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화 - 70년대 기차 건널목 모습, 건널목의 여간수 (1976년)

지금은 자동으로 건널목을 관리하지만,
이전에는 차단기부터 모든 것을 관리하던 기차건널목의 간수가 있었습니다.
평생에 걸쳐 건널목을 지켜온 한 간수의 모습을
문화영화 '건널목의 여간수'를 통해 만나봅니다.

[@carrau8413]

감동입니다ㅠㅠ 그 시절 힘들게 고생하며 열심히 일하시며 아이들까지 반듯하게 키워주신 지정숙 님과 그 외 수많은 그 시절의 고생많이 하신 훌륭한 어머니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지정숙 님의 성실함과 안타까운 사연을 알아보시고 직접 상을 주신 박정희 대통령님께도 감사합니다.

[@에도사무라이]

김일성에게 감사해하는 북한주민과 다를바 없군 ㅋㅋㅋ

[@이창희-f6v]

하늘이 도와 줄 것입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bukhansan9483]

신진(대우) 자동차에서 일본 히노버스를 조립생산한 신진버스가 다니는 모습이 보입니다
브리샤 택시도 지나가고..ㅎ

[@ryhd323]

버스도색이 이상하게 동진버스 같음

[@박남수-d4l]

신진자동차
70년대 초

[@mikantachibana2647]

일제시대 느낌도 나고... 북한 느낌고 나고... 뭔가 각이 딱딱 잡혀있네...
아줌마가 저기서 일하는건 순직자 가족 우대로 특별채용된것 같은데 정이 있는 시절이네
저 아줌마랑 아들 딸들은 어디서 뭘 하고 있을까?

[@에도사무라이]

북한 선전물이 이러함
그냥 독재체제임

[@보이이티]

오 이쪽은 도로가 아스팔트네 우리동네는 92년도에 깔았는데

[@에도사무라이]

북한 선전물 같네 ㅋㅋㅋ

[@ryhd323]

저때 화질과 기술의 한계죠ㅋㅋㅋ