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 수 있을까 흐리던 어느 날 나란히 앉아 얘기했던 서로의 오랜 꿈과 아픔들을 널 닮아간 만큼 지나온 시간들 장난처럼 다짐했었던 그 약속 이젠 의미를 잃었구나 Goodbye 잘 지내길 이젠 Goodbye 고마웠어 내 곁에 웃어주던 게 자꾸 떠올라 참 그리워져 나약한 날 그저 감싸주던 손길 어두운 내 삶의 일부가 된 그 웃음 점점 바래져 가겠구나 Goodbye 잘 지내길 이젠 Goodbye 고마웠어 사실 난 걱정부터 돼 강한척해도 여린 네 맘을 유난히 네가 많이 아프던 그날 밤에 나를 가장 필요로 했던 외로운 그 밤에 바쁘단 핑계를 대며 그저 미안해 난 그 말밖에 못했어 Goodbye 잘 지내길 이젠 Goodbye 기억할께 아득한 너의 목소리 따뜻한 말투 그때의 우리를 이루려던 미래 다짐했던 약속 나란히 걷던 발걸음도 이제는 다른 곳으로 향해간다 점점 멀어져 가겠구나
![노리플라이[no reply] - '이렇게 살고 있어'](http://i.ytimg.com/vi/76BfTdK-50c/mqdefault.jpg)
![[라디오스타] 한 줄핑 이동진이 울까 겁나서 못 봤다는 영화 MBC241106방송](http://i.ytimg.com/vi/gslYNUUxF3I/mqdefault.jpg)
![노리플라이[no reply] - 'World'](/img/n.gif)
좋아함을 넘어 사랑하는곡 2012년 군생활 시절 이별하고 앨범사서 정말 많이 들었고 아직까지 항상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노래..
잊을 수 있을까 흐리던 어느 날
나란히 앉아 얘기했던
서로의 오랜 꿈과 아픔들을
널 닮아간 만큼 지나온 시간들
장난처럼 다짐했었던 그 약속
이젠 의미를 잃었구나
Goodbye 잘 지내길 이젠
Goodbye 고마웠어
내 곁에 웃어주던 게 자꾸 떠올라
참 그리워져
나약한 날 그저 감싸주던 손길
어두운 내 삶의 일부가 된 그 웃음
점점 바래져 가겠구나
Goodbye 잘 지내길 이젠
Goodbye 고마웠어
사실 난 걱정부터 돼
강한척해도 여린 네 맘을
유난히 네가 많이 아프던 그날 밤에
나를 가장 필요로 했던 외로운 그 밤에 바쁘단 핑계를 대며 그저 미안해
난 그 말밖에 못했어
Goodbye 잘 지내길 이젠
Goodbye 기억할께
아득한 너의 목소리
따뜻한 말투 그때의 우리를
이루려던 미래 다짐했던 약속
나란히 걷던 발걸음도
이제는 다른 곳으로 향해간다
점점 멀어져 가겠구나
이건 아직도 노래방에 없어서 너무 아쉬워요ㅠㅠ
ㅇㅈㅇㅈ..
노리플라이 알게 해준 노래.
NOREPLY의 시작과끝
Thanks for your beautiful song 🙏
이 노래를 알게 한 사람에게 존경과 감사를 보냅니다.. 지금은 어디서 뭘 하는지 모르지만 잘 지내시길 바라요 ㅁㅍ님
I miss you .
유난히 니가 많이 아프던 그 날 밤에, 나를 가장 필요로 했던 외로운 그 밤에, 바쁘단 핑곌대며 그저 미안해 난 그 말 밖엔 못했어.......
안녕...
안녕 지난 사람이 되었어 서로에게,,,,
😊
댓글 일곱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