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이 만 32살 생일 지나지 않아 만 31살에 죽었습니다 내가 지근 만 35세인데 어느순간 영상에 김광석님 보다 형이 되었내요 내가 어릴땐 당신을 몰랐고 20대에는 꼴에 음악좀 듣는다고 빌보드 흑인 음악이나 들으면서 내가 뭐라도 수준높은 줄 알았는데 아무리 빌보드 순위에 몇주를 했던 결국은 또 듣게 되는건 당신 노래군요 너무 일찍 떠나서 당신의 목소리는 영상으로 밖에 듣지 못합니다 그게 너무 아쉽습니다 당신이 부르는 노래 한번 내귀로 집적 듣지 못해 너무 아쉽습니다 언젠간 나도 죽겠죠 그럼 당신을 만나 꼭 한번 당신의 공연보러 가겠습니다 위에서 좋은 노래 많이 만들어 주세요
I listen to his music again and again. He was so amazing. His music is so specially to me. A littlebit sad and a littlebit happy. I think I'm dreaming when I listen to it. Words can't say what I feel! Thank you in heaven for the special songs!
to my hero Mr Kim Kwang Seok, singer songwriter and poet, why did you have to leave us so soon, your songs and performances gave us strength when we felt we were hopeless and helpless.....there will never be another you Mr KIM, your songs gave us " CAN DO" attitude... we will never forget your songs and your performances.... So sad that you left us so soon....
나보다 정확히 30년을 먼저 태어나고 3살이 될 무렵 세상을 떠난 천재가수. 사실상 접점이랄게 없는 세대인데 전 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김광석의 노래를 아버지의 차에서 CD로 들었습니다. 누군지는 몰라도 노래가 나오면 항상 따라 불렀습니다. 친구들이 버즈 노래를 부르고 동방신기의 노래를 들을때 김광석의 노래를 듣던 꼬마는 어느덧 나이가 들어 김광석 아저씨의 나이가 되어갑니다. 당시 나이와 현재의 나이가 비슷하다고 그 깊이까지 같다고 말할 수 없지만 젊다고 말하면 젊은 나이에 이룬 것들이 여전히 많은 후배 가수들과 드라마 영화에서 만나는걸 보면 틀림없는 천재입니다. 10대 중후반에 서른즈음에와 20대에 듣던 서른즈음에와 서른이 되어 듣는 서른즈음에는 항상 느낌이 다르네요. 이대로 건강하게 나이가 들어 60대에는 60대 노부부의 이야기를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때까지 이 영상이 제 인생에 함께 하기를..
난 김광석의 노래를 싫어했어요 , 내 20 대가 너무나 힘든데 더 힘들게 해서 . 한국의 소식을 안 듣고 산지 30 여년 … 이젠 k drama 도 보며 , 1988 도 보고 슬빵도 보며 , 이 분이 생각 났네요 ! 55 을 마감하고 56 의 숫자ㄹ 달리는 이 12/25.2023 삶이 고되도 그래도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 살아 있으면 됩니다 ! 거리에서 를 듣는 이 순간 … 죽을 만큼 힘들었던 순간들 … 그립지 않지만 , 나만을 부여잡고 살아왔던 그 시간들이 이젠 작은 이야기 거리가 되어 , 누군가를 만나면 풀어 놓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 눈물 없이 그러나 미소로’ 이어가는 그런 사람이 되어있습니다! 건강 하십시오!!
무슨 말인지 공감됩니다. 충분히 이해됩니다. 전 반대의 경우입니다. 저도 20대때 김광석의 노래를 싫어했습니다. 앨범은 샀지만 잘 듣지 않았습니다. 저는 20대때 힘들지 않았습니다. 매일 매일이 즐거웠습니다. 그렇다고 유복하거나 넉넉해서가 아닙니다. 그래서 김광석의 노래를 좋아하지 않았어요. 뭔가 삶을 왜곡하는거 같아서.. 이제 50이 넘으니 김광석의 노래가 와 닿습니다.
아. 제가 1995년 그 여름에 한국에 갔다가 김광석씨 콘서트 가려했는데 서울에서 이미 끝내시고 지방 투어 중이셔서 너무 아쉽게 못보고 왔었는데 그 몇달후 자살하셨다는 소식듣고 얼마나 안타까웠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타살었다니 너무나 화가나고 안타깝네요. 진실이 꼭 밝혀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김광석씨 노래를 음원으로만 가끔 듣다가....50분 짜리 이 영상에 빠져 한번에 다 보고서......매일매일 듣고 있습니다....실력 감성 목소리 위트 웃는모습..등등 너무나도 대단하고 멋지고...웃는 모습과 노래하며 행복해 보이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92년생이라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그립고 보고싶습니다..~~
0:53 ( 바람이 불어오는 곳 ) 6:33 ( 서른 즈음에 ) 11:12 ( 거리에서 ) 16:03 (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 20:10 ( 사랑했지만 ) 24:20 ( 이등병의 편지 ) 29:06 (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 33:07 ( 나의 노래 ) 37:09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 43:53 ( 일어나 ) 49:10 ( 그녀가 처음 울던 날 ) 개인적으로 이런 노래가 진짜 노래가 아닌가 싶네요 .. 광석님 편안한 곳에서 잘 쉬시기를 ..
I am ever so so happy to have found your UA-cam with Kim Kwang Seok playing and singing!! I just love his beautiful voice and music. I was so gutted when I found out he'd died so very young. Such a beautiful man and talent passed on so very, very young. Blessing to Kim Swang Seok and also his little girl, may they be together and together again in their next life/lives. Love and Light to them both.
아름다운 사람아... 노래 부르는 동안도 힘들었을텐데....우리는 몰랐소....ㅠㅠㅠㅠ 김광석.... 이 사람아... 우린 100년이 지나도...너무 너무 가슴 아프게 그립다오.....ㅠㅠㅠㅠ 그리고.... 미안하오... 사랑하오.... 정말... 보고 싶소...ㅠㅠㅠㅠㅠㅠ
LEGEND..... So sad he isn't earth side anymore.. I hope he is playing and singing his music still, in Heaven. Pray in his next life he will continue his musical journey... So Loved... Arohanui from New Zealand x
50중반에 바보같고 부끄럽지만 새삼 김광석 노래를 들으며 불금 술 한잔에 집에 들어가기전 아파트 공원 벤취에서 자정넘어 듣고 보는 노래는 이혼을 앞두고 가로등 불빛아래서 그 쓸쓸함이 나의 폐부를 파고드는것이 그 어느때보다 시리고 아픈 이 밤 김광석 노래와 표정으로 그나마 위로가되며 공감이 됩니다.
김광석,,,김목경 귀국 콘스트에 잠깐 찬조로 나와 노래 두곡인가 세곡부르던 그 날이 어제 같다,광석아~~ 나 요즘 일어나를 부르던 네 맘을 알것같아,,이렇게 하루하루를 벌레처럼 살아 가야 하는 건지,,오늘 소주가아닌 고급스런 투보틀 한병을 앞에 놓고, 네 생전 모습을 보며 너무 아픈 사랑을 곱씹어본다, 넌 나쁜 놈이야.내 가슴 을 지금도 헤집어 놓고 있잔아,,, 못땐놈,,,
김광석씨는 사람에 대한 이해, 인생, 사물 등의 고찰이 뛰어난 사람 입니다. 이걸 노랫말에 잘 녹여냈고, 노래 부를때 곱씹으면서 부르는 노래 스타일이 감정표현을 잘 담아내고요. 무엇보다 기교없이 가슴으로... 진정으로 노래 부르기 때문이 아닐까요. 한 곡 한 소절 혼을 담아 부르거든요. 다른 사람들 90세 까지 사는 에너지를 30세까지 자신의 노래에 다 쏟아부으신 것은 아닐까 생각도 해봅니다. "그만살까?", "서른즈음에"이런거 말씀 하시는거 보면 본인 가실 운명도 알고 계셨나 이렇게도 보이고요.
김광석은 임대료도 안내고 내 심장 한구석에 계속 살고있다,,,,임대료받아야하는데 당사자가 없으니 달랠수도 없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거니받거니 잘하시네
정말 멋진 댓글입니다…
댓글또한 묵은세월에 변색되지 않고 심금을 울리는 군요
여기 못받고 있는 사람
추가요^^~
@@user-te5fk5zx8q
그냥꺼져… 씨발… 생각은 다른순 있지만 니 댓글은 개 씨벌이다…
검사님 꼭 범인을 잡아주세요..
와이프 그 년이 작정하고 일 꾸민것입니다! ㅡㅡ안타깝게도 올바른 기자님들 등 ㅡㅡ많이 다쳤지요! 😥🥺🥹🥹🥹🥹 ㅡㅡ아ㅡㅡ썩을 세상!
김광석이 만 32살 생일 지나지 않아 만 31살에 죽었습니다 내가 지근 만 35세인데 어느순간 영상에 김광석님 보다 형이 되었내요 내가 어릴땐 당신을 몰랐고 20대에는 꼴에 음악좀 듣는다고 빌보드 흑인 음악이나 들으면서 내가 뭐라도 수준높은 줄 알았는데 아무리 빌보드 순위에 몇주를 했던 결국은 또 듣게 되는건 당신 노래군요 너무 일찍 떠나서 당신의 목소리는 영상으로 밖에 듣지 못합니다 그게 너무 아쉽습니다 당신이 부르는 노래 한번 내귀로 집적 듣지 못해 너무 아쉽습니다 언젠간 나도 죽겠죠 그럼 당신을 만나 꼭 한번 당신의 공연보러 가겠습니다 위에서 좋은 노래 많이 만들어 주세요
진정 노력했던 가수였는데
그당시엔 왜못느껴을까
60이된 내마음 이. 30대로돌아가고 마네...
사랑해요 광석님!!!
11
22
김광석 씨 ㅡㅡ와이프가 욕심이 과해서 ㅡㅡ선한 착하디 착한 김광석씨를 죽인겁니다! ㅡㅡ그당시 많은 기자님들이 다치셨지요!!! ㅡㅡ썩을 세상!!! ㅡㅡ돈으로 사는 세상! ㅡㅡㅆㅍ
💧우리나라 법이 막말로 개똥 보다? 못해요!😥🥺🥹😡😡 ㅡㅡㅡ썩을 세상 ㅡㅡ※● 제발 좀. 사형제도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세기에 한명 나올만한 가수가 아니라 그냥 김광석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두근거려요 절대 다시 없을 감성... 이렇게 영상으로라도 원없이 듣고볼수있어 감사할뿐입니다.
나 말고도 고 김광석씨를 좋아하시는분들이 너무도 많지 않을까요?그러리라고 절실하게 밑습니다!!
감율이 너무 너무 미치도록 좋아요^^!
거의다 고인들의 노래들 다 좋은것 같은이유는 아마도 또 다시 못들어서 그래요???
Moi
아까운 인재를 주검으로 내몰은 마귀들은 곧 지옥행이죠.
고인이 너무 착하고 철저하게 당한거죠.
김광석 싫어할 사람이 있을리가 있나요.
저렇게 생라이브가 심금을 울리는데요!
잊지못할 사람 김광석
기타치는 자네모습속에.난반했다.하모니카에 휘파람. 죽여준다.사람의마음을 움직이는노래가 진정가수다 자넨. 진정광대다.인생잘살다갔네 나도 자네처럼 살다가고프다.
광석이형 조금만 기달리세요 당신을 영원히 눈감게한 범인 이 점점 윤곽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지켜봐 주십시오 꼭 벌받게 할것입니다 죽일놈에 여자 하나 잘못만나 빨리 가버린 광석이형의 어이없고 안타까운 죽음.. 고인의명복을빌어요 ㅠ
참으로 안타까운 분이셨어요
어릴적엔 귀로만들었는데 오십이 다 되다보니 지금은 가슴으로 듣게됩니다
기타 하나로도 슈퍼콘서트를 하는데 그 어떤 악기들을 들고나온 음악보다 최고중에 최고입니다.
He was the one. An extraordinary artist and person. He can never be forgotten ♡
살아가다보면
이분의노래와가사가
절절히가슴에스밉니다
'김광석' 영화를 보았습니다.
'참 여리고 예쁜 사람이다...' 싶었습니다.
어제까지 제게 김광석은 그냥 김광석 이었는데...
오늘은 그리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I listen to his music again and again. He was so amazing. His music is so specially to me. A littlebit sad and a littlebit happy. I think I'm dreaming when I listen to it. Words can't say what I feel! Thank you in heaven for the special songs!
wate?
명균
IndiansFly
ㅋㅋㅋㅋ 아는척하고는 싶은데 실력이 안되서 한단어 한단어쓰네
김광석 씨는 떠나지 않았습니다 아직도 우리 마음에 남아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마지막 콘서트를 보았겠죠?
전 그리 믿겠습니다
박참고견디어야결과가좋은것인데 힘든다고끝낸다면 참아깝다 부모님의심정을생각 해 봤는가 당신을사랑하고아끼는사람들의심정을 생각해봤는가 잘못판단한것이야성준
김광석님의 천진스런 미소를 보면 가슴이 먹먹해진다. 아프게 가신 분을 동영상으로라도 볼 수 있음을 감사한다.
to my hero Mr Kim Kwang Seok, singer songwriter and poet, why did you have to leave us so soon, your songs and performances gave us strength when we felt we were hopeless and helpless.....there will never be another you Mr KIM,
your songs gave us " CAN DO" attitude...
we will never forget your songs and your performances....
So sad that you left us so soon....
JOH KNEE Q
thank uou....I have seen that concert again and again..
really sad...but what an amazing performer....
If I can say it.....Korean Eric Clapton.....
이렇게 매력있는 사람에 아내가된 서해순은 그저 감사해야 하는데...죽어서도 고인을 돈벌이로 이용하고 아직도 고인을 욕되게하는 말들...이제 진실을 밝히려하는 움직임이 있으니 김광석님에 억울함을 풀어드릴날이 꼭 오리라고 믿습니다.. 진실은 꼭 밝혀질겁니다..
진정 가수 김광석 의 내조자였으면 !아니 진정 김광석을 사랑했던 여자라면 진실을 밝히고 ~ 남편 팬들에게 용서를구하는게아닐까? 최소한의 양심이 있으면~~ 정말 ! 김광석 노래 좋아 하는사람으로서 화가 많이 남니다~~
이런음악을 하는사람 결코 자신을 버리지않습니다
밝혀지게 도와두세요~
김광석은 전설이다 우리 마음속 에서 조용히 노래를 부르고 있으신다 갓광석 사랑합니다
김광석...너무 애절하고 눈물나고...억울하기까지하네요..
꼭 진실을밝혀주세요...죄값을 평생받게해주세요..제발~
나보다 정확히 30년을 먼저 태어나고 3살이 될 무렵 세상을 떠난 천재가수.
사실상 접점이랄게 없는 세대인데 전 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김광석의 노래를 아버지의 차에서 CD로 들었습니다. 누군지는 몰라도 노래가 나오면 항상 따라 불렀습니다.
친구들이 버즈 노래를 부르고 동방신기의 노래를 들을때 김광석의 노래를 듣던 꼬마는 어느덧 나이가 들어 김광석 아저씨의 나이가 되어갑니다.
당시 나이와 현재의 나이가 비슷하다고 그 깊이까지 같다고 말할 수 없지만 젊다고 말하면 젊은 나이에 이룬 것들이 여전히 많은 후배 가수들과 드라마 영화에서 만나는걸 보면 틀림없는 천재입니다.
10대 중후반에 서른즈음에와 20대에 듣던 서른즈음에와 서른이 되어 듣는 서른즈음에는 항상 느낌이 다르네요.
이대로 건강하게 나이가 들어 60대에는 60대 노부부의 이야기를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때까지 이 영상이 제 인생에 함께 하기를..
시인이십니다..! ㅠㅜ
60에 들어도 마음은 그때와 별반 다르지 않아요.
더 성찰하고 생각의 깊이가 다를뿐,
나의 여건에서 성실히 살면 되는것 같으니 열정을 가지고 펀안하게 주위와 어울려 사시길 바랍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 빌어 봅니다~~그대의 노래는 영원토록 우리들의 가슴속~영혼속에 남아 울려퍼지리라~
저 콘서트장에 있었던 사람들이 진심으로 부럽습니다..
이런 완벽한 가수가 살찐돼지같이 생긴 얼굴에 마음은 더 사악한 악마같은 여자를 만나 하늘나라에 갔을까?
20년이 흐른 저 음악들이 지금 들어도 이렇게 생생하고 완벽한데...어제의 횡설수설 인터뷰를 보면서 생각된 더더욱 확신하게 된 타살의혹..반드시 진실규명이 되도록..
진정성이 강하고 정성껏 부르는노래라 더욱 듣기가 좋군요
저 속이 어땠을까?
썩어 문들어져도 남들 앞에서 노래 부르는 저 마음 어땠을까 ...
그 곳은 많이 편하요?
노래 순서
바람이 불어오는 곳
서른 즈음에
거리에서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사랑했지만
이등병의 편지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나의 노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일어나
그녀가 처음 울던 날
명곡을 남겨주신 것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김경호 변해가는 도 인는디
이야기 하듯 노래 한다는 말의 뜻을 알게해주는 노래
진짜.. 목소리에 모든게 담겨있다.. 슬픔 기쁨 그리움... 정말 대단하신 분이였는데.. 왜..ㅠㅠ
가사한절한절마다광석님마음이전해지내요
한없이눈물만
먹먹해지는가슴과마음........
음악성 이 대단한 가수다 작곡감각이 수십년 앞서있는 대단한 가수입니다 모든노래가 살아서 숨쉬고 있읍니다 깊이 명복을빕니다
60대 여인한테도 김광석씨의 노래는 마음을 건드려줍니다.
수줍은 미소로 불러주는 감미로운 그대목소리에 그리움이 밀려드네요..
그곳에서는 편안하길 바래요~~*
어찌 당신같은 선남이 서x순같은 짝과 인연이이되었는지~~~
아쉽고 그립습니다
사랑합니다
난 김광석의 노래를 싫어했어요 , 내 20 대가 너무나 힘든데 더 힘들게 해서 .
한국의 소식을 안 듣고 산지 30 여년 … 이젠 k drama 도 보며 , 1988 도 보고
슬빵도 보며 , 이 분이 생각 났네요 !
55 을 마감하고 56 의 숫자ㄹ 달리는 이 12/25.2023
삶이 고되도
그래도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
살아 있으면
됩니다 !
거리에서 를 듣는 이 순간 … 죽을 만큼 힘들었던 순간들 …
그립지 않지만 ,
나만을 부여잡고 살아왔던 그 시간들이 이젠
작은 이야기 거리가 되어 , 누군가를 만나면 풀어 놓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 눈물 없이 그러나 미소로’ 이어가는 그런 사람이 되어있습니다!
건강 하십시오!!
무슨 말인지 공감됩니다. 충분히 이해됩니다. 전 반대의 경우입니다.
저도 20대때 김광석의 노래를 싫어했습니다. 앨범은 샀지만 잘 듣지 않았습니다. 저는 20대때 힘들지 않았습니다. 매일 매일이 즐거웠습니다. 그렇다고 유복하거나 넉넉해서가 아닙니다. 그래서 김광석의 노래를 좋아하지 않았어요. 뭔가 삶을 왜곡하는거 같아서..
이제 50이 넘으니 김광석의 노래가 와 닿습니다.
ㅎㅎ 이해합니다. 저도 미국에 살지만 ㅎㅎㅎ
님에게도 님을 위로해주고 용기를 주는 또 하나의 님을 가슴 속에 품고 살아오셨군요!
님들의 깊은 글속에서 가수님이 살아있음을 봅니다
참 멋진님이 너무도 그립습니다 ~~^^
60 이 다되어가는 나를 20 대 청춘같이 만드는 노래ㆍ😢
광석아 미안하다. 지켜주지 못해서...그래도...너는 늙지도안고 내곁에 있구나.
가을이다.
낙엽도 지고.
횡한 바람도 부네.
이럴때 너는 또 어떤 노래로 우리곁으로 올지...
정성록 정성록
아. 제가 1995년 그 여름에 한국에 갔다가 김광석씨 콘서트 가려했는데 서울에서 이미 끝내시고 지방 투어 중이셔서 너무 아쉽게 못보고 왔었는데 그 몇달후 자살하셨다는 소식듣고 얼마나 안타까웠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타살었다니 너무나 화가나고 안타깝네요. 진실이 꼭 밝혀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김광석 영화보고 많이 울었다ㆍ진짜 좋은 가수였는데~~너무일찍 하늘나라가서 안타깝다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않는 김광석님의 노래 쭉 내 인새의 동반자입니다ᆞ
30여년전에 뉴욕에 이민와서 힘들게 하루를 보내고 밤늦게 기차안에서 김광석씨 노래들으면서 참 많이도 위안되었는데 오랜만에 외로웠던 시절의 추억이 생각나네요.. 참으로 고귀한분이었는데 ..
김광석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많이 울었습니다. 참 많이 그립습니다.
기타하나 마이크하나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웃고 울게 한다는건 말그대로 능력이라는것...이렇게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다는게 이를 증명한다
김광석 그는 진정한 능력자다
술은 먹어도 김광석씨가 생각나서.......아하......답답하네.....정말 너무합니다....좋은분 다 데려가시고....보고싶습니다.
듣고 또 듣고. . .
눈물 흘리고 또 흘리고. . .
다시 돌아왔으면 얼마나 좋을까. . .
🥹🥹🥹🥹🥹🥹🥹
악녀를 만났네요... 하늘에서 편하게 쉬세요. 사랑했던 따님과...
안듣을려고해도 어쩌다 듣게되면 또 아파하고 하면서 당신을 부릅니다.
김광석씨 노래를 음원으로만 가끔 듣다가....50분 짜리 이 영상에 빠져 한번에 다 보고서......매일매일 듣고 있습니다....실력 감성 목소리 위트 웃는모습..등등 너무나도 대단하고 멋지고...웃는 모습과 노래하며
행복해 보이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92년생이라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그립고 보고싶습니다..~~
김광석씨의 저 웃음너머 긴 외로움ㆍㆍ
하늘에선 천진난만한 웃음만 짓고 계시겠죠?
김광석씨처럼 멋진 아티스트는
현재 존재하지않네요
하늘에서도 기타연주하면서 노래하고 계실까요?
😢
0:53 ( 바람이 불어오는 곳 )
6:33 ( 서른 즈음에 )
11:12 ( 거리에서 )
16:03 (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
20:10 ( 사랑했지만 )
24:20 ( 이등병의 편지 )
29:06 (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
33:07 ( 나의 노래 )
37:09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
43:53 ( 일어나 )
49:10 ( 그녀가 처음 울던 날 )
개인적으로 이런 노래가 진짜 노래가 아닌가 싶네요 ..
광석님 편안한 곳에서 잘 쉬시기를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꼭 환생하세요~
이런공연을 더이상 못본다는게 안타까운가수 입니다ᆞ최고입니다ᆞ
우리나라 가요계는 대중들에게 관심받기 위해 점점 옷을 벗어재끼는, 아이돌인지 스트리퍼인지 구분도 안가는 아이돌들 밖에 없고 저런 가수는 몇 없으니..
20여년을 들어도 들으면 들을수록 자꾸 듣고 싶내요
살아 있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ㄷ
ㄷ 너무아쉽네요 호소하는 감정의 음악
@@user-lq2be1yf9l😊😊
유일하게 살아새전
콘스트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간직하겠
읍니다 ~^^♡♡♡
진짜 이 영상은 엠넷에서 이룬 최고의 업적이다...
I am ever so so happy to have found your UA-cam with Kim Kwang Seok playing and singing!! I just love his beautiful voice and music. I was so gutted when I found out he'd died so very young. Such a beautiful man and talent passed on so very, very young. Blessing to Kim Swang Seok and also his little girl, may they be together and together again in their next life/lives. Love and Light to them both.
웃는모습이 내면의 순박함이 묻어나오네요
힘들어도 다시 일어나려는 김광석을 외면하고 지금도 진실을 숨기려고 온갖 거짓말로 고인을 욕되게 하는 그여자 꼭 처벌받았음해요
0:53 바람이 불어오는 곳
6:33 서른 즈음에
11:12 거리에서
16:03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20:10 사랑했지만
24:20 이등병의 편지
29:06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33:07 나의 노래
37:09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43:53 일어나
49:10 그녀가 처음 울던 날
시간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내 청춘이 당신의 노래로 아름다웠씁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사람아...
노래 부르는 동안도 힘들었을텐데....우리는 몰랐소....ㅠㅠㅠㅠ
김광석.... 이 사람아...
우린 100년이 지나도...너무 너무 가슴 아프게 그립다오.....ㅠㅠㅠㅠ
그리고....
미안하오...
사랑하오....
정말... 보고 싶소...ㅠㅠㅠㅠㅠㅠ
LEGEND..... So sad he isn't earth side anymore.. I hope he is playing and singing his music still, in Heaven. Pray in his next life he will continue his musical journey... So Loved... Arohanui from New Zealand x
노래만할줄아는
노래만사랑했었던
그래서더안타깝네
김광석님의 노래는 안들을려 애쓰는데 결국 듣고만다.마음이 아파서 안듣고 싶어.하지만 이감성을 어찌 거부하리ㅠㅠ
50중반에 바보같고 부끄럽지만 새삼 김광석 노래를 들으며 불금 술 한잔에 집에 들어가기전 아파트 공원 벤취에서 자정넘어 듣고 보는 노래는 이혼을 앞두고 가로등 불빛아래서 그 쓸쓸함이 나의 폐부를 파고드는것이 그 어느때보다 시리고 아픈 이 밤 김광석 노래와 표정으로 그나마 위로가되며 공감이 됩니다.
힘내세요..다른삶 또한 다른 방식으로 잘 살아가실수 있을겁니다.. ㅠㅠ
용기 읽지마시고 힘내셔요
또 다른 행복한 삶이 기다리고 있지않을까요
진실을 꼭 밝혀 주세요
영화 꼭 보겠습니다~
넘,아까운 국보급
넘슬프네요 !
좀오래계시지~
0:16 바람이 불어오는 곳
4:40 토크
6:33 서른즈음에
11:08 거리에서
16:02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20:08 사랑했지만
24:19 이등병의 편지
29:05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33:07 나의 노래
37:05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42:29 토크2
43:49 일어나
48:25 앵콜
49:02 그녀가 처음으로 울던 날
최상단에 고정되면 좋을텐데.... 아쉽네요~
감사합니다
제목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서해순은 자백해서 김광석의 명예를 찾게하라
살해하지.않아도..
사후.전후...행동.행태로보아도...준살인자이지요
이것에.끼여들어..양아치
행태를보인..오산시국회의원..안민석은.더파렴치한놈.
..김광석씨..불쌍해요😢
영면하세요..
시를 노래로 표현하신 분.., 순박한 표정의 해맑은 웃음이 참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저분은 엄청착한심성
악녀만나 얼마나 아팠을까
노래 가사들이 모두
아픕니다 마음 아프네요
그냥 듣던음악이었는데 이젠 뭔가더 애잔하고 안타깝습니다
마음 아픈 현실이네요. 마치 옆에 있는듯 오늘도 좋은노래들
아직 그대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끝나지 않는......
가슴이 아픕니다 믹먹합니다
김광석,,,김목경 귀국 콘스트에 잠깐 찬조로 나와 노래 두곡인가 세곡부르던 그 날이 어제 같다,광석아~~ 나 요즘 일어나를 부르던 네 맘을 알것같아,,이렇게 하루하루를 벌레처럼 살아 가야 하는 건지,,오늘 소주가아닌 고급스런 투보틀 한병을 앞에 놓고, 네 생전 모습을 보며 너무 아픈 사랑을 곱씹어본다, 넌 나쁜 놈이야.내 가슴 을 지금도 헤집어 놓고 있잔아,,, 못땐놈,,,
김광석이 죽고 나서야 알게 되었고 또 듣게 되었지만 진짜 노래는 김광석이야..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진짜 노래의 감흥을 준주네. 진짜 가수 김광석. 이름그대로 빛나는 금 보석이다.
내 인생 최고의 가수
우리마음을대신해주고 가장 마음편히듣는노래를부른것같고 명곡들이따로 없는것같네요 추운겨울이오기전에 마음을휠링해주고 유트브콘서트잘듣읍니다~
정말 보물같은 영상입니다!
두고두고 잘 듣겠습니다!!! 💛
어떻게 이렇게 슬프게 노래를 부를수 있을까요~~가슴이 미어지고 터질듯이~~감동 감동입니다
왜 김광석씨 노래를 들으면 가슴이 먹먹해지는걸까요?
김광석씨는 사람에 대한 이해, 인생, 사물 등의 고찰이 뛰어난 사람 입니다. 이걸 노랫말에 잘 녹여냈고, 노래 부를때 곱씹으면서 부르는 노래 스타일이 감정표현을 잘 담아내고요. 무엇보다 기교없이 가슴으로... 진정으로 노래 부르기 때문이 아닐까요. 한 곡 한 소절 혼을 담아 부르거든요. 다른 사람들 90세 까지 사는 에너지를 30세까지 자신의 노래에 다 쏟아부으신 것은 아닐까 생각도 해봅니다.
"그만살까?", "서른즈음에"이런거 말씀 하시는거 보면 본인 가실 운명도 알고 계셨나 이렇게도 보이고요.
눈물나서 더 이상 못 보긋다 뮤지션의 깊은 뜻을 누가 알까... 고개가 숙여진다 미안하구 감사하구 사랑합니다
정말 감탄 하지
않을 수 없다.
요즘 기사 보고 김광석을 알게 되었고, 음악을 들어보니 저런 가수가 있었다는게 너무 놀랍다.
요절했다는 게 가슴 아프다.
목소리가 영혼속으로 스며들고 음절마다 정직함이 묻어나는 너무 아까운 사람아~
정말 이 영상은 엠넷 최대의 업적이다. 이 영상마저 없었으면 어쩔뻔했나
대사중 슬픈노래를 부르면 그렇게 될것같다는 대목이 가슴을 찡하게 만드네요
가을애 듣는 김광석. 절절하다. 속상하다. 우리 곁에 더 머물 수 있었는데...
내년이면 34이네요 어렸을땐 몰랐는데 요즘은 술한잔하면 형님 노래가 생각나서 꼭 듣습니다. 하늘 나라에서 잘살고 계시죠? 고맙습니다 형님
음색이 맑아서 더 애절하네요, 추잡스런 인간들, 사람은 가고, 노래와 추억만 남아, 살아있는 사람은 살아야하니, 추억만을 붙들고 사네요.
I love Kim Kwang Seok, he's one of my favourites artists. Such a talented and wonderful. I learn Korean because of him.
Love from Poland.
Sorry that I didn't notice your question before. Yes, I'm Polish. 저는 폴란드 사람이에요. ^^
마음이 아프네요~이런 가수를 잊어버려 정말 속상합니다 천국에서 편안하게 지내지도 못할것 같네요 억울해서~진실은 언제가는 밝혀져서 천국에 편안하게 딸님과 지낼겁니다..부디 천국에서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슬퍼요ᆢ
보고싶네요~
~ㅜ
고인에 명복을 천국 가심을 기도 합니다,
그대의 노래는 나를 슬프게 하고...........그대의 인생또한 나를 슬프게 합니다. 하지만 그대는 마음을 위로해주는 음악을 선물해주고 떠나가 버렸죠. 그곳에서 편안하길 바람니다.
김광석의 육성을ㅇ들을수있어서 좋으네요ᆢ
고음병걸린 노래잘하는 감정없는 인형들과는 차원이다름
이런게 진짜 노래지
갓광석....최고
아련하다... .....
고음을 못해서 가수라..왜 이렇게 삐뚤어진 시각으로 바라봄?ㅋㅋㅋ목소리에 감정이 녹아있는것만 같아서 고음만 잘하는 다른 가수들이랑은 비교조차 안되는 클라스라는거임
을장 말을 못알아먹내;;;;
내가 특정 사람을 찝어말했음?뭐 생각나는 사람이 있나봄?ㅋ선호하는 취향은 각자 다른거고 난 내가 좋아하는 동영상에 내 느낌을 말했을뿐임ㅡㅡ
사람이 스크류바 처럼 꼬여서 딱보니까 주변에 친구 별로 없죠?ㅋㅋㅋㅋ
지상최대상크미
개인의 의견은 주관적이고,
특정 인물을 비하한것도 아니니 전 이의견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신것같습니다
왜 눈물이 날까 마치 자신의운명을 안것같이----- 철저히 조사되어 한이라더풀어지길요--------
오늘도 광석이 오빠 노래로 위로를 얻습니다. 영혼의 울림...
2024년 5월 또 들으러옴
6월에도 계속 됩니다
24년 6월의 13일
절대자가있어
내게 먼저간 저세상에서
단 한사람 대려올수있는
기횔준다면,,,
그는 분명 김광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