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다니기 싫어서 직장 생활 끝냈다! 서른 살 이제부터 내 인생 살겠다며 17,000평 거대한 산을 사버렸다는 남자의 인생 2막 스토리┃건축탐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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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бер 2024
- ※ 이 영상은 2020년 12월 29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내가 지은 농막>의 일부입니다.
다채로운 농막을 찾아간다. 공사 기간, 비용 등 농막에 대해 궁금했던 구체적인 정보들도 알아본다. 큰 집보다 오히려 작은 아지트에서 마음의 평안을 얻는다는 이들. 작은 공간에서 삶의 의미를 되찾고 인생 2막을 시작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강원도 횡성 깊은 산자락, 그곳에는 조민성 씨의 4천 평의 꽃밭과 6평의 산막이 있다. 그는 20대에 직장 스트레스로 5개의 원형탈모를 얻은 뒤 서른이라는 젊은 나이에 야생화 농장의 주인으로 새 삶을 시작했다. 꽃을 사랑하는 그가 모종을 보관하기 위해 만든 꽃의 집, 300kg의 낙엽송 10그루로 지은 통나무 산막이다. 산속 사무실이자 아지트, 6평 산막에서 새로운 삶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내가 지은 농막
✔ 방송 일자 : 2020.12.29
※ 이 영상은 2020년 12월 29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내가 지은 농막>의 일부입니다.
30살에 과감한 선택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전 현재 n년차 교육행정직 공무원인데 히스테리 부리는 실장 때문에 정신과 다니면서 약먹고 출근날마다 헛구역질 하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여초직장 도저히 견딜 수 없어서 결혼은 진작에 포기했고 앞으로 2년만 더 일하고 관둘 생각인데 저렇게 산속에서 소박하게 사는 방법도 있는데 그동안 너무 억지로 참고 살았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내 건강이 우선이고 월생활비 기껏해야 50만원 안팎이고 결혼도 안 할건데 왜 아득바득 이런 곳에서 일을 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만 두소...
여자공무원 드글드글한 곳에서 일하는 말단 남자공무원이야말로 가장 여성화된 남자가 아닐까 싶다...
바득바득 살아갈 필요도 남에 눈치도 필요 없습니다. 마음이 하자는 데로 따라가면 됨. 자신을 믿으십시요.
위에 찌르세요 참지마세요
제발 나를 사랑하세요
산을 활용해서 뭘해볼까 고민중이었는데 너무좋은 데요 농막도 굿 좋아요 좋아요
낭만 그자체 발전소 엔지니어면 신의 직장아닌가 물질적 안정적인 직장을 그만두는 용기와 현재 자신이 진정 원하는삶을 살아가는 저 모습 참 멋지고 부럽네요 : )
4:06 치명적이다
진짜 멋지네요
부럽습니다.
마음은 있어도 선뜻 실행에 옮기기 어려운 걸 하셨네요.
4:06 치명적인 옆태..
용기있는 선택에 박수를 보냅니다. 참으로 행복해 보입니다
내 마음이 좋은 곳으로 가는 여행 같은 삶
그것이 가장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몸만 건강하다면ㅋㅋㅋㅋ리얼 씹낭만이네ㅋㅋㅋㅋㅋ
저렇게 튀어나온 나무부분을 정이 들어 못잘랐다. ㅋㅋㅋㅋㅋ리얼 걍 낭만
개들도 얼마나 좋을까 흙냄새 맡으며 저 넓은 산을 휘젓고 댕기고 ㅋㅋㅋ
근데 이런 삶을 또 따라와준 아내분도 대단하네 ㅋㅋㅋ
그리고 눈오면 진짜 너무 이쁘겠다
대단한결심과용기
전41살인데도 얻어살고있어요
아직까지도 이제 저도 슬슬 혼자만의 공간을 찾아 떠나려합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응원합니다
@@user-tv6ce1vu2v 화이팅!
아직 젊습니다 물론 조금씩 몸이 떨어지는 나이라 운동필요하지만
41살 개딸피누
너무 멋집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는데
뭘하든 잘하실거 같아요
낭만이 넘쳐요
삐뚤빼뚤이 자연스럽네요
자연인 응원합니다
와우~~~~~~~^^
젊은분이 대단하시네요
생각과 열정이 색다르시고
항상 응원드릴께요❤~~~
도시가 훨씬 살기 편하죠. 직장이 안 맞으면 직장을 바꾸면 더 나았을 듯.
@@user-nl4dx5em2v 그건 니생각이고 편하다는건 주관적인거지
@@spursstaioum 편리하다는 건 객관적인 것임.
@@user-nl4dx5em2v마음이 편하다는 얘기겠지
@@user-nl4dx5em2v 각박하면서 편한 생활은 도시 심적으로 마음 편하곤은 시골 생활입니다
멋지다.
30 후반에 퇴직하고 배타고 있습니다
모두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이직이 아니고 새로운 일터로 가시는 분들은 모두 최소 몇년씩 고민하고 준비하는 과정이 필연적입니다 신중한 고민과 준비를 하시고 도전 하시며 실패해도 분명 값진 경험으로 남을 것입니다^^
무슨 배 타시나요=
낭만있는 멋진 삶 잘 봤습니다
아내분도 믿고 따라와 주다니..대단함..
마릴님이 저 농막을 직접 지으셨다니 더더욱 대단한 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14:02 신촌블루스의 '아쉬움'을 bgm으로 선택하시는 감성이나 아름다운 필기체에 튤립 스케치~
정말 대단한 감성과 재능을 지닌 분이시네요. 몇년 전에 마릴님께 튤립 구근 몇 개 샀던게 기억나요. ^^
안녕하세요?
마릴님 링크 좀 부탁드립니다
간간히 삐딱한 댓글들이 있노. 31살에 대단한거지. 너희들 31살에 저기서 집짓고 살아보라면 살수있는 사람 있냐? 1년을 살다 나가든, 2년을 살아보고 나가든 실패가 어딨노.하고싶은 일을 하고있다는거에 박수를 보낸다. 저 집을 지어본 경험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얻을게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인성도 좋아보인다.
굳이 31살에 저기서 집짓고 살 이유가 없지 ㅋㅋㅋ누칼협했누? 도시에서 편하게 사는게 더 낫지 저리 사는게 대단하고 박수 받아야 될 일이믄 스님들한테 박수나 쳐라 그분들은 결혼도 안하고 ㅅㅅ도 안한다
그게 더 대단한거지
@@user-ud1hc2td2t 누칼협은 도대체 왜 나옴 저 사람이 좋다고 가서 사는건데.. 문맥에 안 맞는 누칼협에, 비뚤어진 사고관에... 딱 친구 없어 인터넷에 찌든 10대 같음...ㅠㅠ
@@user-ud1hc2td2t님은 진짜 댓글내역만 봐도 뭔가 인생에 불만이 많고 매사에 부정적이시네요 현생이 많이 살기 힘들어보이심. 뭐라하는거 아니고 불쌍하게느껴짐..
@@Myomyomyoo ㅋㅋㅋ긁!?
@@user-ud1hc2td2t 제가 왜 긁히나요.. 저는 나이도 31살이 아니고 산에서 집짓고 사는 사람도 아니고 도시에서 살고있는데 님 댓글에 왜 긁히겠냐고요 상식적으로.. 댓글목록 보니까 진짜 인생이 얼마나 불만 많고 열등감 많고 매사에 실패를 맛보셨으면 그러실까 불쌍하게 느껴져요 님은
대단하십니다
낭만있네용..
대단한 용기예요...대단한 실천력...
부럽다
잘봤습니다
자신이 행복한 방향으로 즐겁게 사시기 바랍니다
정말 보기 좋습니다
인생은 뭐없습니다 건강이 최고이고, 스스로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는게 참된 인생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영상보고 많이 배우고갑니다!!
11:18 동화속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 살 것 같은 집이다. 디즈니 만화속에서나 볼 법한 곳..여기 영화 촬영지로 써도 좋을 듯
20대 시절의 모습을 보니 잘 그만두신 겁니다.
우선 본인은 야근이나 매일 일상의 연속에 별도의 스트레스를 안 받으셨다고 말하셨지만,
원형 탈모가 생긴 것만 해도 엄청난 업무적인 인간적인 스트레스가 있었겠죠...
지금의 모습이 훨씬 평화로운 얼굴입니다.
삶을 자기주도적으로 사는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대청년실업시대에 낙심하는 청년들이 보고 용기와 힘을 얻어가길 바래요.
부러워요
우와.. 산속에 귀틀집을 짓고 생활한다니..! 낭만적이네요 :)
낭만 있네요~ 진심
멋지십니다
저도 꿈으로만가지고있습니다
👍👍👍
멎지시네요 그런용기가
얼마나 좋습니까~~, 앞으로도 행복하세여!!!!
실제로 집을 스스로 지으면 그것보다 애정있는 집이 있을까요 전 좋아보여요
멋지네요 통나무집 대단해요
내가 본 30대중 가장 낭만 있게 사는 분인듯
응원합니다😊
회사 그만두고 저러기 쉽지 않은데. 결단력 실행력이 대단함.
과거 감성 생각나고..시대가 점점 빨라지니 옛것은 잊고 새것은 점점 빨라지네요 그렇다고 뒤쳐지면..후손이 힘드니
우리나라 사람들 남의 일에 감놔라 배놔라 참견하기 참 좋아해~
영상을 보고 느낀걸 써라 댓글을 보고 느낀걸 쓰지말고
@@hoon5223 영상보고 느낀걸적든 댓글보고 느낀걸 적든 지맘이지
@@hoon5223 개꼰대네 ㅋㅋ 니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냐?
낭만이 느껴지네요
2:20 모터과열 ㅋㅋㅋ
넘어갈 방향을 3분의1쯤 베어놓고
대박이다..
멋지당.젊은이~
마지막 꽃 그림 그리시는거 보니 그림도 잘그리시네요
직장에서 썩어날 인재가 아니신듯
예술이내
용기 대단하고 부럽습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대단하네 진짜
이런게 낭만과 로망이지 크으...
글씨와 그림, 통나무. 낯설지 않다 했더니 마릴님이군요. ^^ 여기서 뵈니 반가워요.
아, 마릴님이 저 농막을 직접 지으셨다니 더더욱 대단한 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Nickee_Sonicjinn이분 사이트 링크좀 부탁드립니다
겨울에 꽤나 춥겠는데... 이상기후로 유럽 겨울은 덜 추워지고 한국 겨울은 더 추워졌으니
30살 나보다 1살동생인데 나보다 형이네 난 아직 마음은 애기고 겁도많은데 대단하네
저도 당장 회사 때려치우고 산에 들어가서 살고 싶네요😢
지금같은 여름엔 어떤 풍경일지 궁금해요! 너무 낭만있고 저도 꿈꾸게 되네요 ㅎㅎ
용기있는사람이네
진짜부럽다
낭만 쥑이네
30살에 5-60짬빠가나오네요
포레스트2 현실모드 재미있겠다.
낭만있네...
캬 저런 추진력은 진짜
멋있어
멋지게 사시네요
대멋졍......ㅠ
빗물모아두는 통하나만들고 스프링쿨러 지붕에 설치하세요 화재에 취약하네요 아님 피난땅굴을 하나 만들어두세요
저 산을 구입한 비용이 얼마나 될지 궁금합니다.
지금도 잘 지내고 계실까요? 부럽습니다
멋있네
남희석씨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ㅋㅋㅋㄱㅋㄱㅋㄱㅋ ㅋ ㅋㄱㄱㄱㄱㄱㅋ
피라미드는 사람이 지은게 맞다 ..
부럽습니다 조용히 떠나고 싶은데 도시에서 돈 때문에 갈수가 없으니
언제쯤 갈수있으려나
그린웍스 충천톱으로.... 대단하십니다. ㄷㄷㄷ 우리집도 660고지인데 어찌 우리집보다 더 오지 같네요~
땅이 얼마에요?
현명하신분이군요! 중요한걸 희생시키며 버티는 인생은 인생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가족분들과 진심으로 멋진 인생 누리시길 바랍니다
화장실은 대자연속으로ᆢ윈윈하네요
산에서 토치로 작업할 때에는 소화장비를 잘 갖추고 해야할듯...잘못하다가 불씨튀면 산불나요
너나 잘하세요
@@piabt3000잘못하면 산불나서 피해볼까싶어 걱정되는 마음에 댓글달았는데, 너나 잘하세요??
뭐 이런놈이 다있냐? 안보인다고 막 싸지르지마라
@@user-gv3nc5nh7x너나 잘하세요
전 20대초반부터 장비시작해서 벌써 20년이 지났내요 정말 힘들었던 시절은 어느덧지나고 이제는 한달에 10일 정도 일하고 최소 생활비만벌고 나머지 시간은 아무것도 않하고 산책하며 노래듣고 평온한 삶을 살고 있어요 항상 느끼는 생각이지만 인생에 답은없고 남에게 피해안주고 조용하게 살다가는게 마지막 바램입니다
인간이 제일 멍청하다고 생각이들때가 백년 만년살것처럼 살것처럼 인생을 사는데 다 부질없는 것이든요
태어날때도 빈손
죽을때도 빈손이거든요
나도 심심한데 산이나 하나 살까?
그림도 글씨도 잘 쓰시는데요~~
산속에 꽃밭을 그리고 작품 활동도 하시면 좋겠네요
나무집..낭만 터지네 ㄷㄷ
사람은 자연으로 돌아가야.심신이 평안함을 느끼게 된다
나도 저렇게 살고싶다........
혹시 택배도 가능한가요?
30대 이걸 보면서 세상 살아가는것이 뭐 별건가 힘든것도 맞고 저분처럼 과감한 선택과 능력이 있는것도 아니지만 여러갈래 길이 있다는 생각을 까먹고는 한다.
오 써니즈 채널에 나오셨던 분이시네여
자연인 최초 mz자연인이네요 ㄷㄷ
힘들겠지만 저런 삶도 재밌겠다..
통나무 집에 꽃도 기르시고 무릉도원이 저기네요
캬 건축가가 해석해주니 가치가달라지네 ㅇㅇ 역시 가치는 부여하기나름인듯
난 왜 저런 생각을 못했지? 역시 공부를 많이 하고 겪어 봐야돼
나무 자르면 산림법에 걸리지 않나요?
나도 실천 해야 하는데..
이런 대한민국에서 저런 낭만을 실천하다니...b
어린나이에 과감한 도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