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년 기념 국립합창단 공연 ‘못잊어’ │ 별마당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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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4 жов 2024
- 별마당 도서관 4주년 기념 온라인 콘서트
국립합창단의 세 번째 곡은 '못잊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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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의 시 ‘못잊어‘에 아름다운 선율을 얹은 곡으로
떠난 사람을 잊지 못하는 슬픔과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잊혀져 가는 것을
더 슬퍼한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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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에서는 못 잊는다는 내용의 격정적인
절정 이후, 무반주 합창으로 씁쓸한 마음을
극대화해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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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에 담긴 감정을 느끼며 감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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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마당 4주년 온라인 공연은 촬영팀과 출연진 모두
체온 측정 및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촬영하였습니다.
너무.좋아요~~
길 가다가 우연히 들었습니다..
이미 알고 있는 곡인데도
첫 시작부터 마음이 미어진다고
해야할까요...
못잊어 너무 아프기전에
지금 내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더 많이 고마워하고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러면서도 이 곡을 듣는 내내
눈물이 났습니다..
아름다운 연주,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역시 합창의 국가대표답습니다.
😊😊😊😊😊😊😊😊😊
한국의 고유한 정서담아
글로벌로 갑시다~~~^^
피아노 반주 소리 너무 좋네요! 공간에서 오는 울림도 자연스럽구요^^ 좋은 음악 너무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감정의 소용돌이가 휘몰아치네요~~ 너무 귀호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눈물을 콧물을 ....
브라비!!
이렇한 순간을 *역시 라 표하지요
그런데 가슴치는 파토스 는
어찌 하나요.
암보 좋아요
벨런스 좋아요
피아노 좋아요
마스크없엇으며누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알토 좋으네요. 벨런스를 위해 알토가 조슴만 작아도 좋을듯 해요
귀신인줄
피아노 평범하구먼 뭐가 좋다는거야
합창소리가 훨좋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