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주인공이 아버지랑 같이 동반자살하며 허무하게 사망 2. 세 주요 히로인들은 모두 연인 관련 소망을 이루지 못하고 마음에 깊은 상처만 남기게 됨 3. 주인공 남매의 양어머니는 인생 1/3을 버려가며 남들만을 위해 헌신했는데도 그 인생에 대한 어떠한 보답도 받지 못하게 됨 4. 최소한의 구원도 없는 타이키...(제발 일본 역사상 최고의 배우로 거듭나 남은 인생은 영광 속에서만 살길 빈다 ㅠㅠㅠ) 5. 히로인 중 한 명이 장례식에서 아쿠아 뺨 때리고 꽃 헤집는 등 난동 피워서 그 미야코가 참지 못하고 "그 피망" 뺨 때릴 지경임 6. 루비는 가족이 몰살당하고 폐인 된 상황 속에서 아카네 말 듣자마자 한컷만에 흰눈빛 "딸깍" 7. 루비는 아이와 같은 삶 살게 됨. 진심으로 기쁘지 않더라도 청중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억지로 기쁜 척 연기해야 함 이건 진짜 비극적이다 못해 극악무도하고, 모래를 씹은 듯한 느낌만 드는 찝찝하다 못해 불쾌한 결말이다.8. 환생한 의미가 사라짐 9. 츠쿠요미의 역할 무색 10. DVD, 아이 관련 서사 전부 무의미 11. 영화제작의 목적 상실 12. 승화란 가장 성숙한 형태의 방어기제인데, 그것이 가능할 만큼 루비의 인격적 성숙이 이루어진 증거가 없음 루비의 재기부터 도쿄 돔에 서기까지를 분명 충분한 분량을 갖고 천천히 풀어나가야 되는 이야기인데 이걸 최종화 한편에 아카네 나레이션으로 다 땡쳐버리니까 작가가 급히 연재 중단할 일이 생겨서 어쩔 수 없이 결말까지의 추후 전개 나레이션식으로 설명해주는 에피소드 하나 던져준 느낌임 ㅋㅋㅋ
용두사미라는 말이 딱 맞는 작품이네요...1권 전체 내용( 애니메이션 1화) 이 워낙 임펙트가 있다 보니 아예 영화관에서 개봉까지 했던 걸로 아는데 결국 아쿠아는 쭉 불행하게 살다가 허망하게 죽어버렸고( 전생에서는 어머니는 자신을 낳다가 죽음+ 아이를 지키려다가 30대에 요절+ 현생에서는 4살 때 아이가 스토커한테 칼에 찔려서 사망 + 복수에 매진하느라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지 못함+ 어머니에 대한 죄책감으로 하여금 공황장애 +친아버지가 범인+ 여동생은 흑화& 절연 선언 + 18살에 동귀어진 ) 카나는 이미지가 추락해 버렸고 ( 베개영업 미수 + 시체에 싸대기 날리기 ) 아카네는 끝끝내 남친한테 이용만 당했고 덜 풀린 떡밥들도 수두룩하고... 적어도 아이가 왜 호시노 남매에게 DVD를 남긴 건지 히카루와의 통화 내용이 어땠는지 히카루가 왜 영화 15년의 거짓말과 관련이 있는 사람들을 취재하고 다닌 건지 본인이 스폰서를 맡은 이유는 무엇인지 츠쿠요미는 왜 고로와 사리나를 환생시킨 건지 부모는 누구인지 요시즈미 미미와 스즈시로 마나는 왜 등장한 건지 제목의 【】의 의미는 뭔지만이라도 풀어달라고요... 아니면 몽테크리스토의 백작이 하이데를 만나 삶의 의미를 찾고 행복해진 것처럼 카나를 최애로 삼던지 했으면 얼마나 좋아요 ㅠㅠ 아니면 아카네가 복수를 포기하라고만 했어도...
나히아는 개성이 없는 사람도 히어로가 될수 있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주요내용이자 작품성을 깬 엔딩이란 점에서 독자 한테도 작품으로서도 최악의 엔딩임 반면 최에의 아이는 지속적인 떡밥을 뿌리고 죽을수도 있단것을 암시해 왔음 뿐만아니라 주요내용이자 작품성인 복수라는 것을 성공했다는 점에서 독자들에겐 지금당장은 최악의 엔딩일수도 있지만 작품으로서는 최고의 배드엔딩이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론 배드엔딩중에서 탑반열에 드는 엔딩인듯
진짜로 미도리야를 참전용사 취급에 최애의 아이 아쿠아 마저 죽이고 이렇게 전부다 새드엔딩으로 끝내고 말았내. 요새 일본에서 조차 일본만화가 전부다 침재기라고 할정도로 일본에서 조차도 논란이 되었음. 이제 최애의 아이도 끝났고 지금까지 호시노 아이랑 아쿠아도 저승에서 만났으니 이걸로 지금까지 동안 최애의 아이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KyouHey98 여론이라고? 애초에 여론도 스토리와 장르 그리고 캐릭터 컨셉에 따라 여론이 나오는건데 애초에 저게 맞지 ㅋㅋㅋㅋ 1컷만에 극복은 솔직히 카나랑 싸울때도 그렇고 저거랑 비슷한것도 거의 몇컷만에 극복한거 보면 모르겠냐? 너야말로 눈깔있으면 스토리와 장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 보고 좀 와라 어디서 스토리 ㅈ도모르는게 여론 ㅇㅈㄹ
이거 보니까 옆동네 또봇&터닝메카드&티니핑&메탈카드봇 작가들은 진짜 옆동네 귀칼&최애&나히아 같은 일본만화들 결말보면서 한번 뼈저리게 느껴봐야 된다 생각했다 굿즈팔이를 통해 흥행좀 잘 된다고 스토리도 대충짜며 징하게 끌고 결말도 안일하게 대충내면 만화를 어디까지 망칠수 있는지 말이야 이거는 진짜 국산만화&웹툰 작가들도 꼭 알아둬야 하는 사실이다
루비의 감정선은 자세하게 안 나오고 급전개와 나는 괜찮아 봐봐 돔공연 성공시켰어!! 엄마, 오빠!! 이러는것 같아서 너무 작위적임.. 엔딩까지 보니까 최애의 아이는 그냥 운 좋게 얻어걸린 인기 덕분에 뜬 케이스네요. 아카 작가의 역량도 다 드러난것 같고요.. 그저 그런 작품이 뜰려면 운이 따르고 화제에 오를만한 자극적인 요소가 필요하단걸 보여주는 최애의 아이 였습니다. 용두사미 작품을 내고 싶었다면 정말 다른 의미로 충격적이네요 멩고 작가님... 이게 당신이 말한 충격적인 결말인가요?? ..믿고싶지 않네요.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아카네쨩은 오열하고 카나 뒷처리 하더니만 이제는 쇼 출현 활동범위 넓힘으로 그냥 끝내네.., 너무 대우가 처참해서 눈물이 흐릅니다 ㅠㅜ 나히아처럼 등장인물이 많은것도 아닌데 주연애들 챙겨주는게 그리 힘들었냐?! 아카야!!!! 적어도 주연급은 챙겨줘서 이리이리 됐습니다 하고 과정과 긍정적인걸 보여줘야지 이게 뭐냐고!!!! 하.. ㅜㅜ 원망스럽다... 아카네 좀 챙겨주지... 그리고 카나의 돌아오게 해주는 아이라는건 의미가 없어졌네요. 아쿠아 뺨 싸대기로 이미지도 추락하고요. 그나마 마지막화에 루비 지켜주는걸로 호감스택 쌓은정도? ㅋㅋㅋㅋㅋㅋ 이게 그리 중요해 보이지도 않기에 원래의 이미지는 못 되돌릴것 같아요. 아카네는 못 챙겨받고 카나는 너무 챙겨받아서 망가지고 뭐 이리 극단적인지 모르겠네요;;; 요즘 만화들은 결말을 작품을 말아먹는게 트렌드 인듯요.
나루토로 따지면 164화에 사스케가 증오의 사슬을 자기 손으로 끊겠다고 넌 빛이 되라며 눈깔 나루토에게 주고 치도리로 지 심장 찌르는 것. 165화에 그렇게 세상 떠난 사스케 시체를 사쿠라가 뺨 싸다구도 때리고 나루토는 절망하다가 나레이션으로 희망 구절구절 지랄하고 166화에 호카게가 되는 급전개로 가는 것.
작품 분위기 상 아쿠아 죽는건 나쁘지 않았는데 루비가 1화만에 후다닥 극복하는 감정이 잘 이해가 않됨 최소한 루비도 죽고 마지막에 츠쿠요미가 왜 루비 ,아쿠아 환생시켜줬는지 알려주는 엔딩으로 그려줬으면 덜 욕먹진 않았을까 싶음 아니면 다음 생에는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암시를 넣어주던가 뭔가 자극적인 요소들만 쏙 빼먹고 얼렁뚱땅 끝낸 느낌 약간 나는 벌만큼 벌었으니 됐다라는 느낌
그저 많이 좋아한다는 소리인데 그런식으로 말을 해야겠나요 그리고 그 순간보다도 카나를 멋있다고 생각한 다른 순간들이 많았고 그만큼 좋아하는 캐릭터를 응원하고 싶은건데 이건 오직 제가 카나를 많이 좋아한다는 제 마음입니다. 그러니까 카나를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구나 라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쿤맨-e2t작가 자체가 카나한테 초반에 호감을 가질 만한 설정을 줬고 비중도 거의 호시노일가와 더블주인공 급으로 많이 줘서 사람들도 그만치 정이 든 상태였는데 갈 수록 독자들도 이해할 수 없을 만큼의 최악의 스토리를 부여하니까 캐릭터에 이도저도 못한 감정만 남을 수 밖에 본인도 만화 봤으면 알다시피 카나라는 캐릭터가 단순 순수악으로 이루어진 캐릭터가 아니었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그 캐릭터에 애정이 남고 좋아하는 사람이 남아있을 수 밖에 없지 그리고 이 댓글 자체도 딱히 다른 캐릭터에 대해 뭐라 한 것도 아니고 남이 좋아하는거에 님이 왈가왈부 할 자격이 없음 님은 그냥 스토리를 산으로 보내고 캐릭터에 그따구 설정을 부여할 수 밖에 없었던 작가의 부족한 역량에 탄식만 하면 되는거임
아무도 최애의아이에 개연성을 바라지는 않음 그저 자극적이고 흥미진진한 정신나간 전개를 바람 루비가 아이돌을 하고싶던 이유도 선생님이였고 자기 인생에 가장 큰 동반자였는데 픽 죽어버리니까 "어, 이제 오빠없어도 할수있어" 하니 지금까지 쌓아놨던 빌드업들이 팍 식고 독자하고 줄다리기 하던 작가가 "아 하기싫어 안할랭" ㅇㅈㄹ하면서 줄 놔버리면 끝까지 긴장감없어서 결과가 좋아도 기분나쁘지
아쿠아 안살아나는건 그렇다 치자. 근데 카나는 시체 싸다구 갈기고 루비는 방에 갇혀 폐인이 될정도로 멘탈이 붕괴됐는데 갑자기 극복할거야! ㅇㅈㄹ 하면서 다음화에 웃으면서 공연하는건 다 소시오패스로 만들려고 작정한건가 작가가 ㅋㅋㅋ 너무 빨리 만들려고 조급함이 여기까지 느껴지네
결말이 이상하다는 느낌은 안 들었지만 샤를로트랑 비슷하게 급전개로 마무리 하게 되니 사람들에게 설득력이 조금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아쉬운 부분이라고 한다면 분명 최애의 아이 주인공은 루비와 아쿠아인데 죽은 아쿠아와 아이의 재회라던가 아쿠아의 마지막 편지라던가 그런거라도 있었다면 훨씬 괜찮았을 것 같네요.
루비의 일상과 노력, 전생의 인연이나 부정적인 집착에 사로잡히지 않을것들이 필요한데 일상과 아이돌, 노력이 다 어디로갔다? 루비 비중 별거없이 별 시덥잖은 연예계 아는척과 일상 티키타카에 들어갔다 이말이지 힘빼는 구간이 필요한건 맞는데 이 만화 구조상 그걸 맡는게 히로인일 필요가 전혀 없었다는거임 게다가 극단적인 전개에서 가장 필요한 위협적인 요소가 전혀 어필이 안됨, 카미키는 대체 왜 위협적인 빌런인가 보여주질 못했어
아니 애초에 루비 자살하는게 더 말이 안되는게 아쿠아가 뭘 하려는지 몰랐으면 아묻따 자살했겠지만 자기 지킬려고 그렇게 한 걸 알면 절대 죽는 건 못하지.....이 과정을 아예 생략한게 존나 빡치긴한데 그래서 더 불쌍함...죽지도 못하고 괴로워도 거짓말을하며 아이돌 생활을 하는 아이2 엔딩이 된게...걍 아쿠아가 죽음으로서 모든 캐릭터들이 최악의 엔딩을 맞이함 ㅋㅋㅋㅋㅋ니노 자백으로 다 끝나서 아쿠아는 딱히 뒤질 필요도 없었는데
미래의 루비의 아이가 아쿠아라면 ㅋㅋㅋㅋㅋㅋ 아니다 다른 사람으로 환생해 의사준비하면서 멀리서 루비와 다른 친구들을 응원하고 최대한 만나지 않을려고 하는데 우연히 아카네에게 자신의 전생이 아쿠아라는 사실을 들키게 되면서 평범한 삶을 살던 아쿠아의 삶에 자꾸만 탑급 아이돌과 엮기게 되는 스토리로 후속작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아이돌에 관심이 없던 평범한 애가 다른 탑급아이돌과 엮기게 되면서 주변사람들이 놀라는 그 깨미가 정말 기대가 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미스테리어스한 아쿠아의 의사가 되기 위한 일상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모든 흑막이 니노고, 히카루가 루비 보호하려다 대신 칼 맞고 죽는 이미지 세탁 엔딩이 백배 더 나을 듯...
차라리 이게 백배천배 났다
ㄹㅇ 이게 더 나음
진짜 이게 더 좋음..
작가 마지막까지 대충하고 빤스런 하는거 보소..
이게 더 나았겠다..
ㅇㅈ
아쿠아를 죽였으면 최소한 아이랑 재회하는 씬이라도 넣어줘야하는거 아니냐...?
켘켘 거리다가 아.... 노랫소리가 들려온다~ 이러고 땡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아이의 영혼은 별의 바다에서 처참히 흩어져 버림 ㅋㅋ 아쿠아 뿐만 아니라 루비에게도 그냥 고통뿐인 최악의 엔딩임ㅋㅋㅋ
그냥 상처뿐인 엔딩ㅋㅋㅋ
이게 말이냐 ㅋㅋ
결말이 아쿠아가 의식불명으로 병원에서 누워만있다가 루비가 돔공연 열었을 그때 기적처럼 일어나서 루비 공연보러 가서 루비 응원해주는 결말이였음 더 좋지 않았을까..
하다못해 반신불구로 살아가는 엔딩나와도 사람들 이정도로 반발은 안함 ㅋㅋㅋ
1. 남주인공이 아버지랑 같이 동반자살하며 허무하게 사망
2. 세 주요 히로인들은 모두 연인 관련 소망을 이루지 못하고 마음에 깊은 상처만 남기게 됨
3. 주인공 남매의 양어머니는 인생 1/3을 버려가며 남들만을 위해 헌신했는데도 그 인생에 대한 어떠한 보답도 받지 못하게 됨
4. 최소한의 구원도 없는 타이키...(제발 일본 역사상 최고의 배우로 거듭나 남은 인생은 영광 속에서만 살길 빈다 ㅠㅠㅠ)
5. 히로인 중 한 명이 장례식에서 아쿠아 뺨 때리고 꽃 헤집는 등 난동 피워서 그 미야코가 참지 못하고 "그 피망" 뺨 때릴 지경임
6. 루비는 가족이 몰살당하고 폐인 된 상황 속에서 아카네 말 듣자마자 한컷만에 흰눈빛 "딸깍"
7. 루비는 아이와 같은 삶 살게 됨. 진심으로 기쁘지 않더라도 청중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억지로 기쁜 척 연기해야 함
이건 진짜 비극적이다 못해 극악무도하고, 모래를 씹은 듯한 느낌만 드는 찝찝하다 못해 불쾌한 결말이다.8. 환생한 의미가 사라짐
9. 츠쿠요미의 역할 무색
10. DVD, 아이 관련 서사 전부 무의미
11. 영화제작의 목적 상실
12. 승화란 가장 성숙한 형태의 방어기제인데, 그것이 가능할 만큼 루비의 인격적 성숙이 이루어진 증거가 없음
루비의 재기부터 도쿄 돔에 서기까지를 분명 충분한 분량을 갖고 천천히 풀어나가야 되는 이야기인데 이걸 최종화 한편에 아카네 나레이션으로 다 땡쳐버리니까
작가가 급히 연재 중단할 일이 생겨서 어쩔 수 없이 결말까지의 추후 전개 나레이션식으로 설명해주는 에피소드 하나 던져준 느낌임 ㅋㅋㅋ
ㄹㅇ이거네 왤케 답답한 느낌이지 했는데
저 수 많은 문제들이 최종장 들어가면서 나오거나 유기당한 설정들이라는거임 ㅋㅋㅋ
용두사미라는 말이 딱 맞는 작품이네요...1권 전체 내용( 애니메이션 1화) 이 워낙 임펙트가 있다 보니 아예 영화관에서 개봉까지 했던 걸로 아는데 결국 아쿠아는 쭉 불행하게 살다가 허망하게 죽어버렸고( 전생에서는 어머니는 자신을 낳다가 죽음+ 아이를 지키려다가 30대에 요절+ 현생에서는 4살 때 아이가 스토커한테 칼에 찔려서 사망 + 복수에 매진하느라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지 못함+ 어머니에 대한 죄책감으로 하여금 공황장애 +친아버지가 범인+ 여동생은 흑화& 절연 선언 + 18살에 동귀어진 ) 카나는 이미지가 추락해 버렸고 ( 베개영업 미수 + 시체에 싸대기 날리기 ) 아카네는 끝끝내 남친한테 이용만 당했고 덜 풀린 떡밥들도 수두룩하고... 적어도 아이가 왜 호시노 남매에게 DVD를 남긴 건지 히카루와의 통화 내용이 어땠는지 히카루가 왜 영화 15년의 거짓말과 관련이 있는 사람들을 취재하고 다닌 건지 본인이 스폰서를 맡은 이유는 무엇인지 츠쿠요미는 왜 고로와 사리나를 환생시킨 건지 부모는 누구인지 요시즈미 미미와 스즈시로 마나는 왜 등장한 건지 제목의 【】의 의미는 뭔지만이라도 풀어달라고요...
아니면 몽테크리스토의 백작이 하이데를 만나 삶의 의미를 찾고 행복해진 것처럼 카나를 최애로 삼던지 했으면 얼마나 좋아요 ㅠㅠ 아니면 아카네가 복수를 포기하라고만 했어도...
최애의 아이는 추하게 망한느낌이고 나히아는 정성스럽게 망한느낌?
ㅋㅋㅋ정성스럽게ㅋㅋ추하게ㅋㅋㅋㅋㅋㅋ
나히아가 정성스럽게는?
ㅋㅋㅋㅋㅋㅋㄹㅇ
근데 난갠적으로 나히아 그정도로 망했다고 안느낌 어차피 제자리로돌아갔고 무개성이여도 히어로가될수있다는 말은어느정도 실현시켰으니까...근데 최애는 씹...작가가 최소한의 수습조차없음ㅋㅋㅋ
'아카사카 아카가 만들면 거릅니다.'
아쿠아 존재만으로 165화동안 출연했는데..
단 1화만에 이렇게 끝낸다고??
애니도 걍 접자.. 이거 마지막까지 애니나오면 개쌍욕먹는다.. 판매부진 확정이다.
단 1화만에 서로서로가 만나서 얼굴보고 대화나누다가 모든걸 극복 했다는게 말이되냐..
애초에 최애의 아이 자체가 대부분 아쿠아를 중심으로 나오지 안았었나?
@@Asfrdvs그니까 더 말이안되는거지
나히아급이 나올 것이라곤 믿고 싶지 않았다
나히아는 너무 역대급이라,... 근대 최애의 아이도 역대급인듯
예상은 했잖아용.
솔직히 주인공이 아예 죽어버렸다는 점에서 나히아보다 더 ㅈ박은거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
나히아는 개성이 없는 사람도 히어로가 될수 있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주요내용이자 작품성을 깬 엔딩이란 점에서 독자 한테도 작품으로서도 최악의 엔딩임 반면 최에의 아이는 지속적인 떡밥을 뿌리고 죽을수도 있단것을 암시해 왔음 뿐만아니라 주요내용이자 작품성인 복수라는 것을 성공했다는 점에서 독자들에겐 지금당장은 최악의 엔딩일수도 있지만 작품으로서는 최고의 배드엔딩이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론 배드엔딩중에서 탑반열에 드는 엔딩인듯
@@Hunballnom-z3v베드엔딩이라기엔 억지로 해피엔딩 느낌낸거 같은ㄷ
이번 166화 요약
뒤진 사람때문에 슬프지만
내 꿈에 고작 뒤진 사람에 무너질수 없어서
개관천선 하고 행복하게 사는 엔딩
결론
뒤진 사람은 그냥 뒤져 끝나는 이야기
c8뭔 엔딩이냐 작가야 다시써라
ㅇㅈ
개과천선은 뭔가 되게 잘못한사람이 뉘우치고 극복하는거죠 저기서 되게잘못한사람이 누가있음ㅋㅋㅋㅋㅋ
돈 아껴서 다행이려나 다 환불 해줘
차라리 근친엔딩이 낫겠다 진짜 ;;; 루비만 도촬러있단것도 개열받는사실임. 인기를 고르게 조절해줄 생각을 해야지 뭔;;;;
ㄹㅇㅋㅋㅋㅋ걍 죽이면 어떡하냐ㅋㅋㅋ
1:24 장면을보고난후 든 생각:카나는 제2의 살아있는 아쿠아가 되었구나...
시체싸다구는 진짜 역대급이었다
애초애 이게 극복이 가능할까도 싶었는데 몇화에 걸쳐서 극복한 것도 아니고 1화만에 딸깍 끝내버리는 게 개허무하네 그냥 만화 일찍 끝내고 싶어서 작품 유기한듯
ㄴㄴ 한컷만에 극복
아니 작가들 단체로 결말 개같이 하기로 약속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음지에서 놀던 작가라 그런가 ㅋㅋㅋㅋ
이제 믿을건 오다뿐이야….
이 작가 단편보면 놀라 자빠지겠네 ㅋㅋㅋ
이럴거면 좀 몇화 더 하면서 납득이 조금은 잘 가게끔 해주는게 맞지 않았을까
진짜로 미도리야를 참전용사 취급에 최애의 아이 아쿠아 마저 죽이고 이렇게 전부다 새드엔딩으로 끝내고 말았내.
요새 일본에서 조차 일본만화가 전부다 침재기라고 할정도로 일본에서 조차도 논란이 되었음.
이제 최애의 아이도 끝났고 지금까지 호시노 아이랑 아쿠아도 저승에서 만났으니 이걸로 지금까지 동안 최애의 아이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팩트는 나히아 엔딩은 일본 현지에서 괜찮다는 반응 나온다는거임
주술회전도 엔딩 개병신이지 않나?ㅋㅋㅋ
고죠 사토루가 뒤져가는데 중계나 쳐하고 갑자기 급전개로 가서 능력 ㅈㄴ 얻거나
용두사니미 엔딩이 너무 많아.
셜록홈즈처럼살려내
@@chani9944주술은 그냥 개병신인데 그나마 다른 망작들에 비해 엔딩이 상대적으로 정상적인거임
@@algaron7774찾아보니 일본 반응도 창이던디
그래서 이럴꺼면 환생 설정은 왜 썼는가? (진짜모름)
아이의 복수 + 루비(전생사라다)의 꿈을 이루워 주기위해 환생한 존재라서 저게맞음
@@Defy-0630 결국 환생하고 남은건 루비 아이돌 발사대 아쿠아 죽인 이유는 전혀 모르겠음 결과적으로 거짓말하면서 무대에 서는건 똑같음 억지감성
@KyouHey98 억지감성은 아니지 너만 그럴뿐
@@Defy-0630 저게 개억지 훈훈한 결말이 저게 아니면 도대체 어떤거임 눈이 있으면 여론봐
@KyouHey98 여론이라고? 애초에 여론도 스토리와 장르 그리고 캐릭터 컨셉에 따라 여론이 나오는건데 애초에 저게 맞지 ㅋㅋㅋㅋ 1컷만에 극복은 솔직히 카나랑 싸울때도 그렇고 저거랑 비슷한것도 거의 몇컷만에 극복한거 보면 모르겠냐? 너야말로 눈깔있으면 스토리와 장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 보고 좀 와라 어디서 스토리 ㅈ도모르는게 여론 ㅇㅈㄹ
현관합체 엔딩을 걱정한 것도 선녀였던 것이었다
그리고 또한 현관합체가 차라리 선녀였던 것이었다
배드엔딩은 부정적인 감정을 수반하기 때문에 그걸 납득시켜줄만한 이유가 있어야됨 그런게 없으면 그냥 쓰레기엔딩임
최애의 아이X
최악의 아이O
저도 최악의 아이발언 싫어했는데 이게 찐 제목이다.....😢
고로 죽은거 알고 바로 흑화한걸 극복해낸거도아니고 선생님이 아쿠아인거 알고 괜찮아진거일텐데 아쿠아죽고 극복은 어케한건지 모르겠는.. 저렇게 극복 할수있었으면 고로 죽은거 알때도 흑화까진 안가지않았어야 하는게 아닐까싶기도하고. 복수대상 유무때문인가?
차라리 내여귀 처럼 근친 엔딩이었으면
거 작가 양반 마무리도 참 예술 같이 하셨구만 하고 웃어넘길 텐데.
이건 뭐......
이거 보니까 옆동네 또봇&터닝메카드&티니핑&메탈카드봇 작가들은 진짜 옆동네 귀칼&최애&나히아 같은 일본만화들 결말보면서 한번 뼈저리게 느껴봐야 된다 생각했다 굿즈팔이를 통해 흥행좀 잘 된다고 스토리도 대충짜며 징하게 끌고 결말도 안일하게 대충내면 만화를 어디까지 망칠수 있는지 말이야 이거는 진짜 국산만화&웹툰 작가들도 꼭 알아둬야 하는 사실이다
결국 "너의 최애의 아이가 되어주겠어" 가 나오지 못했네.
참 착잡하다.. 심지어 환생도 안하네 아쿠아..
아직 결말 안났는데 다음화 환생해서 엔딩 끝날듯..
@@가우리-f7n이거결말아님?
이게 결말임@@가우리-f7n
루비 그냥 옥상에서 자살하는 걸로 엔딩 내는게 더 낫겠다 어차피 이미 해피엔딩의 탈을 쓴 새드엔딩인데
루비의 감정선은 자세하게 안 나오고 급전개와 나는 괜찮아 봐봐 돔공연 성공시켰어!! 엄마, 오빠!! 이러는것 같아서 너무 작위적임..
엔딩까지 보니까 최애의 아이는 그냥 운 좋게 얻어걸린 인기 덕분에 뜬 케이스네요.
아카 작가의 역량도 다 드러난것 같고요..
그저 그런 작품이 뜰려면 운이 따르고 화제에 오를만한 자극적인 요소가 필요하단걸 보여주는 최애의 아이 였습니다.
용두사미 작품을 내고 싶었다면 정말 다른 의미로 충격적이네요 멩고 작가님... 이게 당신이 말한 충격적인 결말인가요?? ..믿고싶지 않네요.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아카네쨩은 오열하고 카나 뒷처리 하더니만 이제는 쇼 출현 활동범위 넓힘으로 그냥 끝내네.., 너무 대우가 처참해서 눈물이 흐릅니다 ㅠㅜ 나히아처럼 등장인물이 많은것도 아닌데 주연애들 챙겨주는게 그리 힘들었냐?! 아카야!!!! 적어도 주연급은 챙겨줘서 이리이리 됐습니다 하고 과정과 긍정적인걸 보여줘야지 이게 뭐냐고!!!! 하.. ㅜㅜ 원망스럽다... 아카네 좀 챙겨주지... 그리고 카나의 돌아오게 해주는 아이라는건 의미가 없어졌네요.
아쿠아 뺨 싸대기로 이미지도 추락하고요.
그나마 마지막화에 루비 지켜주는걸로 호감스택 쌓은정도? ㅋㅋㅋㅋㅋㅋ 이게 그리 중요해 보이지도 않기에 원래의 이미지는 못 되돌릴것 같아요.
아카네는 못 챙겨받고 카나는 너무 챙겨받아서 망가지고 뭐 이리 극단적인지 모르겠네요;;;
요즘 만화들은 결말을 작품을 말아먹는게 트렌드 인듯요.
나는 이런 이야기를 볼 때마다 이해가 안 되는 게
그냥 세드 엔딩이면 다 싫다 아님?
저정도면 나름 떡밥 회수 잘 했고, 아쿠아가 죽는 내용도 충분히 이야기 되었는데
이정도면 그냥 본인이 싫다고 벅벅 우기는 수준인 것 같은데
@@정보보따리 ㅈㄹ도 유난이다..
@@정보보따리진짜 새드엔딩이었으면 차라리 루비도 살자했어야했다.
@@Hot-Summer 그럼 그 엔딩이였으면 니들은 만족했을거냐?
지금보다는 몇배로 더 욕을 먹었을텐데?
@@정보보따리 작가가 카구야 창내던 버릇 못고치고 날림 엔딩한건 말이되고? 극복하는 서사 ㅈ도 없이 신작낼려고 빨리 끝내버리려는거 뻔히보이는데 ㅋㅋ 2연타로 날림엔딩 낸 거보면 신작도 어떤식으로 끝날지 뻔히보이네
나루토로 따지면 164화에 사스케가 증오의 사슬을 자기 손으로 끊겠다고
넌 빛이 되라며 눈깔 나루토에게 주고 치도리로 지 심장 찌르는 것.
165화에 그렇게 세상 떠난 사스케 시체를 사쿠라가 뺨 싸다구도 때리고
나루토는 절망하다가 나레이션으로 희망 구절구절 지랄하고
166화에 호카게가 되는 급전개로 가는 것.
심지어 애니 내내 나루토가 성장하고 수련하는 장면 1도없어야 최애의아이 랑 비슷해지는거임 원피스로 예를들면 루피가 해적질은 1도안하면서 말만 해적왕될래 ㅇㅈㄹ 하다가 샹크스 죽고 걍 바로 초스피드 해적왕
진짜 쥰내 급전개
일본 만화 요즘 엔딩 망치는게 유행인가요,
요즘들어 유독 일본에서 한국웹툰 가져다가 애니화 하는 이유를 알것같다. 진짜 무슨 요즘은 작품이 나올때마다 용두사미로 말아먹냐. 심지어 대작일 수록 그럼 초반에 개재밌고 중반부도 잘 나가다가 진짜 마지막을 단숨에 조져버림. 이래놓고도 니들이 만화 강대국임?
30년간 진행된 로봇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신작이 3화 이후부터 망했을 때 눈치 챘어야 했어요...
@@gohranee 그거 혹시 용자물인가요..?
용두사미가 아니라 용두사니미임 ㅋㅋ
용두사미는 진격거 만화처럼 애니랑 달리 에렌의 살인을 긍정하는 장면 넣는거.
요즘 일본 만화는 다 용두사니미임 ㅋㅋㅋㅋ
진짜 귀칼이 엔딩 그지같이 낸 이후로 대작이라는 대부분 그지같이 냄 ㅋㅋ
@@chani9944 용두사니미는 또 뭐임..? 용두사미라는 뜻이 시작은 좋으나 마무리가 어설픈 사자성어를 뜻하는건데 사니미는 또 뭐..?
@@duke5615 꼬리급보다 더 폐급이라고 '니미'라는 패드립 섞어서 결말이 더 쓰레기 같다는 말임.
카나 역할 과장이네요.
카나가 한건 활동 중단한 멤쵸 설득한거. 루비 따라오려는 기자들과 대치한거 밖에 없어요. 루비는 그냥 혼자서 울다가 딸깍 극복한겁니다.
작품 분위기 상 아쿠아 죽는건 나쁘지 않았는데 루비가 1화만에 후다닥 극복하는 감정이 잘 이해가 않됨 최소한 루비도 죽고 마지막에 츠쿠요미가 왜 루비 ,아쿠아 환생시켜줬는지 알려주는 엔딩으로 그려줬으면 덜 욕먹진 않았을까 싶음 아니면 다음 생에는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암시를 넣어주던가 뭔가 자극적인 요소들만 쏙 빼먹고 얼렁뚱땅 끝낸 느낌 약간 나는 벌만큼 벌었으니 됐다라는 느낌
와......진짜 아무리 일본애니랑만화들이 침재기에다가 퇴화까지 제대로 하고 있다는건 알고는 있었지만........ 이건 해도해도 너무한것 같습니다............(이러니 재가 제일 좋아하는 티니핑이랑 프리큐어가 선녀로 보이네요 ㅠㅠㅠㅠㅠㅠ)
작가 가두고 결말 수정할 분들 파티 모집합니다. (1 / ????)
+ 생각해보니 루비 결혼한 10년 후에 아쿠아, 아이 쌍둥이로 환생시키면 안되는거임? 환생으로 시작했는데
그냥 칼빵하러 가자 🔪
??: 결말, 축하해
호시노 루비.
어머니(호시노 아이)가 이루지 못 한 돔 공연 무대에 오른 것을...
어머니가 올라가지 못 한 그 무대에 올라가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ㅅㅂ 성장서사1도 없이 갑툭 돔공연인데 뭘축하 걍 억지지 루비 성장하는 모습 아이돌생활 나오긴 했냐 음치 설정부터 에바인거지
꿈이라고 헤줘 제에에에발
이렇게 끝넬거면 지금까지 카나랑 아타네가 한게 머가 돼냐
에휴 얼마 전 주술도 그렇고..고인들만 안타깝다 고죠.. 아쿠아...그들이 그토록 아끼던 사람들과의 마지막이 너무 허무하다..
그냥 12월이나 내년 1월까지 여유롭게 작업했으면 괜찮았을 거 같은데 아쉽네요
새드엔딩 나오는건 좋은데 처음에 멤쵸가 카나에게 위로받았다는게 어이가없다 가장 아쿠아랑 연이 적은 멤쵸가 나머지 멤버 케어해줘야 맞는 그림 아닌가
애초에 근본이 럽코물이 아니었던만큼 결말은 복수물답게 이렇게 끝나는게 맞긴 함
근데 그건 그거고 럽코로 달달하게 빨고 럽코 막 내치는건 아니긴 해;
이젠 너만 믿는다 체인소맨
아니 그냥 근처에 삐에용이 아쿠아 구해서 응급실로 데려가고 아쿠아가 생사의 고비를 왔다갔다 하다가 병실에서 눈을 뜨는 시나리오로 가도 이거보단 낫겠다
체인소맨이 차원 넘어와서 다 찢어 죽이면 진짜 소원이 없겠노 ㅋㅋㅋㅋ
삐애용ㅋㅋㄱㄱㄱㄱ
원피스로 치면 루피가 티치를 바다로 끌고가 동반 익사함
핸콕이 익사한 루피 시체에 살아나라고 싸대기 갈기고 다단이 빡쳐서 핸콕 싸대기 갈김
세월이 지나 나미는 겨우 마음을 다잡고 핸콕 로빈과 함께 해적여왕이 되려 바다에 나감
싸대기 때리는건 거프일듯
ㅏ 그럼 핸콕죽나?
야 왜 나미만 빼냐 ㅈㄴ 어이없네
@@이혜정-i5r난독임?
카나야.....진짜 나는 너가 가장 멋있고 사랑스러워보여 카나의 강한 마음이 누구보다 빛날꺼야 나한테는 카나가 가장 빛나는 아이돌이자 배우였으니까
누구보다 빛나서.....가장 행복하게 웃었으면 좋겠어... 우는일 없도록 행복한 날들만 이어지기를 ㅠㅠ 마니 사랑해ㅠㅠ
시체 싸대기 ㅋㅋ때린 캐릭터보고 가장 멋있다니
지랄하네 시체 싸대기 날린 캐릭터가 멋있고 빛난다고? ㅋㅋ 카평
그저 많이 좋아한다는 소리인데 그런식으로 말을 해야겠나요 그리고 그 순간보다도 카나를 멋있다고 생각한 다른 순간들이 많았고
그만큼 좋아하는 캐릭터를 응원하고 싶은건데
이건 오직 제가 카나를 많이 좋아한다는 제 마음입니다. 그러니까 카나를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구나 라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쿤맨-e2t작가 자체가 카나한테 초반에 호감을 가질 만한 설정을 줬고 비중도 거의 호시노일가와 더블주인공 급으로 많이 줘서 사람들도 그만치 정이 든 상태였는데 갈 수록 독자들도 이해할 수 없을 만큼의 최악의 스토리를 부여하니까 캐릭터에 이도저도 못한 감정만 남을 수 밖에 본인도 만화 봤으면 알다시피 카나라는 캐릭터가 단순 순수악으로 이루어진 캐릭터가 아니었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그 캐릭터에 애정이 남고 좋아하는 사람이 남아있을 수 밖에 없지 그리고 이 댓글 자체도 딱히 다른 캐릭터에 대해 뭐라 한 것도 아니고 남이 좋아하는거에 님이 왈가왈부 할 자격이 없음 님은 그냥 스토리를 산으로 보내고 캐릭터에 그따구 설정을 부여할 수 밖에 없었던 작가의 부족한 역량에 탄식만 하면 되는거임
아무도 최애의아이에 개연성을 바라지는 않음
그저 자극적이고 흥미진진한 정신나간 전개를 바람
루비가 아이돌을 하고싶던 이유도 선생님이였고 자기 인생에 가장 큰 동반자였는데
픽 죽어버리니까 "어, 이제 오빠없어도 할수있어" 하니 지금까지 쌓아놨던 빌드업들이 팍 식고
독자하고 줄다리기 하던 작가가 "아 하기싫어 안할랭" ㅇㅈㄹ하면서 줄 놔버리면 끝까지 긴장감없어서 결과가 좋아도 기분나쁘지
자! 이제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엔딩을 향해 가자!!!!!!!
처음부터 주인공을 루비처럼 보여주고 루비 사이드가 메인이였다면 납득하는 결말임
헌데 아쿠아에 초점 맞춰서 빌드업 하다가 아쿠아를 도구처럼 써버리고 나름 인기 요소였던 카나 vs 아카네 vs 근친 떡밥도 걍 흐지부지 날려버림
그러니깐 식당으로 비유하면 치킨집이라고 광고해서 가봤는데 치킨이 사이드고 치킨무 메인으로 준다는거임
카나오시긴 했는데 저게 맞나 싶다..이미지 조1질대로 다 조1져놓고 무슨 따끔한일침 좋아하시네 소리 절로 나옴..막판에도 어거지 버프몰아주기하는게 저게맞나...대체 욕을 얼마나 더 멕이려는것인가...애니는 엔딩 제발 오리지널 전개로 가주길....
아쿠아 안살아나는건 그렇다 치자. 근데 카나는 시체 싸다구 갈기고 루비는 방에 갇혀 폐인이 될정도로 멘탈이 붕괴됐는데 갑자기 극복할거야! ㅇㅈㄹ 하면서 다음화에 웃으면서 공연하는건 다 소시오패스로 만들려고 작정한건가 작가가 ㅋㅋㅋ 너무 빨리 만들려고 조급함이 여기까지 느껴지네
뒤지는건 문제가 아닌데 애들반응이 솔직히 루비는 1컷만에 알빠노 카나는 김치싸대기를 쳐 때리고 아이 dvd는 버렸나?아쿠아 그 이후는 뭐 있지도 않음 뭐 사후세계에서 아이만난다던가 그런것도 없어서 엔딩이 너무 맘에 안듦
165화동안 남주가 멱살잡고 끌고왔더니 죽여버리고
1화만에 서브주연인 여주가 반짝거리고 끝나는 애니
그냥 제대로 세드엔딩 내게 루비 자살 엔딩으로 끝내지 별 같잖은 엔딩을 내고자빠졌냐….
요약
광광 우럭따
하지만 극뽁☆
앞으로도 열씸히 살게용 뿅☆ 이지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리리 아쿠아가 다시 환생하는게 나았을듯..엔딩 개에바야
이건 용두사미도 아님 용두사망임
그것도 아닌 용두사레
이쯤되면 올해초에 만화가들끼리 술자리에 모여서 연말에 결말 다같이 조지는거 어떠냐고 입이라도 맞춘거 아니냐
"작품의 좋고 나쁨은 결말의 완성도로 결정되지." - 지라이야
애니는결말 바뀔거라고빈다
애니도 만화를 따라가긴하지만 가끔 애니만의 장면 넣어주니까 기대해보죠
원작자가 불허하면 제작진도 별수없음.기대하지 마삼
이거 3기나오면 망하는이유 초반 루비 근친 플레그 딸깍에 아쿠아 사망에 카나의 아쿠아 시체의 뺨때리기에 전생에 사랑했던사람이자 현생엔 오빠였던사람이 죽었는데 1화만에 털고 일어나는 루비와 애들 대환장파티라 나오면 안됨
아니 감당이 안되면....쓰질 말았어야지....
아니 카나야 니는 고인 뺨때려놓고 뭐 그렇게 말이많아
아쿠아 부모님의 복수를 했는가? O
루비 유명한 아이돌이 되었는가? O
아쿠아는 카나,아카네와 결혼을 했는가? X
팬들은 만족했는가? X
굳이 아쿠아가 카나 아카네랑 결혼할 이유는 없는데
어디서 본 건 있어서 뇌절 박고 있네
인간적 성숙을 보여주기 위한 도구로 아쿠아를 죽인거라면 루비 솔로주인공 이었어야지
루비의 스타일기인지 아쿠아의 데스노트인지 갈팡질팡 하다가 결말을 짜잔 루비의 스타일기 다들 잘먹고 잘살았답니다 하면 납득이 안되지 당연히
2010년대 끝난
1.토리코
2.나루토
3.블리치
이 세작품이 여러가지 정확히는 '미회수 떡밥'이 너무 많아 결말이 용두사미라고 비판받았는데
[최애의 아이]야말로 진×2
용두사미였어
복수물이라면서 사실상 악역인 카미키 판정승 ㅋㅋㅋ 이딴게.. 복수물 ???
이렇게 요스가노소라 선녀였다는 만화였습니다
말도안돼...
소드마스터 비코마치 엔딩이네
우리의 연예계 모험은 이제부터야!!
ㅋㅋㅋㅋㅋㅋ어이가없다
귀칼 나히아 주술회전 최애의 아이 최악의 결말 let's go (근데 뒤에 3개 보면 차라리 그냥 약물의 칼날이 선녀였...)
결말이 이상하다는 느낌은 안 들었지만 샤를로트랑 비슷하게 급전개로 마무리 하게 되니 사람들에게 설득력이 조금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아쉬운 부분이라고 한다면 분명 최애의 아이 주인공은 루비와 아쿠아인데 죽은 아쿠아와 아이의 재회라던가 아쿠아의 마지막 편지라던가 그런거라도 있었다면 훨씬 괜찮았을 것 같네요.
그냥... 애니 오리지널로 가자... 결말이 너무 암담해...ㅠㅠ
"그렇게... 다.... 죽여버려야.... 속이 시원했냐!?"
결론은 아쿠아 환생 없이 끝났네 흑흑...
억지라도 바랐던거야, 얼마나 바랐을까
근데 멤쵸에게 아쿠아는 그냥 친한 동료 오빠 아님? 고작 그런 사람 죽었다고 연예활동을 못 할 정도임..?
모든 결말이 어찌되었던 누가 죽든 상관은 없다.
다만 시체에다가 뺨을 갈기는 장면을 그린 작가 정신상태를 의심해야함..
아쿠아가 죽는 운명이라면 좀 더 다른 방향으로 베드엔딩으로 갈 수 있지않을까 싶다.
결론
작가가 막 바라지에 힘이 빠졌나.. 대충함...
결말 잣같이 만들꺼면 걍 루비 멘붕와서 자살하고 아이 아쿠아 루비 서로 사후세계에서 하하호호 지내는 엔딩이 더 좋아보일거 같은데 저건진짜 뭐 똥싸다 똥안닦는 느낌의 결말이다
만죠메의 명언은 현실이야 밑에는 밑에가 있다는 것을
오다... 당신은 이러지 말길...
이거 걍 외전 프롤로그 아닐까.....
아이 부활 결국 실패 오히려 아쿠아가 쥬금..ㅠㅠ 호시노가족이 행복하게 지내는거 마지막에 이벤트로라도 좀...ㅠㅠ
애니때문에 만화까지 보겠되는 만화까지 보지 말았어야 했다....
루비의 일상과 노력, 전생의 인연이나 부정적인 집착에 사로잡히지 않을것들이 필요한데
일상과 아이돌, 노력이 다 어디로갔다? 루비 비중 별거없이 별 시덥잖은 연예계 아는척과 일상 티키타카에 들어갔다 이말이지
힘빼는 구간이 필요한건 맞는데 이 만화 구조상 그걸 맡는게 히로인일 필요가 전혀 없었다는거임
게다가 극단적인 전개에서 가장 필요한 위협적인 요소가 전혀 어필이 안됨, 카미키는 대체 왜 위협적인 빌런인가 보여주질 못했어
어떻게든 실드 쳐보려 했는데... 포기.
다들 실망한거 겁나 웃기긴 한데 ㅋㅋ...
나히아급 엔딩은 예상하지 않았나요 다들...
최근 완결난 만화는 다 망한거... 진격의 거인 빼고...
근데 일단 마음에 드는 건 아쿠아가 환생 안했다는 거임 ㅋㅋㅋ
또 환생하면 작가는 다음 생 몫만큼 욕 댕같이 먹는거임.
솔직히 결말은 예상하던 범위(아쿠아 사망/루비는 아이돌 되기)였는데 그 과정을 겁내 생략했거나 개나줬거나 떡밥도 제대로 안풀고 이러니 더 욕먹은게 아닌가 싶음
히카루 세탁 안시킨건 ㅈㄴ 잘했지만 ㅆ 무슨 뒤에가 시체 따귀야 아쿠아 죽는 건 당연한거니 이해 하겠는데...
츠쿠요미 어따팔아먹었슴까!!
귀칼 마지막 화가 선녀였네 ㅋㅋㅋ
???: 이건 우리가 원했던 결말이 아니야 😢
아니 애초에 루비 자살하는게 더 말이 안되는게 아쿠아가 뭘 하려는지 몰랐으면 아묻따 자살했겠지만 자기 지킬려고 그렇게 한 걸 알면 절대 죽는 건 못하지.....이 과정을 아예 생략한게 존나 빡치긴한데 그래서 더 불쌍함...죽지도 못하고 괴로워도 거짓말을하며 아이돌 생활을 하는 아이2 엔딩이 된게...걍 아쿠아가 죽음으로서 모든 캐릭터들이 최악의 엔딩을 맞이함 ㅋㅋㅋㅋㅋ니노 자백으로 다 끝나서 아쿠아는 딱히 뒤질 필요도 없었는데
아쿠아는 결국 그냥 죽었네
카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카나 ❤ 아쿠아 " 이어지지 못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뭔가..... 최애의 아이 일찍 끝난 느낌..... 역시 일찍 끝내야돼서 이런 엔딩이 나온건가......
제발..... 하나코는 이런 엔딩이 나오지 마라...... 못해도 사랑스러운 리빙데드 비스무리하게 해라......
이렇게 끝난거 맞나 싶기도 한데 결국 루비의 DVD 관련 떡밥은 안 보이고 뭔가 좀 공허하네요
그냥 카미키랑 니노만 죽었으면..
167이 있는게 아니라 166이 끝이였어요...?
여기서 문제! 최애의 아이 연재중 카나팬은 대체 몇번을 죽었을까요?
루비의 미래를 위해서는 아쿠아의 죽음은 정해져 있었던건가...
아무리봐도 루비 정신병걸린거같은데
아이처럼 거짓말하면서 사는 느낌임
시바 히카루 죽이는거 말고 진짜 자백하는게 100배는 나았어
미래의 루비의 아이가 아쿠아라면 ㅋㅋㅋㅋㅋㅋ 아니다 다른 사람으로 환생해 의사준비하면서 멀리서 루비와 다른 친구들을 응원하고 최대한 만나지 않을려고 하는데 우연히 아카네에게 자신의 전생이 아쿠아라는 사실을 들키게 되면서 평범한 삶을 살던 아쿠아의 삶에 자꾸만 탑급 아이돌과 엮기게 되는 스토리로 후속작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아이돌에 관심이 없던 평범한 애가 다른 탑급아이돌과 엮기게 되면서 주변사람들이 놀라는 그 깨미가 정말 기대가 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미스테리어스한 아쿠아의 의사가 되기 위한 일상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아쿠아는 누구가와 결혼할 것인가?ㅋㅋㅋ
이거면 이번 마지막화 인정입니다
카나랑 아카네,루비 불쌍해서 어떻해..ㅠ(나히아급이 +1 추가 되었네요..다른 일본작품들도 이렇게 끝내는거 같아 슬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