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kb932 난 떠난 분을 위해 말한다기 보다는 유족들을 위해 말한 거임. 찍는 사람들 당연히 있겠지만 장례식 절차도 잘 진행 안될 만큼 플래쉬 터트려가며 찍는 건 슬퍼하는 유족들이 가뜩이나 혼란스러운데 더 혼란스럽고 힘들지 않을까 생각한 거. 특히 악플이나 가짜뉴스로 인해 세상 떠난 연예인들 가족은 기자나 관심이 지긋지긋하지 않겠냐? 뭐 생각은 자유임. 님은 그렇게 생각하셈~
@@freestar66 그런게 돈이된다고 남의 죽음과 슬픔을 기사거리로 삼고 그게 유능하다는 분위기가 비인간적이라는죠. 예전에 한참 유명했던 연예인들 자살하고 그러고나서 사회적으로 자중하자 분위기가 잡혔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아이돌들윽 죽음 이후 카메라가 들어올려지던데 그게 너무 자본주의적이고 씁쓸할 따름이에요.
당연한거 아니냐는 댓글들 보면 어이가 없음. 그렇게 따지면 기자샛기들도 그 인기와 관심에 빌붙어서 돈벌어먹고 사는거 아냐? 남의 죽음으로 밥 먹을거면 예의를 차려야지 ; 당연시되면 안되는것들을 법으로 제재하지못하고, 저 직업에 대한 인권과 인식은 바닥인채로 돈만 많이 버니까 그외의 것들은 모두 어쩔이 되어버리는 세상,, 그러한 인식은 결국 자신에게도 돌아올거란걸 왜 모를까
누가 관심 가지지 말래? 기사 쓰지 말래? 연예인도 결국 사람이니까 죽은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만 지켜달라는거잖아. 장례식장에 검정색 옷 입고 조용히 와서 추모하고 가는게 상식이고 예의 아니냐? 유가족들, 지인들 슬퍼하고 울고있는데 그것까지 플래시 터트리면서 찍고 질문하고 달려들고 그게 맞음? 그게 연예인이 당연히 감당해야하는 일임?
힘들 때 날 응원해준 사람이 저리 떠난 직후엔 기자 따위 신경 쓸 정신도 없었지만, 떠돌아다니는 그 때의 영상과 글 쪼가리들을 보게 되었을 때 존중 하나 없는 모든 행동이 최악이었음. 옷은 갖춰입을 수 있었잖아. 소란을 일으키지 않아야했고, 조문 온 이들에게 플래시 세례를 그렇게 퍼붓지 말았어야지. 그게 하는 일이라고 해서 사람에 대한 존중보다 우선될 수는 없는거잖아..
장례식장 사진 찍는 거 진짜 이해 안됨. 싸패가 따로없음 진짜ㅋㅋㅋ 유명인이니 언제 어쩌다 죽은 건지정도는 기사를 쓸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경찰조사나 소속사 입장문으로 충분함. 그 장례식에 몇명이 왔는지, 누가 왔는지는 국민의 알 권리도 아니고, 누군가의 죽음을 가쉽취급하는 일일뿐임.
방송계 종사자 입장으로는.. 말단 기자가 취재를 가면 더좋은 그림(더 자극적인 그림)을 원하는 윗선에서 압박하기 마련이고 그 압박에 말단 기자도 기레기라고 욕먹는 것보다 우선 직장에서 쫒겨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물론 이 말 또한 변명으로 보일 순 있겠지만 기자 또한 직장인이라는 점.. 드라마처럼 윗대가리 신경 안 쓰고 취재보다 추모를 먼저 했다가는 다른 방송국의 실적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기자들은 조금 더 냉정하고 잔혹하게 현장을 두리번 거리고 있는 거죠... 남의 고통을 갉아먹으며 자책하는 분들도 참 많습니다 기레기라고 욕 먹을 짓 하는 분들도 많지만 모든 기자들이 아무런 감정없이 남일이라고 생각하며 일하지 않으니.. 조금만 너그러이 바라봐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저게 현실임. 지금까지 하늘로 떠난 연예인들 장례식 기사로도 봤잖아. 찍지 말라는데 굳이굳이 찍고 슬퍼하는데도 찍고… 물론 기자의 역할이라는 게 있겠지만 좀만 자중하면 안되냐 한 목숨이 떠났는데…라는 생각이 들었음
할 건 해야제
@@익명-d5p하지말아야할걸 하잖아
@@익명-d5p기레기가 왜 기레기이겠나ㅎ
대중의 관심으로 먹고 사는 연예인은 죽음까지 대중에 관심으로 마지막을 장식하는게 당연한 게 아닌가 싶음..
@@user-kb932 난 떠난 분을 위해 말한다기 보다는 유족들을 위해 말한 거임. 찍는 사람들 당연히 있겠지만 장례식 절차도 잘 진행 안될 만큼 플래쉬 터트려가며 찍는 건 슬퍼하는 유족들이 가뜩이나 혼란스러운데 더 혼란스럽고 힘들지 않을까 생각한 거. 특히 악플이나 가짜뉴스로 인해 세상 떠난 연예인들 가족은 기자나 관심이 지긋지긋하지 않겠냐? 뭐 생각은 자유임. 님은 그렇게 생각하셈~
이성경 표정 지리네.. 연기 개잘한다
저거 보니까 예전에 종현 장례식 때가 생각나네
생명 하나가 별이 됐는데
기자들 밝고 컬러풀한 패딩들 입고 우르르 들어와
추모사진 들고 우는 멤버들 얼굴에 엄청난 셔터 터트리는데
진심 한숨만 나왔음..
저도 그 생각했어요😢
와…착장도 안맞추는게 고인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못지키는거네요…
하...종현아 여긴 그대로야..거긴 별일없지?
구하라 설리 이선균 때는 안그랬냐 똑같지 안바뀜 기레기들
보고싶어요 나이들며 얼마나 성장했을지 궁금하고 추억으로만 남기엔 너무 아까운 분
사람이 죽었는데. . .
현실도 이렇다. .말하는거 같아서 참 애석하네
ㅜㅜ 애도시간이 우선입니다!
연기왤캐잘함?? 진짜 같아…
소진 연기 잘하네
내가 좋아하던 연예인의 죽음 소식은
듣고 싶지 않지만 알아야하는 일이고,
내가 좋아하던 연예인의 소중한 사람들이
슬퍼하는 모습은 보고 싶지도 알고 싶지도 않는 일이다. 그러니 부고는 알리되, 현장은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한번씩 생각하지만...기레기나 파파라치를 대상으로 똑같은 짓을 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음. 아주 똑같이 원하지 않는것까지 탈탈 털어서 공개해버리는거지. 자기들도 당할수 있다고 생각하면, 선을 넘지는 못하지 않을까?
구하라 언니 소식듣고 장례식 가는 한승연 굳이 찍으면서 올린 영상 생각난다.. 너무 마음 아팠음.. 눈물흘리면서 카메라앞이라 웃어보이는게 너무 안쓰럽고..
아 걍 소속사나 유가족 측에서 기자 한명이나 한팀만 오게해서 알리고 끝냈으면 좋겠음….일반인 입장에서나 팬들 입장에서나 사망기사가 우르르 쏟아지면 진짜 힘들듯
이해는 가는데, 대중의 관심을 평생 갈구하는 직업인데 죽었을때는 선택적으로 관심 갖지 말아달라? 너무 이기적인 발언이지
@@eechaewon ??
유가족 입장에서는 모가지 따버리고 싶을 듯..
너무 현실이지. 기사가 먼저인 사람들
소진 너무 좋아
와 진짜 그 마음 이해해. 슬픈 소식 듣고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자꾸 카메라 들이대는 건 정말 아쉽다. 연예인도 결국 사람인데… 그래도 이성경 연기는 진짜 대박임! 감정이 너무 잘 전달되네 😊💔
작가가 진짜로 겪어봤나보네,, 이성경처럼 바쁘게 손님응대하다가도 찐친들만나니까 안나오던 눈물이 주륵나오던데 너무 공감되는 장면이네ㅠㅠ
와 이성경 입술 깨물때 진짜 겪은 일 같아서 속이 아렸다..
한번씩 나는 연예인이란 직업이 진짜 인류애가 어느정도까지 있어야 가능한 일 일까 생각함. 이런 사람들한테도 연예인이라서 싫은티 못 내고 참는다는게 대단해..
누균가의 슬픈 죽음도 누군가에게는 기쁜 수단이 되는구나
딜리아님 목소리 여전히 좋아여.. 오늘 영상에 너무너무 공감됩니다... 저도 하고싶은거, 성공의 욕구 이런거 없어서😢 요즘 시대에 안맞는 사람인가해서 마음이 심란했거든요. 근데 뭐, 어디든 다 필요하니 있는 역할(직업)이 있는거 아니겠나.. 싶어서.... 그냥 자기발전없이 현상유지를 위해 직장을 다니고 있어요 희희...
장례를 왜 기사 해내는지 모르겠어 연옌도 사람인데 그냥 편히 보내게하면 안되나????
한동안 안그랬는데 요 몇년간은 또 장례식장 사진 찍더라
지인의 죽음에 슬퍼하는 연예인들 사진은 찍어서뭐합니까.
누가 왔고 누가 안왔고 누가 더 슬퍼하는지 덜 슬퍼하는지 그게 기사거리냐구요.
ㅇㅇ 돈 됨
내가 안찍으먼 뭐함 다른 방송국에선 찍을거고 기자가 안찍어도 일개 유튜버 따위라도 들어가서 찍게 되어있음
장례식장에서 사진을 안찍는 기자는 예의있는게 아니라 무능한거임
예의있는 사람 vs 유능한 사람
전자는 칭찬만 받으며 도태되는거임
@@freestar66 그런게 돈이된다고 남의 죽음과 슬픔을 기사거리로 삼고 그게 유능하다는 분위기가 비인간적이라는죠. 예전에 한참 유명했던 연예인들 자살하고 그러고나서 사회적으로 자중하자 분위기가 잡혔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아이돌들윽 죽음 이후 카메라가 들어올려지던데 그게 너무 자본주의적이고 씁쓸할 따름이에요.
무슨 장례식장이 레드카펫도 아니고...
기자들은 애도나 부고보다 그 연예인장례식장에
누가 오고 가고 그게 더 중요한거 아닐까요?
송재림 떠난 소식 듣고 영상 보니깐 가슴이 아프네..
기자들 부모 자식 죽었을 때 저렇게 똑같이 해줘야 이해를 할듯
진짜 애도하시는 기자님들만 기사 쓸 기회를 줬으면 좋겠다... 저런 돈에 눈이 멀어서 막 몰려오는 기레기들 말고... 기레기들아 너희는 기사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는 얘기 넣지 마라... 니들이 언제 명복을 빌 주제가 되나?
다른걸 다 떠나서 제발 장례식만큼은 기자들 못설치게 법으로 만들어줬으면... 고인이 된 연예인부터 그 유가족 지인들 더불어 같은 장례식장에서 힘들게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고있을 사람들까지 모두에게 민폐인데 기자랍시고 와서 들쑤시는거 보고있으면 환멸느낄거같음
와우..배우 모두 연기 잘하시네요..
여러분 이거 보고 연예인중 누가 생각나셨나요..?😢
스스로 목숨 끊은 연예인 vs 살아가기 위해 자기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 누군가는 조금의 비난에도 목숨을 끊고 누군가는 온갖 비난과 욕을 들으면서 참아가며 가족을 위해 살아간다.
조금의 비난? 건방떠네
연예계현실고증 100프로드라마였는데...사람들이 카더라한걸 가져온게아니고 실제일들바탕이라 아이돌지망생들에겐 꼭보라하고싶은.드라마
이거랑 그.매니저들 나오는거랑
종현군이 떠오르네... 요즘 기자들은 너무 끔찍해
고 이언배우님 장례식때 기레기들이 조문오신
고 이선균 배우님께 우르르 몰려가서 인터뷰한다고
마이크 들이대고 카메라 들이대고..
결국 이선균 배우님 폭팔해서 기자들에게 소리쳤네요
"너무하신거 아니예요? 너무하다고 생각안들어요?"
일본은 기자들이 건물안으로는 못들어가게 미디어라인 정한다던데 우리나라도 좀 제발 고인과 유족에대한 예의를 갖췄으면 한다. 국민들은 그거 안궁금하다
당연한거 아니냐는 댓글들 보면 어이가 없음. 그렇게 따지면 기자샛기들도 그 인기와 관심에 빌붙어서 돈벌어먹고 사는거 아냐?
남의 죽음으로 밥 먹을거면 예의를 차려야지 ;
당연시되면 안되는것들을 법으로 제재하지못하고, 저 직업에 대한 인권과 인식은 바닥인채로 돈만 많이 버니까
그외의 것들은 모두 어쩔이 되어버리는 세상,, 그러한 인식은 결국 자신에게도 돌아올거란걸 왜 모를까
사람죽어나가도 어차피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아..
어차피 결국 남의 일..이고 슬퍼할 여유도 없음
또 똑같은 내일..그리고 그 다음날
하트시그널 나온 이주미님이 드라마 데뷔하신건가요?
이제 걸스데이를 모르는 시대가 왔구나.. 걸스데이 소진 님이십니다
마지막 운전장면 보니깐 이주미님이랑 너무 똑같아서요..
누가 관심 가지지 말래? 기사 쓰지 말래? 연예인도 결국 사람이니까 죽은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만 지켜달라는거잖아. 장례식장에 검정색 옷 입고 조용히 와서 추모하고 가는게 상식이고 예의 아니냐? 유가족들, 지인들 슬퍼하고 울고있는데 그것까지 플래시 터트리면서 찍고 질문하고 달려들고 그게 맞음? 그게 연예인이 당연히 감당해야하는 일임?
욕을 하면서도 막상현실에선 그걸 소비하는이들이 있기에 저런게 반복되는거다. 택배기사 과로로 죽어나가도 내 로켓배송은 보장되길 바라는것처럼... 나때문이 아니고 이건 기업과 사회시스템 문제라고 방관자 입장으로 양심은 챙기고... 슬프지만 이해는 된다.
장례시작에서 유명인의 기사를 찍으려면 고인과 유족의 인권을 위해 미란다원칙 말하는 것처럼 작은 거라도 꼭 추모 먼저 해야 한다 같은 법 있어야 해;;;;
기레기들에겐 단순함 가십에 불과하겠지
누가 죽든 기사한줄 사진 한장 내는게 일이니깐
그런 기사를 소비하니 기레기들이 안없어지는 거임
진짜 싫어 기레기 그러니까 싫어하는거여
우리 좀 인간적으로 살자 진짜
죽어서도 저 지긋지긋한 카메라 앞에서 본인을 위해 마지막 인사를 하러 와주는 동료들과 친구들의 모습을 담고 누가 어떤 식으로 슬퍼하더라 라는 네티즌의 평을 들어야 하는 장례식이 연예인의 마지막임… 진짜 고단한 마지막이다
지금은 별이된 아이돌이 살던 동네에 살았었는데, 기사 볼 때까지도 우리동네에 살았는지 몰랐어서 기사 보고 놀라서 그 앞을 지나갔는데, 기자들 차타고 몰려와서 지들끼리 차 안에서 하하 호호 웃으면서 있는것들 보고 좀 소름끼쳤던 기억이 있음.
현실 풍자… 너무 애석하고 슬프네요…😢
진짜 기자들도 진짜 지들가족이 죽었을때 동료기자들이 저렇게 취재와봐야 정신차리지 국장 자녀가 죽었는데 지가 이끄는 기자들이 취재오면 얼마나 기분 드러울까
기자들도 문제지만... 우리 모두 죽일놈의 호기심을 참았으면... 수요를 없애야 함.
연예인이기에 감당해야할 부분이지 아니라고 할 수 있나 삶과 죽음이 크게 다르다고 생각하나 연예인으로 성공하고 돈을벌고 명예를 얻고 사생활보장까지 바라는건 이치에 어긋나는 거지
보고싶어 민수오빠
몇화 장면인가요?
14화라고 영상중간에 나오는것같아요!
@@i_am_jo_oy 감사합니다😁
이게 무슨 드라마 인가요?
별똥별이라는 드라마입니다~
누가 얼마나 슬퍼하는지 안알아도 되고, 이런 관련 기사에 사진 한 장 없어도 되니까 사람에 대한 예의는 차립시다…기자이기 전 사람이고 공인이기 전 사람아닙니까……제발요…
혜리보다 연기 발성 좋은뎀ᆢ
보고받는 놈들이 제대로 받아쓰기도 못하고 기레기들 통장털면 싹다 잡아넣을수 있을것 같은데
아직도 기억나는게 장례식에 기사 하나 더 쓰겠다고 하와이안 셔츠 입고 와서 찍는 기자보고 진짜 허탈하더라…
힘들 때 날 응원해준 사람이 저리 떠난 직후엔 기자 따위 신경 쓸 정신도 없었지만, 떠돌아다니는 그 때의 영상과 글 쪼가리들을 보게 되었을 때 존중 하나 없는 모든 행동이 최악이었음. 옷은 갖춰입을 수 있었잖아. 소란을 일으키지 않아야했고, 조문 온 이들에게 플래시 세례를 그렇게 퍼붓지 말았어야지. 그게 하는 일이라고 해서 사람에 대한 존중보다 우선될 수는 없는거잖아..
그냥 그런 생각이 들어왔고 이 참에 쓰는 건데
기자라는 건 국민의 알 권리라는 그럴듯한 이름의 방패뒤에 숨어서 사람이길 포기한 사람들의 직업이자 집단이란 생각 밖에 안 듦.
소진은 특히나 아이돌이었으니 찍으면서 생각 많았겠다
😊😊😊😊
기자들은 아싸하고 달려들지 우리 대한민국 현실 아닌가
진짜 기자들 국민의 알권리 이럴 때 마다 입을 한 대 쳐주고 싶음 누구룰 위한 알권리인지 대체
제발 최소 기본 예의는 지켜라... 죽은 사람도 사람이다..
누가 죽은거에요?
연예인을 행사장 입구서 사진찍을때 반말로
“하트해, 여기봐, 이제 가, ”아러는 줄 몰랐다.
너무하더라.. 기레기새끼들…..
연예인과 기자도 직업이지만
마지막 가는길까지 슬픔을 억누르고있는 사람들에게 셔터누르면서 찍고 죽음마저 기사거리로 생각하지않았으면...
슬프노 ㅜㅜ
요즘 기자는 없어 기래기만 있지
우리나라 언론이 언론이냐. 쓰레기지
예의가 없어 기자로서 내가 자부심도 없고 그걸 굳이 찍어서 내보낸다는 게 더 어이 없고 그냥 기사만 써도 충분한데
아니 고인들은 연예인이라서 뭐..그렇다 치자.. 그런데 유가족은 일반인이잖아 유가족은 그냥 가족잃은 일반인들인데 그분들한테도 카메라 플래시 터트리면서 ㅈㄴ 성의없게 그깟 특종 때문에 얼굴만 대충 모자이크하고 너네가 사람이냐?
알고리즘인지 모르겠네.. 송재림님 돌아가시고 이게 뜨는 거 보니..
걸스데이 이주미
이름이 이주미 라고요?
걸스데이 소진
아니 근데 진짜로 죽은사람 유가족, 친구, 지인붙작고 인터뷰하는게 뭐가 공익을 위해서인거임? 뭐 범죄같은것도 아니고
이건 구세대의 편견인지 모르겠지만 기자들 중 연예부가 제일 뭔가 좀..뭐 정치부도 기래기지만
이건 기레기 소리 들어도 할말 없음. 국민이 알아야 할 일도 아니고, 보고 싶은 장면도 아님, 공익에 도움 안되고 고인과 유족에 대한 예의도 아님. 오로지 돈 때문에 비 인륜적인 일을 하는 거지.
바래 봅니다 라고 맞춤법을 틀림으로서 이것이 픽션임을 깨닫게 해주는 장치에 소름돋았네요
ㅅㅂ 노래가 몇개가 섞인거야
사람 인생 엔딩 가는데 이유없이 기자 등장 이네요 매너 센스 없다 악취미 알수없는 기사 이네요
장례식장 사진 찍는 거 진짜 이해 안됨. 싸패가 따로없음 진짜ㅋㅋㅋ 유명인이니 언제 어쩌다 죽은 건지정도는 기사를 쓸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경찰조사나 소속사 입장문으로 충분함. 그 장례식에 몇명이 왔는지, 누가 왔는지는 국민의 알 권리도 아니고, 누군가의 죽음을 가쉽취급하는 일일뿐임.
누가죽었나요?
남의불행으로 먹고사는거지 뭐
진짜 돌아가신 분 장례식에 다른 연예인들 조문한다고 들락날락 하는걸 왜 쳐 찍고 앉아있는건지 이해가 안감
방송계 종사자 입장으로는.. 말단 기자가 취재를 가면 더좋은 그림(더 자극적인 그림)을 원하는 윗선에서 압박하기 마련이고
그 압박에 말단 기자도 기레기라고 욕먹는 것보다 우선 직장에서 쫒겨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물론 이 말 또한 변명으로 보일 순 있겠지만 기자 또한 직장인이라는 점.. 드라마처럼 윗대가리 신경 안 쓰고 취재보다 추모를 먼저 했다가는 다른 방송국의 실적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기자들은 조금 더 냉정하고 잔혹하게 현장을 두리번 거리고 있는 거죠... 남의 고통을 갉아먹으며 자책하는 분들도 참 많습니다
기레기라고 욕 먹을 짓 하는 분들도 많지만 모든 기자들이 아무런 감정없이 남일이라고 생각하며 일하지 않으니.. 조금만 너그러이 바라봐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너그러이 바라봐 주길 원하기 전에 너그러이 바라봐 줄 수 있는 선을 지켜야죠. 님 말은 윗선에서 실적 올리라고 하면 사기 쳐도 너그러이 봐날라는 것과 뭐가 다른가요?😊
기레기에 친구가 어딧어 다 돈 덩어리로 보이지
와우! 판다가 중국 가서 슬프다는 내용을 영화로도 만들었어요!그런데 사람이 죽는 것은 신경쓰질 않네요!
콧구멍이 오ㅑ케 커보이지
근데 일적으로 다들아는 일들이 특종이고 기사가되는것도 아닌데 주변사람한테 인덕 쌓아서 한방노리는게 낫지않음?
졸라뻔뻔하네? 친구니깐 옷갈아입고 이제와서 아니다싶지 그냥 연예인이였으면 일처럼 하다왔지
저도 개 엄청 좋아하지만 다음에 그런일 생기면 발로 차버려요
스토브리그에서 참 밉상이미지였는데 이미지 변신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