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수의사 #윤샘 윤샘 병원 : 서울시 종로구 진흥로 477-1 월드펫 동물병원 윤샘 광고 및 후원문의: yoonsem@sandbox.co.kr 채널 유료 멤버쉽 가입 주소 : / @yoonsem 윤샘 인스타그램 : / my.pet.clinic 윤샘의 강아지상담소 : / @yoonsem_dog
우리집 냥이들 보는줄ㅠㅠ제가 우울증으로 많이 힘들어할때 2년동안 매일 제곁에서 자고 골골 거리고 꾹꾹이 해주고..정말 냥이들 덕분에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였어요ㅠㅠ 습식캔도 매번 바꿔줘야하고 물도 매일 갈아줘야 먹고 간식도 먹던거 아니면 아예 뒤돌아가버리는 예민냥이들이지만..제 목숨을 살려준..은인같은 존재들입니다..너무 사랑한다고..매일 얘기해주는데 제 맘이 꼭 냥이들에게 전달됐으면 좋겠어요
고양이는 제법 규칙적인 생활을 합니다. 아침에 비슷한 시간에 외출했다가, 비슷한 시간에 들어옵니다. 가끔 그 시간에 안들어오면, 내가 찾으러 나갑니다. 비슷한 시간에 잠자러 올라갑니다. 밤에 자다가도, 새벽 비슷한 시간에 일어나서 밖에 나갑니다. 내가 평소 자는 시간에 자지않을때, 눈 부리부리하게뜨고, 하품하면서, 왜 안자냐고 얼른 자라고 애오오오옹--하고 웁니다. 종종 고양이 눈치 보면서 일찍잡니다.
윤쌤, 늘 감사드립니다. 설 잘 보내세요. 여섯중에 애교가 넘치는 애들이 셋인데 어느 땐 경쟁하 듯이 한꺼번에 넘 치근덕~되네요 ㅎㅎ 시계 볼 줄 아는 건 진심 동감합니다. 집에 애들 아침,오후 간식시간 정확히 알고 기다리네요.눈빛으로 보채면 맘이 늘 급해져요ㅎ 동네애들도 늘 일정한 시간대에 밥셔틀을 도는데 오래 밥주는 아이들은 알고 기다리고요. 털은 아무리 치워도 애들 신나서 우다다에 우수수우수수라~~ 결벽증이 진짜 심했었는데 집사 15년차에 많이 무디어졌다고는 해도 지금도 적응중이네요ㅎㅎ
윤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거의 사람 애기수준인지 키워보고나서야 알게 되었어요. 문열어달라고, 놀아달라고 화장실 빨리 치우라고 등등 말을 많이하면서 아침 6시에 깨우고 조금만 더 잘께하면 옆에 누워서 베개를 같이 베고 골골송 노래로 결국 깨우고야 마는 고영희씌를 키우고 있어요 윤쌤 동영상은 정말 정보의 바다같아요. 진짜 재밌어요 ^^
우리 애옹이 허당 인정 ㅠ.ㅠ 새벽 5시에 한번 일어났더니 그 뒤로 계속 5시에 일어나더라구요 😮💨 우리 애옹이 동글동글 귀엽고 집사 기분도 잘 알아주고 화나고 스트레스 받다가도 애옹이 얼굴 보면 마음이 확 풀려요~ 물론 야옹이가 팔베개하고 자면 행복 그 자체랍니다❤️
간혹 고양이에 대해 잘 모르는 어르신들이나 주변 사람들이 왜 개 말고 고양이를 키우냐고 물어볼때가 있는데 집사로서 고양이만의 매력을 말로 설명하기가 어려웠는데 이번 영상을 접하니 말로 설명하기 쉬워졌어요ㅎㅎ 고양이를 겪어보지 않으면 설명해도 잘 모르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고양이가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보단 의외로 멍충미 돋는 귀요미들이라는걸 알아주시면 좋갰어요. 저도 한때는 고양이를 왜 키우지? 라고 생각했던 사람인데, 냥이 두마리 키워보고나니 내가 낳은 자식처럼 소중하고 길거리 다니는 냥이 한마리 한마리가 너무 이뻐요. 어쩌다 고양이한테 푹 빠지게 된건지ㅠㅠ 고양이 매력에 빠지면 헤어나올수 없는거같아요😍
아빠가 갑자기 돌아가시면서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렸어요. 마침 우리 고양이 데려다 키운 날도 아빠 돌아가시고 49제 되는날에 데리고 오게 되었어요. 아빠가 보고 싶어서 원룸에서 혼자 울면 아는지 옆에 가만히 앉아있더라구요. 원래 저희 고양이가 굉장히 수다스러운데 , 울때마다 가만히 옆에 앉아있어요. 아빠가 제게 보내준 애완동물이라 생각해요
맨날 일어나면 자고 있어서 시간 모르는 줄 알았는데 홈캠 설치하고 보니 매일 5시 쯤 되면 나가서 자동급식기에 밥 먹고 돌아다니더라고요ㅋㅋㅋㅋㅋ집사 기분은 둔감한건지 무시하는 건지 모르겠지만ㅋㅋㅋㅋ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가끔 놀다가 침대에서 떨어질 때면 참 어이없곸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에 대한 윤샘의 사랑이 많이 느껴지는 아기자기한 비디오라서 평소보다 더 즐겁게 봤습니다. 맞아요, 정말 많이 공감하고요! 아주아주 밝은 자연광에 실눈같이 될 때도 있는데 그 때 아이의 눈은 우주와 같거든요. 이건 정말 실제로 봐야 알 수 있는 아름다움인 것 같아요. 💗
집에만 아홉냥이 있는데, 이렇게 다묘를 키우다 보면 느끼는게 정말 하나 하나 성격과 취향이 다르다는 거에요. 수다쟁이도 있고, 수줍냥이도 있고, 쭙쭙냥이도 있고, 골골냥이도 있고, 실제로 엄마라고 발음하는 것마냥 부르는 애들도 있고요. 건강만 하다면 목욕 한번도 안시켜도 몸에서 냄새 하나도 안나고 항상 깨끗해요. 너무 신기. 또 좋은 것은 집에 이리 많은 냥이가 있어도 조용해서 동물 키우는 줄 모르는 것도 참 좋아요. 초인종 소리 울려도 숨기 바쁘지 짖지 않으니까 수직공간 많이 만들어주고 화장실 충분히 놔줄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냥이는 실내에서 강아지보단 많은 수를 키울 수 있는 것 같아요.
시계 보죠. 첫냥이때 느꼈는데 얘가 마중냥이거든요? 좀 일찍 퇴근하면 졸린 표정으로 나오다가 거실 시계보고 집사 번갈아보고 약간 갸우뚱하는 게 느껴졌어요. 대신 늦게 퇴근하면 안 들어온 사람 방이랑 시계랑 번갈아보며 현관문 앞에서 대기탑니다. 여행이라는 개념도 있는 것 같아요. 캐리어 챙겨서 나가는 사람 있으면 그 사람 안 와도 기다리는 건 없었거든요. 평상시면 그 사람 방이랑 현관문 앞 왔다갔다하며 기다려야하는데 안 기다리고 꿀잠자요(10시면 주무시고 새벽1시에 일어나시는 규칙적인 냥님. 순찰돌고 또 주무셔요)저걸 갖고 나가면 안 오는 구나. 대신 내가 좋아하는 것이 잔뜩 늘어난다. 원정사냥가는 구나. 이런 개념이었던 것 같아요. 지금 두 냥이는... 시계 안 봅니다. 걍 지네 밥 먹고 싶을때 졸라요. 방문도 못 열고 간식장 문도 못 열어요. 털도 오질라게 빠지는데 장모니까... 걍 집사 춥지말라고 털로 보온해주는구나 싶어요. 전의 내새꾸는 검은 옷 위에 굴러다녀도 털 안 묻었는데 걔가 여러모로(병원 좋아했던것도 특이했고 첨 보는 사람에게도 날 만져라 인간!을 시전했고 물냥이,산책냥이에 수의사샘 피셜 지능 상위 1%냥이였어요)특이해서 걍 얘네가 보통 냥이겠거니 살아요. 개보다 더 치대는 냥이CSD(말많고 자꾸 들이받고 집사랑 같이 있어야함. 컴퓨터 게임할때 집사 무릎위에 6.88애 올라와있음)선택적애교냥이랑 사는데 뭐... 얘는MBI쪽이긴 한데 많이 순해지고 사람 손길 좋아하는 편이라(다른 냥이 다가오기 전까지는 안 피하고 가만히 있음. 다가오면 만지는거 피함)성깔은 있지만 귀여워요. 장미 같아서 예쁜데 가시있음. 진짜 내새꾸라서 하는 말은 아니지만 미모천재임. 우리 초롱이 사진 자랑하고 싶다. 마루도 귀엽긴 한데 초롱이보다 덩치커서인지 다른 사람들은 귀엽다고 안 하더라구요. 왜지? 애교는 마루가 더 많은데? 마루는 걍 강아지 같거든요. 항상 주인한테 떨어지지 않는 강아지. 지 덩치랑 무게 생각하면 집사 무릎위는 못 올라오는게 맞을텐데...
우리 고양이 집에 처음 데려왔을때는 말이 없었는데 지금은 완전 수다쟁이가 되었어요 ㅎㅎ 억양이나 톤도 엄청 다양하고 계속 진화하는 느낌 ㅋㅋㅋㅋㅋ 그리고 빵좋아해요 다른 고양이들 물 싫어한다던데 얘는 욕실 문 열려있으면 들어가 앉아서 물구경하고 앉아있어요 가끔 할짝대다 혼나기도 하고요 ㅋㅋㅋㅋ 왜그러지…
![[Eng Dub] The story of the cats at the animal hospital](/img/n.gif)
우리집 냥이들 보는줄ㅠㅠ제가 우울증으로 많이 힘들어할때 2년동안 매일 제곁에서 자고 골골 거리고 꾹꾹이 해주고..정말 냥이들 덕분에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였어요ㅠㅠ 습식캔도 매번 바꿔줘야하고 물도 매일 갈아줘야 먹고 간식도 먹던거 아니면 아예 뒤돌아가버리는 예민냥이들이지만..제 목숨을 살려준..은인같은 존재들입니다..너무 사랑한다고..매일 얘기해주는데 제 맘이 꼭 냥이들에게 전달됐으면 좋겠어요
에휴 저두요
우리냥이가 나를 보살펴주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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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쉽게 변하고 상처주는.인간관계보다 냥이가 나아요
한평생 강아지만 20년..넘게 키워보다가
마지막으로 키우던 강아지를 보내고..
차음으로 고양이를 키웠는데 너무귀엽습니다^^!
매력적이고 사랑스러운 동물입니다.
고양이는 정말 이쁘고 내가 힘들어서 끙끙거리면 꾹꾹이를 해주며 시원하게 안마를 해줍니다
진짜 공감됩니다. 고양이 11년 키우다보니 모든 고양이들이 다 이뻐요.
한번 고양이 매력에 빠지면 도저히 빠져 나올수 없어요. 말로는 다 설명이 안됩니다.^^
고양이는 냄새가 안납니다 가 빠졌네요 이게 최고
벵갈고양이는 냄새 많이 나더라구요. 한번만 안아도 몸에 독특한 냄새가 옮겨집니다
저도 2마리 키우는데요..털관리 바쁜거만 빼면 즐겁고 행복합니다..고양이에게 지출되는 비용이 있기는 해도 전혀 아깝지 않고요!!
윤샘 말씀 진짜 백퍼 공감이에요!! 물건 떨어트리고는 시치미떼고 뛰다가 미끄러져지면 자연스럽게 눕고 ㅋㅋㅋ 아침에 일어나면 옆에서 푹 안겨서 골골대고 ㅠㅠ 진짜 이런 행복감에 고양이 키우는것 같아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제 옆에 있어줬음 좋겠어요 ♡
고양이는 제법 규칙적인 생활을 합니다. 아침에 비슷한 시간에 외출했다가, 비슷한 시간에 들어옵니다. 가끔 그 시간에 안들어오면, 내가 찾으러 나갑니다.
비슷한 시간에 잠자러 올라갑니다. 밤에 자다가도, 새벽 비슷한 시간에 일어나서 밖에 나갑니다.
내가 평소 자는 시간에 자지않을때, 눈 부리부리하게뜨고, 하품하면서, 왜 안자냐고 얼른 자라고 애오오오옹--하고 웁니다. 종종 고양이 눈치 보면서 일찍잡니다.
제가 고양이를 구한 줄 알지만 사실 고양이가 저를 구한것같아요 삶의 기쁨이 되어주고 행복이 되어주고.. 입이 짧은것이 흠이지만 우리집 고양이 사랑해~ㅋㅋ
정말 키워보지않으면 모르는 것들♡
세상 모든 냥이들이 건강하기를 새해 소망 보투리안에 넣어봅니다~^^
사랑받아 마땅한 존재들이예요.. 각박한 세상속에서 사람들에게 기쁨과 따뜻함 위로가 되어주니까요😊 요즘 길고양이 학대 사건이 많은것같아서 너무 가슴아프고 화가납니다.. 약한존재를 해코지하는자는 평생 죄책감속에서 고통받으며 죄값을 치르기를 바래요.
윤쌤, 늘 감사드립니다.
설 잘 보내세요.
여섯중에 애교가 넘치는 애들이 셋인데
어느 땐 경쟁하 듯이 한꺼번에 넘 치근덕~되네요 ㅎㅎ
시계 볼 줄 아는 건 진심 동감합니다.
집에 애들 아침,오후 간식시간 정확히 알고 기다리네요.눈빛으로 보채면 맘이 늘 급해져요ㅎ
동네애들도 늘 일정한 시간대에 밥셔틀을 도는데 오래 밥주는 아이들은 알고 기다리고요.
털은 아무리 치워도 애들 신나서 우다다에
우수수우수수라~~
결벽증이 진짜 심했었는데
집사 15년차에 많이 무디어졌다고는 해도
지금도 적응중이네요ㅎㅎ
윤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거의 사람 애기수준인지 키워보고나서야 알게 되었어요. 문열어달라고, 놀아달라고 화장실 빨리 치우라고 등등 말을 많이하면서 아침 6시에 깨우고 조금만 더 잘께하면 옆에 누워서 베개를 같이 베고 골골송 노래로 결국 깨우고야 마는 고영희씌를 키우고 있어요 윤쌤 동영상은 정말 정보의 바다같아요. 진짜 재밌어요 ^^
11. 달력도 봅니다. 평일에만 깨우고 주말에는 안깨워요 ㅋㅋㅋ/ 12. 패딩을 좋아합니다. 패딩뺏기고 코트입고 나가는 집사....ㅎ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
오맞아요 패딩 좋아하는거 울냥이만 그러는게 아니였네요 ㅋㅋㅋ 부스럭 거려서 좋아하나
맞아요ㅠㅠ 냥이 너무 귀여워요ㅠㅠ 저만 보면 드러누워서 배 만져 달라고 하고.. 만져주면 골골거리고 앞발로 제 팔 붙잡고 부비고ㅠㅠ 귀여운데.. 그러다 할퀴고ㅋㅋㅋㅋ
냥이들 눈은 정말 신비롭고 매력적이죠. 출근할때는 차밑에서 퇴근하면 담벼락에서 창살사이로 빼꼼 하면서 매일 기다렸는데 길아이들 밥시간때 오는거 보면 정말 신기해요.
맞아요 귀여워서 카메라만 들이대면 쓱 피하더라구요 ㅋㅋㅋ
시간을 아는건 신기하네요~ 저희 둘째는 알람 울리면 와서 깨우긴 하던데 ㅋㅋㅋ
고양이가 이렇게까지 애교많을줄 몰랐어요 애교쟁이때문에 살살 녹아버려요 힘들게 하는것들이 다 용서가됨😍 혼날것같으면 자꾸 앞구르기를 하면서ㅋㅋㅋ
우리 애옹이 허당 인정 ㅠ.ㅠ 새벽 5시에 한번 일어났더니 그 뒤로 계속 5시에 일어나더라구요 😮💨 우리 애옹이 동글동글 귀엽고 집사 기분도 잘 알아주고 화나고 스트레스 받다가도 애옹이 얼굴 보면 마음이 확 풀려요~ 물론 야옹이가 팔베개하고 자면 행복 그 자체랍니다❤️
진짜 수다쟁이예요. 뭐라뭐라 말을 엄청 많이해요 ㅎㅎㅎ 대답도 엄청 잘하구요.
수다쟁이 공감해요..ㅋㅋㅋ 새벽부터 일어나라 울어제끼고ㅋㅋ 기가막히게 알람 울리기 직전~30분전 이내에 울어요 매일 ㅋㅋ 집에 있으면 자주자주 냥냥거리면서 말걸어요ㅎㅎ
너무 공감이예요..갑자기하늘로 간 첫째빈이가 생각났어요..우리빈이가 알람도 못듣고 자던 절 깨워서 지각을 면했던적있고..제가 우울하고 울고 있음 절 꼭 안아주며..눈물을 핥아주던..정말 고양이를 키우지않았다면..몰랐던 거죠
고양이 시간감각 정말 정확하더라구요.. 간식시간 저녁시간 칼같아요 그 시간에 제가 일어만나면 부엌으로 출근하셔.. 너무 귀여워… 진짜 귀여으ㅓ요유ㅠㅠ 출근하면 집사가 불리불안ㅠ
고양이 키우기전에는 고양이 눈이 무서워서 눈도 못 마주쳤는데 지금은 고양이 눈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힐링이 되네요
윤쌤말씀에 백퍼 공감요
간혹 고양이에 대해 잘 모르는 어르신들이나 주변 사람들이 왜 개 말고 고양이를 키우냐고 물어볼때가 있는데 집사로서 고양이만의 매력을 말로 설명하기가 어려웠는데 이번 영상을 접하니 말로 설명하기 쉬워졌어요ㅎㅎ 고양이를 겪어보지 않으면 설명해도 잘 모르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고양이가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보단 의외로 멍충미 돋는 귀요미들이라는걸 알아주시면 좋갰어요. 저도 한때는 고양이를 왜 키우지? 라고 생각했던 사람인데, 냥이 두마리 키워보고나니 내가 낳은 자식처럼 소중하고 길거리 다니는 냥이 한마리 한마리가 너무 이뻐요. 어쩌다 고양이한테 푹 빠지게 된건지ㅠㅠ 고양이 매력에 빠지면 헤어나올수 없는거같아요😍
이렇게 예쁜 아이들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요? 선생님 말씀처럼 우리 고양이 눈은 호박 보석처럼 너무 영롱해요🥰
아빠가 갑자기 돌아가시면서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렸어요. 마침 우리 고양이 데려다 키운 날도 아빠 돌아가시고 49제 되는날에 데리고 오게 되었어요. 아빠가 보고 싶어서 원룸에서 혼자 울면 아는지 옆에 가만히 앉아있더라구요. 원래 저희 고양이가 굉장히 수다스러운데 , 울때마다 가만히 옆에 앉아있어요. 아빠가 제게 보내준 애완동물이라 생각해요
고양이 키우기전엔 무서웠는데 키우고 나니 세상 쫄보고 세상 귀엽고 세상 사랑스러운 아가들❤️
눈동자가 잘 보면 보석같아요!ㅎㅎ 털 많이 빠지는데 건조기님 덕분에 많이 편해졌어요! ㅎㅎ
관심끌려고 방묘문을 자꾸 여는거엿서... 똑똑한 내새끼... 되게 정확하게 시간맞춰 오지만 집사가 시간맞춰 안일어나서 이제 눈뜨면 와요^-^
아침부터 밤까지 자기 루틴이 있어서 너무 웃겨요 나보다 더 부지런한듯...
퇴근하고 돌아오면 현관앞에서 반겨주는 냥이를 보면 가끔 제가 강아지를 키우는건가 싶을정도로 애교도 많고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몰라요🥰
맞습니다 입이 굉장히 짧아요......
겨울 잘 나라고 아침 저녁으로 캔 준지 1달이 넘엇네요 브랜드별 맛별.......다 구비해놔야 먹는둥 마는둥.......
와 진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모든 말에 공감하고 가요
사랑사랑사랑 내사랑이야. 이리보아도 내사랑 저리보아도 내사랑 아장아장 방긋웃는 내사랑 고양이,,
키워보면 알쥬,, 워메 세상에 이리 이삔 덩어리가 있구나 하느님감사^^ 매일 감사에 감사을 합니다..
녀석과 함께 눈뜨는 매일아침이 축복입니다.. 제가 이렇게 될줄 몰랐어요 ㅎㅎ
어? 카메라 알고 피하는거였어?
ㅠㅠ 어쩐지.. 핸드폰만 들면 하던행동 멈추더라니ㅠㅠ
고양이가 있어 행복합니다,,,고양이없는 숲,들판,길거리,집,,,허전할것같아요,,사랑스러움 없다는건,,너무나 썰렁해~~사람품을 따뜻하게해주는 유일한동물~~고양이는 사랑이다냥~~세마리집사인데요,,털아일체입니당
가끔 허당끼로 넘어지거나 자빠지면 머쓱해하며 쓰윽 아닌척 행동하는게 넘 귀여워요~~털빠짐 청소 다 이겨내게 하는 위대한 개체입니다^^2년 반정도 같이 살다 직장 나가는데 제가 더 걱정하며 분리불안에 보고싶어 칼퇴근이죵ㅎ
정말 애교가 많은것 인정~
수다쟁이도 맞는말~
풍부한표정도 맞는말~
고기 생선 좋아하지않는것도 맞는말~
머리가좋은것은 확실함~
시간을볼줄아는것도 인정~
허당인것도 인정~
내기분도 늘 지켜보는것같기됴 함~
털!털!털!
눈도이쁘지만 코도이쁘고.작은혀도 이쁘고
발바닥.귀 ㅡㅡ 다이쁨.
매일매일부비부비하다보면 털빠지는것도 이쁨.
돌돌이 매일들고살아도 하나도힘안듬.
고양이는 사랑임.
그래서 난 6냥이의 집사가되었음.
야호~~~~~
털이 빠진다는 표현으로는 좀 모자란거 같아요.. 털을 뿜거나... 털을 벗거나....
늘 공감되는 이야기, 윤샘. 집사관련 영상을 보며 하루를 포근하게 마무리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안키워본 사람은
큰 기쁨 한가지를 놓치고있다는거~~~~
고양이는 정말 키워보지 않으면 그 매력을 모르는 것 같아요ㅠㅠ 넘넘 사랑스러운 존재에요 🥰
냥이들은 엉뚱한게 정말 매력적임ㅋㅋㅋ
그리고 맞아요 말 진~짜 많아요!
고양이 식구 키우는데 어미+새끼3마리
차마 입양보내기 맘아파서 다키우고있는데
정말 자기네들끼리 잘놀고 제가 장시간 여행간다해도 걱정이없어요.혼자였음 외로웠을텐데말이죠. 장난감보다 지들끼리 필꽂혀서 뛰어다니고 노는 모습보면 박장대소합니다ㅋㅋ바깥에서 세상풍파맞고와도 냥식구들보면 다 녹아내려요😻❤
진짜
윤쌤 영상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1번 들으면서 끄덕끄덕 2번 들으면서 끄덕끄덕 거리다가 뒤로 갈수록 팔불출 집사가 얘기하는 얘기 같아서 기분좋게 웃었네욬ㅋㄱㅋㅋㄱ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윤쌤도 모든 집사들과 냥이들도요ㅎㅎ
수의사는 정말 멋있는 직업인 것 같아요 😭😭👍🏻 저는 랜선 집사이지만 많이 배워가요
맨날 일어나면 자고 있어서 시간 모르는 줄 알았는데 홈캠 설치하고 보니 매일 5시 쯤 되면 나가서 자동급식기에 밥 먹고 돌아다니더라고요ㅋㅋㅋㅋㅋ집사 기분은 둔감한건지 무시하는 건지 모르겠지만ㅋㅋㅋㅋ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가끔 놀다가 침대에서 떨어질 때면 참 어이없곸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다 공감되요! 키우기전엔 무서운 동물인줄 알았는데 키
워보니 매력 넘치고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그리고 이렇게
귀찮을지도 몰랐죠..ㅋㅋ 우리집 애들 존재만으로도 너무 고맙고 사랑스러워서 밖에 나가있음 항상 생각나고 집에
빨리 돌아오게 되더라구요~
저희 고양이 진짜 허당이에요ㅎㅎ 하루에 한번은 어디 올라가다가 떨어지거나 뛰어가다가 머리 부딪히곤 해욯ㅎ 넘 웃기고 귀욥💕
제가 알게된건 고양이들이 사람을 많이 좋아한다는 것이었어요 :)
근데 세로로 쪼개진 눈 저희고양이는 자주보이는데 ㅜㅜ
6묘 키우는데. 특기가 다 달라요.
방문 오픈.서랍 오픈. 미닫이 베란다문 오픈. 사료 던지믄 받아먹기..
또... 의외로 인내심도 강한것 같아요^^♥ 가끔 저는기다리라고 해놓고 깜밖할때가 있는데 울아가가 앉아서 기다리다가 가끔 한숨 푹 쉬면 "아직도 기다리고 있었어~~~?"하고 놀라요♥ 이쁜것😻
고양이에 대한 윤샘의 사랑이 많이 느껴지는 아기자기한 비디오라서 평소보다 더 즐겁게 봤습니다. 맞아요, 정말 많이 공감하고요! 아주아주 밝은 자연광에 실눈같이 될 때도 있는데 그 때 아이의 눈은 우주와 같거든요. 이건 정말 실제로 봐야 알 수 있는 아름다움인 것 같아요. 💗
100퍼공감갑니다♡♡
저희강아지보다 더 표정도많고 애교도많고 똑똑해요ㅋㅋ
고양이키우시는분들 대부분 동의하시나요? 몇달뒤 밥주는 길냥이 두마리 집으로 데리고올 생각이라 이것저것 찾아보고 공부하는데.. 다 동의하시는지 궁금하네요
털이빠지다니요 뿜습니다 ㅎㅎ
집에만 아홉냥이 있는데, 이렇게 다묘를 키우다 보면 느끼는게 정말 하나 하나 성격과 취향이 다르다는 거에요. 수다쟁이도 있고, 수줍냥이도 있고, 쭙쭙냥이도 있고, 골골냥이도 있고, 실제로 엄마라고 발음하는 것마냥 부르는 애들도 있고요. 건강만 하다면 목욕 한번도 안시켜도 몸에서 냄새 하나도 안나고 항상 깨끗해요. 너무 신기. 또 좋은 것은 집에 이리 많은 냥이가 있어도 조용해서 동물 키우는 줄 모르는 것도 참 좋아요. 초인종 소리 울려도 숨기 바쁘지 짖지 않으니까 수직공간 많이 만들어주고 화장실 충분히 놔줄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냥이는 실내에서 강아지보단 많은 수를 키울 수 있는 것 같아요.
옷에 뭍은 고양이털보고 갑자기 고양이가 보고싶어진다는말 너무 공감가네요 ㅠ
시계 보죠. 첫냥이때 느꼈는데 얘가 마중냥이거든요? 좀 일찍 퇴근하면 졸린 표정으로 나오다가 거실 시계보고 집사 번갈아보고 약간 갸우뚱하는 게 느껴졌어요. 대신 늦게 퇴근하면 안 들어온 사람 방이랑 시계랑 번갈아보며 현관문 앞에서 대기탑니다. 여행이라는 개념도 있는 것 같아요. 캐리어 챙겨서 나가는 사람 있으면 그 사람 안 와도 기다리는 건 없었거든요. 평상시면 그 사람 방이랑 현관문 앞 왔다갔다하며 기다려야하는데 안 기다리고 꿀잠자요(10시면 주무시고 새벽1시에 일어나시는 규칙적인 냥님. 순찰돌고 또 주무셔요)저걸 갖고 나가면 안 오는 구나. 대신 내가 좋아하는 것이 잔뜩 늘어난다. 원정사냥가는 구나. 이런 개념이었던 것 같아요. 지금 두 냥이는... 시계 안 봅니다. 걍 지네 밥 먹고 싶을때 졸라요. 방문도 못 열고 간식장 문도 못 열어요. 털도 오질라게 빠지는데 장모니까... 걍 집사 춥지말라고 털로 보온해주는구나 싶어요. 전의 내새꾸는 검은 옷 위에 굴러다녀도 털 안 묻었는데 걔가 여러모로(병원 좋아했던것도 특이했고 첨 보는 사람에게도 날 만져라 인간!을 시전했고 물냥이,산책냥이에 수의사샘 피셜 지능 상위 1%냥이였어요)특이해서 걍 얘네가 보통 냥이겠거니 살아요. 개보다 더 치대는 냥이CSD(말많고 자꾸 들이받고 집사랑 같이 있어야함. 컴퓨터 게임할때 집사 무릎위에 6.88애 올라와있음)선택적애교냥이랑 사는데 뭐... 얘는MBI쪽이긴 한데 많이 순해지고 사람 손길 좋아하는 편이라(다른 냥이 다가오기 전까지는 안 피하고 가만히 있음. 다가오면 만지는거 피함)성깔은 있지만 귀여워요. 장미 같아서 예쁜데 가시있음. 진짜 내새꾸라서 하는 말은 아니지만 미모천재임. 우리 초롱이 사진 자랑하고 싶다. 마루도 귀엽긴 한데 초롱이보다 덩치커서인지 다른 사람들은 귀엽다고 안 하더라구요. 왜지? 애교는 마루가 더 많은데? 마루는 걍 강아지 같거든요. 항상 주인한테 떨어지지 않는 강아지. 지 덩치랑 무게 생각하면 집사 무릎위는 못 올라오는게 맞을텐데...
ㅋㅋㅋ알람시계 필요없는거 인정합니다
대신 쉬는날도 그시간에 깨운다는거 ㅠㅠ
무시해도 알람시계마냥 골골대며 부비대면서 1시간 단위로 깨우는데 너무 귀엽습니당 흑흑
우리 고양이 집에 처음 데려왔을때는 말이 없었는데 지금은 완전 수다쟁이가 되었어요 ㅎㅎ
억양이나 톤도 엄청 다양하고 계속 진화하는 느낌 ㅋㅋㅋㅋㅋ
그리고 빵좋아해요
다른 고양이들 물 싫어한다던데 얘는 욕실 문 열려있으면 들어가 앉아서 물구경하고 앉아있어요 가끔 할짝대다 혼나기도 하고요 ㅋㅋㅋㅋ 왜그러지…
맞아요~맞아요~ ^^
가끔 똥꼬 그루밍하다가 제 눈이랑 마주치면
웬지 멍한 표정을 짓더라구요
너무 이뿐 냥이들이예요
싼 물건을 떨어뜨려 반응이 없으면 비싼 물건을 떨어뜨린다 ㅋㅋㅋ
안키워본사람은 모르는것. 고양이 똥냄새.....
고양이는 너무너무 예쁘고 솜털같이 가벼운 귀여운 요정아기죠 엄청 사랑스러워요 ❤❤❤❤❤❤
냥이 키우면서 우울증도 없어지고 너무 고마운 존재에요..❤
안키워보시는 분들은 모르겠지만요 ㅋㅋㅋ 수시로 말씀하시는거 되게 얄밉게 느껴져요 ㅋㅋㅋㅋ 그게 또 너무 웃기고요 ㅋㅋㅋㅋ 물론 저는 고있파! 설탕아 제발좀 찡얼거리지마 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냥이가 너무 위안을 줘요.
제가 더 행복하게 해주고싶은데 더 받기만 하는 것 같아서 미안해요.
완전 공감!!! 윤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늘 건강하셔요!!!
고양이는 정말 사랑받아 마땅한 사랑스러운 동물이에요.... ㅠㅠ 조금만 더 수다쟁이여도 된다 애기야♥
시계를 볼 줄 안다!! 그래서 정확하게 저를 깨우는 군요.... 1시간만 늦게 깨워줘~~~~ ㅠㅠ
맞아요~ 표정있어요. 기분좋은거. 기분 나쁜거. 궁금한거. 다 표정이 달라요~
헐.... 우리 고양이가 처음에는 4시에 깨웠는데 안일어나니까 5시에 깨우고.... 또 안일어나니까 7시 반쯤 제가 일어날 시간에 안일어나면 그때는 이제 뺨까지 때리는데.... 하필 뺨 맞으면 일어나가지구.... 맨날 7시 반 되면 뺨 맞고 일어납니다....ㅋㅋㅋ
🤣
개냥이가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어지간한 고양이는 개냥이더라구여
하나하나 완전 공감되고 영상보면서 기분이 참 좋네요 ㅎ 내가 고양이 집사란 게 정말 좋아~ 신나~
다 울 냥이 얘기네요^^ 귀여운 냥이들❤
시계 보는건 진짜 맞는듯ㅋㅋ
새벽에 몇번 밥 줬더니 그 시간대에 정확히 일어나서
사료통 앞에서 움ㅜㅜㅋㅋ
간식 시간도 기가 막히게 맞춤ㅋㅋ
영상 보자마자 우리 주인님 배때지에 코박죽 킁카킁카 하고싶어졌다 후
공감 1000% 느낌니닷^^
말로 수다스럽게 표현하는 나옹이는 차라리 나아요..울 집 나옹이는 안 일어나면 가슴위로 올라와서 내려다 봄..발바닥으로 누르면 아픈 부위 꼬옥 찝어서 누르면 안 일어날 수가 없음 ㅠㅠ
모두 모두 공감합니다. !!! 고앵님은 사랑입니다.
냥이 눈 속엔~~~ 우주가 있던걸요 신비 그 자체에요
윤샘님~~ 새핸 더 건강하시구요~더 행복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시계를 볼 줄 안다는거 진짜 흠칫한게 제가 알람 울리기 직전에 꼭 냥이가 깨우는데, 참 신기하다 싶었는데 이게 시간개념을 알고있어서였군요
진짜 윤쌤의 말씀대로
정말 딱 다 맞아요
시간을 정말 볼줄아는 귀요미 ㅎ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애교가 얼마나 많은지요 😍
고양이를 키우기전엔 몰랐어요 도도한공주님이라는걸 최선을다해 모시고 있습니다!ㅋㅋ
모든 말씀에 넘 공감이 되요~~
너무너무 사랑스런 우리 야옹이 매력에 푹 빠져 삽니다. 몸이 힘든 것에 비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네요 캬아~❤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양이 키우기시작한지 이제 2년짼데 완전 공감되네요 ㅎㅎ 특히 식성ㅋㅋ우리집고양이는 맥도날드 감자튀김을 엄청 먹고싶어함ㅋㅋㅋㅋ
하나 추가하자면 고양이는 아파도 티를 안내는거 같아요. 어디 이상은 없는지 항상 세심하게 관찰해야 하더라구요.. 다른 11가지는 모조리 공감함니다 ㅋㅋ
윤샘!!!!!!!!!! 명절 잘 보내세요!!!!!!
샘님의 방송에서 고양이에 대한 좋은 정보를 잘 알게되네요 감사합니다
고양이는 공부잘하는 동물이에요 천재야옹이들
다 맞는 울집 고양이 가을이 얘기네요~~*^.^*
딱 맞는 얘기들에 공감합니다💝
큰고양이가 저깨울떄 엄마라고 불러요. 다른사람들한테 얘기했더니 ㅁㅊ 이라고 ㅋ
둘째도 애기땐 안그러더니 한살지나니 똑같이 따라불러요
우리애들도 그러더라고요. 엄마 부르자나~~~~~~~
제가 아침에 weet bix 먹으려고 그릇에 담고 우유 가지러 간 몇초사이에 냥이가 오도독 오도독 위트빅스를 마구 먹고 있었어요~ 진짜 의외의 식성.. 그 뒤로 위트빅스 먹으려고만 하면 환장하고 와요. 제가 고기 먹을때도 이렇지 않는데 참 신기해요 ~
고양이는 털 생산 공장이지요.
쉬는 날도 없이 매일 매일
제품이 쏟아져 나와요~
좀 쉬어도 되는데..ㅠ
이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귀여운 애기입니다
저겨울아파서누워있는데 편도가
심해목소리도이상할때목도리처럼저를감싸주더라구요.
이제키운지9개월정도되는데두마리암컷수컷애교들이많아요
늘잘보고가요
시간을볼수있다는사실처음알았네요.
늘잘보고많이배우고가요.
냥이를 키워보기 전엔
냥이의 그 매력을 알 수 없죠~
반련동물과 같이 산다는 건,
돈의 가치보다 내 삶의 질과 행복의 지수가 높아진다는 걸 느끼는 1인입니다^^
설날입니다.
가족과의 행복한 시간 속에서
올 한 해도 건강하시고
화목하시길 기원합니다!
고양이 반전? 털날림이요
코리안 숏은 안날릴줄
알았어요…. 상상을 초월해요
그래도 귀엽잖아요? 그려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