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한 것은 아니긴 하지만 타국 생태계 개박살내고 있는데 기특은 ㅋㅋ 일본에서 온 외래종이 한국 토종 생물들 다 죽이고 다니는거 보고 일본인들이 낄낄거리고 있으면 어떤 기분이겠음? 애초에 먹이사슬에 있어서 허리부분을 차지하는 개구리가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들어 버리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생각을 좀 하고 말하셈. 이딴 식으로 말하는게 해외 다른 사람들 귀에 들어가면 얼마나 쪽팔리는 일이 되겠음? 이러면서 뭐 환경파괴 어쩌고 하는 소리를 하지는 않겠지?
80년대 전방부대 근무할 때 무당개구리 처음 보았습니다. 그때 고참들이 공수부대 군복 비슷하다해서 공수개구리라 불렀는데, 이제 60이 넘어가니 추억이 되네요. 당시 유격훈련때 우리는 자체유격을 했었는데, 한 친구가 꼬장 부리다 벌로 무당개구리 입에 무는 벌을 받았는데, 얼마후 입술과 입이 퉁퉁 부어버렸어요. 그 조교역할을 했던 고참도 그럴줄 몰랐겠죠. 12사 수색대. 다들 잘 계시나요?
우리나라는 진짜 생명체들마저도
강력한지.
거기다가 온순하고
이쁘기까지.
우리 강인한 민족성이 느껴짐!
한국산 동물들이 세계를 정복하는구나 홧팅🎉
헐…
@@sarahchung48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독한 사계절 기후를 견디다 보니 전천후 유전자로 진화한 듯하네요.
아하 ~ 그래서 어렸을땐 많이 보이던 무당개구리가 요즘엔 보기힘든거군요 ㅎㅎㅎㅎㅎ(40대)
무안. 청계면 가면 아직도 많음
개인적으론 징그러움
ㅋㅋㅋㅋㅋ😂😅😂
어릴때 뒷산에 개구리 잡으로 다닌적도 있는데 무당개구리 만큼은 못잡겠더라구요 개는 왜그렇게 징그럽게 느껴졌는지 지금이라고 달라지진 않았습니다
가져간 놈들이 잘못이다. 안간다는 거 억지로 끌고 가더만 이렇게 덮어 씌우면 안되지.
옛날 서양에서 신대륙탐사에 나설때 천연두가 퍼져서 원주민들이 떼죽음당하던걸 생각해보면 동물의 세계에서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이죠.
정확히는 스페인이 남미 정복할때였음
이미 스페인은 산업화로 넘어가는 시기에 남미는 수렵생활하던 문명정도 였고 밀림에서 생활하는 환경 탓에
소가 없어 천연두란 질병이 발생 할수 없는 환경이었음
언제나 사람이 문제야
동물들은 문제가 없어
미국에서 문제가 되는 가물치는 한국산이 아니라 동남아시아산 이라고 합니다
영상에서 설명하는 건 그런 가물치는 딱 봐도 위험해 보이지만 한국 가물치는 좀 순해 보여서 만만하게 봤지만 역시 가물치는 가물치더라 정도고
실제 피해 사례는 일본만 언급했네요
어릴때 무당개구리 수백마리를 손으로 만지고 놀고 그랬는데 눈도비비고, 독에 면연력을 가지고 있을수도 있나요
사람에게 해를 끼칠 수준의 독은 아님.
먹어도 괜찮음. 무당개구리 때리패면 헤까닥 뒤집혔던거 생각나네요 ㅋㅋ
눈 비볐다가 눈 따가워서 울면서 집까지 뛰어간기억이. .
저 독에 예민한 사람도 있고 영향이 아에 없는 사람도있음 왠만해서는 두꺼비처럼 먹지만 않으면됨
인간이나 동물이나 고향 떠나면 서럽고 개고생 입니다
역시 울나라는...전투민족이야 그래서 동물들도 전투적이지...대단해요 대한민국 까불지마라 뒤진다
전투민족요?
존대어가 있는 유일한 언어 문화.
왜 그런줄 아슈?
반말하면 전투하니까 ㄷㅅ아 아슈도 반말인데 ㄱH3ㄱㄱ야
@@백두산-o5n😮 1:17 1:17 1:17 1:17
어렸을 적 참 개구리 일명 군인 개구리 잡아서 잘 가지고 놀았는데...,,
누구 개구리가 더 멀리 뛰나~로~~ 재미 있었던 시절~
예비군 개구리라고 했어요 ㅎ
초창기 황소개구리는 한반도
토종개구리 민물고기를 거의
멸종시키다 했는데 이제는
우리의 가물치 삵 족제비가
최상위 동물로 등극하여
황소개구리는 거의 멸종시켜다. 한반도에 오면
정중히 한반도 법을 따라야
살 수 있으니 함부러 나대지 말라.
가물치입장에서는 일본의생물들자체가 외래종일텐데ㆍㆍ수입해서 일본생물외 다른외래종을 해결해주길바란다고?
거참ㆍㆍ
한국의 가물치
: 어? 못 보던 놈들이네? 맛있겠다. 잡아 먹아야지.
일본에 간 가물치
: 어? 전부 못 보던 놈들이네. 여긴 천국이다! 모두 잡아먹자!!!
한국의 생명력은 어느 누구도 범접하지 못한다는 게 요점입니다^^
근데 정작 한국인은 수치상 멸종… 한 생물 종의 출산율이 0.6이하면 멸종으로 보는데 우리나라 얼마 안남음. 서울은 이미 멸종이고 ㅋㅋㅋ 우리나라 멸종 조만간임 ㄹㅇ
ㅈㄹ
무당개구리는 우리 동네에선 비단개구리로 불렸는데..도랑가에 샘에 시원한 물
뜨러가면 거기서 수영하고 있었지요.. 바가지로 저리가라고 밀어내면 옆에서 배뒤집고
죽은척 하다 얼마 있다. 일어나 기어가곤 한 기억이 있는데.. 저게 그렇게 독한놈인지 몰랐네요
어려서 충북 어상천 산속 이모집 가면 이 무당 개구리 엄청 많았어요!
물만 고여있으면 무당개구리가 보였죠!
멋 모르고 만지면 끈적끈적한 기름이 손에 묻었어요!
무당개구리 키워봤는데 나름 재밌게 키웠음 먹이도 잘받아먹고 ㅋㅋㅋㅋㅋ챱챱
난 왜 어릴때 비단개구리 로 불렀을까..
전 가지고 놀고는 했음...
사람도 동 식물도한국산은 죄다 한국인 을닮앗나봅니다.
가물치는 최고의 보양식이지.😊😊😊
ㅎㅎㅎㅎ 공부가대는 소식이네요./수고했읍니다/
공부가 되는.
글 공부도 해라. 나라망신 시키지말고. ㅉㅉ
잘보고 갑니다 좋아요 꾹!
희안하게 한반도에 서식하는 동물들은 귀여음.. 남미에 서식하는 수달보고 공포를 느꼈음.. 원앙도 공포스럽고..ㅋ
님이 보고 싶은거만 봐서 그렇지 남미도 귀여운 생물들 많고 한반도도 흉학하게 생긴애들 많음
사람들이 귀여운놈은 잘안죽임.. 반대로 조금만 흉칙해도 보이는대로 다죽여서 그런..
@@smokbig3202 예를 들었으면 좋았을껀데... 뭐 하긴. 나오는건 곤충류겠지 ㅋㅋ
가물치최고네!!!!
한국인도 똑같은데 ㅋㅋㅋ
생명력은 한국인 원탑 시베리아 벌판에서 죽지 않고 살아남은 한국인들
보다가 뿜었네 ㅋㅋㅋ 아 우리나라 동물들 최고였구나 ㅋㅋ
사람도 그래요.
한반도에서 건너간 인간들이 일본을 점령했죠.
그런데 그 놈들이 오히려 부모의 나라를 침략 약탈 했었죠.
우리는 그렇게 생각하지만..일본은 반대로 자신들은 귀족혈통이라함 이게 말이 되는게 유배보낸 왕가와 귀족들인거 슬프게도 맞는말이라..
무당개구리 만지고 눈비비면 봉상된다고 겁주고 그랬는데 ㅋㅋ 정말 독이 있긴했구나. 근데 봉사된 사람은 못봤는데 역시나 독이 약하구나 ㅋㅋ
역시 어릴적 무당개구리 색 보고 뭔가 문제가 있을거 같다 싶었지 ㅋㅋ 독이 있었군
우리나라 만세다~~
가물치야 너 잘했다 🖐
한반도에 있는 생명체들은 범상치 않다. 한국인도 마찬가지로 범상치 않다.
요즘은 등검은 말벌이 기승을 부리던데 등검은말벌도 천적이 빨리 나왔음하네요
어릴적에 무당개구리는 색깔도 징그럽고 다른 개구리에 비해 냄새도 심해서 만지기도 싫어했는데 애완용으로 인기라니 의외네요..청개구리가 훨씬 귀엽지 않나?..
개구리는 청개구리죠..대신 너무 작아서...심하게 쪼물딱 거리면 죽어서리..ㅎㅎ
오호!! 한반도에 서식하는 귀여운 동물들 중, 해외에선 공포의 대상이 되는 종류들이 많다니!! 😮😮😮 재밌는 사실을 잘 보고 갑니다!! 😊😊😊
관전평) 한반도의 기후적 특징은 최악이지만, 반면 생존력과 진화의 측면에서 최고의 환경을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강력한 것만 따지면 정글이나 사막 같은 혹독한 환경에 적응한 생물들이 훨씬 무서운데
그런 측면 말고 적응력 측면만 보면 4계절이 뚜렷한 한국 토종 종들이 어디서나 잘 사나 봐요
외래종을 한국 토종이 퇴치하는 케이스를 많이 보게 되는데.. 외래종 문제는 식물군이 문제임.. 특히 덩쿨식물이 나무를 뒤덮고 고사시키는 문제.. 칡도 문제인데.. 외래종까지 나무를 죽이고 있고.. 제거하기도 힘듦.
가물치 맞있는데요~~^❤^
강대국이라 하여 함부로 한국을 침략하고 지배하려 들지말라.
한국과는 상부 상조 상생을 도모해야 한다.
그러지않고 얕봤다가 독침전략에 걸리면 살아남을 나라가 없다.
내가 사는 수원쪽에서는 보기 힘든데 가평, 포천, 강원도 화천쪽에서는 많이 봤던 초록색과 검은 반점이 있는 아주 귀엽고 예쁜 개구리죠.
만지면 빨간배를 홀닥 뒤집어 위협을 가하지요.
헐 30여년전 강원도에서 무당개구리 본적이 잇는데 독잇다고 만지지말라 햇는데
언제 수출를 햇데요? ㅋㅋ
K무당개구리가 전세계를 정복했구나 ㅎ 기특한놈
의도한 것은 아니긴 하지만 타국 생태계 개박살내고 있는데 기특은 ㅋㅋ 일본에서 온 외래종이 한국 토종 생물들 다 죽이고 다니는거 보고 일본인들이 낄낄거리고 있으면 어떤 기분이겠음?
애초에 먹이사슬에 있어서 허리부분을 차지하는 개구리가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들어 버리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생각을 좀 하고 말하셈. 이딴 식으로 말하는게 해외 다른 사람들 귀에 들어가면 얼마나 쪽팔리는 일이 되겠음?
이러면서 뭐 환경파괴 어쩌고 하는 소리를 하지는 않겠지?
님 무슨 끔찍한 소리를 하고 있어요? 이게 웃겨요? 잘못된 일이 벌어지는데 그걸 기특하다고요? 자식도 설마 이렇게 키우시진 않으셨죠? 끔찍한 피해주는 상황에서 기특하다고 하는 이 딴걸 추천하면서 자랑스러워 하는 마인드를 가졌다니. 다들 정말 부끄러운줄 아세요.
왜이리 급발진임... @@lIllllIlllllIIIIIIIllllIIlIlll
우리어머니 가 하신말씀 끼리끼리 모여서 사는거다 섞이면 전쟁난다. 멸종 하던가. 자연도 있는 그대로 보호 해야한다. 자연이 모듣 생명체. 은혜를 준다
흰머리 오목눈이 뱁새 귀염은 못 참지 ㅋㅋㅋ
한국가물치는 한국인들이 먹어서 조지는데 일본은 안먹나보네..
무당개구리 40년전 밀양 표충사 놀러갔을때 많이 봤었는데 조금 징그러웠던 기억이 있네요.
무당개구리를 키운다고? 그 놈이 풍기는 냄새는 어쩌려고? 손만대도 배 뒤집으며 엄청난 역겨운 냄새를 풍기는 개구리인데.
80년대 전방부대 근무할 때 무당개구리 처음 보았습니다. 그때 고참들이 공수부대 군복 비슷하다해서 공수개구리라 불렀는데, 이제 60이 넘어가니 추억이 되네요. 당시 유격훈련때 우리는 자체유격을 했었는데, 한 친구가 꼬장 부리다 벌로 무당개구리 입에 무는 벌을 받았는데, 얼마후 입술과 입이 퉁퉁 부어버렸어요. 그 조교역할을 했던 고참도 그럴줄 몰랐겠죠. 12사 수색대. 다들 잘 계시나요?
담비 외래종두꺼비사냥 너무귀엽다 토독토독토독 공격
춥고덥고 하니까 그렇제
한국의 동물 양서류 까지도 영독 하군.(영리하고 독함)
유격훈련때 웅덩이에 무당개구리들이 수백마리가 뛰어다녔는데 거기 빠지면 바로 죽을것같은 본능적인 느낌이들어 한번도 빠지지 않고 무사히 훈련을 마쳤네요.
무조건 보호하는게 능사는 아냐! 진화의 과정일수도 있고 도태되는 수도 있고.
한국 동물들이 똑똑하지.귀여워야 사람들이 보호해주는것을 아니까~~~
우리 토종은 아니지만 부레옥잠 다른나라에서는 엄청난 번식력으로 치명적이지만
우리나라에선 그냥뭐...겨울되면 싹 사라지는 그런 식물
흐흐 우째 저런일이
동무들도 한국의 위대함을 알리는구나
일명 공수 개구리..라면에 넣어 먹음 배아파.ㅜㅜ
길고양이도 세균으로 보면 생쥐보다 더 할텐데 귀엽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ㅋㅋ
경기도 출신이지만 무당개구리는 포천에서 군생활 하면서 처음 봤음 정말 징그럽게 많아서 비오고 나면 부대앞 도로에 로드킬된 개구리가 천지였음
아...
하필 무당 개구리를?~ 푸~ 하하하하하하 죽을만 하네~ 등산 할대 계울에 잊는에 머리만 쓰다듬고~ 가끔 손은 바로 거기 까지?
무당개구리가 외국에서 수난을 당하다니 안타깝네
그럼 고라니도 해외나가면?
진디기가 치명적이겠네요?
귀여우나 성질 쎄지😅😅😅 오죽하면 미국의 한교수가 한국은 사람이나 다람쥐나 외형은 온순이나 귀여워도 성질 쎄다고할까😅😅
불루길과 배스 좀 어떻게 해줘요
역시 한국의 깡을 가지고 있었구나^^
한국을 우숩게 보면
멸망각.
식물들은. 들어와서
이땅을 초토화 시키고 있습니다
토종 동물이나 토종 인간이나 우리는 하나임. ㅎ
한국은 제일 큰 맹수 시베리아 호랑이가 살던 곳이다
비단개구리라 불렀는데
한반도 는 동물까지도 강력하구나
가물치 효능을 알면 먹어치워 없앨텐데... 안타깝구나
배스와 블루길은요?
족제비는 어떻게 독두꺼비의 배부분이 독이 없다는 것을 알고 뒤집어서 배를 공격할까?
동물들을 본받아 한국인간들도 신규해외유입이민자들을 잘 다스려라
그러고 보니 한때 생태계를 파괴하네 어쩌네 했던 황소개구리, 파란 볼 우럭(블루길), 베스, 뉴트리아 등도 지금은 뉴스에 1도 안 나오고 있죠. 게다가 황소개구리는 그 크기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들었구요.
한반도 토종생물 의병설....
다람쥐도 족제비도 아는데 한국 가물치아님~ 먼가 한참 오해를~ 전혀 틀림~
무당개구리... 군대에서 많이 봤다. 진짜 비올 때면 발에 밟히는 게 다 무당개구리였음.
이것이 불반도다.. 불반도에서 살아남을 정도니 독할 수 밖에.
내성 없는 개구리가 없는게 아니고
내성없는 개구리는 다 죽고 버티는 놈들만 살아남았겠지
배가불타는개구리 작명지린다
한국은 사람이나 동물이나... 정치빼고 다 잘하는 나라.
괜히 지옥불헬반도가 아님
군인들이 위장한것처럼 생겼네요
베스 있지말입니다.
마치 한국은 다른 세계인듯 착각하게 되네요.
강하지 못한녀석은 한반도에서 살수없다!!!
베스랑 블루길은..
맨날 침략만 당하던 우리나라를 대신해 동물들이 대신 복수해준거 같아서 한편으론 통쾌하다..
한국에서는 가물치를 온갖 약재들과 함께 펄펄끓여 보약으로 만들어 허약체질 아이들 체질개선이나 약해진 산모들이 힘을 얻도록 많이 사용됩니다.
다시는 한국을 무시하지 말라
무당개구리 만지면 사람 손까락에서 반점올라오고 그게 딱딱하게 굳어서 딱지 생김 보기 흉함...
한국 생태계는 무슨 마계인가 ㅋㅋㅋ
동물들이 사람보다낫네
저는 어렸을때 무당개구리를 더런개구리라 불렀습니다.
한반도에서는 모든 생물이 치열하게 생존하고 있는거네.. Hell M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