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테니스 열풍…“실내외·밤낮 없어요” [친절한 뉴스K] / KBS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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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 요즘 젊은 층을 중심으로 테니스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에 높은 운동 효과를 볼 수 있어선데요. 실내외에서, 밤낮으로 할 수 있어 더욱 인기지만 부족한 시설 때문에 예약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홍화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코로나를 겪으며 특히 인기를 얻은 스포츠, 골프와 테니스입니다.
사람들과 같이하면서도,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할 수 있었기 때문인데요.
골프가 요즘은 꽤 대중화됐지만, 이른바 귀족 스포츠라고 불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여러 장비와 높은 비용 때문에 여전히, 자주 편하게 즐기기는 쉽지 않습니다.
또 다른 귀족 스포츠로 여겨졌던 운동, 바로 테니스가 있죠.
예전엔 40~50대의 주 종목이었지만 요즘은 취미로 즐기는 20~30대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여기는 실내 테니스 연습장입니다.
동호인들이 땀 흘리며 열심히 공을 치고 있는데요.
대부분 젊은 여성들인데, 프로 선수처럼 멋진 복장을 입고 운동합니다.
["(재미있어요?) 네 재미있어요."]
[임수현/테니스 동호인 : "다 같이 할 수 있는 스포츠다 보니까 여러 명이 같이 즐기기에도 좋은 것 같고, 딱! 소리가 스트레스도 많이 풀리는 것 같고, 맞추는 기분 때문에 열심히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특히 실내 연습장의 인기는 폭발적입니다.
한여름 뜨거운 폭염에 자외선도 피할 수 있고요, 눈비가 내려도 괜찮습니다.
패션도 한몫하는데요.
치마 바지에 티셔츠 일색이던 테니스 복장이 요즘엔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조병국/테니스 코치 : "예쁘게 옷을 입고 와서 사진도 많이 찍고 SNS에 올리면서, 그러면서 테니스 저변이 넓어지는 것 같습니다."]
자정을 가리킨 시각. 한여름 밤에도 테니스 열기는 가시지 않습니다.
테니스 초보들이 모여 밤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 그들만의 리그를 즐깁니다.
[김유찬/테니스 동호인 : "밤에도 안 자고 테니스 치고 싶다라고 생각해서 '안 잘 테야'라고 (동호회) 이름 지었어요."]
젊은 세대가 테니스에 눈을 돌리면서 관련 용품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지난 1분기 테니스 용품 매출은 1년 새 2배 넘게 늘었고, 신용카드 이용량은 2019년 대비 4배 넘게 급증했습니다.
사진과 동영상을 즐기는 MZ세대 특징을 반영한 것도 있지만, 150년 전통의 스포츠인 테니스 자체의 매력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다음 달에는 26년 만에 남자 프로 테니스, ATP투어가 국내에서 열릴 예정이어서 테니스 애호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이형택/오리온 테니스단 감독 : "이분들이 계속해서 테니스를 할 수 있는 대회라든지, 이런 분들이 또 즐길 수 있는 가족 단위로 와서 할 수 있는 (행사가 필요합니다.)"]
급부상한 인기에 동호인들이 폭발적으로 늘면서 코트 예약은 하늘의 별 따기입니다.
[이형택/오리온 테니스단 감독 : "저도 테린이(테니스 초보자) 대회를 하곤 하는데, 신청을 한번 딱 시작하면 몇 초 안에 마감이 되는 상황을 경험을 했거든요."]
그래서 실내외를 막론하고 이른바 '오픈런'이 벌어집니다.
서울 50여 개 공공 테니스 코트 예약을 선착순으로 받는데, 주말 예약은 시작과 동시에 마감되곤 합니다.
코트가 부족한 상황인데요.
최근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스포츠클럽법'이 시행됐는데요.
누구나 일상 가까운 곳에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입니다.
테니스장을 비롯해 건전한 동호회 문화가 지역사회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시설이 확충돼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홍화경입니다.
영상편집:이인영/그래픽:민세홍/리서처:민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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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열풍 #젊은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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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반적으로 운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건 매우 긍정적인 현상임
돈쓸거 다쓰고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집못산다고 뺴애애애액!~ 에휴
유럽닮아가는듯 ~~좋은 현상~~술 퍼먹고 병원비 내는것보단 스트레스 운동으로 풀도록 누구나 운동 하나쯤 하길^^
@@워니새채널 ㅋㅋㅋㅋㅋ 누가 유럽이 그런다고 함??? ㅋㅋㅋ 유럽도 술 많이 푸는데?? 축구 하는 날 나라가 뒤집히고 술먹고 난동 부리기 일쑨데.. 뭔 유럽을 닮아가
응~~ 헬스+요가+필라테스+유산소(수영, 자전거, 달리기, 등산 등)가 무적 조합이야~~~ 인정?????
미국처럼 스포츠가 생활의 일부가 되야함.
코트 사설화부터가 문제임. 시에서 지은건데 인터넷 예약제를 실행안하니 클럽 사유지가 되버려서 일반인들은 아무리 기다려도 칠 수 없는 구조.
그런 문제때문에 온라인 선착순으로 바뀐것이 대분분인데...
쌩뚱맞게클럽법은 뭐지?
오히려 독점을 법률로 보장하네
@@정혁진-k7l 코트예약 안해보셨어요?
@@어퍼윤 님 의견에 동조하고 있네요... ^^;;
코트가보면 시설은 자치단체에서 만들어 놓았는데 동네 클럽 전유물이 된게 많지
@@대한민국-h4z 풋살 경기장도.. 매번 특정 클럽이 독점해서 사용
레크레이션 장소 부족이 문제. 많은 사람들이 취미 생활로 운동을 한다는건 좋은 방향인것 같다.
테니스 선수 출신으로 예전에 저희들은 비인기 종목이라 지원이나 이런 부분들도 제대로 받지 못했고 참 어렵게들 운동을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40년전 이야기 이지요. 그나마 몇개 있던 테니스 코트들도 90년대 중반 부터 일어난 골프의 붐으로 전부 철거되고 그자리에 골프 연습장들이 생기는 것을 보고 기분이 좋지 않았는데 요즘 테니스의 인기를 실감 하면서 참 선수 출신으로 뿌듯하다고 생각 합니다. 대신 바라는 것은 이것이 깜짝 하고 사라지는 그런 스포츠가 아니고 이기회에 큰 뿌리를 내릴수 있게끔 되어 선수층도 더욱 넓어지고 국민들이 좋아하는 스포츠로 자리 잡았으면 하는 것이 바램이네요...
우리집앞에도 대형테니스장있는데 작년까지만해도 사람들이 가끔 이용하는 수준이었는데 올해부터 갑자기 평일이고 주말이고 낮이고 밤이고 심지어 새벽 5시에도 나와서 불켜놓고 치는거보고 참 열정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리고나서 든 생각은 이게 과연 언제까지 지속될까라는 생각도 좀 들음 원래부터 이렇게 불야성이지 않았기때문에..
불과 몇년 사이 볼링 -> 배드민턴 -> 골프 -> 테니스 바뀐거임. 이미 지자체나 동호회에서도 다알고 있는 내용이고 특히나 테니스는 탁구같은거처럼 진입장벽이 높은운동이라 배드민턴이랑 골프보다 반짝인기를 더짧게 보긴함 ㅋㅋ 옷도 이쁜옷들이 많아서 sns 빨로 하는거라는 말이많고. 다른곳도 그렇겠지만 비인기종목은 보통 시에서 운영해도 특정인이나 동호회에서 관리해주면서 독점하는 경우가 많은데 테니스도 이번에 시스템이 정상화 됐겠네요. 요즘보면 밀물처럼들어왔다 썰물처럼 나가는 추세라 벌써 다음은 어떤종목일지 궁금합니다 ㅋㅋㅋㅋ
테니스 진짜 어려운 운동임.. 수년 쳐야 조금 랠리나 되는 수준임. 시작했다가 남아 있는 사람이 10프로도 안될듯..
정확함. 한국민들은 화끈하게 몰리고 단호하게 빠져나감. 1년을 못 갈거임.
탁구 배드민턴보다 진입장벽이 엄청 높죠. 요즘 2030들은 어릴때 운동을 제대로 못해서 거의 대부분이 몸치더라구요. 3개월 사진찍고 패션쇼 하다가 집에가는 사람이 90퍼임
진입장벽은 골프가 더높지.
@@goonds834 웃고 갑니다...
많은 사람들이 운동이라는 건강한 취미로 몰리는 현상은 매우 좋은 현상이라 생각합니다. 남성분들 사이에는 이제는 헬스가 어느정도 주류 문화로 정착이 되고 있는 것 같은데 여성분들도 운동에 취미를 갖는 것 같아 좋습니다. 몸과 정신을 모두 건강하게 하는 운동을 더 많은 사람들이 즐겼으면 합니다.
헬스는 운동이라기 보다 남자들간의 경쟁이라고 봄. 이 나라 국민들은 경쟁하고 이기고 비교하는것에 특화된 민족... 그중에 몸은 눈에 확 띄게 보이고.. 게다가 남자들간에는 힘을 상징하기 때문에.. 헬스나 다이어트는 계속 인기가 많을 것으로 생각됨
초등학교 때부터 꾸준히 했던 테니스가 붐이 일어나니 좋네. 골프랑은 다릅니다. 운동신경의 영향을 축구만큼 많이 받습니다. 생각보다 체력적으로 힘든 운동이에요.
테니스 누가 치냐며 있던 코트도 이런 저런 이유로 많이 없애고, 이제 와서 열풍 부니 기존에 테니스 치던 사람들은 용품 사는 것 부터 코트 대여, 레슨 등등 많이 힘드네요.
20대부터 골프 15년넘게 쳐봤는데 2~30대는 테니스나 배디민턴처럼 다이나믹한 운동 하는걸 개인적으로 추천드려요
학교다닐때 테니스 한 6개월 했었는데 보기완 다르게 농구 풀코트 뛰는만큼 힘둘었던 기억이 난다
테니스 10년 쳤습니다. 저변이 넓혀져서 좋긴 한데 코트 잡기 너무 어렵고 테니스장이 늘어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운동효과는 골프하곤 비교도 안되고 다욧에도 좋습니다.
테니스장 만들 돈으로 못 먹고 돈이 없어서 자살 하는 사람들한테 주는 게 낫지 않겠냐?
인간적으로...테니스 좀 덜 친다고 죽는 것도 아닌데...
어차피 세금으로 만드는 코트....그 세금으로 진짜 죽는 사람에게 써야 하지 않겠나?
@@세계여행자-m4i 아조씨 술한잔 마실값 아껴서 불우이웃돕기는 착실히 하고 계시지요?
@@세계여행자-m4i 세계여행갈 돈으로 이웃에게 기부를..
돈없어서 못먹고 자살하는사람은 본인책임이지.
운동하는사람들은 자기가 의지있어서 열심히 하는거고, 국민이 건강해지고 우울했던사람도 운동하면
매우좋아지는 효과 등 좋은현상임
@@세계여행자-m4i 에휴... 이 세상이 돈 없는 사람 위주로 돌아가야 됨??? 참..
골프, 테니스, 필라테스 옷과 폼이 예쁜것도 한몫하는 듯
헬스도 사진빨 잘받는 운동이고
난 긍정적으로 봄
순수 운동으론 진입장벽이 높은데 뭐라도 하는게 어디야
테니스는 탁구나 배드민턴과 달라서 기본 운동능력이 없으면 1년을 배워도 게임 진행이 제대로 안된다. 대부분이 몇달 폼만 잡고 인스타용 사진찍다 집에 간다.
입문할때 비용이 많이 들기는 하는데-(레슨/장비/복장..) 어느정도 구력쌓이면 이후로는 거의 선택사항이라 그리 비싼건 아님 ㅋㅋ
배드민턴도 실내운동인데 테니스가 더욱 인기인 이유는...
일단 배드민턴은 개발도상국들이 잘 하는 종목이고, 테니스는 귀족 느낌이 나잖아.
운동보다는 이쁜 옷 입고 폼나는 운동한다는걸 SNS에 올리고 싶은거지.
맞음. 요즘은 무얼 하던지 외모, 사진, 보여주기가 엄청난 힘을 발휘하는 시대임. 별로 좋은 현상은 아니라고 생각함.
테니스장을 지금보다 2배로 3년내에 더지어야 한다
국민건강도 좋아져 건강보험공단 지출도 많이 줄어들것이다
오히려 투자면에서도 정부가 이익 이다~~
아울러 모든 생활스포츠도 마찬가지다
보통 스포츠 경우, 그 나라에 전세계에서 유명한 선수가 나오면 그 종목은 주목을 받게되고 한 단계 더 나아갈수있습니다. 그런데 테니스경우 우리나라 선수가 100위 안에있는 선수가 한명 뿐인데도 이러한 포커싱을 받는곳은 엄청 드물고 좋은 기회로 삼아야합니다. 만약 이 기회를 놓치면 또 그들만의 리그로 돌아가겠지요. 지금 제일 큰 문제는 코트가 없는것 입니다. 이걸 최우선으로 해결하려 젋은 사람들이 그만두지않고 꾸준히하는게 제일 지금 해결해야 할 문제 같습니다
니가 짓던가 ㅉㅉ
@@1swarrior1 심보가 틀어져있구만...테니스장은 정부에서 지어야지..개인이 짓냐? 하긴 호주에는 테니스코트딸린 집도 있긴 한데, 한국은 그럴 여건이 안되잖니..쯧쯧...
@@BP28992 뭔 정부에서 지어. 개인이 사업하거나 아파트에서 따로 만들거나 하는게 맞지.
테니스 20년친 사람입니다. 요즘 코트가 안잡혀서 정말 많이 치는구나 생각했는데 대부분은 사진찍으러 왓더군요. 기본조차도 배우지않고..
코로나 한창일때는 골프를 하더니 비싸지니깐 이제 테니스..
영상에 복식하는거보니.. 가관이네요. ㅋㅋ 맞추는게 스트레스 풀리면 스쿼시를 하세요
sns는 인생의 낭비입니다.
초보땐 대부분 저런데 화를 왜 내시는지
인정
이게 맞지
기본을 배울려고 레슨 하는거고 배우는 과정을 나쁘게 말하지마세요~~ 당신 테린이일때 생각하세요 배우면서 실력이 늘어가는거지
20년 넘게 치셧다면 나이도 있으실텐데 꼰대소리 듣지마시고 이해해주세요~
@@sgj1004 풉
한동안 테니스인기많이떨어져서 코트많이없어졌죠. 다시 인기좀 얻으니 코트좀 생기려나..근데 이젠 땅값이비싸서 쉽게 짓기가힘들죠ㅠㅠ 그래서 실내테니스장이생기나싶기도
열풍이 높다 한들 곧 가라앉을 겁니다. 배드민턴보다도 씹고인물이 테니스거든요.
실력차이 나면 게임해주지 않거든요. 개인종목이나 복식종목들이 심해요.
그리고 계속 꾸준히 자세때문에 레슨받으면서 해야하는 데 보통 레슨이 10~15분 남짓 짧게해주거든요.
그 후에 게임을 칠 수 있는 테니스장이 있다면 모를까 레슨만 받을 수 있는 대부분의 실내연습장에선
한참을 배워야 할 겁니다. 안 늘겠죠.
귀족스포츠의 최정점이 승마라면 그 다음이 골프 그 다음이 테니스죠.
골프는 그래도 혼자서 연습이라도 할 수 있지만 테니스는 상대 없으면 칠 수가 없습니다.
배드민턴은 좁은 공간에서 할 수 있지만 테니스장은 배드민턴의 2배이니 말 다했죠.
일부 인플루언서나 sns병 가진 사람들 정도들만 하게 될 겁니다.
지속적으로 하기엔 서민들의 접근성이 떨어지거든요
스포츠가 다 그렇죠. 실력이 비슷해야 서로 운동이 제대로 되니까요.
그래서 요즘 젊은 코치들은 레슨 방식을 바꾸고 있습니다. 실내에서도 칠 수 있게 기계 도입 투자에도 적극적이구요.
야구 연습장 피칭머신같은 머신과 스크린골프장같은 화면이 있어 혼자서도 실내에서 원하는 연습을 할 수 있는 곳을 봤는데 피칭머신이 공 구종까지 고를 수 있더군요. 신세계였습니다.
@@lIlIl-g7p 그런 머신과 함께 하는게 뭔 재미가 있을런지... 야구도 안 치는 사람들이 모여서 가끔 놀때 그렇게 치면 재밌는거지... 야구 취미로 꾸준히 하는 사람에게는 그건 재미가 아니라 훈련의 일종일뿐이죠. 확실히 한계가 존재해요
요즘 새로운 방법이 카카오오픈톡 등등으로 본인구력에 맞게 번개해서 치는 방법인데 예전보다 더 본인실력에 맞게 자주자주 칠수있어요!
@@user-hj5jp6nn9y 랠리가되야 재밌지 랠리도안되면 당연히 연습해야하는거아님?
젊은사람들 늙은이랑 치고싶어하지도않아요
그냥 자기들끼리 비슷한실력으로 재미로치는거지 꼭 스포츠라는게 목숨걸고할필요는없는거니까요 그냥 모여서 술먹듯 하나의 놀이로 생각하는겁니다
웨이트 매니아 이긴한데, 대학때 테니스 동아리 활동 4년 해본바로는 웨이트 보단 테니스가 재미는 확실히 있음. 수준이 비슷한 상대하고 랠리만 좀 되고, 간간히 포핸드 정타로 얻어 걸려서 탑스핀 먹고 들어갈때 쾌감도 있음. 좌우지간 재밌는 운동임. 웨이트는... 자기 만족임. 거울보는 재미가 쏠쏠함. 장점은 혼자서도 언제든지 센터가면 할수 있다는거??
웨이트는 자신과의 싸움이죠. 근데 결과물이 확실히 눈에 보이고 남들에게도 보이게 되니.. 사실 피드백이 가장 확실한 운동이 웨이트죠
계속 되어야 할 텐데. 괜히 시설 늘렸다 1년 반짝이면 ,,
요즘 세대 반짝런 이라 함부로 늘리기도 어려울듯..
테니스가 기술 익히기 매우 어렵고 체력소모도 많지. 기술 익히기가 어려운 이유는 본인 생각 같아선 이렇게 하면 될것 같은데 본인의 생각대로 하면 99% 잘못된 방향으로 간다는거야. 처음엔 매우 거북한 느낌이 들고 그렇기 때문에 다음날 와서 치면 어제 느낌 왔던거 다 까먹고 다시 감을 찾아야돼. 이걸 1만번은 해야 몸이 비로소 기억을 하는데 일반인이 그 과정을 견뎌내기가 쉽지가 않아
괜히 생활체육으론 배드민턴이나 탁구가 권장되는게 아니죠ㅜㅜ
심지어 부상위험도 커서....ㅜㅜ
골프는 더 어려움. . .
국가 체육시설 만들어 놓으면
동호회란 작작들이 자기네꺼마냥 만들어서 사용하는거나 막아라
솔직히 테니스 장소 별로 없으므로 대중 인기는 적절치 않음 그냥 등산 조깅 수영 탁구로 대체하셈
선수목적이 아니면
인기 따라 운동한다고 좋은 것도 아님 그냥 내게 맞는거 하고 아무리 재밌어도 10년 이상 할거 아니면 하지 마셈
테니스 장비, 패션 열풍이지.. 돈으로 얼마든지 즐길수 있으니.. 정작 테니스 자체는 칠곳도 없는데.. 실력이 하루아침에 돈으로 되는것도 아니고 지금 열풍으로 막 시작한 사람들이 테니스플레이를 즐기려면 최소 1년 레슨을 받아도 될까말까인데.. 그때까지 갈 사람들이 10%면 많다고 봅니다
냄비죠.머 몇달그러다 말꺼임
ㅎㅎ 냄비라 어디나 냄비라 폄하하는 꼰대들
@@safinz5766 자기객관화가 안되는 냄비의 발악 ;;
저도 동감합니다. 코트비 레슨비 용품비 죄다 올려놓고 싹 빠지면 결국 남은 피해는 기존 동호인들 몫이죠.
엥 무슨 근거로 이런 댓글을 쓰는지? ㅋㅋㅋㅋ
저 30대 초반이고
제 대학교 친구들(대부분 전문직 혹은 고소득자 ; 주변환경 설명을 위해 기재) 50명 중 테니스 치는 사람 2명이었던 반면 지금은 10명 정도는 되는듯. 약 5배 늘었는데 이들 모두 일년 이상 치는중. 주 2회 정도 플레이하는듯.
님 주변엔 냄비가 가득할지언정 제 주변엔 냄비는 한명도 없음. ㅋㅋㅋㅋ
세상을 그렇게 비관적으로만 냉소적으로만 보지 마세요. 왜 멀쩡한 테니스인들을 조롱합니까? 이래봤자 님 인생에 도움 안돼요~
어디또 테니스 관련 회사에서 협찬이라도 받으셨나?
밤에 다녀봐도 테니스 플레이하는거 전혀 보이지 않던데?
그게 그렇게 문화적으로 중요한 이슈던가?
언론이 뭔가 이익을 위해서 움직이는 느낌.
단지 골프웨어를 입고 싶었을 뿐,
단지 테니스스커트를 입고 싶었을 뿐,
단지 그걸 입은 그녀들을 보고 싶었을 뿐…
정답 ㅋㅋ
골프는 서서 살살 쇳자루나 휘둘루면 되는데
테니스는 유산소 운동이라 멋으로 접근 하기에는 무리가 있을듯ㅋ
너 정답
ㅉㅉ
그런것치고는 새벽에도 나와서치고 보통 혼성보다는 동성끼리 아저씨끼리 몰려다니고 여자들끼리 치고 그럼.. 님처럼 불순한 생각가진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걍 스포츠로 이용하는중
인스타 감성에 골프 입문했다가 여럿 빠개지고 이제 테니스 간다고 설치네 ㅋㅋㅋㅋㅋ 어휴 몇년 안갑니다
사람들은 등따시고 배부르면 문화 예술 스포츠로 관심을 돌리게 되지요. 👍🏻
ㅋㅋ 지방으로 이사오세요~~
인구의 절반이 서울,경기,인천에 거주 하셔서
땅이 부족합니다
요즘 서울갔다가 진주 내려오면 전쟁났나 걱정합니다.. 거리에 사람들이 없어서ㅋ
테니스장도 낮에는 텅텅 비고 퇴근 후 가면 최장대기시간 30분정도네요~~ 많이 치면 하루 6게임씩 하고 집에가요^^
100% 장담하는데 테니스가 좋아서 하는게 아니라
열풍이라는 단어까지 붙으니, 본인도 가서 테니스 치는 모습 찰칵
옷 입고 찰칵
그리고 며칠 하다가 바로 끊음 ㅋㅋㅋㅋㅋ
골프,테니스 이런 유행의 근원을 생각하면서...아~~~국내 경기가 많이 안좋구나. 이런 생각이 드는 나는 뭐지? ㅋㅋ
원래.. 불경기가 오면 치마가 짧아지는 법입니다. 있는 척은 떨고 싶고 인스타에 홍보해야 몸 값이 비싸지죠. ㅎㅎ실내 테니스 레슨장가면 여자들이 대부분임..
참 냄비근성은 …체육시설 확충? 반짝일까 봄 괜히 세금낭비 할수도 있음…아마 1.2년지나면 또 흐지부지하다가 다른 걸로 갈아탈듯…2,3년정도 골프붐로 난리더니
수준안되는 흙들도 테니스판에 기어들어오다보니 개판된게 현실 ㅠ
즐기는 운동이 되어야 합니다
분당으로 오세요~ 아파트 단지 마다 테니스코트가 있어요~ 거의 뭐 200, 300미터마다 있는듯 테니스 장비 다있는데 다시 쳐볼까...
다들 팔꿈치 조심하세요!
ㅋㅋ정답
팔꿈치는 회복되는데 손목이 잘못 나가면 기~냥 끝임
요새는 골프에서 테니스로 넘어왔음? 비싸서 그런가 ㅋㅋ 아무튼 허세 운동중 하나. 여자들은 예쁘게 테니스복 입고 사진 찍고 싶어서 하는 사람들도 있을듯.
해보지 않고는 알 수 없지요. 테니스의 매력을...하나 말씀드리자면 배우기 전에 매너부터 완전 숙지 하시길... 지나친 승부욕 때문에 상대방 또는 파트너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사람이 있지요. 즐거움이 괴로움으로 변하게 하지요. - 물론 승부욕이 있어야 재미 있지요-
필드, 코트 예약이 안된다고 징징대고, 뉴비들보면 눈깔에 불켜고 훈수질 하는 썩은물들의 스포츠...이 기회에 좀 물갈이할 필요가 있음.
나중에 엘보 다 나갑니다ㅠㅜ 그때 후회 마세요
우린 그래서 그것을 테니스 엘보라 했어요 ~
재미없어서 아마 오래는 못 갈 듯.. 치고 싶은 사람끼리 쉽게 칠 수 있는 환경 자체가 안 되니.. 공 주우려 다니는 거 얼마나 싫은데..
생체에 드는 비용도 연말정산 해주면 좋을텐데... 스포츠 복지라고 국민들이 열심히 운동하면 건강해져서 건보료 지출이 줄어들 것임다...
근데 어떤 운동이든 다 고질병,부상위험은 있지만...오히려 매니아되면 테니스.. 어깨가 안좋아지지 않나요???
회전근개에 매우 안좋죠.. 탁구는 이상근 증후군을 앓기 쉬워요..
잘못된 자세로 치면 얼마지나지 않아 아파요.
기본기가 많이 필요한 운동으로 집입장벽이 높은 운동이죠
골프, 테니스, 베드민턴, 볼링, 탁구
이 5개 중 운동 난이도 어려운 순서 어떻게 될까요???
테니스 > 골프 > 탁구 > 볼링 > 배드민턴
골프>테니스>>>>>넘사>>>>탁구>배드민턴>>>>>>>넘사>>>>볼링
탁구 골프 배드민튼 테니스 다 배우고 결정한 운동 난 탁구~
늙어서까지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운동 ㅋㅋ
테니스 여름 덥고 겨울 춥고 실내 연습장은 적어서 관두고
배드민튼 관절 나갈 것 같아서 관두고~
골프 돈 들고 허리 아파서 관두고 ~
이런 영상에 마저 혐오랑 부정이 가득하네. 역시 인터넷 망령들은 변하지않는구나
헬스가 인기가 많은 이유 중 하나가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쉽게 할수 있기 때문인것 같음.
골프는 너무 비싸고 테니스는 코트가 부족하고....
테니스가 열풍이라는 것은 좀 이해가 안감.
쉽게 샤워하고 바로 출근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직장생활하는 사람들이 새벽1시까지 테니스를 즐긴다는 것도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감
테니스 엄청 운동량 많고 힘든 운동인데,,,,옛날 처음 시작했을때 너무 힘들어서 놀랐던 기억이.....그나저나 지금 유행하는 이유를 가만히 보자면 여성분들 테니스복장이 골프웨어 못지 않게 예쁜옷이 많으니까 골프보다는 저렴한 테니스로 관심이 옮겨붙은거 같은데,,,,참....
그럼 좀 시간지나서 골프처럼 테니스 열풍 가라앉으면 그 다음 예쁜옷 입고 할 수 있는 운동이 뭐가 있으려나 ???
요즘 젊은 사람들 유행타는거 보면 운동이고, 음식이고 뭐든간에 너무 가볍게 좋아하고 가볍게 버리고 참 사람들 생각이 너무 가벼워졌어....
술마시고 진상떠는것 보다는 차라리 가벼운 유행이라도 운동이 나으니까 뭐 좋은 현상이라고 해야겠죠....
한번 시작했으면 중간에 관두지 말고,,꾸준히 오래 하시고,,,,참고로 테니스도 나름 비싼 운동이라....울동네 주1회 레슨비 한달 28만~30만원정도
테니스 치마는 왜입는거임 대체 ㅋㅋ 그냥 운동하기 좋은바지입으면 딱인디..
참 이해가 안되는구만..
제대로 폼 잡으면 부상 안오는 줄 아는데.. 덜 오는거임. 한 부분의 관절은 많이 쓰면 고장나게 되어 있음. 프로 선수들이 그 좋은 자세로도 부상이 자주오는가 생각해보면
이제부터 골프 제외, 테니스 포함 대부분 레져 스포츠가 내리막일 가능성이 높겠네요. 오히려 값 싼 헬스/수영 인구가 더 늘 듯.
옷은 지미 선수같이 쳐입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동할 장소를 늘려라 !
정부,지자체가 젊은 사람들을 위해서 할 일이다 ~~
시골가
골프에서 젊은 친구들이 빠지니 골프 그린피도 이제 좀 떨어지겠군요 골프장들의 횡포가 이제는 없어질거라 믿습니다.
테니인들이여~~ 더 많은 회원 유치하시기 바랍니다.
글쓴이 늙은이
한번 올라간건 그리 쉽게 떨구지 않아요.. 장ㅇ사 한두번 하나요 ㅋ
사람 줄면 그린피 오르지 않나요? 100벌던거 사람 줄어 70벌면 기업측에선 남음 고객들로 30채우거나 직원 줄여 30 아끼거나
진짜 다들 하면 몰리는거 유행이거 한국인 종특
집 근처 야외 테니스 장 있는데 사람들 치는 거 보기만 해도 재미있더군요.
같이 칠 사람이 없어서 못 치고 있습니다. ㅠ_ㅠ
요즘 귀족스포츠가 어디있냐.
100년 전이나 그런게 있었지.
요즘은 맘먹고 누구나 돈 모으면 자기가 하고자 하는 스포츠 다 할 수 있다.
이젠, 생활스포츠로 누구나 다 건강해지는 바람직한 사회가 되야지.
골프, 테니스 둘 다 인스타에 사진 올리기 좋은 운동들
ㅋㅋㅋ뉴스에서도 대놓고 대부분 여자들입니다. 옷은 짧은치맠ㅋㅋㅋ운동이 유행하는게 아니라 허세가 운동에 스며든것 같아요
맞음 보여주기식으로 운동하는턱역겹
운동하면서 본인의 매력도 발산하고 좋은거같은데요. 본인들도 이쁘고 멋진옷 입고 운동할때가 더 의욕생기지 않나요? 후줄근하게 입고 운동 나가면 할맛이 안나던데...
응~~ 헬스+요가+필라테스+유산소(수영, 자전거, 달리기, 등산 등)가 무적 조합이야~~~ 인정?????
@@청소기하하 그러니까 운동이 아니라는 거지. 최대한 편한 옷을 입는게 맞지. 이옷저옷 예쁘기만 한 옷 사입고 있는데.
2:43 머드리?
클럽법은 뭐지?
공공시설. 클럽에서 독점하는 것이 문제가되서 온라인 선착접수로 바뀐건데.
법으로 클럽의 독점과 할인을 보장한다고??
누가 만든 후진적 법률이야?
테니스장많다 공공기업에
단지개방을 안할뿐
하긴 회사에도 테니스장 있어서 회사 사람들만 쓰더라 ㅋㅋㅋㅋㅋ
테니스 정말 재미있지요...난 호주사는데 호주는 코트가 주위에 엄청 많아서..그래도 한국보단 예약이 쉬워요...일주일에 거의 4번 친답니다^^
1980년인가 John Newcome Tennis Academy에 한국에서는 겨울이고 호주는 여름일때 동계훈련 한다고 처음 가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다음에 쥬니어 대표들이 Perth에서 84년 겨울에 현지 훈련을 했었고 호주는 테니스 강국이고 인프라가 이미 몇십년 전 부터 구축되어 있는 테니스 선진국이지요... 한국에 70년대 중반 마가렛 코트 여사가 시범경기 하러 온 적도 있고 대학선수 생활 후 ITF서키트를 돌 때 호주에서 그래도 인기있던 Roger Rasheed와 함께 서키트를 돌았습니다. 그친구 나중에 보니 대머리가 되어 Leyton Hewitt 코치를 하고 있더군요... 호주오픈 주니어에 참석을 했던 기억도 나고.... 옛날 이야기네요...
자외선도 피하는 테니스라.. ㅋㅋ 테니스는 기본적으로 실외에서 하는 운동이지 상가 건물 안 박스에서 공치는 게 테니스가 아니죠.. 우리나라 땅덩이가 좁다 보니 스크린 골프 생기듯 실내 골프장 생기지만 얼마나 갈지 모르겠네요. 스크린 골프야 게임의 특성상 가능한 부분이 있지만 테니스는 실내 연습장에선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고, 정상적인 게임은 아예 불가능한 구조인데..
그 실내에서 몇년 배운들 과연... 함 지켜봅시다.
미국 Frisco TX 에서 200 명 넘는 테니스 구룹(무료) 에 멤버로 있는 회사원 입니다. 저희는 주위에 있는 여러 중/고등학교 시설에서 매주 수차레씩(원하면 학교 끝나고 언제든지) 무료로 사용할수 있어서 즐겁습니다(공은 3게짜리 한 2-3불이면 사구요). 그리고 USTA member 로서 팀 구성해서 시합도 종종 하지요. $50 불 정도내면 한 시즌 시합참가 할수 있지요...무료 시합도 있구요...UTR, USTA rating 을 계속 improve/check 해가면서 서로 겨루기 시합 하니/한국말로...꿀잼? ㅎㅎ - 여긴 테니스 Heaven 인것같네요...🤩🎾
지방에는 주말에도 코트가 남아돔
가까운데 있어야 이용하지
차로 1시간 이상 가야되는 시골지방에는 무용지물
지방도 지방나름
지방은 자세히 어디에 코트가 많나요?
춘천에도 코트 경쟁 엄청 심해요 ㅜㅜ
테니스 좋아요!
전신에 패션쇼나 하고 인스타질이나 하려고 저러는거지 뭐 있나 ㅋㅋㅋ
프로선수처럼 멋진 복장을 입고 운동합니다ㅋㅋ 역시 한국은 운동은 복장과 장비부터!!
원래 운동은 장비빨이지
원래 배드민턴 테니스같은 스포츠에선 비인기종목이
예전부터 생활체육에선 인기 좋앗다
뭔 최근에 인기좋아진거 처러 떠들고 앉앗어 어휴;;
어차피 반짝 하고 꺼질 유행..
땅이 부족한 나라에서 테니스, 골프는 무조건 비쌀수 밖에요. 다른 구기에 비해 여럿이도 못즐기고.
약 40년전까지는 돈있고 여유있는 사람들이 쳤지만, 그 이후로 귀족스포츠라 불릴 이유가 없는데 ㅎㅎㅎㅎ
한 때라 하기엔 너무 오래전 얘기지
테니스는 코트 예약 같은 것 때문에 더 접근하기 힘듦. 그냥 하고 싶을 때 아무 때나 할 수 있는 취미가 아님. 어렵기도 너무 어렵고.
테니스도 레슨비 ㅈㄴ 비싸던데.. 돈많은 사람들 많은갑네.. 나만 돈 없나..
1시간에 PT값 뺨치게 비싼곳 많던데..
문화 대세가 운동쪽으로 쏠리는건 좋은 현상인데
헬스도 유튜브를 통해서 PT 안받고도 어느정도 혼자 할 수 있는
많은 정보들이 풀리고 대중화된거라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할 듯
코트 예약도 힘들고 레슨도 비싸고 솔직히 초보가 레슨 받는데 뭔 6,7만원씩 필요해여
오래 안하시던데 특히 여자분들은 인스타용 사진찍고 1년안에 80프로 그만둔다에 한표
저도 한표~
에이 95프로요ㅋㅋ
배드민턴 이 짱입니다요 ~
옷이 예쁘니까 그걸 입고싶고 입으니 찍고싶고 찍어두니 올려두고싶고 거기에다 보고 따라하고 인스타가 운동 유행을 만들었네 바프 헬스 골프 테니스까지.. 담은 뭐할려나 그래도 운동이 활성화 되는거 상당히 좋은거같네
젊은 층 여자들이 많이 한다? 다 한 때지 인스타에 사진 올리려고 몇 번 하고 대부분 옷자랑 장비 자랑 좀 지나봐라 날씨 추워지면 다시 실외테니스장은 한가해진다 실내도 춥다고 안 나오고 ㅋㅋ 겨울 지나봐라 거의 70,80% 빠져나간다
좆선 냄비근성 ㅋㅋ 인스타 용 ㅋㅋ. 사진만 찍고. 복장만. ㅋㅋ 좋지 ㅋㅋ
이젠 골프에서 또 테니스로 넘어갔냐? 진짜 sns 보여주기용 겉멋 허세.. 이거 괜찮다하면 우르르 몰려가고.. 한심하다
한국인 특... 뭐 하나 몰리면 광풍을 넘어서는 수준으로 몰리다가 한번에 싹 빠짐.... 테니스 오래 즐길 사람들은 1년정도 지나면 중고로 올라 안쓴 고가 제품 많이 나올테니 그때 득하면 됨.
응~~ 헬스+요가+필라테스+유산소(수영, 자전거, 달리기, 등산 등)가 무적 조합이야~~~ 인정?????
테니스는 구장이 별로 없음. 워낙 코트 크기가 커서 공간만들기도 힘들고. 그에비해 배드민턴은 웬만한 학교 체육관엔 다 배드민턴동호회가 있음.
이것도 등산처럼 물빠질거임
테니스가 매력있고 멋진 운동이긴 하지만... 생각 이상으로 어려운 운동임. 동호회 10년 레슨 받고 꾸준히 쳐야 어디 가서 취미로 테니스 한다
는 소리 할수 있음..
테니스가 저런 실내에서 가능함??? 좌우 앞뒤 폭이 너무 좁은데??? 저기서 경기가 가능한가?
빨리 골프에서 빠져나가라..
뜨네기 손님덕에 비용만 올라갔다..
테니스 저변 확대의 문제점: 과거에는 아파트 단지내 테니스 장이 기본 이었고, 오래된 아파트에는 아직도 있지만, 지금은 이것도 모두 공용시설 관점에서 철거 되거나 없어지는 추세임. 즉, 현재는 일반 대중의 접근성이 매우 어렵고, 공공 테니스장 숫자는 한강에 물담기 수준밖에 안되고, 한국같이 땅으로 먹고사는 나라는 개인이 운영하기란 더더욱 어려운 지경임. 최근 실내 테니스가 등장해서 여성들의 관심도 많아 졌지만, 현실적이 어려움이 많아서 다시 부흥 할 수 있을지는 의문임. 나도 학교 다닐때 테니스에 미쳐 있었는데, 지금은... 아 옜날이어.
결국 탁구로 귀결됩니다 탁구로 오십시오!! 나이 50~60지나 결국 탁구로 넘어오게 되는데 다들 후회하십니다... 진작 탁구할걸 이러면서...
인스타에 치마 입고 있어 보이게 찍어 올려야 남자들한테 몸 값이 비싸질텐데.. 탁구가 그렇지가 않아요... 나이트 클럽과 마찬가지로 여자가 많아야 남자들도 꼬이고 활성화 되거던요.. 현대카드 사장이 카페나 식당등 기타 등등에서도 여자가 남자보다 많이 쓰는 곳 찾을 수 없다고 논란이 된적이 있었죠.. 한마디로 여자는 남자 빌어먹어야 하는 존재
저 예약 시스템 비리가 있는거 알고 있는걸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에서 사는데, 5월부터 6월초까지 한국에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public courts 를 찾을수 없었고, private courts/ 1시간당 $30.00 이상 받는데다 테니스 courts 를 쉽게 찾을수없어 아쉬웠습니다. 미국은 내가 사는 중소도시에도 주위에 public courts 도 3군데 있다. 그중 한곳은 한쪽에는 농구 할수있는 곳이 있고, 옆에 테니스 courts 4개가 있으며, 밤에도 10:40 까지 불이 들어온다.
@@dictv4090 내 이해합니다. 밝힌것처럼 한국에 한달넘게 있으면서 한번도 테니스를 할 기회가 없었어요..racquet 을 가져갔지만. 확실히 땅이 작아서 그런지 운동시설의 공공장소 ( public courts; tennis, basketball, , soccer fields..etc) 가 너무 없지요...
또 또 냄비 ㅋㅋㅋ인스타용
우루루루 쏠리는 거 한국인종특
운동 많이들 하면 국민건강에 긍정적이지만
이게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우리는 유행이 오는것도 빨리 가는것도 빨리
이것도 얼마 안 갈거라고 봄...
좋은 현상이라고 봅니다
요즘 MZ세대들 운동하는거 보면 실력보 의상이 월등히 앞선다
옷사는데 돈 만 쓰다 끝나면 술 마시고 헌팅...ㅋ 종특이야 스포츠의 사교장화....ㅋㅋ
처음엔 재미있지 계속하다보면 실력이 더디고
자괴감에 빠지면서 70프로는 라켓 던지고 빤스런. 2찍들아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들 쳐.
죽을 때 까지 할 수 있다.몸만 따라주면
인스타 사진 찍으러 가는 여자가 87%
테니스 시설을 더 늘려라
지하를 테니스 시설로 바꾸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