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상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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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 건물주가 갑질이나 횡포에 세입자들이 서러워하네요

КОМЕНТАРІ • 7

  • @tvenglish8944
    @tvenglish8944 7 місяців тому +1

    해당 건물을 관리했던 사람입니다. 뚱뚱이 밥상 사장님은 좋은 분이셨습니다. 다만, 건물 아래층은 주차장과 함께 있었고, 황폐화되어있었습니다. 문을 열고 주차장쪽을 가보면 끔찍한 광경을 보실수 있었을 겁니다. 또한 낙후된 건물로 하수처리 시설이 불가하여 음식물이 퇴화된 냄새가 3-4-5층 병원까지 올라가 민원이 많았습니다. 100평 남짓한 주차장과 함께 있던 이곳을 창고로 이용 하고 계셨고, 건물주 입장에서는 전체를 손보는 것 외에 아무것도 건드릴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받는 월세는 110만원이었습니다. 110만원을 벌려고, 그 모든 것을 감수할 수는 없었습니다. 전에 인심을 얻으셨던 것은 알고 있으나 건물로써는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병원 화장 실 통해서 계속 악취가 올라오는데.. 병원들을 내보낼 수는 없는 노릇 아니겠습니까.. 그럼 건물 매입전에 병원들은 어떻게 운영했냐? 저는 모르겠습니다. 기존에도 감수하던것이니 계속 감수하라고 말 할 수 없었습니다.

    • @seoul338
      @seoul338  7 місяців тому

      댓글 감사하구요~~
      뚱뚱이 밥상 사장님이 너무 좋으신 분
      같더라구요
      물론 밥 값도 쌌구요 ㅎㅎ
      건물이 오래 되고 시설이 노화가 되면
      그건 어쩔 수 없는 일이니까요
      또 오래 되다 보니 악취가 나고...
      하여튼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 @tvenglish8944
      @tvenglish8944 7 місяців тому +1

      @@seoul338 좋은 분 이셨죠.. 그리고 고생도 많이 하셨어요. 저 가격은 뷔페로 절대 나올 수 없는 가격이었어요.. 설령 임대를 무료로 드린다 해도 버는게 없으셨죠. 저희가 조금만 더 느렸다면 음식을 드시던 사람들이 쥼더 오랫동안 행복하지 않았을까.. 오늘 통화했는데 그때 나간것이 차라리 잘되었다고 오히려 절 위로해주셨습니다..이제 그 고생안해도 된다고.. 그때 탕수육 맛이 아직도 아른거리네요.. 반죽이 아니라 대부분이 고기로 만들어진 ..마음의 맛이었어요. 어떤사람은 자기를 희생하면서 타인에게 나눠주려 노력합니다. 우리가.. 화를 내는 부분은 참 요란한데.. 고마움은 너무나 은은합니다. 그점을 사장님도 서운해 하셨어요...하지만 이렇게 유투브에 올려서 화도 내주시고 고마워 하는 분이 계셨다는것을 전달 드렸습니다..이소식이 조금은 더 그와 같은 삶에 보람이 더해지기를

  • @HelloMusic1224
    @HelloMusic1224 2 роки тому

    영상 올리느라 바쁘잉

    • @seoul338
      @seoul338  2 роки тому

      진짜 생각하고 찍는 영상이기에
      조금 바쁘네요 ㅋㅋㅋ
      머하고 지내요???

  • @HelloMusic1224
    @HelloMusic1224 2 роки тому

    우리같은 서민은 어쩔수읍지잉

    • @seoul338
      @seoul338  2 роки тому

      진짜 ㅅㅂ 갑부 세키들은 지네 돈
      하나 안쓰고 남의 돈으로 갑질이나
      횡포 짓하면 ㅅㅂ 졸라 열 받아요
      개 같은 법인~~법인도 엄청 까다롭게
      해놔야 사람들이 안할텐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