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이 너무 이해되서 안쓰럽고 마음이 쓰리네요.. 몸은 계속 망가져가고 사랑하는 사람에겐 장애물이 되는 것 같은 그 마음... 되돌리기엔 이미 너무 멀리 와버려서 되돌아 갈 수 없는 .. 한계에 다다른 그 심정.... 마음의 병이 있는 모든 분들, 다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Everything is okay.
내가 정말 좋아하고 사랑했던 내 남자친구를 암으로 떠나보내면서 정말 힘든 나날을 보냈다.. 이 영화를 그전에 봐도 너무 슬펐지만 지금 이 ost를 들으니 마음이 정말 복잡하다. 떠나간 그친구도 너무 보고싶고 마음도 공허하고 현실을 받아들이고 새출발을 시작하려하는데 만나는 사람한테.. 마음도 크게 안열리고... 정말 마음같아선 아무도 없는 곳에서 아무시선.. 아무눈치 안보고 살고 싶은데 다시 새시작을 하려하니 주변 눈치가 보이는건 왜일까... 나도 다시 사랑받으며 살고싶은 생각도 생기는데 .. 나아직 어린데 마음이 복잡하다 ....
이 영화가 좋은 이유가, 나쁜 인물이 안나와요. 다들 각자의 이야기가 있고 사정이 있고, 감독은 그걸 관객들이 마음 가는대로 공감하게 내버려둬요 그래서 잭이 그렇게 떠난게 이기적이다 나쁘다 라고 엘리의 입장에서 이야기 하는 분들이 더러 계시는데 전 오히려 사람들이 그런 반응이기에 잭에게 공감이 가더라구요 그 누구에게도 이해받지 못하고 도와달라는 말 조차 뱉지 못한 채 쓸쓸하게 떠난 인물이라 더 마음이 가요. 이 장면이 슬픈 이유는 비로소 서로를 온전히 이해 할 수 있게 된 둘의 마음이 담겨있기에 슬픈거 아닐까요
들을때마다 눈물이 계속납니다 정말 감정이입되서 듣지하지않으려고하는데 이음악을 들으면 유일한 내편이었던 너무보고싶은 울엄마 생각이납니다...그리고 두번 다시 날위해그만큼의 사랑을 느끼게 해줄수 없는 ... 죽기전에만난다면 너무미안하고 고마웠다고 말하고싶은 그사람을.....
이거랑 shallow랑 주기적으로 보는데 볼때마다 운다 둘이 처음 만났을 때 가가가 공연하는 모습 무반주 라이브로 shallow 부르던 거 처음 무대에서 같이 부르던 거 마지막 순간을 보내던 모습.. 이 노래만 들으면 내가 당사자가 아닌데도 순간들이 스쳐지나가서 너무 슬퍼 그리고 레이디 가가 정말 압도적이다,, 맨 얼굴의 가가가 너무 빛나 ㄹㅇ 압도당하는 느낌
와.. 감정의 표현이 너무 완벽하게 흘러가네요..... 노래자체가 처음부터 끝까지 온몸에 와닿는건 처음,,, 특히 1:51 여기는 가사의 유일한 행복의순간을 슬픔도 행복도 다 보이는듯한 복합적인 감정으로 표현한다는게,,, 너무 멋있어요,,,,, 5분도 안되는 노래에 영화한편 다본기분
이 곡이 시작 되며 앨리의 감정이 나에게 고스란히 전해져왔다... 홍보가 부족한 탓에 관객수는 흥행하지 못했던것같습니다. 제 기억상엔 개봉 앞엔 베놈, 뒤엔 보헤미안랩소디 워낙 큰영화들이 있었기 때문인 것도 있겠지요. 영화 너무 재밌게 봤고 마지막 노래듣고 눈물 왈칵 쏟았습니다.
하 이제서야 이 영화를 본 제 자신이 넘 미워요 갠적으로 라라랜드보다 더 마음이 몽글몽글한 영화 마지막으로 갈수록 더 몰입되서 펑펑 울었네요🥲 어느 영화평에서 '앨리는 잭슨에게 사랑을 주었고 잭슨은 앨리에게 세상을 주었다'는 평 보고 눈물 또르륵 흘렸네요 ㅠㅠ한동안 ost에서 못헤어나올듯
모든게 완벽! 브래들리 쿠퍼의 눈빛이 눈물을 만들고 레이기가가가 서사를 만들고. 아름다운 음악과 그 애절함의 끝을 만들고. 음악영화 많지만 눈물을, 그냥 문자 눈물 아닌 기승전결의 결의 먹먹함. 그래서 눈물이 저절로 나오는. 너무 좋은 영화인데 사람들의 선입견으로 폄하되어 아쉬워요
늦은 나이에 정말 잘 맞는 사람 만나 함께 추억 그려가며 끝이 행복 할 줄 알았던 때에 첫 여행 가서 연인이 이 노래를 정말 좋아 한다면서 틀어주는데 느꼇다. 다신 사랑하지 않을래 , 네버 네버 게인 아 - 나는 아닌가 이 노래를 거진 같이 30번 넘게 반복하며 좋다 노래 좋다 맞 장구 쳐주던 내가 바보 같다 . 그 사람에게는 닫지 못하는 내 마음이 튕겨지는 그런 것 들이 :) 참 가사가 글트라 내가 좋아하는 사람 앞에 두고 이 가사가 좀 글타 라고 했을때 내 모습이 그렇게 이야기 했을때 상대방의 그 모습도 다 이해하는데 이 노래를 가끔 찾아 듣는 나도 참....😂
극장에서 봤던 영화 절대 안 보는 내 기존의 생각을 바꾼 첫 번째 영화~!! 첫 번째 봤을 때 이 부분에서 눈에 눈물이 하도 고여서 화면이 흐릿하게 보였던 기억이... 그러다 브래들리 쿠퍼가 노래 부르는 장면에서 고인 눈물이 떨어지면서 여운 지렸었음!! 관객들의 우는 소리도 너무 좋았고
처음에 독일에서 잠깐 지내던중 이 영화가 개봉해서 잘 모르는 영어에 더 모르는 독일어 자막으로 봤지만 정말 감명깊게 보았는데 한국에 돌아온 시점에 이 영화가 한국에서도 개봉하여서 와이프랑 같이 보고 정말 많이 울었어요. 개인적으로 정말 많이 와닿는 영화였어요. 안보신 분들은 꼭 보시길....
이 영화 진짜 미쳣는데 주변에 추천해줘도 시큰둥해서 왔습니다.이곳에 오시는분들은 저와같은 맘으로 이노래 들으시죠?ㅠㅠ진짜 너무 슬퍼요ㅠㅠ
미친 영화죠... 영화도 노래도 너무 좋고 슬프고 ㅠㅠㅠㅠ
진정한 사랑은 다 주고도 더 주고
남은게 없을 때 폐가 될까봐 걱정하는 마음이겠지요.
떠난 부분은 참 안타깝네요.
아직 영화를 못 봤어요.
자신이 없네요.
보고 울지 않을...
공감입니다
영상볼때마다 눈물나는데..그럴리가 진정한 사랑이나 감정이 아직 무르익지 안아서 그런듯ㅋ
영화의 모든 씬은 이 장면 하나를 위해 존재한다.... 진짜 최고다
영화 제목이 뭐에요? 참 좋네요
@@꼬리별-m6m찔끔찔끔 눈물 흘리다가 브래들리 장면 나올 때 거기서 결국 못 참고 펑펑 터져버린...
ㅜㅡㅜ
영화 진짜 재밌어요
두번 세번보세요
음악은 때론 기억을 건드리는 잔인함으로
이야 시적이야
👍
캐공감ㅜㅜ
와...
ㅠㅠ앨리는 그래도 마지막에는웃었으니까….
보컬에 담긴 감정선이 진짜.. 미쳤다는 말밖에 안나온다
나
진짜미쳣다
몰아치는 감동 진짜 못빠져나오겠다
이날 가가의 친구가 암으로 세상을 떠났대요 저 촬영당일날 그래서 촬영이고 뭐고 접고 가려고 했는데 친구 남편이 친구라면 너가 노래를 부러주길 원할 꺼라고 해서 다시 감정 잡고 친구를 생각하며 불렀다네요.
잭슨이 너무 이해되서 안쓰럽고 마음이 쓰리네요.. 몸은 계속 망가져가고 사랑하는 사람에겐 장애물이 되는 것 같은 그 마음... 되돌리기엔 이미 너무 멀리 와버려서 되돌아 갈 수 없는 .. 한계에 다다른 그 심정....
마음의 병이 있는 모든 분들, 다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Everything is okay.
김고은 씨가 부르는거 보고 찾아들어왔는데
가가 감정을 끌고 가는게 엄청나네요
영화도 안봤는데
나두나두
나도
영화도 봐줘용..
저 사람이 레이디가가임?
@@luxurylife2023 넵
이 노래는 그 누가 커버를 해도 레이디가가의 감정과 감정표현을 감히 따라갈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아직 이 영화를 보지못한 사람이 있다면 엔딩부분의 이 감동을 꼭 느껴보길....
아직도 볼때마다 눈물이 난다 ㅠㅠ
영화제목좀 알려주세요
@@레브-b9z 스타이즈본 입니다
김고은이 유투브에서 부르는거보고 ..와~~
@@추추-h1f 감사합니다
그래서 한번보고 너무재밌었지만 두번 다시볼 용기가 안나더라구요ㅠㅠ 너무슬픈감정이 엄청오래가서.. 흑흑 생각하니 또 눈물이
진부하기 짝이 없는 스토리를 연기와 가창력으로 전부 커버치고도 흘러넘칠정도임 여운 개지리는 영화
도대체 난 이 영화를 왜 이제사 봐가지고 이 장면만 몇번을 돌려보면서 쳐울고 있는가.....
영화관에서 안보고 왜... 왜... 왜... 왜... 왜...
다시 누군가를 알아가고 사랑한다는건
그 사람을 잊는다는것...
잊을수는 없고..추억으로 남겨지는것 같아요...전.
처음엔 레이디 가가의 연기력에 놀라고.. 다음엔 레이디 가가의 가창력에 놀라고.. 마지막엔 브래들리 쿠퍼의 연출력에 놀란다..
오래 만난 애인과 같이 봤던 영화
결말에서 애인이 영화 보다 눈물을 계속 흘렸었는데
이젠 제가 레이디가가처럼 남겨졌네요
평생 닿을 수 없이 먼 곳에 가 버렸지만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추억할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노래가 참 슬퍼요
회상씬 진짜.... 내 눈물샘 다 바쳤다 ㅠㅠㅠㅠㅠ
왜요??남자가 죽나요..아니면 이별하는 건가요..?
이유리 남자가 여주 위해서 이곡을 만들고 여주를 위하는마음에 자살 합니다....
@@shiba-ii8el 죽는장면은 안나오는데 자살을 암시하죠
@@shiba-ii8el 차고에서 목 매단 거 창문 밖 멀리서 보여요 ㅠㅠ
@@shiba-ii8el적나라하게 보여주진 않는데 자살했다고 확실하게 암시가 돼용 영화상에서 남편이 살아생전에 자길 위해 사랑 노래를 쓴 건데 자살 하고 나서 여주가 죽은 남편을 위해 남편의 자작곡을 부르는 장면이 바로 영상에 나오는 부분이랍니다...
이게 라이브라는 게 너무 놀랍고 개오열ㅠㅠㅠㅠㅠㅠ영화보고 보세요 여러분 ..가사 하나하나 ㄹㅇ 슬픔ㅠㅠ
주변 추천해줘도 시큰둥합니다 진짜. 억울하네ㅠㅠㅠㅠㅠ
@@m.m.m2712 영화제목이뭔가요?
제 인생 영화에요
@@Hérosenrafale 스타이즈본입니다
ㅜ저도 추천햇다가 욕뒤지게 먹음여 제 인생영화중 하난데 ㅠㅠㅠㅜ 노이해
꾝 보고싶다
진짜 울음참으면서 노래부르는게 얼마나어려운지…
프로는 프로야 진짜
마지막에 브래들리 쿠퍼가 부르게 한건 진짜 신의 한 수였다...
저도 극중 형이랑 화해할때도 울음 겨우 참고 계속 참았는데 저 장면에서 입틀막하고 터져버렸어요
그래서 이 버젼이 더 좋더군요
잘참다가 폭풍오열...ㅠㅠ
맞아요 정말 입틀막하고 터져버린거 공감합니다ㅠㅠ
마음이 아팠어요ㅠ진짜 ㅜㅜㅜㅜ
최고의 신.... 한수
이거 회상으로 넘어가는 씬 너무 슬펐음ㅁ..
그부분에서 눈물 빡..ㅋㅋ
너무 아픈 사랑이에요
사랑하는데 떠나야 하는 마음..그사람에게 짐이 되기싫어서.. 너무 절절합니다 노래에 담긴 마음..
브래들리 쿠퍼로 바뀔때 심장 멈추는줄 알았는데... 진짜 여운 너무 심하게 남는 영화였음 ㅠㅜㅠㅜㅠㅜㅠㅜ 아 가슴아파 ㅠㅜㅠㅜ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
레이디 가가가 진짜 실력파 가수라는걸 알게해준 영화였습니다. 꼭 보세요
충격 그 자체였음.
이상한 분장이나 해서 밈으로 뜬 줄 알았는데ㄷㄷ
@@tobalz127 그래도 나름 전성기엔 내는 곡마다 메가히트 치던 무서운 가수임
@@tobalz127지금도 실력으로는 아무도 이견이 없는 가수..!!
@@tobalz127나도 어릴때 레이디가가 컨셉가수인줄알았음
영화 음악과 스토리가 너무 좋아서 어제 또 봤어요. 남주와 여주의 아름답고 슬픈 사랑이야기에 가슴이 저며옵니다
이걸 영화관에서 못본게 한이다
난 봤는뎅
나둥 ㅋ
언젠가 재개봉하지 아눌까..ㅠㅠ
재개봉가자
재개봉 원해요
진짜 이 영화보는 내내 엄청 울었는데 이 장면에서도 개울다가 남주가 피아노치면서 노래부르는 회상씬에서 진짜 엄청 오열했는데 안 보신 분들 꼭 보시길 바랍니다..
이 영화 잠실 롯데시네마 수퍼플렉스? 관에서 봤는데 큰 스크린으로 이 노래 나오는데 사람들 다 울고 난리였다. 불 딱 켜지고 사람들 하나같이 "영화 대박이다..."이러고..ㅋㅋ 좋은 추억..
같이 공감하고싶어서 영화를 봤는데
남자친구는 자고있더라고요
처음 느꼈어요 이사람은 나와 감성이 다르다 그리고 외로워졌어요
분명 같이 영화를 봤는데 저혼자 벅차있더라고요 ..같이 울고웃으며 감성을 나눌수있는 관계 부럽습니다
@@eunkyungshin7290 그런 감수성없는 남자랑 어떻게 사귀나요 ㅠㅠㅠ
@@nasy1751 남자친구가너무 피곤해서 잘수도있는부분이죠 저도 보고울었지만 이런것으로 그렇게 판단하는건 아니라고봅니다
@@개리개리 너무 피곤하면 극장을 왜가나용??
문화인으로써 그건 이해불가??
너무 피곤하면 여친한데 양해구하고 영화관람을 하지말아야죠 무슨 극장이 잠자는곳입니까??
@@nasy1751 그러게요 제생각이짦았습니다 여친이 보고싶다해서 피곤해도 간건데 피곤해서 졸수도있다고한 제생각이 잘못된거네요 취향이다를수있어서 재미없을수도있는거구요 전 영화관에서 여친자면 그려러니하거든요 취향에안맞아서 지루할수도있는부분도있을수있고 피곤해서 졸수도있는부분이니까요 죄송합니다 제가틀리고 님말이맞네요
내가 정말 좋아하고 사랑했던 내 남자친구를 암으로 떠나보내면서 정말 힘든 나날을 보냈다.. 이 영화를 그전에 봐도 너무 슬펐지만 지금 이 ost를 들으니 마음이 정말 복잡하다. 떠나간 그친구도 너무 보고싶고 마음도 공허하고 현실을 받아들이고 새출발을 시작하려하는데 만나는 사람한테.. 마음도 크게 안열리고... 정말 마음같아선 아무도 없는 곳에서 아무시선.. 아무눈치 안보고 살고 싶은데 다시 새시작을 하려하니 주변 눈치가 보이는건 왜일까... 나도 다시 사랑받으며 살고싶은 생각도 생기는데 .. 나아직 어린데 마음이 복잡하다 ....
사람의마음이란참.. 갈대같으면서도 어떤땐 바위처럼 굳세기도한게 ㅋ
그럼에도 당신의 웃는모습이 보고싶은 사람이 더 많을거에요. 멀리있는 그분까지. 걱정말고 웃어요.
사랑하세요 건강하시구요
하늘에 있는 그 친구를 위해서라도
사랑을 받고 사랑을 주는 사람이 되세요.
그렇게 하길 바라고 있을거예요.
당신의 포근한 밤을 빌게요
이 씬 나왔을때 머리색까지도 생각났음... 한창 스타로써 활동할때의 염색된 주황색 머리가 아닌 잭과 처음 만나고 둘만의 스타일의 노래를 불렀던 그때의 앨리 자신의 원래 머리색으로 돌아와서 노래를 부른거같아서 진짜 마음이...
이씬 끝나고 바로 엔딩크레딧 올라가면서 극장에 불 켜지는데 눈물콧물 다 짜면서 오열하고 있던 내가 생각나네ㅠ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 나중에 재상영때 한번 더 봤는데 똑같이 울음터짐 진짜 내기준 명곡만 들어간 명작..
ㅜ저도여
저도여... 두 번째 볼땐 휴지가져갔습니다 ㅋㅋㅋㅋ
오늘 지인이랑 시즌포인트 써야한다며 아무생각없이보다가 영화끝나고 엔딩크레딧올라갈때까지 오열하며 울었듬...감정이 왜인지 너무..ㅠㅠ아..이걸 영화관에서 봤어야했는데 이제본걸 후회함
ㅔㅁ
요거 재밌어요? 오늘 보려고 하는데
잭과 앨리로 표현되어서 그렇지 우리 모두 친구든 가족이든 연인이든 누군가와 이러한 상황에 놓여본적 있을거에요..언젠가는 어떤 방식이든 누군가와 손을 놓칠수 밖에 없다는게 너무 슬픕니다 아낌없이 사랑합시다 다들..
보이스와 감성과 뿜어져나오는 내면의 보이스가 매력적 이네요ㆍ
영화 안보고 들었을땐 그냥 노래가 좋다 정도였는데 영화 끝날때 들으니까 가사 하나하나가 가슴에 박힌다
레이디가가 이 노래부를때 안타까운 마음이 그대로 전해지는게 정말 대단한 가수구나 느끼게 해줬음..
몇 번을 봐도 울컥할 수 밖에 없다. 2020년에도 듣는 분🙌
와이프가 겁나 미울때 찾아보는...
소중한 사람이 누군지 알아보게 되는 노래
마음이 너무 예쁘세요 행복하게 오래도록 만나시길!
이 영화가 좋은 이유가, 나쁜 인물이 안나와요. 다들 각자의 이야기가 있고 사정이 있고, 감독은 그걸 관객들이 마음 가는대로 공감하게 내버려둬요
그래서 잭이 그렇게 떠난게 이기적이다 나쁘다 라고 엘리의 입장에서 이야기 하는 분들이 더러 계시는데 전 오히려 사람들이 그런 반응이기에 잭에게 공감이 가더라구요 그 누구에게도 이해받지 못하고 도와달라는 말 조차 뱉지 못한 채 쓸쓸하게 떠난 인물이라 더 마음이 가요. 이 장면이 슬픈 이유는 비로소 서로를 온전히 이해 할 수 있게 된 둘의 마음이 담겨있기에 슬픈거 아닐까요
둘다 천재적 재능이다..연출..연기..노래
마지막 장면을 보라..
반전도 이런반전이 없다..
들을때마다 눈물이 계속납니다 정말 감정이입되서 듣지하지않으려고하는데 이음악을 들으면 유일한 내편이었던 너무보고싶은 울엄마 생각이납니다...그리고 두번 다시 날위해그만큼의 사랑을 느끼게 해줄수 없는 ... 죽기전에만난다면 너무미안하고 고마웠다고 말하고싶은 그사람을.....
이 영화 여자친구랑 같이 가서 눈물 줄줄 흘리면서 본 영화 "이프온리" 이후에 내 기준 최고의 멜로영화라 생각함.. 명곡과 배우들의 명연기가 민들어낸..
영화관에서 보고 영화 자체 내용도 감정 소모가 은근 있었었고 이 장면에서 거의 오열했던거같은데 아직도 이 클립만 봐도 눈물 줄줄 나는거 보면 정주행 하기 겁나네요 ㅠㅠ
두번은 못봐요 ㅠ
너무 울어서 기운다빠져서 힘들었던 기억이..
이거랑 shallow랑 주기적으로 보는데 볼때마다 운다 둘이 처음 만났을 때 가가가 공연하는 모습 무반주 라이브로 shallow 부르던 거 처음 무대에서 같이 부르던 거 마지막 순간을 보내던 모습.. 이 노래만 들으면 내가 당사자가 아닌데도 순간들이 스쳐지나가서 너무 슬퍼 그리고 레이디 가가 정말 압도적이다,, 맨 얼굴의 가가가 너무 빛나 ㄹㅇ 압도당하는 느낌
와.. 감정의 표현이 너무 완벽하게 흘러가네요..... 노래자체가 처음부터 끝까지 온몸에 와닿는건 처음,,, 특히 1:51 여기는 가사의 유일한 행복의순간을 슬픔도 행복도 다 보이는듯한 복합적인 감정으로 표현한다는게,,, 너무 멋있어요,,,,, 5분도 안되는 노래에 영화한편 다본기분
별 생각없이 본 영화가 이렇게 가슴을 애잔하게 할줄이야
노래를 듣고있음 장면 장면 하나 하나 스치며 너무나 가슴 찡하게 감동 입니다
남주가 죽고나서야 남긴 곡과 많은 사람들앞에서 들려주는 남자의 마지막목소리를 대신전해주는 여주 에서 큰감동이 찾아오고 마지막 남주의 피아노치는 모습에서 참아냈던 슬픔과 사랑이 터져나오는 명장면
이 곡이 시작 되며 앨리의 감정이 나에게 고스란히 전해져왔다...
홍보가 부족한 탓에 관객수는 흥행하지 못했던것같습니다. 제 기억상엔 개봉 앞엔 베놈, 뒤엔 보헤미안랩소디 워낙 큰영화들이 있었기 때문인 것도 있겠지요.
영화 너무 재밌게 봤고 마지막 노래듣고 눈물 왈칵 쏟았습니다.
이 영화를 봤어야 했는데 ..ㅜ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 홍보를 엄청해서 그걸 봤는데 후반에 좀 지겨웠음
이 영화를 봤어야 했는데..
퀸 팬도 아니었는데..
하 이제서야 이 영화를 본 제 자신이 넘 미워요
갠적으로 라라랜드보다 더 마음이 몽글몽글한 영화
마지막으로 갈수록 더 몰입되서 펑펑 울었네요🥲
어느 영화평에서 '앨리는 잭슨에게 사랑을 주었고 잭슨은 앨리에게 세상을 주었다'는 평 보고 눈물 또르륵 흘렸네요 ㅠㅠ한동안 ost에서 못헤어나올듯
우는거 같은데 음정은 정확하고 감정..와.
보는사람만 울리네..
이 곡 부르기 전에 가가의 실제 친한 친구가 죽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사랑하는 누군가를 잃은 그 감정이 더 온전히 전달된 장면인 것 같아요.. 이 영화 몇 번을 봤지만 이 장면은 클립으로 봐도 늘 먹먹한 ㅠㅠ
맞아요 레이디 가가 제일 친한 친구 유방암으로 돌아가셨어요 ㅠㅠㅠ
그리고 참고로 저장면은 실제로 라이브 불러서 그대로 내보낸거..
너무슬픈사랑이지만
죽기전에저런 사랑한번쯤 하고싶네요
저란 남자는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영화속처럼 소중한 인연이
몊에 있으니~
님도 좋은인연이 나타날겁니다.
이 짧은 4분안에 눈물이 줄줄.. 왜 이렇게 슬픈지 모르겠는데 앨리가 느끼는 감정이 확 밀려드는 것 같아서 그런듯 연인에 대한 사랑, 원망, 안타까움, 미련, 후회, 단념 등등 복잡한 감정이 그대로 전해지는 명연기다....
음악 멜로 영화 중에서 제일 여운 남음 ㅠㅠㅠㅠ 노래만 들어도 눈물난다 ˃̣̣̥᷄⌓˂̣̣̥᷅ 죄다 라이브라면서요 ㅠㅠ 가가 언니,,,,,,
진짜 이장면은 보면서 눈물이 자동으로 나왔음..
내용도진부하고 그런데 왜케눈물이 나는지. 남주에 처절하고 슬픈사랑도 넘 맘아프고 그리 떠날수밖에없는것도 이기적인데 뭔가모르게 이해도 되면서참 마지막 남주 노래부분에서완전 무너지게 만드네. 연기가 넘 좋아그런듯
누가커버를해도 따라갈수가없네요.. 넘좋아요
김고은
@@안녕-z1b2i 잘하긴 하더라
진짜 남편 잃은 감정이 느껴지고 눈물이 줄줄 ㅠ ㅠ레이디 가가 노래 이렇게 잘하는 처음 알았네
레이디 가가 초창기에는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강렬한 뮤직이었는데 이젠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면이 돋보인 노래가 많네 ㄷㄷ
개좋다..진짜 감정 발성 모든게 완벽해 보임
다신 없을 영화
감정선이 살아있는 노래네요 너무 멋집니다
영화도 안봤는데 이 노래장면 만으로도 눈물이 줄줄 흐르네.. 레이디가가 이렇게 말로 형용하기어려운 가수란걸 이제 알았다;
노래 들을때마다 생각나는 한 사람, 많이 사랑했고 아직도 그립지만 이제는 만날 수 없는 그 사람.
모든게 완벽!
브래들리 쿠퍼의 눈빛이 눈물을 만들고 레이기가가가 서사를 만들고.
아름다운 음악과 그 애절함의 끝을 만들고. 음악영화 많지만 눈물을, 그냥 문자 눈물 아닌 기승전결의 결의 먹먹함. 그래서 눈물이 저절로 나오는.
너무 좋은 영화인데 사람들의 선입견으로 폄하되어 아쉬워요
들을때마다 미칠꺼같다. 영화 다시 보고싶은데 이 먹먹함이 기억나서 다시 시작 못하겠다
100번째들어도 101번째들어도 똑같이.매번 눈물이남
진짜 눈물 없이 볼 수 없다 ㅠ
태어나 가장 사랑했고 가장 믿었던 사람
그리고 나에게 가장 상처줬던 사람
마음 한켠에 묻으러 왔습니다 .
다시 강해지려고요 일어나고 싶어요
응원합니다
이 영화를 감상하지 않은 사람들은..
멜로 영화를 언급할 권리가 없다...
진짜 최고의 영화다...
영화뭔가요?
@@Hérosenrafale 스타이즈본 입니당
레이디가가 주연인가요?
@@퍼플-q5b ㄴㅔ
본인한테 수작이면 수작이고 명작이면 명작인거지 안본사람한테 언급할 권리가 없다니 후려치기 오지네 ㅋㅋ
영화 끝나고나서도 혼자서....꺼억꺼억 오열..ㅠㅠㅠㅠㅠㅠㅠ 남주의 눈동자가 아련아련
목소리 눈빛 분위기 삼박자.....
어떻게 몇달만에 봐도 첫소절듣자마자 눈물이 나지..
이보다 더잘부를수있을까... 다른언어에서 느껴지는감동이란...
슬프면 슬픈거지
이건 뭔데 아련하게 ㅈㄴ 오래가냐ㅠ
나 왜 아직도 울어 ㅠ 제작년에 봤는데
잭슨과의 마지막 대화가 거짓말이어서 엄청 울던 앨리 모습이 잊혀지질 않네 매순간 순간을 소중하고 진심으로 대하며 살아요들..
새로운 사람에게 마음을 안 주고 다시는 사랑하지 않겠다는게 왜이렇게 슬프지 너무 마음 아프다..
그냥봐도 눈물났는데 맥주한잔하면서 다시보니 취기가오르면서 통곡했던 기억이 ...띵작임~~~
울고싶을때마다 듣는노래
두배우의 연기에 감탄하고 여배우의 가창력에 감탄하고
여배우가 레이디가가였다는것에 또 한번 감탄했습니다
오랫동안 기억될것같네요
볼 때마다 오열하는 영화,,ㅠㅠ 진짜 내 모든 감정선을 건드리는 영화다,, 이 전주만 나와도 눈물난다는 댓글 진짜 공감ㅠㅠ
깜깜한 새벽 홀로 차를 타고 달리며, 헤드라이트 빛과 군데군데 켜진 가로등에만 의지한 채.. 내 모든 기억과 아픔을 꺼내 강물처럼 흘려줍니다.
그 어떤 스포 하나 없이 이 영화를 보고 난 후에 '이렇게 끝난다고?'하면서 5초 정도 후에 감정이 휘몰아치더라고요,, 엄청 울었어요
그래서 또 이 영화를 볼 자신이 없어요,, 이 내용을 알고있는 상태로 또 볼 땐 더 울 것 같아서 ㅠㅠ
늦은 나이에 정말 잘 맞는 사람 만나 함께 추억 그려가며 끝이 행복 할 줄 알았던 때에
첫 여행 가서 연인이 이 노래를 정말 좋아 한다면서 틀어주는데 느꼇다.
다신 사랑하지 않을래 , 네버 네버 게인
아 - 나는 아닌가
이 노래를 거진 같이 30번 넘게 반복하며 좋다
노래 좋다 맞 장구 쳐주던 내가 바보 같다 .
그 사람에게는 닫지 못하는 내 마음이
튕겨지는 그런 것 들이 :)
참 가사가 글트라 내가 좋아하는 사람 앞에 두고 이 가사가 좀 글타 라고 했을때 내 모습이
그렇게 이야기 했을때 상대방의 그 모습도
다 이해하는데 이 노래를 가끔 찾아 듣는
나도 참....😂
진짜 목구멍 개뜨겁다 볼때마다 눈물로 얼굴 씻는듯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며 몇 번을 울었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 어떤 커버도 이 감정과 가창을 흉내낼수조차 없었다... 영화속 가수와 혼연일체가 된 가가..
레이디가가 진짜 미친감성 표정이랑 목소리로 어떤감정인지 전달하는거 하 미쳤다
할 말이 없다..완벽 그 자체
하 진짜 이 장면만 영화 개봉 때 보고 이후로 처음 보는데 알 수 없이 가슴아프고 눈물 콸콸 난다.
이영화가 더욱대단한건 레이디가가가 영화출연하는조건으로 모든장면은 순수 본인라이브로만 영상연출!! 표정 !!! 다 가사와 리얼상황감정표정연기까지..완벽가까운 영화
첫 젖은 숨소리부터 울컥해서는 첫소절부터 눈물이 터져나와 끝날 때까지 줄줄 흘렸네요. 다른 슬픈 노래들 들으면서 눈가가 촉촉해지고 슬퍼지는 정도였는데 왠지 모르게 이 영상은 너무나도 제 감정을 자극하네요.
몇번을 봐도 소름과 눈물이 공존하는 장면.... 정말 최애입니다!!
영화 안본상태로 노래만 들었을 때도 눈물이 났는데 이렇게 영상을 보니까 더 슬프네요ㅠㅠ 으앙 ㅠㅠㅠ영화도 봐야겠다ㅠㅠ
극장에서 봤던 영화 절대 안 보는 내 기존의 생각을 바꾼 첫 번째 영화~!!
첫 번째 봤을 때 이 부분에서 눈에 눈물이 하도 고여서 화면이 흐릿하게 보였던 기억이... 그러다 브래들리 쿠퍼가 노래 부르는 장면에서 고인 눈물이 떨어지면서 여운 지렸었음!! 관객들의 우는 소리도 너무 좋았고
가끔 항상 주기적으로 봐줘야 하는 영화임 진짜
남잔데 우연히 어제 보고 새벽에 혼자 흑흑 거리며 울었네요. 이 영화를 왜 이제야 봤을까… 이제라도 봐서 다행입니다.
가사가 심금을 너무나도 울립니다 .. 나에게도 사랑이 언젠간 찾아온다면 이영화처럼......
영화를 보지 않았는데도
너무나 대단합니다.
가가에 푹 빠졌습니다.
제일 좋아했던 최애 영화.. 정말 좋아했던것들이 다 담겨있던 영화 ..
내 마음을 대신 말해주는거 같아 더 슬픈 노래
수십번을 혼자 울면서 봤던 영화인데..이젠 이 영화를 나와 같이 봐줄 사람이 곁에 없네
너무 보고싶다
감정을 쌓아가는. 저걸 기술이라 해야 하나. 타고 난 거겠지. 두가지 다인가. 따라하기 어렵다. 그쪽으론 분명 세계 제일이다.
이건 오피셜 뮤비보다 마지막 브레들리쿠퍼 목소리로 마무리하는 필름버전이 최고..
이 영화를 뒤늦게 이 영상으로 알고 개별구매로 봤는데 진짜 끝나고 눈물 줄줄흘렸어요.. 제발 저도 영화관에서의 느낌을 느껴보고 싶어요ㅠㅠㅠㅠㅠ재상영 했던거같지만 또 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
처음에 독일에서 잠깐 지내던중 이 영화가 개봉해서 잘 모르는 영어에 더 모르는 독일어 자막으로 봤지만 정말 감명깊게 보았는데 한국에 돌아온 시점에 이 영화가 한국에서도 개봉하여서 와이프랑 같이 보고 정말 많이 울었어요. 개인적으로 정말 많이 와닿는 영화였어요. 안보신 분들은 꼭 보시길....
최초로 영화관에서 세번 보고 세번 다 울었던.. 여운ㅇ 안가셔서 마지막까지 하는 상영관 찾아가서 봤었음 진짜 명작중의 명장 모든 장면들이 애틋..
진짜 펑펑울며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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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같은분이 많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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