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장인을 꿈꾸다, 전통문화교육원 수리기능자 과정 소개(회화편)

[@허명기-p6n]

진짜 잘하는 겁니다.
저는 경남 진주에서 경남도 문화재(개인 소유 건축) 관리하는 사람 입니다.
1)문화재 관리하는 사람의 입장 입니다.
최근 공공 예산으로 문화재 건물 보수를 지켜 봤습니다 만, 대 실망 이었습니다.
공공 매체로 보았던 외국의 문화재 보수, 보존 시 붓으로, 약품으로 고유 특성 복원을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하는 그 모습과 너무 달랐습니다.
모든 게 예산이고 100년 이상의 문화재 건축물에서 방바닥 구들 없애고 전기 온돌 패널 설치 하려고 하는 자문 위원, 거기 맞출려는 업체(설계,시공,감리), 공무원,
'아, 분야(박믈관 유물)가 달라서 그런가?' , '내 선입관 이었겠지'하며 얼떨결에 넘어갔는 데, 그러다 보니 건물은 '개판'입니다,
2)부자간에, 조손간에 어려운 선택과 함께 전수되는 문화재 전수과정은 익히 방송으로 봐왔습니다. 조만간 단절의 예감과 함께요,
공적인 수많은 입문자를 양산해 놓으면 이후 그중 진중한 후계자가 나올 가능성이 더 커지 않겠습니까?
인생에서 희소성,경제성은 거의 같이 가던데요.

[@Amber_unitme]

24년에 포트폴리오 만들어서 지원할거예요!❤

[@koreanheritage]

화이팅입니다\(￣︶￣*\))

[@대구로즈마리]

어느지역에 있는 전통교육원인가요?

[@koreanheritage]

충남 부여군 소재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내에 있는 ‘전통교육원’입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대구로즈마리]

감사합니다🍀꼭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