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 5-6회 요약｜연합이 형성된 커뮤니티! 종신 리더 후보는 누구?｜웨이브 오리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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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2 сер 2024
- 연합을 형성하고 주민들을 포섭하는 4인
기자는 주민들보다 불순분자와 가까워져 가는 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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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 신념을 가진 12인이 벌이는 이념 서바이벌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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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 7-8회 요약｜둘 다 살릴 수 있을 것인가!｜웨이브 오리지널](http://i.ytimg.com/vi/_DWjhNWGiQs/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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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으면 기자 테드 뽑았다..
낭자는 그냥 벤자민한테 협박 받은걸로 깨갱한건데 마치 엄청난 지략가인듯, 생존게임의 본능, 유토피아는 없다라면서 포장질 엄청함 ㅋㅋㅋㅋ 걍 벤자민이 불순분자 답게 잘한거 밖에 없구만 ㅋㅋㅋㅋㅋㅋ 자꾸만 지략가인척해 ㅋㅋㅋㅋㅋㅋ
아무도 벤자민이 불순분자일거라고 예상조차 못했을때 가장 먼저 벤자민을 의심하고 마치 불순분자에 대해 알고있는것처럼 벤자민한테 접근해서 떠봤고 그게 통해서 벤자민이 자기가 불순분자인걸 간접적으로 나타낸건데 낭자가 벤자민한테 협박당한건 아니죠ㅋㅋㅋㅋㅋ 나도 첨엔 낭자 별로 안좋아했는데 끝까지 본 결과로는 저 중에 젤 게임에 집중했고 입발린말없이 자기 역할 잘해낸 사람임
처음에 완전 무능한줄알았는데 사실 첫 기자 일은 제대로 먹혔음
실제로 벤자민은 낭자한테 자기가 불순분자인걸 공개할 이유가 전혀 없고, 낭자를 탐탁지않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고, 벤자민 이미지는 좋아서 훨씬 벤자민이 유리한 위치였는데
낭자가 벤자민을 불순분자로 가정하고 다가가서 벤자민을 불안하게 해서 벤자민이 자기가 불순분자인걸 털어놔버렸음.
근데 그 다음이 이제.... 벤자민이 함께 "상금을 타갈 수 있는지"물어보라했는데 기억 잘못하고 따로 생각도 안해보면서 "연합할 수 있는지"라고 물어본게 너무 아쉬움.
제일 아쉬운건, 차라리 사람들한테 불순분자가 자기 사상체크를 했고, 그걸 말하면 스스로 약점 폭로하는것 같아서 엠바고 걸었다고 말했으면 오히려 속았을 듯
너보단 지략가일듯??
자꾸 머리 명석한척함ㅠㅠ 근데 들어보면 알맹이가 없고 그냥 몸쓰며 살아온게 다 들어남.. 특히 첫째날 토론때 많이 실망함
23:29 이거 되게 중요한 내용임. 이 프로그램에서 하고싶을 말을 관통하는 표현중 1개임..... 입장 바꿔 생각한번 해보고 행동해봐라...
하마가 말한 빈곤은 진짜 저게 답이다....
고연봉자들이 빈곤은 지탓이라고 하니까 우스움...
그 것도 아니예요.
무슨 말인지는 암. 절대로 빠져나오지 못하는 늪도 있음. 아프리카에 사는 애가 6살을 넘기지 못하고 죽었으면, 그 애 탓임? 일단 능력부족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일반 사람들 대상으로 하는 말임. 극단적으로 봤을때, 마약 중독자, 도박중독자, 등등 뇌가 물리적으로 바뀌어버려서 나오지못하는 늪에 빠진 사람들은 빈곤에서 못나옴. 슈퍼맨같은경우에는 그냥 좀 단순하게 생각하고 주장이 강해서, 반대주장을 별로 생각하는 타입이 아님. 여러 가능성을 보는 타입이 아니라는거지. 거의 대다수의 사람들은 마음먹고 하면 빈곤에서 나올수있음. 그러는 반면, 어떤 개입없이 못나올정도의 어떤 그런게 있는 사람들도 있음.
글쎄 뒤 인터뷰에서도 보여줬다시피 저기서 빈곤을 극복하고 고연봉자가 됐으니까 저런 말을 하는 거지
맞아요. 열심히 일해서 빈곤을 벗어나면 되는데 왜 노력을 안해?처럼 경제적인 빈곤만 논하고 일차원적으로 봐서 답답했는데 하마 글 보고 속이 뻥 뚫림. 빈곤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데 금수저가 바라보는 빈곤은 딱 저 정돈가봐요.
그렇게치면 하마님이나 유튜브로 이런저런 프로그램 보면서 댓글다는 우리 또한 빈곤을 정의할 수 없겠네요.
일반적으로 고소득자들의 피나는 노력에 비하면, 빈곤에서 벗어날 만큼의 노력은 비교적 훨씬 쉽죠 국내 한정해서는.
국가의 지원, 높은 최저시급, 개인회생과 같은 제도 등등 다양한 조건이 있는데 그조차 알아볼 노력도 안한다면 본인보다 무엇이 더 큰 책임일까요?
낭자 다 아는척 똑똑한척하는데 젤 없어보여.. 생산성 1도없이 그저 분탕질치고 사회의 실제적 불순분자. 차라리 재밌는 게임을 만들어보자던지 내 롤을 더 늘려보겠다하던지 그런 진취적 스텐스도 아니고 그저 비아냥 징징징..결국 꼭두각시하다가 팽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매체들 대개 그런거 아님 ?
@@sickg6417ㄹㅇ 오히려 매체들의 모습을 잘 보여주신듯
@@sickg6417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매체들 대게가 그렇다
@@fuckhandle-HIEW-Z-MASK ㅋㅋ낭자 본인임? 걍 물흐리는거밖에없음. 충분히 더 재밌게 나아갈수 있었음.
비아냥거리면서 댓글달지 마세요
나는 진짜 솔직히 저 장면 보면서
내가 낭자님이었다면 그냥 솔직히 다 말했을거라고 생각했음.
솔직히 말했을때에 기자가 얻게되는것 :
1. 본인이 불순분자가 아니라는것을 증명& 본인이 커뮤니티 일원의 편 이라는것을 증명 -> 불순분자 편에 서면 본인에게 이득이라는 확신이 없는상태면 다수로 가야함
2. 불순분자에게 본인이 위협받고있음을 알리며 보호 받을수있음.
3. 기자의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어필(2와 직결)+권력+연합세력 만들기
4. 더 많은 활약과 재미.
자신의 생명이 지켜지지 않을 거란 의심을 했을 수 있죠. 아직 누가 불순분자인지 확실치 않은 상황에서 면제권을 준다고 약속 받았을지라도 뒷통수 맞고, 본인의 희생으로 커뮤니티가 유지되는 것을 바라지 않았던 거겠죠.
불순분자가 제안한 조건을 봐야죠.
1.나는 사람들을 죽이지않을것이다.
그러니 대립안해도된다.
2.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존재를 사람들에게 알릴 시 너를 죽이겠다. 불순분자인 나도 죽겠지만 나는 면제권도 하나있다.
(결국 모두에게 혼란과 손해만 끼칠것이다)
3. 어차피 불순분자를 죽인다 하더라도 새로운
불순분자가 나타날 뿐이다.
이를 종합하면 굳이 서로 열내서 죽일필요가 없다는 결과가 나옴. 그러니
괜히 싸우자 신청해서 탈락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없애는 저 조건에 수락할수밖에없음.
ㅇ.ㅇ 대본이야
기자 개답답 ....불순분자 처치 후 커뮤니티 결속 다지면서 인지도 높일 수 있는 기회였음
기자가 하는 말이나 행동이 하나도 이해가 안 됨.. 왜 혼자 쉐도우 복싱하는지 의문이고 약간 망상적이네.. 본인이 불순분자보다 더 어그로를 끌어버리면 어쩌자는거냐.. 불순분자 입장에서는 기자를 열람한 건 기본적으로 해야하는거고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라 어떤 의미가 있는 열람이 아닌데 왜 혼자 의미부여를 저렇게나 하는지 이하가 안되네..;;
하다못해 엠바고의 이유라도 그럴싸하게 말하면 다들 이해함.
근데 엠바고의 이유가 들킬 거 같으니 아무 말도 안하면 답이 없지
이런 사람(저렇게 행동하는 사람이 있다고??? 라는 생각이 들게되는 사람)을 보면서 사회에서 왜 우리가 답답하고 분통터지는 감정을 느끼는지 알게 되는 것 같음...
저러라고 기자뽑은게 아닌데.. 낭자님 너무 자의식과잉되신 분인듯
예능이라는거 이해하고 가볍게 보시면 될 듯요.
그냥 자기 살려고 하는거죠
커뮤니티는 진짜 정의가 아닌 본인 생존이 우선인 곳입니다. 불순분자와 연대, 다수맴버와의 협업 중에 더 큰 이득이 되는 곳에 붙겠죠?
하고 싶은대로 하는거지
불순분자편에 설거면 엠바고 말고 자연스럽게 행동하는게 좋긴했었을듯
빈곤에 대한 글 진짜 잘썼네 작가라서 그런가
하마님 글 진짜 좋네요
개인적으로 하마님이 가지는 이념이 불편한 점도 많지만 빈곤에 대한 글은 통찰력있는거 같아 다시금 생각해보게 만드네요
그럴듯한 개소리에 이렇게 쉽게 현혹당하는건
이 사람들이 페미라서 무지성 빠는건가, 아니면 정말로 멍청한건가.
인터넷, 유튜브라는 정보의 바다에서 모든 정보, 지식, 학습이 가능한 시대임.
본인이 나태하고 정보를 찾아보지 않은것을 사회탓만 오지게하네.
그냥 딱 아프니까 청춘이다 식의 한물간 의미없는 청춘 위로 자위 대환장 글을 아직도 좋다고 하다니. 이런 애들이 많아지면 나라가 망함.
본인이 빚이 많다? 흥청망청 빚진 본인탓.
부모님이 빚이 많다? 어차피 본인에게 귀속되지 않음. 상속포기하면 제로 베이스
최저임금으로 일해도 200만원을 버는데 컴퓨터가 없어? 중고로 20만원이면 사는 컴퓨터가? 인터넷이 없어? 폰이 없어? 당근에서 5만원이야.
이러면 그렇게 나약하고 나태한것도 경재적 상황탓이라고 하겠지
나중엔 나태한 유전자를 부모님한테 물려받아서 그렇다고 부모님탓, 유전자 탓도 할꺼잖아.
니들의 핑계는 끝이 없어.
이미 이 방송에서 머가리 꽃밭인 애들의 그럴듯한 위선이 다 까발려졌는데 아직도 이러고들 있네
@@adlerthepalm5703헉 저랑 같은 생각이세요
요즘 티비와 어떤 매체들이 대중들에게 꽤나 불편하고 비판을 받고 있는 경우도
이와 비슷합니다.
노동? 가난? 불행? 각자의 상대성이 있겠지만,
진짜 겪어본 사람은 쉽게 입밖으로 못 꺼냅니다.
가난이란 건 돈이없다 뿐이아닙니다.
영위할 여유가 없는 겁니다.
눈치보는 삶에 익숙해져서, 무언가 생겨도 그 다음을
기약하기 어려운 상황을 의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오만한 이들을 멀리 합니다.
언젠가 수가 틀리면, 분명 자신이 부한 어떤 분야로 나를 판단할 것이기에.
방송 보니까 유토피아는 없다면서 계속 징징거리던데 부정적인 소리만 하는것도 현실적인 건 아니에요 뒤에서 징징거리고 남 까내린거 외에 실질적으로 생산적인 의견도 없고 커뮤니티에 도움되는 행동이나 의견 낸 게 없는 듯 분란만 일으키고 해가 되는 인간
이승국이 맨날 전체주의 의견내고 폭력적이면 참가안해도된다 이러는데 어떻게 의견을 내요ㅋㅋㅋㅋㅋㅋ
@@user-ls8ll6qv6i
이게 맞다 ㅋㅋㅋㅋ 다들 착한척가면쓰고있어서 반대이야기하면곧장 척지게되니깐
윤비말고는 제댜로된사람없는듯
@@user-ls8ll6qv6i 기자입장에서 이승국이 낸 의견들에 지속적으로 반감을 갖는 이유는 ”불순분자에 붙은 본인의 입장이 사회적인 평가로인해 불리해지기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공동체는 ”다수가 생존하자“라는 모토로 움직였고, 이 맥락에서 권력을 사유화 한 낭자[기자]는 집단에서 윤리적으로 비난받을만한 짓을 하게 된 겁니다. 이 때 본인을 변호할 만한 명분이 필요했고, 이걸 [시스템의 불완전]탓으로 돌렸을 때 가장 자신을 합리화 하기에 유리했죠. 낭자는 계속 말하죠 ”나만 이기적이고 나빠? 너네 다 나빠. 결국 유토피아는 없어“라고. 저 명제가 성립해야지만 불순세력과 유일하게 대적할 만 한 권력을 사유화한 낭자가 윤리적으로 비난받지 않게됩니다. 때문에 낭자는 사람의 선의보다 악의를 선택적으로 수집하고 지속적으로 본인의 선택의 정당성을 강화하죠.
그래서 그녀는 자신의 입지를 불리하게 하는 공동체를 비난하기 위해 가져운 프레임이 ”전체주의“일 뿐입니다. 이승국이 만든 룰은 ”다수가 생존하자“라는 공동체가 동의한 민주적 의견을 취합한 정책이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낭자가 불순분자의 편을 들지 않았다면 이승국의 아이디어에 반기를 들 명분도, 이유도 없었습니다. 때문에 감정적으로 불편한걸 본인도 제대로 설명 못했던 모양인지, 그게 결과적으로 모든 진행 상황동안 공동체의 의견을 마음에 들지 않아하고 투털거리는 모습으로 나타났다고 봅니다.
@@user-ls8ll6qv6i거기에 반하는 의견을 충분히 피력했고 가령 이승국이 먼저 여론을 형성한 후라 해도 부정적으로 보여지는 분의 의견이 충분히 설득력있었다면 여론이 뒤집힐 수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계속해서 홀로 주류가 아닌 쪽에서 문제를 제기한다는 이미지가 심어져서 불리한 건 있었겠지만 그 또한 자신이 한 행동이니 감수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하고요.
낭자는 하는 것도 없으며 입만 살았음ㅋㅋㅋㅋ 투덜투덜ㅋㅋㅋㅋ 진정한 불순분자임
가난에 대한 글 보니 유튜브 뉴스 댓글들 보면서 환멸 났던 마음에 위안이 되네요... 하마님 더 알아보고 싶어졌어요
근데 하마 돈 많고 엘리트잖어 왜 가난에 집착?
@@icechangwon방송을 보세요
글은 잘썼는데 죄다 개소리에 말장난임 ㅋㅋㅋ
'부자가 되란 것도 아니고 빈곤을 벗어난다' 정도는 정말 적당히 만 하면 됨. 의대나 서울대가야 되는것도 아니고 사업해서 성공하거나 금융권에 취직 해야되는 것도 아님. 당연히 불리할 수 있는거 맞음. 근데 본인의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벗어 날 수 있음.
잠재력 제한 ㅋㅋ 애초에 빈곤 벗어나는 정도는 잠재력이 필요하지가 않음. 사회에서 시키는걸 벗어나지 않고 조금씩 따라가는 정도면 된다는 말임.
단순 ebs 얘기안해도 조금만 의지를 보이는 애들은 학교 자체에서도 다 지원해줌. 그리고 복지도 동사무소에서 알아서 연락옴 지원받으리고.
그럴싸한 말장난으로 빈곤포르노 선동하는 글임
페미니즘 성향 가진분이 페미대장 알아보고싶다는건 자연스러운 일이죠
@@park1613 아하 작가가 글 잘써서 궁금해졌다고 하는 것도 페미고 빈곤에 대한 고찰을 해보고 싶어지는 것도 페미구나
출연자 모두 개성있어서 너무 재밌다ㅋㅋㅋㅋ 이렇게 흥미로운 서바이벌이 존재한다니
저 서바이벌 싫어하는데 너무 재밌어요..
존잼,,,
이상적인 게 어떻게 가능해! 라고 의심을 갖는 사람들이 결국엔 이상을 박살 내버리는 아이러니...
그래서 국가에서의 이상은 좀 많이 힘들다고봄 그래서 항상 자기의 인생을 거는 사업가들의 이상만이 성공하는것 같음 혹은 발명가나 그리고 국가의 이상은 개인의 안전에 너무 위협받으니까 말 그대로 이상만 가지고 진행하기는 어렵지
저긴 오로지12명의 구성원(+똑똑한 외국인1) 9일뿐이었는데. 사회랑다른데 유토피아는 없다고 단정짓고, 그말한사람들은 다 분탕질. 결국 자기합리화한거밖에 안된다고봄
솔직히 저 게임이 사회의 완전한 복제판같은것도 아닌데 너무 혼자 의심만하다가 자멸한거같은;;
@@hinz-yi7me22
못 참고 웨이브에서 풀버전 봤는데, 낭자님 생각보다 더 본인의 롤에 심취해 계시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배우하시나 봐요 신기했음
공감요 ㅎㅎ말하는것도 연기톤이라 놀랬음 ㅎㅎ
기자가 조금이라도 지략이 있거나 양심이 있는 사람이 되었어야 재미가 있었을텐데 둘 다 없어서 매우 아쉬웠음. 그러나 갠차나 벤자민쇼로 커버되었음ㅋㅋㅋㅋㅋㅋㅋ
적보다 무서운건 무능한 아군 ㅠㅠ
낭자는 체제속에 그들이만든 틀에맞춰 성공적인 유토피아를 그려내는 그림이 싫었던 사상을 가진사람임
그러니 기자라는 감투를 주니 내맘대로 하겠다 날 믿은 너네 잘못이야 이게 사회란다 하는거인듯..
낭자님 개별 인터뷰에서 보여준 정도의
(비아냥)풀 에너지 갖고
커뮤니티 안에서 제대로 사이다 한 번 터뜨려줬다면!
낭자는 애초에 처음부터 사람들에게 자신의 본모습을 숨기며 다른 페르소나를 연기해왔음.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다른 이들에게 좋은 모습으로 받아들여지기 원했기 때문에, 그걸 계속 인터뷰에서 얘기했고. 그래서 기자를 맡았을 때 본인의 이익을 위해 기자의 권력을 사용하고 정보를 숨기는 것이 별로 놀랍게 느껴지지 않았음. 원래 처음부터 그런 자세로 임했으니까.
기자분 욕먹고있는데.. 좀 커뮤니티에서 활약을 못하고있고 소외된 캐릭터라 저럴수도 있다고봐요 ㅋㅋ 기자만 그런게 아니라 즉석에서 말을 하면서 생각도 동시에 되는 외향적인애들 (첫날 일나간애들) 말고 좀 내향적인 사람들 (2번째날 일하러간 애들)이 일단 소외되고있는거같음. 지금 페미(젠더), 우/좌, 등등등, 사실은 이 양극화가 과학적으로 봤을때 전부 사람 성격차이때문에 생기는건데, 성격적인 부분에서 big 5 personality trait 중에서도 I 랑 E 가 제일 양극화가 심함.
그래서 외향적인 성격인 정치인 두명의 말빨대결 토론대결이, 사람들을 소외하고있다는게 문제임... 모든사람들의 아이디어를 수용할려면, 저렇게 public speaking 대결할게 아니라 리더랑 비공개 공간에서 1대1 대화하고 피드백 주는식으로 해야함. 안그러면 말 잘하는애들 때문에 다른 사람들 아이디어들이 묻히고 groupt think 발동됨.
말잘하고 순발력좋다고 아이디어가 좋은건 아님. 그리고 정치두명에서 싸우는거보면, 같이 콜라보레이션을 하는게아니라, 본인들 생각을 이미 굳힌상태에서 상대방 설득하거나 본인 아이디어가 맞다라는걸 검증하기만함. 생각이 너무 갇혀있음. 그냥 백곰이 말했듯이 "말하는걸 좋아해서" 그냥 입푸는 재미로 토론이나 하고있음... 그래서 백곰이랑 슈퍼맨이 지금 좀 노답임 ㅋㅋㅋ. 너무 취해있음 본인들 토론능력에... 다른사람들의 뇌랑 아이디어를 전부 활용하지못하고 자원 낭비중인걸 모름. 좋은 리더들은 아님, 리더쉽은 있지만.
솔직히 벤자민이 시민으로 나왔어야 더 건강한 커뮤가 됐을것같음 - 왜냐하면 좀 틀 밖에서 움직일수 있는 능력이있음. 다른애들은 주장을 쌔게 펼칠 힘이나 자신감이 부족함...
그래도 정치인들, 생산적이지 않을때도 많지만 질서도 필요하고 무질서도 필요하니까, necessary evil이라고 생각하긴함. 누군가는 하긴해야지. 그치만 제로썸게임 하는 정치인보다는 벤자민 (프랭클린)처럼 세상을 앞으로 나아갈수있게 할수있는 사업가/기업인들이 더많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질서랑 무질서의 밸런스가 중요함. 저 커뮤니티는 지금 백곰이랑 슈퍼맨이 질서를 너무 잡고있어서 고이고있는거고.
오 재밌다
오 이런 댓글 좋네요 보면서 저 둘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흘러가는게 뭔가 불편했는데 그런 부분을 댓글로 설명해준 거 같음
근데 벤자민은 대체재가 없는것같아요. 불순분자를 벤자민 아니면 누가 했을지 감도 안옴...
모두다 독보적인 캐릭터가 있고 다 이해가 가서 빌런아닌 빌런있는 예능이구나 했는데
낭자가 찐 빌런이었구나 ㅋㅋㅋ
ㅋㅋㅋ하트시그널ㅋㅋㅋ 메기 ㅋㅋㅋㅋㅋㅋ
낭자는 뭐 하는거지??? 기자는 불순분자를 색출 하기 위해서 만든건데 오히려 불순분자를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네??? 그렇게 해서 돌아가는 이익이 뭔데 저러는거지?
결국 마지막에 상금을 타는 서바이벌이고 불순분자와 연합해서 많은 상금을 타내면 그만임. 애초에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남겠다는건 자기들끼리 정한 룰이지 제작진이 의도한게 아님. 거기에 동의할수도 아닐수도 있는거고 낭자는 아닌거에 베팅을 한거지 욕할게 아님.
진짜 사회를 보여주고 있는거죠. 내가 죽을것 같다고 판단이 되면 권력자에게 붙어 낭자님처럼 행동하는거죠
진짜 기자들도 마찬가지죠... 내 직장, 내 가족, 내 목숨 가지고 흔들면 저렇게 될 수 있는거니까...
그러니까 나름대로 불순분자라고 생각되는 사람한테 가서 딜을 하는거고
이 프로그램을 돈따먹고 나가는 게임으로 보냐 사회의 축소판으로 인식하고 몰입할꺼냐 이렇게 두가지 관점이 있다고 보이는데 낭자는 후자를 선택했고 풀방송에서 말하는거 보면 지금 돌아가고 있는 상황이 너무 사회주의 같고 위선과 모순이 보이니까 반사회적 생각이 많은 사람이었는데 연기자라서 그냥 별생각없이 체제에 순응하는 캐릭터 연기하니까 사람들이 몰라봐서 기자를 시켜줬는데 그때 본성이 나오면서 그냥 삐딱선 타는거죠 ㅋㅋ 이미 마음속에서 너네는 망해야하는 커뮤니티라고 못을 박은듯... ㅋㅋㅋ
제가 보기에는 너무 이른 판단이고 성향이 너무 우편향 돼있어서 이런 유토피아가 혹시라도 성공해서 미디어에 노출되는게 극도로 싫었던것같음
진짜이유: 스파이랑 붙은거 자체에 의미를 ㅈㄴ게 둬서 자신을 뭔가 있어보이게하려고함. 그게 전부임.
더지니어스 보면 알겠지만 조금이라도 어그로 끌면 모두의 신뢰를 잃고 바로 적이 되는 건 당연한데 기자님은 본인이 한 행동에 대한 리스크는 생각 안하신 듯
마피아 게임에서 마피아가 너무 유리해서 경찰, 의사 등등의 직책을 만들었더니
경찰과 의사가 마피아를 도와주고 있음;;;
마피아가 우승하면 그냥 마피아 우승인데....경찰과 의사도 같이 우승하는게 아니라
마피아 게임은 마피아팀과 시민팀의 수가 같게 되면 마피아팀의 승리지만,
이 게임의 경우 시민의 수는 아예 상관이 없습니다. 오히려 많을 수록 불순분자에게 유리하죠.
시민vs불순분자로 승패가 갈리는 것이 아니라, 시민과 시민이 그냥 죄수의 딜레마로 최종 결과가 정해집니다. (전 이게 이 프로그램의 흠이라고 생각함. 잘 짰는데 마무리가 너무 허무함.)
즉, 낭자가 불순분자의 편에서 도와주더라도, 마지막에만 자기가 선택울 잘하면 돈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user-vm8zu1jr6n 그건 전체 줄거리를 알고있다면 가능한 판단일거같네요
당시 기자의 배경지식으로는 그냥 마피아를 도와주는 의사, 경찰로 밖에 안보여요
다수중에서 불순분자가 한명이 숨어있고 그 불순분자가 뭘 원하는지는 모르지만 게임을 방해할꺼고 그걸로 본인 혼자 승리를 취할 수 있다는 어느정도 의심이 가능한 상태이기 떄문에
불순분자 VS 일반참가자 구도인데
이런 구도에서 불순분자의 말을 시스템에 규칙이나 다른걸 근거로 믿고 도와주는게 아니라
그냥 불순분자 한명을 믿겠다는 좀 당황스러운 판단인거 같네요
마피아 게임에서 마피아가 내가 이기게 해주면 너 상금 좀 나눠줄게
이말한마디 했다고 마피아를 믿는 특수직업이 있다면, 다들 게임이 끝나고 그 특수직업을 뭐라 하지 않을까요?
낭자는 그저 불순분자한테 붙어서 더 많은 돈을 버는게 목적인데 대놓고 속물로 보이기 싫어서 집단 전체가 이상하다는 괴변을 늘어놓고 있네요.
궤변
동감
하마 멋있다
가난은 알고 모르고 차원이 아니고 각자 자기 문제 해결하기에도 벅차서 남의 가난에 적극적이지 못한 것입니다.
돈 걱정 안하고 사는 사람이나 빈곤에 시달리는 사람의 비율은 사회 전체적으로 적고 다수는 자신의 앞가림하는 것이 벅찬게 현실입니다.
또한 빈곤의 문제를 쉽게 접근하면 안되는게 그 노력하며 하루하루 사는게 벅찬 다수의 사람들을 유혹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과 보다는 과정의 공정이 중요한 것입니다. 기회가 모두에게 공정한가?
낭자님은 끝까지 자신이 살 방법은 불순자에게 잘 보이는 거라고 생각하신 것 같아요. 불순분자의 승리조건을 모르는 상태에서 최선의 선택을 한 걸 수도 있다고 봐요
기자면그걸좀 제일먼저확인하지
이념에 대해서 세세한 부분까지 정의는 어렵겠지만, 최소한의 개념은 정립이 되었으면 좋을 듯 싶네요. 사회주의는 경제체제고 낭자님께서 말씀하신 건 전체주의에 가깝다는 생각이 계속 들어서요.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 정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언론이 얼마나 중요한대 신뢰를 잃엇으니 사회 주의니 머니 하는거 역겨워 ㅎ
언론이 기업광고눈치보니 대주주만을 위한 기업욕이 안나오고 주주들을 위한 정책을 안펼치니 코리안디스카운트 발생하고 저성장하는거임
근데 언론얘기하다 사회주의 왜 나옴?
이 프로 진짜 잘만든 듯, 현실을 진짜 잘보여 줌.
옛 우화에도 소삼형제 대한 이야기가 있음.
불순분자 - 늑대
커뮤니티 - 소삼형제
늑대는 소들끼리 뭉쳐있으니 굶어죽기 직전임
그 늑대가 한 게 소들에게 각자 이간질을 하기 시작함.
소들의 관계가 소원해져서
각자 홀로되어있을 때 한마리씩 잡아먹음.
그게 불순분자들의 역할임.
무시당하면 굶어죽으나 반응하고 연대가 깨지는 순간
다 잡아먹히는 거임
( 젠더를 가르고, 색을 가르고, 부익빈을 가르는 놈들은
독식하고 싶은 놈들이라는
게
일종의 주관임.
그게 지금의 언론들이자, 정치의 기본기조이고, 렉카 유튜버들이며, 욕만하고 비난만 하는 분탕주의자들임 )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엔 내 이해관계와 나의 득과 실이 제일 중요한거고 거기에 따른 선택을 하는거 아닐까 싶네요, 특히나
당장 눈앞에 득과 실이 뚜렷한 경우엔 더더욱.
누군가한테 현 상황이 별일이 아닐수도 사회주의같은 업악같은것도 그런 이유때문 아닐까융
12:31 혹은 13:11에서 가 5화의 가장 포인트아니었을지..
낭자..별로..
내가 사상검증했을때 우파, 이퀄, 부유, 전통으로 나와서 하마에 대한 이념적 적대심(특히 박성민 비서관 지지할때)도 있었는데 5화 보고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음.. 특히 '빈곤하지 않는 사람들만이 빈곤을 논하고 있다' 이 말이 정말 한국사회를 꿰뚫는 중요한 말인것 같기도 하고.. 진짜 예능보고 이렇게 생각 많아진적은 처음이네 ㅋㅋ
그리고 프로그램 전체로 봐도 박성민(백곰)도 다시봤다. 솔직히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이랑 같이 묶어서 낙하산이라 생각했는데 말도 잘하고 생각보다 이성적이고 이념적으로 완전히 대립해있는 김재섭 의원(슈퍼맨)이랑도 말도 잘 통하는거... 솔직히 이 둘(혹은 비슷한 어떤 2030 정치인들)이 좌우의 미래가 된다면 화합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남
개인적인 생각인대 이건 우리 사회랑 맞는 얘기라고 봄. 결국 우리는 강력하고 카리스마가 높은 지도자를 원한다는걸 볼 수 있음. 종신리더 선정전 에는 슈퍼맨과 백곰은 카리스마가 높은 사람이었음. 하지만 백곰은 결국 종신리더가 되고나서 ... 유해짐... 왜? 성향 자체가 모든 얘기를 들어야지 하는 성향이고. 모두를 무시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즉, 사공이 너무 많아짐. 그로 인해 사람의 힘이 빠짐. 이게 지금 우리 사회와 같다고 보는데...윤으늬ㅏ어라ㅣㅓㅁ나ㅣ어
글치 결국 사회를 발전시키려면 모두의 의견을 전부 들어줄수는 없음 그렇기에 강한 성향의 리더가 나와야하고 또한 그 리더가 매우 능력이 있어야함 그래서 어려운거지 ㅋㅋ성향도 강하고 능력도 있어야함 무능력한데 성향이 강하거나 능력이 있지만 그냥 모두를 포용하려고하면 힘이 약해지고 이도저도 아니게됨 그래서 어려운거지
@@user-uv5el6cn7g 백곰도 본인이 리더를 하면서 이게 이상적인 리더의 모습이 아니라는 것을 여실히 느꼈을거임. 본인에게도 좋은 공부가 됐겠죠
그게 민주주의 특히 대통령제의 모순이지. 힘있는 사람과 이익집단의 눈치를 볼수밖에 없는 정치.
일단 중간까지 봤는데
?? 낭자님이 그냥 개트롤했는데 ??
아무리 생각해봐도 엠바고 및 거짓말을 할 이유가 1도없고
걍 벤자민이 코드 알려주면서 '내가 범인입니다' 라고 한 순간 커뮤니티에 사실을 알려야했음 ㅋㅋ
근데 그러면 바로 벤자민이 낭자 죽임...그냥 깔끔하게 불순분자가 자기 코드 열람했다는거 본 다음에 바로 말했어야됨...그랬으면 탈락 면제권 리더한테 받을 명분도 생기고 오히려 자기한테 이득이었을텐데
@@Lucky_Girl_baby천재
바보냐...
@@gggmmm8593 천재가 아니라 바로 말했으면 바로 죽었죠... (이미 성향파악 끝이니까 = 사상검증. 민간인사찰)
저게 실제라면,
님이 권력자에게 대항하는 기자라고 했을때, 시민들에게 권력자의 부패한 모습을 보이려고 하는데,
갑자기 택배가 하나 오더니 거기에 잡혀서 고문당하는 가족 사진이 있는거임. (여기서는 탈락과 출연료겠지만)
그럼 님 같으면 바로 시민들한테 알릴 수 있다고 장담함?
@@user-cj9eh1do9l왜바로죽어요 1:1매칭이면 불순분자가 낭자 공격하고 자기 매칭상대 공격 안하면 공격 안한 여부로 다 알게될텐데.. 바로 말하고 1:1매칭 시스템 유지 강화해서 혹여나 있을 상황에 대비하는게 맞았음
가난에 대해서 노력해서 벗어날 수 있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진짜 빈곤을 맛보지 못한거임. 아마 본인이 목격하는 흔한 빈곤을 상상하겠지. 늙은 노인분들은 키오스크도 못 다루시는데 복지 제도는 어떻게 찾고 누구한테 도움을 구함? 😮 컴퓨터가 있으실리가..그리고 그걸 신청 할 시간은 있나? 그리고 물려받은 가난에 대해서 우습게 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가난한 보호자 밑에서 큰 자식들은 다방면적으로 문화 기회 기술등을 배우고 얻을 기회조차 박탈당함. 노력을 하고싶어도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음. 그리고 이런 물려받은 가난의 문제점은 주변 사람들을 끌어들인다는 것임. 내 가족을 도와야해. 아픈 내 가족 병원비가 너무비싸 도와야해. 이런 것 때문에 가난한 집의 구성원들은 연쇄적으로 가난으로 휩쓸려 내려감. 나는 봉사다니면서 이 정도의 가난이 있구나 하고 충격받은 적이 많음. 참전용사, 독립 운동가 분들 중에 육체적 정신적 장애 얻고 가세 기울어서 후손까지 힘들게 사시는 집 많이 봄. 이게 그분들이 못나서 가난한게 절대 아님.
잼따
낭자는 도대체 왜저러는 것인지 이해불가능임. 자기가 뭔데 커뮤니티를 실험해보고 그래.. 기자 몫이 아닐텐데
출연료요... 탈락위기니까
불순분자가 자기 약점 잡고 있으니까??
11:40 자본주의에서는 연봉 높은 사람에 대한 놀라움이 있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더 나은 사람대한 환호라고 단정 짓는 것은 개인의 피해의식이죠
@@user-ox1dx4xu7s 명ㅡ쾌
@@user-ox1dx4xu7s 댓글에 어떤 페미는 애처로운 피의 쉴드를 치고 있습니다 ㅋ 엄연한 피해의식이 맞는데 말이죠ㅋ 동질감 느껴서 긁혔나봐요. 한국 페미 수준이 여실히 드러나서 매우 감사한 프로가 된 것 같습니다.
야들아 하마 저거 이미지메이킹 실제로 서울대에 여러가지 활동하면서 돈 잘 버실듯
@@icechangwon 그럼 실패 아니노
애초에 하마도 처음에는 안그랬겠지 근데 빈곤한 자기를 보면서 합리화 하고 부정적인 시각으로 계속 보다보니 남들 수입 나올때 저러는 거 같음
그냥 돈 많이 버는 다른 사람 보면 누구일지 궁금해 하고 부러운게 어찌보면 사람들의 본능인데
글은 잘썼는데 너무 극단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것 같음
아무리 언론의 자유가 중요해도 언론에서 특정 집단이 나쁘다라는 프레임을 만들면 사람들 사이의 갈등과 불신이 심해지고 사회적 문제를 발생시키는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음
6:41 개웃기다 ㅜㅋㅋㅋ
와 진짜 너무 재밌다
무해해보이면 좋겠다고 얘기했었는데 실제로 무해한듯…
아니 역할에 비해 무능하다고 해야하나
전략도 타이밍도 대처도 참 아쉬움
전혀 유능해보이지 않음
양쪽에서 훨씬 유리한 스탠스로 간볼수 있었을텐데
9화인데 서로 안 싸우고 다 으샤으샤하네.... 윤비만 서바이벌프로 제대로 이해하고 있네 지금도 재밌지만 더 재밌을수 있는 프로그램인데,,, 디즈 이즈 서바이벌..!!
아니 낭자님이 코드 열람 되었다고 말을 해야 안죽을탠데 ㅠㅠㅠㅠ
체제에 대한 개념정리가 확실히 되어애 할거 같네요..사회주의와 공산주의에 대힌 개념도 다르구요…아까 어떤 분이 말씀하신것처럼 사회주의가 아닌 전체주의 개념이 정확한거 같네요.
11:23 돈 많이 받는걸로 환호하는 건 신기하지만
24:42 100만원 더 받는 게 목표인 하마쒸...
백곰 체제 속에서의 이기주의 끝판왕은 뭘까.. 또 그걸 백곰은 어떻게 대처할까? 이게 너무 궁금해서 백곰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 드네요 슈퍼맨이 말한 그 ‘위선’ 을 방지하는 행위가 본인에게는 어디가 마지노선일까? 또는 백곰도 똑같은 위선자일까? 앞으로 벌어질 일들 기대중
진짜 5~6화는 인간의 이중성을 제대로 보여준 에피소드임 ㅎ
국가발전위해 개인의 자유는 제한되어도 된다는 토론에 목청높여 반대했던 사람들이 투표장이 보이는 방에 들어가서 투표하는 아이디어를 내놓고 이에 동조하고 대놓고 감시하며 개인의 자유를 제한해버리는 이중성.
슈퍼맨이 누군가를 버리는 선택을 하는 인물일 것 같다면서 본인도 슈퍼맨을 버리는 선택을 하는 백곰과 그레이.
언론의 역할을 맡겨놓고 자기들 입맛에 맞는 질문과 대답을 강요하는 슈퍼맨과 이에 의문을 제기하지 않는 입주민들.
윤비님은 진짜 중졸인줄 알았는데.
아니야?
@@kg7749 뉴욕대 철학과
딱 말하는거 봐도 똑똑
@@icechangwon 아.. 말하는거보고 중졸인줄
학력이랑 논리적인 발화에 있어서의 지성은 비례하지 않음.
이거 때문에 웨이브 다시 가입했다 ㅎㅎㅎ
듣던대로 불순분자
경호전문은 역시 낭자
PD사상검증 ...삐빅!! 파란색입니다...
더커뮤니티 보려고 웨이브 결제했는데 더이상 볼게 없네요 ㅠㅠ
웨이브 볼만한거 추천해주세요~~
(연애남매는 봤어요)
가난이 무슨 내 책임이야? 주어진 시간자체가 다른데..시간은 공평하지않아
중산층 이상은 여행다니고 연애도하고 자기개발도 할 시간에
누구는 대학 등록금 벌려고 고딩 대딩때 알바하고 취업해서도 학자금 대출 빗값고.,
누구는 돈빽 써서 군면제 공익받고
누구는 입대해서 삼복더위에도 허리나갈정도로 삽짏하고..
그냥 이세상은 운이야 어느나라에 누구한테 태어났냐부터 운빨
무슨 고냔과 역경을 이겨내서 성공한 사람들을 보라고? 그게 몇프로나되냐?확율이...
확률
동의함
빈곤을 얘기하는데 성공을 말하고 있으시네요 현대사회에서 빈곤은 누구나 사지멀쩡하면 벗어날수있어요 성공은 중산층도 힘을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빈곤에 대한 환상이 너무 많음ㅋㅋㅋ 빈곤이 뭔데? 여행 못가고 사치 못하면 빈곤한거야?ㅋㅋㅋㅋㅋㅋ 대학 못가면 빈곤한거야? 군대 가면 빈곤한거야?
무슨 말이 하고 싶은건데?
편의점 주 5일만 나가도 200만원을 버는 시대에 무슨 말이 하고 싶은거임?
@@sappinu9577 ‘빈곤을 모르는 자’
편의점 알바로 달에 200…
취미생활 여가생활 다 사치라고 쳐도
집세도 내야 하고 밥도 먹어야 하고 가족 중 한 명이라도 크게 아프면 바로 증발해버릴 돈인데
무엇보다 빚은 없나요?? 가난하게 태어났다는 거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으시네요
이세상의 자원(돈)은 불공평하게 분배되어 있고 태어날때부터 가난한 집에서 자란 사람들은 그의 노력이 부족하여 가난한 건가요? 가진자는 더 쉽게 가지고 못가진 자는 더 욱 가지기 어려운 세상이 자본주의 세상이죠. 그래서 국가가 그 자원/ 돈을 배분을 잘 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게 국가의 역할 중의 하나지요.
낭자는 지가 뭐 중책 하나 맡아서 뭔가 중심적 역할 해보고 싶었나 봄
이 게임 미쳤다... 와우
5회 토론 주제 빈곤에는 mvp 발표안한건가요??
본방에서도 안나오던데
슈퍼맨이 mvp래용
@@nabong_ee 오~글쿤요 감사합니다 ㅎㅎ
그니까요 이거 언급 없어서… 출연진의 요청이나 뭐 그런걸로 그 결과는 생략하는걸로 된건가요..
@@nabong_ee어디서 보셨어요??
@@Semayaah 답이 늦었는데 개인자금 변화 확인해보면 슈퍼맨이 200받았습니다!
해외에서 풀버전 보고싶은데 유튜브 멤버쉽으로라도 풀어주실수 있나요 😢
낭자 무도의 박명수 롤인가
좀 비슷 여러가지로
그래서 왜 운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곰과 슈퍼맨 모두 자기주장이 강하고 언변이 능숙해서 리더감으로 보이지만, 저 자리에서 한발 물러서서 볼때는 전혀 리더에 어울리지 못함....
슈퍼맨은 자기주장이 너무 강해서 소극적인 입장을 살피지 못하고, 백곰은 살피는듯 하지만 정작 결국 자기의견으로 밀고나감.
분명 반짝거리는 좋은 아이디어들이 스쳐갔는데 저 둘에 의해 묵살당할때마다 좀 답답했음. 벤자민이랑 테드가 좀 더 리더감임. 물러서 그렇지...
빈곤은 본인의 책임이며, 자신을 믿지 못하는 것도 본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부자의 삶이 아닌데도 부자를 이야기하고 성공을 한 적 없을 때도 성공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부자를 옮기맬 수 있다면 스스로 자신해서 짓밟는 상황입니다. 인간은 다 비슷한 성질이 있으며 빈곤한 것도 부유한 것도 거의 대부분이 본인의 업적입니다. 또한 저런 빈곤한 사람을 이용하는 나쁜 사람들은 너희는 계속 빈곤하게 살라고 속삭이는 악마와 같습니다. 왜냐하면 당신들이 밑에 있어서 그들이 위로가니까요.
하미나 빈곤에 관한 글 진짜 소름 돋도록 좋았다
낭자님이 노잼 만듦 ㅠㅠㅠㅠㅠ
24.3.24
10:56 계급
11:23 돈많이받는 것 환호? -대통령 선호
12:19 빈곤책임
12:38 빈곤 의견
14:47 불 목적
18:27 해제
19:19 엠바고해제/안전장치
21:43 대중매체 속 조선족 범죄자
25:52 호감도 투표
28:56 감시
33:11 종신리더
슈퍼맨과 백곰은 다 같이 살자 하고 이상적인 소리했으면서 식당에서 4인 연합하는 거 누구보다도 실망스럽네요.. 논리적인 말과 그렇지않은 행동
백곰님 리더 전까지 좋아했는데요…
언론이 썩으면 불신만 커진다.
견제받지 않은 권력은 부페한다.
낭자의 이기심이 커뮤니티를 망쳤다.
첨엔 정말 재밌게봤는데 왜이리 가면갈수록 각본같지ㅋㅋㅋ..
백곰 슈퍼맨이 최종 리더 후보자인것도 그렇고..
여야공조 각본이지 다 캐릭터가 분명하게 있음. 100프로리얼 아님.
하마 멋지다
낭자가 행동이 어설퍼서 그렇지 머리는 잘썼다고 생각했는데 다들 생각이 다르네용... 배우고 갑니다
어떤부분에서 머리를 잘썼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정의로운 공직자는 없다
선동당하지말고 살자 믿을껀 본인뿐
낭자님의 순수함,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의 기준은 뭘지 궁금하네요…
'기자'라는 다른 출연자들이 갖지 못한 특별한 감투(본인이 느끼기에)가 본인에게 주어지니까 내가 이 판의 주연이 되어보자라는 욕심이 생긴듯. 안그래도 직업이 배우인데 세상 어느 배우가 엑스트라나 조연을 하고 싶겠어ㅋㅋ 불순분자 색출이나 프로그램의 정보를 알 수 있는 '기자'의 역할이 불순분자와 작당하는 '기레기'로 전락했으니 커뮤니티 사회가 순조롭게 돌아갈 리가 있나...
낭자 이기적이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슨짓을 해도 상관없다는...경쟁사회가 길러낸 파시스트 아닌가요ㅡㅡ
요약을 너무 맥락 파악하기 힘들게 해놨네 노린건가
근데 하마님 독재자 토론할때는 반대했을때 돈많은 불행보다 행복한 거지를 선택하겠다 한걸로기억하는데 그 에피소드에서 슈퍼맨님이 개인 인터뷰에서 그런 개인의 자유와 행복은 어느정도 국가경쟁력이 있어 국민의 소득또한 높아져야 (이렇게 정확히는 안말함) 가능하다고 했는데 하마님 지금은 또 빈곤이 사람의 삶의 질을 떨어트리고 행복할수 없게 만든다는 의견으로 보이는데 앞서 주장하셨던 행복한 거지에 찬성하시는것과는 앞뒤가 안맞는거 같아요. 비하하려는건 아니고 저도 하마님처럼 평화주의자고 세상만사 아름답게만 보는 몽상가에 세계평화가 진짜 꿈인사람이라 어떤 상황에서도 최대한 누구나 행복하게 살수있게끔 생각하느냐고 약자대변하시는거 같은데 그냥 말씀하신게 달라서 적어봤습미당. 세상에 정의는 없고 단지 justice is what’s in the interest for 강자 라고 플라토의 퍼블릭에서 봤던거 같은데 그나마 그 정의가 대다수 약자의것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독재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독재를 주도하고있고
가난이 환경적인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면 그 환경을 바꿀수없다는 편견을 가진거같고 재미있다 정말 ㅎㅎ
보고 나서 내 사상에 조금은 융통성을 갖게 된 거 같음
이게 사회주의니? 하기전에 이게 기자니? 가 먼저 아님??? ㅋㅋㅋㅋ
띵작
기자가 저런 수상한 스텐스를 취하는게 어떤 커뮤니티의 검증이 된다는건지... 이해가 잘 안되네 그래도 대통령 경호도 하고 배울만큼 배운 사람같은데 신뢰성도 입증된 인간일텐데
... 아무리 생각해도 내 권력을 존중해라 우매한 주민들 ㅋㅋ 딱 이정도 스텐스인데
낭자 ㅈㄴ이해안됨 불순분자편이든 시민편이든 첫날 불순분자가 자신을 열람했다는 사실은 누구나 예측가능한 정보기도 하고 굳이 왜곡해서 본인에게 득될게 없어보이는데 왜저러지 싶었음 난 첨에 ㅈㄴ쓸데없는 정보를 물어봐서 시민들에게 말하기 쪽팔려서 우는줄;; 결과적으로 시민들이랑 적대적 관계가 형성돼서 호감도도 별로 못받게 되기도 했고 벤자민인거 맞춘건 잘한건데 이것도 한번에 맞춘게 아니라 마이클 먼저떠볼 때 불순분자 도와주겠다는 뉘앙스로 떠봐서 기자가 불순분자 편인거 들킬뻔도 했음 실제로 나중에 낭자가 엠바고 건 핑계될때 마이클을 보호하기 위함이라고 어설픈 변명을 하자 마이클이 그럼 왜 그런식으로 말했냐고 자신은 이해 못하겠다고 한거 보면 마이클이 그래도 낭자가 날 도와주려 했다는 마음에 눈감아주려 한거 같아보임 결론적으로 쓸데없이 엠바고를 건 탓에 양쪽 모두에게 도움도 되지 못히고 끝남 그리고 커뮤니티 안 세상이 너무 완벽해서 실제 사회는 이렇지 않기에 환멸을 느껴 불순분자 편을든거라 하는데 무슨 본인이 가상세계 시뮬레이션 돌리는 것도 아니고 서바이벌 게임에서 그렇게 행동하는게 맞나 싶음
4인연합은 실체도 없는데 계속 저쪽 저쪽 그런다.슈퍼맨이랑 백곰은 정치물 좀 먹었다고 커뮤니티 운영했다네, 공동체 이런 단어 쓴다고 거슬린다느니 어이가 없음... 실체도 없는데 적으로 간주하면서 뭉쳐야 되니 어쩌니 하는 그런 정치쇼가 생각났다
하마는 저런것도 불편하면 세상 어떻게 살아가지... 고소득자에 환호하는게 왜 못버는사람에게 적대적으로 해석하지... 나와 절대 안맞는 사람이긴하지만 빈곤에대해 쓴 글은 나도 감탄함
하마는.근데 상위계층 사람아님??
자기의 이해관계가 페미,진보쪽이기에 자기의 지지자들에게 보아라!! 이렇게해서 방소에서 강하게 어필했을수도있고 아니면 어릴적 가난하게 자라와서 그게 진짜 피해의식으로 자리잡은거일수도 있고
예민한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음. 나도 정말 예민한 사람으로써 남들은 그냥 넘기고 쉽게 말하는 이야기도 거슬리고 답답함. 이런 사람들이 회사생활하면 스트레스만 받고 집단에서 소외되겠지만 예술을 하면 자기만의 세계를 가지고 작품을 만들어갈 수 있음. 사람마다 성향이 다른거니 예민한 사람이 옳지 못하고 둔한 사람이 옳다 이렇게 나누진 않았으면 함.
괜히 가난하고 못사는 사람들이 피해의식 있다는게 아님 물론 다는 아니겠지만 그 비율이 현저하게 높다고 느껴짐
근데 하마는 완전 자수성가인데 왜? 저런말을??했을까 싶음
본편을 봐야 알겠지만... 너무 축약을해서 무슨내용인지 모르겠다ㅜㅜ 해외에서도 볼수있게해줬으면 ㅜ
낭자가 나이든 여자 욕맥이는거다 ,,,, 배신을 해서가 아니라 성격적으로 싫다
기자 쟤는 지 맘에 안 들면 다 사회주의래 ㅋㅋ
기자가 죽을수도 있다면 안 까는 게 방법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어 근데.. 불순분자도 이미 공격권이
없는데 왜 안까는거지 모르겠음.. 그냥 기자가 권력을 갖고 싶은거 같음
점점 벤자민 빙의하는데 ㅋㅋㅋ
낭만을 보면서 느낀건 기자라는 직업은 그냥 권력 앞에서 쉽게 휘둘리고 이용만 당하는 직업인듯
이래서 기레기 기레기하지
3:20 실제로 그렇게 됐쥬??
낭자님은 대본아닐까요? 그게 아니면 이해가 안 되어서요.
감시 27:38 서로를 모니터링하게하지
제발 해외에서도 전 에피소드 볼 수 있게 해 주세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