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마블 시리즈는 엔드 게임 이후로 끝났음... 옛날 향수 때문에 기존 캐릭터들은 하나 둘씩 뭔가 허망하게 죽어 버리고, 그마저도 디플 드라마 안보면 이해가 안가니까 계속 안보게 됨... 여기에 우후죽순 생겨나는 신규 캐릭터들까지... 예전에는 개봉했다 하면 영화관 바로 달려 가서 보는게 일이었는데 이제는 그런 수고스러움도 안하게 되는...
얼마나 강한지는 솔직히 중요하지 않음.. 제모처럼 아무 능력도 없는 무능력자라도 뛰어난 연출과 서사로 훌륭한 빌런을 완성시킨 반면 울트론처럼 설정상으로는 비전이 없다면 이길 수 없는 존재여도 연출에 따라 훨씬 약해보일 수도 있음 요약하면 빌런의 강함보다는 그 빌런이 스크린에서 우리에게 어떻게 보이냐가 중요한데.. 마블이 과연 이걸 잘할지 모르겠음..
영상에도 나오듯 어차피 코믹스로 따지면 타노스와 캉 중에 누가 승리하는지는 작가마음이고 강함의 의미를 따져봐야 초기에 나오는게 뒤에 나오는 캐릭터보다 파워인플레를 따라잡기가 힘들기 때문에 과연 캉이 역시 얼마나 매력적이고 명분에 납득이 가능한지가 중요하겠죠. 거기에 수세기 뒤의 엄청나게 발전된 미래 기술과 평행세계와 시간대를 가지고 놀수 있는 사기특성을 가지고 나오기 때문에 캐릭터에 대한 설명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난잡해질게 분명하겠네요.
그럼, 온화한 캉과 정복자 캉의 대결 구도로 갈 수 있지 않을까? 타노스를 상대할 때 인피니티 스톤이라는 치트키가 필요했는데, 그에 비견되거나 혹은 더 강한 존재로 묘사되는 캉을 상대하려면 어떤 치트키가 필요할까? 타노스가 등장하기 전부터 계속 등장했던 인피니티 스톤은 결국 한 연대기를 마무리하는 장치가 됐다. 그렇다면 새롭게 시작된 연대기를 마무리 지을 마스터키는 무엇일까? 멀티버스의 시작을 알린 캉이 결국 멀티버스의 끝을 고하는 존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모든 것을 다 가진 캉이 어째서 그의 입장으로 봤을 때 석기시대의 존재나 다름 없는 앤트맨과 거래를 하려 했을까? 물론, 나는 마블에 대해 영화 말고는 전혀 아는 게 없기에 이 모든 것은 그냥 신빙성 전혀 없는 추측이다. 이번 삐맨의 영상도 내게 수많은 의문을 제공해주었다.
근데 그게 캉만의 무서움은 아니지... 마블의 모든 캐릭터는 죽여도 다시 살려낼 명분을 만들어냈지 그게 멀티버스임. 즉, 모든 악역이든 선역이든, 작가가 맘만 먹으면 죽이고 다시 살려내는게 가능한데 죽이는게 뭔 의미겠음. '어차피 다른 멀티버스의 그놈이 다시 살아오겠지' 하는거지.
@@GrimReaper-sd1yp 아뇨 캉은 멀티버스에서 자신을 무한대로 불러올 능력이 있지만 어벤져스에겐 그런 능력이없죠. 기껏해야 닥터스트레인지가 아메리칸차베즈 이용해 불러오는 정도인데, 캉의 능력에 비하면 매우 허술한 수준이고 그 불러온 아군이 오히려 적이 될수도 있습니다. 반면 캉은 멀티버스의 자신에게 기억을 이전할 수도 있는 수준이죠
우리는 누가 누가 더 강한지 전투력 측정하고 도장깨기 하는게 아니라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성장하면서 약자들의 편에 서서 싸우는 드라마틱한 히어로의 서사를 보고싶단말이다 마블놈들아 그저 화려함에만 눈멀어서 멀티버스같은 손도못댈 세계관을 만들지 않나.. 그냥 소소하게 맨해튼 빌딩사이 오가는 스파이더맨같은 친절한 이웃이 보고싶다 마블아~
로키에서 살아남은 자는 번역 오류가 있었다고 하던데. 멀티버스 전쟁을 끝냈다는 건 수많은 멀티버스에서 일리오스를 이용해 살아남은 자가 속한 우주를 찾지 못하게 숨겨버렸단 뜻이었고 살아남은 자가 죽으면 시간선이 노출 된다 라고 번역 했는데 원래 뜻으론 발각 된다 라서 멀티버스는 원래 존재 했고 살아남은 자가 죽음으로써 다른 멀티버스들과 접점이 생긴 거
@@peterbenjaminparker777 근데 4페이즈는 진짜 1~3페이즈에 비해 재미 없는 건 사실인 것 같아요 드라마 안보고 영화만 보다가 4페이즈가 너무 엉성해서 내가 내용을 못 따라가서 그런가 하고 디즈니 플러스 구독하고 드라마까지 다 봤는데 그냥 개인적으로 4페이즈가 엉성하단 결론입니다.
ㄴ 난 마블 싫어하는데 원래 처망할 운명이었음 cg 원툴 ㅋ 히어로물은 핵심이 cg 액션도 있지만 그 염병을 하는 인문학적 요소가 있어야함. 다크나이트 라이즈, 어메이징스파이더맨 2 같이.. 애초에 흥행만 목적으로 흑인인권 유행할때 흑인주연영화내고 페미니즘 유행할때 여성 히어로물 내고 그안에 인문학적 요소나 우리의 고민등이 없음 겉만 화려함 그래서 망해야함
사실 마블 세계관 자체가 일반인이 이해하기에 너무 어려워서... 타노스 전까지는 그래도 나름 하나의 세계 안에서 싸웠기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쉽게 이해하고 볼 수 있었는데 멀티버스 부터는 진짜 이런 유튜브 영상 찾아보지 않는 한.. 아니, 유튜브 영상을 보고 이해를 해도 '정확히' 이해할 수 없게 된 것 같아요. 그만큼 마블 제작사 측에서 이야기를 쉽게, 또 자세히 풀어나가야 하는데 솔직히 지금 나오는 영화들을 보면... PC와 인물 소개에 급급해 이야기를 제대로 풀어내지 못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네요. 그 때문에 요즘 연출과 스토리 부분에서 많이 까이고 있다고 봐요.
1년전 영상을 지금 봤네요. 이 영상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 디즈니플러스가 그냥 그 자체로 망한게 아니라 기존 IP들까지 다 망하게 했구나 싶습니다. 영화로 하나씩 정리되어서 풀아나가야 했을 서사들을 시리즈로 마구 찍어내면서 이제는 거의 모든 IP들이 정리가 불가능한 수준으로 난잡해진것 같네요. 중간 다리 역할을 해 줘야 할 수만은 디플 시리즈들이 재미마저 없고 다른곳에서는 공개도 안되니 이제는 정주행해서 따라잡고싶은 마음마저 안드는듯...
몇년 후인가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개념임 그냥 '미래'의 인물이라는 게 중요한 거지 어차피 전부 가상이라 몇천년 뒤든 몇만년 뒤든 그때의 기술이 어느정도일지는 우리가 알 수 없기 때문에 그렇게 큰 상관이 없음 따라서 처음부터 몇십만년 뒤의 인물을 등장시킬 필요가 없고 적당히 천년 뒤 정도로 설정하는 거임 그렇게 해도 충분히 강하게 설정이 가능하니까
멀티버스라는 개념이 등장하고 흥미가 없어짐.. 영화에 나오는 시간대에서는 빌런을 잡아도 다른곳에서는 지고 멸망한 세상도 있는거잖아. 캉이 어떻게되든 다시 돌아올 수 있는거고 그건 그의 의지에 따라 달라진다 라는 미봉책으로 끝나는거니 쯥.. 엔드게임으로 내 안에 마블은 엔딩
![[타노스 일대기] 그가 사랑했던 것과 지키려던 것](/img/n.gif)
와 영상 설명 너무 깔끔해서 머리에 쏚쏙 들어옵니다 한동안 시간적 이유로 어벤져스 시리즈를 못본 상태였는데 이 영상 하나로 정리가 되는군요 ㄷㄷ;;
진짜 타고나신듯 ㅋㅋㅋ 재밌게 봤습니다
영산 편집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시는게, 너무 멋지십니다👍🏻 앞으로가 기대돼요🙏🏻
정복자 캉보다 더 암울한게 pc라는 괴물인데 과연 재미로 이 괴물을 이겨낼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ㅋㅋㅋㅋ 진짜 마블은 pc로 망해가는 것 같네요
괜찮 조선 pc무새들은 영화 안본지 오랜데 뭐 수익에 큰 영향 있을꺼 같음?
1억불도 못나오는 나라에서ㅋㅋㅋㅋ
@@primrose5765 뭔 조선 pc무새들이에요 외국에도 진짜 많은데... 한국을 너무 욕하시는 것 같아요
@@primrose5765 pc충 검거
@@primrose5765 왜 조선에서 영화 공개 빨리하는지 모르는 거 보니 지성 수준이 간접적으로 느껴지긴 하네요 오호홍
영화보고나서도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당ㅎㅎ
나의 마블 시리즈는 엔드 게임 이후로 끝났음... 옛날 향수 때문에 기존 캐릭터들은 하나 둘씩 뭔가 허망하게 죽어 버리고, 그마저도 디플 드라마 안보면 이해가 안가니까 계속 안보게 됨... 여기에 우후죽순 생겨나는 신규 캐릭터들까지... 예전에는 개봉했다 하면 영화관 바로 달려 가서 보는게 일이었는데 이제는 그런 수고스러움도 안하게 되는...
뭐든 명분이 중요하지. 명분은 사람들의 마음을 집중시키는 힘이 있음. 타노스는 불의하고 불합리한 세상을 정화하기 위해 누구라도 한번쯤은 생각해봤을 만한 대의명분을 보여줬기 때문에 몰입력이 있었음. 캉이 그 정도의 명분을 보여줄 수 있을지
걍 대충봐도알잖아요 캉은 명분같은거없는 오락적인 캐릭터임
@@SSejong 타노스의 명분은 인피니티워 나오고서야 밝혀진거고요 캉도 캉다이너스티에선 제대로 그리겠죠 님이 뭘안다고 오락캐라고 단정지음?
캉은 억지로 끌어낸 인물.
솔직히 타노스보다 강하다라고 할수도 없음.
어설픈 맬서스주의 가지고 누구나 생각해볼만한 이야기라고 긍정하지 마시길
모솔이라서 그럼 캉아저씨
문제는 캉이 아니라, 타노스 이후로 우후죽순 만들어낸 수많은 캐릭터를 연결하는일같아요. 미즈마블, 케이트비숍,문나이트,쉬헐크, 이터널즈 앞으로 나올 여러 뉴캐릭터들까지... 그들을 어떻게 어벤져스로 묶냐가 가장 중요할듯싶네요. 억지어벤져스가 아니길 바래봅니다.
영화는 봐도 드라마는 안 본 관객들이 점점 더 많아지는데 영화관객 드라마관객을 다 만족시킬 만한 서사를 쓰는 것도 중요하겠네요
이미 개억지 근첩 유니버스 된 지 오래인데 ㅋㅋ
문나이트는 안엮는게 나을듯...
억벤져스 ㄷㄷ
감독이 애초에 그 모든 걸 다 엮는다기 보다는 다양한 히어로들이 나오는 현대판 신화를 쓰고싶다고 했었어요
많은 도움과 궁금했던 내용이었는데 설명과 영상 고맙습니다^^
마지막 장면에 슈리가 나와서 “와칸다 포에버” 외칠 생각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졸렬해진다..
아이언하트 슈리 ㄷㄷ 옹졸해진다
으.. 제발..
아이언하트 슈리 미즈마블 쉬헐크 호구아이=어벤져스
ㄷㄷㄷㄷㄷ벌써 팬티가 뽀송해진다
진짜 블팬2 슈트 보고 소름돋았다 거의 파워레인저 그래픽; 아이언맨1,2가 훨씬 영화다움
마블의 진짜 난제는… 더는 일반인에게 어필할 수 없을 만큼 딥해졌다는 것에 있지 않을까
수집형rpg게임이 시간 지나면 고인물 밖에 안 남게 되는 것처럼, 마블 영화도 딱 엔드게임 까지가 일반인이 빠질 선이었고 그 이후부턴 복잡해져서 진입장벽이 높아진 것 같음
여기서 캉의 입지가 다져지기 위해선 확실한 강함을 드러낼 필요가 있음 개인적인 입장으로는 배드 엔딩으로 끝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캉이고 뭐시고 지금 마블에서 매력적인 캐릭터가 많이 없다는게 함정... 현재까지 나온 마블 영화중 그나마 기존에 있던 스파이디랑 닥스 가 좋았지 나머지는...ㅠ 마블이 다시 부흥하기를 바람 ㅠ
배우 캐스팅할때 제발좀 일반인 찐따같은 애들좀 그만 캐스팅해라! 히어로는 히어로 답게 생긴게 있어야 보는맛도 있지.
@@matalim9770 pc
닥스도 감독이 자기맛 살린다고 망쳐놔서
@@user-si8hx7rd8y 아..공감이요ㅠ 쓸데없는 호러분위기가 참...
가디언스랑 토르도 나름 컬러확실해서 좋았는데 갑자기 러브엔 ...썬....더....ㅡㅡ;;
얼마나 강한지는 솔직히 중요하지 않음..
제모처럼 아무 능력도 없는 무능력자라도
뛰어난 연출과 서사로 훌륭한 빌런을
완성시킨 반면 울트론처럼
설정상으로는 비전이 없다면
이길 수 없는 존재여도 연출에 따라
훨씬 약해보일 수도 있음
요약하면 빌런의 강함보다는 그 빌런이
스크린에서 우리에게 어떻게 보이냐가 중요한데..
마블이 과연 이걸 잘할지 모르겠음..
이게 맞지
타노스 솔직히 럭키헐크 이상도 이하도 아님 ㅋㅋ
제모는 왁싱인가요?
@@user-fw6ji8w 럭키헐크가 뭐임ㅋㅋ?
@@오이이잉-e8g 시빌워 갈라치기요
캉 역할을 하신배우분 개인적으로생각하기에 너무 멋져요 목소리도 연기도요 오늘 보고왔는데 재밌더라고요
강한것보다 스토리가 좋아야한다고 봐요...
다른 영화들도 강한빌런을 못 만들어서 안만드는게 아니니까요 타노스도 거의 몇년에 걸쳐서 기승전결 만들었으니 캉도 멋있게 만들어줄거라 믿습니다
ㄹㅇ
ㅇㅇㄴㅇ😅
영상에도 나오듯 어차피 코믹스로 따지면 타노스와 캉 중에 누가 승리하는지는 작가마음이고 강함의 의미를 따져봐야 초기에 나오는게 뒤에 나오는 캐릭터보다 파워인플레를 따라잡기가 힘들기 때문에 과연 캉이 역시 얼마나 매력적이고 명분에 납득이 가능한지가 중요하겠죠. 거기에 수세기 뒤의 엄청나게 발전된 미래 기술과 평행세계와 시간대를 가지고 놀수 있는 사기특성을 가지고 나오기 때문에 캐릭터에 대한 설명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난잡해질게 분명하겠네요.
코믹스 기준이면 레귤레이터 타노스(세계관 최강) 하오유버전 타노스(준최강)이 있어서 캉보다 셀거같긴 하네요
캉이 타노스랑 우째 비빔ㅋㅋㅋ
엿장수 마음 인건 맞죠. 엿장수가 엿을 겁나 맛있게 만들고 자르기를 바라는 수 밖에요.
과연어떤게 더. 그럴듯 하냐의 문제.
타노스는 왜 강해져야 하는지.. 왜 우주의 절반을 날려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가 있는 악당이지만,,, 캉은 왜 악당이 되어야 하고 왜 강한 힘이 있어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 없음. 고로 타노스가 더 대단한 악당임
캉을 어찌어찌 이기면 그다음에 나오는
'어쩌구' 이녀석 정말 쌥니다
그 강하던 캉이랑 비교도 안되게 강합니다
'어쩌구'의 미친 능력 총정리
아놬ㅋㅋㅋ
20년치 다봤네
???: 후후 사실 그녀석은 우리들 중 최약체였다구
+세대교체
근데 웬만한 히어로, 왕도물이 다 그렇쵸 뭐..
캉 늦게 나와서 아쉬운게 설정이 과학기술빨 천재란점이 아이언맨이랑 만나면 재밌는 구도였을텐데 못해서 아쉬움 시간을 건너뛴다는점은 캡아랑 같고
아이언맨 까메오로 나온단 말이 있음
아 이 채널은 볼때마다 처음 시작할때 하는 멘트때메 킹 받아 ㅋㅋㅋ 안녕하세요 삐맨임다... 할떄.. ㅋㅋ 그래도 컨텐츠는 좋아요
그럼, 온화한 캉과 정복자 캉의 대결 구도로 갈 수 있지 않을까?
타노스를 상대할 때 인피니티 스톤이라는 치트키가 필요했는데, 그에 비견되거나 혹은 더 강한 존재로 묘사되는 캉을 상대하려면 어떤 치트키가 필요할까?
타노스가 등장하기 전부터 계속 등장했던 인피니티 스톤은 결국 한 연대기를 마무리하는 장치가 됐다. 그렇다면 새롭게 시작된 연대기를 마무리 지을 마스터키는 무엇일까? 멀티버스의 시작을 알린 캉이 결국 멀티버스의 끝을 고하는 존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모든 것을 다 가진 캉이 어째서 그의 입장으로 봤을 때 석기시대의 존재나 다름 없는 앤트맨과 거래를 하려 했을까?
물론, 나는 마블에 대해 영화 말고는 전혀 아는 게 없기에 이 모든 것은 그냥 신빙성 전혀 없는 추측이다.
이번 삐맨의 영상도 내게 수많은 의문을 제공해주었다.
검사 압수수색 다 이김
타노스 보다 강하냐 스케일이 크냐
가 중요하기 보다 얘가 목적성을
가지고 뭘 하려고 하는지 과정에서
어떤 카리스마를 보여주면서 3자 입장
에서 관객을 압도 할수 있는 캐릭터성이 중요할듯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영화를 본사람은알거다 개미가 최강이라는걸
ㄹㅇ ㅋㅋㅋ 개미떼 몰려오니까 디짐 ㅋㅋㅋ
ㄹㅇㅋㅋ
어이가 없어서ㅋㅋㅋ
개미보고 엔드겜이 생각난건 나뿐인가?
이제부터의 캉 서막이 엄청 중요한게 마블 시네마틱 시리즈가 예전처럼 대중적이고 전 세계적인 인기를 다시 누비게 될지, 아니면 아예 dc처럼 거의 마니아 팬들만 남게될지 갈라지는 시점이 될거같음…
아무도 안남았다네요
마블 스토리를 알고보는 사람은 소수에요. 애초에 시간떼우기로 보는 영화지 소수 매니아층 빼고 스토리 라인에 누가 신경씁니까..
공부를 하면 더 재밌어지는게 아니라
공부를 해야만 재밌어지는 수준이 되면
망하는건데,,
캉이 시간을 건드리는 빌런이라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기대되는데 이게 반대로 생각해보면
시간을 건드린다는건 설정이 한 번만 꼬여도 완전히 망하는거라 걱정이 될 수 밖에 없음
근데 캉 의 설정이 좀 애초부터 사긴게 시간을 건드려도 무한으로 건드릴수있기때문에 망하는게 망하는게 아닐수도있어요..
멀티버스 나온순간 개연성,핍진성따윈 의미 없어졌음.....
멀티버스=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수준급 가불기
@@우유치킨 그래서 마블영화 안볼건가요 앞으로??
@@SuperNormalRider "네"
외국은 어떻고
한국에서도 나 말고 어떤 생각인지 모르겠는데
일단 나는 왜 이렇게까지 공부해가며 봐야하는지 이제는 모르겠음
사실 캉의 무서운 점은 어떻게 해서 죽여도 다른 평행세계의 캉들이 계속 나타나서 상대하는 입장에서 불사신이랑 다를게 없음
ㅇㅈ 차피 멀티버스는 무한대니까 캉도 무한대일수 밖에..
근데 그게 캉만의 무서움은 아니지... 마블의 모든 캐릭터는 죽여도 다시 살려낼 명분을 만들어냈지 그게 멀티버스임.
즉, 모든 악역이든 선역이든, 작가가 맘만 먹으면 죽이고 다시 살려내는게 가능한데 죽이는게 뭔 의미겠음.
'어차피 다른 멀티버스의 그놈이 다시 살아오겠지' 하는거지.
@@GrimReaper-sd1yp 멀티버스 나오고 노잼됨.. 죽든살든 의미가없으니
@@GrimReaper-sd1yp 그만큼 멀티버스라는 개념이 생겨서 설정이 너무 편해진것;;
@@GrimReaper-sd1yp 아뇨 캉은 멀티버스에서 자신을 무한대로 불러올 능력이 있지만
어벤져스에겐 그런 능력이없죠. 기껏해야 닥터스트레인지가 아메리칸차베즈 이용해 불러오는
정도인데, 캉의 능력에 비하면 매우 허술한 수준이고 그 불러온 아군이 오히려 적이 될수도 있습니다.
반면 캉은 멀티버스의 자신에게 기억을 이전할 수도 있는 수준이죠
우리는 누가 누가 더 강한지 전투력 측정하고 도장깨기 하는게 아니라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성장하면서
약자들의 편에 서서 싸우는 드라마틱한 히어로의 서사를 보고싶단말이다
마블놈들아 그저 화려함에만 눈멀어서 멀티버스같은 손도못댈 세계관을 만들지 않나..
그냥 소소하게 맨해튼 빌딩사이 오가는 스파이더맨같은 친절한 이웃이 보고싶다 마블아~
재밌겠다 …. 어떻게 저렇게 잘 소개하시지 ..
멀티버스 사가로 들어서면서는 와 재밌겠다 다음이 어떻게 될까하는 기대가 아니라 이걸 어떻게 결론 지을려는거지 하는 생각만 듬
ㄹㅇㅋㅋ 이거 어떻게 마무리할건데 라는둥
로키에서 살아남은 자는 번역 오류가 있었다고 하던데. 멀티버스 전쟁을 끝냈다는 건 수많은 멀티버스에서 일리오스를 이용해 살아남은 자가 속한 우주를 찾지 못하게 숨겨버렸단 뜻이었고 살아남은 자가 죽으면 시간선이 노출 된다 라고 번역 했는데 원래 뜻으론 발각 된다 라서 멀티버스는 원래 존재 했고 살아남은 자가 죽음으로써 다른 멀티버스들과 접점이 생긴 거
오
오!? 이럼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지는데?
이 정도면 번역 대형사고인데.... 닥터의 오역에 버금가는...
오히려 마블 입장에선 캉을 내세운게 약한놈 약간 센놈 더 강한놈 다양하게 매력을 보여줄수 있으니까 좋은거 아닌가 그럼 보는 사람에게 익숙해질 정도로 빌드업도 자연히 될거고, 어찌보면 타노스의 손가락튕기기 보다 다른쪽으로 각인이 될수도
이상적이네요. 하지만 지금의 마블을 안그래도 회의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과감한 한 수가 될것인지 자충수가 될 것인지는 반신반의중인 분위기인듯..
ㅇㅈ 빌런이 다양한 모습으로 나와서 극복이 불가능해 보이는걸 직관적인 능력의 주인공들이 합세해서 막아내는 카타르시스를 기대하는데(ex- 토르랑 아이언맨,캡아가 시너지효과로 충전하거나 방패에너지 발산하는것 같이) 주인공들도 난잡한데, 빌론까지 난잡하면 관객들이 따라가기 힘들것 같음. 둘뭉 하나는 힘을 쫙 빼야할듯
마블 빠들 ㅎㅇ
타노스 그는 대체…
@@user-rruu25qp8p 타노스.. 빛!
일단 재밌어야 시리즈는 지속되어 나올텐데 지금메인급 히어로가 끌어가고 이겨내서 그동안 눈높이를 맞춰줄수있을까 싶은 시기가 와선지 새로운등장이 나온다해도 솔로무비도 나와줘야하고 즐겨보던 관객들은 긴시간 텀에 지쳐가고 ㅎ
오늘 보고 왔는데 줄거리를 정확히 예상해서 리뷰하셨네요!
이래서 어른들이 기술 배워라 기술 배워라 그랬던 거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이렇게..?ㅋㅋㅋㅋㅋ
(천년후기술)
개인적으로 강함을 떠나서 타노스의 포스에는 한참 못미친다고 생각
그래도 암울한 마블의 지금 이 시점에 한줄기 빛이 되기를 팬으로서 바라는 마음
외적인게 인간이 아니라 그렇지 타노스가
타노스는 영화 몇 편에 걸쳐서 떡밥 던져서 만화 잘 모르는 일반인도 흥미가 생겼죠
빌드가 좋았는데 캉은 과연..
@혜비sol 니 그마인드때문에 그럼 무조건 처망한다 처망한다 생각하니까 영화보고 와도 영화 단점 밖에 안보이고 존나게 까는거임
@@peterbenjaminparker777 근데 4페이즈는 진짜 1~3페이즈에 비해 재미 없는 건 사실인 것 같아요 드라마 안보고 영화만 보다가 4페이즈가 너무 엉성해서 내가 내용을 못 따라가서 그런가 하고 디즈니 플러스 구독하고 드라마까지 다 봤는데 그냥 개인적으로 4페이즈가 엉성하단 결론입니다.
ㄴ 난 마블 싫어하는데 원래 처망할 운명이었음 cg 원툴 ㅋ 히어로물은 핵심이 cg 액션도 있지만 그 염병을 하는 인문학적 요소가 있어야함. 다크나이트 라이즈, 어메이징스파이더맨 2 같이..
애초에 흥행만 목적으로 흑인인권 유행할때 흑인주연영화내고 페미니즘 유행할때 여성 히어로물 내고 그안에 인문학적 요소나 우리의 고민등이 없음 겉만 화려함 그래서 망해야함
스토리에 대한 피로도가 점점 높아지네요
타노스는 강함,목적,서사가 매력적이였는데
캉에서도 보여줄지가 기대가 되면서도 가능할지가 의문입니다.
오늘 보고 왔는데 재미있네요 중요한건 밑댓님들처럼 큰 시간선을 건드렸기 때문에 밸런스와 스토리가 조금만 어긋나면 폭망할 수도 있겠네요 다음편인 가오갤3이 기대됩니다
시간이라는 소재가 인터스텔라, 엣지오브투모로우, 인셉션처럼 잘 만들면 대박인데, 조금 우려스러운건 시나리오가 잘못 전개되서 어벤져스에서 기대하고 있는 웅장함과 히어로 액션, 거대한 스케일이 떨어질까봐 걱정됨
ㅅ
인셉션은 시간이 아니라 공간 아닌가
로키 드라마 보시면 나름 괜찮더라고요
얘내 전체 플롯은 잘 가고있는데 너무 급하게 전개하는듯...
그래서 영화는 망한게 너무많은데, 분량 걱정 없는 마블드라마는 거의 다 재밌음
수많은 캉이 있다고 했는데 벌써 나온거 보면 정복성향의 캉무리중, 젤 약한놈 일듯. 즉 풋내기.진짜 메인빌런은 로키드라마에서? 나온 캉의 평화에 반역한 최초의 캉일 수도 있을거같음. 아니면 다른 무언가거나.
우쭐대지 말라고. 애송이. 그놈은 우리중 최약체였다 아~ 그러게 그놈은 끼어주지 말라니까. 두둥(베일에 쌓인 존재 등장) 다들 침묵하였다
ㄹㅇ 예고편에서 앤트맨 쒹쒹대면서 맨몸으로 뚜까팰 때 보니깐, 뭔가 인간적인 감정이 실린 것 같아서 기대한 것 보단 포스가 떨어졌음ㅋㅋ 타지옥 왕눈이같은 찐 광기가 없달까
인피니티 울트론이 왓이프가 아니라 mcu에 왔더라면 어땠을까라는 아쉬움이 남네여 물론 왓이프니까 인울같은 미친놈을 연출한 게 가능 했었던 것이겠지만요
사실 마블 세계관 자체가 일반인이 이해하기에 너무 어려워서... 타노스 전까지는 그래도 나름 하나의 세계 안에서 싸웠기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쉽게 이해하고 볼 수 있었는데 멀티버스 부터는 진짜 이런 유튜브 영상 찾아보지 않는 한.. 아니, 유튜브 영상을 보고 이해를 해도 '정확히' 이해할 수 없게 된 것 같아요.
그만큼 마블 제작사 측에서 이야기를 쉽게, 또 자세히 풀어나가야 하는데 솔직히 지금 나오는 영화들을 보면... PC와 인물 소개에 급급해 이야기를 제대로 풀어내지 못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네요. 그 때문에 요즘 연출과 스토리 부분에서 많이 까이고 있다고 봐요.
개미한테도 개밟히는 깡! 최약체인정?
근데 아무리 그래도 개미한테 밟히는건 영화 러닝타임 초반에 보여줬던 그 압도적인 힘이 나가리 되는 느낌이라 개에바긴 함
드래곤볼에서 적들이 점점 강해지면서 한명의 전투력이 우주까지 파괴할 정도까지 커졌는데, 마블도 점점 드래곤볼화가 되는듯
마블은 원래부터 드래곤볼 뛰어넘는 스케일이였습니다
0:30 왜 우리 김강민형님이 생각나는거ㅈ...
어쩌면 가장 강력한 캉이 힘으로 다른 캉들을 지배해서 무리를 이끌고 있는 설정은 아닐런지. 로키 드라마에서 나온 '지배자' 라는게 그런 존재가 아닐까? 싶음
서로 다른 멀티버스의 로키들이 각양각색이지만 기본적으로 속임수 쓰는 조커 특성이 있듯, 캉 또한 다른 사람을 돕고 함께 협력하지 않는 특성이 있어서 그럴 일은 없을 것 같네요.
한 명도 벅찬데 여러명은 너무하잖아요 ㅋㅋ
로키드라마의 캉이 설명하듯 협력해주는 캉 아닌캉 등등 별의별 캉들때문에 힘들듯 ㅋ
개인적으로 시간이나 공간의 방향선이 뒤틀리는걸 좋아하는데 양자역학이 가미된 영화의 특성상 정말 볼거리가 많을걸로 기대되네요 ㅎㅎ 영화관에서 꼭봐야겠습니다.
개소리하고있네 개미한테 쳐발리는데 타노스1초컷 ㅇㅈㄹ 쯧
DC가 파워싸움만 해서 너무 쎄기만 한거라거 비판했었는데..캉은 그냥 신이네..
하지만 인간이죠
@@user-kl7sh7nw4m 타임스톤이라는것도 있고
인피니티 워에서 타노스의 목적이 분명하게 드러난 것처럼 퀀텀매니아에서 캉의 목적이 무엇인지 드러나면 좋겠네요.
모든 멀티버스를 정복하는것
아연맨 원조 캡아 헐크 토르 이캐릭들의
스토리가 쌓이고 쌓여 어벤져스 서사가
되었는데 지금은 캐릭들 매력이 없고 능력치만 높아져서 별매력이 없음ㅠ
스토리 만들 케릭이 딱히 음씀 ㅋㅋㅋㅋ만들기도 좀 그렇고
1년전 영상을 지금 봤네요. 이 영상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 디즈니플러스가 그냥 그 자체로 망한게 아니라 기존 IP들까지 다 망하게 했구나 싶습니다. 영화로 하나씩 정리되어서 풀아나가야 했을 서사들을 시리즈로 마구 찍어내면서 이제는 거의 모든 IP들이 정리가 불가능한 수준으로 난잡해진것 같네요. 중간 다리 역할을 해 줘야 할 수만은 디플 시리즈들이 재미마저 없고 다른곳에서는 공개도 안되니 이제는 정주행해서 따라잡고싶은 마음마저 안드는듯...
파워인플레 진짜 너무열받음 전에 주먹으로 뚜시 뛰시 쾅쾅하는게 간진데 갈수록 빔만 쏴대니 멋이없음 ㄹㅇ
대중적으로 흥행하기 위해서는
빌런의 상황을 이렇게 복잡하게 만들어서는 힘들것 같네요.
마니아가 아니고서는 이 상황들을 알려고 하지 않을테니까요
드래곤볼처럼 되는것이지요.
프리자 이후 더 세다고 작가가 정해도 보는 사람들은 그넘이 그넘인
모종의 이유로 퀀텀 안에 갇힌 캉이 앤트맨이 가진 핌 입자를 이용해 탈출 하려는 내용일거 같네요. 그래서 앤트맨이랑 킹이 같이 퀀텀안에서 못나오는 엔딩으로 끝날거 같은...
ㄷㄷ
중요한건 능력, 강함이 아니라
그에 따른 서사, 카리스마가 더더더더더욱 중요한듯합니다.
솔직히 타노스 능력 따지고 보면 아무것도 없잖아요!!!!
하지만 그 10년동안 쌓아놓은 서사와 직접 나탔을때의 카리스마!!!
마블 영화에 이보단 완벽한 빌런은 없을듯합니다.
관객은 그냥 쎈 빌런을 원하는 게 아니라 입체적이고 서사가 있는 빌런을 원한다
캉은 그냥 개그맨 푸르딩딩이 왜 인간인거야 개미닦이 정도밖에 안됨 지금까진....
멀티버스나 평행세계는 영화에서 도입시킬때 주의해야하는 부분인대...
첫작이 잘됐다 해도, 후속작들이 개판이 되기 딱 좋은 설정이라...
멀티버스를 영화에 채용안했으면 좋았을걸. 어떤 결론이던지. 다른 멀티버스라면 이라는 확장성땜에 긴장감니 확 떨어진다
타노스보다 강한것보다는 매력있기를....
주변에 마블 영화 같이보던 사람들 대부분 지금 탈출하고
나도 드라마 설정까지 늘어나는거 보면 너무 피로해서
이번 앤트맨을 놓고 빠지던지 할듯
재밌게 잘 보다가 어느순간부터 기다려지지도 않게됨 안봐도 그만
스케일이 역시 최고넹
쉬헐크, 미즈마블, 이터널즈 이러면서 마블이 캐릭터에 PC뭍히고 상업성이나 캐릭터의 매력도 박살낸거 생각하면 관객들은 오히려 캉을 응원할수도 있음
지금 히어로들이 너무 매력이없음..이후부터 나오는 영화에서 누구하나 대박을 쳐서 인기를 끌어올려야 몰입이될거같은데.. 그게 될까?
능력이 초등학교 다니는 조카가 설정해 놓은거 같네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보다 강한것은 아무의미 없습니다. 그는 매력있는 가가 가장중요합니다. 왜 윈터솔저가 MCU최상위 평가를 받는 영화인지 생각해 보면. 쉽습니다.
로키에 나온 캉과 앤트맨에 나온 캉은 동일 배우인가요? 그럼 캉은 계속 생기는데 어벤저스가 캉을 죽여야 하는 이유는 뭔가요?
로키에서나온 그 캉을 죽이면안됫엇네 ㅠㅠㅠ
그 수많은 캉들중 제일 강력한 캉은 아마 멀티버스 사가 맨마지막 작품에 나오겠죠 타노스처럼
어벤져스5,6이 멀티버스사가 피날레임
타노스 임팩트가 너무 강했어,,, 캐릭터의 특징이나 외형이 누가봐도 간지폭발 악당이었는데 임팩트가 너무 강했다보니 캉이 상대적으로 별로인것 처럼 보임ㅋㅋ
절대적으로 강하면 싸우고 이길필요를 느끼지 않게되지 않을까 ..왜 싸우지?..
부족함과 욕구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
이건 만화영화니까
타노스보다 강한게 중요한게 아니라
캉을 막을 히어로들의 매력이 없다
타노스 1초컷. ㅎㄷㄷ. 그런데 문제는 예전만큼 하드캐리할 히어로가 없다는게 현재 가장 큰 문제.
캡틴마블?
스칼렛위치?
아이언하트 ㅋ
캡마는 진짜 ㅅ발..
완다 스트레인지
걍 말도안되는 뇌절설정들의 집약체. 초딩이만든 능력, 설정수준이다
근데 항상 캉보면서 궁금한게 왜 몇천년뒤에 지식갖은애가 제일쌘거임?? 그렇게 따지면 만년 10만년 뒤에 나온애가 시간여행해서 ㅈㄴ쌘애로 나오면 되는거아닌가요??
몇년 후인가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개념임 그냥 '미래'의 인물이라는 게 중요한 거지 어차피 전부 가상이라 몇천년 뒤든 몇만년 뒤든 그때의 기술이 어느정도일지는 우리가 알 수 없기 때문에 그렇게 큰 상관이 없음 따라서 처음부터 몇십만년 뒤의 인물을 등장시킬 필요가 없고 적당히 천년 뒤 정도로 설정하는 거임 그렇게 해도 충분히 강하게 설정이 가능하니까
이젠 너무 복잡해져서 공부를 해야만 영화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수준에까지 이르렀네요.
전 매니아가 아니라 포기할렵니다.
영화는 쌔다라기보단 그것을 잘녹여서 강하다는걸 인지시켜야될듯 솔직히 타노스는 영화안보고 이런 리뷰나 하이라이트만봐도 개강해보임
이제 저는 마블 영화는 보지 않아요. 아이언맨이 죽는 순간 모든게 끝났거든요.
멀티버스가 현실에 있던 마블 영화를 코믹스로 바꿔버렸어요.
너무 복잡해지는데 무한한 멀티버스를 다 영화로 만들면 그것은 사골이 아니라 이미 칼슘
흠... 가장 이해도 높은 채널이다. 우리가 영화로 접한 '어밴져스'의 타임라인은 디플의 로키에 나오는 그 캉에 의해 단독으로 운영되어온 타임라인인 것이고, 실비에 의해 그 캉이 죽었기 때문에, 다른 캉들에게 '그' 타임라인이 침략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는 것이지.
관객들의 눈높이가 높아진 상태에서 계속 충족시킬 수 있을 지 의문이고, 시리즈물은 내용을 모르는 사람은 근접하기 힘들다
그냥 이번 캉 마지막에 시간여행 잘못되어서 타노스 엔드게임 이전으로 돌이키고, 엑스멘, 아이언맨, 캡틴아메리카 다른 차원에서 다 데리고 와서 리부트 시켜라
미국 드라마는 배우 자를 때 쓰는 방법이 캐락터를 죽이는 거임. 출연료 너무 많이 달래서 감독이 잘랐음
리드 리차드의 정관수술이 답이었다
만화책 안본 사람 입장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코큰 흑인아저씨가 타노스보다 쌔다고 하니 근본없는 느낌 ㅋㅋ 빌드업도 없이 갑자기 튀어나와서 얘 쌔요 하니까 비호감임
ㄹㅇ 타노스는 토르, 가오갤 등 이미 많은 영화 속에 등장하며 빌런들의 최종 보스같은 느낌으로 매번 나오고 복선 깔아놓은 게 진짜 지렸는데..
일단 캐스팅도 ㅈㄴ 구림
로키드라마를 봐야 해요..ㅠ
@@matalim9770 느그 어머니가 더 구림.ㅎㅎ 느그 엄마 느그 아버지한테 성범죄 당한건 알고 잇냐?ㅋㅋ
니가 뭔데 근본 타령이노.ㅋㅋ 만화책 안보고 근본 타령하네.ㅋㅋㅋ
근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벤져스 캉의 시대에서 어벤져스가 캉을 죽이는게 아닌 또 다른 멀티버스의 온화한 버전 캉이 난폭한 성격의 캉을 죽일듯
왠지 플리키뱅의 “갱갱갱~“이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 : 캉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멀티버스때문에 죽으면 살려오고 죽으면 살려오는데 긴장감이고 뭐고 다 박살남. 애초에 마블이 인기 있었던 이유가 판타지라는걸 알지만 어딘가에서 느껴지는 현실감이었는데 멀티버스로 다 박살냄. 스파이더맨에서 쓰고 버렸으면 충분한 소재를 계속 내는 순간부터 그냥 관짝행이었음.
소신발언) 뭔 초딩이 짜놓은듯한 사기캐릭터라 오히려 노잼 아무튼 내가더쌤 아무튼 내가이김 이러는거같음
실사영화로도 타노스와 캉 드림매치도 나오면 좋겠어요
멀티버스라는 개념이 등장하고 흥미가 없어짐.. 영화에 나오는 시간대에서는 빌런을 잡아도 다른곳에서는 지고 멸망한 세상도 있는거잖아. 캉이 어떻게되든 다시 돌아올 수 있는거고 그건 그의 의지에 따라 달라진다 라는 미봉책으로 끝나는거니 쯥.. 엔드게임으로 내 안에 마블은 엔딩
이젠 어지간한 씹덕애니보다 더 어지럽네
뇌빼고 보던 그 시절이 그립다
울트론도 죽으면 죽을 수록 단점 극복하고 강해지는 설정이 있는데 영화에서는 조금 아쉽긴 했음. .
신규시즌이 ㅈ노잼이면 전관예우를해서 뽕채워줘도 모자랄판에 자꾸 전시즌 내려치기하니까 짜증. 인피니티스톤은 책상서랍에 굴러다니는 이쁜 조약돌ㅋ 타노스는아무것도아니었다ㅋㅋ
캐릭터가 초등학생이 잠들기전에 생각한 좋은거 다넣은 무적캐네요, 컨셉이 없고 걍 쎄고 다재다능, 개쩔지? ㅋ 어휴 기대가안된다
캉은 배우부터 나가리 갔고, 어쩔 수 없이 닥터 둠이 진짜 보스였다고 밀어붙여야겠습니다.
과거와 미래를 경험ㅋㅋㅋ
미래의 기술력으로 불사ㅋㅋㅋ
어쩌구 개쩌는 수트 저쩌구 개쩌는 총ㅋㅋㅋ
초딩노트 설정집이 더 짜임새있겠다ㅋㅋㅋㅋ
ㅇ 개미 컷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