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저도 현장에서 지켜보며 많은걸 배웠습니다. 저 상황에서 "나도 저렇게 할 수있늘까 ?" 하는 의문들이 생길만한 나이스 플레이들이 많이 나왔고 서로를 배려하시는 모습에 행복이 더해졌습니다. 또한 몬스터들이 패배했지만 많은 성장이 있었습니다. 너무 행복한 시합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짱짱형님들도 이런 영상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려용 ㅎ 경기 끝나고 마지막에... 제가눈치없이 코트로 들어갔네영 죄송합니다..... ;;;;; 당혹 ㅎㅎㅎ 감사합니다. 잘배워갑니다~~ 아 ! 요즘 코로나를 스메쉬로 쳐버리고 싶네요;;
적당히를 모르네요. 상대가 실수로 나온 포인트든, 상대가 퍼스트 서브를 놓쳤든, 거의 매 포인트 괴성을 지르네요. 파이팅과 상대방에 대한 존중 결여는 한 끗 차이일텐데요. 룰북에 없는 건 전부 해도 된다는 분들은, 우리가 일상 생활 속에서 살아가면서 법만 지키면 만사 오케이? 사소한 배려, 존중 따윈 없어도 된다는 분들?
정말 결승전 다운 멋진 경기였습니다. 체력이 많이 떨어졌을 텐데 김학윤님 문병철님의 디펜스는 정말... 완급조절이 대단합니다. 이경민님 이정연님도 저 디펜스의 틈을 찔러 넣는 스트록 정말 멋졌습니다. 양쪽다 대단합니다. 동호인이 할 수 있는 최고의 플레이들이 많이 나온 대회였던거 같습니다. 멋진경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동영상 편집이 가면갈수록 업그래이드 되는거 같습니다.
미국에서 10년 정도 생활하면서 클럽대회도 나가고 토너먼트 시합도 나가면서 테니스 치는데, 상대 실수에 저렇게 괴성 지르는 사람들은 절대 없어요. 위닝샷을 한다해도 저런 괴성은 안해요. 한국문화가 뭐든 파이팅있게 열심히 하는건 있지만, 저런 파이팅은 상대를 주늑들게 하려는 의도가 있는게 아닌가요? 상대 세컨서브에서 찬스를 외치는 것도 상대의 심리를 건드려 보려는 의도가 있는것 같고요. 스포츠는 승패도 중요하지만, 경쟁 상대에 대한 배려와 공정함에서 그 빛을 더 발한다고 생각합니다.
테니스는 매너스포츠입니다 네트에 공맞고 넘어가도 미안함을 표하는가 하면 상대방 나이스플레이에 경의를 표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결승전 우승팀이 보인행동은 그러한 테니스 매너에 전혀 반대되는 행동들입니다 오로지 목전에 놓인 승리만을위해 상대보다 자신들의 파이팅에만 집착하는 행동들이네요 우승팀에 걸맞지않은 매너입니다
명경기 정말 짜릿하네요..김학윤님 경기는 언제 봐도 배울게 많습니다. 매너 이야기는 어쩔 수 없는 현실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력이 올라가는 만큼 매너 부분도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좋은 지적에 같은 동호인으로서 마음만 상해하지 말고, 나부터라도 더 나은 문화를 위해 노력하게습니다.
상대방 에러했을 때 커몬을 목이 쉬도록 외치는건 조용히 쌍욕박는 것과 비슷한 급이라고 생각됩니다. 실내코트라 더 울리는 것까지 감안해서라도요. 상대방을 배려하는 것도 스포츠맨쉽인데 그것은 무시한 채 승리에 목숨 건 사람들처럼 보이는 포인트들이 아쉽습니다. 화이팅을 외쳐야할 때만 외치고도 충분히 승리를 가져갈 수 있을 실력자들이신데 말입니다. 본인들만의 경기라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실력자 곁에는 실력과 인성까지 배우려하는 더 많은 관중이 있습니다.
헐... 먼 펄스트 서브를 실패해도 괴성을... . 모든 운동에는 그 운동만의 문화와 에티겟이 있는데.. 이건 뭐... 안타깝네요. 테니스를 치는 사람이라면 다 아실테죠. 숨소리 하나에도 멘탈이 흔들리죠. 흔들리는 사람이 잘 못 인 경우도 물론 있습니다. 하지만 포인트가 끝나지 않은 게임중에는 그런걸로 상대를 흔들면 안됩니다. 펄스트를 넣지 못해도 아직 포인트가 넘어간게 아니죠. 즉, 게임이 진행 중인 상황이죠. 그런상황에서 저런 행동은 다시 한번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밑에 여러 댓글들이 있는데 게임중에 화이팅을 하신다면 그 어떤이유라도 민폐입니다.
김학윤씨 발리도 발리지만 문병철씨 발리두 정말 멋지네요 ㅋㅋ 두분다 발리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잘보구 가요 ㅎㅎ 그리고 응원소리가 시끄럽다고 뭐라 하시는분들 많으신데, 진짜 대회나가면 저거보다 더한분들 많아요 실내라서 더울리는것도 있을겁니다요 저는 아직도 기억나는게 욕하면서 소리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세컨넣을때도 소리지르고 ... 적어도 그정도 수준은 아닌듯 해서 보기 좋았습니다
김학윤님 문병철님 두분다 발리가 환상이네요. 상대팀도 잘 치지만 스트로크는 체력이 떨어지면 아무래도 에러가 많이 나오니 안타깝습니다. 여튼 수준높은 게임 잘 봤습니다. 한가지 옥의 티는 화이팅하는것은 좋지만 상대 서브에 챤스라는 말은 뛰어난 공수준에 걸맞지 않는 매너 같습니다.
테니스 게임시 긴장감을 감소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괴성을 지를 수도 있겠죠페드로 같은 선수는 아주 차분한 성격으로 게임을 풀어나가고 나달과 같은 선수는 잘 쳤을때는 고함을 지르는------동호인 들중 일부는 긴장감을 떨치기 위해 포인트를 득(잘치거나 상대가 에러할 경우)할시 고함을 질러 긴장감을 낮추는 수단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오랜 경험의 소유자들이라 그들만의 이유가 있을 듯 하네요.
출전자 모두 산전수전 다 겪은 백전노장들이신데, 상대편 화이팅 목소리 크다고 멘탈 날아간다고 걱정하시는 분들 많네요. ㅎㅎ 하루 종일 체력 거의 고갈 상태에서 자신의 멘탈을 잡기위해서라도 화이팅이 가장 필요한 시점이었던 상황이라 생각되네요. 시합에 집중하고 공에 집중하면. 상대편 화이팅따위 잘 안들리던데. 저만 그런가 봅니다. (추가 : 당시 현장에 있지도 않으면서 메너메너라면서 자신들의 잣대로 댓글은 참 품위 없네요. ㅎㅎ 그 기준에 따르면 사라포바는 메너 개떡이라 위대하신 선수들이랑 코트에 서면 안되겠네요. 이렇게 메너 좋은 분들이 많은데 동호회 경기에서 풋폴트가 사라지지 않는 이유도 모르겠고. 참. 배울거는 알아서 가려서 배울 나이들이신거 같은데.. 필요한 부분만 알아서들 배우시면될거 같습니다. . )
발리기술은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인비테이셔널 테니스라고 하기엔 솔직히 좀 촌스럽네요^^....댓글을 보니 체력이 떨어지면 그렇게 된다는 둥...포인트마다 사력을 다하다 보면 그렇다는 둥...실내라서 그렇다는 둥 ...저것보다 더 한 사람도 많다는 둥...그런 걸 변명이라고 하시는 지???누가 화이팅을 하지 말라고 하나요??? 관전자나 상대선수에게 거슬리지 않게 화이팅하는 매너도 뛰어난 발리기술 못지 않게 갖춰야 하는 것이죠....서브하기 전에 인사는 왜 하나요???아무 의미도 없는 건 하면서 정작 필요한 매너가 부족한 테니스는 동네친선테니스에서도 하지 말아야 하는데 명색이 인비테이셔널 테니스에 나온 분들이 저러는 건 한국동호인테니스의 적나라한 수준을 보여 주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이렇게 매너가 안좋은 경기를 보면 보통사람들은 인상을 찌푸릴 수 밖에 없죠. 동호인 시합을 안다니는 이유가 이렇게 상대방을 자극하고, 어쩔땐 라인콜도 틀리게 부르는걸 전략이라고 얘기하고 다니는 자칭 고수들... 테니스라는 멋진 스포츠의 격이 떨어지는게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풋폴트는 안하는건 칭찬합니다.
댓글 쭉~ 보니 매너 매너 하는데 상대방이 실수 했다고 좋아하는게 아니라 한 포인트 한 포인트 따기 위해 조마조마 한 마음이 터지면서 나오는 파이팅임. 동호인 대회 결승쯤 가다 보면 체력적으로 장난아니게 힘듬. 거기서 극복하기 위한 큰소리의 파이팅인데.. 상대팀은 분위기가 넘어가서 소리지를 힘이 나지 않은거고.. 실제론 현장에서는 저런 괴성을 비매너라고 뭐라하지 않음 파이팅이 좋다고 하지.
@@user-wethe9 파트너 한테 힘내라고 해주는거라 생각됨 . 테니스 입문하고 배우는 과정에서 저거 보다 더 안좋은 꼴 많이 당해본 본인 입장에서는 이제는 그들도 존중하고 이겨서 공으로 답을 해줘야한다고 생각함. 뒤에서 매너 어떻다 해봐야 결국 지면 나한테 남는거 없드라구. 물론 저 행동이 좋다고만 생각하는거 아닙니다~
@@user-wethe9 나도 한 때는 매너에 대해서 광분하고 열폭할 때가 많았음. 현재는 그것을 테니스 경기의 일부라 존중하지만 스스로 지역 테니스 매너 향상을 위해 몸담고 있는 클럽에서 풋폴트, 경기중 네트 넘어로 말거는거, 상대 플레이 비웃는거 네트에 옷 걸어 두는거, 코트체인지시 공 놔두는거 등등 매너 어필을 내 행동으로 어필 하는 중. 연세 있으신 분들은 고치기 힘듬. 바꾸려고 하지 말고 나부터 실천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테니스문화를 그분들께 갑자기 고치라고 할수는 없고, 다른 모든 분야처럼 세대교체가 이루어지는 시점에서 더 젊은분들, 아직 성장하고 있는분들이 좋은 매너, 품격있는 테니스를 만들어가면 되겠죠...,실력은 대단하시지만 너무 괴성이시라 옆코트에서 저렇게 치신다면 좀 민폐되실듯요.
![[2022바볼랏배 오픈부 결승] 조길우/김학윤 vs. 최영렬/양준호](/img/n.gif)
매너에서 차이가 나네요... 퍼스트실패하고 찬스외치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는듯....
서브폴트하고 찬스 이러는건 진짜 아닌거같네요
그러게요...
대단한 실력입니다ᆢ레전드 김학윤씨 역시ᆢ문병철씨도 유망하시내요ᆢ이경민씨도 우승자급실력충분하시네요 ᆢ부럽습니다ᆢ😊😊😊😊😊😊😊❤❤❤❤❤❤❤🎉🎉🎉🎉🎉🎉🎉🎉
모두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저도 현장에서 지켜보며 많은걸 배웠습니다.
저 상황에서 "나도 저렇게 할 수있늘까 ?" 하는 의문들이 생길만한 나이스 플레이들이 많이 나왔고 서로를 배려하시는 모습에 행복이 더해졌습니다.
또한 몬스터들이 패배했지만 많은 성장이 있었습니다.
너무 행복한 시합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짱짱형님들도 이런 영상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려용 ㅎ
경기 끝나고 마지막에... 제가눈치없이 코트로 들어갔네영 죄송합니다..... ;;;;; 당혹 ㅎㅎㅎ 감사합니다.
잘배워갑니다~~
아 ! 요즘 코로나를 스메쉬로 쳐버리고 싶네요;;
먼길 제자들 따라와주고 존경합니다.~
@@짱사부짱테니스 짱사부님을 보며 배운건데용;; 많이 배우고 있습니당! 좋은 가르침 감사드려요^^
적당히를 모르네요. 상대가 실수로 나온 포인트든, 상대가 퍼스트 서브를 놓쳤든, 거의 매 포인트 괴성을 지르네요.
파이팅과 상대방에 대한 존중 결여는 한 끗 차이일텐데요. 룰북에 없는 건 전부 해도 된다는 분들은, 우리가 일상 생활 속에서 살아가면서 법만 지키면 만사 오케이? 사소한 배려, 존중 따윈 없어도 된다는 분들?
동호인대회 하루에 결승전까지 5~6게임은 할텐데 파이팅 없이는 체력으로 끌고가기 어려운 부분도 있으니 이해를 조금 하셔야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힘들어요
상대 팀은 조용히 잘치는데요 ?
@@바람처럼-r3b 지고 있으니까요
파이팅이 없어짐
편적당히 드시고 님도 그렇게 치시면 되겠네요
정말 결승전 다운 멋진 경기였습니다. 체력이 많이 떨어졌을 텐데 김학윤님 문병철님의 디펜스는 정말...
완급조절이 대단합니다.
이경민님 이정연님도 저 디펜스의 틈을 찔러 넣는 스트록 정말 멋졌습니다. 양쪽다 대단합니다.
동호인이 할 수 있는 최고의 플레이들이 많이 나온 대회였던거 같습니다.
멋진경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동영상 편집이 가면갈수록 업그래이드 되는거 같습니다.
병철 후배님 우승 추카추카♡
괴성때문에 중간에 동영상시청을 멈추게 되는군요 ㅜㅜ 좋게 포장해서 화이팅이지 비매너일뿐~~~ 어느 스포츠에서 상대방이 실수했다고 저렇게 고성을 지를까요?
결국 결승가니 체력이 떨어져 발리를 못뚫네요..
어찌보면 동호인의 한계지만 우승팀의 수준 높은 발리와 로브 작전에 말린 듯 보입니다.
결승다운 퀄리티 게임이었습니다. 짝짝~
스포츠는 기본적으로 상대를 배려하면서 즐기기 위해서 하는 건데, 매 포인트마다 괴성을 지르는건 비매너 같네요. 특히 상대방 에러에 얄밉게 화이팅하는 건.. ㅎ
미국에서 10년 정도 생활하면서 클럽대회도 나가고 토너먼트 시합도 나가면서 테니스 치는데, 상대 실수에 저렇게 괴성 지르는 사람들은 절대 없어요. 위닝샷을 한다해도 저런 괴성은 안해요. 한국문화가 뭐든 파이팅있게 열심히 하는건 있지만, 저런 파이팅은 상대를 주늑들게 하려는 의도가 있는게 아닌가요? 상대 세컨서브에서 찬스를 외치는 것도 상대의 심리를 건드려 보려는 의도가 있는것 같고요. 스포츠는 승패도 중요하지만, 경쟁 상대에 대한 배려와 공정함에서 그 빛을 더 발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한국의 동호인 테니스 문화가 좀 매너있게 변화되길 기대해봅니다.
문화적 차이 이해 바람. 그
@@박동규-f2b 미국은 댓글의 이야기고 바람처럼님은 문화말고 저 자체가 한국에서도 문제라는 이야기에요. 문화적 차이와는 무관한 내용입니다.
@@줄라이카-k7f 그럼 돌아다니면서 그러지마라고 잘 타이르세요
대단한 실력들 이네요ᆢ고수들의 멋진공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ᆢ박수 박수
프로복식은 너무 프로라서 공감이 안되요.ㅡ예를들어 사회인야구 아무리잘해도 프로투수 공 치기 힘들거든요
하지만 아마추어 최강자들의 경기를 보니 배울점이 참많네요.
유튜브 최고 복식게임 잘봤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유독 한팀만 괴성을 지르고 난리부르스를... 상대방 실수에 파이팅 오지게 하네.. 드럽다 드러워..
멋진 경기 잘봤습니다~
근데 7:11, 인 아닌가요?
테니스는 매너스포츠입니다 네트에 공맞고 넘어가도 미안함을 표하는가 하면 상대방 나이스플레이에 경의를 표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결승전 우승팀이 보인행동은 그러한 테니스 매너에 전혀 반대되는 행동들입니다 오로지 목전에 놓인 승리만을위해 상대보다 자신들의 파이팅에만 집착하는 행동들이네요 우승팀에 걸맞지않은 매너입니다
화이팅이 좋은 팀이 우승하는 건가봐요
질 때 더욱 화이팅 했다면??하는 아쉬움이 남는 경기네요
김학윤선수는 워낙에 유명한 선수이고~~
파트너 문병철선수 잘 치네요~
발리가 학윤선수 못지않네요~~
명경기 정말 짜릿하네요..김학윤님 경기는 언제 봐도 배울게 많습니다. 매너 이야기는 어쩔 수 없는 현실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력이 올라가는 만큼 매너 부분도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좋은 지적에 같은 동호인으로서 마음만 상해하지 말고, 나부터라도 더 나은 문화를 위해 노력하게습니다.
정도껏 해야 화이팅이지
저정도면 화이팅이 아니라 그냥 상대편 멘탈 흔들려고 하는거임
얍삽하게 치는거지 뭐ㅋㅋㅋㅋ
물론 얍삽하게 치는게 잘못된건 아님ㅋㅋㅋㅋ
그걸 순수한 화이팅으로 포장하려는 사람들이 잘못된거지 ㅋㅋㅋㅋㅋ
와.... 저분들 동호인 맞나요?경기력이 어마어마 하시네요.ㄷㄷ항상 좋은 레쓴! 그리고 좋은 경기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하구요.경기 정말 잘봤습니다!!
상대방 에러했을 때 커몬을 목이 쉬도록 외치는건 조용히 쌍욕박는 것과 비슷한 급이라고 생각됩니다. 실내코트라 더 울리는 것까지 감안해서라도요. 상대방을 배려하는 것도 스포츠맨쉽인데 그것은 무시한 채 승리에 목숨 건 사람들처럼 보이는 포인트들이 아쉽습니다. 화이팅을 외쳐야할 때만 외치고도 충분히 승리를 가져갈 수 있을 실력자들이신데 말입니다. 본인들만의 경기라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실력자 곁에는 실력과 인성까지 배우려하는 더 많은 관중이 있습니다.
김학윤. 문병철 두선수 안정적이고 코스 발리가 일품이네요. 제가 동호인 발리 중에 가장 최고뇨 생각 하는 상대의 범실유도성 게임용 발리입니다. 물론 게임을 결정 할 수 있는 깊고 깔리거나파워 발리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안정적이고 코스 발리가 더 게임용 같습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흥미진진한 영상을 올려주시어, 정말 고맙습니다. 짱 테니스 흥하세요^^
문병철님 저정도면 도핑테스트 받아야하는거 아닙니까 ㅎㅎ 반응속도나 텐션이... 박카스 한잔 하시고 치시는건지 ㅎㅎ
그리고 4-1에서 이경민 선수 서브를 김학윤 선수가 리턴한 공이 길어서 아웃 이라고 이경민 선수 셀프콜이 있었는데 몇 번을 돌려봐도 베이스 라인 안쪽에 물린 분명한 인 같습니다.
경민이는 군대갔고
우리 정연이횽 발목다쳤는데 결승갔넹^^
다치지 말자 횽~~♡
처음 김학윤님 서브보고 어떻게 결승까지 왔지 했는데 발리를 잘 하시네요. 구력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다들 너무 잘 치시네요. 아무래도 기세에서 승부가 갈린 듯 합니다~^^
짱박사님하고 짱사부님은 언제 떨어졌어요?^^당연히 결승 올라간줄 알았는데 아쉽습니다 그동안 편집해서 올려주셔서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짱테니스-b9t 내가얘기할거야
상대방이 실수하는데도 소리지르는거
정말 매너 꽝이네요 인성부터 배워야겠네요 어휴
4:2에서 스매시 싸움에서 잘 버티며 이겨 놓고 긴장이 풀리셨는지 내리 3포인트를 준 부분이 제일 아쉽네요. 이정도 실력자 분들도 분위기에 따라서 긴장도 하고 그러시는게 인상적이네요 ㅎㅎ 많이 배웠습니다.
아무리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화이팅 의미에서 기합을 넣는건 좋지만 상대실수에서 소리 지는거는 명백한 비매너죠. 스포츠에 있어서 승리도 스포츠맨쉽이 있어야 빛나는 법입니다.
한국 동호인 테니스 문화가 더욱 배려하는 테니스가 되었으면 하네요.
와.. 김학윤님 발리야 워낙 유명하지만, 문병철님 발리도 넘나 예술이네요 ㄷㄷ 저정도 긴장되는 시합에서 저정도의 화이팅은 정말 필요하기도 하고.. 실제 현장에서는 아무 문제될것이 없을거 같은데.. 암튼 좋은 경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대회는 젠틀한 경기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헐... 먼 펄스트 서브를 실패해도 괴성을... . 모든 운동에는 그 운동만의 문화와 에티겟이 있는데.. 이건 뭐... 안타깝네요.
테니스를 치는 사람이라면 다 아실테죠. 숨소리 하나에도 멘탈이 흔들리죠. 흔들리는 사람이 잘 못 인 경우도 물론 있습니다.
하지만 포인트가 끝나지 않은 게임중에는 그런걸로 상대를 흔들면 안됩니다.
펄스트를 넣지 못해도 아직 포인트가 넘어간게 아니죠. 즉, 게임이 진행 중인 상황이죠.
그런상황에서 저런 행동은 다시 한번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밑에 여러 댓글들이 있는데 게임중에 화이팅을 하신다면 그 어떤이유라도 민폐입니다.
학윤형님 병철이 넘넘축하드려요.
점심도 사주시고 우승하실줄 알았어요~~^^
7:12 에 IN 같은데 OUT이라고 그런거 같군요 .
저도 그거 보고 댓글 찾아봤는데. 같은 생각 하시는 분이 역시 계시는군요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일수있습니다.
제 생각엔 아웃인거같네요
매너의 테니스에서 정말 시끄럽네요. 저야 실력이 안되니 상관 없지만 다른 분들은 저런 분들이랑 별로 치고 싶지 않을 듯.
페더러, 조코비치, 나달, 정현 경기만 본 사람이, 이런 동호인 최고 수준의 엄청난 경기를 비교 폄하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내가 본 동호인 최고의 경기력입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준우승한팀 두분다 리턴에러가 너무많네요 패배원인이네요 잘봤습니다.
김학윤씨 발리도 발리지만 문병철씨 발리두 정말 멋지네요 ㅋㅋ 두분다 발리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잘보구 가요 ㅎㅎ
그리고 응원소리가 시끄럽다고 뭐라 하시는분들 많으신데, 진짜 대회나가면 저거보다 더한분들 많아요 실내라서 더울리는것도 있을겁니다요
저는 아직도 기억나는게 욕하면서 소리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세컨넣을때도 소리지르고 ... 적어도 그정도 수준은 아닌듯 해서 보기 좋았습니다
소리지르는분 화이팅보단 소음이 크긴크네요. 실력에비해 매너가 떨어져 보이니 적당히 하는게 좋을것같네여.^^
지는팀이 더 화이팅을 외쳤으면 하는 아쉬움
김학윤님 문병철님 두분다 발리가 환상이네요.
상대팀도 잘 치지만 스트로크는 체력이 떨어지면 아무래도 에러가 많이 나오니 안타깝습니다.
여튼 수준높은 게임 잘 봤습니다.
한가지 옥의 티는 화이팅하는것은 좋지만 상대 서브에 챤스라는 말은 뛰어난 공수준에 걸맞지 않는 매너 같습니다.
테니스 게임시 긴장감을 감소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괴성을 지를 수도 있겠죠페드로 같은 선수는 아주 차분한 성격으로 게임을 풀어나가고 나달과 같은 선수는 잘 쳤을때는 고함을 지르는------동호인 들중 일부는 긴장감을 떨치기 위해 포인트를 득(잘치거나 상대가 에러할 경우)할시 고함을 질러 긴장감을 낮추는 수단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오랜 경험의 소유자들이라 그들만의 이유가 있을 듯 하네요.
출전자 모두 산전수전 다 겪은 백전노장들이신데, 상대편 화이팅 목소리 크다고 멘탈 날아간다고 걱정하시는 분들 많네요. ㅎㅎ 하루 종일 체력 거의 고갈 상태에서 자신의 멘탈을 잡기위해서라도 화이팅이 가장 필요한 시점이었던 상황이라 생각되네요. 시합에 집중하고 공에 집중하면. 상대편 화이팅따위 잘 안들리던데. 저만 그런가 봅니다. (추가 : 당시 현장에 있지도 않으면서 메너메너라면서 자신들의 잣대로 댓글은 참 품위 없네요. ㅎㅎ 그 기준에 따르면 사라포바는 메너 개떡이라 위대하신 선수들이랑 코트에 서면 안되겠네요. 이렇게 메너 좋은 분들이 많은데 동호회 경기에서 풋폴트가 사라지지 않는 이유도 모르겠고. 참. 배울거는 알아서 가려서 배울 나이들이신거 같은데.. 필요한 부분만 알아서들 배우시면될거 같습니다. . )
위닝샷도 아니고 상대 실수에서 괴성에 가까운 화이팅 외치는 것을 옹호하는 많은 동호인들이 댓글에서도 보이는데 대한민국 테니스 문화의 민낯을 보여주는거 같아 씁쓸하네요
8:18 랠리 대박이네
테니스 정말 시끄럽게 치시네요. 상대방 팀이 정말 집중을 못하게 하시네요. 하지만 실력은 인정입니다!
이게 발리구나!
발리기술은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인비테이셔널 테니스라고 하기엔 솔직히 좀 촌스럽네요^^....댓글을 보니 체력이 떨어지면 그렇게 된다는 둥...포인트마다 사력을 다하다 보면 그렇다는 둥...실내라서 그렇다는 둥 ...저것보다 더 한 사람도 많다는 둥...그런 걸 변명이라고 하시는 지???누가 화이팅을 하지 말라고 하나요??? 관전자나 상대선수에게 거슬리지 않게 화이팅하는 매너도 뛰어난 발리기술 못지 않게 갖춰야 하는 것이죠....서브하기 전에 인사는 왜 하나요???아무 의미도 없는 건 하면서 정작 필요한 매너가 부족한 테니스는 동네친선테니스에서도 하지 말아야 하는데 명색이 인비테이셔널 테니스에 나온 분들이 저러는 건 한국동호인테니스의 적나라한 수준을 보여 주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짱피디님 건강조심하세요~
짱피디님 실력은 어느정도나 되시는지 궁금하네요
김학윤님이 엄청나네요
영상을 보면서 제일 먼저 떠오르는 거... 시끄럽네~!!!
김학윤님 대단하십니다.
최고네요.
리틀김학윤도 최고네요.
문병철님이 역시 잘치시네요 ㅎ
찬스..아 오...와 .....시끄러
파이팅이 좋아 보이긴 하나..상대에 평범한 실수 세컨이라고 큰 소리로 찬스 이런 건 조금 자제해 주시면 더 멎지게 보일겁니다..지금도 멎지시지만!
파이팅이 너~무 좋으시네요
문병철님 실력 쵝오!
문병철님 발리는 동호인 최강 예술발리!!!ㅎ
대회를 경험하지 못한분들은 괴성을 이해못하시겠죠
우승을 위해 전국을 누비는 동호인들은 매 포인트 마다 사력을 다해 플레이합니다 그러다보면 화이팅은 절로 나와요 괴성으로 들리시겠지만 현장에선 자연스러움입니다
다들 티비로 테니스 보셨나 실제 동호인 시합할땐 상대편 화이팅 신경쓰이지 않아요 그냥 자기 볼에 집중하는거죠 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우 시끄러죽겄네
연두색 옷 분 매너가 너무 없네요
무슨 소리를 저렇게 질러 오픈부 우승자라는 수준이 있으면 매너도 갖추세요.
으아아아아아아아아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이렇게 매너가 안좋은 경기를 보면 보통사람들은 인상을 찌푸릴 수 밖에 없죠. 동호인 시합을 안다니는 이유가 이렇게 상대방을 자극하고, 어쩔땐 라인콜도 틀리게 부르는걸 전략이라고 얘기하고 다니는 자칭 고수들... 테니스라는 멋진 스포츠의 격이 떨어지는게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풋폴트는 안하는건 칭찬합니다.
아무리 동호인 1위고 나발이고 상대방 퍼섭 폴트 때 찬스야 저 지랄....... 코트에서 꼴도 보기 싫을 듯
잘 봤습니다.
역시 동호인들은 역시 매 게임마다 사이드 스매쉬를 안치는거 같아요 ㅋㅋ 저런상황이면 못치는것도 이해가 가지만..
충분이 앞으로 강하게 치려고 하는 버릇 ㅋㅋ 이걸 고쳐야하는데~~~~
저정도에 코스까지 자유자재면 실업팀 갔지 않을까요 ㅋ
앞에서 한번 쳐보셔요 ㅎㅎ
아테토굼보 코스치는 여유와 멘탈을 가져야쥬 무조건 잘해야 이기는 훈련
@@미와-t7b ㄷㄷㄷㄷ 페더러 나달정도 치시나봅니다
아테토굼보 너무 과대평가를 ㅋㅋ 인식을 하면서 치는 멘탈훈련이 있어야 하는거 같아요
리플레이 좀 안했으면,,,,
댓글 쭉~ 보니 매너 매너 하는데
상대방이 실수 했다고 좋아하는게
아니라 한 포인트 한 포인트 따기 위해
조마조마 한 마음이 터지면서 나오는
파이팅임.
동호인 대회 결승쯤 가다 보면 체력적으로
장난아니게 힘듬. 거기서 극복하기 위한
큰소리의 파이팅인데..
상대팀은 분위기가 넘어가서 소리지를
힘이 나지 않은거고..
실제론 현장에서는 저런 괴성을 비매너라고
뭐라하지 않음 파이팅이 좋다고 하지.
극혐인건 사실 ㅋㅋㅋ 좃나 빙신들 같음 ㅋㅋㅋ
상대방 퍼섭 폴트 때 찬스야 부르는게 화이팅이 좋다고 본다고? 테니스를 어디서 배웠길래 이딴말을 함?
@@user-wethe9 파트너 한테 힘내라고 해주는거라
생각됨 . 테니스 입문하고 배우는 과정에서
저거 보다 더 안좋은 꼴 많이 당해본
본인 입장에서는 이제는 그들도 존중하고 이겨서 공으로
답을 해줘야한다고 생각함. 뒤에서 매너 어떻다
해봐야 결국 지면 나한테 남는거 없드라구.
물론 저 행동이 좋다고만 생각하는거 아닙니다~
@@user-wethe9 나도 한 때는 매너에 대해서
광분하고 열폭할 때가 많았음.
현재는 그것을 테니스 경기의 일부라 존중하지만
스스로 지역 테니스 매너 향상을 위해
몸담고 있는 클럽에서 풋폴트, 경기중
네트 넘어로 말거는거, 상대 플레이 비웃는거
네트에 옷 걸어 두는거, 코트체인지시 공 놔두는거 등등 매너 어필을 내 행동으로
어필 하는 중.
연세 있으신 분들은 고치기 힘듬.
바꾸려고 하지 말고 나부터 실천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테니스문화를 그분들께 갑자기 고치라고 할수는 없고, 다른 모든 분야처럼 세대교체가 이루어지는 시점에서 더 젊은분들, 아직 성장하고 있는분들이 좋은 매너, 품격있는 테니스를 만들어가면 되겠죠...,실력은 대단하시지만 너무 괴성이시라 옆코트에서 저렇게 치신다면 좀 민폐되실듯요.
쓸때없는 슬로우는..보기불편
쓸대있는 슬로우모션이네요 ㅋㅋㅋ
여긴 왜이리 불만있는 분들이 많은건지
전 조으네요ㅎㅎ
전 좋은데요~
내가 생각하는 굿샷이 슬로우로 나오면 반갑고 좋은데 긴 슬로우는 저도 불필요한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중요한 순간만 슬로우로 하면 좋겠어요.
@@짱테니스-b9t 저는 플레이를 세밀하게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7:10 이정도 인을 아웃이라고 부르는 결승전 똥매너
화면과 실제로 보는게 다르더라고요. 프레임 한계로 인한 문제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