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의 시간이 정말 아무렇지 않았다면 답장하지 않았을 거에요. 다만 친두분께서 스스로 판단히기에 예전에 비해 초라해졌을 혹은 볼품 없어졌을 지신의 모습으로 당당하게 앞에 나서지 못하는 건 아닐까 한 번 고민해봐 주세여. 그게 꼭 건강 문제가 아니더라도 금전, 현재 상황, 가정사 등 세상엔 너무 많고 다양한 아픔들이 곳곳에 숨어있으니까요. 너무 슬퍼하지마시고 잘 이겨내시길 빌게요 :)
그친구아마.. 정말 많이 힘든 상황일듯 본인스스로를 감당할 수 없는 지경이 되면 제일먼저 끊는게 주변인과의 연락이니까요 이해하실 필요는 없지만 상처받을 필요 없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저마다 각자의 사정이 있는거고 친한 친구라고 해서 그 사정까지 헤아릴 필요도 , 관여할 필요도 없어요. 님의책임이 아니에요. 그친구가 자기 인생이 고단하고 버거워져서서 내린 결론이니.. 상처받을 필요 없다는
밥 먹다가 우시는 것도 사실은 너무 귀여운데.. 첫번째로 달린 댓글을 읽는데 감동이면서 너무 웃겨서 ㅋㅋㅋㅋㅋ 사실은 저도 12년은 아니지만 가깝게 지내다가 한순간에 연락두절되어 아직까지도 소식을 모르는 사람이있어서 진짜 정색하고 영상보다가 우실땨 같이 눈물이 날뻔했지만😢 진짜로 울지는 않았는데요. 뭐... 그일있고나서 은근 허탈함도 크고 사람도 못 믿겠더라고요. 아직도 그저 의문을 가지고 살아가는 중이에요.. 그치만! 가장 중요한건 본인에게 화를 돌리지 않는게 좋을거 같아요! 연락을 끊은건 상대고 나는 그냥 졸지에 폭탄 맞은 사람이 된거니까요. 그냥 본인의 잘못으로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울 해드리고 싶었어요. 제 댓글 읽고 감동먹어서또 부대찌개 먹다가 울지마세요(* ̄∇ ̄*)
이번에 제 아이에게 큰수술을 해야되는 일이 갑자기 벌어져 모든 가족들이 충격받고 다같이 많이 울었어요 그 때 초등학교때부터 친했던 친구들에게 걱정과 위로도 받고싶지않더라구요 그렇다고 우리애가 건강해지는 것도 아니고 그냥 그 얘기가 남의 입에 꺼내져 또한번 들춰진다는 게 너무너무너무 싫었어요 그래서 한동안 무슨 말도 못하게 제 친구들 연락 싹 피했어요 그 친구는 서운 아닌 서운했겠죠? 하지만 그 친구 서운함을 받아줄 여유조차 없었어요 충분히 나 살기도 벅차고 너무 힘들더라구요 저는 그 분의 사정을 알 순 없지만 어느정도 이해는 되요 근데 유튜버님의 따뜻한 마음도 이해되요 그래서말인데 아무리 친하고 사이가 깊었어도 자기 나름의 속사정 다 말할 수 없었을 거에요 유튜버님의 그 따뜻한 마음으로 친구를 이해해주세요💛 추가하자면..친구의 힘내라는 말과 함께 자꾸 연락오는 게 눈치없다고 너무 미웠었네요
어떤 사정이 있는지 묻고싶은 것도 어쩌면 이기적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위로라는 것도 어쩌면 내 기준에서 하는 말일지 모르니까요.. 말뿐이라지만 그 말이라도 꼭 전하고 싶은게 참😅 앞에 이기적이라 해놓고도 또 이기적이게도 말을 하고 싶어지네요. 여러모로 꾹꾹 참아보자는 생각이 듭니다. 용기내어 댓글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4:18 햄 두 개 떨어져서 밥만 먹은 게 더 서럽게 느껴집니다. 극 T여서 그런가 ... 그래도 조언은 가능합니다. 각자마다 스스로에게 상처를 내면서도 움켜쥐고 있는 것들이 있죠. 본인처럼 멀어진 과거의 추억을 움켜쥐고 회복을 시도하는 것처럼요. 놓아야 할 것과 남겨야 할 것을 구분해서 과감하게 내려놓을 용기를 가진 사람은 원하지 않는 변화에서 무너지기 힘듭니다. 도파민님 말고 다른 지인분에게도 그러셨으니 이유야 어찌 됐든 잘못한 거 없으니 본인의 과오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제 댓글이 너무 감동적이어서 이거 보고 울지마셔유 ㅋ ~ 먹는 것 좀 자주 올리셔유 심심하니까는 ~~
제가 파민님 마음을 백프로는 헤아릴 순 없어도 너무너무 슬프고 서러울 거 같아요 하지만 파민님 친구에게도 어떤 피치못할 사정이 있을거라고 전 생각이 들어요 상황에 맞닥뜨려졌을 때 하는 행동들이 다 다르거든요.. 제가 아직 나이는 어리지만 많은 사람을 만나온 결과 이런 결론이 나왔어요 저도 친구가 제 인생이라고 생각이 들었기도 했고 지금도 그러고 앞으로도 그럴 거 같아요 ㅎㅎ.. 조금만 기다리면서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책도 많이 읽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제가 뒤에서 응원할께용😠 저도 파민님 같은 친구 있으면 인생 잘 살았다고 생각 들 거 같네요 안정감두 들면서
제가 님친구 사정은 모르겠지만 전 한동안 우울증에 알콜중독까지 사는게 너무 괴롭고 힘들어서 20년지기들과도 6년을 잠수를 탔었어요 그리고 어느정도 치유가 되었을때 친구들이 그립고 생각나더라구요 제가 이기적이였지만 그당시엔 진짜 친구생각마저 할 여력이 안되었어요ㅠㅠ 여튼 어찌저찌 용기내서 연락을 했을땐 그친구들이 걱정했었다며 울면서 전화를받아줬어요 저도 같이 울고... 여튼 지금은 다시 예전같아졌어요 저같은 경우도 있었으니 너무 상처받지 마시고 언제든 친구가 연락오면 따듯하게 받아주세요...^^ 님이 너무 따듯한분이신거같아서 이해해 보시라 댓글달아봤어요^^
12년의 시간이 정말 아무렇지 않았다면 답장하지 않았을 거에요. 다만 친두분께서 스스로 판단히기에 예전에 비해 초라해졌을 혹은 볼품 없어졌을 지신의 모습으로 당당하게 앞에 나서지 못하는 건 아닐까 한 번 고민해봐 주세여. 그게 꼭 건강 문제가 아니더라도 금전, 현재 상황, 가정사 등 세상엔 너무 많고 다양한 아픔들이 곳곳에 숨어있으니까요. 너무 슬퍼하지마시고 잘 이겨내시길 빌게요 :)
아ㅏㅏ아아아아ㅏ 너무 많은 생각이 드는 댓글이네요.. 어쩌면 제가 또 이기적이었다는 그런 생각.. 감사합니다🥑
그친구아마.. 정말 많이 힘든 상황일듯
본인스스로를 감당할 수 없는 지경이 되면 제일먼저 끊는게 주변인과의 연락이니까요
이해하실 필요는 없지만 상처받을 필요 없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저마다 각자의 사정이 있는거고 친한 친구라고 해서 그 사정까지 헤아릴 필요도 ,
관여할 필요도 없어요. 님의책임이 아니에요. 그친구가 자기 인생이 고단하고 버거워져서서 내린 결론이니.. 상처받을 필요 없다는
친구분은 그냥 도파민중독님이 이해할수없을정도로 지옥 그 낭떨어지에 가있을수도있어요..
이해를 바라고 말할 힘조차 없을수도.. 누군가에게 기댈수도 ..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너무나 힘들어서 끝이안보이는 낭떨어지 그 어딘가에 있을지도 모르겠네요ㅠㅠ 님이 싫어서가 아닐거에요ㅠㅠ 이세상엔 이해할수없는것들 투성이니 너무 맘상해하지말고 훌훌 털어넘겨봅시다
회복되시길 기다려주셔보셔야 할것 같네용 ㅠㅠ속상함은 이해됩니다ㅠㅠㅠ
친구가 많이 힘들었나봅니다...친한친구에게 털어놓을 에너지마져 없지 않았을까 싶어요ㅠㅠ
중독님 친구를 좋아하는 마음이 느껴지네요ㅠㅠ
너문ㅏ.. 많이 사랑한죄😭😭😭😭
밥 먹다가 우시는 것도 사실은 너무 귀여운데.. 첫번째로 달린 댓글을 읽는데 감동이면서 너무 웃겨서 ㅋㅋㅋㅋㅋ
사실은 저도 12년은 아니지만 가깝게 지내다가 한순간에 연락두절되어 아직까지도 소식을 모르는 사람이있어서 진짜 정색하고 영상보다가 우실땨 같이 눈물이 날뻔했지만😢 진짜로 울지는 않았는데요.
뭐... 그일있고나서 은근 허탈함도 크고 사람도 못 믿겠더라고요. 아직도 그저 의문을 가지고 살아가는 중이에요.. 그치만! 가장 중요한건 본인에게 화를 돌리지 않는게 좋을거 같아요! 연락을 끊은건 상대고 나는 그냥 졸지에 폭탄 맞은 사람이 된거니까요.
그냥 본인의 잘못으로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울 해드리고 싶었어요.
제 댓글 읽고 감동먹어서또 부대찌개 먹다가 울지마세요(* ̄∇ ̄*)
힁 고마버요 따숩쒸🍤 이제 눈물 안 흘ㄹ릴거야!!!!!!!!!!!!🥗
친구가 힘들어 잠적한거 같아요.언제든 기다려주세요
지금은 본인밖에 신경쓸수없는 상황같네요
이번에 제 아이에게 큰수술을 해야되는 일이 갑자기 벌어져 모든 가족들이 충격받고 다같이 많이 울었어요
그 때 초등학교때부터 친했던 친구들에게 걱정과 위로도 받고싶지않더라구요 그렇다고 우리애가 건강해지는 것도 아니고 그냥 그 얘기가 남의 입에 꺼내져 또한번 들춰진다는 게 너무너무너무 싫었어요
그래서 한동안 무슨 말도 못하게 제 친구들 연락 싹 피했어요
그 친구는 서운 아닌 서운했겠죠?
하지만 그 친구 서운함을 받아줄 여유조차 없었어요 충분히 나 살기도 벅차고 너무 힘들더라구요
저는 그 분의 사정을 알 순 없지만 어느정도 이해는 되요
근데 유튜버님의 따뜻한 마음도 이해되요
그래서말인데 아무리 친하고 사이가 깊었어도 자기 나름의 속사정 다 말할 수 없었을 거에요
유튜버님의 그 따뜻한 마음으로 친구를 이해해주세요💛
추가하자면..친구의 힘내라는 말과 함께 자꾸 연락오는 게 눈치없다고 너무 미웠었네요
어떤 사정이 있는지 묻고싶은 것도 어쩌면 이기적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위로라는 것도 어쩌면 내 기준에서 하는 말일지 모르니까요.. 말뿐이라지만 그 말이라도 꼭 전하고 싶은게 참😅 앞에 이기적이라 해놓고도 또 이기적이게도 말을 하고 싶어지네요. 여러모로 꾹꾹 참아보자는 생각이 듭니다. 용기내어 댓글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4:18 햄 두 개 떨어져서 밥만 먹은 게 더 서럽게 느껴집니다. 극 T여서 그런가 ...
그래도 조언은 가능합니다. 각자마다 스스로에게 상처를 내면서도 움켜쥐고 있는 것들이 있죠. 본인처럼 멀어진 과거의 추억을 움켜쥐고 회복을 시도하는 것처럼요. 놓아야 할 것과 남겨야 할 것을 구분해서 과감하게 내려놓을 용기를 가진 사람은 원하지 않는 변화에서 무너지기 힘듭니다. 도파민님 말고 다른 지인분에게도 그러셨으니 이유야 어찌 됐든 잘못한 거 없으니 본인의 과오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제 댓글이 너무 감동적이어서 이거 보고 울지마셔유 ㅋ ~ 먹는 것 좀 자주 올리셔유 심심하니까는 ~~
ㅋㅋㅋㅋㅋㅋㅋ아놔 진짜 나 불상해ㅠㅠㅠ밥만 머것어 •᷄⌓•᷅
같은 극T 공감하고 갑니다..
제가 파민님 마음을 백프로는 헤아릴 순 없어도 너무너무 슬프고 서러울 거 같아요
하지만 파민님 친구에게도 어떤 피치못할 사정이 있을거라고 전 생각이 들어요 상황에 맞닥뜨려졌을 때 하는 행동들이 다 다르거든요.. 제가 아직 나이는 어리지만 많은 사람을 만나온 결과 이런 결론이 나왔어요 저도 친구가 제 인생이라고 생각이 들었기도 했고 지금도 그러고 앞으로도 그럴 거 같아요 ㅎㅎ.. 조금만 기다리면서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책도 많이 읽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제가 뒤에서 응원할께용😠 저도 파민님 같은 친구 있으면 인생 잘 살았다고 생각 들 거 같네요 안정감두 들면서
정말 감사합니다.. 부대찌개만큼이나 뜨수운 댓글 ㅠㅜ🥯
맛있는 거 많이드세용🫑
인간은 10년주기로 대운이 바뀌는데 그
첫번째 바뀌는 현상이 인간관계 그동안 알고지내던 사람들이 인연이 끊어지며 새로운사람과 인연이 맺어지는 시기라 합니다 더 좋은 대운이 들어오려고 그러는구나 생각하고 잊어버리는게
10년간 그친구랑 함께했던 시간을 더욱 더 소중하게 기억할 수 있게 되는 댓글이네요 고맙습니다
언니 미안한데 자막 너무 웃기고 먹방 너무 야무져서 이 슬픈 이야기에 웃기만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각자의 사정이 있는거슬... 그래도 넘 서운하다 그치만 상대가 그랬다는건 내가 딱 그정도였다는거겠지요....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해봅시다 🥹
마쟈요…🥲 그냥 지나간 일 정도로 두기엔 마음이 아프지만.. 어쩔 수 없는 거겠죵🥨
안녕하세요 파민님 오랜만에 알고리즘으로ㅜ영상떠서 들어와보다가😢😢우리파민님 눈물 흘리는 영상에 멈칫 ㅜㅠㅜ .. 친구도 이래저래 아프면서
뭔가 심경의변화가 컷나봐요 ㅜㅜ 길에서ㅜ방가워만난 친구가 뒷걸음질쳤다니..그모습이 너무 생생하게 기억에남을것 같아 안쓰럽네요.. 얼마나 상처였을까..ㅠㅠ 저마다 사정이 있겠거니 하며 우리는 우리대로 잘 보듬어가며 지내다보면 언젠간 다시 이야기해볼날이 올거에요..! 친구가 어쩌면 변명이던 사과던 무언가를 아주나중에서야 용기내서 건내주길 바래봐요 🫶🏻🫶🏻
밥잘챙겨먹구 연말 따뜻하게보내요
우엥… 어째 내 눙물 영상에만 다시 오셨당가 부꾸러잉🧅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와요 넘넘 추운데 매일이 부찌처럼 따수운 하루되세욤🍗
울지마요 귀여운 박신혜!!🥹🧡
ㅋㅋ큐ㅠㅠ곧 고소당하게따..!!🥩
미안한데 자막이 너무 스피드하게 지나가서 못 알아 보겟어요 ㅋㅋㅋ 같이 공감해주고 싶은데 아쉬워요 ㅠ
스피디하게 지나가는 제 마음을 알아봐주려해서 감솨합니다🧅 이미 당신은 공감왕🍕
제가 님친구 사정은 모르겠지만 전 한동안 우울증에 알콜중독까지 사는게 너무 괴롭고 힘들어서 20년지기들과도 6년을 잠수를 탔었어요 그리고 어느정도 치유가 되었을때 친구들이 그립고 생각나더라구요 제가 이기적이였지만 그당시엔 진짜 친구생각마저 할 여력이 안되었어요ㅠㅠ 여튼 어찌저찌 용기내서 연락을 했을땐 그친구들이 걱정했었다며 울면서 전화를받아줬어요
저도 같이 울고... 여튼 지금은 다시 예전같아졌어요 저같은 경우도 있었으니 너무 상처받지 마시고 언제든 친구가 연락오면 따듯하게 받아주세요...^^ 님이 너무 따듯한분이신거같아서 이해해 보시라 댓글달아봤어요^^
그 친구에게 큰 아픔이 없길 늘 바라고있슙니다🥩 다양한 이유로 다양한 아픔이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선생님두 항상 행복하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