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ilities used by runaway youths? Runaways, Crisis Youth Shelters, Episode 2.

[@cre_ep_]

전 상담쌤이 연계해주셔서 쉼터에 3개월있다가 퇴소한 사람입니다 제가 간 쉼터에 애들 다 착하긴했지만 빌런들도 좀 있습니다 물건 상습적으로 훔치는애,담배 심부름 강요하는애 작고큰일들로 스트레스 받는 날이 많아져서 퇴소를 했습니다. 그래도 나쁜기억보다 좋은 기억도 많았던것같아요 지금 제 꿈이 청소년쉼터보호상담사인데요 지금 사회복지공부하고있어요 열심히해서 저도 꼭 청소년들에게 힘이되는 도움이되는 사람이되고싶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하나김-i4g]

가출청소년들을 바른길로 인도하려 애써주시고 더 나쁜길로 새지않도록 인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살면서 누구나 방황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청소년 쉼터에 계신 감사한 분들덕분에 방황을 멈출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늘 고생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김태훈-y6z9h]

가출 청소년 실상을 보고 청소년 쉼터가 없는지 검색하다가 알게되어 시청하였습니다. 가출청소년을 구제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

[@황용지-c5b]

선생님 말씀중에 어떤 청소년 사연을 듣어보면 그동안 넘 힘들었겠다 그힘든 날을 어떻게 보냇을까 나라면 죽을수도 있었겠군아 이렇게 정말 힘들어 나온 청소년 사연을 듣어보면 넘가슴이 아팠다
근데 선생님과 애기중에 전체적으론 근무하시며 좋은 기억은 별루없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집나오는 사람중엔 이곳에 온 이유를 관심받기 위해서 과장되게 말하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이를 걸러내는 푸로그램같은건 없는가봐요

[@건-l9r]

저도 가정폭력으로 청소년쉼터 1년정도 지내고 지금은 군 입대 예정인 20살 성인입니다, 가정폭력이나 좋지 못한 가정으로부터 벗어나 청소년쉼터에 가시려는 분들께 도움이 될 글이 될 수 있을것같아 남기고 갑니다.
1.일시쉼터,소수 단기쉼터 이외에는 미성년자분들은 가출 사유 관계없이 입소사실을 부모님께 알립니다, 가정폭력으로 들어온 입소생 본인 원치 않는데 강제로 집에 보내려고하던 사례 실제로 봤습니다.
2 청소년 쉼터 선생님들중 제대로 된 사회복지사쌤이 많지 않습니다, 입소생(청소년)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사회복지사는 솔직히 거의 소수입니다.
3.모든 입소생이 그렇다고 하지는 않지만 많은 흡연자 입소생때문에 시설내에서 비흡연자들도 담배냄새 많이 맡을 수 밖에 없고 특히 비행 청소년,가정법원 갔다온 애들때문에 입소생간 다툼이 많이 일어납니다.
4.청소년쉼터 내에서 지원해주는 자립 지원 프로그램은 왠만하면 적극 참여하세요, 성인때 자립할때 도움되니 심리상담,정신과 치료 지원은 강하게 거부하세요, 도움 안됩니다.
5.청소년 쉼터뿐만아닌 청소년들 자립 준비시켜주는 자립관이라는 시설이 있습니다, 20살 성인되자마자 바로 입소신청하세요, 만 24세까지 청소년쉼터에만 지내는건 안좋습니다.
6.군대는 면제를 받든 공익으로 아니면 현역 입영으로 빨리 갔다오세요, 저도 그렇게 모집병 합격하고 입영 준비중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청소년 쉼터에서 지내면서 혼자만 있는것이 아닌 거기 안에 있는 입소생과 선생님들이 있지 않습니까? 왠만하면 선생님들한테는 너무 믿음 갖지 않으신게 좋을겁니다, 입소생들중에서는 특히 정상적인 입소생들하고만 친하게 지내세여, 괜히 보호관찰,비행,전과자 입소생이랑 어울리면 본인만 골치 아파집니다.

[@the-il]

실제로 이용한 입장에서 도움이되는 댓글이네요.

[@dohana164]

여자 청소년쉼터도 서열있는데
모르는구나 이분들은ㅎ

[@kmw6651]

있다고 말했는데
모자란 아이구나 너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