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제가 봤을때 고사 원인은 강전에 있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솔입은 1년6개월에 낙옆이되는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매년 새순이 나오기 때문에 항상 푸른잎만 볼수있는것이지요.. 그리고 반드시 새순에서만 다음해 새순이 나오기 때문에 새순을 모두 잘라버리면 다음해 나무는 죽을수밖에 없습니다. 5~6월은 잘라도 새순이 나올 수있으나 7월 이후는 위험합니다.
너무 강전하면 죽습니다. 가지들은 한껏 두툼하게 준비 되어 있는데 잎을 다 잘라버리면 동화 작용은.. 게으른사람들이 소나무 더 잘 키워요. 잎이많으면 기둥도 많이 굻지요. 자연의 섭리에 60%맡기고 조금씩만 모양잡고 ..내 맘대로 꼬고 비틀지도 말고 자연의 섭리 .나무생태 존중한다면100그루모두 다른모양 나옵니다..한여름에 강전하면 좀벌레. 깍지벌레 사냥감이됩니다. 금방 옮겨심은 나무도 강전 심하게하면 잎사귀 몇개로 뿌리까지 에너지 전달 못합니다. 소나무에 대한 애착 .욕심. 이 모두 나무에 대한 사랑 남용죄에에 해당합니다. 내가 죽어도 나무는 살아갈텐데 굳이 내맘데로 만들고 싶고 자랑 하고싶은 욕망이 지나치지는 않았을까요. 너무나 이쁜 자식이지만 바라보고 믿어주고 말없이 말없이 조금씩만 일으켜 세우듯 그냥 그렇게 바라는것 없이 소나무와 함께 서로 애뜻한 관심은 어떨까요.?
하하하 저도 작년에 소나무 대목 80점 가격 2천만 원정도 6월 20 일 강전정후 고사했습니다 이유는 첫째 너무 늦게전지했고요 6월이후 모든나무는생리적으로 뿌리와입이 최고 왕성한시기 (탄소동화작용) 요구되는시기 타라서 뿌리의 영양공급 과 입의 동화작용 의 비례가 강전지로 인하여 고사하게된 결정적인요인입니다 따라서 휴면기 겨울 에도 소나무 강전지 는 절대 소심해야합니다 익산 오양수
지나가다 안타까운 마음에 정보를 좀 드릴까 합니다 단엽법에 그 비밀이 있습니다 육송은 보통 단엽시기가 5월초 부터 늦어도 6월 20일 전에는 마처야 됩니다 7월 초도 조금 위험하며 7월 말은 나무를 죽이는 일입니다 잎이 보통 휴면기 빼고 9개월 정도 자란다고 치면 그길이가 너무져길어 중간에(5-6월) 순을 잘라서 다시 순을 키우면 5개월 정도 키우는게 되겟죠? 그렇게 잎길이와 순길이를 줄이는 방법이 일명 단엽법입니다 그런데 7월 말에 순을 처버리면 다시 자라야되는데 8월 잠시 휴면 다시 세력받아서 자라기엔 나무가 너무 힘들죠? 혹 건강한 나무는 살순있어도 순마디가 너무 짧아 집니다 분재단엽은 정원수 보다 더 정교하개 들어가므로 나무에 따라 세력을 보고 시기를 정하기에 ( 해송 육송 시기가 달라요) 순길이에 따라서도 다르고 그러나 정원수는 5월중순이나 6월초에 하면 단엽법으로 죽일일은 없을거에요 지역에 따라 조금 다르나 6월초면 우리나나 전역에 솔순들은 다빠져 있으므로 참고 하세요 두서없네요 수고하세요
@@정암소나무농원조심스럽게 제 의견을 올립니다. 잘알지는 못하지만 단엽과 순치기에는 방법과 이론이 분명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상황은 단엽을 위한 순치기와 단엽을 위한 방법이 아닌 적절한 시기내의 순치기 과정인 것이기 때문에 더욱 아쉬움이 남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혹여나 내가 알지 못한 주위의 환경 문제에서 비롯된 약해가 아니 듯합니다.
올려준 영상 잘 보고 공부 많이 하고 있습니다 반송 강전지 후 고사돤 사례을 쭉 들어보니 한 여름, 85%이상 전지 등 말씀하셨는데 저도 반송을 같은 경험을 해서 몇자 적어 봅니다 선생님 처럼 여름에 동생이 휴가와서 전지를 했는되 80% 이상 전지한것 같아요 그해 시들시들하더니 다음 해 새순을 못내고 고사 했습니다 근경30넘었는되요 그래서 저는 한 여름 전지는 60% 넘지 않게 전지하고 강전지는 가을이후 이듬해 3월초까지 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소나무 재배에 대해 잘 모르는데요 산채 전문가님께 들은 얘기가 생각나 몇자 적어봅니다 산채목이나 모찌꾸미 소나무를 정식할때 강전지를 하면 뿌리의 기능을 상실해서 활동을 정지 한다고 합니다 그 영향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나무의 고사 윈인을 보면 식재시 수분부족 배수불량 나무좀이나 뿌리혹벌레 응애 선충 뿌리흔들림 등으로 추정해 보는데 강전지후 고사 원인은 뿌리활동정지와 충해가 아닐까 짐작해 봅니다
선생님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저도 그 당시 동영상을 본 기억이 납니다. 아무튼 힘내세요. 저도 지난 토요일 아침에 제초제를 치고 왔습니다. 그리고 일요일 새벽에 비가와서 한참을 걱정했는데, 제가 친 제초제는 바스타로 6시간 이 경과하고 나면 비가와도 토양에서는 약성분이 분해되어 괜찮다고 설명서에는 나와있지만 그래도 한편으론 걱정이 됩니다. 얼른 달려가 약해를 입었는지 확인하고 싶어도 몇일이 지나고 나서 확인을 해야되니 아무튼 답답한 마음 뿐입니다. 이번 주말이나 가서 확인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고사원인으로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첫번째는 강전정입니다. 반송은 주간이 없다고 하지만 세력지를 너무 많이 잘랐는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전정시기 입니다. 가급적 6월말 이전에 해야 합니다. 1차성장을 계속할때 해야 2차 성장 가지가 잘 나옵니다. 세번째는 너무 더울때는 피해야 합니다. 강한 햇빛으로 과도한 수분증발로 탈수와 화상을 입는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는 전정으로 수세가 약해져서 병충해 피해도 예상 됩니다. 약제 살포를 하지 않아서 영향이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3년이나 지난 일이지만 가슴이 아픕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제가 봤을때 고사 원인은 강전에 있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솔입은 1년6개월에 낙옆이되는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매년 새순이 나오기 때문에 항상 푸른잎만 볼수있는것이지요..
그리고 반드시 새순에서만 다음해 새순이 나오기 때문에 새순을 모두 잘라버리면 다음해 나무는 죽을수밖에 없습니다.
5~6월은 잘라도 새순이 나올 수있으나 7월 이후는 위험합니다.
네
동감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강전하면 죽습니다. 가지들은 한껏 두툼하게 준비 되어 있는데 잎을 다 잘라버리면 동화 작용은.. 게으른사람들이 소나무 더 잘 키워요. 잎이많으면 기둥도 많이 굻지요. 자연의 섭리에 60%맡기고 조금씩만 모양잡고 ..내 맘대로 꼬고 비틀지도 말고 자연의 섭리 .나무생태 존중한다면100그루모두 다른모양 나옵니다..한여름에 강전하면 좀벌레. 깍지벌레 사냥감이됩니다. 금방 옮겨심은 나무도 강전 심하게하면 잎사귀 몇개로 뿌리까지 에너지 전달 못합니다. 소나무에 대한 애착 .욕심. 이 모두 나무에 대한 사랑 남용죄에에 해당합니다. 내가 죽어도 나무는 살아갈텐데 굳이 내맘데로 만들고 싶고 자랑 하고싶은 욕망이 지나치지는 않았을까요. 너무나 이쁜 자식이지만 바라보고 믿어주고 말없이 말없이 조금씩만 일으켜 세우듯 그냥 그렇게 바라는것 없이 소나무와 함께 서로 애뜻한 관심은 어떨까요.?
적당히 그리 해야 될때가 있는걸 모르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피소방지제라도 엽면에 살포했으면 수분스트래스를 덜 받지 않았을까요
잘 몰라서 별대처를 못했습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하하하 저도 작년에 소나무 대목 80점
가격 2천만 원정도 6월 20 일 강전정후
고사했습니다
이유는 첫째 너무 늦게전지했고요
6월이후 모든나무는생리적으로 뿌리와입이 최고 왕성한시기 (탄소동화작용) 요구되는시기
타라서 뿌리의 영양공급 과 입의 동화작용 의 비례가 강전지로 인하여
고사하게된 결정적인요인입니다
따라서 휴면기 겨울 에도 소나무 강전지
는 절대 소심해야합니다
익산 오양수
감사합니다
지나가다 안타까운 마음에 정보를 좀 드릴까 합니다 단엽법에 그 비밀이 있습니다 육송은 보통 단엽시기가 5월초 부터 늦어도 6월 20일 전에는 마처야 됩니다 7월 초도 조금 위험하며 7월 말은 나무를 죽이는 일입니다 잎이 보통 휴면기 빼고 9개월 정도 자란다고 치면 그길이가 너무져길어 중간에(5-6월) 순을 잘라서 다시 순을 키우면 5개월 정도 키우는게 되겟죠? 그렇게 잎길이와 순길이를 줄이는 방법이 일명 단엽법입니다 그런데 7월 말에 순을 처버리면 다시 자라야되는데 8월 잠시 휴면 다시 세력받아서 자라기엔 나무가 너무 힘들죠? 혹 건강한 나무는 살순있어도 순마디가 너무 짧아 집니다 분재단엽은 정원수 보다 더 정교하개 들어가므로 나무에 따라 세력을 보고 시기를 정하기에 ( 해송 육송 시기가 달라요) 순길이에 따라서도 다르고 그러나 정원수는 5월중순이나 6월초에 하면 단엽법으로 죽일일은 없을거에요 지역에 따라 조금 다르나 6월초면 우리나나 전역에 솔순들은 다빠져 있으므로 참고 하세요 두서없네요 수고하세요
순치기후 생육기간이 짧아 발육이 덜 돼서 죽을수있다는 말씀이지요?
다른 면에서 이해하면 강전도 크게 영향이 있지요?
잎수를 좀더 달고 있으면 생육에 필요한 영양분을 만들 수 있는 역량이 충분할테니까요.
감사합니다.
@@정암소나무농원조심스럽게 제 의견을 올립니다. 잘알지는 못하지만 단엽과 순치기에는 방법과 이론이 분명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상황은 단엽을 위한 순치기와 단엽을 위한 방법이 아닌 적절한 시기내의 순치기 과정인 것이기 때문에 더욱 아쉬움이 남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혹여나 내가 알지 못한 주위의 환경 문제에서 비롯된 약해가 아니 듯합니다.
그리고 먼저 알려주신 고정형 백철 주문해서 잘 받았습니다.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게 대해 주시더라구요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잘하셨습니다
가장 멋진 재배자로 성공할듯 합니다
올려준 영상 잘 보고 공부 많이 하고 있습니다
반송 강전지 후 고사돤 사례을 쭉 들어보니 한 여름, 85%이상 전지 등 말씀하셨는데 저도 반송을 같은 경험을 해서 몇자 적어 봅니다 선생님 처럼 여름에 동생이 휴가와서 전지를 했는되 80% 이상 전지한것 같아요
그해 시들시들하더니 다음 해 새순을 못내고 고사 했습니다 근경30넘었는되요 그래서 저는 한 여름 전지는 60% 넘지 않게 전지하고 강전지는 가을이후 이듬해 3월초까지 합니다 감사합니다
유사한 경험을 하셨군요
이런 비슷한 경험을 하신분들이
이동음으로 경험의 말씀을 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수 있다고 생각해서
올려본것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소나무 재배에 대해 잘 모르는데요 산채 전문가님께 들은 얘기가 생각나 몇자 적어봅니다 산채목이나 모찌꾸미 소나무를 정식할때 강전지를 하면 뿌리의 기능을 상실해서 활동을 정지 한다고 합니다
그 영향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나무의 고사 윈인을 보면
식재시 수분부족 배수불량 나무좀이나 뿌리혹벌레 응애 선충 뿌리흔들림 등으로 추정해 보는데 강전지후 고사 원인은 뿌리활동정지와 충해가 아닐까 짐작해 봅니다
네
그렇게 생각합니다.
강전이 가장 큰 원인인것 같습니다
선생님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저도 그 당시 동영상을 본 기억이 납니다.
아무튼 힘내세요.
저도 지난 토요일 아침에 제초제를 치고 왔습니다.
그리고 일요일 새벽에 비가와서 한참을 걱정했는데, 제가 친 제초제는 바스타로 6시간 이 경과하고 나면 비가와도 토양에서는 약성분이 분해되어 괜찮다고 설명서에는 나와있지만 그래도 한편으론 걱정이 됩니다.
얼른 달려가 약해를 입었는지 확인하고 싶어도 몇일이 지나고 나서 확인을 해야되니 아무튼 답답한 마음 뿐입니다.
이번 주말이나 가서 확인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지난번 바스타로 제초했는데....
풀은 죽고 소나무는 괜찮을 겁니다.
화이팅
@@정암소나무농원 감사합니다. 편하게 쉬세요.
그 즈음에 다른 나무는 순치기 작업을 안했나요? 비교해 보면 좋을듯. . .
다른 소나무도 순치기 작업을 5~6월말까지 했지요.
그런데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군요
아,~~ 이해됐어요
특히 이소나무가 강전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선생님의 실수담이 수많은 소나무를 살릴 것입니다.
"한여름의 强剪!"
나무를 죽일 수도 있다는 가르침을 주는군요.
안녕하세요
강전은 휴면기에 더욱 조심해야 할것 같습니다.
휴일 아침 영상 하나 더 올립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2020년5월 23일 촬영했습니다
고사원인을 생각해 보았으나 확신은 못합니다
다만 추정해본다면 휴면기에 강전이 큰 원인이 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수형이 좋은대 고사되었군요
영상을보니 옆에 세워놓은 고사목이 있는것 같은데 고사목이 있으면 좀벌레도 의심해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참고해 보세요
옆에 있는 나무는 버섯재배용 균을 넣은 참나무입니다. 그것과도 관계가 있을까요?
순치기 당시엔 없었고 그해 늦가을쯤에 있었나 ?합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고사원인으로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첫번째는 강전정입니다. 반송은 주간이 없다고 하지만 세력지를 너무 많이 잘랐는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전정시기 입니다. 가급적 6월말 이전에 해야 합니다. 1차성장을 계속할때 해야 2차 성장 가지가 잘 나옵니다.
세번째는 너무 더울때는 피해야 합니다. 강한 햇빛으로 과도한 수분증발로 탈수와 화상을 입는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는 전정으로 수세가 약해져서 병충해 피해도 예상 됩니다. 약제 살포를 하지 않아서 영향이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안타깝네요 ㅠㅠ 시간을 들여서 천천히 전체 사리작업해서 멋진 반송 유목으로 재탄생은 어떨까요
송진이 없어도
사리처리시 부패방지가 잘될려나요?
평소에 영상 즐겨보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은 안타까운 내용이네요!
뭐라 위로의 말씀 올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오랜시간 돌보아 오셨을 텐데...
힘내시길 바랍니다
어찌보면 보통 사람들 같으면 영상 올리시기 꺼리실 만한 내용인데요
후학들에게 타산지석의 교훈을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고맙습니다.
반갑습니다
그렇게 보아주셔서 더욱 감사하구요.
반송 죽은 것은 제초제 영향 아닐까요 ?
제초제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남겨진 솔잎 약70%가 그 다음해
이른 봄까지 살아 있었어요.
안녕하세요.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7월에 강전정은 피해야겠군요.
순치기와 전정 ,전지 ,가지치지 , 다 같은 말인가요...?
겨울에 가지치기을 한다고 하시는데 이때 강전정도 가능한가요?
가능하다면 몇월이 알맞을까요...?
어느때든 강전은 피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알맞은 솎기 .순치기가 좋다는거죠
가장 좋은 시기는 2~3월초?
@@정암소나무농원
네...!
감사합니다...^^
너무 아깝네요
심심한 위로 드림니다
위로까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더욱 감사하구요
아깝네요ㅠ 작년에 순치기 영상 봤는데~
보셨군요
기억해주시고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반송이 아름다웠는데 ...
이젠 아쉬움움을 남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