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영화는 태흥영화사의 이태원대표의 일대기를 각색하여 영화화 한 영화입니다. 거장 임권택 감독님이 이태원대표의 살아온 이야기를 듣고 영화 제작, 감독 하신 작품이죠. 영화흥행은 저조했지만 20대초반의 조승우 배우의 연기력을 볼수있는 작품입니다 . 실제로 이태원대표는 이화룡의 밑에서 건달생활과 시작했고 영화를 보면 충정로도끼사건(이정재를 치러갔다가 미리 도망간 이정재때문에 그냥 나오다가 검문하는 경찰에게 도끼를 투척한 사건, 위협만 하고 사상자는 0) 이 나오는데 그 사건으로 인해 이화룡이 주먹생활을 은퇴했죠. 임권택감독님이 흥행과 거리가 먼 예술영화를 거액을 들여 부담없이 촬영할수 있었던건 뒤에서 이태원대표가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줬기에 가능했었구요. 임권택 감독님은 영화사가 힘들때 거장 타이틀때고 장군의아들 같은 상업영화를 연출하셔서 영화사에 도움을 주기도 했구요. 이태원대표는 돈은 건설업을 통해 벌만큼 벌었다고 세계적인 영화제에 수상할수 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은 꿈으로 영화산업을 시작했고 그 꿈을 임권택 감독님이 이루었죠 .
시대가 거슬러 올라갈 수록 어디나 가오도 있고 사람들 중 예외도 있지만 옛날로 갈수록 남자들 특히 남학생들은 강단이 있었습니다. 핸드폰 인터넷 이런거 하나도 없고 어디서 습격 받을지도 모르는 데 특히 이 영화 배경은 전쟁이 터진지 얼마 안된 시점이니 그럴만도 하겠죠. 저 주인공 어렸을 때는 일제통치 그 땐 독립군들이 혈서도 쓰는 모습도 볼 수 있었던 시절이였습니다.
15세 16세에 무슨 적장을 이겻다는 이야기가 다 허구는 아님. 예전 고딩은 지금 고딩이 아님... 김두한도 19살인가 조선통이 되지 않았음? 지금하고 다름... 하다못해 90년대만해도 고등학생 정도 되면 집안에서 다컷다 했지 아무도 무시안했음. 아니 유치원 다닐무렵부터 무시안했음. 당시 남아선호사상때문인지 대를 이을 아들이라던가 이러면 어려도 함부러 안했음. 더올라가면 초딩이 할아버지보다 혈연이나 계급이 높거나 하면 어른 행세하고 그랬지요? 애도 같은 애가 아닙니다. 시대나 환경에 따라서 전혀 다름. 자기몸보다 더 큰 짐을 지고가는 북한 어린이는 말하는게 이미 어른임... 빨리 철든다고 하지요...
이 영화 개봉당시 조승우배우 캐스팅 비화, 우연히 차타고 가다 임권택감독을 지나치게 되어 인사나 하고 가야지 하고 차에서 내려 인사를 했는데, 너 요즘 뭐하냐, 운동하냐, 언제쯤 시간 비워놔라...고 대략적인 얘기만 하셔서 뭔일인가...했는데 하류인생 캐스팅들어와서 했단 얘기 인터뷰에서 읽은 기억이 납니다. 하라면 걍 하는 시절의 조승우배우ㅋㅋ 자신의 데뷔작품감독님이니 각별하기도 했겠지요...
인생이 어찌 상류가 있을수 있고 하류가 있을수 있단 말인가...... 다 나름대로 살기위해 발버둥치고 나름 최선을 다해서 사는 것인 것을.... 과연 누가 선한 인생을 살았고 누가 악한 인생을 살았단 말인가..... 다 각자에겐 다 소중한 삶이고 한번 뿐인 인생이 아니던가.... 길가에 깨진 돌조각도 그 나름대로의 존재이유가 있는 법... 마치 사막에서 선인장이 자라듯이 그렇듯 생존하기 힘든 상황과 환경을 이기고 살아가는 생물들에겐 신비하고도 묘한 힘이있다.... 그런 생명체들은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생명의 아련한 향기가 있다..... 이 영화에서 그런 생명의 바이탈리티를 진하게 느껴온다..... 척박한 바위투성이에서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야생의 난초가 형용할수 없는 향기를 토해내는 것처럼.... 개인적으론 이 영화가 임권택 감독의 작품중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작품이라는 생각이든다.... 꼭 그림을 그려야 예술이고 클래식을 전공해야 예술이 아니라.... 그 생명의 치열함 자체가 숭고한 삶의 예술이고 향기라고 생각한다.... 예전에 미국 영화 '잡초'를 떠올리게 하는 작품이었다.... 태흥영화사.... 예전에 임권택 사단 필동사단이라고 그랬던가.... 임권택, 정일성촬영감독.... 그리고 이태원 대표.... 한국 영화사의 한 획을 그은 인물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한 시대를 멋있게 풍미했던 사람들..... 영반님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해당 영화는 태흥영화사의 이태원대표의 일대기를 각색하여 영화화 한 영화입니다.
거장 임권택 감독님이 이태원대표의 살아온 이야기를 듣고 영화 제작, 감독 하신 작품이죠.
영화흥행은 저조했지만 20대초반의 조승우 배우의 연기력을 볼수있는 작품입니다 .
실제로 이태원대표는 이화룡의 밑에서 건달생활과 시작했고
영화를 보면 충정로도끼사건(이정재를 치러갔다가 미리 도망간 이정재때문에 그냥 나오다가 검문하는 경찰에게 도끼를 투척한 사건, 위협만 하고 사상자는 0)
이 나오는데 그 사건으로 인해 이화룡이 주먹생활을 은퇴했죠.
임권택감독님이 흥행과 거리가 먼 예술영화를 거액을 들여 부담없이 촬영할수 있었던건 뒤에서 이태원대표가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줬기에 가능했었구요.
임권택 감독님은 영화사가 힘들때 거장 타이틀때고 장군의아들 같은 상업영화를 연출하셔서 영화사에 도움을 주기도 했구요.
이태원대표는 돈은 건설업을 통해 벌만큼 벌었다고 세계적인 영화제에 수상할수 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은 꿈으로 영화산업을 시작했고
그 꿈을 임권택 감독님이 이루었죠 .
감사합니다.
추가 > 조승우 배우 데뷔작이 이태원대표 제작 임권택감독님 감독 하신 춘향뎐 입니다 . 두 분이 오디션을 통해 조승우 배우를 발탁하셨죠 .
미성년자 겁박해서 뭔짓을 했는데 거장은 그런거 하는분이군요 ㅋㄷ
그리고 상업영화만 만드신분인데 무슨 예술영화만 하신분인줄 ㅋ
일기쓰냐?
역시 끼리 끼리
임감독 요즘 시대에 메가폰 잡았으면 감방 가셨을 분
4:45 조승우.. 엥 모야 졸라 청순 그자체.. 잘생겼다
조승우는 늘 연기를 잘 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특히 빛난다고 생각해요
성공했을 때의 연기랑 가난할 때의 연기가 눈빛이 완전 다른 사람임
조승우 존멋..
조승우 이 영화 개봉당시 25살이였던거 생각하면.. 진짜 명배우인듯
명배우 ..
말죽거리 잔혹사 아류작쯤으로 치부하고 봤다가
영화 분위기에 압도되서 숨도 못쉬고 봤던 기억이 난다
이때 조승우 연기가 진짜 압권이였지
조승우의 연기력은 ㅎㅎ 시청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ㅎㅎ
장난하나 ㅋㅋㅋ
@@user-ph6lk7eq5s ?
@1인식탁-k3c전문가평가부터 극장 흥행도 말죽거리가 훨신높음 비빌게 아니긴함
맞습니다. 이 영화 굉장히 참신했고 수준높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장군의 아들 훨씬 뛰어넘는 작품이라고 생각함니다.
저때 조승우 나이가 24살이였는데... 진짜 실력파 배우지 ㄷㄷㄷㄷ
ㄹㅇ 저러면서 정작 자기는 메쏘드 연기를 해본 적이 없어서 역할에서 못 빠져나오고 이런 경험이 없었다는게 ㅋㅋ
와 진짜 조승우 존잘 미쳤네ㅋㅋㅋㅋㅋㅋㅠㅠ
머라니..
@@조성호-r9t 조승우 잘생겼는데?
@@조성호-r9t 머래..
먼 존잘;;;;
조승우 젊은시절 머싯다 ㅋㅋ
지금 비숲에서는 나름 중후한 매력도 잇어서 또 좋음
조승우란 배우는 ㅎㅎ 오카프리님 시청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ㅎㅎ
역시 조승우님~~워너비😀👍 오늘도 리뷰 감사해요😍
조승우의 연기는 거를게 없죠 ㅎㅎ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밍스님 ㅎㅎ
와. 김규리 완전 리즈시절이였네
2:29 “비푸 스테이끼 둘”ㅋㅋㅋㅋ
노잼
아 진짜 조승우 내 이상형,,, ㅠㅠㅠㅠ
^^
조승우 진짜 연기 잘한다
멋지다
지금보니 저때 조승우 어린나이였는데 연기는 변함없이 잘했구나~
이영화 어렴풋이 제목을들어봐서 알고는 있었는데 이런영화인지는 몰랐네요. 생각보다 내용이 탄탄하네요 리뷰감사합니다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 ㅎㅎ
장군의 아들과 하류인생 진짜 잼있게본 영화인데~ 완전 좋네요 ㅋㅋㅋ
조승우님 연기는 언제나 최고~
시청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쭈니님 ㅎㅎ
조승우씨 20대초반에 쩌는 연기력 볼수있는 영화!!!
영화의 시대상을 잘 표현한 영화.. 전 나름 정말 재밌게봤네요 ~~^^
영반님과 영반님구독자 모든분들 태풍피해없이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수현님의 항상 따뜻한댓글 너무 감샇반디ㅏ! ㅎㅎ
잘받네요~ 하류인생 굿입니다 ㅎㅎ👍👍
마젠트님 시청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ㅎㅎ
재밌게 잘 편집해주셔서 감사~
시청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ㅎㅎ
재밌게 봤던 영화인데~ 넋 놓고 풀 시청했네요. ㅎㅎ 조승우의 풋풋한 20대 >ㅁ< 😍
감사합니다 핑퐁님 ㅎㅎ 조승우는 과거시절부터 연기가 탄탄하네요 ㅎㅎ
이영화 왠지 쎄게 나가면 여자가 좋아할 거라생각하는 가오충들을 많이 양성했을거 같은 ....
그릇이 될 때 쎄게 나가야지요
놀랍게도 저 시절엔 통했고 지금도 가끔 통함
찐따보단 낫긴함
조승우처럼 생기면 세게 나가도 됨
두배우 다 넘 조아
저두 좋아합니다! ㅎㅎ
김민선 이쁘다 이때 이름이 더 좋은듯 연기도 잘하고 나름 가진 개성이 있는 배우였는데
광우뻥 선동의 선두주자죠ㅋㅋ
이때는 진짜 상당한 호감 이미지였죠.
청산 규리 유일한 대표작
@@user-money1 저때는 청산가리는 커녕 아무런 정치적 영향, 타격도 없었는데...
정치병 걸리기 전
안보신분들 넷플릭스에서 볼수있습니다
잼있어요
넷플릭스는 내려갔는지 없고 왓챠에 있네요.
@@NSKG-bm8xg 있었는데 11월 3일에 한국 영화가 대거 삭제되면서 넷플릭스에서 이제는 볼 수 없습니다 😢
3:20 치질환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년대배경이지만 중간중간 현대식 경찰서건물이나 배경등에 뜨악했지만 임권택감독 특유의 무심함이거니 하고 봤던ㅎ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0:16 떡대 옆에 태인호님이신가 그 조배우님이랑 같이 비밀의 숲 나오셨던..
10:40 에이씨 하며 던지는 거 개웃기네 ㅋㅋㅋ
ㅋㅋㅋㅋㅌㅌㅋ
4:04 구성환 발견 ㅋㅋㅋ
재밌네요 다음영상도 기달릴께요 만드시느라 힘들었을텐데 영반님 화이팅^^
감사합니다. ㅎㅎ 오늘도 와주셔서 감동이네요 ㅎㅎ
간만에보니 더좋네요 규리ㅋ
What's the name of this movie/ drama?
매일 오늘은 영반 리뷰 있는지 훔쳐보는 취미가 생겼네 ㅋㅋ 조승우배우는..연기를 잘 소화하는 배우중 하나라고 생각하지! 즐겁게 감상하고 휘리릭
몰리님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승우배우는 진짜 과거시절부터 최고엿던거 같습니다! ㅎㅎ
2:05 저 높이와 똥물ㄷㄷ
대단하다 ㅜ ㅜ
ㄷㄷ
다리뿌러질것같은데ㅜ
무슨일이든 태웅이처럼 최선을 다 해 살았다면 그는 더이상 하류인생이 아니다.
기억에 남는 영화였네요~~
용순님 시청해주셔서감사합니다 ㅎㅎ
김규리 왤케 이뻐~
What movie is this?
난 이영화넘 좋았음
ㄸㅁ
난 니가좋음...ㅎㅎ
@@g58825555 난니가좋은데오늘밤 참기름가지고갈까쟉이
조승우 멎지다 연기잘하네~~!!
영화좋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배우캐스팅이 너무 좋앟던 명작.조승우. 김민선
명배우들..
진짜 건달같이 느껴졌던...
옛날영화가 맞긴한데 개봉했을때 봤을때랑 지금보니 참다르네요. ㅎㅎ 지금 개봉했다면 참 난감했을 이야기. 그러나 조승우님의 연기는 진짜. 최고
조승우는 전설입니다 ㅋㅋ
이걸 이제 보다니 와
조승우의 풋풋했던 시절, 김규리가 김민선이고 호감이던 시절, 영화계 최고의 전성시대로 불리던 시절이죠.
김규리도 정말 입한번 잘못놀렸다가...참 아까운 배우네
와 김규리씨 조승우씨 대박
ㅎㅎ 대박이죠! ㅎㅎ
2:27 스테이끼 ,,
믿고보는 조승우
이 영화랑 유지광 나오는 영화 보면은.. 아..진짜.. 무슨 국민학교때 독후감 쓴다고 줄거리 쭉 갈겨 쓰다가 마지막에 참 인상깊었다 하면서 끝내는 거 같음.
뭔 스토리 맥락 이딴거 없고 그냥 급류에 몸을 맡기고 하류로 쭉 떠내려가는 느낌임.
ㅅㅂ 그래서 제목이 하류 인생이구나. 인생 얘기인데 하류로 쭉 떠내려가니까 잘 봐라 하는 거임.
조승우.....멋있다ㅠㅠ
격한 운동..ㅋㅋ
ㅋㅋㅋ
아니 무슨 고삐리가 아니고 무협지 무사 느낌인데? 복식 호흡하며 칼 뽑으라는 것도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식호흡 멋있게 한대하고 도망갔습니다
시대가 거슬러 올라갈 수록 어디나 가오도 있고 사람들 중 예외도 있지만 옛날로 갈수록 남자들 특히 남학생들은 강단이 있었습니다. 핸드폰 인터넷 이런거 하나도 없고 어디서 습격 받을지도 모르는 데 특히 이 영화 배경은 전쟁이 터진지 얼마 안된 시점이니 그럴만도 하겠죠. 저 주인공 어렸을 때는 일제통치 그 땐 독립군들이 혈서도 쓰는 모습도 볼 수 있었던 시절이였습니다.
15세 16세에 무슨 적장을 이겻다는 이야기가 다 허구는 아님. 예전 고딩은 지금 고딩이 아님... 김두한도 19살인가 조선통이 되지 않았음? 지금하고 다름... 하다못해 90년대만해도 고등학생 정도 되면 집안에서 다컷다 했지 아무도 무시안했음. 아니 유치원 다닐무렵부터 무시안했음. 당시 남아선호사상때문인지 대를 이을 아들이라던가 이러면 어려도 함부러 안했음. 더올라가면 초딩이 할아버지보다 혈연이나 계급이 높거나 하면 어른 행세하고 그랬지요? 애도 같은 애가 아닙니다. 시대나 환경에 따라서 전혀 다름. 자기몸보다 더 큰 짐을 지고가는 북한 어린이는 말하는게 이미 어른임... 빨리 철든다고 하지요...
칼 뽑으라고 했다는거 백퍼 구라다.
싸우다 까시 박힌거 빼라고 한거가 분명함
당시엔 몰랐는데 조승우 연기력 미친거 아니냐고
요즘 20대 배우,연기자들하곤 차원이 다름
타짜 고니시절도 조승우 27살이었음 ㄷㄷ
저 마지막 장면에서.. 혜옥의 다리 밑으로 흐르는 피...
김민선이 너무 이뻤죠..
이게 언제쩍 영화야? 조승우도 풋풋하고. 김규리 너무 이쁘다.
둘다 리즈시절입니다 ㅋㅋ
김민선
황시목이~ 과거에 한가닥 했구만
ㅋㅋㅋ 왕년에..? ㅋㅋㅋ
@@YoungbanMovie 수술 받기전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연기력 어마어마해 사생활말없고 대단한배우
조승우 20대 초반의 연기력이라는게 아직도 안믿김
타짜도 20대연기... ㄷㄷ
영화잘만들었다 이거 천점준다
온나님 시청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배경이나 내용은 60년대인데 조승우랑 김민선 얼굴은
그대로라 요즘같다
조승우연기력 작살난다
저때부터 어마어마했던.
하류인생 ~ 재밌게 봤지 ‥ 지금도 좋아 한다 ‥ 조승우의 액션의 시작 작품 ~ 멋있게 찍었다 ‥ 김민선님도 이쁘게 나왔지
몇년전 EBS에서 방송하는걸 우연히 봤는데 지금까지도 조승우라고 하면 이 영화가 가장 먼저 떠오름.
ㅎㅎ 조승우는 어딜 나오던 강하네요 ㅎㅎ
전,타짜가 떠오릅니다ㅎ
이 영화 개봉당시 조승우배우 캐스팅 비화,
우연히 차타고 가다 임권택감독을 지나치게 되어
인사나 하고 가야지 하고 차에서 내려 인사를 했는데,
너 요즘 뭐하냐, 운동하냐, 언제쯤 시간 비워놔라...고 대략적인 얘기만 하셔서 뭔일인가...했는데 하류인생 캐스팅들어와서 했단 얘기 인터뷰에서 읽은 기억이 납니다.
하라면 걍 하는 시절의 조승우배우ㅋㅋ
자신의 데뷔작품감독님이니 각별하기도 했겠지요...
ㅠㅠ 그시절 ㅎㅎ 해피님 시청해주셔서 감샇반디ㅏ! ㅎㅎ
재밌게본 영화
무슨 70년대 영화같네 ㅋㅋㅋㅋㅋㅋㅋ
화해하는 스타일이
정말 마음에 드는군요 ㅋㅋㅋㅋㅋㅋ
운동스타일이신가보네요 ㅎㅎ
4:37 뒷배경이 50년대가 아님 ㅋㅋ
@전국싸움신 ㅋㄱㅋㄱㅋㄱㄱㄱ저층아파트가 뭔 50년에 있냐고
아닌데 ㅋㅋㅋㅋ
2:04 도 마찬가지ㅋ전철 겁나 새거에 빠르기까지 함. 1957년 대한민국은 미국에 필작하는 선진국임ㅋㅋ
@@wien6966 아.. 기차도기차지만 그뒤에 건물들은 좀... 신경을 1도안쓴듯
나름대로 최대한 쓴게 이겁니다.
김민선은 왜 김규리가 되었고, 김규리는 왜 청산규리가 되었을까....
김민선 팬이었는데....아쉽네.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
원조 김규리만 불쌍하지...
인생이 어찌 상류가 있을수 있고 하류가 있을수 있단 말인가......
다 나름대로 살기위해 발버둥치고 나름 최선을 다해서 사는 것인 것을....
과연 누가 선한 인생을 살았고 누가 악한 인생을 살았단 말인가.....
다 각자에겐 다 소중한 삶이고 한번 뿐인 인생이 아니던가.... 길가에 깨진 돌조각도 그 나름대로의 존재이유가 있는 법...
마치 사막에서 선인장이 자라듯이 그렇듯 생존하기 힘든 상황과 환경을 이기고 살아가는 생물들에겐 신비하고도 묘한
힘이있다.... 그런 생명체들은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생명의 아련한 향기가 있다.....
이 영화에서 그런 생명의 바이탈리티를 진하게 느껴온다.....
척박한 바위투성이에서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야생의 난초가 형용할수 없는 향기를 토해내는 것처럼....
개인적으론 이 영화가 임권택 감독의 작품중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작품이라는 생각이든다....
꼭 그림을 그려야 예술이고 클래식을 전공해야 예술이 아니라....
그 생명의 치열함 자체가 숭고한 삶의 예술이고 향기라고 생각한다....
예전에 미국 영화 '잡초'를 떠올리게 하는 작품이었다....
태흥영화사.... 예전에 임권택 사단 필동사단이라고 그랬던가....
임권택, 정일성촬영감독.... 그리고 이태원 대표.... 한국 영화사의 한 획을 그은 인물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한 시대를 멋있게 풍미했던 사람들.....
영반님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ㅎ
3.23~25초 나오는 장면에
오른쪽 인물이 김수용 배우 아닌가요.
오랜만에 보는거 같습니다
분위기 있는 영화인데 조금 아쉬움, 조승우의 잃을 것 없다는 눈빛이 너무 매력적이었음. 오래전에 봤었는데 생각나서 들러요.
진짜 좋아하는 영화
낙타 너무 이뻐
낙타요?
청산규리가 낙타인가요?
@@8사단수색대대 네 ㅋ 낙타로 유명한데 ㅋ
@@Nothing-wb5lz 낙타 비슷하긴 하네요ㅋㅋㅋㅋ
@@Nothing-wb5lz 참 대단하네? ㅋ
규리 누님 넘 예프디ㅜㅜ
존예.. ㅎㅎ
정말 김민선 리즈 시절이네요 다시 활동하신 모습 보고 싶네요
김민선 이뻤죠
장군의 아들 냄새가 많이 나네요
As international fans, i hope you cany put an engsub in this video.
역시 연기파 조승우!
진짜 깡패로 착각할정도..
좋아요
김규리 이쁘다~역시 배우
존예죠?? ㅎㅎ
화해를 하려면 격한 운동을 해야 하는구나....
많이 격해야하는듯 합니다
김규리......이뻤죠....지금도 이쁘시고.....
존예 민선 ㅎㅎ
이때생각나네 ㅋㅋㅋ하류인생ㅋㅋㅋ
스텝막내로일했는데ㅋㅋㅋㅋㅋㅋ
이때 추억돋네 ㅋㅋㅋㅋㅋ
좋탄다ㅋㅋㅋㅋㅋ
헐 대박 진짜요???
4:12 갑자기 분위기 깨네 ㅋㅋ 이거 실화냐;;
건달영화는 좋아하고 실제 건달은 싫어하는 현실
참 잘 만든 영화....
ㅇㅈ!
8:10 ???:입벌려 주먹들어간다
ㅋㅋㅋ
4:50 조조금만 더 아래...
필름이 90년대같닼ㅋ
거의 장군의아들, 넘버3급ㅋㅋ
ㅋㅋㅋ
10:41 ㅋㅋㅋㅋㅋㅋ
조승우 역시..
존멋
상철이야 상필이야
나도 이거 헷갈렸음 ㅎ
3:07
피떡갈비가 됬다고 하지만
너무 잘생긴거 아닙니까
조승우는 사랑입니다 ㅋㅋㅋ
6:35 빛?
시대극은 저런분위기로 만들어주면 좋겠음
요즘은 왜이런 진중한맛의 영화들이없는지
난 이영화에서 조승우가 넘 남자답고 멋있었음
난 정말 김규리씨 너무 예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