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이드 플레이 샘플] 2010 완간 미드나이트 맥시멈 튠 3DX+ - 후쿠오카 도시고속 / WMMT3DX+ - Fukuoka A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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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ют 2025
- 완간 미드나이트 맥시멈 튠 3DX+ (c) 2010 남코 / 반다이 남코 게임즈.
동명의 만화 완간 미드나이트를 기반으로 제작되는 남코의 레이싱 게임 완간 미드나이트 맥시멈 튠 시리즈의 작품. 본 작품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인 3의 두 번째 확장판으로, 첫 번째 확장판이었던 DX에 더 추가되었다는 의미에서 플러스가 붙었다. 차량 2대, 리믹스 곡 2곡, 코스 1개, 그리고 드레스 업 파츠가 추가되었다. 그 외 나머지는 동일.
이야깃거리 -
사용된 기판은 남코 시스템 N2. 초대작과 2까지는 세가의 Chihiro 기판을 사용. 남코 시스템 N2는 리눅스를 사용하는 임베디드 기판으로 엔비디아와의 협력이 이루어졌는지 그래픽 카드로 엔비디아 GeForce 시리즈 제품을 사용한다. 어트렉트 데모에서 엔비디아 로고가 나오며 본 작품에 해당 회사의 제품이 쓰였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려준다.
전용 마그네틱 카드인 튜닝 카드를 사용. 기기 설정에서 카드 관련 기능을 꺼두지 않는 한, 크레딧을 넣고 게임을 시작할 때 카드를 사용할 것인지를 물어본다. 기기 내의 카드 리더 및 라이터에 카드 재고가 남아 있을 경우에는 신규 발급이 가능하며, 이 카드를 통해 스토리 모드 진행 정도, 마일리지, 튜닝 정도 등 플레이어의 플레이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완간 미드나이트 맥시멈 튠 4부터는 바나패스를 사용하는 것으로 바뀌었고, 완간 터미널이라고 불리는 센터 기체가 추가되어 발매되고 있어 마그네틱 카드는 3DX+까지만 사용 가능하다.
배경이 배경인 만큼 당시 도쿄 및 오사카 등지의 수도고속도로 및 도로들을 제법 디테일하게 구현. 도쿄타워라던가 오다이바라던가 등등의 묘사가 잘 되어 있는 편이다.
여담 -
본 영상에서의 기체는 카드 관련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없습니다. 발급도 안 되고 사용도 불가능합니다. 오직 게스트 모드로만 진행이 가능합니다. 때문에 "컨티뉴를 하지 않는 한 플레이 데이터를 누적시켜 저장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컨티뉴 화면에서 NO를 선택하는 순간 다시 초기화가 되기 때문입니다.
본 영상에서의 기체는 시간제로 운영되는 오락실 내부에 있는데, 먼저 입장할 때 시간에 따른 요금을 결제한 후에 이용하셔야 합니다. 일단 한 번 입장을 하면 해당 장소에 있는 모든 기기들은 프리 플레이로 운영되고 있으니 상황이 된다면 몇 번이고 계속 이어서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