨 마루라고 부르잖아.딱이네!
마루는 여기에서 따왔습니다
고기마루가 여기서ㅋㅋㅋㅋ
스카라무슈라는 이름을 강제로 지어줬습니다
저는 아마노가와 라고 지었어요.
아마노가와는 일본어로 은하수라는 뜻입니다.
스카라무슈는 과거 신과 인간에게 배신의 경험을 했었는데, 차차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다는 아니지만 과거의 경험에 얽메이지 않게 되었잖아요?(죄업 말고)
저는 스카라무슈의 심리 변화와 제 개인적인 바램을 날씨에 비유하고 싶었습니다. 구름(증오, 분노 등)이 자욱하던 날씨 에서 구름없이 맑은 날씨가 되고, 어두운 밤(죄업)이지만 그래도 수많은 별들(희망)이 떠있어 길을 잃지 않기를!
그리고 방랑자 일러스트에서도 페이몬 망토?처럼 밤하늘에 별빛이 연상되는 이펙트가 있어서 확신을 가지고 이름 붙였었어요 ㅋㅋㅋ
저는 신희로 지었네요
신의 아름다움과
새로운 희망과
새로운 빛이라는 의미로요
나름 신이였던 전적이 있으니 신들처럼 72악마중에 하나 따서 크로셀로 지음
"안타레스"
인성이 "별"로인것같아서 별 이름 중 사람이름으로도 쓰는걸 가져왔습니다.
농담이고요, 별과 관련된 이벤트에서 인연이 시작되어서 별 이름 중에 고르게 되었습니다
나는 실패작이야 떠올라서 그렇게 지었습니다
진라면이라고 지음...
마치 진매와 진순을 맛보게 해주는 방랑자 ㅋㅋㅋㅋ
난 앞으로 나 도와준다길래 꼬봉으로 지어줬는데...
이댓글을 본 당신 무슨 이름으로 지었나요?
방랑자라는 이름도 좋았는데 너무 딱딱한 것 같아서..비슷한 뜻이면서 익숙한 '나그네'라고 지어줬어요
'게일'
gale 강풍, 돌풍 이라는 뜻입니다
옆나라 총리님을 기리며 이름을 ‘아베’로 지었습니다
"아고"
고아로 짓기엔 좀 그런데 거꾸로하면
나름 괜찮음 ㅇㅇ
너월 이라고 지었습니다. 넌출월귤이라는 꽃에서 따온 이름인데 꽃말이 마음의 고통을 위로하다 입니다.
나히다의 충실한 노예가 되라고 하길래 노예를 하려고 했는데 노예가 안써지더라고요.
그래서 노비를 썼는데 노비는 되더라고요???? 마침 인성도 빻았겠다.
"인성빻은노비" 라고 해줬는데.... 삐졌나 픽업에서 나올 생각을 안하네요
저는 현명하고 어진 사람이 되라고 현호라고 지어주었습니다.
바르바토스로 지었는데 이제 벤티는 신자리도 뺏기고 비행성능도 뺏기고 이름마저 뺏겼군요
"라이덴애임" 이라고 지어뒀어요
부계는 과거 트라우마 자극용으로 "니와"
저는 순우리말인 나그네라고 지었어여 같은뜻으로 남겨두고 싶어서
마코토요~ 진심을 다해 살았으면 좋겠고 에이에게 '마코토'라는 이름의 새로운 존재가 생겼으면 해서요.
전 CPU 회사인 라이젠 쇼군으로 했네요
모락스만 제4의벽 부순거 보면 종려는 뭔가 있나?
크로크무슈! 어감도 비슷하고 먹음직스럽잖아요!
날아다니고 말투를 생각해서 Levi(리바이)라고 정했습니다ㅋㅋ
무슈로 햇어요 안될 줄 알고 도전한건데
냅다 좋대서 엥?.. 엥? 하고 되어버림
"나기"라고 지었어요 사실 타게임에서 제일좋아하던 캐 이름이지만
필드전용 이동기라
페라리 로 지음
야란은 람보르기니
전 라이덴 안된다길래 반응 보려고 [라이덴]했는데 되서 지금 파티에 [라이덴 쇼군]하고 [라이덴]이 같이 있음ㅋㅋ
아직 이름을 지어주지 못했지만 만약 지어주면 포켓몬 세계에 바람의 화신인 토네로스로 하지않을까
엄마 : 라이덴 에이
이모: 라이덴 마코토
그렇다면 아들 이름은...?
"라이덴 국붕"
『스카라무슈』이거 쓰니까 되더라고요
맨날 광고에서 분노의바람 어쩌고 거리던놈이 너구나^^ 크로크무슈인지 뭐시긴지 딱대. ㅎㅎ
이름짓기 귀찮아서 [스카라무슈]로 지어줬어요
난 본계에선 부계 닉, 부계에선 본계 닉 함
마신 임무의 모습을 기반으로 데메크에 나오는 캐릭터 이름인 버질로 지어줬습니다
나쁜짓하다 과거를 버리고 개과천선하고 방랑자에 삿갓이 딱 그 설정이라...
켄신이라고 했네요 ㅋㅋㅋ
일본어 보이스 성우 분이 앙스타 스바루 성우라서 스바루라고 지어줬어요
저는 따뜻한 마음과 상냥함을 닮으라는 의미로 마코토라고 지어줬습니다
카마타치 라고햇어요... 바람같이 지나가면서 낫으로 베는 요괴에요 ㅌㅋㅋ 딱맞아서..
예전에 봤던 애니메이션에서 둘 이라는 의미를 가진 소스케로 해줬습니다!
전 스카라무슈의 인간불신의 시작 니와로했어요 니와의 이름 잇거라 이러면서 넌 니와하자 했죠ㅋㅋ
일본스러운 이름으로 날 신翔 정이많은 아이 니코仁子 로
쇼우니코로 해줬어요
pv미리보기에서 봤던 '비행청소년' 잊지못한다
저는 아이스크림이라고 지었어요 !!
라이덴 에이가 만든 인형이니까
라이덴 비(B)
“금쪽이”
"방랑자"
로 지었습니다
(" "도 이름의 일부)
원래 방랑자. 을 이름으로 지었다가 이름을 강조해주자 싶어 . 을 " "로 변경했습니다
이거 플레이어 닉을 도토레로 하고 도토레 닉주면 찐반응 나올까, 이름 공유하는것도 좋다고 할까?
정해진 운명인 카르마에 대비되는 다르마로 지어주었는데, 이름이 일본 다루마인형같네요
나이먹은 아재는 인간로켓티어 라고 지어버렸습니다.
저는 카스테라라고 지어줬습니다.
달을 이기고 다시태어난 꽃이라는 뜻으로 월극선화라는 이름 지어줬는데 저렇게 이름바꿀거 생각도못해봤네 ㅋㅋㅋ
우욱
금쪽이라고 지었슴니다
몰입깰까봐 그냥 그대로 방랑자했는데 이름바꾸는거 하나 주더라구요 ㅋㅋ
간결하게 비행청소년으로 정해줬습니다
저는 허경영이라고 지었습니다...ㅎㅎ
국붕이랑 방랑시인이였던 김삿갓이랑 은근히 성격이랑 공통점이 많아서 김삿갓이라 지었습니다 은근 잘 지은듯
전설퀘속 동화내용 잊지 못해서...
"작은고양이"로 했어요!
룩카데바타 라고 지었습니다.
어차피 주인잃은 이름 아닌가요 ㅋㅋ
스케베무슈ㅋㅋㅋㅋㅋ 이런 이름 지은건 최초일거 같음
럭키스케베~
변태무슈 ㅋㅋ
하늘을 날아다니길래 그리스 로마 신화의 티탄 12신중 하나인 "하늘의 덮개"라는 뜻을 지닌 라고 지었습니다
우욱
'방랑자는깨방정' 이 입에 촥 달라붙더라구요 ㅎ
푸른둥둥버섯
난 아직도 저놈이 버섯몬으로 밖에 안보인다
도도코로 지었습니다
쓰고보니 둘 다 인형이더군요
엠버는 있으니까, (엠바!)
개인적으로 "이카로스"라는 이름이 잘어울리는듯 날개옷으로 하늘을 나는 이카로스와 신의눈으로 하늘을 나는 방랑자 ,태양(신)을 목표로 향했지만 본인의 오만함으로 추락하는 모습이 닮았음
이카루스아님?
@@lllymd 이카로스가 맞는표현임 Icarus라서
@@유리-r6o ㅇㅎ 중3때 영어지문에서 이카루스라고 나왔는데 잘못된건거보네
1:25 방랑이 반응보다 슬님 반응이 더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새벽에 하다가 자야되는데 3시간 동안 겨우 이름 지어주고 잠ㅎㅎㅎ
우리 방랑자가 저에게서는 뽑아주지는 못했지만 다른사람들에게 잘뜨고 또 스토리에서도 방황하지 않고 좋은 주인 만나라는 의미에서
춘식이요
[찐비상식량]
"엄준식"
이것저것 전달하는 확산이 특징인 바람 속성
이런저런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과
가상 세계를 배경에 있는 장소에서 복수를 다짐하는 캐릭터성으로
플레이메이커(PlaymaKeR)로 정했습니다.
사령탑...?
@@WDsounds 혹시 모르죠 대 도토레 전의 사령탑이 될지도
Just 방랑자...
캐릭터 PV, 캐릭터 플레이, 데인여담 전부 방랑자이고 방랑자로 부른 이후로 걍 랑자라 불러서 방랑자
시스투스 라고 지었어요
꽃말이 인기/ 나는 오늘 혹은 언젠가 죽겠지 인데
인기많은 방랑자와 회의적인 모습이 어울린다 생각해서요!!
이제 최슬님의 분신은 스카라인건가
월드컵 16강 진출 기념으로 호날두 적어줬습니다 ㅋㅋ
"버섯몬"
스카라무슈? 느그는 인자 춘식이여~
방랑자의 복수 성공 기원하는 뜻에서 복수를 뜻하는 revenge + vengeance 해서 리벤젠스(Revengeance) 라고 했습니다
제 닉넴 + 무슈로 지어줬습니다
랑자로 할까 하다가 이게 더 친근해보여서요!
전 저거 전투식량으로 함 (비상식량은 이미 있으니까)
스토리 하다가 갑자기 저 보고 이름을 지으라길래
네이밍 센스가 진짜 없어 가지고 머리 깨면서 급하게 수메르 모티브를 찾아보니까 인도 신화에서도 따왔다고 하더라고요?
인도 신화의 신 중에 루드라라는 이름이 있대요
별 특별한 이유는 없는데 루드라가 바람과 폭풍우의 신이라고 해요
머릿속에 바로 생각난 김무슈보단 나은거 같아서 이걸로(....)
그냥 얼굴보고 생각나는 이름으로 츠카사라 지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