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정현수한테 직구 노린다고 말했는데 변화구만 던져│51번 이정후 헬멧 쓰고 프로 데뷔전을│NC 김휘집과의 약속│신인드래프트 미지명 선수들 보니│인터뷰 2편-이영미의 셀픽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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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жов 2024
  • 프로 무대에서 만난 ‘최강야구’ 출신 선수들.
    그들 중 롯데 정현수와는 상대팀 투수로 맞붙게 됩니다.
    원성준의 정현수 상대 전적은 4타수 무안타.
    원성준은 경기 전 정현수에게 직구만 노리겠다고 말했는데
    정현수는 그런 원성준을 향해 변화구로만 승부를 겁니다.
    서로 살아야 했으니까요!
    2025 KBO 신인 드래프트를 TV로 지켜본 원성준은
    미지명된 대학 선수들이 자꾸 눈에 밟혔습니다.
    특히 성균관대 후배인 투수 이용헌의 눈물은
    1년 전 자신의 모습을 보는 듯해 더 마음이 쓰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지명이 선수 생활의 끝은 아니기에
    원성준은 그 후배들에게 용기를 내라고, 포기하지 말라고
    조언합니다.
    그가 그 길을 걸어왔기 때문입니다.
    원성준의 두 번째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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