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나약한 우릴 두렵게 하고 난 차라리 모든 걸 외면하려고 했죠 멀고 먼 길을 돌아 어긋난 시간 속에 가까스로 마주한 그대라는 빛 구원 차가운 바람과 외로운 침대와 어두운 밤이 찾아오면 나는 기억해요 나는 기억해요 수줍던 그 가을햇살 아래 우리 나의 모든 것이 그대를 위해 존재함이 한없이 감사했던 밤들을 밝게 빛나 아득했던 우리의 꿈을 차가운 바람과 외로운 침대와 어두운 밤이 찾아오면 나는 기억해요 그대가 돌아선 그날 밤 홀로 떠 있던 서런 달빛 꺼질 듯한 세상 초라한 내 뒷모습과 무너질 듯 걸었던 거리를 밤새도록 부르고 부르던 그 이름 시간이 지나도 서로를 잃어도 기억해 나를 기억해요 나를 기억해요 불안하고 거친 세상 속에서도 그대란 희망을 품었던 나의 욕심과 소중해 두려웠던 시간들 그토록 밝게 빛나 아름답던 우리를 나를 기억해요 그대 나를 기억해요 그대 나를 기억해요 그대 나를 기억해요 그토록 밝게 빛나 아름답던 우리를
The world is weak and it scares us I would rather go out and try everything Going back into time far, far away I barely face it, you’re the one who redeems the light With cold wind and a lonely bed If I find you in the dark night I remember it I remember it Shyly, we were under the autumn sunlight My everything exists for you I was forever thankful for those nights In the bright light, our dreams were far away With cold wind and a lonely bed If I find you in the dark night I remember it When you left, that night became more lonely A sad moonlight Turning off the faraway world, the shabbiness on my back and walked down the crumbling street All night singing, calling that name Going through time and remember to lose each other Remember me Remember me Even in the instability and harshness of this world You were who I hoped for, my greed and precious time that I feared It was such a beautiful, bright light, we were Please remember me, dear you Please remember me, dear you Please remember me, dear you Please remember me It was such a beautiful, bright light, we were
박새별은 언젠가 크게 한번 역주행 할꺼같음.. 이런 좋은 음악은 다 들어야 되는데
언제들어도 신곡같은 세련미
감정표현이나 음색이 독보적이다
박새별을 또렷하게 각인시킨 빛나는 보석과 같은 노래....
오랜만에 아침에 눈뜨자마자 흥얼거려지길래 들으러 왔습니다. 한때 마음이 서늘할 때마다 들었는데 벌써 10년이나 지났다니 ㅠ 새별님 노래하는 거 보고싶네요
천사가 있다면 이런 목소리가 아닐까?
내가 음악인이었다면
이분과 비슷한 음악을만들었을 듯.
그만큼 너무 공감이 되는.... 팬이 안될수가 없다 정말 ㅜ
자꾸 자꾸만 곱씹게 되는 노랫말 -
정말 딱 별이 빛나는 밤하늘 보며 누워서 들어야하는 노래 감성을 자극하는 피아노 선율과
박새별의 애절한 보이스 정말 안테나의 보물이다
10년 전에 자주 들었는데 다시 들어도 참 좋다
세상은 나약한 우릴 두렵게 하고
난 차라리 모든 걸 외면하려고 했죠
멀고 먼 길을 돌아 어긋난 시간 속에
가까스로 마주한 그대라는 빛 구원
차가운 바람과 외로운 침대와
어두운 밤이 찾아오면
나는 기억해요 나는 기억해요
수줍던 그 가을햇살 아래 우리
나의 모든 것이 그대를 위해 존재함이
한없이 감사했던 밤들을
밝게 빛나 아득했던 우리의 꿈을
차가운 바람과 외로운 침대와
어두운 밤이 찾아오면
나는 기억해요 그대가 돌아선
그날 밤 홀로 떠 있던 서런 달빛
꺼질 듯한 세상 초라한 내 뒷모습과
무너질 듯 걸었던 거리를
밤새도록 부르고 부르던 그 이름
시간이 지나도 서로를 잃어도 기억해
나를 기억해요 나를 기억해요
불안하고 거친 세상 속에서도
그대란 희망을 품었던 나의 욕심과
소중해 두려웠던 시간들
그토록 밝게 빛나 아름답던 우리를
나를 기억해요 그대
나를 기억해요 그대
나를 기억해요 그대
나를 기억해요
그토록 밝게 빛나 아름답던 우리를
The world is weak and it scares us
I would rather go out and try everything
Going back into time far, far away
I barely face it, you’re the one who redeems the light
With cold wind and a lonely bed
If I find you in the dark night
I remember it
I remember it
Shyly, we were under the autumn sunlight
My everything exists for you
I was forever thankful for those nights
In the bright light, our dreams were far away
With cold wind and a lonely bed
If I find you in the dark night
I remember it
When you left, that night became more lonely
A sad moonlight
Turning off the faraway world, the shabbiness on my back
and walked down the crumbling street
All night singing, calling that name
Going through time and remember to lose each other
Remember me
Remember me
Even in the instability and harshness of this world
You were who I hoped for, my greed and precious time that I feared
It was such a beautiful, bright light, we were
Please remember me, dear you
Please remember me, dear you
Please remember me, dear you
Please remember me
It was such a beautiful, bright light, we were
thank you ~~
명곡
wow that is all I can say....
I found out about this amazing young artist today....
What a pleasant surprise!!!
심장이 떨린다..
더 많이 알려졋으면 하는 명곡!!
나를 기억해요... 나를 기억해요...
보고싶다
Soo Good!!
The parts where she sings
na-reul gieokhaeyo
is the part that means 'remember me'
박새별님 목소리와 시옷이 들어간 발음을 좋아해요.
I remember you...
진짜 좋아했던 금마가 생각나는 노래
Nice :*
좋아하는 노래공유할게요
i wish someone can translate this into english and i dun trust google translate... ty... =')
go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