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량참두릅 vs 민엄나무 수익성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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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개량참두릅(자오두릅)과 민엄나무의 식재비용 및 생산성 분석

КОМЕНТАРІ • 6

  • @thekoreanfarmers9591
    @thekoreanfarmers9591 3 роки тому +4

    엄나무는 4년 이후부터 수확이 많이 늘어납니다. 수확량이 두릅에 비해 훨씬 많습니다. 대략 한 나무에서 25g정도의 순을 25-30개 정도 수확을 하게 됩니다. 평당 수확되는 양이 두릅이나 엄나무가 같아지는 시기가 4년 이후부터 인데 5년 부터는 엄나무 수확량이 두릅을 앞서갑니다. 처음 4년동안은 두릅이 훨씬 수확이 좋은 것 같지만 장기적으로는 엄나무가 더 오래 수확이 가능하고 병 치례도 없습니다. 올해 엄나무 전지를 하시면서 2-3년정도 더 비교해 보시는 것도 재미 있으실 것 같습니다... 좋은 비교 감사합니다. 수고하셔요 ... ^^

  • @우경자연농원
    @우경자연농원 2 роки тому

    민엄나무도 두릅처럼 근삽이 가능합니다
    근삽으로 삽목하시면 3~5개정도 가지순이
    올라와주네요
    응원합니다 ~~

  • @everymust
    @everymust 3 роки тому +1

    엄나무순은 쌉싸름한 향이 강하기 때문에 두릅과 같이 먹으면 천상궁합입니다. 먹는것도 같이, 재배도 같이, 이렇게 하면 찰떡이죠. 그리고 수익성에 관한 정답은 직접 수익을 내는 분들이 내린 결론이라고 보고요. 나같은 사람이 한마디하자면, 삭힌 홍어를 직장생활하면서 회식자리에서 처음 먹어봤는데, 한점 겨우 먹고 말았지요. 그런데 그렇게 시작한 홍어맛이 중독이 되더라고요. 엄나무순도 홍어맛과 정도의 차는 있어도 비슷한 부류라고 생각해요. 이 쌉싸름한 맛을 싫어하고 안먹는 사람들도 있고, 한번 먹고나서 중도되는 사람들도 있고요. 어쨌건 엄나무순이 한번 맛을 알게되면 기가막힌건 두말하면 잔소린데, 말씀처럼 호불호가 분명하다는것. 앞으로 갈수록 엄나무 수요는 좀 줄어들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는게 사실이예요.달고 맛있는 것만 찾는 아이들이 성인이 돼봐야 그 입이 그입일테죠. 그게 위험요인이라고 봅니다.

  • @두릅과엄나무
    @두릅과엄나무 3 роки тому +2

    안녕하세요.
    여러모로 분석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그런데 자오두릅은 뿌리로, 가시없는 엄나무는 묘목으로 분석 하셔서 식재비용이 그렇게 나온건데 뿌리로만 분석하시면 2배정도 될겁니다.
    민엄나무는 3~4년은 지나야 가지가 형성되어서 수확량이 늘어납니다.
    식재후 초기 몇년간은 두릅이 수익이 높을겁니다.
    그리고 두릅 수확과 엄나무 수확은 약간의 시차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따라서 두릅반, 엄나무반 식재도 좋을것 같습니다.

    • @굿모닝팜
      @굿모닝팜  3 роки тому +2

      설명 감사합니다.
      민엄나무는 장기적으로 보고
      식재해야 하겠군요.
      식재비용에서 워낙 차이가 많이
      나는데에 비해서 엄나무의 수익성이 걱정되어 올린건데
      분산투자도 괜찮은 방법이겠지요^^

    • @sungmoonkang1165
      @sungmoonkang1165 3 роки тому +1

      음 민엄나무는 수명이 엄청 길고 3 4년차부터는 순의 갯수가 배로 증가하기 때문에 몇년후부터는 차이가 반전된다고 할수있네요 엄나무도 종에 따라 잔순이 않나고 맨끝에 나오는 순이 가지보다 큰 종이 있는데
      그 종을 심어서 키우시면 무게 또한 확 달라집니다
      한평에 몇주를 심으실지는 모르겟으나 엄나무를 1평에 2주를 심엇다고 가정허고 30cm당 가지치기를 잘햐줘서 새순을 유도하면 한평에서 수확하는양이 엄청나지는거겟지요
      그리고 민엄나무도 근삽이 가능해서 번식시키기 쉽습니더
      다만 고객층이 아직은 작아서 말씀하신것처럼 드룹에 비해 작아서 걱정입니다. 그것이 가장 문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