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반 - 행복 (Cover. 블랙롸임)

방구석 랩퍼가 불러보는,
오반의 '행복' Rap Cover 영상
1절 살짝 개사,
Verse1]
Yeah 힙합을 하겠다고 집을 나와서는 금호동 옥탑방을 잡았지 월세는 30만원
투잡을 하며 주말에 한 번, 무대에 오른 뒤 꿈을 펼치던 시간이 7년
동전모아 4319 타고 강남 to 강북 오고가며 얻은 것은
BlackRhyme이란 이름 뿐 그마저도 아는 사람은 함께 랩하던 친구들뿐이었지
난 아무것도 남은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
꿈을 포기하던 날의 밤은 칠흑 같은 어둠
뭘 해야 할지도 모른 채 걸었던 날들이 길었어 나는
술로 위로를 받기에는 젊었던 날들
마이크를 던지고 박차고 나와 살았지 다른 삶을
행복 찾아 돌고 돌았던 길에 또 다시 부르고 있네 내 얘기 담긴 노래를

[@Sulla_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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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rhyme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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