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옳게된 상사는 명확한 지시를 해줘야함ㅋㅋ그래서 "육수를 하나 더 부어라" 라고 했어야하는게 맞음ㅋㅋ 근데 사실 일하다보면 눈치라는게 있고 센스라는게 있어서 기본적인 상황과 문맥속에서 "아 방금 육수를 부었는데 뭘 더 부으라고 하신거 보니 더 부으라는게 육수겠구나" 라는 사고 과정이 충분히 나올만하기도 했음ㅋㅋㅋ 근데 영상을 보던 우리처럼 육수가 한통 더 있는지 몰랐다면 당연히 손에들고있던 얼음을 고민없이 바로 부어버린 행위가 이해는 감 다만 조금이라도 아리까리했다면 "육수 부어요? 아님 얼음이요?"라고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는게 베스트긴하지
지시받은 자가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게 이야기를 하는 건 전적으로 지시한 자의 책임임. 그런 책임조차 지지 않는 사람이라면 지시할 자격이 없는 거지. 물론 지시받은 사람이 한 번 더 물어보는 것도 방법이지만 그건 애초에 지시한 사람이 제대로 주어와 명령을 정확히 지시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임.
@@Jerrymom-f6o위에서 몇 사람이나 목적어가 맞다는데 이제 그만 알아들으셔야죠. 외국에서 공부했든 뭐든 몰라서 물어봤으면 다른 사람들 의견을 수용하겠다는 말 아닌가요? 알려줘도 몇 번씩이나 똑같은 질문만 되풀이하시면 자기 말이 맞지 않냐고 계속 우기시는 걸로밖에 안 보입니다?
주방에선 욕 처먹을만한 일이긴 함. 얼음 다 채우고 나서 육수 붓는 타이밍이었고 딘딘도 그걸 못 본 게 아님 그 상황에서 하나 더 부으라고 하는 거면 정황상 육수를 붓는 게 맞음. 근데 딘딘 욕하는 건 이해가 안감 요리 전문가도 아니고 주방 사람도 아닌데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봄.
먹는 자 VS 만드는 자
얼마나 먹을 지 몰라서 다 준비했어유~! 🥘🧆🍜
백종원의 본격 주방 장악 버라이어티 〈백패커2〉
매주 [일] 저녁 7시 40분 tvN
얼마나 만드실지 몰라서 다 먹었어유
ㅇㅈ 주어가 불분명했다ㅋㅋㅋㅋ
근데 백사장님이 "아이 씨!"하는거 너무 웃김ㅋㅋㅋ
ㆍ
주어가 아니라 목적어 아닌가요?
@@Jerrymom-f6o ㄹㅇ목적어가 맞음 ~'를' 부어 아무리 봐도 목적어임
@@A_light_21411이야 진짜 대단하다 그냥
@@아기따띠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딘딘 손에 마침 얼음이 한 팩 있고
헷갈릴만한 상황이긴 한건데
뭔 또 사회생활까지 가냐.. 주어 얘기도 변명보다는 예능이기도 하고 자기도 민망하니까 드립친거지ㅋㅋㅋㅋㅋㅋ
ㅈㄴ 멍청한데 딘딘씨가
이게 맞는듯 ㅋㅋ 예능이니까 웃자고 한거겠지
딘딘이라 가능하다 ㅋㅋㅋㅋㅋㅋ
딘딘 반응이 이미 알고 있는데 뭐 ㅋㅋㅋ
@@소중한-u5o멍청해도 팬들이 알아서 다 포장해주네
딘딘이라 가능하다 ㅋㅋㅋㅋㅋㅋ
딘딘 멍청해요?
@@징지용 그런 뜻이 아니에요..!!!
딘딘은 딘딘
@@징지용너무ㅜ해ㅋㅋㅋㅋㅋㅋ
방금 육수 부었다고 해도 얼음담당한테 하나 더 부으라하면 얼음 붓지 ㅋㅋㅋ
손짓까지 했구만 뭔
그냥 집중 안하고 생각없이 일해서 그런건데
당연히 얼음 넣던 사람한테 하나 더 하면 얼음 넣지요...
딱봐도 얼음은 넉넉하고 방금넣은걸 하나더 넣으라고 보통사람은 생각하죠 ㅋㅋ
마지막엔 육수 넣고있었지않음?
아따 공감많네..
먼 백종원빠가 많냐 이건 주어를 재대로 안쓴 백종원탓이지
이걸 공감한다고???ㅋㅋㅋㅋㅋ웃다간다ㅋㅋㅋㅋ풉
얼음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ㅋㅋ
상황도 웃기고 딘딘 말대답도 진짜 웃기네 ㅋㅋㅋㅋ 민망했을텐데 어떻게 그렇게 받아치냐 ㅋㅋ
나였어도 손에 들고 있는 얼음 부었을듯
손짓도 했는데 뭔 얼음을 부어
진짜 고문관이시네요
손 짓 잘 안 보임
요리에만 신경 쓰거나 했으면 못 볼 확률 있음@@이름성890
이런놈이 후임이면 ㅋㅋ
@@555-l6g병신인가 주어를 잘 말해야지
1. 덜 식은 국물을 얼음에 부어서 식히는 상황이다.
2. 나는 얼음을 들고 있다.
3. 근데 하나 더 부으란다.
이러면 자연스럽게 얼음 붓지 ㅋㅋㅋ
그츄😊
ㅋㅋ 알바 하면 어쩔 수 없음 ㅠㅠㅠㅠ
백패커에는 딘딘이 찰떡이었는데 ㅠㅠ 꿍시렁 거리면서 백종원이랑 케미 좋아서 분량 뽑아내고 일도 곧 잘하고
원래 옳게된 상사는 명확한 지시를 해줘야함ㅋㅋ그래서 "육수를 하나 더 부어라" 라고 했어야하는게 맞음ㅋㅋ
근데 사실 일하다보면 눈치라는게 있고 센스라는게 있어서 기본적인 상황과 문맥속에서 "아 방금 육수를 부었는데 뭘 더 부으라고 하신거 보니 더 부으라는게 육수겠구나" 라는 사고 과정이 충분히 나올만하기도 했음ㅋㅋㅋ
근데 영상을 보던 우리처럼 육수가 한통 더 있는지 몰랐다면 당연히 손에들고있던 얼음을 고민없이 바로 부어버린 행위가 이해는 감
다만 조금이라도 아리까리했다면 "육수 부어요? 아님 얼음이요?"라고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는게 베스트긴하지
이거다 근데 하나 더 부어면 바로전 부은 육수를 하나 더 부어라는 뜻일텐데ㅋㅋ
@@Fanjiefpougqwdzguhn 그치ㅋㅋ살짝아쉽긴해
아니지 국물은 백선생이 담당했으니 하나 더 넣으라고하면 보통 자기가 하던거 하나 더 넣지
@@개꿀이-t5d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네ㅋㅋ
@@개꿀이-t5d 그렇네
백종원이 그만큼 딘딘 아낌 다른직원들은 농땡이 부린다고 뭐라하는데 백종원은 귀엽거든 까불어도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백패커 1때도 그렇지만 딘딘역활이 확실히 있음ㅋㅋㅋ 재밌어
아 역전활머니맥주 마렵네 한 잔 마시면 할력이 싹 돌 듯
역활 요즘애들 진짜 어휘력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ㅈㄴ총체적 난국이네
역할. 활력.
@@찐잉-c7q 비꼰거자나ㅋㅋ
얼음이 충분한데 왜 더 부으라고 하지? 생각이 들어도 백종원이 시켰으니까 까라면 까야지 하고 부은거임ㅋㅋ
딘딘 : (암만 혼나도)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아ㅋㅋ 하고 국물통 들러가는게 규ㅣ여워ㅠㅠㅠ
보통 하나를 이미 부은상황에 하나 더 부어면 방금 부은거랑 같은걸 부을 생각할거같긴 한데 손에 얼음도 있었고 주어도 불분명한건 맞으니 헷갈릴만도 하다ㅋㅋㅋ
딘딘도 넣고 나서 이게맞나? 싶어서 들어갔습니다 하고 재차확인한거 같은데 ㅋㅋㅋ
눈치가 없는듯 하면서도 눈치가 빠르네ㅋㄱㅋㅋㄱㅋ
주어가 없긴했는데 흐름상 육수긴 했음 ㅋㅋㅋㅋ
뭔 흐름상 육수야 ㅋㅋ
@@기기초이 흐름상 육수맞는거같은디
육수 붓고 하나더 외쳤으면 육수가 와야지 왜 얼음이 나오냐고 ㅋㅋㅋ
딘딘은 얼음을들고있었으니 자기역할은 현재 얼음을 붓는거라고 충분히 생각했을듯
@@기기초이
육수부은 통을봐라 육수가 얼음 반밖에 안찼는데 거기다가 얼음을더넣은다고
뭐가 달라지겠어 이건 센스가없는게 맞을듯
근데 저건 상사잘못이 맞다고 본다
아니! 하자마자 국 가져가는거 보니 속으로 고민 엄청 했을듯ㅋㅋㅋㅋ
쌍방과실 각자 다른걸 들고 눈빛교환은 없었음 ㅋㅋㅋ
딘딘말이 맞다
딘딘귀엽게 잘넘어갔다 ㅋㅋㅋ
곤조부렸으면 말대꾸하고 갑분싸 될뻔했는디
얼음을 왜 붓나 했네ㅠㅋㅋㅋㅋ
이거 보면서 하나더 부워 할때 나도 얼음인줄 알았음ㅋㅋㅋㅋㅋ
주어가 불분명했다고 꿋꿋이.말하는 딘딘잌ㅋㅋㅋㅋㅋㅋ
대가리 터져도 할말해 😅
얼음 넣어야는데 육수 넣은거보다 육수 넣어야는데 얼음 넣은게 낫긴 해 ㅋㅋ
모르겠으면물어보자
ㅈㄴ 무식한 애들은 말 애매하게 하니까
바보같아보여도 계속 물어봐서 확실하게 일처리해야됨
거기서 안물어보고 잘못하면바보는 내가되버림
현장에서 흔히있음 ㄹㅇ 주어 불분명
그럼 물어봐야지 불분명하면
@@방아-w2h 물어보면 또 개지랄함 ㅋㅋㅋ ㅅㅂ 레알 가불기임
@@티라노댄스ㄹㅇ 사회생활부터 일머리 등등 온갓 말 다나옴 그래도 ㅈ같아도 한번더 물어봐야지.. 일을 두세번하는것보단 나으니깐
딘딘 개웃기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어가 불분명 했던건 맞고 헷갈릴수도 있지만 상황상 국물 더 부으란 말이지.. 보면 알겠지만 얼음은 일부만 녹고 대부분은 남아있어서 당연히 얼음은 필요없는 상황이니 국물 하나 더 부으란 말이지
하지만 주어를 말했으면 이런일은 없었다
눈치껏,상황상보단 주어를 말하는게 더 정확하고 상대도 이해할수 있다
딘딘님 진짜 유하고 센스있게 일도잘허시더라구요
아니잇씨 하고 바로 알아채고 움직이는 것도 웃김 ㅋㅋㅋㅋㅋ
주어가 쭴 불분명하긴해쒀 그치?...가 겁나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
맞아 ㅎㅎ
딘딘 생각보다 순하고 귀엽네 ㅋㅋㅋ 그치 이러네 ㅋㅋㅋ
어려서부터 기죽인 여인들에 내공이 ㅎㅎ
*이인분😂
혼나는 와중 따질건 따지는거 개웃기네
이런거 보면 지식과 일하는건 전혀 관련이 없음을 알 수 있다 경험으로 배우는것과 책으로만 배우는것의 차이가 분명한듯
저건 딘딘이 착각했을수도 있음 딘딘 역할이 얼음 붓는거나까
백종원님 보면 우리 아빠 같음 뭔가.. 높은 직급에 오래 있다 보니 다른 사람 부리는 게 익숙하고 항상 아랫사람 대하듯 말하는 게 습관화 돼있음..
딘딘 이 ㄹㅇ 예리해 땍땍거리는거처럼보여도 존나 사람이단단함
얼음 넣던 사람에게 하니 더 부어 라고 하면 얼음을 넣지... 저런 경우 많음. 난 그래서 지시할때 정확하게 말해줌. 저런 싱황 흔한 상황임
얼음이 든든하게 들어있는데 얼음이요? 라고 체크하는 습관을 들이는게 최고인듯
상대방도 내 생각과 똑같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오류임 딘딘이 얼음을 넣었고 백종원이 육수를 넣는 상황인데 하나 더 넣어라 하면 당연히 내가 넣었던 얼음을 생각하지 그냥 편하게 육수 하나 더 넣어라 하면 누가 헷갈리냐
부럽다 딘딘 멘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딘딘 군대에서 후임 조지기 장인이었다던데 남밑에선 쉽게 굴복안하네요 ㅋㅋ
제 상황을 보면 저렇게 헷갈리는 상황에서 아리까리해서 물어보면 물어본다고 생각하면 나오잖아하고 뭐라고하고 물어보지 않고 하면 왜 안물어보고 혼자서 하냐고 뭐라고함 어느 장단에 맞춰서 해야할지 지랄맞음
화내니깐 아무말없이 바로 국물 잡는게 너무 웃기지않나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긴가민가 할만해 근데 얼음이요? 한마디만 핶으면 됬을것을 ㅋㅋㅋㅋ
헷갈릴만 한거같은데 ㅋㅋ
딘딘 호감^^
얼음들고있는데 하나더 하면 얼음인줄알지 ㅋㅋ
방송에서도 성격저런데 괜히 법정 왔다갔다하는게 아니다
저런상황은 물어보고하는게 정답임
ㅋㅋㅋ 일잘하는사람이면 대답을 네 육수드갑니다~ 하면서 확인받으면서 넣지
딘딘도 하나더요? 하면서 백종원보고 말했음 백종원이 못봤을뿐이지
@@아리아나동그란데 말하는 주체가 얼음인지 육수인지를 명확히해야죠ㅎㅎ 상대에게 확인받을수있게. 백종원은 이미 당연히 xx가 들어갈 차례이지 라고 순서를정확하게알고있는사람이라 그렇게표현할수있고 ㅇㅇ
@@어설-z3s 내말이 그말임 님 말이 딘딘이 해야할 말처럼 포현해서 그럼
@@아리아나동그란데 딘딘이 해야 할 말이 맞아. 아는사람한테 모르는사람이 배울때에는 그렇게하는게 서로에게 좋다는거임
백종원이 애매하게설명했어도 군대 복명복창하듯이 내가 지시받은게 무엇인지 한번더 얘기하면서 하는거. 그래야 재료비안날림
@@어설-z3s 리더가 똑바로 지시를 내리는게 먼저임 다시 물어보는것도 그 이후고. 딘딘이 일머리가 없다고 소리들을 필요는없다는거임 님도 맨처음에 딘딘인지 백종원인지 말안했음그냥 꼰대마인드임
그냥 재밌게 보소
딘딘 진짜 개호감.
ㅋㅎㅋㅎㅋㅎㅋㅋㅎㅎㅎㅋㅎ 우리업계는 약간 사람들이 다 주어가 불분명하게 말하는게 좀 있긴 해 ㅋㅋㅎㅋㅎㅋㅋㅎ 그러다보니 일하면서 눈치재치 겁나중요함ㅋㅋㅋㅋㅋ
와 한참 웃었다 😂😂😂
지시받은 자가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게 이야기를 하는 건 전적으로 지시한 자의 책임임.
그런 책임조차 지지 않는 사람이라면 지시할 자격이 없는 거지. 물론 지시받은 사람이 한 번 더 물어보는 것도 방법이지만 그건 애초에 지시한 사람이 제대로 주어와 명령을 정확히 지시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임.
딘딘은 쏘시오패스임
이게 우리가 영상으로 보는 입장에선 흐름이 육수가 맞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얼음 들고 있는 입장에선 헷갈릴만 함 ㅋㅋㅋ
흐름상 육수가 맞는데.. 얼음 붓는건 눈치 문제인듯
충청도에서 그런말이 있지 애는착혀 ~ 라고ㅋㅋㅋㅋ
얼음 넣던 사람한테 하나 더 넣으라 하면 헷갈릴만하지 ㅋㅋㅋㅋㅋ 근데 저기서 센스가 있으면 사실 어떤거요?나 육수요? 하고 묻긴함 근데 현실 기업에서 그렇게 물으면 눈치없냐고 혼남 ㅋㅋㅋ
이건 딘딘말이 백번 맞다
주어 분명히 해야지
저정돈 알아 들어야지. 얼음 넣으라고 알아듣는게 병신이고
ㅋㅋㅋ 딘딘같은 알바쓰는데 저래도 미워할수가 없더라고요 내가 좀 더 자세히 말할껄 이런 생각만 들죠ㅋㅋ
예능 이니까 재밌지 이게 ㅋㅋㅋㅋ
저 사이에 고문관이 있으니까 재밌긴 하넼ㅋㅌ
아니잇 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어가 좀 불분명하긴 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시 명확하게 맞긴한데
짬 좀 많이 생기면
정확한 지시도 에너지가
너무 많이 들어간다고 느낌
저거 일부러 그런거다 ㅋ
솔직히 알아 들었으면서 저렇게 말하면 내가 얼음을 하나 더 넣어도 할 말 없어야된다라는 걸 말하고 싶었던 듯
진짜 주어가 중요하긴 함
울엄마도 주어를 말 안해서 짜증나는데
같은거 부으란거지 넣었던 재료중에 다른것을 더 넣는지 어떻게 알라구
맨날 저거 이거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지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
주방에서 일하던 사장님이랑 이제 막 일 시작하는 아들 보는 기분이네
저런경우많음..ㅋ
혼나더라도 백퍼 자신없으면 또 물어본다
근디 딘딘 옆에있던 사람도 얼음 부을라고 허리숙였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주어가 불문명하긴 했지 ㅋㅋㅋ
얼음 들고있는데 하나더부어 이러면 나도 얼음 부었다 ㅋㅋㅋㅋ
불쌍해...ㅋㅋ
이 둘 티키타카 재밌다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손발이 맞고있다고 생각한 과장
대충 알아듣는다고 생각한 갓대리
헌국어 의 최대 단점 정보전달 . 텔레파시 나 눈치로 주어를 파악하는건 듣는 사람의 몫이다 . 초능력이 필요함
저건 딘딘말이 맞아ㅋㅋㅋ
눈치없고 일못하는 사람들 : 딘딘편
눈치빠르고 일 잘하는 사람들 : 백종원편
❤이모라 팔이 안으로 감당😂
둘 다 잘못햇는데 편을 왜가르지 꼰대임? 맨처음부터 똑바로 말 안한 백종원이나 한 번 더 안물어본 딘딘이나 둘 다 같은데
비율상 육수를 넣는게 맞긴한데 하필 손에 얼음을 들고 있어서 무의식적으로 넣어버린듯 ㅋㅋㅋ
이게 사람이 단순한게 내가 한일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음 내가 얼음을 넣고 있으면 얼음만 생각함 주어를 말해줘야지 ㅋㅋㅋ
방금 막 국물 부었으니까 하나 더 부으라그러면 국물이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상황 자체가 좀 해깔릴 수 있긴하네 손에 얼음을 들고있어서 ㅋㅋㅋㅋ
누가봐도 국물;;; 일머리가 없다
딘딘이 계속 알뱌로 나오는 이유. ㅋㅋ
혹시 저 장면과 비슷하게 저거 육수 더부어라고 알아들은 알바가 있다면 사장님들 그 알바 반드시 붙잡아야함 그 한명이 2~3명보다 나음
내가 그래서 말할때 직관적으로 이야기하려고 노력함.
근데 일을 더 잘 하는 사람이라면 먼저 물어볼듯. ㅎㅎ
사실 주어가 아니라 목적어인대..
@@Jerrymom-f6o대명사는 품사의 개념이고, 주어는 그와는 층위가 전혀 다른 문장 요소의 개념입니다. 대명사라서 주어가 된다는 건 전혀 상관 없는 얘기에요! 저 상황에서는 애초에 대명사가 안 나오기도 했구요.
@@Jerrymom-f6o 한 마디로 저 영상에선 대명사가 나온 적이 없고, 대명사와 주어/목적어 연결성은 딱히 없습니다.
@@Jerrymom-f6o너 외국인이야? 주어는 행위의 주체고 임마.. 육수가 붓다야 육수를 붓다야 대답해봐
@@Jerrymom-f6o 닥치고 그래서 외국인이야? 영어권에 살았어도 주어 목적어 차이는 알잖아 그래서 붓는 행위의 주체가 사람이야 육수야 대답해 임마
@@Jerrymom-f6o위에서 몇 사람이나 목적어가 맞다는데 이제 그만 알아들으셔야죠. 외국에서 공부했든 뭐든 몰라서 물어봤으면 다른 사람들 의견을 수용하겠다는 말 아닌가요? 알려줘도 몇 번씩이나 똑같은 질문만 되풀이하시면 자기 말이 맞지 않냐고 계속 우기시는 걸로밖에 안 보입니다?
진짜 어휘력 개박살났네 요새 잼민이들 ㄷㄷ
얼음 하나 더 까 아님 얼음 깔아줘
육수는 부어
주방에선 욕 처먹을만한 일이긴 함. 얼음 다 채우고 나서 육수 붓는 타이밍이었고 딘딘도 그걸 못 본 게 아님 그 상황에서 하나 더 부으라고 하는 거면 정황상 육수를 붓는 게 맞음. 근데 딘딘 욕하는 건 이해가 안감 요리 전문가도 아니고 주방 사람도 아닌데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봄.
일머리라는게 있긴 한듯 난 저 국물이 뭔지도 모르고 뭘만드는건지도 모르는데도 엥 국물부으라는거 아닌가 했음 ㅋㅋㅋㅋㅋ
이래서 주어가 중요하지 ㅋㅋㅋ
일하다 사고쳐도 가만히 멀뚱멀뚱하지말고 수습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