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한편으로는 더 알아가고 싶은 사람이 갈수록 적어진다는 사실에 내 안에 그런 열정이 점점 사라져간다는 사실에 씁쓸해진다.2:11내가 누군가를 알기위해 그렇게 치열하게 고민했던 적이 또 있었을까? 선배를 알고 받아들이기까지 내가 걸린 시간만큼..아니.. 어쩌면 더 긴 시간이 선배한테도 필요할지 모른다3:14
엔딩이 아쉬워서 결말을 좀 만들어보자면... 유정은 설과 헤어진 후 자신을 더 알아보기위해 가슴한편에는 설이남아있지만 한동안 잊으며 바쁘게지내온다. 어느날 유정은 한동안 쓰지않았던 메일주소에 들어가 설이 그동안 보내오던 메일들을 보게된다. 순간 설레는 감정이 찾아왔다. 그동안 자신도 설이와 만날자신이 생겨진만큼 성장해왔으니 기대감도 커져갔다. 메일을 한개 한개 읽고 며칠 후, 유정은 설의 번호로 전화를 해본다. 몇년이 지났으니 번호가 바뀔법도 하여 다른사람이 받을까 조마조마했다. “ 설이니? ” “ 누구세요? “ “ 설아 “ “ ... ...선배...? “ 둘은 설레는 대학시절때의 감정으로 돌아가 서로 안부도 묻고 오랜시간 전화통화를 하게된다. 그리고 둘은 서로 같은마음인것을 유정이 눈치챈뒤 만나자고 말한다. 설은 예전 자신의 동네에있는 서로가 기억하는 술집에서 만나자고 약속하게된다. 며칠 뒤, 드디어 몇년의 그리움끝에 둘은 만나게된다. “ 설아 “ 유정이 부르자 설은 달려가 유정의 품에 안긴다. 손을 보니 유정은 설이 예전에 준 커플링과 시계를 차고 있었다. “ 어? 선배 반지 끼우셨네요 ? “ “ 쌀쌀하다. 들어가자 “ 오랫동안 보지는않았지만 전혀 어색함이없었고 설레임으로만 가득했다. 유정과 설이 처음으로 사귀었던 계절, 봄이었다. 둘은 술집에서 둘이 자주 앉았던 테이블에 앉아 도란도란 얘기를 나눈다. “ 선배 가고나서.. 저 혼자 여기서 얼~마나 외롭게 술마셨는지아라여?? “ “ 이제 나 있으니까 너 오고싶을때마다 같이가줄께 “ “ 진짜져? 힣... 선배가... 여기있으니까 안믿겨진다... “ “ 나도 네가 내앞에 앉아있는게 꿈인것같아 “ 유정은 설을 집까지 바래다주고 오랜 망설임끝에 벚꽃이 떨어지는날, 가로등 아래에서 고백을 하게된다. “ 설아... 나 그동안 너 엄청 보고싶었어... 그냥 너생각이 많이 났던것같아. “ “ ...저도요.. 바빠지다보면 문뜩 생각나고... 특히 삼각김밥사먹을 때마다 선배가 떠오르더라고요 “ “ ...우리... 그동안 떨어져있으면서 많이 생각도해보고 자신도 돌보고 했잖아.. 난 준비가 된것같아 널 좋아할 준비 .. 우리 다시 만날래 ? “ “ 좋아요 “ 둘은 그렇게 포옹을 하고 한참동안 가만히 있었다. 그러다 놀랍게도 유정선배가 울고있었다. “ 왜그래요 ! 만나서 가쁘구먼 “ “ ... 너무 행복해서 그런다 “ 둘은 다시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었다. 안좋은 일들이 없었던 주변때문에 헤어졌어야 했던.. 마지막 순간.. 다시 안정을 찾은 것이다. 잔잔하게 불어오는 바람과 벚꽃잎이 떨어지는 어느 봄날에...
정주행 하면서 일본 애니메이션 "그남자 그여자의 사정" 생각나서 웹툰부터 표절인가 했는데, 작가가 생각보다 잘 풀어낸 것 같네요. 덕분에 잘 봤습니다. 약간.. 미생 결말 봤을때같은 기분이라 좀 찝찝스럽긴한데 열린결말+희망적인결말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만족스러운 내용이었을듯
![(ENG/IND) [#CheeseintheTrap] Nam Joo-yeon Crosses Lines | #Official_Cut | #Diggle](/img/n.gif)
[ #치즈인더트랩 ] 다시보기♥
👉 ua-cam.com/play/PLvDaoEdHc687nMpZl14YjaYHCmb-v5yl1.html
I love cheese in the trap, please season two cheese in the trap please.
알아가고 싶은 사람들이 점점 줄어간다..ㅜㅜ
정말입니다. 나이들수록 더욱더. ..
20대분들 친구들 많이 사귀고 썸도 많이 타고 연애도 많이 하세요.
코로나로집콕..
알아가고싶은 사람이 점점 적어진다,, 그때 본방으로 봤을땐 그냥 흘러들었던 대사가 지금 들으니까 너무 공감이 가는 말인 것 같아요.. 현실에 너무 치여 살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아무튼 치인트는 웹툰부터 드라마까지 너무 재밌게 본 작품임 :-)
결말 너무 아쉽다 둘이 다시 만나는거라두 넣어주지
우리나라는 열린결말하면 안돼 다들 속 터젼 무조건 결말이 있어야 해! ㅠㅠ
😭
인정
3일만에 다봤다.. 레전드다
이틀이다...
전 하루...
이틀만애 보고 하루 지났다가 다시 이틀만에 또 봄요... 보면볼수록 결말이 아슁ㅝ
전 밤새서 다봤습니다....
진짜 여운 너무 심해요..ㅠㅠ
넘...여운이...ㅜㅜ 다시 시리즈 2탄 안나오나...ㅠㅠ
너무 허무해 진짜ㅜㅜㅜㅜㅜ 마무리는 지어줘야지...
ㅇ.ㅇ님 저도 공감합니다.
ㅇ.ㅇ님 작가 선생님이 진짜
어이없고 너무했습니다.
ㅇ.ㅇ님 작가 선생님은
두 사람(박해진이랑 김고은)이
다시 만나서 화해하는거
보여주고 끝냈어야 했습니다.
근데 뭔가 엔딩이 이래서 뭔가 치인트가 더 오래 마음에 남아있는거 같음
넷플릭스에서, 치인트 후속편 리미티드 시리즈 만들어주면 안되나요, Gilmore Girls a year in the life 같이, 유정이랑 홍설이랑 그 뒤에 어떻게 됐는지 보고 싶음 ㅠ
네 두 번째 시즌
참나 살다살다 3~5분 짜리로 밤샘해서 드라마를 다 보네..내 나이 50인데
앗 저두 오늘 주말이 그랬네요 이번주는 치인트에 못 빠져 나올듯
나이얘기는 왜하시는 건가요?
방금 다봣네요...꼴딱새웟네요
@@칸스치킨-p3d 본인 빠덜겠죠?
@@장원영내와이프 세상에 내가 이걸보고 웃다니,,, 내나이 27에
마지막에 설이보낸메일 읽음으로 바뀌고 설아부르는소리랑 만나는 장면이 유정선배랑 다시 만나는것으로 마무리아닌가
만나는거에요?? 유정선배가 회사다닐때 만났던 장면인거 같았어요 만나는 거라면 안심..
마지막에 설아 하는 회상같아요
마지막에 나오는 장면은 회상이지만 어쨌든 시청자들에게 주고 싶었던 것은 다시 둘이 만나고 계속 저러고 있다는 걸 주고 싶은 것 같네요!
들이 다시만나게되네요… ❤
다시만나네… 설아? 하고불렀잖아요., 항상생각하게할려고 작가가 그렀게 한거같아요. 진짜 둘이잘어울렸는데.. 강준도…👍❤️
지금까지 D라마 치즈인더트랩 정주행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편부터는 D라마 백일의 낭군님 정주행이 업데이트 됩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ꈍ .̮ ꈍ✿
D라마 백일의 낭군님 정주행 하기→ua-cam.com/video/NLTq03Q1oSI/v-deo.html
수고하샸어용ㅎㅎ
English subs please
진짜 인생작 넘 재미따
뭐지 이 찝찝한 느낌은 차라리 설이가 유정 지나치는 장면에서 설이가 선배!라고 부르고 마주보는 장면같은걸로 갔으면 덜 그랬을텐데. 마지막에 저거 만나는 장면 나오는것도 회상아님? 그래도 엔딩 노래 나올때 살짝 소름돋았다..울컥하기도 했고...
둘이 다시 만난건가여? 나중에 다시 만나서 알콩달콩 한것도 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여ㅜㅜ조금만 이야기 더 풀어주시지 ㅜㅜ 이 드라마는 제에게 정말 대학의 환상을 품게해준 드라마인데ㅜㅜ 아직 대학생은 안되었지만 꼭 유정선배가 있기를 .. ♡
죄송합니다. 저는 대학교 4학년입니다. 저런 선배는 없습니다. 환상을 벌써부터 깨버려서 죄송해요. 하지만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에요..
@@that4002 큐큐큐ㅜㅜㅜㅜㅜ 뭐 어때요! 다들 환상 하나쯤은 품고 살잖아요 ㅋㅋ ㅋㅋㅋ
대학가면 다른 환상 품으면 되죠ㅎㅎ ㅜㅜ
@@hyejinlee2326 환상이 아니라 환장할듯
손민수같은애들이있다고? 개극혐이네
유정외 선배 동기는 ㅈㄴ 많다는거에 100%공감~~ㅎㅎ
왜이렇게 결말이 밋밋하지.. 등장인물 옛날 처럼 다시 만나도 괜찮았을 듯
오픈결말이 더 좋은듯
예전에 보고 유튜브로 또봐도 질리지가 않는다ㅎㅎ (결만은 허무하지만,,) 나중에 또 보러와야지
너무너무 좋아했던 드라마. 지금봐도 좋네요.
진짜 둘이 다시 만나게는해주고 끝냈어야지. ㅜㅜ
와.,.정주행하다가 새벽 4시 30분 지남...
이정도면 결말 보여준거나 마찬가지지 ㅋㅋㅋㅋㅋㅋㅋ 당신들이 원하는 결말 맞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뭔데;; 다시 만나?
해피엔딩일거야...보다는 해!피!엔!딩 인 장면을 보고 싶은데요ㅠㅠ
하...진짜 정주행끝나고 결말 나름 작가가 여운을 주기위해 그런거구나..했는데 개뿔
ost도그렇고 마지막에 설이부르는것도그렇고.. 더 속상함 ㅜㅜ
하....진짜 공항에라도갔더라면.. 길가다마주쳐서 대화라도했다면,,,
ㅎ ㅏ 한동안 자꾸 생각나서 뭘 못하겠음..
티빙으로 1화부터 마지막회까지 정주행 했는데 결말 증말 너무하네ㅠㅠ 이메일은 열려도 너무 열린 결말임
진심 이렇게 끝났다는게
진심 실화? 믿을수 없음..
다른 채널도 똑같이 끝나는 영상이고
진짜 끝났단 말인거죠?
허어어어..ㅠ 믿을수가 없옹🤯
그래도 마지막에 정이가 설이의 멜을 읽음~이라고 뜬걸로 난 해피엔딩이라 생각할란다.박해진 너무 멋찌다!김고은 멋이 이뿌노...했는데 이뿌다ㅠㅠ둘이 사겨라~♡아~자꾸 생각난다.주책맞게 ㅋ
엔딩 좋으네요 이런것도..
맨 마지막에 유정이 설아! 하는 부분 왜이렇게 슬프냐.....먼가...먼가....쨋든 그럼
사랑은 그 사랑을 할 수 있는 나이와 시간이 따로 있다. 그 시절을 그냥 무정하게 넘기면 마음과 머리가 굳어버려 알고 싶어지는 사람들이 적어진다. 그렇게 내안에 갇히게 된다. 그게 늙어가는 증상들이다.
드디어 다봤다! 넘 재밌넹
작가랑 감독이 잘 가다가 마지막쯤에 말아먹은 작품... 서브병 걸려서 유정이 도와줘야할부분도 갖고 가버리고~ 넘 좋아하다가 아쉬운작품..ㅠㅜ 만화보러 가야겠다ㅠㅠ
하지만 한편으로는 더 알아가고 싶은 사람이 갈수록 적어진다는 사실에 내 안에 그런 열정이 점점 사라져간다는 사실에 씁쓸해진다.2:11내가 누군가를 알기위해 그렇게 치열하게 고민했던 적이 또 있었을까? 선배를 알고 받아들이기까지 내가 걸린 시간만큼..아니.. 어쩌면 더 긴 시간이 선배한테도 필요할지 모른다3:14
아니 둘이 만나는거라도 넣어주지.....뭔가허무해.....
여명팔공팔님 저도 공감합니다.
여명팔공팔님 작가 선생님이
진짜 어이없고 너무했습니다.
여명팔공팔님 작가 선생님은
두 사람(박해진이랑 김고은)이
다시 만나서 화해하는거
보여주고 끝냈어야 했습니다.
아니 .. 창문보니까 해뜨고 있어..ㅠㅠ ㅋㄹㅋㅋㄹㄹㅋ
새벽 3시 되었네요 ㅋㅋㅋ
아니 명색이 남준데 이렇게만 등장하고 끝났다고?!
2 만들어라 20대에서 30대 후반에 만난 설과 유정의 이야기를 플리즈
Cuando se toparon enserio mi cora se volvió loco 🥺
이거 메일보는 장면 뭔가 유열의 음악앨범에서의 장면이랑 비슷하당
허무해...ㅜㅜ\
후엥..끝났따..그럼난이제 뭘봐야 하는게야
홍설이 유정이 꼭 지켜주길.......
홍설이 끝까지 유정지켜줄것같아요… 설리는똑똑하고 배려심많은여자니깐…❤
엔딩이 아쉬워서 결말을 좀 만들어보자면...
유정은 설과 헤어진 후 자신을 더 알아보기위해 가슴한편에는 설이남아있지만 한동안 잊으며 바쁘게지내온다.
어느날 유정은 한동안 쓰지않았던 메일주소에 들어가 설이 그동안 보내오던 메일들을 보게된다. 순간 설레는 감정이 찾아왔다. 그동안 자신도 설이와 만날자신이 생겨진만큼 성장해왔으니 기대감도 커져갔다.
메일을 한개 한개 읽고 며칠 후, 유정은 설의 번호로 전화를 해본다. 몇년이 지났으니 번호가 바뀔법도 하여 다른사람이 받을까 조마조마했다.
“ 설이니? ”
“ 누구세요? “
“ 설아 “
“ ... ...선배...? “
둘은 설레는 대학시절때의 감정으로 돌아가 서로 안부도 묻고 오랜시간 전화통화를 하게된다.
그리고 둘은 서로 같은마음인것을 유정이 눈치챈뒤 만나자고 말한다. 설은 예전 자신의 동네에있는 서로가 기억하는 술집에서 만나자고 약속하게된다.
며칠 뒤, 드디어 몇년의 그리움끝에 둘은 만나게된다.
“ 설아 “
유정이 부르자 설은 달려가 유정의 품에 안긴다.
손을 보니 유정은 설이 예전에 준 커플링과 시계를 차고 있었다.
“ 어? 선배 반지 끼우셨네요 ? “
“ 쌀쌀하다. 들어가자 “
오랫동안 보지는않았지만 전혀 어색함이없었고 설레임으로만 가득했다.
유정과 설이 처음으로 사귀었던 계절, 봄이었다.
둘은 술집에서 둘이 자주 앉았던 테이블에 앉아 도란도란 얘기를 나눈다.
“ 선배 가고나서.. 저 혼자 여기서 얼~마나 외롭게 술마셨는지아라여?? “
“ 이제 나 있으니까 너 오고싶을때마다 같이가줄께 “
“ 진짜져? 힣... 선배가... 여기있으니까 안믿겨진다... “
“ 나도 네가 내앞에 앉아있는게 꿈인것같아 “
유정은 설을 집까지 바래다주고 오랜 망설임끝에
벚꽃이 떨어지는날, 가로등 아래에서 고백을 하게된다.
“ 설아... 나 그동안 너 엄청 보고싶었어... 그냥 너생각이 많이 났던것같아. “
“ ...저도요.. 바빠지다보면 문뜩 생각나고... 특히 삼각김밥사먹을 때마다 선배가 떠오르더라고요 “
“ ...우리... 그동안 떨어져있으면서 많이 생각도해보고 자신도 돌보고 했잖아.. 난 준비가 된것같아 널 좋아할 준비 ..
우리 다시 만날래 ? “
“ 좋아요 “
둘은 그렇게 포옹을 하고 한참동안 가만히 있었다.
그러다 놀랍게도 유정선배가 울고있었다.
“ 왜그래요 ! 만나서 가쁘구먼 “
“ ... 너무 행복해서 그런다 “
둘은 다시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었다.
안좋은 일들이 없었던 주변때문에 헤어졌어야 했던.. 마지막 순간..
다시 안정을 찾은 것이다.
잔잔하게 불어오는 바람과 벚꽃잎이 떨어지는 어느 봄날에...
왜그래요! 만나서 가쁘구만 말고 기쁘구만 이라고 바꾸어주십쇼 마지막 편 요약해줘서 감사해유
@@장원영내와이프 앗 ㅋㅋ 오타났네여 글거 마지막편 열린결말이라 제가 지어본거에여 ㅠ흙ㄱ...
@@oddball53 앗
해피엔딩
No me gustó el final porque ya que ya pasó todo lo que pasó por el amor tienen que quedarse juntos
작가 선생님이 진짜 어이없고 너무했네.
작가 선생님은 두 사람(박해진이랑 김고은)이
다시 만나서 화해하는거 보여주고 끝냈어야지.
여기서...끝이라고?!
결말은 많이 아쉽지만..유정이랑 홍설이 다시 만날거라는걸 보여줌
여기서 끝...?
Ending drama ter-UWOWOWO ... 🤭
Season 2 please!
난 둘이 잘 안되는게 설이 신상에 이로울거 같음..모르겠다 그 세계에선 행벅하렴~
난 유정이 저 메일보고 그냥 씹을거같음.
홍설은 그냥 같은 회사다니는 평범한사람만나서 평범하게 결혼하고 살았을것같다.
찐셀랜다
설아 하는데 대답한 나
56세 아줌마인뎅 막 셀램
20대는....
치인트 볼까 고민하는 와중에 엔딩을 봐버렸는데 그 엔딩이 맘에 안드..
정주행 하면서 일본 애니메이션 "그남자 그여자의 사정" 생각나서 웹툰부터 표절인가 했는데, 작가가 생각보다 잘 풀어낸 것 같네요. 덕분에 잘 봤습니다. 약간.. 미생 결말 봤을때같은 기분이라 좀 찝찝스럽긴한데 열린결말+희망적인결말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만족스러운 내용이었을듯
웹툰 결말이 뭐더라?
치인트는 치이는포인트인가...진짜 옛날드라마라그런지 전개가 고구마 100개 인하 넘 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