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못했는데 유튜브에서 뵙게 되네요. 예전 베어보우 대회 때 국궁들고 나오셔서 30미터 x10에 세발 몰아넣으시는 것 보고 다들 환호했던 기억이 납니다. 단거리는 양궁 사법이 훨씬 유리한데도 혼자 국궁들고 나오셔서 결국 우승까지 하셨잖아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빌어봅니다
제 깍지손이 뭔가 어색하고 부자연스러웠는데...원인을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책으로만 국궁을 배우다보니 이런 내용을 알수가 없었는데... 정말 활쏘기 자세에 대하여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시는거 같습니다. 가끔 자기들 사법만이 정통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우리의 전통사법도 계승하되 너무 전통에만 매몰되어 있다면 더 발전이 없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전통도 좋지만 재미도 있어야 발전하지 않을까요?
깍지손을 걸머진다는 이야기가 무슨 의미인지 모르시는 듯. 책 '조선의 궁술'에 이르기를 “몸은 곧은 형세로 서서 과녁과 정면으로 향하여야 하나니 , 속담에 관혁이 이마바루선다함이 이를 일은 바 이니라.” 거궁 만작을 했는데 왜 몸이 과녁과 비껴서 있을까요? 이게 책 조선의 궁술에서 말하는 전통 정통 조선의 활쏘기라고 볼 수 있을까요? 몸 중심이 과녁을 비껴서 있는데 화살이 입술꼬리에 있다고 깍지손을 어깨위에 걸머 졌다고 말할수 있을까요? 정작에 몸이 과녁과 비껴서서 조선의 궁술 전통궁체를 논한다는 자체가 이미 딴나라 이야기인줄 알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우리활을 잘못알고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제대로 된 궁술을 시전해서 사이관덕을 이루고자 한다면 처음부터 활을 다시 배워야 하지 않을까요?
@@ADFSIO4J3FDSKFMQEWADFS 왜? 불편한 진실을 마주할 용기가 없으신가? 국궁 쏜다고 으시대고 있었는데 JH K님이 쏘는 활이 국궁이 아니라서 실망하셨나요? 책 조선의 궁술에 써 놓았잖아요. 발시후 줌손과 활장이 불거름으로 떨어지고 화살이 줌 뒤로 떠서 들어와 맞는것이 제일 잘 쏜 활이라고. 풍석 서유구선생의 사결 극력견전대목을 보면 발시후 윗고자가 오른 신발로 향하고 아랫고자가 왼 뒷 겨드랑이를 세게 친다고 나오거든요. 이 대목 이 조선의 궁술에서 말하는 줌손과 활장이 불거름으로 떨어진다는 대목을 똑같이 설명하는 것이랍니다. 이것을 웅천 이춘기공의 사예결해에는 전수별이후수절이라 설명하고 청교 장언식공의 정사론에는 전거후집으로 절파절현으로 쏜다고 설명하시거든요. 조선 특급무장이 쏘는 활이 조선(한국 고려)의 궁술이지요. 족보에도 없는 턱밑살대 게발각지 들고와서 국궁쏜다고 주장하는 것은 자가당착의 사기에 불과하답니다. 닥쳐! 라고 입을 막을려고 하지 말고 별절이 조선의 활쏘기 국궁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을 해야지 그래야 설득력이 있고 정당한 것입니다. 그래서 100% 반사 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본 손깍지 중에 제일 멋있고 자연 스럽습니다.
생각지도 못했는데 유튜브에서 뵙게 되네요. 예전 베어보우 대회 때 국궁들고 나오셔서 30미터 x10에 세발 몰아넣으시는 것 보고 다들 환호했던 기억이 납니다. 단거리는 양궁 사법이 훨씬 유리한데도 혼자 국궁들고 나오셔서 결국 우승까지 하셨잖아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빌어봅니다
많이 자주 보고 또보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복받을실 겁니다.
활쏘기 원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분석적인 영상 감사합니다. 어쩌면 이렇게 고수님들이 체득한 활쏘기 원리를 현대인들이 알기 쉽게 분석해서 올려주시는 유튜브 영상들이 과거로 치면 고수들의 사법서가 하던 역할을 하고 있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집안에서 화살을 직접 쏘고 계시네요. 저도 집에서 그렇게 연습하고 싶은데 과녁부분을 어떻게 무엇으로 구비할 수 있는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깍지손이 뭔가 어색하고 부자연스러웠는데...원인을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책으로만 국궁을 배우다보니 이런 내용을 알수가 없었는데...
정말 활쏘기 자세에 대하여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시는거 같습니다.
가끔 자기들 사법만이 정통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우리의 전통사법도 계승하되 너무 전통에만 매몰되어 있다면 더 발전이 없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전통도 좋지만 재미도 있어야 발전하지 않을까요?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각궁 올리는 방법도 올려 주실 수 있나요?
네..^^
I use horsebow korean, nomad black shadow
지금 막 시작하려는 초보는 몇 파운드 활 구매를 추천 하십니까?
주위 활터에 가시면 입문용 활이 있습니다. 독학이시면 스프링이나 고무줄로 힘을 키우시고 25파운드 정도로 시작하시면 좋습니다. 아님 30파운드 이상 구매하셔서 줄을 묶어 당기며 힘을 키우시는 방법도 좋습니다.
온깍지 뜻이뭐에요?
당기는 손을(깍지손) 화살을 쏠 때 호랑이 꼬리처럼 뒤로 움직여 펴는 사법을 말합니다.
제자리 그대로 있는 사법과 다른 부분입니다.
100년 전의 주류 사법이었습니다. ^^
@@sungwk1 네 감사합니다
온깍지 사법은 무슨 목적으로 손을 저리 크게 뒤로 빼는거죠? 화살은 이미 떠나버렸는데요. 골프 스윙의 팔로우쓰루 같은 건가요?
굳이 거궁을 하시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그냥 양궁처럼 만작시키면 안하는 이유가 있나요? 그냥 스타일의 문제인가요? 아님 국궁의 특징 때문에 거궁을 하는 건가요?
국궁은 국궁 만의 자세를 너무 강요하는데 무슨 자세로 쏘든 잘 맞추면 솔직히 왈가왈부 할 부분이 사라지는 게 아닌가요? 꼭 몽골리안 드로우를 안하고 지중해식 드로우가 잘맞으면 지중해식으로 해도 문제 없지 않나요? 각 자세의 어떤 이유가 있을 듯 한데요.
깍지손을 걸머진다는 이야기가 무슨 의미인지 모르시는 듯.
책 '조선의 궁술'에 이르기를
“몸은 곧은 형세로 서서 과녁과 정면으로 향하여야 하나니 , 속담에 관혁이 이마바루선다함이 이를 일은 바 이니라.”
거궁 만작을 했는데 왜 몸이 과녁과 비껴서 있을까요? 이게 책 조선의 궁술에서 말하는 전통 정통 조선의 활쏘기라고 볼 수 있을까요?
몸 중심이 과녁을 비껴서 있는데 화살이 입술꼬리에 있다고 깍지손을 어깨위에 걸머 졌다고 말할수 있을까요?
정작에 몸이 과녁과 비껴서서 조선의 궁술 전통궁체를 논한다는 자체가 이미 딴나라 이야기인줄 알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우리활을 잘못알고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제대로 된 궁술을 시전해서 사이관덕을 이루고자 한다면 처음부터 활을 다시 배워야 하지 않을까요?
@@ADFSIO4J3FDSKFMQEWADFS 왜? 불편한 진실을 마주할 용기가 없으신가?
국궁 쏜다고 으시대고 있었는데 JH K님이 쏘는 활이 국궁이 아니라서 실망하셨나요?
책 조선의 궁술에 써 놓았잖아요. 발시후 줌손과 활장이 불거름으로 떨어지고 화살이 줌 뒤로 떠서 들어와 맞는것이 제일 잘 쏜 활이라고.
풍석 서유구선생의 사결 극력견전대목을 보면 발시후 윗고자가 오른 신발로 향하고 아랫고자가 왼 뒷 겨드랑이를 세게 친다고 나오거든요. 이 대목 이 조선의 궁술에서 말하는 줌손과 활장이 불거름으로 떨어진다는 대목을 똑같이 설명하는 것이랍니다.
이것을 웅천 이춘기공의 사예결해에는 전수별이후수절이라 설명하고 청교 장언식공의 정사론에는 전거후집으로 절파절현으로 쏜다고 설명하시거든요.
조선 특급무장이 쏘는 활이 조선(한국 고려)의 궁술이지요. 족보에도 없는 턱밑살대 게발각지 들고와서 국궁쏜다고 주장하는 것은 자가당착의 사기에 불과하답니다.
닥쳐! 라고 입을 막을려고 하지 말고 별절이 조선의 활쏘기 국궁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을 해야지 그래야 설득력이 있고 정당한 것입니다. 그래서 100% 반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