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언어는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진화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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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432

  • @jspak4144
    @jspak4144 Рік тому +118

    지식채널중 독보저이라 생각됩니다 귀에 쏙쏙 박혀요

    • @내가좀돼지
      @내가좀돼지 Рік тому +10

      목소리의 중요성.물론 컨텐츠 역시 상타치.

    • @건희애비
      @건희애비 2 місяці тому

      씨알의 꿈도 아주 유용한 영상 많습니다.

  • @erickyee4198
    @erickyee4198 Рік тому +80

    언제 들어도 늘 지식적 호기심을 채워주는 내용입니다.
    듣다보면 점점 유식하게 만들어 주는 지식브런치!
    감사합니다!

  • @wa_ang_man
    @wa_ang_man Рік тому +17

    볼 때마다 정말 궁금증을 유발하는 제목을 사용하시네요... 안 볼 수가 없잖아요 이건!!!

  • @최지훈-z5i
    @최지훈-z5i Рік тому +40

    영상 하나 하나에 깊은 통찰력이 녹아있는 것 같습니다.

  • @루카치-u3m
    @루카치-u3m Рік тому +39

    소통하고자 하는 의지의 산물 = 언어인 셈이군요.
    요즘엔 서로 소통이 안 돼서 갈등이 벌어지는 경우도 많던데... 이건 소통으로 전달하려는 마음 의미 등 근본 프레임이 달라서일 거란 레이코프의 주장도 있더라고요. 레이코프의 언어 프레임 이론도 같이 다뤄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박용규-j1q
      @박용규-j1q 3 місяці тому

      그걸 아는 사람들은 없다 언어학자들도 확실 히 모른다 심지어 본인들까지도 확실하게 모른다 미스테리

  • @carefree5404
    @carefree5404 Рік тому +14

    가끔 인문학의 존재의의를 의심하는 목소리들이 종종 들리는데, 무언가 통찰을 주는 영상이네요. 그 자체로는 아무런 의미를 갖지 못하는 문법용 품사들이 전체 문장의 흐름을 유기적으로 연결해주면서 의사소통을 매끄럽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역사, 인문, 철학, 언어 등 실용성 부족하다고 욕먹는 학문들도 저 나름의 맥락 속에서 모두 소중하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됩니다.

  • @hyukjaes
    @hyukjaes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언어 습득의 유일한 방법은 학습임. 현대 인간도 인간사회를 떠나 동물에게 키워진다거나 등의 이유로 언어를 배우지 않으면 언어능력 제로임. 학습만이 언어를 습득하는 방법인데 그럼 언어가 없던 상태에서 어떻게 서로 간에 의사소통을 해서 언어란 걸 만들어낼 수가 있을까? 그게 과연 가능할까? 언어가 없는데 상대가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 줄 알고 언어를 서로간에 약속을 할 수 있을까?

  • @woojinlee9816
    @woojinlee9816 Рік тому +8

    오늘도 올곧은 지식 한 끼, 감사합니다.

  • @nhatrang10139
    @nhatrang10139 Рік тому +13

    언어는 사회가 복잡해질수록 형태도 복잡해지다가, 어느 순간 정점을 찍으면 도로 단순해지는 것 같음. 사회는 언어가 그 정점을 지나도 여전히 복잡해지지만.
    영어가 굴절어였다가 지금은 고립어로 변하고 있는 점이 대표적인 예시일 듯.

    • @user-globalgrammar2752
      @user-globalgrammar2752 Рік тому +1

      영어의 단순화는
      언어간 충돌 때문에 생겨난 현상
      영어자체가 혼자 그렇게 변화한것은 ...

    • @KHTV01
      @KHTV01 Рік тому

      궁금한 게 있습니다. 영어가 굴절어에서 고립어로 바뀐 시기는 언제이고 누구 또는 어떤 사건에 의해서 바뀐 것인가요? 상식적으로 교과서도 있고 중앙에서 학문을 관장하는 기관도 있었는데 개인이 갑자기 무슨 목적과 명분으로 그걸 바꾸려고 추진한다는 것도 좀 이상하고.. 설령 그렇게 추진한다고 해도 번거롭고 귀찮아서 거부를 하지 않았을까요? 민간에서 고립어처럼 쓰는 게 유행이 된 것이라면 설령 그런 유행이 생기더라도 교과서와 중앙 학문 관할 기관이 명시한 법이 있으면 그 법에 근거해서 유행이 무시되야 하지 않나요?

    • @user-globalgrammar2752
      @user-globalgrammar2752 Рік тому

      @@KHTV01 언어충돌? 들어보셨나요?

    • @KHTV01
      @KHTV01 Рік тому

      @@user-globalgrammar2752 새로운 언어가 생겨나 충돌이 되는 건 이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교과서나 국가법에 이렇게 문법을 써야한다고 법으로 규정이 된 상태면 새로운 언어로 변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영어의 경우 굴절어가 법이나 교과서에 명시가 된 상태라면 고립어로 바뀌려고 해도 그 시도는 교과서와 법에 의해서 막힌다고 보는 것이 자연스러운데 어떻게 이게 성공하게 된 것인지 과정이 궁금합니다. 바뀌었다는 정보는 있는데 누구에 의해서 또는 어떤 사건으로 언제 바뀌게 된 것인지는 모르겠네요

    • @user-globalgrammar2752
      @user-globalgrammar2752 Рік тому

      @@KHTV01 예를들어
      영어 덴마크어 스웨덴어 노르웨이어 네덜란드어를 사용하는 각 나라 국민들중
      대표선수 ? 20명이 외부로부터 격리된체로
      합숙훈련을 20년하면
      말이 비슷해집니다
      우리말 이가은는 에게 를 과
      일본말 와가 오 등이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데
      두 나라사람들 중 소수가
      외부와 격리되어 오래 혼숙하면
      이런 보조어들이 없어지게됩니다
      영어 원어민들은
      고대에서중세로넘어오면서
      형제언어들인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어 와 오랜 합숙생활을 하면서 보조어의 혼동을 맛보았고
      거기다가
      프렌치 정복이후 불어의 유입과
      백년전쟁후 프랑스에대한 악감정등으로
      불어와결별하게되고
      그후 증기기관발명 산업혁명의 선두주자로 전세계언어와의 전쟁아닌 전쟁을 겪었습니다
      인도네시아 등의 언어 거기다 중국어 까지
      보조어가 얼마나 불필요한건지를 뼈속에서 신물나
      예전부터 서서히 줄여오던 보조어삭제가
      전세계 탐구? 경험속에서 자연히 완성된것이죠

  • @살-l9r
    @살-l9r Рік тому +7

    필승! 거기에 인간의 언어는 과거에 있었던 일이나 미래에 일어날 일, 그리고 실제로 일어나지 않는 일까지도 표현할 수 있으니 과연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난괜찮아-k6z
    @난괜찮아-k6z Рік тому +3

    정보와 지식이 다양하고 유익해서 이채널은
    너무 좋음.

  • @호크히든
    @호크히든 Рік тому +11

    언어는 꼭필요하면서도, 생각을 한정적으로 만든다는걸 최근에 알게되서 신기함. 무지개가 나라마다 가지수가 다르다는게 참으로신기.

    • @박용규-j1q
      @박용규-j1q 3 місяці тому

      내가 예전에 어디서 들었는데 언어학자들이 갑자기 궁금한데 왜 어째서 인간만이 언제 어떻게 말하게 되었는가 어 그리고 보면 우리도 말하는데 라고 신기하네

  • @dolparimoonform
    @dolparimoonform Рік тому

    감사합니다.

  • @강건-l7r
    @강건-l7r Рік тому +5

    오래기다렸어요 감사용

  • @whctjsdlfqhrlfprl
    @whctjsdlfqhrlfprl Рік тому +3

    제목설정, 컨텐츠 퀄리티, 목소리 톤. 완벽

  • @teemocpt1400
    @teemocpt1400 Рік тому +31

    역사, 정치, 경제, 언어까지 통달한 지식브런치 그는 도덕책...

  • @LastLingo
    @LastLingo Рік тому +2

    존경하는 언어학자 촘스키로 시작하다니 역시 크으… 인간의 언어를 사랑하는 고양이가 이 영상을 좋아합니다 👍 늘 고품질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꾸벅)

  • @pigjun7
    @pigjun7 Рік тому +3

    좋은지식 쉽게 잘 정리 해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당!

  • @mr.k2010
    @mr.k2010 Рік тому +9

    방위를 나타내는 동서남북에서 동서는 어느 나라나 해를 기준으로 하기에 큰 차이가 없는데, 남북 방향은 지역에 따라 다르게 붙이기도 함.
    (예 : 섬이 길쭉한 모양의 경우 바다를 [A바다, B바다]와 같이 2가지로 구분함. 섬이 북동-남서 방향으로 길게 뻗은 경우 방위 체계가 [동, 서, 북동, 남서]로 되는 경향이 있음. 섬이 동-서 방향으로 길게 뻗은 경우 방위 체계가 [동, 서]로 되어 있음)
    TMI 언어는 꼭 말이 아닌 경우도 있음.
    (예 : 인구 밀도가 낮고 지형이 험한 곳에서는 휘파람이 언어의 역할을 대신함)

  • @dopamine811
    @dopamine811 Рік тому +4

    영상의 주 맥락에선 벗어나는 내용이지만 하와이 피진어나 협화어 같은 언어도 언급이 됐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철강팬티-x8x
    @철강팬티-x8x Рік тому +58

    향문천 선생님, 지식브런치님께서 언어도 다루고 계시니 걱정마시고 계속 군대에 계셔도 될 것 같습니다. (•̀ᴗ•́)و

    • @user-ri73bdis88h7
      @user-ri73bdis88h7 Рік тому +5

      😈😈😈

    • @hsjun98
      @hsjun98 Рік тому +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 @물리학-m1y
      @물리학-m1y Рік тому +18

      그리운 그 이름..

    • @jisungpark8952
      @jisungpark8952 Рік тому +4

      항문천 ㅋ

    • @HoSangYun.
      @HoSangYun. Рік тому +3

      2년간 잠수이신 그분..

  • @-rk800-
    @-rk800- Рік тому +1

    제가 요즘 이게 너무 궁금했는데 마침 시원하게 긁어주셨네요!

  • @kimyounha9207
    @kimyounha9207 5 місяців тому +1

    해외여행가려고 중국어나 일어, 영어회화 공부하려고 하니 머리에 쥐나네요ㅎㅎ 그래서 궁금했어요. 나라마다 왜 언어가 다른지😊😊😊

  • @Yes_you_
    @Yes_you_ Рік тому

    목소리가 참 좋아요. 봄날 배부르게 점심먹고 나서 강의듣는 느낌이랄까요

  • @MulgogiCousin
    @MulgogiCousin Рік тому +3

    스페인어는 조금 특이한게 일반적인 경우엔 SVO 목적격 대명사 (영어의 him, her, you 등)을 사용하면 SOV 가 됩니다.
    사실 동사에 따라 OVS도 많이 사용되는 편이라 사실 어순에 대한 얽메임은 크지 않습니다

    • @user-globalgrammar2752
      @user-globalgrammar2752 Рік тому +1

      영상에서의 언어분류는 대충인걸로보입니다
      언어마다 어순 변형형태가 엄청 많으니까요
      거의 다 있어요
      우리나라말은 조사어미가 너무 발달해 있어서
      어순을 조사보조치면
      다 바꿀수도 있습니다

    • @Abkaijui
      @Abkaijui Рік тому

      모든 언어는 형태론적으로 봤을 때 고립어, 교착어, 굴절어, 포합어 네 가지로 나뉩니다.
      어순은 시대에 따라 가변적이기 때문에 역사적인 언어의 기원을 찾는 데에는 무의미하죠

  • @yk5672
    @yk5672 Рік тому +64

    대학교때 전공 수업 시간에 교수님께서 '언어는 살아있는 것이고 또한 절대 죽지 않는 유일한 것'이라고 하셨었지. 끊임없는 변화와 발전을 통해 인류가 멸망할 때까지 같이 살아있는 유일한게 언어라고.

    • @user-globalgrammar2752
      @user-globalgrammar2752 Рік тому +7

      그 원인은
      단어가아무리 많아도
      실제 사물 사건의 수보다는 적기 때문이고
      세상이 변하니 그를가리키는 말도 변하는부분이 없을수 없는거죠
      언어가 살아있는게아니고
      언어가 가리키고자하는
      사람과 그 감정 생각과 세상 만물 과학 문화가 바뀌니까
      말도 그림자처럼 따라변하는겁니다
      지금 언어학은 세상따로 언어학 따로니
      따로국밥이
      사람입속에 들어가 자연스럽게 녹질 못하고 있네요
      일상생활에서 언어가 생겼는데
      마치 매트릭스 만화공장에서 언어를 만들어 높은가격에 팔고있는듯합니다
      문법따로 회화따로는
      강단의 돈밭이겠지만 세상의 지옥입니다

  • @우주-t7m
    @우주-t7m Рік тому +12

    안녕하세요 지식브런치님
    영상 감사합니다 잘볼게요^^♡

  • @jasonkk8525
    @jasonkk8525 Рік тому +1

    신기할따름입니다..오늘도 영양듬뿍 브런치 잘먹었습니다👏👍

  • @juke2004
    @juke2004 Рік тому +4

    몇몇 채널들을 보면 책이 얼마나 큰 원동력인가를 보여줍니다.

  • @wolf900wolf
    @wolf900wolf Рік тому +1

    언제나 좋은영상이네요..

  • @문현덕-q3g
    @문현덕-q3g Рік тому +2

    선생님 안녕하세요 혹시 융단 관련하여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서구문학 영화에서 ‘융단’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혜안으로 풀이해주시면 더 쏙쏙 이해될것 같습니다.

  • @inseokhwang435
    @inseokhwang435 Рік тому +2

    저도 인공지능이 만들어 갈 언어의 모습에 두려움과 호기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chosb1508
    @chosb1508 Рік тому

    속히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몸 조심 하세요

  • @맥뜌링
    @맥뜌링 Рік тому +1

    구독 했어여

  • @onna1574
    @onna1574 Рік тому +1

    듣고 나니 뇌가 고급스러워 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abhsydgdk
    @abhsydgdk Рік тому +1

    맨날 다시듣기만 하다가 새로운 영상이 나와서 넘흐 좋네여

  • @thom777
    @thom777 Рік тому +3

    정말 좋은 영상을 보셨다면, 광고 보시는 분들은 끝까지 봐주세요. 광고주 사이트도 들어가주시구요.

  • @HTLM519
    @HTLM519 Рік тому +40

    한국어도 크리올이라는 학설이 있죠. 주변의 그 어느 언어와도 연관이 없는 고립어의 성격을 띠는데, 예전에는 알타이 어족이라는 게 정설이었을 정도로 문법적으로는 그쪽이고 어휘는 고대 중국, 일본, 몽골, 투르크 등과 유사해서 그들이 섞인 크리올이라는 주장이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 @만천명월주인옹-e3i
      @만천명월주인옹-e3i Рік тому +2

      오오 일리 있네요.

    • @wake7140
      @wake7140 Рік тому +5

      근거 없으면 그냥 뇌피셜인거 아시죠? 어떤 의미로 한국어가 크리올이라는 거죠? 언제적 알타이 어족 이야기를 하시는지? 어휘가 섞였다고 크리올이면 크리올 아닌 언어가 어디있습니까?

    • @HTLM519
      @HTLM519 Рік тому +14

      @@wake7140 서울대 언어학 전공이자 서울대 및 하버드대에서 교수로 있었던 김방한, 마찬가지로 서울대 비교언어학 전공이고 덕성여대, 충남대 등에서 교수로 있었던 강길운 등의 한국 언어학계 원로들의 다양한 주장이 있으니 궁금하시면 직접 찾아보시길 권합니다. 김방한 교수는 2001년에, 강길운 교수는 2011년에 돌아가셨으니 한국어 크리올 설은 그다지 최신 학설도 아닙니다.

    • @형민김-w9g
      @형민김-w9g Рік тому +1

      @@wake7140 왜 또 화가 나셨어요. ㅋㅋ덕분에 재댓도 달렸습니다만

    • @wake7140
      @wake7140 Рік тому +2

      @@HTLM519 김방한: 미지의 원시 한반도어를 니브흐어라고 주장. 한국어와 연관이 있어보이는 단어나 문법이 많기 때문에 한국어와 친연관계가 있을 것으로 보는 학자들이 매우 많지만, 매우 안타깝게도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는 상황은 아니다.
      강길운: 강길운 교수는 여기서 더 나아가 한국어에는 튀르크어, 여진어, 드라비다어, 아이누어 등이 혼재돼 있다고 주장했다. - 지리적인 접점이 있으니 혼재되어 나타났겠죠.
      크리올이라는 주장이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는 근거가 뭐냐는 겁니다.

  • @김-v9y
    @김-v9y Рік тому

    목소리가 좋아서 내용이 쏙쏙 들어옵니다

  • @luckycookie9388
    @luckycookie9388 5 місяців тому

    좋은 내용 입니다!

  • @사적안
    @사적안 Рік тому +1

    언어라는 건... 살아갈수록 참, 정보전달 이외에는 사용을 금지시켰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한게 한두번이 아님
    인간과는 달리 인간 이외의 동물을 무한히 사랑할 수 있는 이유는 언어체계가 복잡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언어라는 것을 아름답고 투명하고 진실되게 사용하는 인간은 아주아주아주 아~주 극소수라고 봐요.
    어쩌면 단 한명도 없지 않을까 싶음. 언어는 축복이자 저주인것 같음.

  • @S82Y
    @S82Y Рік тому +3

    ChatGPT가 그래서 위험하기도 한것 같습니다. 언어는 목적과 의도를 두기 마련입니다. 순수한 정보 전달인 경우도 있지만 나의 목적과 의도를 관철하기 위한 말인 경우도 있죠. 이 경우에도 정보를 취사 선택하거나 우선 순위를 바꾸어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그런데 ChatGPT는 작게는 일대일에서 크게는 미디어를 통해 수 많은 사람에게 전달되는 그런 수준이 아닙니다. 어떤 인플루언서가 등장해 무슨 말을 했더라도 사람들은 그 인플루언서의 과거 행위와 말을 통해 그 의도를 이해하고 팩트체크가 이뤄지며 가치 판단이 됩니다.
    하지만 ChatGPT는 그런걸 할 수 없습니다. ChatGPT를 만든 회사에서 그 논리 구조를 공개하지도 않고 이해도 안됩니다. 그런데 인터넷과 연결되어 수천만에서 수억 명의 사람들과 연결되어 모든 IT 서비스에 영향을 끼칩니다. 이해를 할 수 없는 존재가 갑자기 수천 ~ 수억의 사람들과 실시간으로 연결되어 막대한 권위와 영향을 끼치는 상황이죠. 그래서 지금 더 기술을 발전시키기 보다는 앞으로의 공존을 위해서라도 이해할 수 있는 AI 모델에 대한 논의가 있어야 합니다.

  • @jongmin4812
    @jongmin4812 Рік тому +2

    요즘 왜 영상 안올라오나요??100명때 구독해서 잘보고있는데 ㅜㅜ

  • @cyprincipe
    @cyprincipe Рік тому

    소개해주신 책의 일부(예스24에서 미리보기로 제공한 34페이지까지)를 읽어보니, 다는 알 수 없지만, 저자들이 가지는 시각 및 분석 초점이 대충 파악되는 것 같습니다.
    저자들은 수십억년에 이르는 언어의 진화과정을 비교적 대항해시대 이후 미지의 부족 및 그 언어를 접하게 되는 경우가 급증하여 이를 학문적으로 바라보게 된 최근 몇 세기동안 연구된 사례들로 추론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요.
    상황과 조건이 다르면 그 결과도 다른 법이고, 따라서 인류의 언어가 거쳐온 복잡한 과정에 대해서는 다양한 관점으로 폭넓게 이해하려고 해야 된다고 봅니다.
    저자들은 또한 풍부한 인간의 언어를 인간 고유의 특성으로 생각하는 것 같지만, 인간의 사회와 문화가 다른 동물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하기 때문에 이를 반영하는 인간의 언어 역시 독보적으로 복잡해 보이는 것이라고 보는 것이 더 합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인간이 이렇게 풍부한 문화 및 언어를 만들어 내게 된 계기로 저는 직립보행을 꼽고 싶은데요, 호모사피엔스로 분류한 최초의 직립인간군이 지능의 발전이라는 진화로 나아기고, 네안데르탈인 등 다른 유사한 인간종은 멸종한 채 유일하게 살아남은 종이 됨으로써 인간의 언어 역시 다른 동물들과는 다른 특성을 가지게 되었는데, 그 중 하나가 다른 동물과 달라진 발성기관, 청각기관의 위치입니다.
    인간은 선 자세애서 그 발성기관인 입은 척추와 약 90도의 위치, 청각기관은 척추와 거의 동일한 각도에 놓이게 되는데 이것이 다른 동물들의 발성과는 다른 인간 고유의 발성을 할 수 있게 된 인간 언어 진화의 첫 단계라고 봅니다.
    이러한 변화과정을 거친 인간의 발성 기관에서 만들어진 언어는 처음에는 단일한 공통어. 즉 인류 조어의 형태를 띄었겠지만, 인류 집단의 분화 및 지리적 격차, 고립 등으로 분화되어 수천개가 넘는 각종 언어로 분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언어의 기원 및 진화 과정 분석에서 볼 때, 중요하게 보아야 할 점은 언어는 구어가 주류이며 언어는 사회적 약속이라는 것입니다.
    첫째, 모든 언어는 구어로 사용된 시간이 문어로 사용된 시기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훨씬 길며 구어 화자가 사라지면, 문자가 있더라도 곧 사어가 됩니다. 현대 히브리어같이 인위적으로 되살린 경우가 예외적으로 있긴 하지만, 한번 사어가 된 언어가 다시 부활하는 경우는 확률적으로 극히 낮습니다. 따라서 모든 언어의 진화에 관한 초점은 구어에 두어야 하며, 문어 자료는 그 의미를 보조 역할에 한정시켜야 합니다. 언어 연구의 자료로 사용되는 라틴어와 산스크리트어 역시 사어이며 문어로만 존재하기 때문에 과도한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삼가해야 할 것입니다,
    두번째, 언어는 사회적 약속이라는 말은 이론의 여지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약속을 과연 누가 정하는가가 문제가 됩니다. 언어가 사회적으로 합의된 것들을 표현하는 것은 일견 당연한 것 같지만, 정복집단의 언어와 피정복집단의 언어 문제에서 보듯 언어 사용 공동체 내부의 공적인 합의가 이루어져야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언어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공적 합의가 없으면, 소수 언어나 비속어가 될 수도 있고, 사용 빈도가 줄어 소멸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이 책에서 언급된 문법의 패턴 역시 그 사회 지도층의 선택이지, 언어의 자연적인 변화는 아닌 경우도 많을 것입니다. 현대와 같은 교통 수단과 제도 교육, 통신망이 제공되지 않는 사회에서는 각 지역의 문법적 패턴을 일일이 파악해 이를 규칙화할 수는 없었을 것이고 그 점은 발전된 물질 문명을 가진 현대에도 별반 변화가 없어, 표준어가 아닌 방언의 문법을 제도 교육에서 배우는 것은 극히 드물며, 문법은 어느 언어이든 표준어의 문법이라는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인류의 생물학적 진화로 발전하게 된 인간의 언어는 구어가 주류가 되어 그 역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각 언어 집단이 만들어지게 된 역사를 세밀히 살펴야 그 본질에 대한 접근이 용이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 @woodylim0911
    @woodylim0911 Рік тому +1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lowpain2
    @lowpain2 Рік тому +2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산업혁명 2편도 나오는 건가요?

  • @GO-zh8if
    @GO-zh8if Рік тому +2

    안녕하세요 교수님 ~ Ai가 인간이 아기에서 성인이되기까지 그 배우는 과정이 똑같은 원리라고 들었습니다. 다만 그 배우는 속도와 기억력이 인간에비해 아주많이 월등하다고 하는데요...이렇게 된다면 사실 좀 두렵습니다.. 인간이 실수에서 창조해왔던 점을 생각한다면 이 Ai가 인간이 최대이자 마지막 실수가 되지 않을까하고 말이죠.. 얼마전 뉴스에서 Ai가 자기 자아에 대한 개념을 인식했다는 내용을 들었습니다. 이러다가 인류가 멸종되는건 아닌지...지금도 이런상황인데 30년뒤의 모습은 어떨까요? 다음편은 Ai에 대한 내용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댓글 남겨보았습니다 😊 심장이 떨리네요 Ai의 자아때문에....

  • @2mondo
    @2mondo Рік тому +2

    교수님 어디 편찮으신가요?
    영상이 없어서 걱정되어서
    글 남깁니다

  • @noobman-mk.1
    @noobman-mk.1 Рік тому +1

    궁금 하던 주제인데 감사합니다.

  • @정명훈-v2i
    @정명훈-v2i Рік тому

    교수님 쉬는 기간이 길어지네요? ^^; 농담이구여 다른나라에도 품앗이 문화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 @jwsangyun
    @jwsangyun Рік тому +6

    언어에 맞는 문자가 있어도 지역간 소통하지 않으면 심한 사투리가 발생하는데...
    과거 한글이 없었을때 지역간 소통도 원활하지 않았을때의 사투리가 얼마나 심했을지...ㅎㅎ
    문자와 지역간 소통이 언어를... 파도나 조류에 휩쓸리지 않도록 꽉 잡아주는 역할일거임.

  • @ncgsmb
    @ncgsmb Рік тому

    너무 좋긴한데
    잠좀자게 영상을 길게
    만들어주면 좋겠어요ㅎㅎㅎ

  • @멋진이소룡-q5g
    @멋진이소룡-q5g Рік тому

    항상 즐겨보구 있습니다 반복해서요

  • @jw_p4887
    @jw_p4887 Рік тому

    잘배웠네요.
    감사합니다.

  • @dolparimoonform
    @dolparimoonform Рік тому

    이렇게 가끔 좋은 책도 소개 부탁드려요 ㅎ
    주인장님 책도 책장에 꽂아놨습니다 ㅎ

  • @jwp7638
    @jwp7638 Рік тому

    너무 유익하당

  • @jedi4080
    @jedi4080 Рік тому +3

    언어가 점점 진화하면서, 문법적 틀이 잡혔다 하셨는데, 언어는 시간이 지날수록 문법이 단순해지는 원리는 어떻게 설명하시나요?

    • @성이름-p2v5k
      @성이름-p2v5k Рік тому +1

      문명의 발전으로 특정 언어의 보급이 광범위해지면서 단순해지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 @TYMCCK
      @TYMCCK Рік тому +2

      모든언어가 그렇진 않을텐데

    • @뚤땁땁
      @뚤땁땁 Рік тому +2

      사람들은 언어를 간결하게 사용하고자 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간결해진 언어는 의사소통 과정에서 그 역할을 다하지 못할 수 있어 다시 복잡해지는 과정을 거칩니다. 언어 유형론이 따르면, 이런 과정의 연장으로 한국어와 같은 교착어는 영어와 같은 굴절어로, 영어와 같은 굴절어는 중국어와 같은 고립어로, 중국어와 같은 고립어는 다시 교착어로 변화한다고 봅니다. 즉 언어는 복잡해졌다 간결해졌다를 긴 시간을 두고 반복하는 것입니다. 그 예로, 영어는 중세까지만 해도 전형적인 굴절어였지만 현재는 고립어적인 성격도 많이 지닙니다

  • @모듬순대-u3v
    @모듬순대-u3v Рік тому

    선 좋아요 후 감상

  • @병약소년구바나나
    @병약소년구바나나 8 місяців тому

    흥미롭네요

  • @oneadayman87
    @oneadayman87 Рік тому

    최고입니다

  • @marlmonte4599
    @marlmonte4599 Рік тому +1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소개해주신 책도 꼭 보고싶네요

  • @roxxan70
    @roxxan70 Рік тому

    지식브런치의 언어는 사뭇 범인과 다릅니다...간결하고 명확하며 지혜롭습니다...발전된 지식전달체계의 첨단이라 사료되옵니다.

  • @uisun79
    @uisun79 Рік тому +29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 한국어는 왜 다른 어디에서도 영향받지 않은 독특한 특성을 갖게 됐는지도 한번 다뤄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김상원-r7q
      @김상원-r7q Рік тому +7

      한국인도 아프리카에서 출발한 호모 사피엔스의 후손이니 결국엔 대륙을 가로질러왔을거에요. 하지만 대륙은 중국이 다 통일하는 바람에 한국어의 조상언어가 사라진거라고 생각합니다.

    • @수포자의철학놀이
      @수포자의철학놀이 Рік тому

      한글은 세종이 고대 중국 문자인 전자를 빼낀거지ㅋㅋㅋ
      세종실록 102권, 세종 25년 12월 30일 경술 2번째기사 1443년 명 정통(正統) 8년
      훈민정음을 창제하다
      "이달에 임금이 친히 언문(諺文) 28자(字)를 지었는데, 그 글자가 옛 전자(篆字)를 모방하고..."

    • @수포자의철학놀이
      @수포자의철학놀이 Рік тому

      아 또 뭐 언어 문자 구분 못한다 할까봐 하는 소린데 한국어는 한글을 포함한 언어다. 모르면 찾아봐.

    • @Cognaclover
      @Cognaclover Рік тому +1

      @@수포자의철학놀이 한국어랑 한글은 다른거다 좃족아
      한자랑 관화가 같은거냐

    • @김상원-r7q
      @김상원-r7q Рік тому

      @있다 또보고 진~한때 중국이 하나로 통일되면서 한족 정체성이 확립되고 문화적으로 동질감을 형성했는데 역사 안 배우셨나요? 한국인의 조상이 아프리카에서 한반도까지 어떻게 왔는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중국 대륙에 통일되면서 소수민족들의 문화가 삭제 됐을테니 한국인의 조상 언어가 사라졌을 가능성이 높다는거죠.

  • @RaiseYouUp
    @RaiseYouUp Рік тому

    좋은 내용 감사

  • @soeasy1
    @soeasy1 Рік тому +1

    이번 영상은 평소보다 어렵네요. 완벽하게 이해하려면 두번은 들어야 알것 같네요

  • @user-globalgrammar2752
    @user-globalgrammar2752 Рік тому

    프랑스 스페인어들이 라틴어의 여러어순들 중
    SVO 를 선택하게되었다는 게 사실일까요?
    문서적기록이 모두 라틴어로 되어있어서
    그렇게보이는걸겁니다

  • @etymologist1976
    @etymologist1976 7 місяців тому

    The Roots of Etymology in Ancient Korean Language
    어원의 정의
    (definition of etymology)
    태초 말씨의 의미로 문자 창조시 기본이 되는 문자 구조에
    그 의미를 담은것을 어원이라 한다.
    고로!
    어원을 지닌 기본 문자 구조가 결합되어 완성된 하나의 문자를 이루고
    그 문자가 이어져 단어(낱말)를​ 생성시키며
    이와같이 파생된 의미가 창조됨을 사전적 의미(뜻)라 한다.
    1. 대한국 국문인 옛 사람이 만든 소리 문자 모음과 자음의 어원 정립
    ㄱ. 기역은 천자문 의미식 장음표기 천자문을 읽을때 단음은 《 격,껵》
    현재까지 경상도 안동에서 사용되는사투리입니다.
    그렇십니껵,그런미껵.
    ㄴ. 니은의 천자문 단음 발음 《눈,는,난,뉜》 실제 현재까지
    경기,전라,충청,경상도에서 사용되는 사투리로
    느,여느어,느그,느그엄니,여넣다,여코,여놓다.
    ㄷ. 디긋의 천자문 단음은 《둣,뒷,듯》
    실제 현재까지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두었다,둿다,두어스.
    ㄹ. 리을의 천자문 단음은 《일,닐,늘,를》
    현재까지 사용되는 용어로
    태초에 ㄱ=생명입자(설)를 꺼그느어 내리는
    일(work)을 의미합니다.
    ※부모음(父母音)
    ㅎ (해의 씨앗을 내는 주체.혀스,혀다,하다,한 ) [혓]
    ​ㆆ 내려질[응]
    ㆁ 넣어질[옹]
    ㅇ (해의 생명,씨앗,영,령,녕이 넣어지다) [영,령,녕]
    ㆍ 알에[아]
    ㄱ (해의 씨앗을 껴그어 놓다. 껴 내리다) [격,껵]
    ㅋ (해의 씨앗을 켜다,캐다,케다) [켝]​
    ㄴ (해의 씨앗을 바다 넣다, 나오게하다) [눈,는,난]
    ㄷ (해의 씨앗을 두다,드리워넣다,닫아두다 ) [둣,둿]
    ㅌ (해의 씨앗을 터에내다) [톳,텃]​
    ㅁ (해의 씨앗을 껴그어 넣어 싸매다) ㄱ+ㄴ=ㅁ [밈,맴]
    ㅂ (해의 씨앗을 넣다) ㄴ+ㅓ=ㅂ [붓]
    ㅍ (해의 씨앗을 피다,펴다,파하다) [푯]
    ㅅ (해의 씨앗을 내리다, 소사나다,소끄다) [솟,속,솥]​
    ​ㅿ 싸매 들어서다 [스]
    ​ㅈ (해의 씨앗을 짓다,만들다) [젖,짓,좃]
    ​ㅊ (해의 씨앗을 채우다,차리다) [찻]
    ㄹ (해의 씨앗을 내는일) [일,닐,늘,를]
    ※ 옛 사람이 만든 소리 문자의 어원 과 발음은 아래와 같습니다.
    그어지다(ㄱ) 발음은 그
    느어지다(ㄴ) 발음은 느
    드리어지다(ㄷ) 발음은 드
    일해지다(ㄹ) 발음은 늘 닐 일
    매지다(ㅁ) 발음은 므
    부어지다(ㅂ) 발음은 브
    서지다(ㅅ) 발음은 스
    오지다(ㅇ) 발음은 오
    주어지다(ㅈ) 발음은 즈
    처지다(ㅊ) 발음은 츠
    켜지다(ㅋ) 발음은 크
    태어지다(ㅌ) 발음은 트
    파지다(ㅍ) 발음은 프
    해지다(ㅎ) 발음은 흐
    이며 오늘날 표기법으로 풀이하자면 위와 같으며
    이게 대한의 소리 글씨 기본 문자의 어원(etymology) 및 고대 소리 글씨 발음입니다.
    즉 소리와 동시에 의미가 같이 발음됨을 알수있습니다.
    ​※자음(子音)
    ​ㅣ영,녕,령이이서지다,잇다.
    ㅡ 자식궁젼의 지평션, 수평션의 들어섬 과 내짐의경계
    즉 인류 어머니 태장[ 胎藏 ]의 테두리.
    ㅏ 아지다.
    ㅜ 우지다.
    ㅠ 유지다.
    ㅗ 오지다.
    ㅛ 요지다.
    ㅓ 어지다.
    ㅔ 어이지다.
    ㅕ 여지다.
    ㅖ 여이지다.
    ㅟ 우이지다.
    ㅚ 오이지다.
    ㅐ 이어지다,아이지다.
    ㅒ 야이지다,이여지다,아어지다.
    자음(子音)은 용어 의 어원 대로 해 와 달의 행실로 북극성 자식 영,녕,령이 태장[ 胎藏,Earth,젼,zone ]에 싸매짐을 의미합니다.
    story.kakao.com/mepssi/gNZ9JYegbDA
    2. Below is an etymological interpretation of the English alphabet
    영어(English alphabet)는 고대(old)한국의 삼한국 통일후에 설총(고대한국 종교지도자)이 서아시아 슬라브(한국의 실라&즐라) 지역에 넓부러져 있던 라틴어(틴라어) 와 히랍어(히라브,시라부) 문자들을 체계화시켜 중국문자(고대 한국인이 창조)의 발음을 집어넣어 집대성한 문자가 오늘날 잉글리쉬 알파벳입니다. ENGLISH ALPHABET은 사실 고대한국 설총의 이두문자(E DU 문자)입니다.
    A는 고대한국의 소리문자(발음문자) "ㅏ" 와 "ㅣ" 를 기울여 놓은것입니다.
    어원(etymology)은 (해와 달의 생명) 아기를 낳는다. 생명 잇는다, 낳는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한국어 발음 "아이"입니다.
    (영어 i 발음과 중복되기에 "애이"라고 읽습니다. 본래 발음은 "아이"입니다)
    소문자 a는 정신(령)이 위에서 아래로 이어져 연결됨을 의미하며 고대 벽화를 보면 새가(올빼미) 해의 정신(생명의 씨)을 물고 온다고 믿었기에 새를 형상화한 것입니다.
    B는 여성 머리에 임신한 배를 그려놓은 것입니다.
    그래서 중국문자(고대한국인이 창조) 발음 "비" 입니다. 아이를 가지다. 소문자 b는 머리를 생략하고 임신한 배만 그린 그림입니다.
    C는 여성의 임신한 배가 양수가 터져 새는 그림이며, 아기(씨앗,씨)가 따로 떨어져 나온 그림입니다.
    그래서 한국어 발음 "씨"입니다.
    D는 디밀어져 드리어져 들어와..임신한 배만 따로 그린 그림입니다.
    모든 언어의 어원(etymology)는 같습니다.

  • @jac256
    @jac256 Рік тому +1

    인간과동물의 차이가? 언어능력이고. 인간의 언어는? 약7만년전 우연하게 유전자 돌연변이로 인간이 말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언어를 통해 커뮤니 케이션을 할 수 있게되었고, 협력해서 인간보다 강한 동물을 물리치고 지구촌 강자가 되었다고 사피엔스에 나와있죠.
    근데 언어때문에 거짓을 만들어내고 교육시키고그런게 문제라고

  • @KHTV01
    @KHTV01 Рік тому +3

    SVO나 SOV가 뇌의 발달에도 영향을 다르게 끼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 목적어인 O를 먼저 연상하는 SOV는 목적의 대상인 가족과 안전같은 목적에 더 치중하게 해 보수적인 성향이 되고 반면 SVO의 경우에는 행동이 먼저 연상되기 때문에 목적이 없이 행동 그 자체를 먼저 떠올리고 행동 지향적인 진보적 성향을 가지게 되는 것이죠. 참고로 SVO를 사용하는 유럽에서는 가정적 가치가 약한 편이고 진보적인 성향인 사람들이 많은 편입니다.
    그럼 OVS나 OSV의 경우는 어떻게 봐야하는가? 정말 우연하게도 이런 문법 구조를 사용하는 곳은 대부분 부족에 대한 애착심이 강한 아프리카 민족과 국가들입니다.
    O와 V의 연상 순서에서, 제 추론으로는 아프리카의 부족, 고대 왕에 대한 충성과 같은 목적이 강조되던 사회에서는 항상 충성과 같은 목적을 먼저 강조하는 경우가 많았고 그 결과 O가 V보다 먼저 나온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실제 로마 황제가 살았던 고대 라틴어도 O가 V보다 먼저 강조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O에서 V가 먼저 오는걸로 변하는 유행 시기도 왕조가 몰락하고 상업 경제가 발달하던 시기였던 것도 근거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교착어와 굴절어 포합어의 경우에는 초기에는 문법이 없이 마구잡이로 섞인 포합어에서 모든 언어가 출발했지만 이후 접두사를 붙여서 구분을 용이하게 하는 방식을 택하며 진화한 것이 교착어고 아애 동명사를 구분하는 다른 단어를 만드는 방식을 택하며 진화한 것이 굴절어라고 생각합니다.
    언어 분류학적 고립어는.. 아마 영어의 모국인 영국 본토가 로마, 게르만, 프랑스 같은 식민지를 거치면서 굴절어와 교착어 단어들이 무작위로 섞이면서 교착어와 굴절어 중 한 방향으로 언어가 결정되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위치로만 그 의미를 추론하도록 된 상황이 아닐까요? 실제로 고립어 중 다른 하나가 중국어인데 중국 또한 넒은 지역과 많은 인구를 가지고 있어 언어가 섞이기 쉬운 사회입니다.

  • @MVMborzoi
    @MVMborzoi Рік тому

    선생님 혹시 한국인들이 왜 마늘을 많이 적는지에 대해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검색을 해봐도 마늘의 효능, 한국인의 마늘 사랑같은 결과 위주의 글들 밖에 없어서 여쭤봅니다.

  • @Nightundersky
    @Nightundersky Рік тому +1

    저는 이 채널 영상에서 종종 유익함을 얻어가곤 합니다만, 영상에서는 고주파수가 나타나며 자꾸 '삐-' 거리는게 듣다보면 내용이 도저히 집중되질 않습니다. 이부분을 좀 고쳐주실수는 없나요?

  • @고문소믈리에
    @고문소믈리에 3 місяці тому

    첫번째 언어는 뭔가요?그것만 갈켜주세요 딴건 다 필요없어요~첫 언어가 뭔가요?

  • @미스테리헌터-u8z
    @미스테리헌터-u8z Рік тому

    연대측정의 오류 - 지층에서 발견된 생명체로 그 지층의 연대를 측정하는데, 문제는 그 생명체가 얼마나 오래된 것인지 측정하면 하나도 맞지 않습니다. 탄소연대측정하면 공룡이나 오래된 화석들은 모두 최근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과학자들은 단순한 생물부터 복잡한 생물까지 나열하고, 연대를 정했습니다. 그리고 지층을 그 생물에 따라서 나눴는데, 같은 지층에서 시대가 다른 동물들은 계속 나오니까 요즘은 그냥 측정조차 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유인원에서 인간이 되었다는 것은 가설일 뿐 진실은 아닌데 진실처럼 말하니까 진실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 유인원 뼈들 소수 조차도 합성되지 않은 것은 없습니다. 인종차별주의자들과 노예주인과 나치등 1920년대 악당들이 진화론을 요구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유인원 진화설은 계속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진실은 좋아요 많이 누르는 사람의 영상을 진실로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 @미플라이
    @미플라이 Рік тому +4

    광고 받아셨네요

  • @whosthat715owl7
    @whosthat715owl7 Рік тому

    한 국가의 언어가 대표적인 예로 국력의 지표를 보여준다는 주장도 있지만 소프트 파워에서 언어가 차지하는 비중과 거기에 장점과 특수성에 따라 더구나 대외적으로 타문화 권에서 소통하고 이해를 하는데 필요한 문법과 문자가 합리적이지 못하고 일관성이 부족하고 대외적으로 수용성까지 취약하면 ....
    일 예로 현재 미국과 지구촌 패권 다툼을 벌이고 있는 중국 그리고 과거 일본이 가진 언어의 난이도가 외부적으로 좀 더 낮았다면 정치 외교적 지형이 많이 바뀌었을 것임
    거기에 이와 반대로 언어에서 문법이 지나치게 단조롭기 때문에 과거에는 그걸 다행으로 생각했던 일부 동남아 국가가 요즘은 소수 지식인들 사이에 자국 언어가 가진 문제점을 서서히 비판하고 있는 추세임
    즉 자국의 문법이 단조롭다는 것은 그 나라 문화에 노출되지 않은 외국인들 한테는 간단한 의사 소통은 가능하겠지만 결국 문법의 단조로움은 현실적으로 일관성이 부족한 문법이 주된 원인이고 결국 대외적으로 협업이 필요한 학문적인 접근까지 힘들다는 것은 그만큼 국가 경쟁력으로 놓고 볼때 매우 취약하다는 반증

  • @Inceptor_key
    @Inceptor_key Рік тому

    인간종의 언어 능력은 생득인가 진화의 결과인가? 만약 진화라면 왜 다른 종은 언어적 진화가 불가능한가? 생득적이라면 언어의 보편적 바탕이 존재하는거 아닌가?

    • @tridish7383
      @tridish7383 Рік тому +1

      생득도 진화의 결과죠. 생물학적 진화냐, 문화적 진화냐?

  • @뭘더원해
    @뭘더원해 Рік тому

    선추천 후감상

  • @후후아빠-d4b
    @후후아빠-d4b Рік тому

    수화는 만국 공통어인가요?
    수화도 나라마다 다른언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 @all-in4673
    @all-in4673 Рік тому

    한글역시 변화하는과정! 말씀에 공감합니다!!

  • @달팽이-s8t
    @달팽이-s8t Рік тому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언제나 고맙게 생각하며 듣고 있습니다~^^

  • @진유선-q1o
    @진유선-q1o Рік тому

    아 소통하고자하는의지 그게 언어발전의 핵심이였군요

  • @user-oz1qg7xn9r
    @user-oz1qg7xn9r 5 місяців тому

    유인원만 봐도 신체구조가 나무를 잘 탈 수 있는 구조임.
    굳이 언어가 아니더라도 그들만의 신체적 무기를 가지고 있음.
    인간은 언어 자체가 무기가 된 거임. 언어를 통해
    함께 추위를 이겨내고 사냥을 하고 적을 물리치고
    문화를 발전시키며 결국은 생태계의 최상위를
    차지하게 됐음.

  • @박현민-d2b
    @박현민-d2b Рік тому

    책ppl인가요?

  • @마네사디오-z6c
    @마네사디오-z6c Рік тому +3

    한글이 언어 발전의 최고봉인듯

    • @kimminhyeoc
      @kimminhyeoc Рік тому +1

      한글은 문잔데요

    • @qualityoflife6654
      @qualityoflife6654 Рік тому

      ​@@kimminhyeoc 진짜....이런 댓글 다는거 지치긴 하는데 언어란 뜻.검색한번 해보시죠.언어가 말 이란것만이 아니고 문자.수화 등 소통을 통칭하는 단어에요.

    • @qualityoflife6654
      @qualityoflife6654 Рік тому

      님이 내생각과 같을거란건 알 수는 없지만 수많은 한글 관련 지식자료를 봐도 언어발전에 관해 대화형식과 단어에 관한 지식은 많지만 한글을 쓰는 우리가 한글로 인해 어떻게 한국어가 발전했는지 심도 있는 영상을 십수년동안 못봤네요. 아니 딱 한분 한음절의 민족사였나? 씨알의 꿈 이란 유튜버말고 못봤습니다.
      설명하자면 너무 길고..한국인만 깨닫지 못하는 언어의 발전을 로마자,라틴알파벗 기준의 시각으로 바라 보는게 답답 그 자체네요.ㅎ 자신의 말을 문자로 그대로 남기고 어떻게 읽어야 하나 이게 아주 중요한데 이걸 깨닫는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댓글도 남깁니다.
      발음을 문자화할때 한쪽으로 늘려서 쓸 필요없이 한음절로 전달한다는것. 같은 알파벳인데 어떻게 읽어야 할지 발음기호를 볼 필요가 없다는거. 지구상에서 우리만 쓰고 있는 문자인데 깨닫는 시간은 오래걸릴 듯...

    • @Abkaijui
      @Abkaijui Рік тому

      @@qualityoflife6654영상의 주제는 입말로써의 언어인데요..

  • @jadenlee3379
    @jadenlee3379 Рік тому +1

    복잡한 형태의 라틴어나 그리스어가 간단한 문법 체계인 현대 영어로 변화하는 과정은 어떻게 설명할까요? 그리고 고대어의 문법은 왜 이렇게 어렵게 됬을까요?

    • @intelamd3076
      @intelamd3076 Рік тому +1

      문자의 발달체계상 쐐기문자를 대신할 문자가 없었을 당시에 쐐기문자를 배우기위해서 어마어마한 문자를 암기를 했어야 합니다. 제 기준으로는 한자보다도 더 어려운게 쐐기문자입니다. 이집트상형문자도 불과 200~300년 차이로도 같은 문자를 가지고 서로 다르게 표현하더군요.. 종국에는 페니키아 상인들이 가장 간단한 문자인 알파벳을 널리 사용하다보니 그 어려운 쐐기문자와 상형문자는 모두 사라지고 유럽쪽은 알파벳만 남게 되었죠..우리나라도 한글 아니었으면 완전 망할 정도로 한자 죽도록 공부했어야하는데 대왕 세종의 은덕으로 편하게 인터넷하고 있네요..ㅋㅋ

    • @뚤땁땁
      @뚤땁땁 Рік тому

      라틴어와 그리스어는 현대 영어와는 다른 어군에 속해 있습니다. 단, 중세 영어는 필요 이상으로 굴절이 많았기 때문에 현제 어순이 중요해지고 굴절이 사라지는 등 고립어화 되는 과정에 있습니다

    • @jadenlee3379
      @jadenlee3379 Рік тому

      @@intelamd3076 라틴어 그리스어는 이미 이거 이후에 일이고 알파벳을 쓴 민족 아닌가요? 그리고 지금은 언어 이야기를 하는데 문자 체계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군요. 한글날만 되면 나오는 이야기- 한국"어"는 위대하다.

    • @jadenlee3379
      @jadenlee3379 Рік тому

      @@뚤땁땁 크게 보면 인도 유럽어군요. 그럼 논점을 바꿔서 물어 본다면 왜 현대 그리스어나 스위스 라탄어가 문법이 더 간단해졌고 독일어나 중세 영어에 비해서 왜 현대 영어가 더 간단해 졌을까요? 그 당시가 더 사회가 복잡했을까요?

    • @i_am_kimkim
      @i_am_kimkim Рік тому

      경제성과 편의성을 추구하는 인간의 본능 때문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 본능이 오랜 시간에 걸쳐 언어의 문법 체계를 다듬어온 것이지요.
      라틴어와 마찬가지로 인도유럽어족에 속하는 산스크리트어는 더욱 극악무도한 문법으로 유명한데, 수많은 언어의 뿌리 격 되는 고대 언어들로부터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인류의 발전 과정에서 새로이 생겨난 수많은 개념들을 전부 포괄하려는 욕심에서 비롯되었다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이러한 복잡한 문법 체계는 되려 소통의 난해함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당연한 이치입니다. 문법을 충분히 숙달치 못한 상대와 대화하다보면 상호 간 말의 의미가 왜곡될 여지가 충분하겠지요.
      시간이 흐르면서, 사람들은 보다 쉽고 빠르게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기 시작했겠습니다. 불필요한 정보를 담은 표지는 과감하게 쳐내고, 난잡하게 얽힌 부분은 잘라내서 다른 부분으로 옮기는 등의 방법을 동원했겠고요. 즉 문법을 다듬는 과정을 거치게 된 것입니다.
      물론, 모든 언어가 위와 같은 과정을 거쳤노라고 감히 단언해서도 안됩니다만, 분명한 것은 문법이 복잡해야만 고도화된 인류 문명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 @정종국-z1h
    @정종국-z1h Рік тому +2

    SVO SOV 순서가 항상 궁금했는데 조금은 이해되네요
    유럽은 두괄식 우리는 미괄식
    장단점이 있겠지만 유럽이 더 축약/논리적인 측면이 있네요
    동사가 목적어/보어보다 먼저 나온다는것은
    짧고 결론을 포함하는게 동사가 먼저나오니
    의사소통이 빨라지고 정리가되서 보기도 좋겠네요
    더 건조하고 숙달된 언어라는 느낌

  • @jshman
    @jshman Рік тому +2

    오늘도 절륜한 영상 감사합니다.

  • @sungyunpark6268
    @sungyunpark6268 Рік тому +1

    유투브 채널중에 딱 하나만 남기라고 한다면 지식브런치를 꼽겠습니다,

    • @missyouflowers2654
      @missyouflowers2654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무인도그 꼭보세요..가슴 따듯하게 하는..

  • @jonathanparker5880
    @jonathanparker5880 Рік тому

    진화 하는 언어는 촘스키의 보편이룐과 뭐가 다른거죠? 결국 보편적 공통적 특징으로 진화하지 않나요...

  • @hanee1090
    @hanee1090 Рік тому

    이번 주제는 많이 어러운고네요. ㅎㅎ 두번 더 볼께요😅

  • @suinkim9885
    @suinkim9885 Рік тому

    저기 근데 목소리 tts 아니죠? 아닌거 같은데 아니길요 ㅎㅎ 집중이 잘되요 ㅎ

  • @FürdieGüte
    @FürdieGüte Рік тому

    세종대왕이 어떻게 ㄱㄴㄷㄹ... 등 자음모음을 모아 소리, 음절, 단어, 문장을 만들고 이렇게 하자 하나하나 지정하고 ... 모르고 사용했지만 대단한...

  • @parkhindol
    @parkhindol Рік тому

    여러번 반복 청취중입니다

  • @주아란-j4b
    @주아란-j4b Рік тому +3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신비로운 능력 언어

  • @ROSE-yg2vg
    @ROSE-yg2vg 4 місяці тому

    상대의 의도를 이해하고 자신의 의도를 전달하는것 : 인간의 언어

  • @묘-m3u
    @묘-m3u Рік тому

    잘듣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인간은 왜 하루 세끼를 먹어야하는지 ㅋ 궁금합니다. 두끼만 먹어도 식량생산으로 인한 갈등과 환경파괴가 줄어들텐데 말입니다. 귀찮기도하고요 ^^. 아내가 차리고 치웠더니 점심준비한다 그러네요

  • @madox0176
    @madox0176 Рік тому

    아이 1살전에 괌에 놀러갔다가 아랍애랑 둘이서 옹알이하면서 기어다니며 노는 모습 보면서 옹알이엔 모든언어가 들어있다는 말을 믿게됬음. 지금 중1인데 중국에서 미국계학교다녀서 3개국어중. 언어는 학교,선생 다 필요없음 어릴때 그 말하는 친구들 만들어 어울리게하면 다 하게됨

  • @user-globalgrammar2752
    @user-globalgrammar2752 Місяць тому

    AI 언어는 방대한 자료를 질문과 대답이라는 메카니즘을 통해
    인간의 좋다 나쁘다 판단에 의해 자료가 재배치 되는 것일뿐
    인간 언어와 같은게 전혀 아닙니다

  • @user-eq4mx2zf8l
    @user-eq4mx2zf8l Рік тому +1

    전자책 나오면 전자책으로 보려고 알림설정해놓은 책인데 이렇게 다뤄주시네요.😊

  • @김띨띨-l3f
    @김띨띨-l3f Рік тому

    선생님 서울 사시면 내가 콘덴서 마이크 하나 사서 설치해줄께요 ㅠㅠ 고주파음 들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