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7 SAT] 일기가 밀리면서 핸드폰 저장공간이 터지기 직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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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жов 2024
  • 매일 에피소드가 넘쳐나는 우리 집..
    이날도 평소와 다름없는 날이었건만,
    저녁 먹고 보니 쿠엘보(막내 고양이)가 탈출해서 온 집을 다 뒤지고🥹
    날씨도 더운데 방마다 들어가서 짐 꺼내고 정리하느라고 힘겨운 저녁시간을 보냈다
    밥 먹고 바로 터진 일이라..
    열심히 방안을 뒤지고, 돌돌이 산책 다녀오고,
    우리는 너무 덥고 지쳐서 밤에 들어와서는 토사광란의 밤을 보냈다(말 그대로 🤮했다)
    대체 우리 쿠엘보가 언제 다 클지..ㅠㅡㅠ 어엿한 어른 고양이가 되면 좀 나아질텐데..
    쿠엘보 때매 매일 새벽에 밤을 설쳐서 요새는 새벽에 호세 모닝 타임도 못해주고 있다..
    호세는 쿠엘보 와서 손해만 보네🥹
    언니들이 더 힘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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