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우현 선생님이 겹순을 제거하는 이유 - 나의 생각 후기 까지 수확을 생각하고 키를 키우는 전략이기 때문에 겹순의 필요성은 없다고 봐야할 것입니다. 초기 수확을 확보하려는 전략이라면 조생종을 선택하고 겹순을 키우는 전략으로 가겠지요. 조생종 품종들은 개장성이기에 키를 키우려고 해도 잘 크지도 않고 뿌리도 중생종에 비해 활성화가 약합니다. 관주용 복합비료 고추 고수분들이라면 이제는 필수품이 되었다고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외국 비료회사 원료 포대갈이 수준의 국내 업체들 수준을 보면 한심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을 것입니다. 외국산 관주용 4종복비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생육 초기에는 외국산을 사용하고 고추가 어느 정도 착과된 다음에는 국내용 관주용 비료를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입니다. 4종이 아닌 2종 복비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국내 복비는 거의 대부분 2종 복비입니다. 제가 겹순을 키우는 이유 조생종 2천 포기 중생종 2천 포기 재배하는 방식을 지속해오다가 이번에는 조생종으로 모두 바꿨습니다. 초기 생산량을 확보하려는 전략이기 때문이기에 겹순도 4개 이상 유지하여 착과를 시키고 관수 관주를 조금씩 자주합니다. 복합내병계 도입으로 병해로 인한 고추값 폭등 같은 것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더 합리적일 것입니다. 후기 수확량에 유리한 중생종을 더 이상 재배하지 않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이겠지요. 조생종 중생종은 성장에서도 차이가 나고 수형에서도 그러합니다. 품종의 특성을 알고 재배방법도 달라야 할 것입니다. 개장형이기에 조생종은 겹순을 최대한 많이 확보하려고 하고 직립형이기에 중생종 만생종들은 겹순을 제거하여 상층 부분에 착과를 시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중생종은 비료량을 과다하게 많이 투여해도 뿌리 활성도가 조생종에 비해 월등하기에 비료과다 현상은 잘 보이지도 않습니다. 조생종은 비료 과다 투여하면 바로 잎들이 쭈굴쭈굴 해지는 현상을 자주 보게 됩니다. 그래서 조생종은 관수 관주를 소량으로 자주 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는 것이지요. 종국에는 조생종의 비료 투여량이 중생종 보다 더 많아야 할 것입니다. 이제 겨우 저의 고향 마을 고추 재배 어르신들이 겹순 다 제거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관수 시설이 없기에 겹순을 제거하니 과의 크기에 만족을 하기 때문이겠지요. 이제는 너무 빨리 제거하는 부지런함에 또 몇 년의 고생길을 걸어야 할 것입니다. 이제는 저도 지치고 어르신들도 지치고... 감나무는 5년 정도 공부하니 어느 정도 수준에 도달하는데 고추는 8년 째인데 아직도 고추 관련 모든 유투브 다 챙겨보고 있습니다.
전북지역은 히로크리스가(관주용) 없고 충북제천 농협도 어느지점인지를 명확히 알려주시면 좋을것같아요^^ 다른제품있는데 성분비 차이가 너무커요 여기농협거는 16-0-9-0.1 인데... 와 찾았네요. 인터넷에서 하이파워가 성분이 똑같더라구요.. 수입품이네요. 초기, 중기, 후기 각각 있네요^
보름정도에 저정도 컸다구요? 오 믿기질 않네요
5월 2일 심으셨습니다
굿잡
수용성관주용비료와영양제그리고살균제와같이엽면살포해도관계가없습니까
심은지가 며칠 지났는가요
15일됐습니다
고추골에 풀안올라오게 구지포 안깔아도 탄저병 안오시나요
구지포 인깔고 어떻게 괸리히시는지요?
풀이 아주 작게 순을 내밀때 풀약을 미리 칩니다. 뽑기도 하십니다
방우현 선생님이 겹순을 제거하는 이유 - 나의 생각
후기 까지 수확을 생각하고 키를 키우는 전략이기 때문에 겹순의 필요성은 없다고 봐야할 것입니다. 초기 수확을 확보하려는 전략이라면 조생종을 선택하고 겹순을 키우는 전략으로 가겠지요. 조생종 품종들은 개장성이기에 키를 키우려고 해도 잘 크지도 않고 뿌리도 중생종에 비해 활성화가 약합니다.
관주용 복합비료 고추 고수분들이라면 이제는 필수품이 되었다고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외국 비료회사 원료 포대갈이 수준의 국내 업체들 수준을 보면 한심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을 것입니다. 외국산 관주용 4종복비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생육 초기에는 외국산을 사용하고 고추가 어느 정도 착과된 다음에는 국내용 관주용 비료를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입니다. 4종이 아닌 2종 복비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국내 복비는 거의 대부분 2종 복비입니다.
제가 겹순을 키우는 이유
조생종 2천 포기 중생종 2천 포기 재배하는 방식을 지속해오다가 이번에는 조생종으로 모두 바꿨습니다. 초기 생산량을 확보하려는 전략이기 때문이기에 겹순도 4개 이상 유지하여 착과를 시키고 관수 관주를 조금씩 자주합니다. 복합내병계 도입으로 병해로 인한 고추값 폭등 같은 것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더 합리적일 것입니다. 후기 수확량에 유리한 중생종을 더 이상 재배하지 않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이겠지요.
조생종 중생종은 성장에서도 차이가 나고 수형에서도 그러합니다. 품종의 특성을 알고 재배방법도 달라야 할 것입니다. 개장형이기에 조생종은 겹순을 최대한 많이 확보하려고 하고 직립형이기에 중생종 만생종들은 겹순을 제거하여 상층 부분에 착과를 시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중생종은 비료량을 과다하게 많이 투여해도 뿌리 활성도가 조생종에 비해 월등하기에 비료과다 현상은 잘 보이지도 않습니다. 조생종은 비료 과다 투여하면 바로 잎들이 쭈굴쭈굴 해지는 현상을 자주 보게 됩니다. 그래서 조생종은 관수 관주를 소량으로 자주 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는 것이지요. 종국에는 조생종의 비료 투여량이 중생종 보다 더 많아야 할 것입니다.
이제 겨우 저의 고향 마을 고추 재배 어르신들이 겹순 다 제거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관수 시설이 없기에 겹순을 제거하니 과의 크기에 만족을 하기 때문이겠지요. 이제는 너무 빨리 제거하는 부지런함에 또 몇 년의 고생길을 걸어야 할 것입니다. 이제는 저도 지치고 어르신들도 지치고... 감나무는 5년 정도 공부하니 어느 정도 수준에 도달하는데 고추는 8년 째인데 아직도 고추 관련 모든 유투브 다 챙겨보고 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정말 고추에 명인 같이 똑같이 잘 키우시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 전 강원도 횡성에서 고추 아주 초보농부입니다 고추 명인게서 심은 품종은
무었인지요 알려주시면 내년도에 심어보구 십습니다 알주시면 고맙습니다
품종 때문에 대궁이 굵고 고추 키가 큰것은 아닙니다만, 품종은 농협종묘의 칼라탄 ? 입니다
👍
우리집 고추는 난장이던데
역시 고수님의 고추는 벌써 장신이 되겠군요
곁손제거 와 고추 줄 일란인을 벌써 한다고요
곁순은 제거가 좋은 모든면에서 이익이겠네요
관주 비료는 어디서 구매 가능한가요??
인터넷에서도 주문 가능한것으로 압니다
농협 농자재판매 센터 가면 수용성 비료 팔던데요. 각 시마다 있으니 가보세요.
네!!
감사합니다^^
@@사과콜라 인터넷에 없네요
@@dlghktk2033 그러시면, 충북 제천 농협에서 판매되는걸로 압니다
전북지역은 히로크리스가(관주용) 없고 충북제천 농협도 어느지점인지를 명확히 알려주시면 좋을것같아요^^
다른제품있는데 성분비 차이가 너무커요
여기농협거는 16-0-9-0.1 인데...
와 찾았네요.
인터넷에서 하이파워가 성분이 똑같더라구요..
수입품이네요.
초기, 중기, 후기 각각 있네요^
제초제를 뿌리니 풀이 하나도 없네요
많은 사람들이 암에 걸리는 것을 생각하게 되네요
그것은 오해입니다
오호 2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