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이런 인류제국 영상을 보다보면 세계관이 뭔가 신기하달까요. 이시대 기술을 훨씬 뛰어넘은 초 오버테크놀러지의 시대에 중세시대에나 통할법한 주술적의미를 담은 행동을 곁들인다거나, 그렇다고 스타워즈처럼 진짜 먼미래식으로 만들어졌다면 헤일로에나 어울릴법하니 극과 극을 진짜 조화롭게 조화해서 만든 훌륭한 작품임은 부정을 못하겠네요
중세 말기의 고딕 예술양식에 대입해보면 쉽게 추론할 수 있는 형이상학적 관점을 제대로 응용한 게임사의 훌륭한 대응이라고 봄. 설정상 인류가 기댈 믿음 혹은 신앙이라고는 이제 신-황제 뿐이지만 그는 결코 깨어나거나 부활하지 않으니 인간이 이해할 수도, 만질 수도 없는 개신교적 신으로 비유되었고(영국놈들 아니랄까봐), 이로 인한 신앙 기반의 생활상은 고딕 건축물을 통해 쉬이 드러나게 됨(고딕양식은 개신교에서만 허용된다). 고딕양식의 의의는 인간이 이해 불가능한 불가지론적인 신앙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예술 양식이기 때문임(고딕 양식이 지배적인 개신교와 신을 이해 가능한 개념으로 받아들인 천주교의 로마네스크 양식이 서로 다르듯. 그 증거로 성당 천장의 높이 차이가 선명하게 드러나 있다). 하물며 기계교의 교리도 상당히 합리적인 점은 과학 역시 확률론이 지배하는 어떤 하나의 우연과 기적의 일치에 불과할 뿐임. 이건 과학철학에서 주장하는 바, 과학 역시 실험사고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크게 보면 어떤 하나의 확률성을 가진 종교에 불과하다는 점을 알 수 있음. 종교가 아닌 것은 고작 해야 항진명제를 나타내는 수학 같은 학문 정도인데 이것도 자명한 개념으로 바라보는 순간 종교화가 이루어진다는 점을 그리스 철학에서 발견 가능함. 무교라는 믿음이 또 하나의 종교(무신교)가 되듯, 기계교의 과학적 교리 역시 마찬가지임. 인간은 시속 40km정도밖에 못 달리지만 기계의 힘을 빌리면 무궁무진하게 빨라짐. 이게 '옴니시아'의 기적이 아니라면 무엇이겠는가? 오함마 덕후들이 설정딸 치는 이유가 다 있다~
케루빔에 장착된 소형 반중력 엔진 파워아머에도 적용시키면 전투력이 더 올라갈거 같다는 생각 저만하나요? 에너지를 더 소비하는 점과 케루빔만큼 날아다닐 수는 없어도 더 높은 곳으로 점프하거나 장비의 무게를 덜어주는 식으로 써서 더욱 전술적인 행동이 가능할거 같은데 막상 그런식으로는 안쓰네요.
전통적으로는 한 덩어리로 취급되었던 헬멧 부분이 일부 특수 병과 캐릭터들처럼 안면부가 따로 분리되는 형태로 해석된 게 흥미롭더군요. 개인적으로는, (물론 챕터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갑옷을 입을 때마다 저런 의식을 거치지는 않고 아마 처음으로 파워 아머를 입게되는 아쎄이라서 저런 파워 아머 조립 의식을 거치는 건 아니련지 싶기도 하고요.
스페이스 마린이 된다는 것은 단순한 초인이 되는 것이 아니지요. 황제 폐하의 자손(프라이마크의 진시드를 받으니 그렇다고 할수 있지요. 프라이마크 개개인이 바로 황제의 아들들이니깐요)이자 그분의 의지로써 다시금 태어난다는 것을 의미하니깐요. 제가 아는 것이 맞다면 스페이스 마린이 되는 조건이 상당히 까다로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출생이 고위층 자손이고, 유전적으로 우수해야 하며, 각종 시험을 거치고 통과를 한 뒤에 진 시드를 받고, 강화 개조 수술을 견디고 황제 폐하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믿음을 약속해야 하고, 전장에서는 형제들과 함께 임전무퇴를 해야한다는 것을 각인 되어야 하니깐요. 거의 1% 수준이지만 아스트라 밀리타룸에서도 운이 좋아서 고위층의 양자로 들어와서 스페이스 마린이 되는 영광을 얻는 경우도 있다지만, 과연 어떨지? 아무튼, 스페이스 마린은 인류 제국의 힘이고, 강건한 이유의 근원이라는 것을 변함없습니다.
@@EungsuLee 흑색화약 -> 무연화약 기존에 쓰던 흑색화약과는 달리 무연화약은 포연도 거의 나지않고 화력은 훨씬 센데다 완벽하게 연소되어 타고 남은 화약찌꺼기도 남지 않아 포나 총의 장전을 빠르게 해주어 무연화약으로 갈아 탔듯이 40k의 세계관에서도 세대를 거듭해 개량한, 우리가 모르는 화약을 쓸겁니다 썩어도 준치라고 4만년대인데 우리가 쓰는것보단 훨씬 좋겠죠
뭐 sf적 설정들이 있겠지만 현실로 돌아와 생각해보면 구경이 같아도 길이가 다르면 탄체의 크기가 달라지기에 단순 구경 가지고 탄체를 정의할수는 없음. 예를들면 데저트이글의 50AE와 M2 중기관총의 50 BMG는 같은 50구경 12.7MM 지만, 50AE는 12.7×33 mm, 50 BMG는 12.7×99 mm로 탄 크기 자체가 다름. 러시아의 12.7MM 중기관총들은 12.7×108mm 탄을 쓰며 크기가 더 BMG보다 더 큼. 같은 12.7MM지만 그렇게 차이나고 이는 각종 총탄 부터 포탄까지 다 마찬가지임. 사실 영상으로 보면 그렇게는 안보이긴 한데 스페이스마린의 19MM탄이 구경은 19MM지만 길이는 현대 총탄보다 훨씬 크고 할수도 있음. 아니면 볼트라이플의 작동구조가 사람이 쏘는걸 상정안해서 반동을 그렇게 만들어내는 구조일수도 있고 뭔지는 모르겠지만 ㅋㅋ 어차피 뭐 설정이야 가져다 붙이면 그만이라
4:06 서비터는 사실상 기계교의 노예 같은 존재들인데 자발적 봉사지원자들은... 가끔식 일반인도 있나요? 만약 일반인일 경우는 죄도 안 저질러고 스스로 제국을 위해서 봉사를 하는건데 그래도 자발적 지원자들은 복지라도 있을려나....?(범죄자 서비터와 다르게) 알고 계시면 알려주실수 있나용?
스타2 전투복은 주먹을 휘둘러도 인간이 피할 수 있을 정도로 좀 둔함 방호력에서도 헬멧 전면이 유리라 머리가 극히 취약함 스마 전투복 흉갑쪽엔 액체로 된 고단백 물질 들어있어 있는 반면 스타2는 아드레날린(스팀팩)들어있음 그리고 스타2는 전군이 기본적으로 입는 가드맨같은 군복 취급인데 워해머는 선택받은 사람만 가능하니 대우와 슈트 재질부터가 다름
뭐랄까 이런 인류제국 영상을 보다보면 세계관이 뭔가 신기하달까요. 이시대 기술을 훨씬 뛰어넘은 초 오버테크놀러지의 시대에 중세시대에나 통할법한 주술적의미를 담은 행동을 곁들인다거나, 그렇다고 스타워즈처럼 진짜 먼미래식으로 만들어졌다면 헤일로에나 어울릴법하니 극과 극을 진짜 조화롭게 조화해서 만든 훌륭한 작품임은 부정을 못하겠네요
표현이 정말 하나하나 찰떡으로 말씀하셨네요!
어쩌면 가장 인간적일 수 있죠. 인간은 언제나 믿음의 대상이 필요한데 시스템 자체가 믿음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면 시스템은 와해되잖아요. 우주급의 전 인류흫 하나의 시스템으로 묶으려면 리더 자체의 신격화와 불굴의 믿음이 아니면 블가능 할듯 해요.
미래는 미랜데 스타워즈나 스타트랙같이 동화같은 미래가 아니라 오히려 인류 역사에서 ㅈ같은거는 다 넣어노았죠. 솔직히 인류사회가 커지면 저런모습일거같긴함..
주술적 짓을 하는 이유는 카오스 오염 때문이라고 퉁쳐서 납득 시켰죠ㆍ 심한 말로 나사 하나 조이고 축성한다는 조롱을 받아도 말이죠ㆍ 저 세계관은 진짜 위프때문에 악마가 있는 세계라ᆢ
중세 말기의 고딕 예술양식에 대입해보면 쉽게 추론할 수 있는 형이상학적 관점을 제대로 응용한 게임사의 훌륭한 대응이라고 봄. 설정상 인류가 기댈 믿음 혹은 신앙이라고는 이제 신-황제 뿐이지만 그는 결코 깨어나거나 부활하지 않으니 인간이 이해할 수도, 만질 수도 없는 개신교적 신으로 비유되었고(영국놈들 아니랄까봐), 이로 인한 신앙 기반의 생활상은 고딕 건축물을 통해 쉬이 드러나게 됨(고딕양식은 개신교에서만 허용된다). 고딕양식의 의의는 인간이 이해 불가능한 불가지론적인 신앙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예술 양식이기 때문임(고딕 양식이 지배적인 개신교와 신을 이해 가능한 개념으로 받아들인 천주교의 로마네스크 양식이 서로 다르듯. 그 증거로 성당 천장의 높이 차이가 선명하게 드러나 있다). 하물며 기계교의 교리도 상당히 합리적인 점은 과학 역시 확률론이 지배하는 어떤 하나의 우연과 기적의 일치에 불과할 뿐임. 이건 과학철학에서 주장하는 바, 과학 역시 실험사고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크게 보면 어떤 하나의 확률성을 가진 종교에 불과하다는 점을 알 수 있음. 종교가 아닌 것은 고작 해야 항진명제를 나타내는 수학 같은 학문 정도인데 이것도 자명한 개념으로 바라보는 순간 종교화가 이루어진다는 점을 그리스 철학에서 발견 가능함. 무교라는 믿음이 또 하나의 종교(무신교)가 되듯, 기계교의 과학적 교리 역시 마찬가지임. 인간은 시속 40km정도밖에 못 달리지만 기계의 힘을 빌리면 무궁무진하게 빨라짐. 이게 '옴니시아'의 기적이 아니라면 무엇이겠는가? 오함마 덕후들이 설정딸 치는 이유가 다 있다~
갑주 하나하나를 기도드리고 의미를 부여하며 착용하니까 저런 충성심이 나오는구나 역시 비장한 맛이 있다
02:42 아 근데 이거 프마린들도 현실 군대랑
똑같네요 ㅋㅋㅋㅋ 원래 전시나 비상시에
대응하는 인력들은 바지부터 입으라고 나오는데
마린들도 정강이 받이같은 하반신에 착용하는
것 부터 먼저 입으라고 나와있네요 ㅋㅋㅋ
밑에서 위로
안보이는 곳에서 보이는 곳까지
항상 좋은 영상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타크래프트 마린:위잉위잉 철컥철컥
스페이스 마린:부품하나 끼우고 기도,갑판하나 끼우고 기도
카오스만 없었으면 모든 공정시간을 엄청나게 단축할텐데 아까움
@@gunday63 설계도가 저주받거나 하면 버린다는다지않나요?
@@gunday63 기도하면 카오스오염에 조금 자유로워지나요? 황금카오스신의 힘인가
스타에 카오스가 있으면 저렇게 자동조립 함부로 했다가는 전투복들이 죄다 카오스에 오염되는 대참사가 일어난다는.... 만약 인류제국이 자동화가 가능했다면 타이라니드는 따위로 만들 정도의 물량이 터져 나올겁니다.
@@타농부-n8b 카오스가 뮈고 그거랑 자동화는 무슨 상관 인가요?
스타도 마린 전투복 입는영상 나왔었는데
스타는 마린 디자인이 좋아서 그냥 멋있었는데
울트마는 표면 디자인이 밋밋해서 안부분이 간지나게 덧댄뒤 외부를 붙인것 같다는 생각이듬
진짜 깁주 착용씬은 못참지~
카오스만 아니었어도 착용부터 개량까지 빠르고 간결하게 변했을터인데...
케루빔에 장착된 소형 반중력 엔진 파워아머에도 적용시키면 전투력이 더 올라갈거 같다는 생각 저만하나요?
에너지를 더 소비하는 점과 케루빔만큼 날아다닐 수는 없어도 더 높은 곳으로 점프하거나 장비의 무게를 덜어주는 식으로 써서 더욱 전술적인 행동이 가능할거 같은데 막상 그런식으로는 안쓰네요.
답; 인류 제국이라서
@@steellegionw40k 아......절대 반박불가능한 사항인 인류제국이라는 이유.......하긴 전차 주포하나 바꾸는거만으로도 나름 세계관에 합당한 이유가 있다지만 클레임 걸고 200년동안 재판 벌인거 생각하면 뭐.........
그게 로자리우스 방어장과 제트팩입니다
허나 저런 고생 끝에 만들어진 마린은
전장에서 뾰로롱~ 무기에 맞아서 한방 컷으로 끝남
주연급 적과 만나기라도 하면 윙크! 눈 한쪽 깜빡에 개때로 쓸러나감 설명도 없음 그냥 죽음. 암튼 죽음
주로 게임에서 그런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은 가드맨들처럼 쓸려나가는 경우는 잘 없음.
오히려 마린 전투력을 잘 보여주는 작품들이 많이 나오는 추세.
여러명 나오면 상대 전투력측정기, 혼자 나오면 무쌍
데프마 레벨이라면 그 정도는 가능하죠. 특히 뿔유두는 진짜 윙크로 마린을 증발시켜버림.
수십년간 지옥 훈련을 받으면서 마취 없는 강화시술까지 받는 스페이스마린의 마지막 단계가 저 파워아머 착용인 만큼 그 자부심이 엄청날 것 같긴하네요.
엄청나죠 ㅋㅋ
스틸님
이참에 워해머 종족 유닛별 갑옷 장비에 관한 영상을 컨텐츠로 만드는건 어떤가요?
엘다 무기갑옷 타우 무기갑옷... 무장하는 장비 들을 중점으로 영상을 만들면 괜찮을것 같아요
고것도 물론 예정 영상 리스트긴합니다 ㅋㅌ
???: 이봐, 테크 프리스트! 우리 UNSC의 Infinity의 스파르탄 4 장갑 착용 기계를 좀 보고 배우라고.
테크 프리스트: 너, 이단!
---
블랙 카라페이스라길래 스킨으로 오해를 했네요. 피부 아래에 있는 거였군요...
근데 소켓식은 너무 올드한 거 같네요
전통적으로는 한 덩어리로 취급되었던 헬멧 부분이 일부 특수 병과 캐릭터들처럼 안면부가 따로 분리되는 형태로 해석된 게 흥미롭더군요.
개인적으로는, (물론 챕터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갑옷을 입을 때마다 저런 의식을 거치지는 않고 아마 처음으로 파워 아머를 입게되는 아쎄이라서 저런 파워 아머 조립 의식을 거치는 건 아니련지 싶기도 하고요.
견갑을 보니 2중대 친구인거 같은데, 2중대는 울트라마린 세력의 주력군인거 생각하고, 서비스스터드도 2개나 박힌거보면 충분히 복무한거 같습니다. 아쎄이는 아닌거같아요 ㅋㅋㅋㅋ제 생각에는 항상 출정식에는 저런식으로 하거나 아니면 그냥 연례행사라든지... ㅋㅋㅋ
@@doggysupper17
아, 잘 보니까 그렇네요.
이 새끼가 빠져가지고 천천히 입는 거 봐라?!
파비우스바일이 프라이머스마린의 시체를 실험해부중이라는데 머지안아 카오스측도 도입될거같군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황제폐하를 위해!
ㅎㅎ감사용
어깨 견갑이 방패 역활을 하는거였구나... 그냥 뽕에 취해서 큰게 아니었네;;
좋은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스페이스 마린이 된다는 것은 단순한 초인이 되는 것이 아니지요. 황제 폐하의 자손(프라이마크의 진시드를 받으니 그렇다고 할수 있지요. 프라이마크 개개인이 바로 황제의 아들들이니깐요)이자 그분의 의지로써 다시금 태어난다는 것을 의미하니깐요. 제가 아는 것이 맞다면 스페이스 마린이 되는 조건이 상당히 까다로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출생이 고위층 자손이고, 유전적으로 우수해야 하며, 각종 시험을 거치고 통과를 한 뒤에 진 시드를 받고, 강화 개조 수술을 견디고 황제 폐하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믿음을 약속해야 하고, 전장에서는 형제들과 함께 임전무퇴를 해야한다는 것을 각인 되어야 하니깐요. 거의 1% 수준이지만 아스트라 밀리타룸에서도 운이 좋아서 고위층의 양자로 들어와서 스페이스 마린이 되는 영광을 얻는 경우도 있다지만, 과연 어떨지? 아무튼, 스페이스 마린은 인류 제국의 힘이고, 강건한 이유의 근원이라는 것을 변함없습니다.
출생이 반드시 상관 있는건 아닙니다
챕터마다 뽑는 기준은 전부 다른데
각각 챕터모성이나, 전 은하에서,
심지어 하이브 최하층에서도 선발하기도 함
-납치, 징발,- 전통, 입대시험 등등
고위층 자제만을 따지는 곳은 대표적으로
테라의 귀족만 뽑는 커스토디안 가드
@@gunday63 오우!!! 맞다, 그러고보니깐, 인터넷에서 다시 보니깐, 납치도 있다고 하지요. 대표적인 것이 스페이스 울프가 그렇다는데 말이지요.... 뭐 대개는 징발이 가깝지만요. 역시 커스토디안 가드는 친위대라서 그런지 귀족자재만 되는군요.
인빅터 택티컬 워슈트에 대해서도 설명 해주시면 좋겠음.... 형태가 드레드노트랑 비슷하던데... 성능이 많이 궁금함....
쓰다보니 괜찮아서 생마린도 같이 쓰게 주는 거라곤 하는 거 같더군요
케루빔 처음 봤을때 쇼크였는데 설명보니 다행? 이네요.
이번엔 정확히 맞췄다ㅋㅋㅋ 아 상쾌
ㅊㅋㅊㅋ
아무리 마린들이 강력해도 거기 간지러우면 못긁어서 쓰러질듯
50구경 몇 발 쏜다고 넘어질지언정 죽지는 않는데다 2~30mm 대물저격총도 있다는 걸 생각하면 19mm 구경의 볼터 반동이 사람 잡을만큼 나온다는 시점에서 뭘 어떻게 만드나 싶을 지경......
-그야 이놈의 설정은 아무래도 미필이 쓰는 거 같으니까요-
격발된 볼트탄의 장약과 로켓추진의 반작용이 개쩐다고 이해하는게 빠를듯
@@gunday63
그것도 말이 안 되는 게 자이로젯 방식의 탄은 일반탄보다 반동이 적어야 정상임.
멀리 갈것도 없이 대전차 로켓탄의 반동과 같은 구경의 포탄의 반동을 비교하면...
@@EungsuLee 흑색화약 -> 무연화약
기존에 쓰던 흑색화약과는 달리 무연화약은 포연도 거의 나지않고 화력은 훨씬 센데다 완벽하게 연소되어 타고 남은 화약찌꺼기도 남지 않아 포나 총의 장전을 빠르게 해주어 무연화약으로 갈아 탔듯이 40k의 세계관에서도 세대를 거듭해 개량한, 우리가 모르는 화약을 쓸겁니다
썩어도 준치라고 4만년대인데 우리가 쓰는것보단 훨씬 좋겠죠
뭐 sf적 설정들이 있겠지만 현실로 돌아와 생각해보면 구경이 같아도 길이가 다르면 탄체의 크기가 달라지기에 단순 구경 가지고 탄체를 정의할수는 없음. 예를들면 데저트이글의 50AE와 M2 중기관총의 50 BMG는 같은 50구경 12.7MM 지만, 50AE는 12.7×33 mm, 50 BMG는 12.7×99 mm로 탄 크기 자체가 다름. 러시아의 12.7MM 중기관총들은 12.7×108mm 탄을 쓰며 크기가 더 BMG보다 더 큼. 같은 12.7MM지만 그렇게 차이나고 이는 각종 총탄 부터 포탄까지 다 마찬가지임. 사실 영상으로 보면 그렇게는 안보이긴 한데 스페이스마린의 19MM탄이 구경은 19MM지만 길이는 현대 총탄보다 훨씬 크고 할수도 있음. 아니면 볼트라이플의 작동구조가 사람이 쏘는걸 상정안해서 반동을 그렇게 만들어내는 구조일수도 있고 뭔지는 모르겠지만 ㅋㅋ 어차피 뭐 설정이야 가져다 붙이면 그만이라
4:06
서비터는 사실상 기계교의 노예 같은 존재들인데
자발적 봉사지원자들은... 가끔식 일반인도 있나요?
만약 일반인일 경우는 죄도 안 저질러고 스스로 제국을 위해서 봉사를 하는건데
그래도 자발적 지원자들은 복지라도 있을려나....?(범죄자 서비터와 다르게)
알고 계시면 알려주실수 있나용?
봉사자는 오타. 죄에 대한 처벌이 거의 대부분이라 보시면 됩니다
@@steellegionw40k ㅇㅎ
@@steellegionw40k 제 기억이 맞다면 자발적 봉사자들은 보통 뇌사, 혹은 그에 준하는 심대하고 영구적인 심신상실자들이나 사망 직후 시신기증 같은 거라고 알고 있습니대.
wild, i'm watching an English video dubbed in Korean and re-captioned in English
스페이스마린들은 평소엔 갑옷을 벗고 생활하나요? 식사나 대소변 등 생리작용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도 궁금하네요.
어떤면에서 좀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 있는게 이런 착용 표현하는거 보면 번쩍번쩍한 소위 A급 장비 보다 흠집나고 중고품 같은 장비로 표현될까요.
영상 마린은 스마 중에서도 자원 빵빵한 울마인대도 파워아머 보면 흠집이나 얼룩이 보임
돌아보면 이름은 배낭인데 간식거리 넣을 공간은 커녕 물한병 야전삽 한자루 못넣고나감
이거 스타2 트레일러 영상 생각나네여 ㅋㅋㅋ
볼트건 설명에 약간 에러가 있는거 같은뎁쇼
프마린은 어쩔지는 모르겠는데 유전자 정보로 인식한단얘기는
지금은 없어졌지요(데스워치는 있습니다.)
비교적 최근에 나온 임페리얼 아머 3 개정판에 이 내용이 그대로 남아있어서,
그냥 올렸습니다. 딱히 없어졌다는 내용도 없고요. ㅇㅇ
손장갑 착용만 빠졌는데 어떻게 착용하는지 궁금하네요.
손가락과 손바닥 부분이 따로 착용되는지 아님 손가락은 통으로 끼워지고 손바닥 손등은 위아래로 열려서 착용되는지..
장갑 부분이 따로 있어요 ㅇㅇ 영상에선 안 보이지만요. 손등개폐는 모르겠네요
볼터의 유전자코드 인증은 현제 사라진 설정 아나었나요? 내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
임페리얼 아머 3 최신 개정판에 있는 내용이라 일단 넣었습니다 ㅇㅇ
마린 개조 실패해서 서비터 된 얘들이 젤 불쌍해 ㅋㅋㅋ
이렇게 보니 엘다랑 참치들 것도 보고싶네용
가장 궁금한거는 마린은 어디에 탄창을 수납해서 다니나요?
백팩이나 허리, 다리에 탄창 파우치를 차고 다녀서 넉넉히 들고 다닙니다.
좋은 일러스트 잘 보면 다 구현되어 있음
미니어처 모델에도 보면 허리춤에 탄창 파우치가 있죠
재밌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마왕성 수장인거같네요
왜 해골을...
프마린이 신형마린이지만 필요에 따라서 구형마린을 양성하는 경우도 있을까요?
구마린 양성은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ㅇㅇ
장애인분들께 꼭 필요한 기술입니다
근데 스타2에서 테란 오프닝에 나오는 장갑복 착용하는 장면과 비슷한거 같네요
스타 개발진이 워해머 팬이라서 워해머 설정 상당히 많이 따라했어요 ㅋㅋ
영국에선 MK란 Mark를 뜻하고 그 뒤의 로마자 숫자를 보면 마크 텐 아머가 더 정확할 것 같네요
그렇긴 한데 원문 우선주의라 ㅋㅋ
근데 거의 사이보그네ㄱ ㄱㅋㄱ 저 파워슈트는 입고벗을수있는건가요???
예 물론이죠 ㅎㅎ
@@steellegionw40k 그ㅋㄱㄱ입혀줄때 정성스럽게 기도했는데 벗으면 또 입을때 기도해야되나요??ㅋㅋ
스틸님 질문하나 드립니다
오래전에 시디로 워해머워4만 던오프워 를 구입했는데 그걸 요즘 하려하니 비번을 모르겠네요ㅠ 어찌할 방법이 없는지요? 죄송합니다
스팀 구매 추천요 ㅎㅎ
아니면.. 구글링이라도..ㅠ
@@steellegionw40k 제가구입할때는 스팀이있었나 모르것네요. 거의처음나올때 산것이라ㅠ
감사합니다
1:47 2개 추가 수술들 이 아니라 3개 추가 수술들 아닌가요? 벨리사리안 퓨나스는 응급치료 부분이라 포함이 안되는건가
악 실수 꺄악!!! 3개맞아요 ㅇㅇ
저 거대한 헬멧을 지지해주는 서보 없이 냅다 박아버리는게 좀 이상한거같아요. 그리고 턱 아래도 보호되는걸까요?
장갑이 좀 더 얇지만 보호는 됩니다 ㅇㅇ
시오배는 어떻게 입을지 궁금하네요
정말 궁금한건데 예비 탄창은 어디서 보관 하는 거지?
허리춤이나 허벅지에 탄창 파우치를 찹니다
그 외에도 백팩, 견갑에 여분을 들고 다니는 식.
좋은 일러스트 몇개 보면 다 구현해놨습니다
벨리사리안 퍼네이스라고 읽어야 하는데...
How did I get here...?
by god emperor's guide.
어꺠뽕은 구마린이 더 두꺼운거 같아요
저정도의 초인군인들이 수천명 모여서 전쟁하는건데 못이기는 거 보면 외계인들도 엄청 강한가보네요
그죠. 외계인들도 이제는 강한놈들만 남아서..
스페이스마린 전투복이랑 스타2 해병 전투복이랑 차이 많이 날려나
스타2 전투복은 주먹을 휘둘러도 인간이 피할 수 있을 정도로 좀 둔함
방호력에서도 헬멧 전면이 유리라 머리가 극히 취약함
스마 전투복 흉갑쪽엔 액체로 된 고단백 물질 들어있어 있는 반면 스타2는 아드레날린(스팀팩)들어있음
그리고 스타2는 전군이 기본적으로 입는 가드맨같은 군복 취급인데
워해머는 선택받은 사람만 가능하니 대우와 슈트 재질부터가 다름
프마린 전용 드랍포드가 없나요?
예. 현재는 없습니다
파워아머는 볼터탄 막을수 있을까용(?)
몇 발은 막죠 ㅇㅇ
축성이란 뭘까...
패동황제: 허어? 겨우 그거 밖에야?
이거야 원 약점없이도 그냥 망가뜨리면 되겠네.
여깁니다!!!! 형제님들!
여기에 남제가 쳐들어왔습니다!
커스토디안 가드: 잡아라!!!
@@프라이머스 패동황제: 후후후 그 딴 황금덩이들로 날 잡을 수 있을거같냐? 이 떨거지들아!!!!!!!!
@@프리코네-u6q 커스토디안 가드: 우릴 얕보지마라! 이 변태황제야.
저번에 갑주 영상소개에서 네가 간섭했다는 글을 보고 여기에 우리가 왔도다!!
시스터스: 저 여장한 변태를 불태워라!!!
그레이 나이트: 흑설의 보고를 받고 사이킥으로 널 저질러 왔다!!!
@@프리코네-u6q 그레이 나이트: 근 데 마나야...
너 이거 뭐하는 거야?
ua-cam.com/video/HUImlxpXPVs/v-deo.html
마린, 스톰캐스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라이머스 패동황제: ........
이게 뭐야!!!!!??????? 이건 어떤 XX가 펴... 편집한거야!! 편집!!
이건 진짜가 아니야!!!!!
크리스티나, 네네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퀸 라비린스: 에....ㅋㅋㅋ.... 이거 그만... 아무리 봐도 제들 정보를 많이 가져오라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식은 경건한데 장갑 붙히는게 넘 가벼워서 실망했던 영상
오줌과배변처리는?
그런데 날아다니는 헤골 형제들은 무엇인가요?
서보스컬 입니다
서보스컬 이라고 사람머리로 만든 서비터의 일종입니다
인류제국은 과거에 인공지능들의 반란도 있었고 툭하면 AI들이 카오스에 타락해서 AI을 사용할수 없다는 설정이라
그걸 대체할 심플한 방법으로 넘쳐나는 인적자원 머리를 뚜따해서 사용중이랍니다 핫하
각종 잡무를 도맡는 서보 스컬이라고
죽은 사람의 해골로 만드는데
아무 인간이나 갖다 쓰거나
형벌의 의미가 있는 서비터와는 달리
죽은 후에도 황제에게 봉사하겠다는
명예로운 것이라서 지원자는 넘쳐납니다
코른이 좋아할법하죠
사람은 많다구
스타 마린도 그렇고..화장실은...어케해...
스타 마린의 cmc전투복에는 배설처리기능이 내장되있어 걍 싸면되고
워햄 마린같은 경우는 딱히 묘사된게 없어서 정확하진 않지만
파워아머에도 위에랑 비슷한 기능이 있거나
섭취한 영향소를 극한으로 써먹어서 따로 배변활동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음
초인이라 배변활동을 안해도 됨 ㅋㅋ
@@user-JJamPil 라고~하기엔 타이커스는 바지 입은 채로 용접 해서 똥 못 닦음
저거 한번 입으면 못벗나여?
벗을 수 있습니다 ㅇㅇ
근데 마린은 생리적 현상은 어찌처리하나요
갑주내에 보관된 액상 영양액으로 해결하는게
대부분이라 배출할 일도 없습니다
자막이 말 하는 것 보다 느리게 나오면 어떡하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