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호 기록학자의 공부법, 어느새 내 것으로 만드는 독서법, 심지어 말도 잘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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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9 вер 2024
- 연간 다이어리, 월간 다이어리, 주간, 일간 다이어리부터, 노션, 굿노트 등등 요즘 정말 다양한 기록 도구들이 있습니다. 그만큼 기록하는 분들이 많아졌다는 의미겠지요. 모두들 기록의 중요성도 알고 계시고, 열심히 기록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기록을 삶의 무기로 활용할 수 있을 만큼 제대로 된 기록을 하는 분들은 의외로 많지 않습니다. 오늘 "김교수의 세가지"는 국내 1호 기록학자인 크리에이터 김익한 교수가 "내 것으로 만드는 기록법"이라는 주제로 평생 사용할 수 있는 기록 노하우를 구독자 여러분께 알려드리는 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 오늘 영상, 끝까지 함께해 주세요.
배움이 부족해 마음이 항상 허해 있었는데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며 익히니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자기식 이해...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자기식 이해가 분명 오류가 있을 수 있어요. 근데 많이 고민하다보면 자기식 이해가 수정되고 수정되더라구요. 한번에 오류없이 이해하려는건 제 욕심인것 같아요.
교수님 덕분에 기록의 재미를 느끼며 살아가는 한 사람입니다. 하루하루 그냥 시간 보내기 바빴는데 지금은 오늘과 내일의 차이를 만들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차차 한달단위로 변화를 느끼고 1년을 채워보겠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기록을만나고 생각자체가 달라지고 자존감이 크게올라서 자유도가 높아지고있음을 느낍니다 아이캔대학 다음 기수를 꼭 신청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저도 교수님 독서카드를 태블릿 자기메일 메모장으로 사용하는데 오프라인에서 특화된 그런 메모장 있을까요?
네네 태블릿을 이용해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다만 손으로 쓰는 것이 사각사각 소리 등이 나서 저의 취향에 맞을 뿐이죠 종이 노트나 카드를 시도해 보시려면 저는 월간 다이어리를 쓰시기를 권합니다 카드는 독서 카드 중에 좀 큰 사이즈를 선택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처음엔 막막했는데 거인의 노트 6번정도읽고(저는공부를안하던사람이라)
터득하고 지금은 책읽을때마다 이방식 쓰니깐 익숙해져서 키워드 적어놓고도 안보고 술술 써나가고 누군가에게 설명도 술술 나옵니다 6번읽은 거인의 노트말고 다른책도요 기록이 책을 내것으로 만드는데 가장좋은 방법이라는걸 체감하고있습니다😊
1.자기식으로 이해하고 메모하기
2.독서카드에 요약정리
3.정리한 내용 말하기
선생님 독서카드로 정리하는거 텀을두고하라고하셨는데 공부직후에 정리하는용도로 바로해도되나요? 여러과목을공부해서 직후에하는게좋아보이는데 효율적인방법이있을까요?
공부를 지속하고 계시고 그것도 여러 과목을 한꺼번에 하고 계시다면 해당 과목을 끝낸 직후에 카드 정리를 하는 것이 불가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텀을 두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이죠 다만 카드 작성하는 것을 시간 될 때마다 보시면서 중요한 부분은 색연필로 표시하고 하는 방식으로 잠시 잠시 다시 읽어 봐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만 해도 카드 작성은 공부에 큰 도움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