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그릇을 어떤 틀로 규정지어 그냥 단순히 암기나 형식위주의 공부보다는 진정한 자연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관찰하면서 자연의 이치에 맞춰 음양오행적 원리를 헤아려 확장시켜 바라봄이 중요함을 저를 비롯하여 명리학의 접근방식이 새로와졌으면 바래봅니다~^^ 오늘도 심도깊은 영상으로 또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김명섭입니다. 잘 지내고 계신지요. 요즘 선생님께서 올리신 영상들을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몇 년 전 선생님께 배웠던 명리학 강의와 인문학 강의가 제 인생의 중요한 밑거름이 되어 성장해 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세상을 보는 눈을 얻으니 시야가 더욱 넓어진 듯합니다.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도 이런 변화가 함께 하기를 바라며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명리학이 세상에 널리 알려지기를 간절히 기대합니다. 아울러 질문 하나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강의에서도 언급하셨듯이, 천간이 정신이라는 말씀을 자주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지지는 왜 정신이 아닌지 궁금합니다. 선생님 강의를 들으며 이 점이 늘 궁금했지만, 그 답을 찾고자 스스로에게 물어보며 사색하고 관찰해 왔습니다. 제 인생을 계속 되돌아봤지만 뭔가 맞지 않는 것 같아 의문이 계속 들더군요. 그래서 제가 찾은 답이 맞는지 선생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천간은 기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운이 드러나는 부분이죠. 반면 지지는 기상의 뿌리, 즉 드러나지 않는 부분입니다. 인간의 삶에 적용해 보면, 어떤 학생이 전교 1등을 했다면 그 결과는 천간에 해당하고, 그 학생이 혼자 공부하고 노력한 과정은 지지에 해당합니다. 이렇게 볼 때 정신은 오히려 지지에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사회생활을 함에 있어서 쓰는 머리와 행동이 있습니다. 반면 혼자 있을 때나 남들이 잘 모르는 생활에서 쓰는 머리와 행동이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영상에서 멋지게 강의하시는 모습은 천간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그 토대는 지지입니다. 오랫동안 남모르게 쌓아온 지식과 경험이 바탕이 되었으니, 그것이 바로 정신이 아닐까요? 자연을 예로 들자면, 나무의 보이지 않는 뿌리는 정신, 지지에 해당하고, 보이는 줄기, 잎, 열매는 천간에 해당합니다. 열매가 가치를 나타내니 인간의 삶에서는 생계와 연결되는 부분이겠죠. 하지만 뿌리가 단단하고 넓게 뻗어 있지 않다면 줄기, 잎, 열매 역시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나무가 잘려나가더라도 뿌리가 깊고 넓게 퍼져 있다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다시 싹이 트고 더 빠르게 자랄 수 있을 것입니다. 인간의 삶에 적용해보면, 실직을 당해 겉으로 보기에는 안타까운 상황이더라도 지지(뿌리)가 잘 형성되어 있다면 정신적으로 강인하여 홀로 묵묵히 노력하다 결국 무언가를 이뤄내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다고 지지만 중요하고 천간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닙니다. 천간은 우리의 생계와 직결되어 있어 어떤 면에서는 천간이 우선시될 수 있습니다. 출세, 성공, 우리가 추구하는 모든 것이 천간과 관련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어떻게 이루느냐는 지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같은 부를 얻더라도 정당한 방법으로 얻는 경우가 있고, 편법으로 부를 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차이는 지지에 따라 결정되겠지요. 결론적으로 천간과 지지는 하나의 몸처럼 모두 중요하지만, 굳이 정신을 논하자면 지지에 더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오랫만에 뵙네요.. 잘 지내시지요? 가끔 문득문득 생각은 하고 있었습니다. 천간과 지지는 모두 정신이면서 氣에 해당합니다. 어떤 행동을 할때는 다 그만한 정신을 바탕으로 움직이기 떄문입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천간을 정신이라고 더 강조하는 것이고, 가벼운 기는 정신이고, 무거운 기는 물질화가 되어진 기와 정신이 되는 것입니다. 김선생님은 그 물질화된 정신을 생각을 말씀하신는 걸 겁니다. 잘 지내세요.. 서울 한번 놀러오시고요...^^
![[궁합 보는 방법] 3탄!!, 이 영상 하나로 궁합 보는 방법 종결!!](http://i.ytimg.com/vi/tUIvpcuhzKM/mqdefault.jpg)
계절을 상상하면서 들으니까 이해가 잘 됩니다
감사합니다
공부 잘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역시 지천명 최고십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강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강의 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궁금한걸 적절한 시기에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시간되시면 사주상 천간끼리충하고 지지끼리 합인 사주 구성 해석방법도 강의해주시면하는 바램입니다 ^^
네 감사합니다.^^ 너무 간단해서 컨텐츠가 될만한지 모르겠습니다.. 한번 구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 강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의 그릇을 어떤 틀로 규정지어
그냥 단순히 암기나 형식위주의 공부보다는
진정한 자연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관찰하면서
자연의 이치에 맞춰 음양오행적 원리를 헤아려 확장시켜 바라봄이 중요함을
저를 비롯하여
명리학의 접근방식이 새로와졌으면 바래봅니다~^^
오늘도 심도깊은 영상으로 또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히 배웁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이야~ 이런 강의 듣고 홀딱 반 해서 구독 눌렸습니다
여름에 태어난 임수가
임인시는 어떤가요
사주에 불이 강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주를 전체적으로 올려주시고 질문주셔야 답변 드릴 수 있을듯 하네요...ㅎㅎ
구독 좋아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김명섭입니다. 잘 지내고 계신지요.
요즘 선생님께서 올리신 영상들을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몇 년 전 선생님께 배웠던 명리학 강의와 인문학 강의가 제 인생의
중요한 밑거름이 되어 성장해 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세상을 보는 눈을 얻으니 시야가 더욱 넓어진 듯합니다.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도 이런 변화가 함께 하기를 바라며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명리학이 세상에 널리 알려지기를 간절히 기대합니다.
아울러 질문 하나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강의에서도 언급하셨듯이, 천간이 정신이라는 말씀을 자주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지지는 왜 정신이 아닌지 궁금합니다.
선생님 강의를 들으며 이 점이 늘 궁금했지만, 그 답을 찾고자 스스로에게
물어보며 사색하고 관찰해 왔습니다. 제 인생을 계속 되돌아봤지만 뭔가
맞지 않는 것 같아 의문이 계속 들더군요.
그래서 제가 찾은 답이 맞는지 선생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천간은 기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운이 드러나는 부분이죠.
반면 지지는 기상의 뿌리, 즉 드러나지 않는 부분입니다.
인간의 삶에 적용해 보면, 어떤 학생이 전교 1등을 했다면 그 결과는
천간에 해당하고, 그 학생이 혼자 공부하고 노력한 과정은 지지에 해당합니다.
이렇게 볼 때 정신은 오히려 지지에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사회생활을 함에 있어서 쓰는 머리와 행동이 있습니다.
반면 혼자 있을 때나 남들이 잘 모르는 생활에서 쓰는 머리와 행동이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영상에서 멋지게 강의하시는 모습은 천간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그 토대는 지지입니다. 오랫동안 남모르게 쌓아온 지식과 경험이
바탕이 되었으니, 그것이 바로 정신이 아닐까요?
자연을 예로 들자면, 나무의 보이지 않는 뿌리는 정신, 지지에 해당하고,
보이는 줄기, 잎, 열매는 천간에 해당합니다. 열매가 가치를 나타내니
인간의 삶에서는 생계와 연결되는 부분이겠죠.
하지만 뿌리가 단단하고 넓게 뻗어 있지 않다면 줄기, 잎, 열매 역시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나무가 잘려나가더라도 뿌리가 깊고 넓게 퍼져
있다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다시 싹이 트고 더 빠르게 자랄 수 있을 것입니다.
인간의 삶에 적용해보면, 실직을 당해 겉으로 보기에는 안타까운 상황이더라도
지지(뿌리)가 잘 형성되어 있다면 정신적으로 강인하여 홀로 묵묵히 노력하다
결국 무언가를 이뤄내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다고 지지만 중요하고 천간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닙니다.
천간은 우리의 생계와 직결되어 있어 어떤 면에서는 천간이 우선시될 수 있습니다.
출세, 성공, 우리가 추구하는 모든 것이 천간과 관련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어떻게 이루느냐는 지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같은 부를 얻더라도 정당한 방법으로 얻는 경우가 있고, 편법으로 부를
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차이는 지지에 따라 결정되겠지요.
결론적으로 천간과 지지는 하나의 몸처럼 모두 중요하지만,
굳이 정신을 논하자면 지지에 더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오랫만에 뵙네요.. 잘 지내시지요? 가끔 문득문득 생각은 하고 있었습니다.
천간과 지지는 모두 정신이면서 氣에 해당합니다. 어떤 행동을 할때는 다 그만한 정신을 바탕으로 움직이기 떄문입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천간을 정신이라고 더 강조하는 것이고, 가벼운 기는 정신이고, 무거운 기는 물질화가 되어진 기와 정신이 되는 것입니다. 김선생님은 그 물질화된 정신을 생각을 말씀하신는 걸 겁니다.
잘 지내세요.. 서울 한번 놀러오시고요...^^
@@chon8282넓고 깊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상경할 기회가 되면 함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