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차 자연인은 전기도 가스도 없는 불편한 부엌을 왜 그대로 사용할까? | 산골짜기 오두막 특별한 야생의 부엌 | 한국기행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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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5 кві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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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짹돌아! 짹순아!”
충북 단양의 야생 산골짜기에 혼자 살지만 곤줄박이 이웃 덕에 외롭지 않다는 야생인 이상지 씨.
1년에 벽 하나씩 세워 8년째 짓고 있다는 그의 오두막엔 특별한 야생의 부엌이 있다.
전기도 가스도 없는 야생에서 화력은 오로지 나무, 한여름에도 손끝 얼얼한 1급수 계곡은 고기와 반찬을 담가두는 천연냉장고가 된다.
단, 야생 부엌은 오월부터 늦가을까지만 개장한다.
자연을 닮은 부엌, 야생의 맛!
사방이 뻥 뚫린 야생의 부엌에선 몇 발짝만 나가면 먹거리가 지천이다.
산미나리, 백화고, 개두릅, 머위 등 일일이 셀 수 없을 지경.
계곡물에 국수 면발을 치대 더욱 쫄깃해진 양파 국수, 산미나리와 개두릅 토핑을 얹은 산나물 피자.
야생의 부엌에서 탄생한 오월의 맛은 어떨까.
야생의 집과 야생의 부엌에서 보내는 나날들이 마치 인생의 덤 같다는 상지씨.
오늘도 별일 없이 야생에 살고 있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오월의 부엌 2부 야생의 부엌을 찾아서
✔ 방송 일자 : 2020.05.12
#한국기행 #자연인 #부엌 #충북 #단양
![[자연인] 동화 속에서나 나올법한 자연인의 오두막! (#1/5)](/img/n.gif)
앗 자연인이네요. 인상이 참 좋아요. 둥글 둥글 자연을 만끽하고 계시네요. 부럽습니다. 단양은 아직 덜 오염이 됐다고 하든데 좋겠어요.
자연인 방송 나오실 때보다 집도 더 완성하시고 살림이 많이 늘어났네요. 안에있던 화로 하나가 밖으로 나왔구요.
인상이 무척 좋으신
새들과 친구까지 하시고
산속에 사는 친구를 위해… 진정한 친구네요
몇년전 나는 자연인이다에 나오셨던 분이시네요 기억에 남았는데 오랜만에 뵈니 참으로 반갑습니다 그동안에 외모에 많은 변화가 있어구요 저도 평생 시골에서 살았는데 꼭 한번은 가보고 싶은곳이네요 귀찮아서 싫어 하시겠죠?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하루 하루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말씀하시는게 많이 배우신 분 같아요. 멋있어요
짧은 인생살이에 스트래스받고 도시에사는것보다 자연속에사는 모습이 훨씬 좋아보입니다..
무한한 존경심을 보냅니다~
참 사람이 인상이 푸근합니다.정이 저절로 가는사람이내요..건강하세요
수고하십니다.공기맑고.물좋는곳에.각종새들이랑.정말.행복하곘습니다?건강하시구.수고하십시요?
한 번 놀러 가고 싶네요
헨젤과그레텔에 나오는 숲속집 같네요..
진짜 멋있습니다. 저도 나중에 자연에서 살고 싶어요!
몇해전 '나는 자연인이다'에 나왔을땐 젊어보였는데, 이젠 도인이 다되셨네
곤줄박이 ~~ 짹돌이 짹순이.
자연인이다에서 인상적으로 봤는데 반갑네요 진짜 손재주 좋으시고 과거얘기도 재밌고? 그랬는데 암튼 부럽습니다
멋지고 잘생기셨네요!!
진정한 자유가 느껴집니다
지금 이대로가 참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