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받은 지인분이 키우기 힘들었다면 차라리 전 주인에게 보내주는게 아이에게도 덜 미안한건데 끝까지 책임지지 못할거라면 처음부터 키우지 말고 버리지 말았음 좋겠네요..말만 못할뿐이지 사람과 똑같이 감정을 느끼는 생명인데 자식같이 생각한다면 어쩜저리 잔인하게 거리에 버릴수가 있는지..CCTV가 있어서 범죄자를 잡듯 이래서 아직까지는 곳곳마다 CCTV가 설치되어야 하는듯요..
내옆에 12년 살다 간 말티즈도 첨에 동네에 떠돌다 교통사고 날뻔한거 제가 집어와서 키웠어요.차 중앙선에 차들이 빵빵거리는거 어찌하지 못하길래 용기내서 잡아왔는데 눈에 다 뒤덮힐정도의 털이 죄다 엉켜있었고 까만 피딱지에 냄새가 장난 아니였어요.딱봐도 누가 버렸거나 집나온지 아주 오래된것 같았는데(음식먹을때 매우 방어적인걸로 봐서도..) 제가 그당시 유기션 센터에서 봉사할때라 유기견센터 도움 청해서 저렴한 비용으로 미용시키고 옴진드기 치료했었어요(그 피딱지가 옴진드기병이였음)그러다 혹여 주인이라도 있을까 해서 인터넷이랑 전단지 만들어서 강아지 신상정보랑 사진 넣고 붙히고 다녔지만 주인은 못찾았구요... 그렇게 키우게 됐는데 애가 산책만 나가면 자꾸 자기 있던 그 도로쪽로 가고싶어했어요. 그래서 그쪽으로 가면 좀 흥분해서 그 도로를 건너고 싶어했고 그때 든 생각이 얘가 원래 집,주인을 기억하는 걸까? 였어요. 그래서 그때 애 가는대로 계속 따라 가봤는데 한 집근처 주택가에서 서성이듯 움직이더라구요. 이 근처에 원래 주인이 있을 것 같은 마음에 그 근처에 다시 전단지를 붙혀봤지만... 결국 주인은 못찾고 저랑 12년 넘게 살다가 무지개 다리 건넜네요.. 진짜 예뻤는데 작고 애교도 많고 사랑스럽고.. 이 아이 오기 1년전에도 유기견 보호소에서 믹스견 한마리 입양했어요.현재 15년 정도 같이 지내는데 나이에 비해 정정한 편이에요 얘는 지가버려진거 너무 잘 알아서 새 주인한테 목마름이 많았고 제가 입양한 후 저한테 집착이 정말 많고 혹여 또 버려질까봐서 두려움도 많았네요. 집 밖에서 낯선 사람이 안으면 내가 남한테 지 보내는 줄 알고 벌벌벌ㅠㅠㅠㅠ 이렇게 유기견도 각자 사연이 있고 거기에 따라 다르게 변하는 것 같아요 버려져도 옛주인을 기다리는 애가 있으면 버려진 후 새 주인을 기다리는 애도 있으니 아무리 동물이여도 '기억'이라는 것은 사람과 똑같이 작용하나 봅니다.
좋은 일 하셨어요~ 저희집 강아지도 7월 말 한여름에 전봇대 쓰레기더미 위에 지퍼가 꽉 닫힌 비밀가방에 넣어져서 버려져 있던 아이랍니다. 탈진상태에서 물을 좀 먹이고 병원에 데려갔다가 저희 식구가 되었어요. 그게 벌써 13년 전일이에요. 지금 건강하게 잘 살고 있어용^^
진짜 그 지인 너무 화가 나네요 귀엽고 예쁠때만 좋아했다가 버려놓고 한다는소리가 진짜 구역질나오는 인간이네 정말 너무 화가납니다 그런 생각을 갖고 살아가는 인간같지도않은것들이 주변에 있다는게 저렇게 버려지고 상처받고 아프고 죽고 떠돌아다니는 아이들이 얼마나 많을까 너무 맘아프고 제가 슬픈 사연의 동물농장 같은 사연을 보지못하는 이유에요 저도 제작년에 16년동안 함께했던 6마리를 품에서 보내고 다시는 절대 또 다시 보낼자신이 없어서 시작도 안합니다 심지어 지나가다 길고양이도 눈도 안마주치려해요 맘이 약해서요 암튼 아가들 소중하게 생각해주시는 마음 너무 감사합니다♡
곧 군대갈 조카놈이 생후 1개월도 않된 말티즈를 사가지고 키우다가 1개월후 군대가면서 억지로 맡겼는데. 싸게 주고 사서 그런지 왜 그렇게 아픈 곳도 많던지.... 오줌 똥은 왜 그리 자주싸고..... 볼 때마다 왕짜증.....몇일 후 자꾸 귀와 몸을 긁어 쌌길래 처음 병원에 데리고 갔었지. 뭔 주사종류와 먹고 바르는 약도 그리 많던지 돈이 아까워 환장 하겠고 조카놈이 원망스럽더만..... 그런데.... 1년이 지난후엔 이놈없이는 못살겠고 얼마전 다리수술하는데 120만원 들었는데도 전혀 주저함이 없었던 나자신을 보고 새삼 놀랬네. 제발 그저 건강하게만 살아다오.....이제는 아침에 출근할때 그리고 저녁에 퇴근할 때 누구보다 먼저 나와서 내게 안기는 것을 보면 내가 아주 살살 녹아요..... 애완견은 더 이상 짐승이 아니고 그저 가족이라는 생각뿐입니다. 애완동물은 장난으로 키워서는 않됩니다. 견주의 책임감도 중요하고 남들에게 피해를 줘서도 않됩니다.그저 애정없이 재미로 키울 분들은 아예 키우지 마시길 부탁합니다. 애완짐승들도 감정이 있고 좋아하는 사람들을 많이 그리워도 합니다. 또한 키우기 나름이지만 때에 따라 주사맞히고, 사료와 간식사주고, 아프면 수술해주고, 패드자주 사야되고, 외출 할때 마다 샤워시켜줘야되고, 털도 깍아주고....또 장기 여행시에는 친척들에게 선물사가면서 맡겨야되고.....키우는데 있어 시간과 비용도 만만찮게 듧니다. (물론 키우다 보면 이것이 다 즐거움이 되지만.....)저는 나이가 있어 젊은 사람들 처럼 강아지에게 잘해주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많이 듭니다. 쉽게 얘기해서 어린애 하나 키우는 것과 비슷하게 정성과 비용이 비슷합니다.이에 부탁드리니 새끼하나 입양한다는 각오 없이는 애완견 입양을 절대 하지 마십시요.단 그러 각오로 애완동물을 입양을 하시면 꼭 그 이상의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고 확신 합니다. 그나 저나 퇴근시긴이 언제지.....? 빨리 우리 머털이 보러가야지.....
Sooooo happy she remember him and wanted him back in her life. Sooo touching. Thanks to all who made this little dog happy. May this be his forever home.🌹🌹🌹💐💐💐❤👍🏽
삽살이는 국가에서 관리해서 표식이있었고, 그 덕에 원 주인을 찾아서 다행이네요ㅠ
애 아주머니 알아보기 전,후 표정변화봐ㅠ 마지막에도 표정보면 웃고있음ㅠㅠㅠ
춘장이 마지막에 약간 눈가 촉촉한거보니 기쁜가봐요
우네요.아기가.
맞아요 웃고 있네요 개들도 기분 좋으면 웃더라고요
ㅠㅠㅠㅠ
어렸을때 저 곳에서 보내졌을텐데 아주머니 알아보는거 보고 눈물이 핑 도네요. . .
쓰다듬는 손길이 생각난거 같아요
냄새가 생각 났을듯..갓난애기들도 엄마 모유냄새로 귀신 같이 안다던데..
감동적이라 울컥하기도 하고, 다시 행복해진 춘장이를 보니 기쁘기도 하고 계속 보게되네요ㅠㅠ
그냥 좋다.주인만아서 행복해하니
제생각은 영리한 저 강아지가 자기 키워달라고 애교부리는것같아요 이미 자기 키워준주인이 자기버린거알고 ㅜㅜ
분양받은 지인분이 키우기 힘들었다면 차라리 전 주인에게 보내주는게 아이에게도 덜 미안한건데 끝까지 책임지지 못할거라면 처음부터 키우지 말고 버리지 말았음 좋겠네요..말만 못할뿐이지 사람과 똑같이 감정을 느끼는 생명인데 자식같이 생각한다면 어쩜저리 잔인하게 거리에 버릴수가 있는지..CCTV가 있어서 범죄자를 잡듯 이래서 아직까지는 곳곳마다 CCTV가 설치되어야 하는듯요..
애기때 헤어졌지만 기억하고있잖아
버리는 놈들이 얼마나 잔인한 쓰레기인가
그러게요^^지당하신 말씀입니당.
시간이지났어도
가끔이영상봅니다
눈물나고뭉클합니다
다른아기들한테이런재회가다있음좋겠어요
지금궁금해요
춘장이가어떡해지내는지요
춘장이말고 집에서 키우던 삽살개 두 마리도 목줄 안 채우고 키우시는 걸 보니 부부가 두 분 모두 참된 분이신 듯. 마당도 넓고 집도 좋은 것 같은데 춘장이 잘됐다. 춘장이 보자마자 목줄도 바로 푸시고 행복해라
봐뭘 그러게요 거기서 인간보다낮은 애완동물이아니라 진짜 가족으로느끼고계신다는게 보임..
목줄 채우면 다 나쁜사람들입니까?
xx. txt 그런뜻이아니라ㅋㅋㅋ목줄을채우는게 공공장소에서는당연한거고 옳은거지요
집에서도 인간과같이살기위해 필요하다면 하겠지만 행동반경이 넓은강아지가 오랜시간 차를타고 온 그 마음을 이해하려는 주인의 심성이보인다는거죠..강아지의 목줄이 필요없는 공간이기도했고 풀어주시면서 '우리춘장이 얼마나답답했니'하시는것같달까요
님은 전혀 문맥을 다르게이해하신것같아요
@@mjkim0102 제가 너무 삐뚤게 생각했네요 저도 마당있는 집에서 강아지 키우는 입장이라서 그래요 저희집은 강아지 주변에 밭이 있어서 목줄을 채우거든요 그래서 쫌 삐뚤게 생각했나봐요ㅎㅎ 마당있는 집이라고 모두가 다 목줄을 풀 순 없어요
xx. txt 그렇죠 울타리도있어야하고 마당바닥에 개가다칠수있는 위험요소도없어야하고 밟히면안되는 작물같은것도없어야하고 쉬운일우아니지여
엄마를 바로 알아보는 것 보면 엄마가 춘장이한테 사랑을 진짜 많이 줬나보다
발꼬랑내맡고 기억
@@왕좌-r9k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웃
저도 몇번을 운전하고 가다 전주대 사거리에서 목격을 햇던 개인데... 항상 밤에만 보여서 주변 사람들이 챙겨주는것 같았지만 타이어샾 직원및 사장님 참 착하시네요~^^ 전주분들은 좀 아실거임 저 삽살이~ 주인분 잘찾아서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길에서 사고안당하고 잘살아줘서 참 고맙네 춘장이~^^
당신의 글이 더 멋집니다!
눈물이 납니다.ㅜㅡㅠ사람에게 늘 한결같은 착한 생명이니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길 기도합니다.🍀
@@sunghoonking5724 ㅉ
모두에게 감사
갑자기 기억나 안겨 펄쩍 뛰는 모습에 터져버렸네요ㅜ
웃고있는 춘장이 모습에서도 터지고..
지금 잘지내고 있겠죠?
정말 좋은분들이신것같아 마음이 놓이네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지내 춘장아!
그만좀 터져여 으이그
입양해 갔다가 버리다니....
버려진 말 못하는 삽살이를 생각하니....아 진짜 눈물날뻔
원래 주인이 받아주셔서....너무너무 다행이고 감동입니다
춘장이 잘 있는지 궁금하네요~^^
주인부부께서 엄청 개들을 사랑으로 키우시는분들이시네요
믿고 분양해줬는데 어떤사람들인지 참어이없네
어떻했기에 개를 떠돌이개로 만들었나
분양을 했는데 저렇게 만들어 놓은거군요 ㅡㅡ
3
개만도 못한것들이 지보다ㅈ나은 개 키우기 버거버 버렸나보네 다들 ㅉㅉ
나쁜인간들 다신 키우지마라ㆍ
천벌받을 인간들아
개만도 못한 인간
아닐수도 있어요.개가 전 집으로 가기위해 나갔다가 길을 몰라 헤맨것일지도 몰라요. 그나저나 눈물 납니다.좋아하는 모습이 감동이구요.
우리나라 토종 삽살개라 표식이 있어 다행이네
되게쭈굴쭈굴하고있다가 갑자기 기억난듯 꼬리 막 흔들고 좋아하는데 눈물 광광 ㅠㅠㅠㅠ
네...ㅜㅡㅜ눈물이 후두둑
이젠 사랑많이받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동네사람들이 착하다 밥도 챙겨주고 걱정하고
_ 응앍 ㅇㅈ
게다가 사료도 좋은거 먹였네요
천사분들!
ㅇㅈ
저 지역분들이 강아지살렸네요 고마운분들
카메라 안비춰주면안함 카메라비춰주면 대한민국 줌저씨들 로얄캐닌사러뛰어감
이 영상 열번도 더 봤는데, 볼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
분양도 입양도 정말 고민 많이하고 해야할거 같아요.
마지막에 엄마 알아보고 펄쩍펄쩍 뛰는 장면은 정말 감동입니다.
Claudia J. 강아지 홀로 거리에 다니는게 너무 불쌍했어요.
그래서 우리강아지 4마리 입니다 ㅠ ㅎ
삽살개 털미니까 엄청 날렵하게 생겼다 ㄷㄷ
근데 입양보낸 지인은 일단 손절하고 항의를 해야할듯..
입양보낸 지인
개 찾으려고 사진 벽보도 붙이고 노력했다는데 방송사가 악마편집 했답니다.
@@rhks2204
아니래요.
기둥에 목줄해서 버렸대요.
마을사람들이 증언 했데요.
유기한게 맞아요
@@Ddddr-j3v 아네
저는 여기 댓글들 보고 그런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보네요...
나쁜
지인들은 거짓말쟁이네요 나쁜 사람들
@@Ddddr-j3v 칩 붙어 있어서 금방 찾는데 안찾아봤겠죠
춘장이가 주인 엄마 알아보는 장면이 넘 감동적인데 맘이 저리네요. 눈물이 펑펑 ㅜㅜ
평생 엄마 아빠와 행복하게살길
잃어버렸으면 분양해준 분이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지인이면 전화해서 잃어버렸다고
말은 했어야죠 전화받은 전 주인이 얼마나 당황스러 웠겠어요 ㅡㅡ 그리고 마지막에
카메라맨 쳐다보는 춘장이가 고맙다고 인사하는
거 같아요 ㅠ 행복하게 엄마.아빠랑 주인분들이랑
행복하게 살으렴
예쁜초코님 제 상아디 이름도 예쁜 초콘데~♡^^
굿
솨라잇네 잃어버린게 아니라 고의적으로 유기한거라서 연락안했을듯
아이고ㅠㅜㅜ
솨라잇네 눈물 난다 ㅠㅠ
우리집강아지도 삽살개인데 진짜 졸귀탱
눈안보이는데 어찌걷는지 의문.... 충성심 엄청강해서 저렇게 기다리네 ㅠㅠㅠㅠ
주인보고 좋아서 애교부릴때 하염없이 눈물이 난다. 얼마나 외롭고 그리웠을까? 이제 행복해야해.
이렇게 주인 하나둘 찾아줄때마다 동물농장 정말 너무 너무 감사함. 영상 계속 보다가 울엇네요 ㅠㅠ 입양받은분 진짜 천벌받을분
기억나기 전후 표정 차이 좀 보소ㅠㅠㅠㅠ
لا اله الا الله
محمد رسول الله
@@عاشقالسهر-ظ3ت 한국말해라
오태식 ㅋㅋ
정말 그렇네요 강아지가 웃네요
02:35 발냄새맡고기억난듯
'이제 안보낼께 ' 이말듣고 눈시울이ㅠ
행복하세요
저도 갈색미니핀을 한달간 잃어버렸다가 양주보호소에 있다해서
찾아갔는데 첨에 저렇게 몰라보다 갑자기 내게 달려들며 뛰더라구요
그때 같이 전철역까지 걸어갔는데
자기 개 알아보고 바로 목줄 풀어주는 아자씨, 최고에요. ↑↑↑↑↑
원 주인분들이 정말 좋은 분들이신듯. 춘장이가 웃네요 ㅠㅠ 버린 사람 진짜 인간이길 포기했네 나쁜 것들
마지막 춘장이 모습은 반려견 키우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강아지가 정말 행복할때 짓는 표정이네요 춘장이가 이제 오래오래 행복했으면..
이거보고 얼마나 울었는지~그긴시간 혼자 견디고살아내다 어릴적 냄새를기억하고 그목소리를기억하고 벌떡일어나 꼬리치고 반가워어쩔줄몰라하던 그모습...ㅠㅠ 너무감동이었다 우리나라 토종견들은 다똑똑한것같아~~잉~~~
지인이 잃어버린 거라는 말이 믿어지나.... 원 주인한테 미안해서 말을 못했다는데 진짜 미안했으면 일단 말을 하고 최선을 다해 계속 찾았겠지 진짜 어이없네
조수진 인정합니다
그니까요 지인 인성실화;;;
믿고 줬는데 그렇게 버리다니 나쁜인간
이제라도 아빠 엄마 만났으니 천만 다해이네요
건강하게 행복하세요
모든 반려동물에게 인식표와 보호자를 등록하는게 법적으로 의무화 되었으면
경계하다 냄새맡고 생각하다 갑자기 떠올랐는지 날뛰며 좋아하네 머리가 있네
어릴때 행복햇던 기억의 향기가 잇엇나보네여
삽살개이니 똑똑은 하네요. 귀한개이니 표시가 있긴하군요. 기관도 있구요
@@김민영-d6p8c 댕견 불견 삽살 진도 풍산
굉장히. 아주 굉장히 똑똑합니다.
솔직히 지능 그저그렇고 공감지능이나 센스없는 보호자가 쉽게 키울 수 있는 종이 아닙니다
어느 방송에서 본 건데 개 기억력 10년 이상이라고 하더군요.
개가 어린나이에 개고생을 한후에 주인을 만나자 고생을 많이 한 트라우마 때문에 겁에 질려있다가 주인 알아보는 장면이 감동입니다. 역시 집나가면 개고생이라는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이젠 개가 편하게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Joseph Song 개고생ㅋㅋ
개가 개고생?!ㅋㅋㅋㅋㅋㅋㅋㅋ
+경상도빈센트 개나이로 6개월이면 사람나이로 5살정도 됩니다
Joseph Song ㅇㅈㅠㅠ
슬픈데 개고생이라하니까 웃기네용....ㅋㅋㅋㅋㅋ
춘장아 잘있지?
언제봐도 감동인 영상이야
마지막 춘장의 미소가 행복해 보여
삽살개는 털을 깎아도 귀엽군!
너무 감동입니다 나도 눈물이나네요. 갑자기 생각난듯 엄마를. 가슴벅찬 행동으로. 어리광부리는 녀석이. 너무 마음아팠습니다 혼자일때 얼마나 고통스럽고. 무서웠을까. 지인에게. 보냈다는데 왜 그사람은 아이를 찾지않고 버린걸까 화가난다. 어쨌든 이제행복하게살거라. 사랑많이받고. 삽살개 우리나라 토종. 역시 똑똑하고 예쁘구나. 잘살아라. 안녕
털깎은 삽살개 처음봄ㅜㅜ 잘생겼네
털 깎아논 삽살개 처음보는데, 털 다 깎아놔도 너무 귀엽네요.
엇... 지금 이거 보고있었는데 ㅠㅠ
고유번호 진짜 중요하네요..!!!!
춘장아 축하해!! 이제 행복하기만 하자 ㅎㅎ
공중파의 중요성
첫젓가락질떵개의 저도키우는데목끈을사서이름만들고전번도해놈그래서일어버리면전화햐주면됨
춘장이.
7개월의 기다림과 노력으로
너의 가족을 만났구나~
'표식이 있네요' 감동의 목소리 ❤❤
내옆에 12년 살다 간 말티즈도 첨에 동네에 떠돌다 교통사고 날뻔한거 제가 집어와서 키웠어요.차 중앙선에 차들이 빵빵거리는거 어찌하지 못하길래 용기내서 잡아왔는데 눈에 다 뒤덮힐정도의 털이 죄다 엉켜있었고 까만 피딱지에 냄새가 장난 아니였어요.딱봐도 누가 버렸거나 집나온지 아주 오래된것 같았는데(음식먹을때 매우 방어적인걸로 봐서도..)
제가 그당시 유기션 센터에서 봉사할때라 유기견센터 도움 청해서 저렴한 비용으로 미용시키고 옴진드기 치료했었어요(그 피딱지가 옴진드기병이였음)그러다 혹여 주인이라도 있을까 해서 인터넷이랑 전단지 만들어서 강아지 신상정보랑 사진 넣고 붙히고 다녔지만 주인은 못찾았구요... 그렇게 키우게 됐는데
애가 산책만 나가면 자꾸 자기 있던 그 도로쪽로 가고싶어했어요. 그래서 그쪽으로 가면 좀 흥분해서 그 도로를 건너고 싶어했고 그때 든 생각이 얘가 원래 집,주인을 기억하는 걸까? 였어요. 그래서 그때 애 가는대로 계속 따라 가봤는데 한 집근처 주택가에서 서성이듯 움직이더라구요. 이 근처에 원래 주인이 있을 것 같은 마음에 그 근처에 다시 전단지를 붙혀봤지만... 결국 주인은 못찾고 저랑 12년 넘게 살다가 무지개 다리 건넜네요..
진짜 예뻤는데 작고 애교도 많고 사랑스럽고..
이 아이 오기 1년전에도 유기견 보호소에서 믹스견 한마리 입양했어요.현재 15년 정도 같이 지내는데 나이에 비해 정정한 편이에요 얘는 지가버려진거 너무 잘 알아서 새 주인한테 목마름이 많았고 제가 입양한 후 저한테 집착이 정말 많고 혹여 또 버려질까봐서 두려움도 많았네요. 집 밖에서 낯선 사람이 안으면 내가 남한테 지 보내는 줄 알고 벌벌벌ㅠㅠㅠㅠ
이렇게 유기견도 각자 사연이 있고
거기에 따라 다르게 변하는 것 같아요
버려져도 옛주인을 기다리는 애가 있으면
버려진 후 새 주인을 기다리는 애도 있으니
아무리 동물이여도 '기억'이라는 것은
사람과 똑같이 작용하나 봅니다.
에스파니 사람보다 낫다는 말이여기서 적용돼는거죠
에스파니 이글 보면서 눈물나는 거에요 그냥개로만 아는 인간들이 싫어지내요 ~~
와 너무 눈물나는 사연이네요ㅠㅠ
좋은 일 하셨어요~ 저희집 강아지도 7월 말 한여름에 전봇대 쓰레기더미 위에 지퍼가 꽉 닫힌 비밀가방에 넣어져서 버려져 있던 아이랍니다. 탈진상태에서 물을 좀 먹이고 병원에 데려갔다가 저희 식구가 되었어요. 그게 벌써 13년 전일이에요. 지금 건강하게 잘 살고 있어용^^
유기견을 키운다는 건 그 아이의 사연과 과거를 다 안고 간다는 거라고 들었는데,정말 대단하시네요
위험한 도로에서 방황히며 이제나 올까 저제나 올까 기다리는 모습에 가슴이 아팠어요.다행히 원래 주인을 다시 만나 안도가 되요.이젠 그 집에서 행복했음 좋겠어요.
미용시켜놓니 한인물 하네요.
엄마찾아 정말 뛸듯이 기뻐하는 모습보니
뭉클합니다 .
남은 생은 그곳에서 행복하게 살아라~~
삽살개는 털을 밀어도 이쁘다♥
그래도 삽살개는 털빨이,,,,,
오뎅 _ 진짜 털 미니까 완전 다른 개가..
QuQ 털빨도 이뿌죵♥♥
한상진 마자욧 ㅋㅋ 다리만 짧았으면 닥트훈트가... 큼 ㅈㅅ
오뎅 _ ㅇㅈ
존나 어이없는게
첫주인한테 잘키우겠다! 다짐하고 분양해놓고 버리는건 뭔 개같은 경우임? 존나 싸이코패스네ㅋ 사람들사이에서만 평범한척하고 동물들한테 저러는건 사이코패스지뭐ㅋ
진짜 첫번째 주인은 무슨죄야 잘살겠지 생각했다가 ...
큐큐 네
@큐큐 버린게 아니고 춘장이가 도망친거에요. 제2의 대리부모가 맘에 안들었는지 원래 대리부모 찾으려고 그랬는지 뭔지 모르겠지만 춘장이가 도망친거에요. 원본 본 사람으로서 알려드립니다.
저기요 말이심하네요
춘장이가 도망친 거 맞습니다. 물론 개 잃어버리고 분양해준 사람한테 알리는 게 도리지만 말하기 쉽지 않았겠죠... 그래도 춘장이가 원주인에게 가서 행복해서 다행이네요
@@지민이-h1w 버린거래요
주인분들이 얼마나 애들 이뻐했는지 바로 나타나는 순간.너무감동적임ㅠ
세상에~저 여자분을 얼마나 그리워했을까요~지나가는 여자마다 얼굴처다보고 혹시나~눈물나네요~
주인 알아보고 안기는데 눈물이 왈칵났어요. ㅜㅜ
김정애 인정용...ㅜ
김정애 저도 눈물나네요 동물을 사랑합시다 감동
버린건 아니고 입양 보낸데서 탈출 길에서 떠돌던 개 였습니다.
순위왕랭킹 버린게아니라 입양보냈다가 춘장이가 탈출해서 주인기다리고잇엇다잖아요
이지윤 그건 댓글이잖아요;ㅋㅋ
“너를 어디 안보낼께”. 춘장이 행복해
방금 동물농장 봤는데 기억나서 폴착폴착 뛴게 정말 감동이네요ㅠ
몇화인지아시나욥..?
방송 봤어요~진짜 기억하고 좋아하는 모습보고 엄마랑 같이 울었어요ㅠㅠ
우리집에도 유기견이 1마리 있어서 공감 되더라구요ㅠ
춘장이 미용하고 밝은 모습.. 저렇게 이쁜아이에게..몇개월이 지나도 다 기억하는데 동물들도 앞으로 행복한 기억만 만들길
표정 밝아진거봐...애교쟁이였구나
강아지 분양받고 버린거네. 뻔뻔해라.. 제대로 키울 생각이 있었는데 잃어버린거라면 분양 받았던 그사람들에게 다시 보내줬겠지. 오죽하면 원래 주인이 다신 아무데도 안보내겠다고 하겠냐. 저렇게 예쁜 생명을 어떻게 ㅠㅠ
새끼때 이쁠때만 키우고 크니깐 버린듯...잃어버린시기를봐선....
Yujin Jeon 근황 나왔는데 잘살고 있어요
inquartz 프로불편러인가
inquartz 애초에 생명에 예쁘고 안예쁜게 어딨나요 다 똑같이 사랑스러운데
Yujin Jeon 도망간걸 수도 이써요!!
매번 볼때마다 감동받고 우는 나를, 우야꼬 평생부모 찾아서 얼마나 행복할까 춘장아 너도나도 건강해서 잘살아보자,화잇팅
아..... 방금 다봤는데ㅠ 슬프던데.... 그래,가족과 뜻깊은 사랑받으며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
너무 귀한 춘장이 이제 엄마 아빠랑 행복해. 춘장이 부모님이 너무 좋으신 분들같아 마음이 놓이네요
춘장이 사연 10번정도 봤는데 볼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애네들도 너무나 소중한 생명이고 가족인데 버리다니
제발 그러지 맙시다
얼마나 다행이야~
주인분들도 인상이
참좋아보이세요~
그곳에서 행복해라
이제 너 어디안보낼께ㅠㅠ
주인분너무감사드립니다.
잉 오늘도 또 눈물이ㅠㅠ😢
힝ㅠㅠ 동물은 사랑임돠ㅠ
그런데 현재의 삽살개는 순수삽살개가 아닌 짝퉁 삽살개임
해당화 짭퉁이거 뭐고가 어딧음 생명에 생각좀 해여 님도 그럼 짭퉁인가여 그건 우리 인간이 정해놓은 개소리일뿐
고양이 강아지가 보세요 이런 상황에서
다행이네 다행이야 거리를 떠돌면서 나쁜 인간들한테 안잡혀가고 원래집으로 무사히 돌아가게된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하고 감사한 일이네요 애기 행복하렴
개들은너무착해ㅠ잘못입양보낸주인원망스러울만도한대 원래주인기억하는것도감동이고
개는요 그런경우에 주인이 나를버렸다가 아닌 내가 실수해서 주인을 잃어버렸다라고 생각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다시 주인을 만나면 너무나도 반가운거죠
@@ad-t9h ㅜㅜ 엉엉
여주인분의 손길에 좋아서 팔짝팔짝 뛰는데,,,너무 가슴아프네요ㅜㅜ 춘장아~ 나쁜기억 다 잊고 원래 주인분들하고 행복하길 바래~~💕💕💕
영상 보면서 울었어요
저절로 눈물이 나네요
얼마나 고생이 심했을까요
차가운 겨울비 맞고 있던 모습이 너무나 가슴 아파요
마음씨 좋으신 원래 주인분들 제발 춘장이 행복하게 잘 길러주세요~춘장아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잘 살아라~
지인이 사정사정해서 냥이를 분양해줬는데..아기때까지만 키우고..다른곳에 분양해줬음..너무화가나 왜그랬냐고 물어보니 키우던 강아지 사료를 자꾸 먹는다고..ㅡㅡ개랑 잘 안맞는것 같다고. 그러면서 한다는 소리가 애들이 예뻐했었는데 안타까웠다고..말인지 밥인지.. 난 가슴을 도려내는줄 알았는데...더이상 말도 못하고..상처만 받은기억이 떠오르네요...참고로 저는 강아지 두마리에 냥이 6마리를 키워요. 강아지는 네마리였지만 두마리는 19살때 주워온 아이들이였는데 한마리는 2년전에 한마리는 작년에 무지개다리 건넜어요. 이건 마음먹기에 달린 문제라고 봐요.주인하기 나름이라 생각해요.애초에 수없이 물어보고 되물어보면서 강아지랑 키울때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누차 얘기했는데...이런영상 볼때마다 그 일이 생각나서 가슴이 답답하고 울분이 터질것같아요..지금은 강아지 분양받아서 키우더군요. 책임감 상실한 사람들은 제발 키우지 말기를.
설령 키우기 힘들었다면 냥냥이님에게 최소한 의견을 묻고서 상의하에 분양을 하든 돌려주든 하는 것이 기본 매너죠. 상식이 더 보기 힘든 사회같아 안타깝네요.
네 저는 기니피그 세마리 키우고 있는데요 내년 캐나다가야해서 분양해야하는데 걱정이 너무 많아요 ㅜ
@@쿠헤헤쿠히 지인한테 새끼냥이 분양했는데 받자마자 풀어줬다고.. 초딩때일인데 아직도 그새끼랑 그새끼 엄마보면 천불나네요
진짜 그 지인 너무 화가 나네요
귀엽고 예쁠때만 좋아했다가
버려놓고 한다는소리가
진짜 구역질나오는 인간이네
정말 너무 화가납니다
그런 생각을 갖고 살아가는 인간같지도않은것들이 주변에 있다는게
저렇게 버려지고 상처받고 아프고
죽고 떠돌아다니는 아이들이 얼마나
많을까
너무 맘아프고 제가 슬픈 사연의 동물농장 같은 사연을 보지못하는 이유에요
저도 제작년에 16년동안
함께했던 6마리를 품에서 보내고
다시는 절대 또 다시 보낼자신이 없어서
시작도 안합니다
심지어 지나가다 길고양이도 눈도 안마주치려해요
맘이 약해서요
암튼 아가들 소중하게 생각해주시는 마음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그래서 그냥 중성화시키고 새끼 분양 안보내요 주인이 아무리 신중하게 분양한다해도 버리면 끝이니까요 하도 버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ㅜㅜ
본주인분은 마당도 있고 다른강아지들도 있는게 많이 아끼시고 잘 키우시는것같은데 지인놈. . .빡치네요
지인분이 버리신게 아니고 애기가
낮선집에 가니까 무서워서 집나가고
떠돈거라고 주인분께서 말씀하셨는데
이 영상이 그 부분을 잘랏네요.
고유번호 있고 있을 거 다 있는데 찾는 시늉이라도 하고 당연히 연락해야지 무슨 ;; 그냥 안찾은거지
그 말이 사실이여도 그 지인은 되먹지 못한 사람입니다. 물건도 아니고 살아있는 생명체를 잃어 버린건데 개주한테 연락도 안한다는건 말도 안되는거지요
사리푸. 지인 욕하는 댓에 다 복붙해놓으셨네ㅋㅋㅋ 그 지인분본인이신가? 처음 발견 되었을 때 쇠줄에 묶여있었고 잃어버린거라면 원주인에게 말해서 같이 찾아봐야죠ㅋㅋ 일단 그 지인분이 이상한사람이라는건 변함없음
이새끼 그 지인이네. 지인욕하는글마다 따라다니면서 복사 붙여넣기해서 쉴드치고 있음
볼때마다 감동입니다
수십번을 뒤집어 봐도 감동~
춘장이 잘 지내고있지?
주인부부 진짜 애지중지 이뻐해줬는지 보니까 알거같아요ㅠㅠ
분양받으신분은 찾을 생각도 없었던 걸까요....
무튼 지금은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겠죠?ㅎㅎ
냄새 맡고 기억한듯해요~
주인만나서 좋아하는것봐ㅜㅜ
저 눈빛. 너무 행복한 눈.
아기로 돌아왔네요
엄마.아빠한테 .
사랑듬뿍받고.행복하게 살아라 삽살개.
동물들을 좀 사랑하는 사람들만 키웠으면 좋겠다.
개 귀 안쪽이 저런 표시가 찍혀있으니 주인을 찾을수가 있네요..처음 알았습니다..역시 우리나란 좋은 나라
토종 삽살개라서 표식이 있는거에요 다른견종은 반려견 등록제라고해서 주사기로 몸에 칩을 넣거나 목에 거는 목걸이 형식으로 된 칩을 달고다녀야합니다 하지만 안하는사람이 훨 많은ㅜㅜ....
표식있는 개를 겁대가리 없이 길거리 떠돌게 만드냐... 벌금 오지게 때리든가... 책임감 똥꼬에 말아먹었냐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사람도리 하고 살든가
개기르는 사람들 명심해라 2주전에 임신한 진돗개 길거리에 목줄도안하고 산책시키는데 아니나 다를가 옆에 지나가는데 내손을 물더라 그자리서 왼손으로 눈두덩이에 주먹3방꼽았다..손찢어져서 성형비포함 합의금 4백받았거든? 괜히 피해줘서 돈지랄떨지말고 입마개 단디하고 다녀라 걷어차뿐데이
@@이화룡-h1r 음.. 갑자기 그 이야기가 이 댓글에서 왜 나오는지 여쭈어도 되나요 전혀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데
@@이화룡-h1r 아예 그렇군요
@@이화룡-h1r 틀딱행님 싸가지가 없으시네여
아재 개멍청하네
미치듯이 보고싶던 엄마♥..오래오래행복해라
복실한 털로 길거리에서 주인만 마냥 기다리는 모습에도 눈물났는데 태어난 집에 가서 아주머니 알아보고 점프하면서 반기는 모습보고 터졌다 결국 ㅜ 너무 훈훈한데 저 과정들이 너무 마음아프고 불쌍해..... 이제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해야해 춘장아💛
아 .다행이다 그래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인정이많아서.동물들을 보면 외면하지않고 저렇게 신경써주니.애기가 굶지않고 지낸거여 어째든 기분은 좋네
박희숙 저기 고양이한테 소세지 줘도 괜찮은건가요?
Mssd D 소세지보다는 시중에 파는 츄르주세요!
Mssd D 아이들이 좋아하긴 좋아하는데 염분때문에 몸에 안좋아서 고양이간식 시중에 파는거 많으니 사서 먹이시는게 좋으실거에요 :)
다는 아니에요. 다른나쁜 사람들도많은데....
시골사람이나 개고기먹는아저씨한테 걸리면 걍 잡아먹힐듯요 개만도 못한새끼
아는지인 진심 하는것마다불행하길 아이를버려두고두발뻗고잔다는데 화가나네요
다시찾으셔서 제가기뻐서눈물이나네요 ㅜ
에구 눈물나네. 이제 삽삽이 행복하게 잘 살아라.
볼때마다 가슴이 퍽퍽해 지네요. 춘자 웃는 모습이 해맑아 보여 너무 좋네요.
넘 찡히네요~^^
털 깍을때 표정도 진짜 의젓하고...이제부턴 행복해라, 춘장아~~~♡
정말정말 다행입니다~찻길이 위험한데 사고없이 다시 돌아와줘서 맘이 너무 흐뭇하네요~넓은 마당에서 신나게 뛰놀며 건강하게 잘지내렴 춘장아~~^^그 지인 나쁜 사람이네~
웃는모습이저렇게예쁜데 ᆢ혼자고생많이했지ㅜㅜ 항상행복해~
이영상 벌써 10번도 넘게 봤어요 볼때마다 감동이 밀려와요 저렇게 어릴때 헤어졌는데도 다 기억하는 우리 강아지인데 대체 몇년을 키우고 병생겼다 이사간다 귀챦다 여러 이유로 길에 버리는 사람들은 대체 정이란게 있는사람들인지 가장 잔인한게 사람이라는데..
어린 강아지가 세상에 바깥에서 얼마나 고생을 했을까요? 춘장이가 주인 만나서 좋아서 웃는 모습을 보니 눈물이 ㅜㅜ
곧 군대갈 조카놈이 생후 1개월도 않된 말티즈를 사가지고 키우다가 1개월후 군대가면서 억지로 맡겼는데. 싸게 주고 사서 그런지 왜 그렇게 아픈 곳도 많던지.... 오줌 똥은 왜 그리 자주싸고..... 볼 때마다 왕짜증.....몇일 후 자꾸 귀와 몸을 긁어 쌌길래 처음 병원에 데리고 갔었지. 뭔 주사종류와 먹고 바르는 약도 그리 많던지 돈이 아까워 환장 하겠고 조카놈이 원망스럽더만..... 그런데.... 1년이 지난후엔 이놈없이는 못살겠고 얼마전 다리수술하는데 120만원 들었는데도 전혀 주저함이 없었던 나자신을 보고 새삼 놀랬네. 제발 그저 건강하게만 살아다오.....이제는 아침에 출근할때 그리고 저녁에 퇴근할 때 누구보다 먼저 나와서 내게 안기는 것을 보면 내가 아주 살살 녹아요..... 애완견은 더 이상 짐승이 아니고 그저 가족이라는 생각뿐입니다. 애완동물은 장난으로 키워서는 않됩니다. 견주의 책임감도 중요하고 남들에게 피해를 줘서도 않됩니다.그저 애정없이 재미로 키울 분들은 아예 키우지 마시길 부탁합니다. 애완짐승들도 감정이 있고 좋아하는 사람들을 많이 그리워도 합니다. 또한 키우기 나름이지만 때에 따라 주사맞히고, 사료와 간식사주고, 아프면 수술해주고, 패드자주 사야되고, 외출 할때 마다 샤워시켜줘야되고, 털도 깍아주고....또 장기 여행시에는 친척들에게 선물사가면서 맡겨야되고.....키우는데 있어 시간과 비용도 만만찮게 듧니다. (물론 키우다 보면 이것이 다 즐거움이 되지만.....)저는 나이가 있어 젊은 사람들 처럼 강아지에게 잘해주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많이 듭니다. 쉽게 얘기해서 어린애 하나 키우는 것과 비슷하게 정성과 비용이 비슷합니다.이에 부탁드리니 새끼하나 입양한다는 각오 없이는 애완견 입양을 절대 하지 마십시요.단 그러 각오로 애완동물을 입양을 하시면 꼭 그 이상의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고 확신 합니다. 그나 저나 퇴근시긴이 언제지.....? 빨리 우리 머털이 보러가야지.....
머털이ㅋㅋㅋㅋ 이름이 너무귀엽네요ㅋㅋㅋ
저는 초2 부터 고1 까지 함께했던 친구같던 반려견이 있었죠 계속 생각나네요
맞아요
장시간 집을 비우면 고녀석 생각에 언능들어가고ㆍ혼자 있을 녀석생각에 마음이 바쁘죠ㆍ
언제나 내그림자처럼 일거수일투족을 감시 합니다ᆢ사랑스러운 녀석이죠
가슴에 사랑이 듬뿍""담긴 분..🐶💞
글 길어서 안읽음 포기
맘이 넘 아파 눈물이 핑도네요...그래도 원주인분들 만나 행복해 하는 모습보니 넘 다행이에요...늘 행복하길~
저희집 강아지도 가출했었는데 인식칩덕에 유기견보호소에서 찾아서욤!
님들도 최소 인식표라도 하면 가출한 강아지도 찾을수있음!
긍정적으로 다행이네요:)
김가람 감사합니당! 저희집개는 운좋게 하루만에 찾아서욤
긍정적으로 찾아서 다행이네요 ㅠ 저희집개들은 인식표 해놨는데...결국 못 찾고 지금 5년 됐네요...너무 보고싶다..ㅎ
긍정적으로 축하해여!
우재원 ㅠㅠ
아 눈물나
그동안 힘든 길위에서의
생활은 잊고~~ 주인님과함께 잘살아
Sooooo happy she remember him and wanted him back in her life. Sooo touching. Thanks to all who made this little dog happy. May this be his forever home.🌹🌹🌹💐💐💐❤👍🏽
눈물나네요
좋은주인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으렴
본방보다가 울어버렸네요 ㅜㅜ
늘 냥DIY 저두ㅠ
이거 몇번을 봤는지..
춘장아 오래오래 행복해라..❤
솔직히 개 잃어버렸었을때 일주일간 멘탈나가서 초등학생때 시도때도없이 엄청 울고 그랬는데 일주일 후에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우리 집에서 개 짖는 소리가 새어나오니까 설마설마 하면서 문여니까 우리집 강아지있는거보고 존나 오열했던 기억이 있어요
우울해도살아간다 ㅠㅠ..
전 찾지도 못하고 하늘로 보냈는데 부럽네요....
저두 그런적 있음 ㅋㅋ 원래 산곳에 보냈는데 다다음날인가? 집 문앞에 앉아있었음 똥개인데 ㅜ
초등헉교 때 개 잃어버리고 골목길 지나가다 다른 집 대뮨 안에서 개 짖는 소리나면 우리 갠가 들여다봤던 기억이...사실 지금도 우리 개같은데 그집 사람들이 아니라해서 두고왔던 기억이 나네요...그땐 표식도없고 변견이라 누구나 따른다는 말에 그냥 뒤돌아 나왔죠... ㅠㅠ
@@soong6843 ㅋ느그 방탄새끼들 뒤지고
애기 웃는거봐 ㅠㅠ
눈물이나네요.
앞으로행복한일만가득하길^^
ㅜㅜ
무심코 보다가 눈물이 ㅜㅜ 이제 행복해라 춘장아~♡
2:36초방송에서 개가 갑자기 기억나서 주인 한테 안길때 넘 슬펏음ㅠ ㅠ
월드와이드 핸썸 진짜 그장면 볼때마다 눈물이 ㅠㅠㅜ
왈칵터졌어요 그 장면에서..ㅜㅜ
그부분 볼때아다 보고 눈물이..펑펑
3번 봣는데 3번다 눈물이 왈칵 하...
어려서 헤어저서 생각이 안나다가 .. .
마음이 짠하고 행복해라
주인 알아보는 장면이 너무 감동스러워 몇번씩이나 돌려봤어요. 주인 만나서 너무너무 다행이에요
펑펑 울었습니다. 저리도 반가와 하는 춘장이 보면서. 이제 춘장이 엄마 아빠랑 오래 오래 행복하길
제목을 잘못 써놔서 몇은 오해 하시는데,
1. 원 주인이 분양해줌
2. 분양받은 사람이 개를 버렸거나 잃어버렸거나
3. 그걸 찾으려거 노오력안한 분양받은 사람이 나쁜 거
찾으려고
아이구.. 털 민 모습이 우리 강아지 닮아서 찡 ㅠㅠㅠ 춘장이.. 행복하렴♥
삽살개도 털깎으몌 넘 이뿌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